美 대학 졸업생도 ‘이것’때문에 취업난 겪어, 미국의 고용시장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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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hung No.1 Korean U.S. Attorney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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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1

@myungkim1312 Ай бұрын

항상 유익한 정보 주시는 John Chung 님께👍

@sungkim9421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John 이는 부지런함과 꾸준함이 보기좋습니다

@chang-kp9sp Ай бұрын

이거 요즘 한국 대학생들도 그러지 않나 ?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취업이 어렵다고

@고다누니 Ай бұрын

요즘 20대는 적극적인 자세로 배움에 임하는 대신 떠먹여주길 원합니다. 다른 직원들은 그럴 이유가 전혀 없고 방치되서 손해보는 건 신입인데 말이죠. 모르면 적극적으로 배워야한다가 아니라 당연히 선임들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가르쳐줘야한다는게 z세대 마인드입니다. 무상으로 말이죠. 그러니 도태될 수밖에 없죠.

@BrianLee-my5sn Ай бұрын

100프로 공감합니다

@SouthernIg Ай бұрын

직업 특성상 대학에서 애들 매weekday 보고 있는데, 책임감 떨어지고 너무 오냐오냐 자란 티가 많이 난다

@jeje_zorba Ай бұрын

로마시대부터 있어왔던 말

@Kikim-o4b Ай бұрын

@@shouldves7030그럼 다니지마요 돈도 많이 내는데 안 아까워요?

@dutchberry Ай бұрын

우리회사 젠지 매일 늦게옴😂 다 짤로야함😂😂

@Allenmom-gf3fz Ай бұрын

답변이 적당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학생의 의견이 개인적이긴 하나 적절하다고 봅니다. 교수님들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소비자인 학생이 없다면 교수가 필요할까요? 양질의 지식을 전달받는데 학생들이 어려움을 격는다면 그것이 적절한걸까요? 교수님들은 자신이 부족한 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교수로서의 자질이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항상노력해야 합니다.

@Kikim-o4b Ай бұрын

@@Allenmom-gf3fz 니 교수한테 가서 말해요 ^^

@Denverian Ай бұрын

gen z 만이 아니라 밀레니얼 끝물애들만 해도 같이 일해보면 답답한 경우많죠. 세대 변화기도 하고 MZ의 특징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job security가 보장되서 감사하긴 한데 ㅋㅋㅋ 장기적으로 미국의 고용인력이 떨어져서 안타깝긴합니다.

@wiley-spy Ай бұрын

출세가 필요한 사람 아니면 윗대와 어울리지 않으려 하더군요. 세대적응이라는 용어는 애매합니다. 분명한 용어는 집단주의(텃세)입니다. 꼰대열풍 때문인데 윗대는 꼰대니까 상대하지 마라는 관념이 주입되어 있습니다. 꼰대를 막는 방법으로 텃세를 선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꼰대인 경우는 일단 듣고 그말대로 할건지 말건지 선택은 할수 있습니다. 반면에 텃세는 아예 정보자체가 차단이기 때문에 발전이 없습니다. 힘들어도 계속 밀어붙여라는 말은 그 길을 먼저 가본적이 없는 동년배가 이야기 해줄수 없습니다. 그 길을 가고있는 자신이 그 세대에서 가장 선진인 것입니다. 그게 남들 들으면 코웃음칠 종류의 시험일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lupineye Ай бұрын

요즘 애들은 말도안돼는 진짜 어이가 없는 연봉을 요구하더라구요. 경험도 없는 애들이 뭔 SW/IT만 전공하면 뭐 대단한줄 알고 황당한 연봉을 바랍니다. 자꾸 그러니깐, 회사에서는 자꾸 외주를 주고 젊은애들이 취업할 기회를 잃어버리는거죠.

@davidethan4354 Ай бұрын

직업 특성상 저도 어프렌티스로 오는 신입 젠지 들 많이 보는데 한국처럼 살구는것도 없고 대부분 어프렌티스(도제교육) 에 대한 정보도 모르고 자기가 뭐를 준비해야 하는지 어떠한 자격증 을 딸수 있는 경력 및 조건 안보고 검색도 안하고 그냥 돈많이 벌수 있다고 블루컬러 쉽게 돈벌수 있다고 방송 소셜미디어 보고 와서 면접 볼때 체력 보는데 슬리퍼 플립플랍 크록스 신고 오고 막상 합격 하면 A-Z까지 다알려 내놔라 아예 음식물 씹어서 내입에 넣어줘 이런 마인드로 옴 근데 대부분 고객사 몇 번 방문 하다 보면 힘들다고 그만두던데 한국에서 말하는 좋소 도 아니고 대기업 인데 연봉 5-7만달러 시작 이래 와 채용공고문에 분명히 사다리 올라야 하고 무게 얼마나 들어야 하고 쪼그리고 기어가고 앉았다 일어났다 등등 한다고 다 적었는데 읽지도 않음 웃긴게 같은 젠지 인데 아시안 백인 멕시코 흑 계 다다름 .. 행동상태가

@kyucho1018 Ай бұрын

고용자입장에선 오히려 좋은것같아요. 더 퀄리티 있는 인재를 뽑을수있는 시스템을 돌아보고 발전할수있는 기회니까요. 저도 예전엔 인사팀에대해 그렇게 많은 시간과 투자를 하지않았지만. 요즘은 시스템을 싹다 갈아 저런 문제는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다만 힘든건 그 시스템 구축은 공짜가 아니라는것뿐

@LOTTONCU Ай бұрын

한국얘기인줄.............

@jshin5991 Ай бұрын

네일아트 받으면서 회의하던 동영상 기억나네요 ㅎㅎㅎ

@ryanher4287 Ай бұрын

이건 제가 취업하던 25년전에도 그랬고. 제 전 세대에도 아마 그랬을 거에요. 요즘애들은 언제나 xx하죠. 요즘도 일 잘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학부생들은 오히려 20년전보다 취업준비도 훨씬 더하고요.

@Gstunfisk Ай бұрын

글쎄요 Z세대들은 객관적으로 지능도 열등하긴 합니다

@Brawlstarsf4rlife Ай бұрын

일도 존나 못하면서 많을걸 바라고 있으니...일 이나 잘하면 ....미국은 일 너무 편하게 일해...

@sungkim9421 Ай бұрын

True true..

@ellenj478 Ай бұрын

그것도 이제 옛얘기입니다. 유럽이나 일부 한국에 비하면 많은 미국인들이 엄청나게 부지런하고 일을 많이합니다. 세대차이이슈를 제외하면.

@josephyoo7209 Ай бұрын

저 미국 사는데 정말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느낍니다.

@songchoe5546 Ай бұрын

미국기업은 한국처럼 공채가없어요. 기업의채용자가 각 대학에가서 3학년을 타겟으로 여름방학이용 인턴3개월간 유급으로 미리 회사에 적응시키는 방식으로 인터뷰와 서류심사로 채용하는 과정을거쳐 4학년 1학기에 리오퍼주고 정규직원으로 입사하는 과정을거쳐 채용합니다. 합리적이죠? 미리 대학3학년 신분으로 3개월 인턴으로 싹수있는 학생을 채용하는 이 방식은 인터뷰와 인턴생활에서 버릴자와 취할자를 미리 결정하는데 오늘의 존청님 방송에서는 이같은 언급이없네요?

@mkkim229 Ай бұрын

울애가 딱 이케이스로 잡 잡았어요. 인턴때 졸업장 들고 오면 받아주겠다고 오퍼 받았었고, 첨엔 여러 다른곳에 갈 수도 있다 생각 했는데, 졸업하니 다른 대기업은 오라는데가 없어서 인턴했던 곳으로 갔어요. 면접과 실기 테스트는 인턴때 다 봤어요.

@Atmijkim-ik2jd Ай бұрын

공채라고 딱 정해진건 없지만 있긴 있어요. 대부분 9월-10월에 잡 포스팅 열리고 여기서 다음해 인턴/엔트리레벨 뽑아요. 공채는 없지만 비스무리하게 시즌은 있죠

@Jii213 Ай бұрын

작년에 여름 인턴이 야구모자를 쓰고 왔길래 너 복장좀 신경 써달라고 했는데 “아 많이 걸어야 해서 편한신발 신고왔어“ 이래서 뜨악한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심지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던 그분

@sungbae109 Ай бұрын

유익한정보알기쉽게빠르게전달해주셔서고맙고존경합니다

@정의구-f1c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과보호 교육의 결과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Livelovelily-love Ай бұрын

밀레니얼도 엉망이란 얘기가 많았는데 Z는 한술 더 뜨면 아주 볼만하겠네

@jisungpark8952 Ай бұрын

실제로 신세대들의 무능이나 부적응문제가 심할 수도 있지만, 최근엔 미국 기업들도 사람 뽑는 규모 자체가 더 줄어들고 있는 거 아닌가요? 줄어드는 채용규모를 달리 설명할 말이 없으니 신세대는 이러 저러한 단점들이 있어서 영 아니올시다 라는 식의 이유를 갖다 붙이는 거 아닌가 합니다. 신세대들을 옹호해주는 건 아닙니다.

@song30723 Ай бұрын

그건 회사 수준에 따라 갈릴듯.우리회사 신입들 은 진짜 똑똑하고 눈치 빠르고 함. 의견제시도 잘하고 깜짝놀람. 학교때 스펙들 보면 다들 좋음. 인기있는 회사에 인재들이 모이는거고 나머지는 그냥 저냥 하고는 트레이닝기간 감수 해야됨.

@JPark118 Ай бұрын

진심 지금 미국에서 정신과 하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간호사가 너무 일을 못해서, 정말 착하게 너무너무 잘하는데 이런 이런 점은 조금 신경을 쓰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얼굴이 정말 개 썩어서 말하면서 참 민망 했음. 솔직히 이 간호사가 일을 너무 못해서 의사나 다른 프로바이더들이 이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을 그냥 함 ㅋㅋㅋ 시키지도 않음 ㅋㅋㅋ 진짜 골치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