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잡스럽다] 제작비 300억 영화 '하얼빈' 리뷰 _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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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장기획

엠장기획

Күн бұрын

#mc장원 #거의없다 #오창석 #박가영아나운서 #윤성은
#코어밀크씨슬 #룩백퍼퓸미스트 #룩백올인원로션
영화 : 하얼빈
연출 : 우민호
주연 :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줄거리 소개 : 박가영 아나운서
게스트 : 윤성은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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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엠장기획
@엠장기획 8 күн бұрын
0:02:26 방송 시작
@현대백화점-r9v
@현대백화점-r9v 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ㄱ 쉼쉬듯 나오는 혐오적인 표현들. 기추자씨가 간절합니다. 25세 넘어서 양갈래를 하든말든 여자나이로 공격하는거 굉장히 실례인거 같습니다. 소녀상징물 이야기는 참 열심히 하시네요. 엠장님 여적여 구도를 만들고 싶으셔서 칭찬을 했네 안 했네 몰아가면 누가 즐거운지. 누구를 혐오한다는 의도로 말씀하지는 않으셨겠죠. 그래서 내재화된 편견이 무서운겁니다.
@one.601
@one.601 7 күн бұрын
@@현대백화점-r9v 여기에 혐오가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생각이 더 무서운거 같네여 출연자들과 하루이틀 방송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보기 불편하면 엠장기획이랑 안 맞는거죠 엠장기획 포멧 자체랑 공중파에 필요한 잣대랑 다르거든여 제가 볼땐 님이 너무 씹선비 마인드로 훈수두는 쉰내 나는 댓글 이었습니다
@잘된다-o8z8g
@잘된다-o8z8g 7 күн бұрын
난 마지막 그장면에서 울었는데요?!! 꼬레아우라..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 했음..패널들 너무 분석적으로 보신듯..영화의 무게감도 너무좋았음..같이본사람 다 감동받음..끝에 나레이션 너무 감동..끝나고 바로 못일어났는데..너무 짧게 느껴졌는데 두시간짜리였다니 놀람
@moon_ride-5
@moon_ride-5 7 күн бұрын
시간 후딱감.. 마지막 현빈의 포효에.. 울컥!!!ㅜ
@이하연-z2e
@이하연-z2e 7 күн бұрын
저는 보는내내 너무재밌고 영상. 음악. 연출 모두 다 맘에들었는데 보고나서 다른유투버들의 리뷰를보니 그런거 보지않고 관람해서 얼마나 다행이었나 싶었어요 지금 이시국에 너무나도 잘 맞는 영화같고 마지막 나래이션자체도 너무 와닿아서 보길잘했구나싶었습니다 이순신..안중근..지금의 국민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hoho-ew1in
@hoho-ew1in 7 күн бұрын
전 영화를 보면서 소설책 한권을 보고 덮은 느낌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책을 읽은것 같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분들의 외로움과 고독이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뼈속까지 느껴져서 마음이 아렸습니다.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도 전 좋았던게 한발자국 떨어져서 역사의 흘러가는 장면으로 볼 수 있어서였는데 그래서 안중근을 비롯한 독립투사들의 외로움을 더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레트로강토
@레트로강토 6 күн бұрын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데…. 영화를 본 이후 이 말이 계속 머릿속과 입속에서 맴돕니다. 저는 영화가 끝나고 자리를 뜰 수 없었습니다. 피가 뜨거워지고 눈물이 계속 흐르더군요. 지금의 현실을 생각하니 더더욱 분하고 억울하고 답답했습니다. 그분들의 투쟁이 헛되지 않게 이번에야말로 기어이 척결했으면 좋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6 күн бұрын
반대로 보면 드디어 척결할 수 있는 기회가 온걸지도...
@파랑새꼬모
@파랑새꼬모 6 күн бұрын
영화가 끝나고 내가 뱉은 말 "재미있는데 왜 지랄(?)이야"입니다. 영화 보기 하루전에 '거의 잡스럽다'를 봤거든요. 화면 하나하나가 이탈리아 화가 까라바조의 그림 같았습니다. 재미있어요.
@최보윤-r1v
@최보윤-r1v 7 күн бұрын
장원씨! 올한해 좋은방송 고마웠어요.
@밤안개-y5g
@밤안개-y5g 7 күн бұрын
20명 이상 엠장기획 구독시켰습니다. 꾸준히 가입시키겠습니다. 이유는 제가 힘들고 세상을 등지고 싶을때 유일하게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만들었고 지금은 웃게 만든 방송 이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미소를 웃음을 찾게해주고 싶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planlibre2020
@planlibre2020 4 күн бұрын
저도 같은 경험과 기억이 있어서 완전 공감합니다
@youngjaPark박영자
@youngjaPark박영자 7 күн бұрын
그렇지 영화가 이래야지 첫 장면부터 가슴 설레며 감동으로 봤습니다 하얼빈 "영화 꼭 보라고 주위에 알리고 있습니다 영상 .음악 . 연기 .다 좋았습니다. 역사적인 사실은 사실대로 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었으면 합니다 우리 영화에서 보이는 지나친 살인장면. 욕설. 어이없이 웃길려고 하는 장면이 없어 좋았습니다. 어떤 상황이 일어날 때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는 정말 중요하고 독립운동 하신 분들의 처절함을 좀더 느낄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제발 우리 영화에 자막을 넣어주기를 간곡하게 청원합니다. 중요한 대사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꼭 영화관에서 보라고 강추합니다😅
@바이준-g3j
@바이준-g3j 7 күн бұрын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담담한 영화. 하지만 다시 한번 되새기는 영화.. 전 볼만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뽕과 신파가 없어서 너무 좋았던 영화 였습니다.
@늑대공감
@늑대공감 8 күн бұрын
배우들 간에 대사를 주고받다가 침묵의 3~5초 그리고 다시 대사 그 부분이 그시절 독립운동가 들의 먹먹함을 보여주고 이겨내는 장면 같아서 특별히 와닿았습니다 -- 거의잡스럽다 보고 추가로 남긴다면. 저도 박가영님의 의견과 비슷한면 때문에 이 영화가 좋았습니다. 독립운동가분들 존경스럽다는건 당연합니다. 단지. 이영화에서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중에 하나는 독립운동가도.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였다. 특별한 사람이 아니고. 평범한 우리의 모습이다. 한반도의 모든 국난에 그 평범한 사람들이 이 나라를 지킨것이다. 피와 눈물과 땀으로. 초반 기차 1등칸에서 담배피면서 나누는 대화가 어찌나 소소하던지. 그게 되려 아프더군요. 과하게 비장하지 않았서 이영화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담담하게 연출한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우성의 역할도 와닿았고. 안중근과 이창섭의 의견충돌도 와닿았습니다.(저는 이창섭 의견에 동감합니다.) # 거의잡스럽다는 어느순간 영화를 테크닉적 부분으로 바라보는게 아닌가 라는 느낌에 잘 안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로써 있는 그대로의 관점에서 한번씩은 바라봤으면 합니다. 본인들의 잣대가 너무 강해서 시야가 편협한거 아닌가 라는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단점만 있는 영화는 극히 드물잖아요. 구독자의 호응을 위해 까는것이 이해는 되지만 까기만 하는 방송이 되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예전에 씨네타운 나이틴에서 이명세감독이 하셨던 말이 제가 영화를 보는 관점을 넓혀주셨는데. (정확한 워딩은 잊었지만) 영화는 영화만의 표현방법이 달라야 한다. 화려함과 웅장함도 영화의 특별한 부분이지만 한장면 한장면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고민의 흔적들이 표현되는 것 또한 영화의 특별함이다. 그래서 저는 하얼빈에서 대화중에 뜬금없이 3~5초 마가 뜨듯이 침묵하는 장면이 충격적인 연출이였습니다. 초반 전투씬에서 어떤 엑스트라가 허공에 칼질하는 장면. 현빈이 두만강에서 눈발에 웅크리고 장면 또한 자포자기한 안중근, 혹은 매번 포기하려는 독립운동가들의 내적표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화려한 식당의 근사한 음식이 아니라 실망한건 이해가 됩니다. 저는 하얼빈이 의외로 평범한 가정식 백반에 된장찌개와 구운김, 김치. 흰쌀밥. 그렇게 표현된게 감독이 정말 고민 많이 했구나 라고 느껴졌습니다. 제작비가 많이 든게 의야할수도 있으나. 밥 하나 지을때도 어떤 물을 쓰느냐. 어느 솥으로 했느냐의 따라 다르니까요. 그냥 밥 공기 하나지만. 현빈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실망할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예상보다는 잘했습니다. 녹아져있습니다. 단지 현빈이 아닌 다른 사람이였으면 어떠했을까 정도의 아쉬움은 남게 되더군요. 영화 하얼빈에 저 역시 이상하다는 장면들이 없지는 않았지만 감독의 주제의식은 전체적으로 관통되었기에 다 보고 나서 감사했습니다. ## 조우진이 박정민을 살려줬다는 부분은 초반 난전씬에서 조우진이 죽을뻔한 박정민을 살려준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beaversworld
@beaversworld 7 күн бұрын
@@늑대공감 초반에 박정민이 긴머리이던 함경도 난전 진흙탕 전투 장면에서 조우진이 일본군을 죽이며 박정민을 살려줬죠 그걸 저들 모두 놓쳤네요
@RorysHappyHouse
@RorysHappyHouse 7 күн бұрын
답글 너무 좋네요~
@늑대공감
@늑대공감 7 күн бұрын
@@beaversworld 그쵸? 찬찬히 들여다볼 장면이 많았는데 천천히 봐야할 영화인데 1.5배속으로 보고 오신듯해요.
@늑대공감
@늑대공감 7 күн бұрын
@@RorysHappyHouse 감사합니다. 추천할만한 영화입니다. 독립군 보복당하는 장면은 못 본척해주신다면 ^-^ 그 하나가 저도 용서는 안됬습니다.
@CLUB7982
@CLUB7982 7 күн бұрын
평론가들의 평론을 볼때마다 직업적 평론가들이 조금은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영화를 그냥 즐기지 못 하고 분석분석분석...
@whiterain01
@whiterain01 7 күн бұрын
영상 보고서 하얼빈 보고 왔습니다 4분중에선 박가영 아나운서의 의견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명작은 아니지만 지금 시기에 보면 좋은영화고 보라고 추천 할만 합니다 이유는 춥지만 거리로 나가는 사람들의 뜨거운 마음을 한번더 공감할수 있게 만들어준 영화 였습니다
@sunheeyoo6228
@sunheeyoo6228 5 күн бұрын
사람수를 4분이라 칭하는거 처음봄 네분이나 네명 4명
@김정숙-w9g8h
@김정숙-w9g8h 7 күн бұрын
지금 영화보고왔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감동이었습니다 꼭들 보세요 안중근이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할때 주변군인들이 안중근이 저격할수 있도록 가만히 있는게 너무 말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안중근이 저격하는 찰나를 슬로우로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고문하는 장면이나 안중근의 사형모습을 다 보여주지않고 느낌으로만 전달되는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화에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영화평이 저희같은 일반 사람들에겐 별 도움이 안되는것같네요 전문가의 시선보다는 일반인의 시선이 필요한듯합니다
@KwonB-y2c
@KwonB-y2c 6 күн бұрын
안중근이 저격하러 다가올때 가만히 있는 주변사람들은 당시 조선에 무관심하던 열강의 모습을 의미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중근의 총성이울린후에야 조선이라는 나라를 주목하듯 쳐다보는거구요
@한산-s1m
@한산-s1m 6 күн бұрын
전문가의 호평을 받은 영화는 대중의 선택을 거의 받지 못하고 전문가가 악평한 영화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경우가 많더군요.
@noblesse0517
@noblesse0517 4 күн бұрын
안중근의사가 님 친굽니까?
@Elvis0524
@Elvis0524 7 күн бұрын
나도 보면서 흔히 상업영화처럼 막 재미가 있진않았지만 건조하게 평범?하게 그려지고 대사하나하나가 팍팍 와닿아서 다른 재밌었음
@아싸라비요뽈래
@아싸라비요뽈래 7 күн бұрын
카 나만 이영화가 좋았나 ㅠㅠ
@잘된다-o8z8g
@잘된다-o8z8g 7 күн бұрын
저두 너무 좋았어요..패널들 왜저람
@밤토리-q5n
@밤토리-q5n 7 күн бұрын
나두 좋았어요. 계속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하얼빈보구 자꾸 후기 찾아보고있어요.
@doj6455
@doj6455 5 күн бұрын
근래에 보기 드물게 잘 만든 영화..
@burgundy-hero
@burgundy-hero 4 күн бұрын
저도 좋았습니다. 의견은 다를수 있으니까요
@hrb1991
@hrb1991 4 күн бұрын
저도 엄청 좋았어요. 영화보는 내내 감정의 요동은 크게 없었지만 마지막에 감동이 뽝!!! 그래서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doj6455
@doj6455 5 күн бұрын
근래에 본 영화중에서 가장 연기력이 뛰어났어. 위안도 됐고.. 이 엄중한 시기에 너무나 스트레스 받았는데.. 전문가들은 일이쟎아.. 쪼개고 분석해야하니 보는 관점이 완전히 달라.
@kiyomi7788
@kiyomi7788 7 күн бұрын
직업병임. 영화보고 평하는게 일인 사람은 새영화를 보면서 전에 본영화장면들이 줄줄이 생각나기마련. 1년에5편내외로 보는 평범한 관객들은 걍 보면 즐길수있는 영화.
@happytree226
@happytree226 8 күн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 큰 울림이 있았습니다. 아무 정보없이 갔는데 영상이 아름다웠고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이 시국에 잘 어울리는 영화였습니다.
@LeadingWorshiper
@LeadingWorshiper 7 күн бұрын
저도.
@ljy7465
@ljy7465 7 күн бұрын
이 시국과 넘 오버랩된 영화~🙌 마지막부분 안중근장군의 대사를 들으며 응원봉 들고 나가야지란 생각이..
@홍시현-i8i
@홍시현-i8i 7 күн бұрын
끝날때까지 끝이 아니다 우리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
@haerang.2
@haerang.2 7 күн бұрын
인터넷보면 호불호갈린다는 말로 또 언론 공작시작하는거 같아요 재팬머니 뿌렸나봐요 이 영화는 그냥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인데 군함도가 그런 조작에 당했지만 이번에 하얼빈은 지켜야 합니다
@sableverte
@sableverte 7 күн бұрын
덕분에 밀정 봄... 두 영화가 완전히 다른 영화. 밀정은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며 영화란 이런거야 하는. 하얼빈은 비교하자면 지극히 미니멀 스타일의 영화. 2시간여동안 4-5의 배우로 채워지며 주욱 이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단면이 계속 쪼개져 보여지는 느낌. 개인적으론 하얼빈도 좋았어요 😊
@vitalsm2353
@vitalsm2353 6 күн бұрын
롯데 슈퍼플렉스관에서 봤네요. 차갑고 건조하지만 울림이 천천히 남아있는 볼만한 영화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비평가들의 편견과 오만이 쓸데없는 또 하나의 권력이 되는것 같아 일반인 영화팬으로서 안타까워요. 특히 특정 연기자의 연기를 이전 전작들로부터 계속 억까하는 듯하구요. 전 이 영화 극장관람 추천합니다
@bikeholic_andy
@bikeholic_andy 8 күн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이토 히로부미의 대사를 통해 현재의 뉴라이트 세력을 투영한 듯 해서 더 섬뜩했습니다.
@나르는날
@나르는날 8 күн бұрын
동감
@LeadingWorshiper
@LeadingWorshiper 7 күн бұрын
저도요.
@waitfor...30sec
@waitfor...30sec 7 күн бұрын
그쵸,,,싱크로율이 ,,,,,,
@힘내자-b6n
@힘내자-b6n 7 күн бұрын
네.끔찍하더라구요.
@user-bae-----bae
@user-bae-----bae 7 күн бұрын
억지스러운장면 많은데 이 대사보면서...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또듬.... 결론은 별로였네요
@so_woo_zoo
@so_woo_zoo 4 күн бұрын
까레아 우라! 이 목소리가 처절하게 여러번 반복돼 외쳐지면서 그 시퀀스가 마무리됩니다. 보통 부감샷(버즈 아이즈 샷)은 땅 위의 인물을 가엽고 불쌍한 것으로 관조하는 신의 눈빛 같은 뉘앙스를 전달하기 위해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아주 적절한 연출이었다고 극장 안에서도 즉각 받아들였어요. 어쩌면 지금에도 여전히 외쳐야만 하기 때문에... 또한 그때에는 그렇게라도 외쳐야만 코리아가 자주독립을 염원하는 하나의 국가임을 알릴 수 있었기 때문에. 간절히 여러번 외쳐야만 했던 안중근 의사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됐고, 눈물이 났어요. 현빈배우가 그렇게 외치며 끌려나가는 목소리의 궤적이 극장 안을 가득 채우거든요. 극장에서 꼭 보러가세요. 추천합니다.
@스피드곰방-v4c
@스피드곰방-v4c 7 күн бұрын
멋진 영화
@IndoorPositioningTech2
@IndoorPositioningTech2 7 күн бұрын
하얼빈 보고왔어요. 현빈 보다 조우진을 보면서 더 뭉클했습니다.
@도화지-o2u
@도화지-o2u 8 күн бұрын
저는 재미 있게 봄.
@kiyomi7788
@kiyomi7788 6 күн бұрын
젠장..신파 넣으면 신파라고 징징. 싹빼면 넘 슴슴하다고 징징. 뭐 어쩌라고??
@렛츠고고
@렛츠고고 3 күн бұрын
영화평들 보고 실망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영화를 봤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았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면서 장면장면 그 속에 빠져들어서 봤습니다. 현빈씨의 연기도 좋았는데.. 하얼빈 1000만 되길 바래요
@brianoh9905
@brianoh9905 8 күн бұрын
요즘 따뜻한 마음에서 나오는 진심이 너무 귀해서 그런 지… 무심코 영상 보다가 따뜻한 진심을 보여주신 가영 아나님 때문에 댓글 남깁니다.
@레트로강토
@레트로강토 6 күн бұрын
지금의 현실을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데 저렇게 함부로 막 하는지…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이 영화를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정말 좋았습니다.
@insightfulcomewhatmay
@insightfulcomewhatmay 3 күн бұрын
거없 포함 몇 진행자들 또 병 도져서 41:00 박가영이 재미있었다고 하는데 그거 가지고 비웃고 아니다 밀정이랑 똑같다 이렇다 저렇다 지적일하고 앉아있네. 나도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기대보단 약해서 실망스러웠지만 담백하게 무난하게 잘 담아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들이 아쉽다고 잘봤다는 사람을 까내리네.
@ducktv5356
@ducktv5356 7 күн бұрын
300억 어디에 썼지? 하는 생각은 들지만 다시한번 독립운동가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못했을 거 같아서 항상 빚진 마음입니다. 항상 벽에다 욕이라도 하는 심정으로 불의에 침묵하지만은 않겠습니다.
@경상도꼰대아재
@경상도꼰대아재 7 күн бұрын
역사학자 김재원 샘의 이 영화 평을 듣고 싶어 지네요......그리고 국뽕?이 나쁜가? 신파?와 감동 차이를 나이 들어가면서 잘 모르겠다 내가 보고 감동 받았는데 신파라 한다. 이 시대 독립운동 하셨던분들이나 의병들은 평범한 국민이었고 그 시대에 목숨걸고 지켜야 할 나라가 있어서 극으로 표현하다 보면 애국심과 감동? 신파?는 자연스럽지 않나? 이번 탄핵 소추안 가결때도 국민의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났다면 국뽕일까? 신파일까? 영화는 아직 보지 않았지만 보고 싶어지는 영화 입니다.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7 күн бұрын
신파는 억지로 짜내는 거구.. 애국심을 고취하는 걸 신파라고 치부하면 뉴라이트죠..
@sanghoonlee9422
@sanghoonlee9422 8 күн бұрын
그 어두운 방에서 유재명씨 현빈의 얘기를 듣고 침대에 앉을때 눈물이 떨어지던데 저만 본건가요?
@beaversworld
@beaversworld 8 күн бұрын
저도 봤어요 눈물 떨어질때
@semperfidelis7272
@semperfidelis7272 8 күн бұрын
저도 봤습니다...ㅠ 그 눈물과 고개를 떨구는 모습에 더 슬펐습니다 안중근의사가 동지들과 함께 있을때나 밖에서 행동할땐 단호하고 냉철한 면모를 보여주지만, 그 작은 골방에 큰 창이 있는 배경이 마치 교회나 성당과 같은 성스러운 곳에서 안중근의사 내면의 솔직함을 드러내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특히 유재명배우는 서있고 현빈배우는 움츠러든 모습이 그런 인상을 더 강하게 줬고, 유재명배우도 침대에 앉으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해당 장면이 영화가 끝난 지금도 곱씹게 만드는 인상적인 장면입니다
@bikeholic_andy
@bikeholic_andy 8 күн бұрын
@@sanghoonlee9422 너무 울림이 컸어요 ㅠ
@LeadingWorshiper
@LeadingWorshiper 7 күн бұрын
어머. 그랬군요. 저도 그 장면 절제된 슬픔에 한 표.
@늑대공감
@늑대공감 7 күн бұрын
@@sanghoonlee9422 그런 스쳐지나가듯 표현되는 장면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후일 저는 천천히 곱씹어 다시보려구요 거잡스에서는 그런장면들을 놓치고 본듯합니다. 방송을 위해서 보다보니 어쩔수 없었나 싶네요
@jyk-bl2mb
@jyk-bl2mb 7 күн бұрын
이토가 어떤 악행을 했는지 이미 알고 있기에 그리고 그의 대사에도 잘 담겼기에 그의 악행을 구체적으로 이 영화에 담을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비판하셨딘 부감씬에서 저는 감정을 추스리고 힘들었구요 개인마다 느끼는 것이 다른것 같습니다. 영화내내 그들의 슬픔과 막막한 상황 그리고 숭고한 희생이 잘 느껴져서 너무 좋은 영화였어요 단 배경화면 영상은 쌩둥맞게 저도 좀 과했단 생각이 들었네요
@너른평원-r4v
@너른평원-r4v 7 күн бұрын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적 느낌을 가지면서 일본이 남긴 기록을 최대한 배제하며 만든 영화다. 의군이 보는 관점을 최우선으로 보여준 것에 좋았다.
@Lee_jjang
@Lee_jjang 8 күн бұрын
이 시국에 하얼빈 성공하길 바래요. 오늘 보고 왔는데.....
@잘된다-o8z8g
@잘된다-o8z8g 6 күн бұрын
독립운동가들의 서사로 봐야지..이런영화를 뭘그리 평론하고 그러십니까? 너무 감동받고 가슴이 뭉클한데 패널분들이 그감동에 찬물 끼얹으시네요..눈물까지 났는데 꼭봐야하는 영화
@hjwoo5070
@hjwoo5070 7 күн бұрын
묵지익하고 담다암합디다 . 그냥 그때 그분들을 있는 그대로 그리려고, 최대한 공감했고 공감해주시길 바라며, 눈물자극 웃음코드 대부분을 빼신듯. 두만강을 건너는 서른살의 안중근 장군님에게, 다른 독립투사분들에게 많이 공감할수있었습니다. 밀정이나 영웅과는 완전히 결이다른. 마지막 부감을 완전직선으로 찍은건 앞서간 독립투사분들이 함께 보시는 것같은 군상화처럼 보이고 싶어하셨다는 우민호 감독님인터뷰 정도 먼저 보시고 관람하시면, 생뚱맞다는 느낌같은건 가지지않는데 도움이됩니다 IMAX라 영상미가 max가 됩니다^^
@hoonpark5436
@hoonpark5436 7 күн бұрын
괜찮두만
@serinyun7972
@serinyun7972 4 күн бұрын
저도 잔잔하고 묵직하고 담백하지만 감동이 있었습니다 죽은 동료에 대한 죄책감에 괴롭지만 또한 죽은 동료에 대한 사명감으로 묵묵히 나아간 그냥 한 남자 안중근을 보여준것 같아서요 감동이 없진 않았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긴하지만요
@김말송
@김말송 8 күн бұрын
안중근장군이 체포되고 난 후에 재판받는 이야기를 했었어야돼요.
@seungbin100
@seungbin100 7 күн бұрын
이거지
@djdhhdh-qq6ef
@djdhhdh-qq6ef 7 күн бұрын
이거지
@jamescha4807
@jamescha4807 6 күн бұрын
영웅에서 하지않았나?심지어 도마안중근에서도
@Dilellma
@Dilellma 8 күн бұрын
밀정이나 암살 같은 재미는 없고 아쉬운 부분도 꽤 있었지만 영화는 그냥 봐지더라고요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한 번쯤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화는 직접 보는게 그래도 좋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좋은 라이브 영상 감사합니다 평론가님 가영님 왜 이렇게 예쁘세요?? 완전 동안!! ㅎㅎ
@heeran7327able
@heeran7327able 7 күн бұрын
영화 시작전에 우원식 기자회견 속보가 떠가지고 영화보는내내 집중못하고 핸드폰 꺼내서 보고싶은 현실이 더 쫄림 ㅜㅜ
@김말송
@김말송 8 күн бұрын
너무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이등이 처단하고 나서 재판받는 이야기를 했어야해요.
@andreakim494
@andreakim494 6 күн бұрын
"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일천 년도 부족하지만,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단 한 시간으로도 족하다."
@야채토마토
@야채토마토 6 күн бұрын
한시간은 좀 오버네 ㅋㅋ
@Edwdcho
@Edwdcho Күн бұрын
철학자가 무장투쟁을 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모순에서 출발해서 나타나는 갈등구조를 마지막까지 풀어나간 논리적 연결고리와 시놉시스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시나리오와 연기로 표현되는 데 한계가 있었던 게 문제죠. 하지만 끝이 안 보이고 뭔가를 도모해도 제대로 되기힘듬에도 가까스로 이루어 낸 지난한 독립운동의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알게 해 준 것만으로 너무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영화라는 걸 기술적으로 분석해야 할 것도 있지만 감동을 느낀 사람들을 모두 바보로 만드는 일방적 시각이 느껴지네요.
@junseokseo2142
@junseokseo2142 4 күн бұрын
조우진이 박정민 살려주는건 폭탄 터질 때 아니에요 그 전 전투씬에서 구하는거 나와요
@김말송
@김말송 8 күн бұрын
생명존중하는 안중근장군의 사상을 주제를 전하고자 했다면 재판이야기를 다루었어야해요.
@ytsejjam
@ytsejjam 7 күн бұрын
손익분기점 넘기 힘들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전 너무 재밋게 봤어요.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해외로케의 웅장한 장면. 하얼빈이란 소설 자체를 너무 재밋게 읽어서 기대하기도 햇던 것 같고. 밀정, 암살이 생각나기도 햇지만. 강박까지 느껴질 정도로 담백하게 만들어서 나름 좋았고요. 말씀처럼 적당한 신파와 국뽕이 들어갓으면 흥행은 더 됏을 텐데 그게 참 어렵겟죠? ㅎ 전 또 보자고 해도 볼 만큼 재밋엇습니다.
@TMTHD
@TMTHD 6 күн бұрын
저는 어제 보고나서 보니 박가영 아나운서 영화평에 공감을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ㅎ
@hr1010ful
@hr1010ful 8 күн бұрын
서브스턴스 (꼭 박가영 아나님 나오실때) or 위키드 리뷰 부탁드려용~
@beaversworld
@beaversworld 8 күн бұрын
난 건조하고 진중해서 좋았음 음악도 진지해서 좋았고 촬영도 훌륭했음
@LeadingWorshiper
@LeadingWorshiper 7 күн бұрын
저도.
@장고-k1j
@장고-k1j 3 күн бұрын
이제 보니 엠장기획을 끝년이가 다 장악했네 미모도 원탑,귀엽고 재밌고 ... 안그러는게 이상하기는 하지 뭔가 얼굴에 손댄게 완성이 됐나? 요즘 유독 돋보이네
@brianoh9905
@brianoh9905 8 күн бұрын
게스트를 진심으로 챙기시는 가영 아나운서님의 아름다운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엽이-x1l
@엽이-x1l 8 күн бұрын
거의잡스럽다에서 거없님 목소리만 작아서 볼륨키우면 다른멤버들 너무커고...웃을때는 마이크앞으로와서 졸크고ㅜㅜ신경좀써주세요
@tigerdragon4584
@tigerdragon4584 8 күн бұрын
아주 여러번 말했음.
@gaedol
@gaedol 7 күн бұрын
댓글 확인 하는 직원이 없거나 신경쓰지 않거나
@giantkorea
@giantkorea 8 күн бұрын
전 큰 기대없이 봐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LeadingWorshiper
@LeadingWorshiper 7 күн бұрын
저도. 👍
@ssulbbang
@ssulbbang 6 күн бұрын
감정과잉 넣어도 지랄 빼도 지랄 어쩌라고 재미만 좋더만
@hyunsookim__6800
@hyunsookim__6800 7 күн бұрын
처음에는 안전 운전 하다가 슬슬 뒤로 가면서 브레이크 망가지는게 개웃기네 ㅋㅋㅋ
@부봄바범
@부봄바범 2 күн бұрын
윤평 오늘도 너무 예뿌다❤
@스칼렛-y1l
@스칼렛-y1l 7 күн бұрын
전반적으로 세련된 영상이나 음악 좋았으나 임팩트가 약한게 조금 아쉽기는했어요. 그래도 다른스탈이라 한번 보는건 추천합니다.
@성동원-q4b
@성동원-q4b Күн бұрын
저도 재밌고 의미도 있게 보고왔는데 너무 혹평이어서 놀랐네요; 현빈 배우도 다시봤고 안중근 장군의 고뇌를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안중근 vs 이창섭 토론도 재밌을듯..
@귀요미꿀꿀이
@귀요미꿀꿀이 8 күн бұрын
너무 비장함...계속 비장함...계속 담배핌...현빈 연기 😢
@정수철-g3d
@정수철-g3d 3 күн бұрын
서브스턴스도 다루어주세요 엠장이 좋아할듯
@mrspark1225
@mrspark1225 7 күн бұрын
이 시국에 꼭 보고싶어 가족모두 같이 가서 보고왔어요~ 이토히로부미가 보는 조선.. 가족을 건사하기는 커녕 동지들의 죽음에대한 부채감과 책임감... 변절과 고통사이 인간의 나약함.... 무엇을 위한 투쟁인가? 무엇을 남기기위한 삶인가? 보기만해도 살을 에는 추위가 느껴집니다 생각보다 느린 템포... 살짝은 연극스러운 연기... 가장 겉돌았던 정우성의 연기가 아쉽긴 하지만 마지막 나레이션처럼 평범한 사람들의 빛이 모여 나라를 지킬거라는 말은 뭉클했네요 중에서 인간은 참 우매해, 그 빛이 실은 자신에게서 비롯되었다는 걸 모르니까. 하나의 전구를 터질 듯 밝히면 세상이 밝아진다고 생각하지. 실은 골고루 무수한 전구를 밝혀야만 세상이 밝아진다는 걸 몰라. 자신의 에너지를 몽땅 던져주고 자신은 줄곧 어둠 속에 묻혀 있지. 어둠 속에서 그들을 부러워하고... 또 자신의 주변은 어두우니까... 그들에게 몰표를 던져. 가난한 이들이 도리어 독재 정권에게 표를 주는 것도, 아니다 싶은 인간들이 스크린 속의 인간들에게 자신의 사랑을 헌납하는 것도 모두가 그 때문이야. 자신의 빛을... 그리고 서로의 빛을 믿지 않기 때문이지, 기대하지 않고... 서로를 발견하려 들지않기 때문이야.
@semperfidelis7272
@semperfidelis7272 8 күн бұрын
안중근의사 역을 맡은 현빈배우가 다소 아쉽긴하나 영화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무겁게 깔리는 배경음과 영상미, 그리고 신선한 카매라 구도가 영화를 보는 내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비교적 최근 상영했던 영화 영웅과 비교하며 관람하니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건조하게 다룬게 당시 엄혹했던 현실과 독립운동가들의 고뇌도 사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을 굳이 꼽자면... 안중근의사를 연기한 현빈이 아쉽고, 특히 안중근 의사가 독립을 위한 의지보다 오로지 먼저간 동지에 대한 부채감과 복수심에 행동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포로를 풀어주는 장면처럼 확고한 자신의 신념이 있는 인물이 이후에 동지들 앞에서 자신의 신념을 저버리며 실책으로 자인하는 것인지 동지들이 하자는대로 수동적인 인물로 보여져 현빈의 존재감이 부각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영화를 보고 나왔을땐 꽤 좋은 영화를 봤다고 생각했는데 패널분들이 다른 의견이라 다소 놀라긴 했습니다ㅎㅎ 오창석님 말씀처럼 이등박문의 대사가 영화를 보는 내내 이 영화의 메세지를 의심했고 저도 영화를 보면서 살짝 튀긴했습니다. 엠장님 말씀처럼 마지막 클라이맥스에서 부감으로 장면을 담아내 안중근의사와 이등을 찾는데 애먹긴 했습니다. 그럼에도 영화는 만족합니다
@현수김-d7y
@현수김-d7y 8 күн бұрын
오늘봐야지 ㅋㅋㅋㅋ
@jinriver1
@jinriver1 7 күн бұрын
다 좋은데 윤성은 님 말투 중에 음..어.. 아.. 하는 것만 조금 고치면 호감도가 10배는 오를듯 합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
@minkyunglee5618
@minkyunglee5618 8 күн бұрын
전 서브스턴스 봤고 남편 내일 하얼빈 예매해줬는데 취소해야 되나 고민되네요
@하트장인-c5s
@하트장인-c5s 8 күн бұрын
저도 낼 조조 예매했는데 취소함요~~;;;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 가서보면 후회할듯요;;; 아쉽네요😂😂
@나르는날
@나르는날 8 күн бұрын
취소를 왜해요 저는 저시대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보였는걸요
@LeadingWorshiper
@LeadingWorshiper 7 күн бұрын
그냥 안보셔도 두세요. 응원 차원.
@dako3793
@dako3793 7 күн бұрын
서브스턴스보고 하얼빈보면 엄청 밍밍할듯...
@minkyunglee5618
@minkyunglee5618 7 күн бұрын
어제 잠들기 전에 취소했습니다. 오늘 도서관에서 하는 블루스 공연 남편과 보러 가려구요 원래는 저 혼자 갈려고 했는데 댓글 고맙습니다
@brianoh9905
@brianoh9905 8 күн бұрын
결국 진심으로 인해 존경받는 정치인분들처럼…… 전태일님으로 인해 울먹이는 가영 아나운서님의 진심이 통하실꺼에요…
@moon5050-q6n
@moon5050-q6n 2 күн бұрын
정**나오는순간 영화에몰입할수가 ㅠㅠㅠㅠ🙉💀💀💀💀💀💀💀
@김동주-v2v
@김동주-v2v 8 күн бұрын
영화가 너무 밋밋하고 드라이하다. 영상미 빼고는 그렇게 추천할만 하지 않음 차라리 릴리 프랭크의 대사 '백성들이 골칫거리'라는 대사가 마음에 와단다.
@klaus9878
@klaus9878 7 күн бұрын
아.. 왜 항상 거없님은 마이크 수음이 안좋을까요? 거없님 마이크 신경좀 써주세요
@노윤재-l9b
@노윤재-l9b 5 күн бұрын
굉장히 드라이 하긴 한데 오히려 담담하게 진행이 되는게 좋았다 구구절절하게 설명 안한게 더 좋았다
@아이리리라
@아이리리라 2 күн бұрын
1:03:31 이 부분은 처음 전투에서 박정민이 일본군에게 깔려 죽을 뻔 한 걸 조우진이 살려줌. 엠장이 잘 못 기억.
@BrAlmighty
@BrAlmighty 7 күн бұрын
거의잡스럽다는 영화 보고 그에 대해 같이 얘기하는 맛으로 보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 애초에 스포일러를 생각하고 봅니다 !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거잡이 올라온다? 영화 보기 전까진 안 봅니다 ㅋㅋ 볼 마음 없는 영화의 거잡이 올라온다? 바로 봅니다 ㅋㅋ 실수로 스포했다고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insightfulcomewhatmay
@insightfulcomewhatmay 3 күн бұрын
정우성 특별출연에 59:00 우덕.. 에 일찍봤다고 스포 진짜 엄청 해대네. 최소한의 조심성도 없고 이게 영화코너가 맞냐. 그냥 우리는 개봉 일찍 봤다고 자랑질 하는거지
@rottencarrot8893
@rottencarrot8893 3 күн бұрын
영화 제대로 본거 맞나 까내리면서 볼정도 영화 아닌데 ㅎㅎ 묵직하고 미니멀하며 덜어내서 더 감동적이였는데 ㅋㅋ두번 봤다면서 장면 제대로 기억도 못하는 ㅋㅋㅋㅋ 평론가는 개뿔 ㅋㅋ
@junsukim6914
@junsukim6914 18 сағат бұрын
현빈배우가 일부러 감정을 뺀 연기를 했지 싶음. 현빈배우가 무뚝뚝한 연기 잘해서 캐스팅한거 같기도 함. 저는 재밋게 봤어요~ 뒤쪽 앉은 분은 크래딧 올라갈때 박수치더라구요. 저도 나레이션에 박수마려웠음 ㅋ
@만보이-b2i
@만보이-b2i 3 күн бұрын
전 오늘 재미나게 봐서 리뷰 찾아보는데, 다 별로라고 해서 아쉬웠습니나. 전 추천.*^^*
@임정선-r6j
@임정선-r6j 6 күн бұрын
거의없다님 펜입니다. 감독이 엄중하다에서 이낙연인줄알았다는 심하신거 같아요 저는 독립운동가들의 여정을 함께한 느낌이였습니다 국뽕을 좋아하고 이시국을 너무나 걱정하는 사람으로 이영화는 지금의 우리에게 하는말 같았거든요 분명 감독이 이런시국을 예측하고 찍으신건 아닐텐데…전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합니다
@hnhg6571
@hnhg6571 7 күн бұрын
어쩌다 이 방송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얘들은 2020년대 현재를 살면서 과거로 현재 상황을 끌고가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가 이다. 핸드폰으로 무었이든 하는 시대를 살다보니 전화가 없던 시대로 가서도 왜 문자를 보내지 않는거야 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역사적 비교를 어떻게 현재 시각으로 볼까?
@만두만두-g8t
@만두만두-g8t 4 күн бұрын
별루였다고 해서 봤는데.... 왜 별루인지 모르겠는데.... 화면 하나하나 정말 공들인 게 대단하던데.. 어떻게 해야 대단한 영화가 되는지 모르겠음..
@burgundy-hero
@burgundy-hero 4 күн бұрын
고민하다 오늘 봤는데 기대를 낮추고 봐서 그런건지 잘 봤습니다. 시국탓인지 나이탓인지 울컥하는 감정은 … 천만 영화냐 물으신다면 그건 모르겠습니다만 추천 할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마카다미아-n5h
@마카다미아-n5h 7 күн бұрын
박가영 형님 왜 자꾸 이뻐지나요? 설레게....ㅎㅎㅎ
@클라우스-r3t
@클라우스-r3t 6 күн бұрын
현빈 연기 진짜…하. 왜 현빈이 안중근 역할을 해야했을까요? 안중근 마지막 등장씬 장면에서 피부 뽀얗고 볼 오동통해서 놀랐어요. 거없니 연기해도 그만큼은 하것네😍 암살장면 부감촬영은 또 뭐고😳
@신사임당-p2e
@신사임당-p2e 7 күн бұрын
이시국을 잘표현해서 먹먹하고 좋았으나 안중근 의사를 너무 답답한 인물로 대충 묘사해서 안타까웠어요
@편안한하늘
@편안한하늘 7 күн бұрын
오창석씨 말에 동감입니다.이토히로부미 입으로 친일파들을 연상하게 할려는건지 우리 국민의 우수함을 말하고 싶었던건지는 모르겠는데 이토히로부미의 말만 생각남.
@Juros24
@Juros24 5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좋았어요. 거의없다님
@geL-x1y
@geL-x1y 7 күн бұрын
내부자들2 아직도 기다립니다요
@yougoneno1557
@yougoneno1557 2 күн бұрын
간만에 MSG 없는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미 훌륭하고 울림도 있고.. 오바하지 않고 재밌게 봤습니다. 누구에게 추천하긴 애매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 아.. MSG가 있긴 하네요... 현빈,이동욱, 정우성.... 이건 좀..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7 күн бұрын
당시 일본정계 조차 이토에겐 반감을 가진 세력(특히 군부: 이토가 귀족이 아니라서라구도 함)이 많았음.. 안중근이 이토를 죽인 걸 방기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함.. 아베 같은 인물도 허망하게 죽는 걸 봐선 음모론이라고 치부하기도 뭐하다..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7 күн бұрын
이토가 죽은 이후 바로 조선을 병탄함.. 조선 병탄을 이토가 늦추자고 했다는 썰도 많았음..
@벌교꼬막
@벌교꼬막 2 күн бұрын
이토 어찌 죽일지 보려고 기다렸는데 부감샷으로 하고 재판장면도 안나와서 엥??? 이런느낌이 든 영화....막 별로라고 하도 그래서 그런가 나름 평작정도의 수준임...일단 거잡안보고 쓴글이지만 현빈대사 적으면 좋다고 할거 뻔하겠지만 대사도 별로 없어서 그런가 거슬리는것도 없고 박정민은 진짜 연기에 미친놈같음...먼가 2시간 30분정도로 더 늘리지
@kkh9053
@kkh9053 7 күн бұрын
영화보다 연극느낌의 대사...여배우 대사는 약간 몰입이 안됨..어색함..그리고 정우성 오버 연기...하~~~. 난 밀정이 훨 몰입도도 있었고 재미있었음..
@바빌론-c1j
@바빌론-c1j 8 күн бұрын
현빈이 결코 좋은 배우가 아니란 걸 영화계는 깨달아야 할 때
@hr1010ful
@hr1010ful 8 күн бұрын
너무 동감.
@쏘니-z6e
@쏘니-z6e 8 күн бұрын
재미 없나요? 낼 보려고 했는데…
@봉퍼필드
@봉퍼필드 8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저런 역에 현빈을 캐스팅한거부터가문제.. 연기력 딸리는걸 시청자도 아는데 작감 뭐야...ㅡㅡ
@jamescha4807
@jamescha4807 8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자주 쓰지도 않는데
@jamescha4807
@jamescha4807 8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자주 쓰지도 않는데
@nampark1459
@nampark1459 7 күн бұрын
전 책을보며 좀 불편했어요 침략자하고 피 침략자를 같은선상에서 성향을 비교하는듯해서요 당연히 피침략자는 더 과격해질수 밖에요 이토를 더 이성적인듯 표현한게 불편했어요저 좀 예민한 불편러 😢영화에선 어떨지 봐야겠네요
@LeeJun8338
@LeeJun8338 8 күн бұрын
윤성은 평론가님은 아름다웠고 박가영 님은 귀여웠네요. 박가영 님처럼 영화를 보는 분들이 많아서 영화가 흥행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저는 영상미는 참으로 좋았습니다. 전개나 영화 내용면에서는 뭔가 아쉽고 속상하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행했으면 합니다.
@jobimcarlos6994
@jobimcarlos6994 4 күн бұрын
전혀공감안되네. 덜어내서 더 빛나는 영화인데
@hare3941
@hare3941 3 күн бұрын
항상 낄낄거리며 조롱하듯이 평론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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