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지금 상황과 비슷합니다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배님들께 부끄럽지 않게 나라 잘 지키겠습니다
@speakupyt490010 сағат бұрын
영화 ''하얼빈'' 중에서--- "''조선이라는 나라는 어리석은 왕과 부패한 유생(儒生)들이 지배해온 나라지만, 저나라 백성들이 제일 골칫거리야. 받은것도 없으면서 국난이 있을 때마다 '이상한 힘'을 발휘한단 말이지.''"----- 초대 조선통감 이토 히로부미
@hjm945518 сағат бұрын
보고나니까 왜 이렇게 눈물이 날것 같은지..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슬프더라구요. 도망갈곳 하나없는 두려움 속에 던져진 독립운동가분들도 같은 인간으로 느껴지니 가슴이 더 찢어집니다.
@후리-n1kКүн бұрын
눈물 났어요 하얼빈보고 이나라를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미리미리-m9w5 минут бұрын
재밌니요?
@Pks-i2f18 сағат бұрын
하얼빈 영화를 보는데 지금 시국과 겹쳐서인지 눈물이 계속 나고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같은 동지를 배신하게 하고, 동지에 머리에 총구를 겨누게 한 상황이 최근 우리군과 시민들의 대치 상황과 겹치면서 윤 이자가 이토랑 다를게 무엇인가? 그자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에 먼저간 동지들이 하늘에서 도와줄거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번에 계엄일을 점지한 무속인이 있다면 계엄이 성사 되지 않도록 먼저 가신 선조들(독립군)의 도움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30살 밖에 되지 않았던 저보다 열살이나 어린 그 청년과 많은 선조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또 눈물이 났습니다. 이 자유와 평안함이 그들의 목숨 값이었구나 요즘 이런 시국을 경험하니 절절이 느껴집니다. 안중근이 연민으로 일본군을 살려주었지만 배신하는 일본군을 보면서도 느꼈습니다. 악인에게는 연민도 선처도 없어야한다!
@오늘하루도-c7l6 сағат бұрын
동감입니다 연민과 선처과 선처를 했더니 지금 국힘이 탄생했습니다 이젠 철저한 응징만이 답입니다
@37289-s17 минут бұрын
대단하네요 ㅋ 저는 별로 ㅋㅋㅋ
@soonki263922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어제 [하얼빈] 영화 봤는데... 참 좋았습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고 흐름이 참 좋습니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을 수 있을거라는 희망이 보이지 않았던 그 시절, 모든 걸 바쳤던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추위와 굶주림, 두려움... 이름남기지 못하고 죽어간 의병들-기억합니다
@moonroad818 сағат бұрын
조명이며 카메라며 의상이며 너무 세련된 영화
@Dilellma15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충분히 괜찮은 작품이고 리뷰는 리뷰일 뿐 영화는 직접 가셔서 본인들이 보고 판단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speakupyt490010 сағат бұрын
✔영화 ''하얼빈'' 중에서--- "''조선이라는 나라는 어리석은 왕과 부패한 유생(儒生)들이 지배해온 나라지만, 저나라 백성들이 제일 골칫거리야. 받은것도 없으면서 국난이 있을 때마다 '이상한 힘'을 발휘한단 말이지.''"----- 초대 조선통감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 현빈의 '까레아 우라' 외치는 소리에 울컥했어요 오랜만에 깊고 울림있는 한국영화 관람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독립군의 숭고한 애국심과 민주열사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뤄낸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잘 지켜냅시다
@Buddasheaven19 сағат бұрын
스포주의ㅋㅋㅋㅋ
@clara-lp3jc22 сағат бұрын
우리야 이미 결론을 알고 있지만,, 온몸을 던져 항일투쟁을 하면서 과연 이런다고 독립이 될까.. 하는 마음. 그 때마다의 절망과 고독을 가늠하며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ㅜㅜㅜㅜ 정말 감사하고 좋은 나라로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
@sungjoopark172515 сағат бұрын
결론... 아직 안끝났네요. 2025년에도 긴장해야해요ㅠㅠ 그 힘들게 찾았던 것을 불과 3년도 안된 시간에ㅠㅠ
@권자인7 сағат бұрын
그런 갈등을 극복해가며 끝내 자신의 신념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준 그대들께 감사드립니다
@태백휘23 сағат бұрын
영웅 안중근보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분투한 개인 안중근 이야기라 울컥했습니다. 마지막에 절규는 그런 분투끝에 모든 것을 이룬 후 울부짖는 외침으로 들렸네요.
@moonroad818 сағат бұрын
영화 영웅은 솔직히 구성이 너무 엉성했어요
@y9033910022 сағат бұрын
전찬일평론가님 평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는 내용이라 큰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첫장면과 전투씬에서 몰입도를 높이더니 빠른 스토리 전개와 군더더기 없는 연출로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고 봤습니다. 중간중간 안중근의 대사도 현 시국에 오버랩되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강 작가의 수상소감에 죽은자가 산자를 구할 수 있는가? 과거가 현재를 도울수 있는가? 라는 말이 귓가에 맴돌며 의미를 떠올려봅니다. 까레이 우라!!!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이시국에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moonroad818 сағат бұрын
관계와 믿음에 관한 영화. 안중근의 고뇌가 깊이 느껴졌음
@호두공주-t5h22 сағат бұрын
이 시국에 반드시 봐야 할 영화. 까레아 우라! 하얼빈 천만 갑시다!✨
@슈웅슈웅-e3e23 сағат бұрын
영화관에서 수다떠는 한 사람없이 모처럼 집중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2024년에도 독립운동가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들이 나라를 지키려고 합니다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백투더감수성Күн бұрын
하얼빈 봤는데.. 진짜 4명의 말이 모두 공감이 되는게 신기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시각에 따라 생각이 달라짐..
@노지영-c1gКүн бұрын
와~저두요! 신기해요!
@LeadingWorshiper15 сағат бұрын
ㅎㅎ
@hoonlee202620 сағат бұрын
돈이 아무리많아도 나말고 생판 남인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내 지갑을 여는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런점에서 최욱이 지금껏 몇번에걸쳐 대관하며 돈을 쓴 행동은 칭송받아 마땅하고 본보기가 되어야할 행동이다. 또한 내란사태에 관해 아직도 몸사리고 말한마디 내뱉는것도 꺼려하는 많은 연예인들 가운데 본인 프로그램의 사활을걸고 앞장서서 비판하고 팩트를 알리려한 최욱과 제작진의 결단과 행동들 역시 국민적 칭송을 받아야한다. 사방에 간신들과 흐름이 어떻게가나 간보기에 정신없는것들이 판을치는데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미친정권에 맞서서 앞장서 대항하는점은 또다른 독립운동은 아니지만 올바른정부를 갈구하는 운동의 정점이라고 할수있다. 앞으로 위인 최욱이라 불려도 전혀 어색하지않은 이 시대가 만들어낸 영웅이자 투사다!!
@유니콘qwer42 минут бұрын
오~ 감동 감격 눈물 주르르 ...
@planlibre202011 сағат бұрын
여백의 미...수묵담채화.. 최욱 정말 최고의 방송인입니다 이 시국에 잠시 웃을 수 있었습니다
하얼빈의 릴리 프랭키 (이토 히로부미 역) 배우는 일본에서도 명품배우이고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비중있는 분으로 아는데 !! 출연결심이 쉽지 않았을텐데 여러모로 고맙네... 용산 이무기가 지랄발광 하는 시국에 와닿는 영화 같기도 하고 !!
@양재진-m2dКүн бұрын
일본에서 이토는 좋은 정치인 이야? 일본 영화에서 이순신이 나온다면 그 역할을 한다고 출연 결심이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 일본의 마음을 읽는 정치인 처럼 일본의 마음을 봐야지
@Lynyrdskynyrd-d3f23 сағат бұрын
@@양재진-m2d응
@핏보스-e6n23 сағат бұрын
@@양재진-m2d그렇구나...
@벤치클리어링-p8v9 сағат бұрын
자기 나라에서 영웅대접 받는 인물인데 영화에서 안좋게 표현된다면 출연결심이 쉽지 않은게 맞는 것 아닌가?
@doroccia96223 сағат бұрын
전 포로를 풀어준 건 만국공법이라고 말한 대사에서 인도주의, 평화주의 신념이 느껴졌어요~~
@퓨어뷰티플7 сағат бұрын
그런데 평범한국민은 몰라도 군인은 풀어주면 항상 문제가 생기더라구요,,,전쟁중엔 특히
@jini-hj09Күн бұрын
까레아 우라(대한독립만세) 지금 막 보고 옴...덤덤하게 풀어내서 더 감정이입되고...폭풍오열했네요!이렇게 되찾은 대한민국을...윤석열이 자멸시키려하다니!!!ㅜㅜ
@레트로강토22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하얼빈이 인생 영화가 되었네요. 앤딩크레딧 올라간 후에도 일어나지 못하고 한참 앉아 있었습니다. 피가 뜨거워지고 쉽게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데 이 나라 망치는 이무기 일당을 일망타진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speakupyt490010 сағат бұрын
✔영화 ''하얼빈'' 중에서--- "''조선이라는 나라는 어리석은 왕과 부패한 유생(儒生)들이 지배해온 나라지만, 저나라 백성들이 제일 골칫거리야. 받은것도 없으면서 국난이 있을 때마다 '이상한 힘'을 발휘한단 말이지.''"----- 초대 조선통감 이토 히로부미
@so_woo_zoo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몇번이고 외쳐지는 그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는 영화였어요.. 마지막 하얼빈에서의 성공 이전까지 많은 인간적인 고독과 실패를 보여줬습니다. 극도의 외로움과 그것을 넘어서는 의지를 보여주며, 뮤지컬 영화 에서의 아쉬움을 채워줘서 두 영화를 모두 보신 분들은 더 좋을 것 같았고요. 실제로 출연진 중의 한 분의 역할에서도 두 작품을 비교해보면 우리가 생각해야 할 지점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세상에 이런 노력을 알리기 위해 러시아어로 간절히 외쳐야 했을 그때가 너무 가엽고 또 감사했습니다. 그 시간들을 넘어 2024년의 지금 우리가 있네요.
@jini-hj09Күн бұрын
까레아 우라!!ㅜㅜ
@ireenk782622 сағат бұрын
대한독립만세 !!!@@jini-hj09
@이근택-p2q21 сағат бұрын
몇번이고 외치는 대한민국만세 라는 절규 ㆍ 눈물이 났습니다 ㆍ 러시아어로 역앞의 수많은 소련인들이 모두 알아들으라고 까레아 우라 !
@moonroad818 сағат бұрын
같은 독립군에게서도 비난을 받던 안중근의 갈라지는 마음이 얼음장에 홀로 서있는 안중근님을 보면서 너무 슬펐어요
@hoshizora_9523 сағат бұрын
라이너 칸찬일 최광희 거의없다 개성 넘치는 4분이 계시고 이들을 잘 조율하는 최욱 곽수산이 있어서 시네마지옥이 너무 재밌습니다. 이 조합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2024년 수고하셨습니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바다-n2h11 сағат бұрын
👍
@구너오휘Күн бұрын
시네마지옥은 그냥 사랑 ❤ 입니다. 최욱과 4명의 평론가님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동전의양면-v6vКүн бұрын
하얼빈 전투씬은 팔란티어 드론 공격보다 고결하고 인간의 끝의 상황이 보이는 장면이라 단연 독보적이었어요..ㅠ 인간 본연의 갈등 심리, 음악까지 완벽했습니다. 현빈 배우 무대인사로 뵈었는데 너무 단단하고 멋있었어요. 영화는 그 이상입니다. 진짜 우리 국가가 있는데에 너무 감사함이 스며드는 영화에요. 강추입니다!!!!
@유누유누-g1xКүн бұрын
하루하루뉴스보기가 너무힘듭니다ㅠ 그래도 시네마지옥이있어 다행입니다😊새해엔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올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최욱.곽수산님 전찬일님.최광희님.라이너님.거의없다님 모두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Buddasheaven22 сағат бұрын
3주전, 지지난주에 한주가 안끝나고 일주일 내내 계속 고역의 연속이었는데 지난주부터는 주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금욜 밤엔 시네마지옥을 봐야 비로소 주말이 시작되네요ㅎㅎㅎ
@아워36512 сағат бұрын
힘들었던 24년 매불쇼덕분에 정치에 눈뜨게 되었고 수없이 탄핵집회에 나가고 계엄에 맞서 두려워도 힘내서 진실을 알려주는 최욱님과 매불쇼제작진분과..주말 단비같은 시네마지옥 네분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25년 새롭게 다시 힘내서 더 단단하게 일어나는 멋진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합니다 👍
@didosman394Күн бұрын
매불쇼와 시네마지옥팀들 민주주의의 불꽃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불쇼 평생 가자~!!!
@RICHARDOH-e2j21 сағат бұрын
하얼빈 재밌어요 그리고 연기를 다들 잘하시고 독립군들의 고뇌와 슬픔 고생들을 느낄수 있었어요~
@미미앤라라Күн бұрын
확실히 이 방송을 보고나면 그 영화가 디게 궁금해짐 ㅎㅎ
@jini-hj09Күн бұрын
그래서 저는 금요일퇴근후 반드시 영화봅니다😊
@moonroad818 сағат бұрын
꼭 보세요
@hanhyeonheon18 сағат бұрын
저 오늘 하얼빈 봤는데요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꼭 보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
@폭풍의언덕-d5kКүн бұрын
뮤지컬 영웅보고 가슴이 웅장해진 느낌. 영화는 오히려 담담하게 그려짐. 뭘 보든 울컥함
@moonroad817 сағат бұрын
영웅은 윤제균의 허술한 구성을 배우들이 커버했고 하얼빈은 정말 세련된 영화
@clmsj4231Күн бұрын
보석같은 코너 네분 감사합니다~우리 욱이랑 수산이도 올해 넘 고생많았어요! 덕분에 올 한해도 즐거웠습니다.
@sunk48116 сағат бұрын
하얼빈 관람했는데, 저는 정말 좋았고 숨죽여 봤습니다. 잔잔했지만 영상이 하나하나 멋있었고, 안중근 의사와 그 동료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순간순간 울컥해서 눈물을 참으면서 보다가, 어느순간에는 눈물을 참울수가 없었습니다. 안중근 의사님포함 독립투사분들께 많이 감사했고, 한면으로 지금 이시국이 참 어이없고 참담하기도 했지만, 우리는 꼭 이겨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뚝딱-s7tКүн бұрын
영화평이 이렇게 나뉘는건 그만큼 각자 마음안의 안중근의사가 소중히 있다는 증거
@Dilellma15 сағат бұрын
시네마지옥 진짜 단비 같은 코너예요 내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매불쇼 그리고 시네마지옥 멤버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최욱님 보면 시네마지옥에서 특히 더 많이 풀어지고 농담도 많이 하는것 같아 보여요. 그만큼 이 코너에서만큼은 mc 본인도 정치 이야기의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조금은 내려놓으시는거 아닐까 혼자 추측해봅니다. 제가 그래요. 정치 전반에 대한 이야기 때문에 매일 찾아보지만 알게모르게 쌓여오는 피로감이 이 코너 볼때만큼은 사라지고 마냥 즐겁고 재밌습니다. 감사하고 오래해주시길... 거없님 말씀처럼 내년에는 부디 스킵없이 매주 편안하게 영화 이야기만 할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매불쇼 관계자분들 구독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모든 복 지금 고생중인 우리 국민이 다 받자고요!!
@moonroad818 сағат бұрын
갈라지는 빙판에서 홀로 비틀걸리고 괴로워하는 첫번째 장면은 같은 독립군에게서도 비난받던 안중근님의 심경이 그대로 느껴지는 장면
@난너의소라카21 сағат бұрын
이토가 하는말은 진짜 요즘 상황에 딱 들어맞아 소름끼쳤네요.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단함을 다시한번느꼈네요
@moonroad817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감독이 이 시국을 예상한게 아닐텐데 어떻게 미리 알고 썼는지
@wyb911719 сағат бұрын
하얼빈 너무 좋았어요.. N차 관람 중입니다.. 지금 시국을 투영하는 듯한 대사들에 힘을 얻었습니다 나라를 살리는 건 평범한 우리들이었습니다 어둠은 짙어오고 바람은 더욱 세차게 불어올 것이나 불을 밝혀야 한다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사람들이 모이면 우린 불을 들고 함께 어둠 속을 걸어갈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 역경이 닥치더라도 절대 멈춰서는 아니된다 금년에 못 이루면 다시 내년을 도모하고 내년 내후년 10년 100년까지 가서라도 반드시 대한국의 독립권을 회복한 다음에라야 그만둘 것이다 그렇게 해서 기어이 앞에 나가고 뒤에 나가고 급히 나가고 더디 나가고 미리 준비하고 뒷일도 준비하고 모든 것을 준비하면 반드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날까지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가야한다 불을 들고 어둠 속을 걸어갈 것이다
@moonroad817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다시 볼거에요. 예술작품 입니다. 철학적인 영화입니다
@LeadingWorshiper15 сағат бұрын
우와. 대사를 알려 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한번 더 ~~
@hyunchang993915 сағат бұрын
듣기만 해도 눈물이 ㅠㅠ
@이근택-p2q21 сағат бұрын
서울의봄ㆍ파묘ㆍ하얼빈 세영화를 다 봤는데 ᆢ 가장 묵직한 고통으로 남은 하얼빈ㆍ 나만 우는줄 알았는데 내앞좌석 여자분둘이 손수건을 연신 눈으로 가져 갔습니다ㆍ 선열의 피와희생으로 지키려던 내나라ㆍ 친일매국노 들에 의해 흉상까지 천대받는 우리독립투사들 ᆢ
@moonroad817 сағат бұрын
하얼빈이 최고
@bominzzangКүн бұрын
안중근❤ 보구왔어요 멘트하나하나가 딱들어맞는좋은 심금을울렸어요 거기서척결이나옴니다
@희수-w5zКүн бұрын
국힘도 알고있다. 본인들이 끝났다는 것을 오직 살길은 윤석열의 계엄뿐
@jung336223 сағат бұрын
한 해 동안 잼나게 잘 봤습니다 내년에도 부탁해요~
@영하이킹Күн бұрын
아이들과성탄절에 보고왔는데 현 시국에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느리지만 지루하지않다 라는 말에 백번공감해요.역사를 왜곡해서도 않되지만잊어서도 않되지요.
@윤민규-u2hКүн бұрын
딱 그말에 100퍼공감합니다.
@싸이월드-c7u23 сағат бұрын
역사를 왜곡해서도 안되지만 잊어서도 안 됩니다.
@moonroad817 сағат бұрын
전 느리게 느껴지지도 않았어요.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아쉬웠음
@가을-u7u4rКүн бұрын
영화 보고 속상하면서도 우리에겐 관용이 너무 난무한단걸 느꼈습니다 매국엔 관용 삭제!!
@일심으로-g9c7 сағат бұрын
관용은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에게 베풀어야한다. 그렇지않은 사람에게 베푸는 관용은 사치다.
@kh.b-o9e17 сағат бұрын
영화를 보면서 애국심이 절로 생기면서,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과 맞물린듯해 감동의 도가니였음~진실은 역사가 말해줄겁니다,,
@Buri724Күн бұрын
역시...마무리 멘트 훈훈하게 끝나나 했는데 시네마지옥답게 티격태격대며 끝나서 꿀잼🤣🤣🤣 제 주말의 시작인 시네마지옥..사랑합니다❤
@ukee6923 сағат бұрын
내년이 을사년이구나 을사늑약후 120년이 흐른해~~ 굥의 점쟁이들이 일 꾸미기 딱 좋다고 했을수도
@creativerealinmind966121 сағат бұрын
아 !! 그래서 윤두창이 내년 점꽤가 좋다고 그랬구나😮
@박쩡이-o9g21 сағат бұрын
금요일은~시네마 지옥"
@잼있는세상-c7c11 сағат бұрын
하얼빈은 영화적 평가와 잣대로 볼 영화가 아니다 이 영화가 만들어진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뿐이다
@코레아우라-u3v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봉창 의사 스토리를 영화로 담으면 정말 괜찮을듯 흥청망청 살아오다 독립의 뜻을 품고 백범 김구선생님을 찾아가 일본왕을 죽이러 일본까지가서 결국 실패하지만.. 그 울림이 대단할듯 이봉창 의사 역엔 무조건 유해진 배우로 가야함 하얼빈 보고왔는데 암살을 기대하면 실망 할수도 있지만 암살과 다른 결의 영화임 기존 독립운동 영화 암살 밀정과는 다른 독립운동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진짜 잼있음 나는 개인적으로 진짜 잼있게 봤음 마지막 이토를 처단하는 장면레 대해서 불만이 많은데 나는 오히려 좋았음 시각적으론 아주 단백하게 그려내면서 안중근 장군의 ”코레아우라“라고 외치는 소리로 청각에 안중근 장군의 슬픔과 애절함과 간절함을 집중시켜준거 아주 좋았음
@solitude11sl5923 сағат бұрын
안중근 의열단 유관순스토리는 영화 다있는데 한인애국단은 없죠?? 풀어내기 어려워서 그런가
@Buddasheaven19 сағат бұрын
이봉창열사는 실패한 의거라.. 역사적으로는 기억해야만 하는 위인이지만.. 영화로 봤을 때는 클라이막스에 폭탄을 던졌는데..불발이었다.. 카타르시스보다는 그저 신파로 갈 수 밖에 없는.. 근데 사실적 역사 영화 아래 신파 영화는 모두 실패했죠. 왜냐하면 사실이 더 비극적이기 때문이죠..
@moonroad817 сағат бұрын
난 암살 실망. 그냥 유명배우들 쭉 나온 영화처럼 보였음. 그 감독 영화는 항상 그런식
@꿈별-z9o17 сағат бұрын
김한민 감독이 gv에서 이봉창 의사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젠가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몇 년 전에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듣고 기대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상업성이 떨어져 기획이 어려울 수 있고 투자도 힘들 수 있고 시나리오가 잘 안나올 수도 있고...이유야 많겠지만 그래도 언젠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어 기대중입니다. 실패한 의거지만 이봉창이라는 인물이 갖고있는 독특한 이력과 성격이 관심을 끌었다고 말씀했는데, 저도 비슷한 생각이라서 계속 기억이 나더라고요.
@철김-d5i23 сағат бұрын
최욱 쵝~~~~오~~~~ 감사합니다 ~
@그레이스102021 сағат бұрын
칸찬일 선생님의 박식함에 놀랍니다~~😊 항상 응원드려요
@breeziii595Күн бұрын
전 시네마지옥이 지상파 케이블 유툽 통틀어서 젤 욱기고재밋음
@jseo3276 сағат бұрын
개인적인 서사 안중근 못지않은 이름없는 의병들에게도 관심을 준 사색적인, 진중한 일관성이 필요한 이유, 기대이상의 최고의 작품 전적으로 공감!
@Eunice.8610 сағат бұрын
역사적으로 알고 있는 일이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가슴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그 마지막 장면을 위해 영화를 한톤으로 집중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전반적인 톤도 너무 좋았네요
@이용복-d9yКүн бұрын
지금의 상황과 겹쳐 눈물이 났다는말 완전 공감입니다 영화보는 내내 마음아프고 눈물이 많이 났어요
@인도양-f8tКүн бұрын
욱이 방송 천재 인정입니다 ㅋㅋ
@clara-lp3jc23 сағат бұрын
난 사살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두시간을 엄청 몰입해서 봤다. 거없이 뭘 말하는지 알 것도 같으나 혹시 결말이라면,난 오히려 영화니까 그런 결말도 좋았음 종합적으로 말하면 매우 재밌었고 한번 더 찬찬히 보고픈 영화
@今村由美-f8cКүн бұрын
원래 착한사람들은 핍박당하더라.
@박소진-e1yКүн бұрын
맹점을 정확히 아시는 칸찬일쌤. 이토오히로부미를 처단함으로 우리의 독립운동이 제대로 펼쳐진건데. 그 중요성을 제대로! 안중근의사의 이야기는 계속 만들어져야한다
@나뚜루-x2hКүн бұрын
이정도면 이금희씨 한번모시거나 출연료 지급해라
@gd2love15 сағат бұрын
이미 나왔어
@cambellkris500Күн бұрын
최강희 행님 윤봉길 의사 조명해주신 것 멋집니다 간만에 ㅋㅎ
@kujokujo665023 сағат бұрын
그건 너무 좋은데 뜬금 안중근 영화는 기차도 나오고 연출하기 좋아서 찍는 것 같단 말은 하지 마시지 아쉽
@더이상못참아더Күн бұрын
최욱 너무좋다 너무 잼있어ㅋㅋㅋㅋ
@arrowhead26123 сағат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분 덕분에 올 한해 즐거웠습니다.
@오직하이디23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소중한 네분 평론가 네요~
@moonroad818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세련된 영화. 진짜 1분 1초도 지루하지 않음. 인간의 관계, 믿음에 관한 영화
@권자인7 сағат бұрын
우리는 독립운동가들에게 마음깊이 부채의식을 갖고 살아가야합니다. 그래야 역사의 어둠을 잊지않고 지켜낼 수 있습니다
@RachelKang-v7o18 сағат бұрын
서울의봄이 실화로 하얼빈이 또 실제상황 맞아 떨어지네요 ㅠㅠ
@shueshue328223 сағат бұрын
안지루해요 재밌음...진심으로 망작이면 어떡하지 불안해하면서 갔는데 다행히 망작아니고 거없말대로 때깔좋고 잼났음...요즘 영화들이 너무 빨라서 그렇지 원래 잘만든 첩보물들이 빨라서 긴장하는게 아니라 정적일때 더 똥줄타는거 아닌가...뭐 이영화가 그렇게까지 잼난 첩보물이란 말은 아니지만ㅋ.
@moonroad817 сағат бұрын
촌스럽고 가벼운 첩보물보다 몇만배 좋은 영화
@hitssy9021 сағат бұрын
하얼빈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고군분투했던 인간 안중근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jongmokkim112022 сағат бұрын
까레아 우라 까레아 우라.. ㅠㅠ
@후니-t2z22 сағат бұрын
올 한 해 최욱&네 분 덕에 많이 웃었어요. 감사감사
@lcmparkКүн бұрын
새해에도 시네마지옥 힘차게! 아자아자❤
@이상민-d9s6dКүн бұрын
올해도 네분의 이야기로 즐겁고 따뜻했습니다. 내년에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정상욱-o2q20 сағат бұрын
민간인-->의사 군인-->장군 안중근은 의사가 아니라 장군 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합니다. 안중군장군!!
@로티플-d7m9 сағат бұрын
엄마랑 같이 가서 봤어요. 너무 좋아하셨어요. 연기력 그리고 영상미도 너무 좋았어요
@박달천동21 сағат бұрын
깊은 울림이 있었어요. 자극적이진 않지만 연출 및 대사, 배경이 참 잘 어우려진것같아요
@AA-hc2sj18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시네마 지옥과 함께 몇년의 시간을 이렇게 금요일마다 기다리고 기다리며 매주 즐거운지 모르겠어요. 완벽하지 않고 실수도 많고 때론 너무 노골적이고 떄론 너무나 모순적이고 때론 너무나 불안하지만 또 그래서 너무 솔직하기도 한 네분을 이래서 좋아합니다. 내년에도 모두들 건강하시길!!!
@김진영-l6g19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영화 관람하면서... 죽은자가 산자를 살릴수있을까?? 계속 되뇌이면서 울컥했습니다ㅜㅜ
@JieunKim-ln8yi10 сағат бұрын
빠르고 자극적인 것에 익숙해져 하얼빈이 지루하게 느껴 질 수 있다 잔잔한 호흡에 인물에 초점이 맞춰지고 뻔한 신파를 요구하지도 않고 영상들과 대사들은 마음을 울립니다
@용-f8q20 сағат бұрын
시네마지옥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최욱 포함 4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민-e4e8m22 сағат бұрын
시네마 지옥 멤버분들 TV예능 보다 넘 잼나요^^ 매불쇼 화이팅 ㅎㅎ 제작진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주 금요일을 기다리고 기대하는 1인 입니다 ㅎㅎ
@youngmikang446519 сағат бұрын
욱아 사랑해 평화시엔 핏대 세워 싸우다가 공공의 적이 생기니 서로 사이 좋아지는 네사람 흐뭇하네요
@은뚱-k2eКүн бұрын
님은 우리의 보물
@Yangouri7 сағат бұрын
방금 조조로 하얼빈 보고왔습니다. 저는 이 시대와 겹쳐지는 느낌도 들고, 인물들의 대사 하나하나가 묵직하게 다가와서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