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쌤의 ‘척준경’을 오후에 들으면서 문득 든 생각은, 어느 분야에나 천재성을 갖고 태어나는 이들이 있다는 거죠. 하늘이 내린 사람이기에, 모래자갈밭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끝내는 화려한 장미꽃을 피우고 말죠. 섹드립의 천재, 오창석! 분위기를 순식간에 얼음아우라로 덮어버리는 송서미! 이들은 비록 우리 같은 일반인들에 섞여 살고는 있지만, 종국에는 그 천재성을 드러내죠. 척!준!경!처럼
@johndoe-cc1yi Жыл бұрын
왜 우리 서미씨 까요 ㅠ.ㅠ
@B29-p2n Жыл бұрын
송서미는 꼭 있어야 합니다. ㅋㅋㅋ 송서미씨는 이 프로에 신의 한수 입니다. 왕자지 장군급의 캐릭터이죠.ㅋㅋㅋ 판타지 소설로 본다면 척준경 장군의 무력 만큼은 소드 마스터가 아니라 그랜드 소드 마스터 라고 봅니다 ^~^
진짜 최강의 소드마스터다~! 와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일당만!의 재능~!
@프리지크6 ай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재미있는 컨텐츠 😄👍
@poemian4588 Жыл бұрын
도깨비 공유 모티브가 척준경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죠
@민유도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게 궁금 ㅋ
@videomong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네요. 에서 하정우(강림) 고려, 주지훈(해원맥) 거란, 김향기(덕춘) 여진 ^^
@jychoi3372 Жыл бұрын
알람뜨자마자 바~~로 ^ 써미 영원하길 ㅠ
@ikhyun__choi Жыл бұрын
아 오늘 목욜이구나
@andbitfor Жыл бұрын
탄산빠진 탄산음료라도 겨들송~서미 화이팅!! 다음 회차에도 기다릴게요 ^^
@김성열-g5n Жыл бұрын
왕자지 장군님 이칭 마저 완벽...왕소중이라니...😂
@벤틸레이터-g6l Жыл бұрын
강감찬장군님은 거란의 3차 침입때 등장하지 않았나요? 2차 침입에서는 양규장군님^^
@넌나의-t3s6 ай бұрын
김재원쌤 감사합니다 ❤ 척준경 무사...왕xx...
@namkikim743 Жыл бұрын
저도 척준경은 역사드라마나 영화에 왜 안다뤄지나 궁금했었
@LUMINOX. Жыл бұрын
척씨중 유명한 분 척 노리스....ㅋㅋㅋㅋ
@Silla__Kim.Yu-shin Жыл бұрын
델타포스 텍사스레인저 대특명 이름부터가 80년대 척 노리스 냄새가남
@상현안-c4v Жыл бұрын
너무 욱겼내 진짜 송서미 아나운서 덕에 너무 웃고 시작했내 회사서 빵터져 미치는줄 ㅋ
@has6043 Жыл бұрын
일하면서는 못들음ㅋㅋㅋ
@ryangs9825 Жыл бұрын
Dog 잼있어!!
@푸르메-f4t Жыл бұрын
왕 씨가 등장하는 사극 하나 만들면 기본 시청률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llolololol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석굴암 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락없이 웃기는게 진짜 개그맨~~
@petersmith2456 Жыл бұрын
서미님 팬이에요:) 역사 좋아해서 왔는데 서미님 매력에 빠져서 가네요ㅎㅎ
@서한규-g4y5 ай бұрын
1:01:02 뜬금없이 왠 승병들이 나오냐 하겠지만 그 승병들의 대장이 출가해서 중이 된 이자겸의 아들임…..이건 좀 얘길 해 주시지…..
@구르믈-y3f Жыл бұрын
고려사가 스펙타클혀
@wyshryfbxhxhd Жыл бұрын
척준경과 을지문덕은 둘다 미스테리야......
@orbanga9209 Жыл бұрын
역시 고려가 재밌네요 ㅋ
@TAE5tube Жыл бұрын
아 1등 놓쳣네 ㅋㅋㅋ나이스 타이밍
@잉여킹-l4b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을 보면서 써보는 잡썰... 0. 서미송 가지마여...ㅠㅠ 1. 왕소중한 왕자지 장군님. 사극에서 만나고 싶어요. 2. 곡산 척씨의 후손 척 노리스는 돌려차기로 지구를 구했습니다. 3. 송나라의 건국왕 조광윤은 분명 지용을 겸비했고 덕이 있어 훌륭히 나라를 다스렸던 무장 출신 왕이었습니다. 4.희안하게 조광윤의 후손들은 문약했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무장들을 천시했다가 거란에게 줘 터지고 남송으로 밀립니다. 남송 주변에는 동북으로는 거란 여진, 서북으로는 서하, 토번(티베트), 남쪽에는 대리국이 크게 성장해서 아주 남송을 줘패고 삽니다. 이 시기의 무협지가 생각나네요. 천룡팔부라고.... 5. 척준경은 확실히 한국사에서 입지전적인 장군이 맞긴합니다. 고려사를 읽어보니 남들 사료 쓸 때 자신은 무협지 쓰는 수준이라... 6. 척준경 만큼은 아니어도 순수한 무력으로써 한국사에 기록이 조금? 이라고 남은 무장이라면 임진왜란 시기의 정기룡, 황진 등의 장군들과 검술이 뛰어났다는 항왜 요여문, 삼포왜란 때 활과 무예가 뛰어났고 적의 쓸개를 씹었다는 소기파 장군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