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본래 고요하고 모든 걸 비추고 있다 | 몽지 심성일 님과의 인터뷰 Ep.02

  Рет қаралды 92,450

SUNNEEDS : Growing together

SUNNEEDS : Growing together

10 ай бұрын

#선공부 #깨달음 #마음
몽지 님과의 인터뷰 두 번째 영상입니다. 깨달음, 진리, 순수 의식은 수행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 인물정보
심성일
- 1969년에 태어났다. 열아홉 우연히 읽은 라즈니쉬의 책에서 비롯된 영적 방황을 서른넷에 만난 무심선원 김태완 선생님과 훈산 박홍영 거사님의 가르침으로 멈추었다. 영적 체험 이후의 불안정함에 대한 미혹을 아디야샨티의 책들과 부산 대덕사 춘식 스님의 지도로 해소하였다. 현재 뜻 있는 사람들과 작은 마음공부 모임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것이 선이다》, 《이것이 그것이다》, 《아쉬타바크라의 노래》, 《깨달음의 노래》, 《깨달음, 열 번째 돼지 찾기》, 《자기에게 돌아오라》, 《설봉 도인 무문관 평송》이 있고, 번역서로는 《완전한 깨달음》, 《아디야샨티의 참된 명상》, 《경이로운 부재》가 있다.
* 댓글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 건전한 토론 ok. 욕설은 삭제!
* 배경음악
artlist.io
* 문의
이메일 : ootans@gmail.com
인스타그램 : / sunneeds_together
* 채널가입
/ @sunneeds

Пікірлер: 483
@muhyang8389
@muhyang8389 10 ай бұрын
수행하지마라는 것도 방편일 뿐입니다. 이 길에 들어선 대부분이 무언가 얻겠다고 수행을 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 눈을 가리는 꼴입니다.그래서 이런 가르침을 주시는 거죠. 그러므로 이 말씀을 듣고 또 분별을 일으켜, 나는 이제 수행을 하지 않겠어, 수행을 하면 틀린 거야라고 생각한다면 똑같은 망상에 빠지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 수행을 하지 않겠다는 욕심은 똑같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죠. 한쪽 극단에서 다른쪽 극단으로 옮겨간 것이죠. 그러므로 가르침을 듣고 수행이 오히려 방해가 되었구나 라고 수긍을 했다면 이제는 수행을 하는 것과 수행을 하지 않는 것도 실상은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어떤 상태에 있다는 것과 그런 상태가 아니라는 것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르지 않다는 것을 진정으로 알게 되면 같지도 않은 것을 알게 됩니다. 같다, 다르다는 것도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이것은 생각이고 저것은 생각하지 않음이야 라는 분별까지도 자꾸 지어냅니다. 이렇게 분별에 휘둘리면 안된다는 거죠. 저의 이 말도 방편일 수밖에 없습니다.
@user-sr5xe8sh2h
@user-sr5xe8sh2h 10 ай бұрын
깨달음은 문득 갑짜기 오더라고요
@user-so9yd7dh8q
@user-so9yd7dh8q 10 ай бұрын
아주 좋은 견해를 접하고 갑니다~~
@minseonkenny9812
@minseonkenny9812 10 ай бұрын
중도의 역학은 아직까지 정말 어렵습니다…
@user-mr8fv1ri1t
@user-mr8fv1ri1t 10 ай бұрын
뭐좀 보일듯이 그러신가요 아직도 분별의 경계에
@muhyang8389
@muhyang8389 10 ай бұрын
@@user-mr8fv1ri1t 분별 경계 또한 空하기 때문에 분별 경계는 분별 경계가 아닙니다.
@kanuboy.m
@kanuboy.m 10 ай бұрын
와.... 진짜 미친다. "지금 이순간 부족함이 없어요. 그게 열반이에요." 이 한문장으로 다 끝났다. 와... 고맙습니다.
@user-eg3xp4dg9p
@user-eg3xp4dg9p 10 ай бұрын
옳습니다. 깨달으려고 수행하는것이 아니라, 깨닫고 수행을 시작해야 합니다. 먼저 공부를 해서 내가 누구인지, 나의 모순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것을 찾았을때를 깨달았다고 하고 깨달은 이후 나의 모순을 고치기 위해 수행과 수련이 시작됩니다.
@user-gc1ow6vf4q
@user-gc1ow6vf4q 10 ай бұрын
금강경 많이 하시면 분별심을 알게됩니다 하시다 보면 저절로됩니다
@user-mq4bi5xb8y
@user-mq4bi5xb8y 10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user-wy3vi6wr6v
@user-wy3vi6wr6v 10 ай бұрын
자당하신말씀입니다 깨달아야 내가어떻게 고쳐나가고 어떻게. 또 수행해야겟다는것이 보이지요
@user-suhoyu
@user-suhoyu 10 ай бұрын
님은 그런 사실을 어떻게 아셨나요.
@user-wy3vi6wr6v
@user-wy3vi6wr6v 10 ай бұрын
@@user-suhoyu 이런걸 돈오점수 라고 하지요 여기서 계속. 수행정진하여서 구경지를 넘어서면 이제 는 돈오돈수가 되는거지요 이른바 대오각성
@hongyunable
@hongyunable 10 ай бұрын
너무 당연하고 너무 자연스럽고 경계가 없다. 그저 들리고, 의식하고 있는 것 마음은 본래 완전하다. 외부대상의 추구는 절대 만족 없다. 지금 이 순간 부족함이 없다. 열반, 매순간 행복하다.
@felixhong3411
@felixhong3411 9 ай бұрын
항상 국어시간의 시작은 고사성어를 알려주시며 수업을 시작하셨습니다. 한복을 늘 입으시고, 스스로를 괴짜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제가 아버지의 질문을 그대로 여쭤 보셨을 때 요즘은 장마철입니다 라고 답해보라고 답을 주셨었습니다! 선생님을 여기서나마 뵙습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것같습니다. 저는 지금 청년이 되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너의 중학교 선생님이 여기 나온다며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것같아 좋습니다!
@user-dy9gp6ml5t
@user-dy9gp6ml5t 4 ай бұрын
아 국어교사 시절에도 좀 남다르셨군요 알고리즘이 떠 보는데 또 다른 걸 느꼈네요..
@user-dy9gp6ml5t
@user-dy9gp6ml5t 4 ай бұрын
요즘 아가들 눈빛도 어른 같은건 왤까요?
@qhfk012
@qhfk012 10 ай бұрын
제일 처음에는 이 분 말투가 적응이 안돼고, 편견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잠시 제 마음을 놓고 들으니 구구절절히 와닿고 울컥해요.^^ 써니즈님 그리고 몽지님 감사합니다 기쁜 날 되세요❤❤
@user-um2dj5oq6i
@user-um2dj5oq6i 10 ай бұрын
아는 것과 되는 것은 다릅니다. 우리는 자신이 알아차림 자체라는 것을 아는데, 매순간 항상 알아차림으로 존재하지는 못합니다. 의식적으로 애써야만 잠시 그런 존재상태에 있을 수 있고, 오감이나 생각, 감정, 몸의 느낌 등 경험의 대상이 밀려오면 우리는 세상이 실재인듯, 육신이 나인듯 하는 에고로 되돌아갑니다. 수행을 거듭하는 것은 자신이 에고가 아님을 알 뿐 아니라, 진정한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함입니다. 육신형상, 에고는 내가 아니고 단지 내가 알아차림하는 대상에 불과한데 왜 그것을 자신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이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새로운 인식하에 수행합니다. 잘못된 인식은 착각에서 비롯된 거고 착각이 굳어져 습이 되었지요. 자신이 자신을 모르고 자신이 아닌 것을 자신으로 착각하는 이 우스운 상황, 정말 어이없습니다.
@suyounkim3507
@suyounkim3507 10 ай бұрын
수행 하지 마라 네 좋아요 쉬라 네 더 좋아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 💜 💜
@user-jb9db2ru2x
@user-jb9db2ru2x 10 ай бұрын
우와~ 어떻게 살아도 되니 "규율을 지키며 살아도 된다"는 말씀이 뾰족한 저의 마음을 조금 둥글어 지는 느낌입니다. 써니즈님 감사드립니다~
@user-is9wh8sk8q
@user-is9wh8sk8q 10 ай бұрын
직지인심을 이렇게 쉽게 해주시는 붓다도 21세기에 태어나 살면서 술한잔 마시고 집에 와서 유튜브로 보는 세상에 산다는게 그저 감사하고 아무것도 바랄게 없네요.., 나무 관자재보살!!!
@rainday1472
@rainday1472 10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쉽고 명쾌하게 법문하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희유하옵니다
@hansoribom
@hansoribom 10 ай бұрын
순수의식을 자각하려면 이런 사람의 가르침과 방편이 효과가 있다고 본다. 정말이지 말씀도 잘하고 설득력이 있다. 누구나 한번은 순수의식을 자각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그 다음 진도를 나갈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분의 역할이 나름 소중하다고 본다. 사실 순수의식을 자각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누구나 솔직하고 진지하면 어느 순간 알아채고 나아가 크게 자각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순수의식을 자각한 이후에 순수의식을 절대시하여 안주하는 것이 문제라는 말이다. 순수의식을 자각한 이후에 한동안은 구름을 밟고 다니는 것 같다가 어느 순간 또 다시 세상의 풍파를 만나 흔들리게 되면 어? 내가 깨달았는데 왜 이러지? 하게 된다. 그러면 다시 절대적인 깨달음에 매달리게 된다. 영원히 변치 않는 그 무엇으로의 깨달음 말이다. 그리하여 순수의식을 불변의 절대의식으로 놓고 보게 되며 그렇게 보게 된 순수의식에 안주하게 된다. 순수의식에 안주하는 것. 순수의식을 절대시하여 안주하는 것. 옛사람은 이것을 가리켜 법에 머문다라고 했다. 법에도 머물지 마라는 말이 있게 된 연유이다. 어릴 때의 내 몸과 생각은 변했지만 어릴 때의 앎이라는 의식과 지금의 앎이라는 의식은 조금도 달라진 바가 없으니 이것이야말로 변치 않는 불변의 순수의식이며 영원한 참나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전형적인 참나주의라고 할 수 있다. 태풍의 눈과 같다. 태풍의 눈은 고요다. 태풍의 눈은 작년에 일어났던 태풍의 눈이나 오늘 일어난 태풍의 눈이나 다를 바 없는 고요다. 그렇다고 작년 태풍의 눈 속 고요가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이 아니다. 그냥 그때 일어난 태풍 속 고요였고 오늘 일어난 태풍 속 고요일 뿐이다. 고요라는 면에서는 다르지 않지만 그 고요가 영원히 이어져 온 그 무엇이거나 앞으로도 영원히 불변 불멸할 그 무엇이 아닌 것이다. 그냥 그때그때 인연따라 드러났다 드러나지 않았다 할 뿐이다. 다만 드러날 때는 고요라는 동일한 모습으로 드러나 우리에게는 늘 동일한 것으로 보이고 느껴질 뿐이다. 순수의식을 참나로 보는 순간 그동안 변하는 가짜 나에 붙어있던 내가 이제는 변하지 않는 진짜 나로 옮겨가 붙어버린 격이다. 불변의 진짜 나가 나이니 이제는 안심이다. 변하지 않는 진짜 나가 나이니 가짜 나가 아무리 설친들 아무 걱정이 없게 된 것이다. 이것이 순수의식을 깨달은 자들이 빠져서 나오지 못하는 가장 큰 수렁이다. 무아다. 가짜 나랄 것이 없다만 무아가 아니라 진짜 나랄 것도 없다는 것이 무아다. 그것이 어떤 의식이건 아무리 내가 없이 미묘하게 아는 순수한 그 무엇이라 해도 거기에는 순수함을 가장한 교묘한 내가 또아리를 틀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이 아무리 순수의식이건 참나건 나 없는 나이건 그 무엇이건 어쨌건 그것이 나일 때는 그 의식 자체가 마구니라는 사실 말이다.
@user-jk8kn7bm1h
@user-jk8kn7bm1h 10 ай бұрын
마구니면 어떠리 그 이름이 마구니일뿐.
@user-dv6ke9uk6d
@user-dv6ke9uk6d 10 ай бұрын
아.... 맞아요.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이게 올바른 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여기에 있어요. 지금 여기에.
@kimjongman-pc8gt
@kimjongman-pc8gt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쉽고 간단한 예를 들어 설파해 주시는 말씀은 책에서도 어떤 강의에서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hs2pk3uc8m
@user-hs2pk3uc8m 10 ай бұрын
최고의 법문
@ask-dad
@ask-dad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참 좋네요🎉❤ 깨달음과 수행의 의미를 바르게 알려주고자 해주신 몽지님 넘 고맙습니다🎉❤ 많은 구독자를 대신해 열일해주시는 써니즈님 넘 고마워요🎉❤ 진심으로 사랑해요🎉❤
@ask-dad
@ask-dad 10 ай бұрын
누구도 당신이 누구인가를 가르쳐 줄 수 없다.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 것은 개념에 불과하기 때문에 당신을 변화시킬 힘이 없다. 형상은 한계를 의미한다. 우리는 이곳에 한계를 경험하기 위해 있을 뿐 아니라, 한계를 뛰어넘음으로써 의식 속에서 성장하기 위해 이곳에 있다 - 에크하르트 톨레-
@user-es3pi2gy8o
@user-es3pi2gy8o 10 ай бұрын
분별심에 의해 마음은 일어 났다 사라지고 인얀따라 사람은 만나고 헤어지지만, 언제나 지켜보고 있는자 그것이 그것이다.
@liberty-korea
@liberty-korea 10 ай бұрын
지금 시대처럼 복잡하고 배울게 많고 얻어야할게 많은 세상에서 내려놓고 단박 깨댣는 다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지요. 몽지선생의 문하에도 수없이 선생의 주위에 모여서 수 년씩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 겁니다. 원래 깨달음은 돈오라고 하고 시간이 소요되지않아요. 그러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니 저렇게 쉽게 얘기해도 받아 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석가도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여래도 첫 번째 화살은 피할 수 없느니라... 누군가에게 쌔게 얻어맞거나 욕을 먹거나 해서 아프고 화나는 것을 아무 일 없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배고픈데 식욕을 없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 게 인간입니다. 만약 당신이 속세를 떠나 시주를 받고 공양을 받아 편하게 살 수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선은 삶 속에 있어요 당신이 삶을 최대한 단순화하고 하는 일에 늘 집중하고 몰입하여 열심히 살다 보면 그냥 이루어집니다. 절대적 자유는 없습니다. 구속마저 구속으로 느껴지지 않을 때 진정한 자유가 있습니다. 모두 오늘도 열심히 삽시다
@minseonkenny9812
@minseonkenny9812 10 ай бұрын
써니즈님 더운 날씨에 구독자들과 인류 그리고 써니즈님 본인을 위해 열심히 배우러 다녀주셔서 감사합니다. 몽지님 가르침 너무 좋네요.. 소름이 쫙쫙 끼쳐요. 감사합니다
@user-lp2wr4zu9d
@user-lp2wr4zu9d 10 ай бұрын
진리는 단순한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네요. 몽지님의 인터뷰 정말 잘 들었습니다. 배운바가 큽니다. 써니즈님 덕분입니다🥰🥰
@user-ih3wp5rj4w
@user-ih3wp5rj4w 10 ай бұрын
법상스님도 매번 하시는 말씀이예요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몽글몽글 그냥 멈추고 보는거 이대로가 열반
@user-kq2dt5pw1c
@user-kq2dt5pw1c 10 ай бұрын
훌륭한 법문입니다. 하려고 하지마라. 깨어남의 세상은 .현존이다. 높은 의식에 있는 분들. 압도적 건강을 득하여 아프지 않을분들 .이미 깨달아져 있기때문에 항상 행복한분들..? 존경합니다.
@limeair53
@limeair53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쉽다. 다들 너무 어렵다 가르친다. 공부는 쉅다고 생각했다 모습이 맑아 보입니다. 깨달은 자의 모습이다
@user-dx2uj4lj5v
@user-dx2uj4lj5v 10 ай бұрын
수행할필요없다하여 오해하지마시길! 개체적 나! 즉 에고가 일으킨 분별심과 경쟁심으로인해 내 인격을 구성하는 의식과 무의식에 저장된 프로그램을 지우기위한. 노력과 열망을 갖고 생각말행동을 정화하는 끊이없는 노력은. 필수입니다 개체적나는 몽지님이말하는 순수의식을 싸고있는 막으로 작용하여 반듯이 에고의 정화의과정이 필요합니다 근원과 하나되려는 간절한 열망과 순수의식에서 나오는 조건없는 사랑과 지혜의불꽃으로 에고의 두터운막이 녹아없어질때 그때 나는 그저 나인걸 아는. 나가 되는것입니다 핵심은 정화의 과정을 진실하게 거쳐야 한다는겁니다
@user-bi5lv3gw2e
@user-bi5lv3gw2e 10 ай бұрын
몽지쌤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됬어요... 릴라선생님도 인터뷰해주세요....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릴라선생님은 몽지쌤 부인되십니다
@user-wh8ro8dk7f
@user-wh8ro8dk7f 10 ай бұрын
깨달음으면 끝이 아니라, 그 이후가 진정한 수행(공부)의 과정이 되겠네요. 깨달음이 출발선이군요.
@Bj-book
@Bj-book 10 ай бұрын
저도 무의식정화를 너무 열심히 하니 뭔가 이상함을 느꼈어요. 내가 미래에 가 있구나. 현존하지 못하는구나. 결국 이 고통이 싫어서 수행을 하는데 그럼 이 고통은 누가 싫어하는가. 이걸 깨달으려고 하는 자는 누구인가. 그 자를 관찰했어요. 등잔밑이 어둡더라구요ㅋ 영상이 너무 시기적절하게 제게 왔네요😊 저도 한 3일전 즈음 이 내용으로 블로그에 포스팅 했었는데.. 역시 우연은 없어요. 동시성. 그리고 바로 절대 기도의 비밀을 읽고, 기도란 특별한 행위가 아닌 느낌이 곧 기도라고 해서 역시 했는데.. 그 느낌에 쐐기를 박은 것 같습니다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tv-qg4xd
@tv-qg4xd 10 ай бұрын
나는 마귀입니다 내가 죽는게 깨달음입니다
@user-tw9rk3se4t
@user-tw9rk3se4t Ай бұрын
수행한다고 새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거 아니다라는 말씀에 빵터짐요 🤣
@user-mh2ml1kd6u
@user-mh2ml1kd6u 10 ай бұрын
무엇을 얻으려하지마라 는 맞는 말씀입니다 수행은 버리려하는 거죠 자꾸 얻으려 힘쓰고 노력하는 것은 결코 수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인이 하는 성공을 수행에 접목해서는 절대 수행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몽지님은 잘아시는 분이니깐 저렇게 말하는 것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아무것도 안하면 그냥 번뇌덩어리 일반인일뿐입니다 견성성불로 깨달은 분이 한국에 있는지요 그것조차 가늠하기 힘들고 요즘 세속화되서 그마져 없다고 보고있습니다 누구나 깨달을 가능성은 있지만 아무것도 안하면 그냥 중생입니다 쉐우민수행센터에 우떼자니야 사야도께선 수행은 늘 일상이 되야한다 좌선 이나 걷기명상뿐아니라 늘 알아차려야 한다 수행을 잘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늘 하는 사람이다 스스로 알아차림의 가속도가 나려면 배워야 하고 스승에게 물어 길이 엇나가지않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몽지님은 이미 알아차림의 가속도가 난 사람 같네요 레벨이 틀리니 곧이곧대로 믿다간 도교에서 배우지마라라는 말을 믿어 정신승리하는 바보같이 됩니다
@smj8944
@smj8944 10 ай бұрын
여기없는 깨달음은 깨달음일수 없다 감사합니다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
@emilykim4048
@emilykim4048 2 ай бұрын
왜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줄줄 흐를까요
@KTPark99cftg
@KTPark99cftg 2 ай бұрын
그렇기 찾아 해매이던 것이 바로 여기에 있음을 알아버려서 아닌가요?😅
@user-wc2cx3qe8z
@user-wc2cx3qe8z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렇게 명쾌 할수가 없습니다.
@user-df8ej1uc4l
@user-df8ej1uc4l 10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ㅡㅡ스님이란 분들보다 어떤 분들 보다ㅡㅡ
@liberty-korea
@liberty-korea 10 ай бұрын
그 비교하는 마음을 내려 놓아보세요~
@user-dt9wu8fm6e
@user-dt9wu8fm6e 10 ай бұрын
써니즈님 귀한 보석을 찾아 내셨네 ㅎ
@user-re4vj1st6s
@user-re4vj1st6s 10 ай бұрын
오~~~ 탁 알아지는 개운함!!! 고맙습니다 ^^
@user-we9by8oz2o
@user-we9by8oz2o 10 ай бұрын
이제껏 만났던 분들중에 제일 명쾌하게 설명해 주신것 같네요. 현존이 곧 선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멈춰라. 가슴에 훅 들어옵니다.
@kingkim-ry2ox
@kingkim-ry2ox 10 ай бұрын
돌고 돌아 먼 여정을... 이제 현재 그대로가 완벽함에 마침표를 찍을거라 생각합니다.^^
@user-xt6hd9dd7d
@user-xt6hd9dd7d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마음 본래자리(공)에서 인연 조건에 따라 집착하는 생각느낌 감정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것이지 원래 공한 의식은 영원하고 불멸한데 우리는 인연 조건에 집착하면서 원래 공한 자리를 놓치고 사는구나~
@user-uw2pi3cz2l
@user-uw2pi3cz2l 10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본성체험 하지못한 많은사람들에게 수행할필요업다 쉬는것이 깨달음이다 라고 말씀하는것은 이해적인 측면에서는 좋으나 올바른 수행인지는? ? ? 번뇌와 괴로움에서 벗어나 해탈하려고 수행하는것인데... 견성성불이라지만 보통사람은 견성하고 진짜수행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올바른수행을 하고있는지 알려면 탐욕 성냄 어리석음이 소멸하고있는지를 보면 될것같아요 하여간 언어로서 표현할수없는것을 다른사람을 깨우치려고 언어로서 대기설법으로 말씀하시는 몽지님께 감사합니다
@JayAIResearcher
@JayAIResearcher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에고를 내려놓을수록 신이 채워진다고 하는거군요.
@user-ml5ck1kq9n
@user-ml5ck1kq9n 10 ай бұрын
대단한분이시네요😊늘 현존이네요 ᆢ지금이순간행복.감사ᆢ
@user-yi7qh9wz9b
@user-yi7qh9wz9b 10 ай бұрын
악착같이 매달리고(알아차림) 수행하고 벗어나고를 반복 하여 많이 자유로워지고 평온해 지다가 또 마음이 일어나고 또 수행하고 하다 보면... 내려놓음과 받아들임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기 까지 수행이 필요합니다 그러다가 내가 할수 없음을 깨닫고 내 맡김이 되어가는 것이죠 하루 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부처님의 삶에서도 나와있듯이 수행후 내려놓치요...^^ 어떠한 것도 영원할것도 지속되는 것도 없음을 깊이 깨달으면 그냥 보게 됩니다 모든 사건 현상들을요 분별없이 알아차림이 곧 현존상태임 현존의 상태가 많아 질수록 근원과 가까워지고 깨달음 앎이 옵니다 자연 스럽게... 어느 스님의 말씀도 수행 해라했다가 하지 마라 했다가 하시지요 다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끝내는 하려는 마음을 내려 놓게 되니까요 그때 까지는 필요 합니다..^^ 많은 방편들을 잘 이해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user-zr3ek1ib2p
@user-zr3ek1ib2p 10 ай бұрын
횡설수설 하심...정신차리셔. 수행 했다고 하는 그자체가 이미 찐따 빙신된건줄 아셔야지... 깨달은자는 님처럼 설명하지 않습니다. 영원할것도 지속도는 것도 없음을 깨달아~정신나간 소리하시네... 애쓰지 마시고, 지금 이와같이 깨어있으시요.
@user-yi7qh9wz9b
@user-yi7qh9wz9b 10 ай бұрын
@@user-zr3ek1ib2p 네~^^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몸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om_WHAT
@om_WHAT 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온전한 내려놓음과 받아들임..이거 외에는 할 일도 없고, 할 수도 없죠~ 몽지님이 말씀하시는 수행이 필요하지도 않다,할 필요가 없다 라는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다만 방편으로써~이것 저것 수행하면서 깨달아 간다고 스스로 느낄뿐입니다. 캔윌버는 수행을 지금 이대로의 특별한 활동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대로에서 수행을 통해서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vf8eh7ud4u
@user-vf8eh7ud4u 10 ай бұрын
깨달음은 현존하는것이고 그것은 흐르는 물과 하나가 되듯이 외부의 지식을 습득해서 아는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진리 그 자체가 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흐르는 강물의 순간을 손으로 움켜쥘 수 없듯이 자신이 물자체가 되어야 온전히 이 세계의 진실을 깨닫는다는 말이지요. 물아일체의 경지라고도 하고 부처가 말한 무아의 경지라고도 합니다. 그냥 그자체가 되는것입니다. 진리라는걸 외부의 무언가를 배워서 알겠다는 그런 자세로는 안된다는것이고 자신이 진리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모든 존재를 존재 그자체로 존귀하게 대하며 차별없고 조건없는 사랑의 마음으로 매순간 살아가는것 뿐이지요. 예수와 부처의 이름 뒤에 숨어서 종교적 교리와 경전등의 지식을 주입하고 사제간에 등급과 계율을 적용시켜 수직적 계급의 질서를 만드는 형태들은 모두 가짜라는것이며 현존하는 모든 종교들이 이러한 시스템으로 돌아가기에 오히려 진실과는 멀어지고 거짓신들을 경배하며 스스로를 노예취급하며 살아가게 된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종교를 비판하는 과학은 어떤가요? 상대를 비판한다고 자신이 진실하다는걸 의미하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학계의 학자들과 지식인들이 과학을 신봉해 온것은 과학적 지식이 모두 사실 이어서가 아니라 가설과 검증을 통해 스스로를 증명해내는 과학적 시스템을 신뢰하는것이고 이 방법이 진리를 파악하는 가장 합리적이고 훌륭한 방식이라는 나름의 암묵적 합의가 있었기에 여지껏 활용해 온것이며 문명의 발전에 이바지 해 온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물질적 기계적 발전을 이루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서 이 시스템이 세상의 진실을 밝히는데 긍정적인 역할만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오히려 학계의 논문과 시스템에 의존하여 진실을 은폐하고 가려왔다는 불편한 진실도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깨닫기 위해 무슨 수련을 하고 산속에서 몇십년간 도를 닦아야 한다는것도 진실이 아니에요. 이 시스템은 진실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곳이 아닙니다. 스스로가 의문을 가지고 온전히 진실하게 살아가는 인자에게만 그 수준에 맞는 체험과 정보가 주어지는 것이기에 모두에게 공평한 게임이라는 것이에요. 어떠한 조건도 필요없고 순수하게 깨끗한 마음상태인 어린아이의 눈망울처럼 편견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느냐 그 진실함 하나만 가지고 빈 마음으로 살아가는 인자만이 진실을 알아볼 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리스도의식과 깨달음이라는건 존재하고 그것은 에고소멸을 의미하고 자신을 죽이는것을 의미해요. 이렇게 거짓된 아상을 깨뜨린후 새로 태어난 존재들은 에고를 일으키는 개체의식이 완전히 힘을 잃어버리고 전체의식과 온전히 합일을 하게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의 진정한 의미이고 이것을 영성에서 상위의식과의 합일등의 표현을 쓰기도 하고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께 성령을 수여받는다. 영이 임재한다는 뜻의 본래의 순수한 의미입니다. 그리고 부처는 견성 성불로 깨닫고서 반열반을 한것인데 견성은 자기마음이 에고에 지배당하는 저급한의식에 휘둘리고 있었다는걸 깨달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자기마음의 현상태를 확인한 것이지 아직 본래면목이 무엇인지 참나가 무엇이고 불성이 무엇인지 이러한 용어들의 본래 의미를 순수한 체험으로 깨닫지는 못한 상태라는말이지요. 즉 자기자신이 주인이 아닌 감각기관의 노예로서 살아온 존재라는것을 깨끗하게 인정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견성이 끝이 아니고 돈오점수를 통한 수행이 필요하다는식의 얘기들을 하는것이고 말로서 깨우칠 방도가 없으니 그저 수행을 하라는식의 얘기를 해줬던것 뿐입니다. 자기의 마음을 완전히 깨닫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주어진 삶의 여정을 굴절없이 그 무엇에도 의존하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의 의지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견성 이후부터가 진짜 자기 스스로와의 영적 전쟁이 시작이 되는것입니다. 외롭고 힘들고 그 어떤 대가도 보상도 없고 멸시와 조롱과 비난과 죽음을 통한 두려움과 협박만이 난무할것입니다. 이 과정을 이겨낸 존재들이 영적전쟁의 진정한 승리자들이 되는것이지 거저 주어지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편하게 놀고 먹으면서 깨닫기위해 여러분들이 이 지구행성에 온것이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전달하는 바입니다. 예수는 자신의 욕망을 시험하는 사탄에게 굴복하지 않고 모든 에고적 욕망을 십자가에 못박고 진정한 자신의 참자아를 깨달아 영을 받아들인 존재에게는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부활을 통해 여러분들께 진정한 죽음의 의미를 전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부처는 마라의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자신의 거짓된 자아인 모든 아상을 소멸시킴으로서 성불을 하였고 자신만이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모든 존재가 대평등한 불성을 가진 영원불멸의 영적존재임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도록 중생들에게 가르침을 전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80억 인류에게는 80억가지 깨달음의 길이 있습니다. 그 진리의 문은 오로지 존재 스스로만이 열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진리의 문을 대신해서 열어주는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것은 존재의 자유의지를 침해하는것이고 우주안에 대평등한 모든 영적존재들의 관계성을 해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스스로의 힘만으로 가능한 것 이라는것을 여러분은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차크라를 연다거나 쿤달리니가 깨어나고 제3의눈이 열리고 하는건 어떤 정해진 방식의 명상을 하거나 수행을 통해서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보편적 진리의 실천자로서 매순간 현존하는것에는 어떠한 노력도 조건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닫아놓은 진실한 마음의 문을 당당히 열어젖히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수행의 의미입니다. 이렇게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인자들에게 깨달음의 인연은 자연스럽게 다가오는것이고 그어떤 교만함도 오만함도 두려움도 없는 100%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 가슴안의 진정한 사랑의 불꽃을 깨운 존재들 이들이 비로소 재림예수와 미륵으로서 그동안 인류를 속이고 노예화 시켜왔던 종교를 비롯한 모든 물질세계의 우상들을 깨뜨리고 본래의 순수한 진리의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이 세계에 드러내게 될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바와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깨달음은 존재하지만 여러분 주변에 그런 인자는 없을것이에요. 안목이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런척하는 존재들만이 눈에 보일것입니다. 그러니 진실을 알고자 한다면 그 어떤 우상도 섬기지 말고 자신의 진실함만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 될일입니다. 그리하면 진실로 진리가 여러분들을 자유케 할것입니다.
@user-inlight
@user-inlight 10 ай бұрын
오~ 깔끔한 정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liberty-korea
@liberty-korea 10 ай бұрын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내게 성령의 숨결을 불어넣어주신 아버지 이름이 거룩하게 빛나시고 저희들도 거룩한 성령을 품고 태어났으니 빛의 자녀들입니다. 나라가 임하시고 저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그 거룩하심을 동일하게 품고 태어났으며 평등하나이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제 존재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감사하나이다. 저희를 용서하듯이 다른 이들을 용서하나이다.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성령의 거룩한 빛으로 보호해 주소서.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10 ай бұрын
좋은 글 잘음미했습니다.
@user-ov2xg1pk1p
@user-ov2xg1pk1p 10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suyounkim3507
@suyounkim3507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맛있게 읽었습니다 ^^
@user-wx2dq8df2j
@user-wx2dq8df2j 10 ай бұрын
생활이수행입니다 주변사람들이날힘둘게할때 수행입니다즐거움도 괴로움도화남도 다 수행입니다
@user-md4xh5uz5p
@user-md4xh5uz5p 10 ай бұрын
최고 법문입니다''''''
@user-hh6el2qq8s
@user-hh6el2qq8s 10 ай бұрын
과학적으로 시간이 흐른다고 사람들이 착각한다고 합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 존재함에 감사합니다.
@qwpoalzm
@qwpoalzm 10 ай бұрын
물위에 떠있는 나뭇잎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물의 흐름에 몸을 맡길뿐. 신은 존재하시고 역사하십니다. 결국 선하신 길로 인도하심을 믿고 모든것을 내려놓고 맡기면 됩니다. 항상 감사함으로. 세상의 기준의 감사함이 아닌 생명이 있음의 감사함.
@twelve_thirty
@twelve_thirty 6 ай бұрын
저 30번째 듣고 있어요. 그동안의 삶 속에서 번뇌와 고통체와 한 몸이 되어 이것을 어떻게 벗겨낼 수 있을까 고통스러워하면서 온갖 방편을 취하며 일시적으로 평온을 찾는듯 제자리로 돌아오길 수십번 반복했었는데…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르질 못하고 미래의 상을 만들어 현재를 괴로움으로 겪고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진리탐구라는 방편을 통해 있지도 않은 상을 얻으려고 했으니… 이제 지금 이순간에 이미 놓여있는 진리를 느끼려고 합니다.나는 이미 지혜롭고 부족함이 없다! 감사합니다!
@user-of9us7hp5j
@user-of9us7hp5j 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vd4ny5yl3n
@user-vd4ny5yl3n 2 ай бұрын
최고의 가르침을 늘 펼치시는 쌤!❤
@user-rm8nt6fy9t
@user-rm8nt6fy9t 10 ай бұрын
와...! 정말 너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
@ViViDWorLD
@ViViDWorLD 10 ай бұрын
소오름, 처음엔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조금씩 알 것 같아요. 제 머릿속은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단순함이 다고 다 얻은건데… 어디서 뭘 찾으려고 하는건지…
@mccho1214
@mccho1214 10 ай бұрын
여기엔 말이란게 붙을순없죠 그냥 아는거죠 들리고 보이고 일상생활에서의 경험 그것이 진리다 거창하게 깨닳아서 산속깊이들어가고 고립상태서 하는것이 방편으로할순있지만 여기서보면 진리의노예죠
@yj7259
@yj7259 10 ай бұрын
써니즈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몽지 선생님은 마치 유마거사의 현신 같네요 ㅎㅎ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금강경의 내용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법상스님의 법문도 떠올랐고요. 명료하게 말씀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z4ib7bi7v
@user-pz4ib7bi7v 10 ай бұрын
저에게 너무 명쾌하고 소중한 인터뷰입니다.
@user-zr3ek1ib2p
@user-zr3ek1ib2p 10 ай бұрын
부처님은 어떤 수행법을 가르친적이 없지요. 이미 그것으로 있다는 진실을 밝혀드렸을 뿐입니다. 알아차릴려하고, 집중해서 마음을 어떤상태가 되게 해서 애를쓰는 짓은 전부다 찐따가 되는 짓입니다. 이미 것은 돌아보지 못하고, 따로 구하는 어리석음이 될뿐죠.
@unitedhanxrp5029
@unitedhanxrp5029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anuboy.m
@kanuboy.m 10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이 안에 다 허용돼요.------- 와. 정말 감동입니다.🙏🙏🙏
@user-gu8wb8fp5o
@user-gu8wb8fp5o 5 ай бұрын
설명이간결합니다 또다른뭔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답답했던 시간이 15년이 흘렀습니다 화두처럼 들고있던것들이 깨지면서 많이듣지못한법문이지만 한순간에 한줄로 꿰어지며 이해가되면서 나의생각들로 청정한그자리를 막고있었단 생각이듭니다
@user-md4xh5uz5p
@user-md4xh5uz5p 10 ай бұрын
간만에 다시 돌려 보기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user-tb6yg4ow6k
@user-tb6yg4ow6k 9 ай бұрын
머털도사님께서 누덕도사를 만나 깨달음에 이르셨군요♡
@KTPark99cftg
@KTPark99cftg 9 ай бұрын
머털도사 어렸을 때는 몰랐지만 커서 다시보니 정말 대단한 작품립니다. 특이 머털이가 머리털 뽑기 하나로 이미 모든 도술을 깨쳤지만 그 것을 인지 못하고 어리석은 짓을 하고 결국 깨닮음을 얻는 장면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ㅎ
@sunshine-tz2cm
@sunshine-tz2cm 10 ай бұрын
썸네일 보고 주호민 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좋은 말씀 듣고갑니다.
@apple0754
@apple0754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공부를 하면서 몰랐던것을 얻고 가는기분 입니다^^
@user-yo5sz9pq3k
@user-yo5sz9pq3k 10 ай бұрын
정말 깨달음 얘기가 잡담처럼 편하고 쉽게 이해되어지는 시대..밝은세상 결국 내가 구도자의 길에 있다고 느끼는 것도 착각일 뿐이며 애초에 모두는 깨달아져 있고 구도자가 사라진 자리에 空은 오롯이 있다. 인간의 의식성장의 단계도 거의 막바지에 온듯.
@user-ho2ks4px2d
@user-ho2ks4px2d 10 ай бұрын
몽지 선생님 오랜만에 뵙니 좋네요 한결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yangsangchu
@user-yangsangchu 10 ай бұрын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user-fq2eq2dh1s
@user-fq2eq2dh1s 10 ай бұрын
진리는 씸플하고 쉽고 명쾌 합니다^^❤
@user-ny3bh2zc7e
@user-ny3bh2zc7e 10 ай бұрын
선지식 찾아 내셨네요 써니즈님 좋은 인연 감사 합니다
@user-li6gj8qc4f
@user-li6gj8qc4f 10 ай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이고 옳은 말씀이지만 우리는 들을때만 고갤 끄덕이지요...내일의 지금이 오면 또 다른 안식과 평화를 위해서 명상과 법문과 책을 보며 마음을 달래지요.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의 가치는 뭔가 하기위함이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영혼의 상태에서 굳이 인간으로 올 이유가 전혀없지 않나요?
@KTPark99cftg
@KTPark99cftg 2 ай бұрын
기독교애서 늘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신다, 아버지가 널 사랑한다라는 말이 그 거였군요..정말 늘 함께하고 내 모든 걸 보고 듣고 느껴주고 이해해 주시네요 😅
@user-ll5du6mo8u
@user-ll5du6mo8u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vo5lm6uf4d
@user-vo5lm6uf4d 10 ай бұрын
깨달음은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나를 생각하면 깨달음은 어느순간 찾아온다.
@iAcceptEverything
@iAcceptEverything 10 ай бұрын
이 분 이야기 흥미롭네요 미소가 지어집니다
@user-fh8ib8ii8t
@user-fh8ib8ii8t 10 ай бұрын
순간 순간 하루 하루를 그저 살뿐인거지 수행을 안하고 이미 깨달은 사람의 말을 듣고 이게 깨달음이구나 하고 아는거랑 스스로 깨달은거랑은 종이 한장 차이지만 앞뒤의 양면을 아는 엄청난 차이다 그게 수행이다 그걸 하지마라는것도 구별하는거다 모든 것이 일어나기 전 자리 그게 진리다
@user-vc8rf2li4n
@user-vc8rf2li4n 10 ай бұрын
새소리 듣는 한마음, 공유하는 정체~~
@user-nn7it1wk7v
@user-nn7it1wk7v 10 ай бұрын
써니즈님,몽지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
@user-ii3he5lr7j
@user-ii3he5lr7j 10 ай бұрын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면서 깊은 울림이 있는 인터뷰였어요 역시 보여지는 것에 너무 연연하는 게 아니였어요 두번세번 보고 싶은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limikang6423
@limikang6423 10 ай бұрын
지나가다 우연히 좋은말씀듣고갑니다 3종선물누르고갑니다
@user-ow6ey3sc3y
@user-ow6ey3sc3y 10 ай бұрын
제가 요즘 겪는일이네요 편안하다 심하게 현타같은게와서 일상이 무너지고 수행도 멈추고 요새는 명상없이 지내고 있는데 자꾸 욕심을 내는구나 생각하면서 내려놓기를 하고 좀 편해졌거든요 수행또한 신비한체험을위한 분별심이 만들어낸 모순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써니즈님 영상보면서 많이 공부했는데 언제부터인지 이상하게 멀어지더라구요 최근 다시영상을 보게됬는데 이분을 만나려했던거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늘편안하시길 바래요
@user-yh8qy1dl3c
@user-yh8qy1dl3c 10 ай бұрын
최고예요 정말 핵심만 짚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bosug75
@bosug75 7 ай бұрын
듣다보니 큰일이다 싶다. 무지한 사람들은 이게 맞다고 알수밖에 없겠구나.
@user-hi5mr8fh1h
@user-hi5mr8fh1h 10 ай бұрын
몽지선생님. 좋은법문 감사합니다🙏
@Jenny-zs2tg
@Jenny-zs2tg 10 ай бұрын
변하지 않는 실상 움직임이 없는 여여한 이것.. 분별심 이전의 텅빈 순수한 무분별심 ♡♡ 감사합니다
@JETea333
@JETea333 10 ай бұрын
아아.. 깨달았다란 느낌도 그 느낌을 아는 공이 있었네요. 아... 이 영상 계속 반복해서 봐야겠어요. 좋은 인터뷰 너무 감사해요
@user-mn4nw3hb1i
@user-mn4nw3hb1i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강아지와 아기를 보면 행복해지는군요 ^^ 저분도 생각이 많아보여요 ㅎㅎ
@user-kr6vf2wk4r
@user-kr6vf2wk4r 10 ай бұрын
아~ 좋다~!! 재미있다~!! 정말 멋지시네요~ 시원합니다~~!!
@user-vr6qe8my6k
@user-vr6qe8my6k 10 ай бұрын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몽지선생님 인터뷰와 인연. 써니즈 채널을 통한 몽지쌤 법문 명쾌하게 더 나가옵니다~😊
@susanlee4893
@susanlee4893 10 ай бұрын
✨아! 이 명쾌함, 그냥 저절로....‼️
@user-td8jk5dp5s
@user-td8jk5dp5s 10 ай бұрын
명쾌합니다.👏👏👏
@user-ws6zy2to6e
@user-ws6zy2to6e 10 ай бұрын
번역하신 분이군요. 이 책으로 그룹공부했는데 😊
@jennykim03
@jennykim03 10 ай бұрын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robz815
@robz815 10 ай бұрын
2부 기다렸는데 빨리 만나게 되어 더욱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덕분에 수행이라는 무거움에서 벗어났어요 감사합니다 화면에는 안보이지만 써니즈님 눈동자 굴러가는 모습이 상상되어 여러번 웃음지었네요😊
@puresoul234
@puresoul234 10 ай бұрын
말씀 너무 쉬원쉬원해요❤❤❤
@user-bi1um4sc2m
@user-bi1um4sc2m 10 ай бұрын
직접 와 닿습니다. 그저 덕분입니다 🙏 그저 감사합니다 🙏
@victory2164
@victory2164 10 ай бұрын
전 오히려 견성이후 하고 싶은일이 생겨났어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겠지만 신성에 따른 제에고의 욕심도 챙겨주고 싶어 지더라구요
@om_WHAT
@om_WHAT 9 ай бұрын
8:26 보조 지눌국사는 우리는 정혜를 등재하고 있다. 라는 몽지님 말씀에서 정혜를 등재한다는 말이 무슨 말이지? 한참을 구글링 해 보아도 잘 몰랐는데, 수심결에 정혜등지라는 말이 있어서~ 열심히 또 구글링~ㅎㅎㅎ . 정혜등지(定慧等持)' : 선정과 지혜를 함께 지니는 것을 말합니다. 정혜쌍수 :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는 것을 말합니다. 몽지님 말씀은 등지로 발음하실려고 했으나, 녹음과 들리는 소리로는 등재로 들린 것 같습니다.ㅎㅎㅎ 덕분에 등지와 쌍수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w6dw7mz8c
@user-nw6dw7mz8c 10 ай бұрын
속 시원한 법문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써니즈 채널 애청자로서 먼가,, 수행쪽에 관련된 방향으로 이야기 하면 안타까울 때가 많았는데,, 수행하면 절대 깨달을수 없다라는 말을 너무 깊이 공감됩니다... 또 항상 언제든 확인된다 라는 말도 너무 실감이 됩니다.. 체험후 라도 또 다시 분별 망상에 첨엔 끌리기도 하는데,, 그럴때 마다 " 어~ 이거..." 하면 늘 그 자리가 확인되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자주 좋은 법문 해주셨으면 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user-do7kg2pw2m
@user-do7kg2pw2m 10 ай бұрын
써니즈님~^^ 몽지쌤 인터뷰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구도의 행을 쉬고 아무 일 없는 이 자리에서 쉬시길 바랍니다~~~
@user-hr5zl5re9k
@user-hr5zl5re9k 10 ай бұрын
님께서는 몽지님의 말을 듣는다고 하여 현재 문제가 해결됩니까?
@user-do7kg2pw2m
@user-do7kg2pw2m 10 ай бұрын
​@@user-hr5zl5re9k님~^^ 현재의 문제가 아무 문제아니었음을 깨닫게 되는거죠 바로 지금 바로 여기 문제 있다는 그 생각만 없다면 무슨 문제 있나요
@user-hr5zl5re9k
@user-hr5zl5re9k 10 ай бұрын
@@user-do7kg2pw2m 그렇습니까? 그런데 자식이나 가족을 남들과 같이 대할 수 있습니까? 예를 든다면 자기 자식이 죽었을 때, 남의 자식이 죽었을 때와 같을 수 있는지요 자기 재산을 남들이 가져간다면 화가 나지 않습니까?
@user-do7kg2pw2m
@user-do7kg2pw2m 10 ай бұрын
@@user-hr5zl5re9k 지금 이 자리 근본 자리에서는 문제 없겠죠 그런데 깨달은 사람이 목석과 같다는거는 아니지않습니까 삼계도사 부처님께서도 제자의 죽음이나 석가족의 멸망에 마음 아파하고 슬퍼하셨습니다 다만 인연따라 일어나는 일이 꿈같고 환상같고 물거품 같음을 알뿐입니다
@zoobackPark
@zoobackPark 10 ай бұрын
@@user-hr5zl5re9k 좀더 거들자면 님의 말이 이해를 못하는것이 아니고 또 그런 과정들을 분명 거쳐왔다는것입니다 살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문제라고 인식하는것도 당연한것이고 그런 일들은 그저 일어나는 일들로써 그저 겪어나가면되기에 아무문제가 없다고 하는것또한 가능한 일입니다 모순적인 생각들이 얽히고 설켜있는것 또한 이세상이죠 내 생각만 고집 할 수는 없는듯합니다 ㅎㅎ
@kim-zw8sf
@kim-zw8sf 10 ай бұрын
인간의 관념과 언어가 형이상학의 그물에 덮히면 고생만 많이 하고 결국......참 거시기 합니다. 인간이란 슬픈 존재죠. 어찌보면.
@user-po7iq9rj1s
@user-po7iq9rj1s 9 ай бұрын
머리를 딱 때립니다. 존재는 그저 존재한다.
@user-kl4sj5gc3w
@user-kl4sj5gc3w 10 ай бұрын
잘못 세팅된 의식 구조 다른 식으로 보는 습관 이걸 공부하는 것이고, 이것 자체는 공부하는게 아니다. 깔끔 간결하게 정리해 주시네요 제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차리면서 힘이 들어가는데 좀 더 편안하게 바라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ПООСТЕРЕГИСЬ🙊🙊🙊
00:39
Chapitosiki
Рет қаралды 16 МЛН
1🥺🎉 #thankyou
00:29
はじめしゃちょー(hajime)
Рет қаралды 78 МЛН
$10,000 Every Day You Survive In The Wilderness
26:44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74 МЛН
파 뿌리의  지옥, 파 뿌리의 천국/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5:35
온누리 클래스 (Onnuri Class)
Рет қаралды 24
깨달음 문이 절로 열린다 ㅣ 견성 단초 제공 명상
22:35
일존 생활선 마음공부
Рет қаралды 14 М.
하버드대 뇌과학자의 깨달음
9:09
심리학 고양이: 새로운 마음의 습관
Рет қаралды 926 М.
ПООСТЕРЕГИСЬ🙊🙊🙊
00:39
Chapitosiki
Рет қаралды 1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