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돌아가셨을때 생각이 나네요. 5월이었는데 새벽에 추웠어요. 그날엔 우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재로 만들어지는 시간동안 따뜻한 차한잔 하고 오라는 상조회사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보니 카페가 있더군요. 세상이 많이 변했다싶더군요. 가실때 옷한벌 드렸지요. 남은 자식?들이 처분해야한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저또한 버리지못한 게 많아요... 언제 어떻게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는 그 말이 와닿습니다
@이재천-q1v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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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녀-k2k Жыл бұрын
소풍같은인생. 대기자가 많이 기다린다네요.돈.욕심.권력 다 부질없네요.어차피 가지고 갈것도 아닌데 즐겁게 행복하게 살다가 편하게 갑시다
항임에 지쳐 온갖 선망증세를 보이다 가야할길을 찿은듯 떠나신지 두어달 지금도 아파했던 모습이 눈앞에 어립니다 이제 평온한 곳에서 훨훨 날으시기를 부처님전 발원합니다
@정림최-k6y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jadeyu24505 ай бұрын
죽음이 무섭고 두려운게 아니라 더이상 사랑하는 가족들과 영원히 헤어지는게 두렵고 무서운거죠
@지금여기깨어있기-w8n2 ай бұрын
역할을 빠꿔 다시 만나게 되니 너무 염려 마세요. 다음생 에 대해 미리 설계하고 태어나지요. 숭고한 사랑에 대해 깨닫지 못하고 살다 죽 자체가 지옥이며 천국과 지옥도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더군요 🙏
@박미정-n4k Жыл бұрын
18일전 돌아가신 아빠 생각에 눈물이ㅠ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워지고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이 글을 우연히 접하고 마음에 쉼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파도브 Жыл бұрын
🙏😄😁😁
@김재열-r1c Жыл бұрын
⁴q
@최범순-r6l Жыл бұрын
지혜의바다 영상을 잘들었습니다 좋은 내용에 법문 마음속깊이 와닿네요 사람이 살아간다는것이 쉬운것 하나도 없습니다 답이 없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요 어느 누구나 자신에 삶을 알뜰하게 설계하면서 살아갈수 있을까요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성실하게 부지런하게 정직하게 살자고 생각하지만 쉬운것은 아니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영애-u4q9 ай бұрын
사춘기 아들땜에 진짜로 힘들때면 이법문 들으면서 참고 견딥니다, 빨리 성인이 되여야 이법문 없이도 숨을 쉴수 잇겟는지, 이법문이 없엇으면 어떻게 견뎟을지 상상이 안됩니다.
@외계인두목2 ай бұрын
영상 계속 제작해 주세요~ 목소리 너무너무 좋아요 도움이 됩니다
@박형미-v1t Жыл бұрын
마음 심란하던 요즘 새벽5시에 듣고 힘들고지쳐가는 나의삶에 위로와용기를 주신 말씀에 눈물 한바가지 쏟고나니 마음이 다져집니다..감사드립니다..❤
@sea_of_wisdom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석구-j5k Жыл бұрын
😊😊😊ㅂㅂㅂㅂㅂㅂ😊ㅈ😊😊😊ㅂㅂㅂㅂ벱ㅂㅂㅂㅂㅂㅂㅂㅂㅂㅃㅂ😊
@익현주2 ай бұрын
익현이다
@옥순강-e2e5 ай бұрын
삶을 진실되게 살아가게 하네요 잘들었 습니다 고맙습니다
@희망-q4x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중년이 되어 들어보니 참... 가슴이 먹먹해진다. 하루하루 소중하고 고맙게 살아야겠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상찬김-b6q Жыл бұрын
지혜의말씀 부처님법문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김인자-i1k3m Жыл бұрын
너무 힘이드네요ㅡ
@강왕대-i5v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홧팅
@gonggam-bora11 ай бұрын
내가 태어날땐 나만 울었다. 온 주변은 웃었다. 내가 갈땐 나만 웃었다. 온 주변은 울었다. 나는 이세상에 무얼 남기고 갈 것인가? 삶은 선물이다. 삶은 소풍이다. 너무 급하게 살지말자. 언제 죽어도 자연스럽게 맞이 할 수 있도록 살자.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며 그저 감사하며 살자. 물건은 쓰레기 영혼은 선물이다. 가볍게 깨끗하게 죽을 수 있도록 하자. 하루하루 소풍을 즐기자. 나하늘로돌아가리라 이세상소풍끝내는날 가서아름다웠다고말하리
책. 음악. 그림. 몸. 잠. 돈. 한평생을 보고 느끼고 깨닫고 아옹다옹 살다갈 인생인데... 다 듣고 나니 한결 가벼움이 내게로...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 보살.
@happybeepi2727 Жыл бұрын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박준언-t7j Жыл бұрын
죽는다는 것을 알고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죽음이 무엇인가 알 만한 나이가 되면 벌써 삶은 저물어 간다. 마치 태양이 동산 위로 둥실 솟아 오를 때는 다들 눈부셔하며 열광하지만 서산으로 기웃기웃 넘어갈 때엔 뭔가 아쉽고 처량하기 까지 한 것과 매한가지다. 내 생명의 좌표가 어디쯤에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면서 아직은 정신이 맑고 가슴이 따뜻하다면 인생을 더 힘차게 엮어나가야 한다.
지난 해에 돌아가신 88세 엄마를 생각하면 아직도 저린 가슴과 눈물이 난답니다. 너무 헌신적으로 살며 일만하시다가 끝자릭엔 요양원 신세 지는게 편한 삶이었는데 너무 일만 알고 사신 엄마의 삶에 시린 가슴 돼서 난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데 나 역시 엄마의 성격을 닮아 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는자들은 인생이 살만한 자들이겠죠. 빨리 죽게 해달라며 비는자들도 있는데..
@은희김-g6y Жыл бұрын
😊😊😊😊
@jinhuasong832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국제뉴스제주본부11 ай бұрын
좋은 배도 좋은 항해술이 없는데 두렵지 않을 수 있나요
@윤혜정-v6n Жыл бұрын
그냥살자
@승은송-s7g11 ай бұрын
옛전통과예의와미덕이영원하다면오래살지않을까요??.. 연륜속에서 맘의도량도커지겠죠...
@경수변-o4b Жыл бұрын
아나운서!? 성우인가요? 😊
@주혹탁7 ай бұрын
맞아여 다 쓰레기!
@김정란-q6o Жыл бұрын
제주위모든분든께사죄드리고 싶습니다.왜그리독하게했는지 지금이라도 뉘우치고 잘못 했다 미안해 하고싶은 마음인데.
@이명희-d9w4i4 ай бұрын
해탈(解脫) 풀해 벗을 탈. 엉치고 설킨 슈슘관에 있는 문을 풀어 머리에 있는 남신이 단전&꼬리뼈에 있는 여신을 만나게 하는 것을 해탈로 알고 있어요. 해탈하면 우리 말로 진인(眞人) 신선 선녀. 불교에서는 해탈한 님. 기독교에서는 이긴자. 명상가들은 빛의 인간이라고 표현하지요. 진인이 되면 해탈하면 빛의 인간이 되어 영생할 수 있어요. 우리 모두는 진인되어 영생하려고 태어났어요.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는 차이만 있다는 생각입니다. 산다는 것은 게임. 미련(분리의식 어리석은 나)와 슬기(하나의식 순수의식)게임에서 슬기가 승리하면 진인되어 영생하고 미련이 승리하면 몸은 다시 무극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저승으로 같다가 환생하는 것이고요.
@송암-h4e3 ай бұрын
생야일편부운기 사야일편부운멸 부운자체본무실 생사거래역여연....생과 사가 실체가 없으니 실체도 없는것에 집착하지마라.
@hyssopa3957 Жыл бұрын
법휸스님의 한계는 세상적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스님은 세상의 일 중에 의미있는 일이나 원숙한 삶이 의미 없음을 모르신다. 다만 우리의 삶 중에 최고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지만 죽음 뒤에는 무의미하다. 종교는 이 세상의 삶의 자세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죽음 앞에 무의미를 유의미로 바꾸는 것이다. 스님은 이것을 모르니 세상 어떻게 살이야 한다는 말만한다. 자신의 삶조차 무의미함을 모르는 소리이다. 삶과 죽음이 의미가 있을려면 자신은 어떤 짐승인지 사람이 왜 죽는지를 알아야 한다. 아무리 잘살아 보자고 해도 사람은 하는 짓마다 살생하고 악업을 쌓기에 더 열심일 수 밖에 없다. 왜 그런가 내면을 잘 살펴보시라. 자신의 내면을 바로 본 자 만이 자유가 있을 것이다.
@유영경-m8d Жыл бұрын
😊😊😊😊
@샘물-t3g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삶조차 무의미ᆢ 모두 사술이다ㆍ
@구주회-o4l Жыл бұрын
ㅣㅣㅣㅏ깈
@7avocado6 күн бұрын
그래 알았다
@김인자-i1k3m Жыл бұрын
😂
@tomato48755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내용을 덮어버리는듯요. 저음의 무게감~~;;; 무거워요
@솔잎-i4r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이렇게 좋은말씀만 하셨나요 ᆢ스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넣고 삶을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점용강-y3b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삶의 종착점은 늘 슬픔 그자체니까요 오늘하루를 최선의 날로 생각하고 나름 열심히 행복 해야겠네요 인생의 깊이는 우리의 삶에 정답을 주지않네요 미완성의 상태로 떠날수 밖에없는게 사람의 인생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