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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7
@No._.056 ай бұрын
댓글로 소원을 빌면 이뤄진대요
@habsiwa6 ай бұрын
배타고 글라디우스 얻을라고 다녀 오시는거부터 시작!
@tkdwns7296 ай бұрын
옛날 마비노기 이야기 1. 3:42경에 나오는 라카드 레이어드 머플러 로브는 2000년대에도 이미 값싼 로브였습니다. 당시에 비쌌던 건 그냥 '머플러 로브'였고, 이것보다 더 비싸기로 유명했던 걸론 '위치 로브'가 있습니다. 당시 펑퍼짐했던 다른 로브들과 달리 몸매가 사는 로브여서 인기도 많았고, 가격도 머플러 로브의 2배 가량 했습니다.(현재로 치면 1억 정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장 비싼 건 '수리 가능 야광 머플러 로브'였는데, 저도 실물은 본 적이 없네요. 여담으로 머플러 로브는 값이 비쌌기에 G3에서 지급되는 비슷한 디자인의 항마의 로브를 입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2. 4:07경에 나오는 갑옷은 멜카 체인메일이 아니고 라이트 멜카 체인메일(라멜카)입니다. '라이트'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성능은 멜카 체인메일보다 좋았고, 주로 '승리의 임프'를 바르거나 고수들은 '개념의 복수자' 인챈트를 발라서 사용했습니다. 당시엔 개념의, 복수자 두 인챈트 모두 정말 비쌌습니다. 3. 4:32경에 나오는 펭귄 로브는 2010년 초엔 이미 많이 풀려서 그냥 대중적이고 값싼 로브였습니다. 몇십 숲 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오른쪽 위 미니맵을 보시면 뭔가 희한한 표시가 되어 있는데, 당시 유행했던 '언팩'이라고 불리는 클라이언트 개조의 결과물입니다. 주로 미니맵에 이리아 대륙 유물 위치를 표시하거나, 타라의 건물과 나무를 다 지워버리거나 하는 식으로 쓰였습니다. 4. 5:55 즈음에 언급된대로 2000년도 초에는 실제로 여우와 늑대 같은 걸 잡고, 어느 정도 성장한 사람들은 키아 던전 등을 파티로 돌아서 레벨업을 하곤 했습니다.(그 당시엔 그림자 던전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늑대와 여우 같은 걸 잡아서 돈을 벌 수는 없었기 때문에 뉴비들의 주 골드 수입처는 축포 알바(..)였습니다. 5. 6:22에 나오는 '깨드려요'는 키쩔은 아니고 당시 엘리트 통행증 수급이 순전히 운에 가까웠기 때문에 통슬해줄 사람을 구하는 파티창입니다.(그와 별개로 키쩔이 존재는 했습니다.) 당시에는 거뿔이 비쌌기 때문에 2채널 타라, 탈틴 스톤헨지 부근에서 파티창을 열고 파티를 구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6. 7:34에서 생각외로 흰거미가 단단한 것을 보실 수 있는데, 2016년에 울라 던전들이 리뉴얼되면서 몬스터들 체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던전들의 난이도가 뒤죽박죽이었던 걸 어느 정도 정리하고 던전의 전체 길이는 줄이는 패치였죠. 초보자들은 그림자에서 성장하고 울라 던전은 조금 더 상급 컨텐츠로 만들겠다는 의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패치 이전에는 3층짜리 던전이 참 많았는데, 대표적으로 룬상하, 알상하 모두 3층짜리 던전이었습니다. 7 : 7:52 즈음의 사냥 영상을 보시면 레벨이랑 스킬 랭크가 쭉쭉 오르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마비노기의 경험치 테이블은 2번에 걸쳐 완화되었고(마비노기 아니랄까봐 첫번째 개선은 후반부만 해놔서 101레벨이 100레벨보다 경험치 요구량이 적은 이상한 그래프를 보였습니다.), 스킬 수련 또한 직간접적으로 많은 개선을 받았습니다. 2000년대 초반을 기준으로 한다면 알비를 다 클리어 해도 레벨은 5나 되면 다행이고 스킬은 모두 여전히 F랭이었을 겁니다... 8 : 9:04에서 문게이트를 '캐릭터마다 다시 해야 한다'가 웃음 포인트인 것 같지만 사실 2000년대 초반은 훨씬 더 지옥이었습니다. 문게이트 자체가 밤에만 활성화되고 매일매일 문게이트로 갈 수 있는 장소도 랜덤으로 하나만 정해졌기 때문이었죠.(당시 케오섬을 가는 방법은 문게이트가 케오섬을 향하는 날을 기다리거나 하우징 쿠폰을 이용한 순간이동 꼼수 뿐이었습니다.) 현재는 사라진 '마비노기 타임즈'라는 사이트에서 다음 문게이트가 어디인지 확인할 수 있었고, 지금과 같은 문게이트의 개선은 2013년이 되어서야 이루어졌습니다. 요약하자면 다들 옛날이 좋다, 옛날이 좋다 하지만 옛날의 마비노기는 감성 빼면 아무 것도 없는 참으로 쓰레기 같은 게임이었습니다......던전 돌다 펫 소환했더니 소환렉 걸려서 10초 동안 아무 것도 못하고 얻어맞기만 하다가 죽는 건 다반사였고 심하면 망부석이라고(특히 엘프들이 자주 걸렸습니다.) 그냥 게임 끝 때까지 굳어버리기 일쑤였죠. 위치렉은 지금보다 더 심했고요.
@이호이번6 ай бұрын
옛날에 비쌋던 머롭은 타르라크가끼고잇는 더 심플한 머롭이예요 이름자체가 머플러로브
@Nickkiru6 ай бұрын
축포알바하고 나무장작캐고 여우,늑대잡아 포션모으고, 빵 몇개사서 던전돌다 피,마나,스테 부족하면 캠파하고 던전돌고 수다 좀 떨면 2시간 지나서 종료됐던..
@kumorning55986 ай бұрын
티르코네일에서 파티구해서 같이 회색늑대 @마리 처치 파퀘하면서 스크롤 모으던 그 시절 생각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