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남포동 부산명물횟집] ★ 영업시간 및 주소 추가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 부산의 진짜 부자들이 다닌다는 78년 된 횟집 오랫동안 역사를 이어온 가게다보니 어렸을 때부터 여길 다니던 분들이 어르신들이 되어 계속 찾는 가게였어요. 20대 때는 그저 비싸기만 한 집이다 란 기억이 있었는데 30대 후반 때 다시 가보니 도미탕 국물만큼은 정말 기가 막혔었습니다. 나이를 먹은 것일까요 두툼한 지느러미살을 막 집어먹는 호사스러움도 좋았구요 물론 저 혼자 식사할때 여길 또 가지는 못할 것 같지만 타지에서 온 친구들이나 귀한 사람들을 여기 데려가서 사주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반찬구성이나, 가격 측면에서 추천을 쉽게 할 수 있는 집은 단호히 아니었습니다. 40대가 되면 다시 가봐야겠어요 ㅁ 엠베라, 도미뱃살 반반 14만원 (밥국 별도 3천원), 회백밥 1인 4만원 (밥국 포함) ㅁ 10:30am ~ 3pm / 4pm ~ 9:30pm ㅁ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 ㅁ 부산 중구 자갈치해안로 55 (남포동4가 38-6) ㅁ 근처 유료 주차 ===================================== [부산시 영도구 대교동 양다방] 세트장같은 내부가 신기했어요 그리고 의의로 쌍화탕이란건 맛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고소한 걸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ㅁ 쌍화탕 7천원 ㅁ 7:30am ~ 6pm ㅁ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90 (대교동2가 135-1) ===================================== [츄릅켠 인스타그램] instagram.com/ekekek/ [비즈니스 문의] 📨 이메일 : jola44@naver.com 📱 인스타 : @ekekek - 음식점 협찬 및 광고는 죄송한 마음으로 고사하고 있습니다. - 외에 전시, 숙소, 행사, 제품소개 등 편하게 연락 주시면 음식점과 함께 소개할게요 :)
@orientpianowin1104 ай бұрын
타지에서 온 친구들이나 귀한 사람들을 여기 데려가서 사주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찬구성이나 가격구성에서 추천할 수 있는 집이 아니라며? 근데도 귀한 손님을 이런 바가지 집에 초청한다고? 무슨 앞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건가? 40대되면 가보고 싶다고? 40대 50대는 그냥 바가지나 씌우는 집에 쉽게 갈 수 있는 건가?....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집을 올리는거며....비판을 하는건지...이집 광고를 해주는건지...국물맛은 복국집 가서 먹으면 저 정도국물맛은 그냥 사방에 깔려있다....ㅉㅉㅉㅉㅉ 비판을 할려면 정확하게 하던가....나이든 사람들은 저런 비싼집에 가서 비싸게 돈주고 먹어야 된다는 사고방식이 참 문제가 많아보이네....ㅉㅉㅉㅉㅉㅉㅉㅉ 철이 안들었나? ㅉㅉㅉㅉㅉㅉㅉㅉㅉ
@nathankim86009 ай бұрын
해장형님은 뭔가 우리네 아버지 같은 느낌도 나시고..^^ 남포동 지나가면서 보통 저 집 지나가기만 했는데 저렇게 비싼집인줄은 몰랐었네요^^ 오늘도~~~ 잘보구갑니다앙~!!!!^^
@DraftMan_ace-t5p3 ай бұрын
타지에서 온 친구들이나 귀한 사람들을 여기 데려갈일은 절대!!!! 없을것 같네요. 요번에 부산여행가서 여기서 한끼 먹었는데.... 부모님 모시고 갔다가 내상 입었습니다. 혼났습니다. 비싸봐야 20,000원 짜리 수준인데...밥, 반찬, 회 조금주고 40,000원 이나 받아먹으니 파는사람 입장에서는 남는장사지요. 먹는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복도 한쟁반(90,000원) 시켜봤는데 전복양이 중간짜리 4마리 양이고 살덩이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개우(내장)는 신선한것과 거리가 멀더군요. 개우는 그냥 먹다가는 탈날것 같아서 익혀달라고 했는데. 잘먹다가 뻘똥맛과 냄새가 확 올라와서 뱉어 버렸습니다. 매뉴판 보고 바로 나왔어야 하는데....후회됩니다. 음식 반찬 퀄리티는 동내 싸구려 백반집 수준입니다. 회는 자연산 숙성회 라고 하는데... 진짜 숙성회를 논할 가치가 없 수준입니다. 사기당한 기분이네요. 여기 사장이나 주방장은 문닫고 다른곳 횟집이나 마트에서 파는 회 먹어보고 본인 음식이 어떤지 객관적으로 판단하시면 좋겠내요....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냥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개우먹고 탈난것 같네요. 여기 댓글들 보니 허세 쩝니다.
@bigluckyguyyy9 ай бұрын
나도 노년에 마이바흐타고 미식 즐기고 싶다ㅋㅋㅋㅋ 저 연세땐 집밥이 최고라 잘 안다니시던데 굉장히 멋지신분ㅋㅋ
@ekekekTV9 ай бұрын
정말 편견없이 다양하게 드셔서 좋더라구요~! 식당들을 많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
@박민성-d5l9 ай бұрын
김영삼 대통령도 단골 이셨고, 저는 자연산에서 양식으로 바꾼 시점부터 거의 가지 않았는데 얼마 전에 갔다 왔네요. 도미 머리는 가격 너무 심하게 올려 놨더군요 이전에는 진짜 맛집 이었다면, 지금은 진짜 오래된 단골들이나 유명세 때문에 와 보는 사람들만 가는 듯 해요. 회가 맛이 없지는 않아요. 잘 숙성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산 인지 물어보면 썩어 쓴다고 하는데 별로 믿음가는 집은 아니에요. 이전에 잔반 재활용으로 문제도 있었던 집이라서
@AHHAAAHH9 ай бұрын
저두요 ㅋㅋ 아부지손에 끌려서 싫어도 자주 갔는데.. 어느 순간 아부지도 안가심...;; ㅋ 부산에서 이건 좀..
@findelmundo38319 ай бұрын
잔반 활용은 상도덕이 없는거지..
@user-ri2vp7qt7f9 ай бұрын
섞어쓴단 말이죠?
@뮤미네르바6 ай бұрын
섞어 쓴다는건 자연산이 거의 없다는거지 ㅋㅋ
@lilyh62269 ай бұрын
해운대장동건님 덕분에 어르신들의 숨겨진 맛집볼수있어 너무 좋네요 릅켠님도 30년뒤에 해동건님 같은 멋진 어른이 되실거에요🫶🏻
@ekekekTV9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다닌 애정 담긴 식당을 데려가주셔서 참 감사하더라구요 ☺️ 나이를 초월해서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고있는 것이 늘 저도 신기하고 재밌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까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오오 메뉴엔 없는 숨은 전복물회라니! 꿀팁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파김치를 잘 못찍었는데 조합이 좋더라구요! 👍🏻✨
@심현용-l2g7 ай бұрын
와 명물횟집 세탁기 수리 하로 갔었는데 사장님이 뒤에서 상추에 회를 진짜 공깃밥하나 양을 가득 담은듯이 한쌈 싸주시며 이거 묵고 해라면서 입에 넣어주싯는데 내인생 그 쌈맛을 잊을수가없다 정말 맛있었다❤
@초보딩딩9 ай бұрын
와 엔가와 써는게 특이하네요 전체적으로 두껍게 썰어주시는듯 식감좋을듯
@MonacoDream8 ай бұрын
94년도 부터 다녔네요. 당시 중부 경찰서 의경시절 서장님, 과장님들 모시고 자주 갔던집. 당시 기억은 1만원이었던 기억이. 당시에도 대체로 높았던 가격대. 세월을 고려하면 많이 오른건 아닌듯요. 당시에 정말 맛있게 먹어서 제대하고 서울에서 부산만 가면 갔던곳. 그립습니다~
@icandoitman909 ай бұрын
부산 올드앤리치의 명물이네요. 돈걱정없는 상류층의 노인정같은 횟집이라니. 지리는 지리탕 꼭 먹어보고싶네요
츄릅켠님 뿐만 아니라 지인분들 죄다 부자임 ㅋㅋㅋ 전에 g90 타시는 부부도 뒷자리에서 내림 ㅋㅋㅋ 운전기사가 따로 있을 정도라니 ㅎㅎ 암튼 부산명물횟집 부산 사람들은 비싸다고 안가는 집이지만 가성비가 안좋아서 그렇지 맛있는 집이죠. 광안동 이사오곤 거의 안가지만 남구 살땐 종종 갔었습니다.
@ryudaniel55746 ай бұрын
너무 비싸네요… 잘봤습니다😊
@유순애-m1q9 ай бұрын
🌸💖💕🌼☘️☘️🌱🌱🌿👍👍👍👍👍👍👍지인분의 단골 식당 자갈치 남포동 저도 자갈치 시장 가끔 가는 시장이죠 숙성회 파는 식당 오래된 단골식당 회 반찬 가격대가 좀 있네요 츄릅켠님은 최고의 도미 맑은탕을 극찬 하셨네요 맛평가 영상 잘보았습니다 후식타임 오랜 세월 묻어나는 다방 쌍화탕 오늘도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두로가세요
@라스칼-h1g8 ай бұрын
여기 회백밥 먹을때 주는 돔뼈국?인가.. 그게 정말 맛있음.. 타지에 사는데 나이들수록 그게 너무 먹고 싶어짐. 과하게 비싸나 종종 그 돈 내고 먹고 싶어짐 먹
@라티노-d6h7 ай бұрын
날강도가 따로 없네
@feministE189 ай бұрын
이야..여길 소개해버리네ㅋㅋㅋㅋㅋ맛도 호불호가 갈리고 전현무가 수요미식회에서 초장이 가장 맛있었다고 했던집ㅎㅎ아니 횟집에서 초장이 가장 맛있으면 어떡하냐고ㅠㅠ나도 궁금해서 가서 먹어봤지만 비린맛이 심해서 별로였음..좀 매니아틱한맛임^^회 재료는 좋은거 쓰는것같음~사장님은 친절한데 직원들은 불친절함
@allenlee39659 ай бұрын
해운대장동건님 출현하신 다른 영상이 뭔가요?
@ekekekTV9 ай бұрын
신선대 김밥집과 3천원 김치찌개집, 넷플릭스에 소개된 중국집 양자강 이렇게 세편입니다 :)
@allenlee39659 ай бұрын
헉 저 츄릅켠님 영상을 신선대 김밥집으로 입문했는데 그 영상이었네요ㅠㅠㅠㅠㅠ
@이자성-z1m7 ай бұрын
아니 가격만보면 경찰불러야될거같은데.....
@센-p1y9 ай бұрын
아래 깔린게 천사채가 아니라 무채라 같이 드시는거 같아요
@나무늘보-j9m9 ай бұрын
무채라도 다른곳에서 주는 무채는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재활용하는 곳이 많거든요. 근데 저기는 무채 신선하게 관리하고 한번쓰고 버리시나봐요
@ekekekTV9 ай бұрын
천사채가 아니고 무채군요! 좀 더 하얘보였는데 역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잘 드셨구나~
@Tristan_KOR3 ай бұрын
법원 다니셨던 이모부님께서 생전에 무슨 가족 행사 있을 때마다 여기로 다들 우르르 끌고 가셔서 어린 저는 아니 대체 여길 왜 오냐고... 송도에 더 싸고 맛있는 친구네가 하는 횟집이 즐비한데...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돈 벌기 시작하고 괜히 자갈치 엉뚱한 곳 가서 눈탱이 밤탱이 맞느니 가끔 생각나면 한 번씩 가곤 했는데 이제 가격이 4만 원대라니... 저번에 마지막으로 갔을 때 3만 원 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외국에서 귀한 손님 오면 데리고 갈 것 같긴 합니다. 그나저나 저 허름한 매장에서 각종 명품백들이 춤을 추네요 ㅎㅎㅎ
아는분의 소개로 알게되었는데 숨은 식당들을 다니는걸 좋아하셔서 가까워졌었어요~ 식당 이야기로 이젠 웬만한 친구보다 더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답니다ㅎ 나이를 초월하는걸 보면 관심사가 같은 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배울점이 많은 어른을 만난걸 보니 제가 복이 많은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