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뒤에 갈고리는 캔뚜컹 딸때나 비닐봉지 같은거 들때 멀티로 쓰는 고리입니다. 2. 자 라고 했던 도구는 물고기 비늘 벗기는 도구랑 끝의 V자 형태는 낚시바늘 빼는 도구이구요 3. 타이어 구멍뚫을때 라고 쓰는 도구는 가죽수선 할때 쓰는 도구로 알고 있습니다. 중간 구멍에 끈을 넣어서 일종의 바늘 형태로... 레더맨부분 1. 칼을 고정하는 부분은 라이너락 (혹은 프레임락) 이라고 칼 고정하는 장치종류중 하나입니다. 2. 물결치는 칼은 써레이션나이프로. 주로 밧줄이나 질긴 물체를 자르기 유용한 도구입니다. ( 예전 장미칼이 이걸로 장난질을) 3. 카라비너에 달린 육각형의 구멍은 그 자체로 육각볼트에 사용하기도 하고, 아니면 전동공구에 쓰는 +- 비트류의 나사를 끼워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원래 빅토리녹스, 뱅거 같은 스위스멀티툴 회사는 주머니칼 형태의 멀티툴만 생산 했고 래더맨, 소그, 거버 같은 미국의 멀티툴 회사는 접어지는 플라이어 형태의 멀티툴만 생산 했는데 어느순간 둘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서로 주머니칼, 플라이어 두 종류를 다 생산하고 있죠.
@minhopark29642 жыл бұрын
레더맨 요즘 AS 정책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2008~9년쯤에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외국인 동료가 오래전에 외국에서 자기가 구입해서 사용하던 망가진 레더맨 칼을 주고 가면서 한국에서 AS 가능하면 고쳐쓰라고.... 혹시나 하고 한국 AS 센터 찾아서 전화 하니 망가진 칼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내줬더니 큰칼이 부러진거라 수리도 안되고 오래된 모델이라 같은 제품이 없으니 요즘 나오는 새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해서 교환품 받아보니 글쎄....25주년 기념 모델 LeatherMan Wave 를 보내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레더맨 팬입니다. 아 물론 25주년 기념 모델은 아직도 짱짱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Claymore-chobo2 жыл бұрын
와..행운이네요.
@1014kevin10142 жыл бұрын
전 tti 쓰고 있는데 가위 부러져서 보냈더니 최신형을 보내주더군요 ㅎㅎㅎ 정책상 평생 as , 수리가 애니 교환이라더군요
@jackkim09132 жыл бұрын
25년 무상 a/s 인걸로 알고있어용
@dcn109g2 жыл бұрын
레더맨은 모든제품이 라이프타임 워런티로 알고 있습니다. ~~^^
@Yacktalkun Жыл бұрын
행운이시네요 정말
@alexyoon13792 жыл бұрын
멕가이버라....정말 추억의 영상이지요...오늘 영상에서는 레더맨이 더 흥미가 가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baaraam10482 жыл бұрын
빅토리녹스 30년 전에 산 것이 있는데 중간에 바다에도 몇번 담궜고 그때 민물에 세척도 하지 않았죠. 그런데 지금도 녹하나 없이 잘 쓰고 있네요. 원래는 바다물에 담그고 나서 몇년있다 녹슬면 버릴려고 했었는데 정말 신기하면서도 대단함. 심지어 칼날도 잘 무뎌지지 않죠.
@기쁨두배-q5d2 жыл бұрын
맥가이버 칼 두 개 가지고 있습니다. 쓸 일도 없는데 그게 그렇게 가지고 싶더군요. 당시엔 수입품이라서 비싸게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 보니 레더맨이 더 쓰기가 좋아 보입니다. 그렇다 해도 가지고 있는 공구가 워낙 많아서 쓸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 일반 가정집에서 제가 공구 욕심이 많아서 많이 사 모았는데 이제 나이 드니 뭘 해도 귀찮고 엄두가 안 나네요. ㅎㅎ
@O-ri9 ай бұрын
멀티툴은 휴대성을 위해 성능이 개별 공구 모아놓은 것보다 살짝 떨어지긴 하니까요.. 그래도 감성도 있고 쓸만하고 그러면 좋죠
@bklee1612 жыл бұрын
우리 공돌이 파파님은 제가 아는 분중에서 가장 공돌이 답게 생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형님
@seoseo782 жыл бұрын
손튼 국장에서 빵터졌네요~!! 옛날 생각 많이나네요.
@shiroken56312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제품 비교가 아니라 유년기부터 이어진 스토리가 있어서 더 잼있게 잘 봤네요.
@lsy4672 жыл бұрын
스위스칼 갈고리툴은 무거운 물체를 끈이나 비닐봉지에 넣어서 운송할시 손가락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갈고리로 걸고 몸통을 손잡이로 쓸 수 있게 만들어진 걸로 보입니다.
@airwolf4naver2 жыл бұрын
수박들고 다니기 좋겠네요
@pp-rk9vf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는 그런 용도로 몇번썼는데 좋아요
@netiian2 жыл бұрын
빅토리녹스도 레더맨도 있지만 30년 가까이 옆에 두고 쓰는건 빅토리녹스 입니다. 오래 사용해서 편할수도 있지만 취향 차이차이라고 봅니다. 빅토리녹스에 제일 아쉬운건 공돌이파파님도 말씀하셨던 칼을 펼친 상태에서 고정이 안되는 점입니다. 최근에 나온 모델 중에는 고정되는 제품도 있지만요.
@나나케2 жыл бұрын
작은 고리는 비닐봉지에 물건 많이 담아 올때 걸고 오는 용도로도 꽤 유용합니다. 손이 덜 아픕니다.
@필름박스2 жыл бұрын
같은 남자로서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을 해 주시네요...."좋아요" 꾹~
@thilbong2 жыл бұрын
3:11 용도가 애매해 보이는 그것은 작은 드라이버(fine screwdriver)입니다. 3:14 목공할 때 쓰는 것 맞습니다. 끌(chisel)입니다. 3:16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다용도 걸이입니다. 매뉴얼에서는 패키지를 묶은 끈을 걸어 들고다닐 때, 딸칵 하고 따는 캔에서 손톱을 쓰지 않고 따고 싶을 때, 텐트 퍽을 뽑을 때, 자전거 체인을 빼거나 끼울 때 등의 예시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중에 낭떠러지 같은 곳에 힘겹게 매달려있는 맥가이버가 맥가이버 칼의 와인따개 부분을 이용해서 기어오르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어렸을 적 와인따개를 몰랐던 전 그게(위기탈출용) 진짜 용도인 줄 알았죠;; 다시 생각해보니 위기 시 한 손으로 벌려서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툴을 이용한 잘 만든 씬 이군요 오랜만에 옛 기억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ung-holee36752 жыл бұрын
빅토리녹스 사용하다가 공항에서 폐기당하고 레더맨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툴 갯수는 빅토리녹스가 더 많았지만 제 경우에 레더맨이 더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펜치(?)가 생각보다 쓸 일이 많더군요.
@user_historia_magistra_vitae2 жыл бұрын
저도 펜치가 가장 유용하더라고요ㅎ 사무실서도 레더맨 하나두니 채침기, 칼 등 싹 대체되고 사무용품계의 스마트폰같은 레더맨 항상 휴대해요ㅋ
@이지혁-y7r Жыл бұрын
저도 선물로 받은 빅토리녹스 공항에서 뺏기고 허탈했던 기억이 있네요
@RamenSoft2 жыл бұрын
공돌이파파님 영상 항상 재밌게 시청중인 공대생입니다. 아버지도 공대생이셔서 어렸을떄부터 오디오, 캠핑부터 자동차와 오토바이까지 아버지 취미하시는걸 옆에서 보면서 요 멀티툴을 자주 접해왔는데요. 특히 같이 캠핑 다니면서 빅토리녹스를 쓰시는걸 보면서 나도 갖고 싶다 생각하던걸 초등학교 3학년때 생일 선물로 하나 사주셨습니다. 그때 파라코드로 고리를 만들어 주셨던 모습 그대로 지금도 제 EDC로 항상 지니고 다닙니다. 항상 갖고 다니던 물건이다보니 별 생각 없이 지냈었는데 오늘 공돌이 파파님 영상을 보면서 어렸을 때의 추억이 몽글몽글하게 피어오르네요... 아버지의 별난 취미에 어머니가 많이 고생하셨지만 ㅎㅎ 덕분에 전 다른 친구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도 공돌이파파님 채널을 보시는걸로 아는데 혹 아버지가 댓글을 보신다면 아빠가 우리 아빠여서 감사하다는 걸 전하고 싶습니다. 쑥스러워서 직접 말은 못하겠어요 ㅋㅋㅋ 감성에 젖어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그렇기에 전 빅토리스녹스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실용은 레더맨, 감성은 빅토리녹스!!
@락채2 жыл бұрын
3:55 아니 맥가이버칼 하나면 만능인줄 알았는데 약간 느껴지는 배신감 ㅋ 공대감성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YH-on3kn5 ай бұрын
말씀 참 재밌게 하시네요 비속어도 없고 뜬금포 노잼 드립도 없으신데 재능이 많으신 듯 합니다!
@stevenlee77632 жыл бұрын
레더맨은 실용성으로서는 최고죠. 개인적으로 매일 들고 다니기도 하고요. 맥가이버칼은 추억의 감성이죠. 그 특유의 둥근 타원형에 빨간색 플라스틱 커버. 국민학교때 처음으로 보이 스카웃 들어 갔을때 할아버지가 부모님 몰래 남대문 시장에 데려 가주셔서 처음으로 가졌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종로너구리-r4c2 жыл бұрын
전 짭으로된거 너무빡빡해서 손톱이 무지아프던
@발리송-h4jКүн бұрын
3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파파가 저걸 한번이라도 쓰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Peanut_032 жыл бұрын
9:00 육각 구멍은 육각볼트 풀때 쓴다고 들었습니다!
@bkjin35152 жыл бұрын
2005년도에 방패책 모양 '빅토리녹스'가 웽거 사를 인수하여 실질적으로 한 회사가 되었네요. 꼬꼬마때 빨간 네모테두리 속 십자가 vs 빨간 '방패 책모양 속 십자가' 헷갈렸는데. 알고 보니 두 회사 스위스 아미 칼을 대표하는 역사 깊은 양대 브랜드 였었었군요. . 둥글둥글 웽거 상표가 이뻤었는데 사라지고 , 빅토리녹스 자체 하위 라인 브랜드로만 쓰이게 되었네요.
@artitect71612 жыл бұрын
사이드킥 정말 좋아하는 제품인데 똑같은걸 파파님 영상에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ㅋㅋ
@soulpaladin7866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상 보는 내내 닉네임처럼 푸근하고 이해 잘되면서 목소리도 담백한 느낌?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저도 곰돌이님하고 하는 일은 다르지만 나사 몇개 풀고 자르고 할때 오히려 멀티툴이 더 좋더라구요
저도 이 두 회사의 각각 몇개 씩 가지고 있는데, 같은 나이프에 멀티툴인데도 성격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스위스 아미나이프가 이름은 아미나이프지만 어딘가 도련님스러운 제품이라면(소위 말하는 시티맨) 레더맨은 디자인부터 스켈랙톤 스타일의 어딘가 거친 성격의 제품이 많습니다.(사실 처음 봤던 제품도 총기 관리 툴이었고) 저는 등산이나 캠핑 시에 번갈아 가며 둘다 쓰고 있는데, 일단은 레더맨 쪽을 선호합니다. 일단은 튼튼해 보이고 여러가지고 쓸모가 있는 툴을 모아둔 경우가 많고 결정적으로 가지고 있는 제품이 클립이 있어서 배낭에 고정하기가 쉽거든요. 근데, 전에 공항에서 실수로 부치는 짐에 넣지 않아 졸기에 폐기(레더맨 중에는 싼 나이프기는 했지만)한 다음부터는 주머니에 넣어 두고 다니는 멀티툴은 되도록 싼걸로 씁니다. 소위 말하는 분실해도 좋은 놈으로 가지고 다니다, 좀 작심하고 다니는 산 같은데만 가지고 가죠.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사실 님이 생각하신게 맞습니다. 빅녹의 스위스아미나이프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주도록 의도된 디자인입니다. 스위스아미나이프라는 이름이 붙은것은 1890년, 스위스군이 세계 최초로 "병사용 주머니칼(Soldier knife)" 라는 이름으로 제식채용을 하면서 붙은 이름입니다. 그 이전에도 각국의 병사들에게 전투용이 아닌 칼을 지급한 사례가 있기는 했었고, 특수병과(통신병 등)의 경우 전공용 칼을 일괄 지급하는게 일반적인 관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전투병과의 일반 병사들에게, 예외없이 일괄적으로 지급한것은 그때 스위스가 처음이었는데 그 이유는 송곳(당시 두꺼운 데님천 등으로 되어있던 텐트에 손상이 발생하면 병사 본인이 임시 수선할 수 있도록 할 목적), 드라이버(당시 새로이 제식채용한 슈미츠-루빈 소총의 청소용 분해를 위해서 드라이버가 반드시 필요한 구조였기 때문. 당연히 이때는 필립스가 태어나기 전이라서 -자 드라이버), 캔따개(통조림이 발명된지 백여년이 지나, 드디어 처음으로 "사실... 이거 캔따개가 필요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최초로 해낸 사람들이 중구난방으로 만들어낸 초창기형 캔따개가 막 등장하던 시점이었습니다. 그중 하나를 제식으로 체택했죠. 지금과는 모양이 많이 다릅니다. 캔을 따는 원리도 많이 다르구요)를 하나로 통합한 주머니칼을 병사들이 갖고 있는것이 비전투상황에서 각각의 도구들을 부대단위에서 챙겼다 지급했다 회수했다 하는것 보다 훨씬 효율적이라 판단했기 때문이었죠. 단 이때는 빅녹(당시 사명은 엘스너 나이프)은 작은 공장에 불과한 처지였기에 제식선정사업에 끼어들지도 못했고, 1891년이 되어서야 "않이, 우리 독일계회사라고 핍박하는겁니까? 왜 스위스의 병사들이 쓰는 물건인데 전부 프랑스계 회사들만 참여하고 있는거죠?"라는 땡깡을 부림으로써 뒤늦게 참여하게 됩니다. 이때는 1890년식 병사용칼을 그대로 똑같이 만들었는데, 이거 실제로 만져볼 기회가 있으시면 만져보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날 두께부터가 지금 빅녹의 두배는 되고 전체적으로도 무겁고 두껍고 투박하거든요. 거기에 쓸데없이 크고 투박한 캔따개까지 존재감 뿜뿜하고... 전장에서 구르며 막 쓰고 다녀도 망가지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드는데만 집중한 설계임을 알 수 있죠. 엘스너는 이 칼(병사용 나이프)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철학을 담은 나이프를 설계하기 시작했고, 툴이 한면의 양쪽에서만 펼쳐지는것이 아니라 뒷면에서도 펼쳐질 수 있는 구조를 생각해내어 개발을 시작, 이후 특허를 출원합니다. 이렇게 개발한 나이프가 바로 1897 장교용 주머니칼(Officers knife)입니다. 이름과는 달리 이 나이프는 스위스군은 물론 세상 어느 군대의 제식으로 채용된 적이 없었습니다...마는 19세기에는 주머니칼이 생활필수품이었고 병사용칼과는 차별화되는 슬림하고 세련된 외모 덕분에 장교들은 물론 휴가나온 병사들이 고향 부모님/친구들에게 선물하는 용도로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죠. 이 칼의 디자인을 보면... 놀랍도록 현재의 빅녹 모델들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손잡이 재질이 나무로 되어있고 각각 툴의 모양이 조금씩 다른것을 빼면 전체적인 실루엣이나 비율등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길이도 90mm(수제작이었기 때문에 제품마다 편차가 있기는 한데 그 평균값이 초창기에는 90mm에 가까웠다가 50년대초에는 91mm에 가까워짐)에 날 두께도 90년대 초반 빅녹이 쓰던 2.4mm(현재는 1.9mm급, 다만 실제 날이 서 있는 부분 두께는 칼등부분까지 포함해서 동일합니다. 스탬프 찍힌 슴베부분 두께만 2.4mm였던거죠) 였구요. 이후 50년대 중반이 되어서야 60년만에 신형 스위스아미나이프 제식채용 선정사업을 하는데 이번에는 빅녹이 재대로 준비하고 나와서 후에 "구형 솔져"라고 알려진 93mm 알록스 모델을 만들게 되죠. 이것도 스위스군이 요구한 스팩이 있어 맞추어야 했기 때문에 91mm제품군과는 칼날 두께부터 시작해서 세세한 스팩이 다릅니다. 부품도 단 하나도 호환이 안되구요. 이걸 직접 손에 쥐어보시면 "빅녹은 도련님 스럽다"는 말은... 그렇게 쉽게는 못하실겁니다. 여담으로 이때는 웽거가 60년전 엘스너의 추태를 재현한 끝에 자신들이 제출한 설계가 제식선정에서 탈락했음에도 공동납품 사업자로 선정이 되죠.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우리가 "스위스 아미 나이프"하면 떠올리는 91mm 혹은 그보다 작은 빅녹 모델들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스위스군 제식 나이프였거나 스위스군 병사들이 사용한 적 없는 모델이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javaxerjack2 жыл бұрын
@@elvenisar 자세한 역사 감사합니다. 역시 제가 느낀바가 맞았군요.
@Steven_Singal2 жыл бұрын
레더맨이 훨씬 현실적이다 라고 봅니다. 실제 야외 활동 시 활용도도 높구요 특히 빅토리녹스는 손톱이 짧을 경우 툴 뺄때 애먹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심지어 이로 물어서 빼는 위험한 풍경도 나오고요~
@jaeyunkim12422 жыл бұрын
실용적인 제품은 레더맨 옛날 생각하며 가끔 필요시 사용은 맥가이버칼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맥가이버 다시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튼국장님~~
@戰爭頭2 жыл бұрын
빅토리녹스 저도 집에 2개가 굴러다닙니다. 파파님 들고나오신 큰 놈도 있죠. 911테러 전에는 면세점에서 팔았는데, 테러 이후 면세점은 커녕 휴대도 금지되었죠. 이 제품이 역사도 오래되었지만, 의료용 메스에 쓰는 것과 동급의 최고급 스테인레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비행중 응급 환자 발생시에 수술용으로 쓰인 사례가 여러번 있다고 합니다. 면세점 판매가 허용된 이유의 하나죠. 그리고 구조상 찌르기 하다 접히면서 손을 썩뚝할 가능성이 있어 흉기로 쓰기가 뭣한 점도 한 몫 했을겁니다.
@bluealpha5682 жыл бұрын
빅토리 보다 Wenger가 맥가이버에선 더 많이 봤던 기억에 91년 Wenger를 잠실롯데가서 구입한 뒤로 지금까지 집열쇠와 차키 같이 걸고 주머니에 항상 넣어 있습니다. 거의 수호신처럼 붙어있네요. 뱅기탈땐 911전까지는 핸드캐리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후론 무조건 위탁수하물로 보내야 했네요. 저와 떨어져 있던 시간은 군생활과 비행기탈때만 이네요. 오랜만에 주머니에서 꺼내 먼지좀 닦아줘야겠습니다. 요즘 레더맨도 하나 들여놓고 싶더라구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구독 좋아요는 당연한거구요.ㅋㅋ
@cronglee67172 жыл бұрын
파파님이 저보다 어리다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못해도 개띠리고 생각했었는데.
@thediminish8517 Жыл бұрын
의사가 긴급상황에서 빅토리녹스로 간단한 수술까지 한 사례가 있다더라구요. 칼이 정말 좋다더라구요. 래더맨은 전기기사님들이 애용하시는걸 많이 봤습니다. 펜치가 유용해서 그런가봐요. 가방에 하나 넣어두면 유용하긴 한데, 비행기 탈때는 기내반입 안되는게 문제에요 ㅋ
@woot80902 жыл бұрын
레더맨과 비교하시려면 포켓 나이프 라인보단 스위스 툴과 비교하시는게 더 맞을듯 하네요. Swiss tool x는 좀더 큰 leatherman surge 와 경쟁상품, Swiss tool spirit x는 좀더 작은 leatherman wave와의 경쟁 상품입니다. 둘을 비교했을때 레더맨은 좀더 막 쓸수있는 터프한 느낌이고 Swiss tool 라인은 좀더 정교한 느낌입니다. 각각 장점이 있지만 제 생각은 Swiss tool 이 더 “잘만들어진” 물건 같습니다. 예로 얼마전에 클립이 달린 버젼으로 나온 Swiss tool spirit mx clip 은 한동안 구하기 힘들정도로 잘 팔렸지요 (지금은 재고가 많은듯 하네요).
@wanwan7711252 жыл бұрын
래더맨 웨이브 20대중반? 즈음 구입한것 같은데, 50바라보는 지금까지 잘 쓰고있네요. 래더맨, 거버랑 SOG.. 3가지중에 고른건데 잘 고른것 같아요. 가방에 넣고 다니면 필요한 순간이 한번씩 있더군요. 아이 어릴때 유치도 몇개 발치해줬습니다. ㅎㅎ
@tacticaloutdoor5388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평 입니다 1.다른 것 보다는 111mm 라인이 빅토리녹스 라인중에 실용적 으로 쓰기 딱 좋은 라인 이라고 봅니다 특히 111mm 라인에 있는 날 앞쪽에 써레이션이 있는 칼날이 111mm라인의 알파와 오메가라 봅니다 2.빅토리녹스에는 플라이어가 없는 툴이 대부분 이지만 플라이어가 있는 스피릿,스위스툴등의 라인이 있습니다 스피릿,스위스툴 라인은 타 회사와 비교 할 수 없는 마감,정교성,작동성을 지닙니다 단순히 플라이어가 없는 통상적인 것은 빅토리녹스의 진수를 아직 보지 못 한겁니다 3.멀티툴은 결국 서브에 불과 하고 어떻게 쓰냐에 따라 활용도의 편차가 커집니다 그리고 항상 전용적인 툴 보다는 부족한 면이 있고요 ㅎㅎ 개인적 으로는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빅토리녹스 111미리 라인+크니펙스 코브라+PB스위스툴 6464 조합을 들고 다니며 재미를 보고 있는 중 입니다
@enoftmrw2 жыл бұрын
플라이어는 찐 공감 여타 공구와 비교 자체가 능욕임 3년 전 쯤 다시 구매했는데 +자 드라이버가 없는 모델을 샀네요. 제일 많이 쓰는 건데... +드라이버가 없을거라고 상상도 못하고 주문했네요. ㅠㅠ
@hoseophwang57832 жыл бұрын
^^ 레더맨 파란거 지금 들고 계신거 반만한거 열쇠고리처럼 항상 걸고 다녔드랬습니다 실용적으로 잘 만들었습니다
@juhyunro87372 жыл бұрын
둘 다 써봤지만 실사용은 역시 레더맨입니다. 군 복무 중에도 정말 편리하게 사용했죠. 거기다가 레더맨은 평생 무상 AS죠.
@rcn810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25년 입니다.
@jaybrown43012 жыл бұрын
저는 Victorinox Rescue tool과 LEATHERMAN의 RAPTOR(가위) 추천합니다. 둘 다 차량 사고시 구난 대비용으로 심리적 위안을 1g쯤 얻을 수 있고, 풀사이즈에 근접하는 큰 크기입니다.
@enoftmrw2 жыл бұрын
1g의 위안 ㅋ 매우 공감 긴급상황시에 사용하기에는 매우 힘든게 맞는거 같습니다.
@joonohkim2 жыл бұрын
쏜튼국장 ㅋㅋㅋ 빅토리녹스 매니아로서 구독 합니다!
@청산유람-w8d2 жыл бұрын
캠핑을 자주 다닌다거나, 공구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별로 쓸 일도 없어요. 공구를 많이 사용하는 기술자라면, 공구박스에 온갖 공구가 들어있지요. Gerber tool을 10년전에 샀는데, 사용한적이 없어요. 사시겠다면, Leatherman이나 Gerber의 5~6만원대를 권합니다. Victorynox는 빨갠색 플라스틱 부분이 오래되면 깨져나가요. 사시겠다면 금속재질의 덮개를 권합니다.
@thsutleosmswlsfl2 жыл бұрын
빅녹 2종, 레더맨 4종, 거버는 한 5개 있습니다. 칼날만 보자면 빅토리아 녹스가 아주 예리하게 잘 갈려있습니다. 무서울 정도로 날카롭지만 칼 자체가 작고 얇은편이라 실사용 범위가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레더맨도 멀티툴 경우 음식자를때 쓰긴 뭐하지만 툴의 짜임새가 아주 견고하고 제품이 깔끔한 느낌 거버는 뭔가 야성미가 넘치는 살짝 싼마이는 느껴지지만 그래도 만듬새나 디자인이 좋아요. 개인적으로 멀티툴 제품은 모든기능을 다 쓰지 않고, 칼은 칼대로 두고, 드라이버는 드라이버대로 따로 쓰는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솔직히 캠핑용이든 뭐든 있으면 쓰겠지 싶은 툴들이지만 막상 쓰는 일은 거의 안생기더라구요.
@NTNSX2 жыл бұрын
기능은 레더맨 휴대성은 빅토리녹스. 둘다 매우 훌륭한 툴들이죠. 저는 꼭 주머니나 가방에 저런거 꼭 가지고 다님. 멀티툴 + 나이프+ 랜턴 + 줄 + 작은 비닐 이건 어딜가나 꼭 들고 다님. ㅋㅋㅋㅋ
@skill0118 Жыл бұрын
레더맨의 주요제품은 크고 무거워서 일상휴대를 할수 없는데 작은 모델은 빅토리녹스가 유용합니다. 일상적으로 휴대하는 포켓나이프의 기능으로는 빅토리녹스 슈퍼팅커나 컴팩트의 링에 클립을 달아서 사용하는게 편리합니다. 공사현장에서 전용공구 없을때 아니면 멀티툴의 다른기능은 다 필요없더라고요. 캠핑가서도 나머지 기능 쓸일 정말 없습니다.
@반걸음-d4s2 жыл бұрын
국장님. 오랜만입니다. ㅋㅋ
@TheToto56332 жыл бұрын
흠.. 반백년 살면서 취향, 관심사 비슷한 채널은 오늘이 첨이네요 ㅎㅎㅎ, 구독 합니다. 참고로 맥가이버 한표..(백화점 진열장 바라보던 그 시절이 아련~합니다)ㅎㅎ 👍
03:18 이건 통조림 캔 열때나 비닐봉지 손잡이에 걸어서 들고 다닐때 사용하면 손 안아픕니다.
@jwlim31612 жыл бұрын
아 드디어 용도를 알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코니카-konica2 жыл бұрын
@@jwlim3161 추가로 알아보니 텐트팩 뽑을때나 자전거 체인 당길때도 사용할수있다고 나와 있네요. 뭔가 걸고 당기는 등의 용도로 사용할면 될것같습니다~
@hyun-872 жыл бұрын
구멍뚫는 거라고 하신건 가죽이나 헝겁에 줄을 꿨는데 쓰는 겁니다. 그래서 중간에 구멍이 하나있는 겁니다. 아그리고 육각이라 하신건 드라이버 비트를 꼽아서 쓰는 부분입니다.
@kb-g1v2 жыл бұрын
50년전 아버지 께서물려주신것, 1개 ,내가 구매하것 3개 맥가이버칼 , 정말 유용해요,
@점군-i7r5 ай бұрын
빅녹도 칼 고정하는 모델이 있습니다 특히 칼이 큰 모델이 그렇죠 기능도 모르셔서 그렇지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것들이구요ㅋㅋ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3:17 저도 수십년동안 "이게 대체 뭐야... 차라리 없는게 보기엔 깔끔하고 더 낫겠구만..." 했었는데, 최근에야 그 효용성을 알아가는 중이죠. 일단 이거 이렇게 두꺼운 모델에선 사용하기 힘듭니다. 5레이어 넘어가면 뭐.. 이래저래 실용적으로 사용하긴 어렵지만요 ㅎ 일단 이거의 가장 기본적인 활용법은 짐을 들때 쓰는겁니다. 스위스에서는 전통적으로 짐을 끈으로 포장(피자스쿨의 그 박스처럼)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끈의 교차되는 지점에 이걸 걸어서 맥가이버칼을 손잡이처럼 쓰는것이죠. 그리고 캠핑/아웃도어 활동시 우리는 최신용품 많이 쓰지만 유럽/미국에선 할아버지가 물려준, 아버지가 물려준 대대로 쓰는 물건 계속 쓰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용품들이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되기 전 물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냄비 나 주전자 손잡이가 그냥 굵은 철사같은 모양으로 된것이 많죠. 이걸 그냥 손으로 잡고 들어올리면 화상을 입기 때문에 보통 나뭇가지중에 y자 모양으로 생긴걸로 걸어서 드는 편인데 이때 이걸 사용하면 안전하게 들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텐트팩도 우리는 상당히 굵은것을 사용하는데 유럽사람들은 가늘거나 철판을 접어서 만든 그런 것들을 사용하더군요, 이런것들도 그냥 장도리로 빼면 잘 빠지겠지만, 유럽사람들은 그냥 손으로 잡고 빼거나 나무토막을 지랫대처럼 사용해서 빼는 편인데 이때 이걸 사용하면 더 쉽게 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 철사로 무언갈 고정 시킬때 별도의 플라이어가 없을때는 이걸 걸어서 비틀어주면 더 단단하게 조을수 있다고 하고... 등등 있던데 다 한국의 실정과는 맞지 않는 것들이더군요. 그러니 저도 머리로는 "아, 그렇구나"해도 여전히 그 쓸모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최근에 파라코드나 끈을 가지고 하는 그런것들 할 일이 생겼는데, 아 이놈 은근히 유용하더군요. 코바늘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팽팽히 당겨 매듭지은거 더 단단하게 되도록 바짝 당길때 손가락으로 계속 하면 아프고 잘못하면 손톱 다치게 되는데 이걸 사용하면 힘도 많이 안 들어가고 잘 됩니다. 반대로 꽉꽉 묶어 놓았는데 중간에 잘못 매듭지은 부분 발견해서 다시 풀어야 할 때도 손톱 부러질 염려 없이 이걸쓰면 간단하게 되구요. 파라코드보다 더 얇은 끈의 경우엔 이걸로는 잘 안되는데, 그때는 돼지꼬리 사용하면 간단하진 않더라도 풀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코르크따개 끝이 둥글둥글 하거든요. 그밖에 신발끈 단단히 묶어야 될 때 쓸수도 있고, 자전거 체인 빠졌을 때 이걸로 걸어서 당기면 손에 기름 안 묻힐수 있고..... 무언가 특정용도로 딱 꼬집어 말하기도, 그 용도에 가장 최적화된 툴이라고 말 할수도 없지만 은근히 이런저런 용도로 써먹을 일이 많은 툴이었습니다. 물론 그런일에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툴 중에 플라이어가 최고이긴 합니다. 근데 플라이어는 무겁잖아요^^;;; 아무리 좋은 툴도 지금 당장 내 손에 없으면 무용지물이고, 멀티툴은 매일 사용하기 위해서 갖고다니는게 아니라 매일 갖고다니다가 평생 한번만 유용하게 써먹어도 돈값하는 물건이라서 갖고다니는건데, 매일 사용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가지고다니기 위한 목적으로는 플라이어는 너무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입니다 ㅎ
@burcelee22352 жыл бұрын
전 그래서 SOG SYNC ll 사용 하고 있습니다 ... 이게 참 유용 하다 라구요 ...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 ...
@푸른바다-d6e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JaeTarot_TV2 жыл бұрын
04:42 04:42 04:42 04:42 체인 빠졌을 때 쓰면 편리해요^^
@ilheunsong67762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세대 같으시네요. 반가워요. 저도 빅토리녹스 제품은 칼만 심플하게 있는 제품을 샀는데 레더맨도 무게며 부피가 부담 스러워 꺼리게 되네요. ㅋㅋㅋ 저의 선택은 빅토리녹스에 한표요
@JerBong2 жыл бұрын
무슨 용도인 걸까 싶은 그 후크는 지금에서는 정말 다목적 후크라 쓸수있겠다 싶은곳에 다쓰면 됩니다ㅎㅎ (제가 알기론) 애초의 주용도는 텐트등의 지퍼손잡이가 부러졌을때 그 후크를 이용해서 지퍼를 여닫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nfield60402 жыл бұрын
7년전에 빅토리녹스 기본 모델이랑 열쇠고리형 셋트로 샀는데 휴대가 편한 열쇠고리형은 아직까지도 잘쓰고 있네요 열쇠없는 열쇠고리에 소형 라이트랑 같이 가지고 다니는데 작업중에 간단하게 자르고 피스 한두게 풀고 공구 찾아오는거보다 주머니에서 꺼내는게 정말 편리합니다
@wildturkey4313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아버지가 캠핑용품 판매 하셔서 집에 맥가이버칼이 엄청 많았어요. 위험해서 가지고 놀진 못했죠 ㅎㅎ 레더맨은 군복무시절 사무실 상사님이 쿠웨이트 파병 다녀오시면서 기념품으로 하나 사다주셨는데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제껀 영상에서 나온 레더맨보다 작은 사이즈의 펼치면 가위가 되는 모델이에요 개인적으로 레더맨이 더 쓰기 편한것 같아요
@MrBack13172 жыл бұрын
올해 43세 입니다. 맥가이버 광팬이었습니다. 빅토리 녹스 영상의 중간사이즈 2001년 구매해서 지금까지 가방에 넣어 들고 다닙니다. 21년 됐네요...그리고 자주 사용합니다. 굉장한 특징은 스텐 재질이 엄청 강하고 절대 뭉게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칼날은 살짝만 갈아도 컷트칼처럼 잘듭니다. 진짜 조심 안하면 고통없이 손이 쫙 나가버립니다. 접을때 엄청 조심합니다.
@develarc2 жыл бұрын
저도 맥가이버보면서 빅토리녹스칼 가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96년 배낭여행때 스위스가서 톱과 가위가 함께 있는 hunter 모델 구해서 기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열정이 식어버려 보관만 하고 있네요.
@jjang85962 жыл бұрын
코르크마게 따는거에 작은 -자조정 드라이버 빙그르 돌면서 들어가는거있음.. 잊어버리신듯. 그리고 코르크마게 따는거 열면.. 안쪽에 뾰족한 시침핀하나 박혀있음... 지금 제꺼랑 같은거네요 저도 초등학교때 구한거라 ㅎㅎ
@darylyu56022 жыл бұрын
저도 멀티툴 좋아해서 여러개 구매했지만 결국 쓰는건 레더맨랩터.... 예전에 차사고났을때 랩터로 안전띠 자르고 나온후 부터 항상 품고다닙니다 ㅎㅎ 빅토리아 녹스는 숟가락이랑 포크 달린거ㅎ
@Yun.s.h.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맥가이버칼은 스위스지!! 이랫는데 회사에서 레더맨 선물로 줘서 써봤는데 정말 좋습니다. 딱 필요한것만 들어있고 그리고!! 뭔가 멋있어요 ㅋ
@enoftmrw2 жыл бұрын
빅토리녹스 3년전에 다시 샀는데요. 지금 가지고 계신거보니까 진짜 오래된 모델인거 같아요. 92년쯤에 샀던 모델에 핀셋하고 이쑤시게 볼펜 있었어요. 옛 감성인지 아직도 쓰고는 있는데 내구성은 좀 별로인듯해요. 12만원주고 샀는디... 젠장...
@mill_deog2 жыл бұрын
오돌토돌한 나이프의 형태는 서레이션나이프라하며 로프류를 절단할때 유용합니다
@익스-w9x2 жыл бұрын
빅토리 녹스 또한 원핸드라는 라인으로 한손으로 칼날을 전개 할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대표적인 모양과는 다르지만 사이즈 또한 좀더 크면 특정 용도로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ideationseo2 жыл бұрын
어멋 저보다 형님일 줄 알았는데.... 국1때 맥가이버를 보셨다니 충격!! ㅎㅎ 전 거버를 애용합니다 펜치땜시
@이정식-d9o2 жыл бұрын
고리는 캠핑용 입니다. 한국에서는 쓸수가 없죠. 불피우고 그 위에 나뭇가지를 세우고 그 세운 가지에 거꾸로 가지를 더 걸고 그 가지에 주전자를 거는건데.... 사실 필요 없어요.
@Sivikun2 жыл бұрын
저는 레더맨 사이드킥의 형제모델인 윙맨을 가지고 있는데 톱 대신 가위가 달린 모델입니다. 스프링 작동식 가위라 누른 다음 자동으로 펴져서 작은데도 은근히 쓰기 좋아요.일상생활에는 톱보다 가위쪽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메인툴인 플라이어도 있으면 은근히 쓸 일이 생기는게 뭔가를 잡고 뽑고 구부린다던지 뜨거운걸 잡는다던지... 그리고 언급 안하신게 레더맨은 정식 수입된 제품이면 25년 보증을 해줍니다. 툴이 어딘가 부숴져서 못쓸 정도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새걸로 바꿔줘요. 단종된 모델이면 비슷한급의 툴로 교환해주구요. 툴 자체의 기능과 품질도 좋지만 이런 보증제도가 레더맨의 인기에 한몫 했을거라고 봅니다.
@TV-ep9eo2 жыл бұрын
공항에서는 꼭 소지하지 말고 화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ㅠㅠㅠ... 근무하면서 다 반입금지 물품으로 회수했던 물품들이네요;
@yeoilyoon7296 Жыл бұрын
빅토리녹스는 스위스챔프, 미니챔프, 클라이머, 손톱용 클래식.. 래더맨은 차지 플러스 TTi 티탄늄(구형) 가지고 있는데.. 빅토리녹스는 책상에 앉아서 창고에 공구통 찾으러 가기 귀찮을때 대용으로 사용하는 소품 같고.. 래더맨은 현장에서 작업복 벨트에 차고 다니는 공구 같아요. 실제로 철사 못 전선 볼트 너트 나사못 와이어 금속이나 목재 등등 만진다고하면 래더맨 써야해요.
@gtpark84752 жыл бұрын
저에게 리차드 딘 앤더슨은 오닐대령이셨.....
@코믹하우스2 жыл бұрын
제 취미가 나이프 모으는거라 당연히 레더맨도 쓰고 빅토리 녹스도 쓰는데 자동차 자가 정비하는데는 빅토리 녹스가 최고입니다. 특히 큰 일자 드라이버가 정비할때 좋은데 대부분의 멀티툴 나이프는 일자드라이버가 레더맨 처럼 일자 드라이버 끝이 각이져 있어 차량 내부트림 분해할때 차량에 상처를 내 사용하기 어려운 반면 빅토리 녹스는 일자 드라이버 끝이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 차량 내부 분해할때 정말 유용합니다.
오늘 영상 찎는다고 한시간 동안 집을 뒤져서 다 찾아냈습니다. 결국 미니 맥가이버칼은 못 찾았어요. 그게 열쇠고리용으로 정말 유용했었거든요.
@서영남-l8t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상하네요 저도 맥가이버 팬이었어요... 근데...빅토리녹스 보단 Wenger 많이 본 것 같은데요? 아닌가? ㅎㅎ
@ankhstudio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제 어릴적 우상도 맥가이버였죠. 모든 교과서의 포장은 복사한 맥가이버 사진였고, 신문의 TV프로그램 제목명을 매번 잘라서 브로마이드를 꽉 채워붙이고, 카셋트 테이프 하나에 OST를 꽉 채워 녹음해서 워크맨으로 듣고 다녔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요즘도 팬페이지 드나들며 떠올리던 차인데 공돌이 파파님께서 맛깔나게 말씀하신게 공감 백퍼였네요.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구나 하면서 말이죠ㅋ 저도 조형미술을 하는 작가인지라 공구가 수두룩한 공구매니아입니다. 아직까지도 간직하고 있는 옛공구들과 맥가이버칼, 여러 멀티툴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달튼은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손튼국장님~ ^~^
@samuelkim1236 Жыл бұрын
맥가이버 첫방송 봤던 기억 나네요~ 지금은 챔프와 캠퍼 사용합니다.
@windand74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다가 문뜩... 공돌이파파님이 주먹왕 랄프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진짜 왕주먹이시네요. ㅋㅋㅋ (카메라 왜곡 때문이겠지만. ㅎㅎㅎ)
@Nathan_Joe2 жыл бұрын
빅토리녹스 제품 몇 개 가지고 있었는데, 카드형으로 나온 제품이 있어서 그건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아주 가끔 유용하게 쓰긴 했지만 역시 빅토리녹스는 그냥 장식용, 소장용인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레더맨 한 표 던집니다.
@여상욱-m1s Жыл бұрын
한때 빅토리녹스에 열광하던 시절 헤라클래스, 스위스챔프, 헌츠맨(2개), 캠퍼, 솔저, 파머×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거의 사용 할 일 없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진열장 위에 전시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Professor_kim06902 жыл бұрын
저도 빨간색 빅토리녹스 매번 샀는데 플라스틱이 자꾸 깨져서 은색 Farmer Alox 10년 넘게 쓰고 있어요. 레더맨도 한번 써보고 싶어요.
@ohseokkwon63002 жыл бұрын
이형 이제는 칼까지 리뷰를 파파유니버스는 어디까지 인가?
@paulicjung2 жыл бұрын
맥가이버칼(스위스아미나이프)와 레더맨의 플라이어 위주의 멀티툴과는 애초에 도구로서의 용도나 개념, 사용목표 등이 다르지요. 맥가이버칼은 아미나이프라는 이름 그대로 군인들이 포켓에 넣어다니다가 빵 잘라 먹고 캔이나 와인 따 먹고, 간단한 커팅 작업하고 등등의 용도로 만든겁니다. 안전장치가 없는 것도 그 때문이구요(안전장치가 필요할 정도의 작업을 하는 물건이 애초에 아니니까요. 물론 더 큰 사이즈의 맥가이버칼은 안전장치가 달려서 나옵니다만.). 한 손으로 나이프 등의 툴을 꺼내고 넣고 등이 안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그냥 안전하게 두 손으로 열고 닫고 조심스레 쓰는, 터프한 작업이 아니라 간단한 용도로 쓰는 그런 툴입니다. 반대로 레더맨의 툴은 공구함에 들어있는 전문 공구들만큼은 아니어도 툴 하나로 이것저것 고치고 뜯고 자르고 다 할 수 있다!를 지향하는거라 플라이어가 메인이 되고 한손 열고닫고 기능도 있고 등등 터프한 면이 있는 겁니다.
@KSjanghan2 жыл бұрын
토요일이면 맥가이버 오픈닝도 놓치지않으려고 (국민)학교 끝나자마자 뛰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 맥가이버 칼도 늘 하나 갖고싶었는데 잊고 살다가 수십년이 지나고 몇해전 지인이 스위스 여행갔다오면서 하나 선물해줘서 겨우 소장하게되었네요. ^^
@더좋은내일-q3m2 жыл бұрын
빅녹이 잠금장치가 없어서 안전사고가 제법 나는 편인데 빅녹에서 나온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스위자의 제품은 락이 있어요. 저도 레더맨 REV모델 갖고 다니는데 별다른 공구 없이도 다용도로 사용 중입니다.
@Motivation_Manifesto6772 жыл бұрын
래더맨 차저 tti랑 빅토리아녹스 헌츠맨 두개 사용하고있는데 평소에 들고다니는거는 아무래도 크기가 작은 헌츠맨이 편하게 들고다니기가 좋고 diy같은 작업할때는 차저를 주로쓰게되네요 일단 래더맨이 기본적으로 칼날이 샤프닝이 잘 되어있고 빅토리아녹스는 따로 샤프닝을 해줘야하는거같더군요...좀 무딘편이고...칼쓸때도 훨씬 위험해서...
@suhwalee25212 жыл бұрын
내 고등학교동창 전교에서 5등정도 하고 전교 부회장… 어느날 야자까고 집에감…. 나중에 사유를 물어보니 맥가이버 보러갔었다고 함….
@user-successdiary2 жыл бұрын
zzzzz
@hobbyholic_LoveLive2 жыл бұрын
아끼던 맥가이버칼은, 파견나갔던 회사에 함께 일하던 사람에게 선물로 줘버리고, 레더맨으로 갈아탔습니다. 별명이 맥가이버였던적이 있네요.
@sunwookim30042 жыл бұрын
빅토리녹스는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껍따구부터 안에 내용물까지요. 물론 저는 구경만하고 과도만 두어개 사서 나왔습니다.
@히연-f3j2 жыл бұрын
다들 개인차가 있으시겠지만 제가 잘 쓰는건 독일군 군납품으로 제작됐던 모델이 있습니다. (나치독일 말고요...)칼도 엄지로 열 수 있게 해놓고 잠금턱도 돼 있어서 칼 좀 빌려달라 할 때 간지나게 촥 빼서 줄 수 있더군요 적당한 사이즈에 가장 필요한 것들(+,-드라이버 칼 톱 병, 깡통따게 )로 간소화 돼 있습니다. 레더맨은 저것도 크다 생각해서 작은 게 필요해서 하나 산 게 있는데 찾으면 없어갖고 강제로 못 쓰게 되더군요
@김상완-d2g2 жыл бұрын
빅토리녹스 사이버툴 레더맨 차지tti 쓰고있는데 빅토리녹스는 드라이버 비트가 교체되고 길어서 편한데 플라이어는 거의 무쓸모이고 레더맨은 플라이어용으로 잘쓰고있습니다. 빅토리녹스 장난감 고치는용으로 좋을듯하고 실제 집을 유지보수할때는 레더맨을 더 쓴듯하네요. 둘 중에 하나를 추천한다면 레더맨이 좋을듯합니다
@h31402 жыл бұрын
저도 커보니까 맥가이버칼 보다는 레더맨이 더 적합하게 느껴지더군요 군생활 때 부터 지금까제 잘쓰고 있습니다. 우리 어릴적 로망은 비슷했나봅니다 ㅋㅋㅋ
@초고속달팽이-v4q2 жыл бұрын
툴 중에 어중간하게 일자로 된거는 총기에 주로 사용됩니다 특히 조준경 영점 잡을때 쓰죠 그냥 그렇다구요ㅎ
@aurora78542 жыл бұрын
혹시 손전등도 리뷰 가능하시면 리뷰 해주세요ㅎㅎ
@ing-mon2 жыл бұрын
잊고있었는데 예전에 아버지가 맥가이버칼 갖고 다니셨던게 기억나네요ㅋㅋ 만약 제가 지금 산다면 레더맨이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