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먹힐까3 #Diggle 매콤한 짬뽕 한 그릇 후루룩~ 뚝딱! 하면 13도 한파(?)도 극복 가능🙆♂️ 속까지 뜨뜻해지는 feeling... RGRG Let's giggle, :Diggle! 매일 보고 싶은 디글 채널 구독하기! :Diggle ☞ bit.ly/2Urls34
Пікірлер: 294
@뽕카스4 жыл бұрын
날씨 진짜 추웠나봐 손이 떨리는게 안쓰러워 보였음ㅜㅜ젓가락도 잘 쓰시고 참 맛있게 드신다 보는 내가 기분 좋네^^
@무생남4 жыл бұрын
"젖"가락?젓가락 아녀요?
@뽕카스4 жыл бұрын
@@무생남 ㅋ그러네요 오타ㅎ
@professor76273 жыл бұрын
13도면 우리나라에선 그저 평범한 가을의 날씨...
@songsong98203 жыл бұрын
추워서 떠는게 아닌 수전증 같은데요! 계속 같은 패턴으로 떨리네요!
@maybe01103 жыл бұрын
여긴 원래 따뜻한도시라 10도초반만 가도 엄청 춥다고들 하네요
@거북이와두루미김-g1n4 жыл бұрын
추운 날에 덜덜 떨면서 짬뽕을 그것도 이연복 짬뽕이라니...나라면 진짜 평생 그 맛 찾아다닐듯 상황부터 메뉴까지 너무 찰떡
@maximum112453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한번더 먹고싶다 생각할듯.. 나중에 한국오려나
@이성현-e3g3 жыл бұрын
수전증이신듯
@casioskim5493 жыл бұрын
이연복님 짬뽕 맛은 진짜 우와 ~~!! 생각나는데 찾아다닌다..흠..
@bamNjayaG2 жыл бұрын
현지에서 먹힐까 촬영 중에도 옛날이나 어릴때 먹었던 짜장면 맛이 생각나서 먹으러 오는 분들 있었는데 이번 촬영동안 먹은 분들 중에서도 그런 좋은기억 가지고 지내는 분들이 많았음 좋겠네용 ㅠ ㅠ ㅎ
13도도 사실 진짜 추운거에요. 다들 온도개념없이 밖에 나다녀서 잘 모르겠지만 군대에서 경계근무 선 경험 있는 사람들은 알 거에요. 거기에 온도계는 필수로 달려있거든요. 전투복에 외피 입고 방탄모 쓰고 소총 어깨에 메고 들고 서있는데도 18도만 되면 슬슬 추워짐. 13도는 말할것도 없음
@신동현-u3w4 жыл бұрын
@@jik6933 영상온도아님? 영하 -28도에서 근무 많이 서봣는데 솔직히 이영상에서도 그만큼 상대적인걸 말하고싶은거같은데.. 온도개념없다고 치부하는건좀..
@MYTH_Daegu4 жыл бұрын
캘리포니아는 지중해성 기후라, 그정도면 추운 날씨가 맞습니다. 1년 중 가장 추운 겨울과 1년 중 가장 덥다는 여름이 우리처럼 극단적이지 않아요. 그래서 저곳 사람들은 여름에도 겨울에도 비슷하게 입고다니죠 ㅋㅋㅋㅋ 저도 딱한번 가본게 여름이었는데 아침에 입김나는거 보고 꽤 당황한적 있었네요 ㅋㅋㅋㅋ
@디나몬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일정하고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는 곳이라 늘상 따뜻한 날씨에 익숙해져있는 저 나라분들은 조금만 온도가 떨어져도 추워한다고 하죠
@yourmajesty57264 жыл бұрын
@@jik6933 외피입고 18도인데 춥다고? 정상인이아니구먼
@스펀스펀지4 жыл бұрын
아쒸 새벽에 보니까 겁나 먹고 싶어지네
@leesunmin43523 жыл бұрын
,, 겨울에 이걸 보고 있는데 우리 집 13도임.. 반팔 반파지임.. LA 한파
@JackForever90093 жыл бұрын
저의 옆집에 백인중년부부랑 다른 옆집에는 흑인중년부부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10년째 워낙 친하게 지내는 이웃이라 가끔 저녁초대도 받고 하는 이웃들입니다. 어느 오후 집에 마땅히 먹을것이 없어 와이프랑 외식을 결정하고 밖으로 나갔는데 마침 옆집 부부들이 느긋한 오후를 즐기는지 나와 계셨고 어디가냐고 물어보길래 저녁먹으로 간다고 했더니 자기들도 같이 가면 안되냐고 하길래 흔쾌히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물론 다른 옆집 부부도 같이..그날 저녁 메뉴는 중국집이었습니다. 한국분들이 전혀 살지않는 미국에 살다보니 짜장면 한그릇 먹으로 갈려면 차로 한시간을 달려가야했기에 저희들에게 중국집 짜장면은 한국에 계신분들이 편하게 드시는 그런의미의 중국음식이 아닙니다. 아무튼 운전하면서 저녁메뉴를 설명하고 미국분들이 주로 먹어봤던 기존의 중국음식이 아니라 설명하고 식당에 앉아 주문을 하고 이런 저런 애기를 나눴습니다. 저희 부부가 알아서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고 짜장면 3, 짬뽕 3, 양장피, 라조기가 나오고 처음보는 음식에 자기들이 지금까지 먹어봤던 중국음식과는 전혀다른 메뉴들이다 하면서 음식들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드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짬뽕은 두 부인분들이 드셨는데 두 분다 정말 드시는 내내 말 한마디 안하시고 드시길래 맛이 없나 속으로 생각하며 와이프가 넌지시 물어봤는데 말할시간에 한 젖가락이라도 더 먹어야 한다고 하시길래 다 같이 웃었습니다. 남편분들도 도대체 어떤맛이 궁금해 하면서 와이프들이 먹던 짬뽕을 나눠 먹었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혹시 포장해서 가져갈수 있는냐는 요구에 짬뽕 2개를 포장해서 드렸습니다. 아무튼 진심인지 예의에서 그런건지 정말 맛있다는 끊임없는 감사인사에 식사를 끊내고 집으로 왔고 1주일이 지난 어느날 옆집 백인아주머니가 저희집에 와서 이런 저런 애기를 하며 그날 포장해온 짬뽕은 다음날 아침에 두분이서 정말 건더니 하나 안남기고 다드셨다고 그집 남편분이 이번주 주말에 저희를 그 중국집에서 대접하겠다고 시간이 안되면 알려달라고 물어보러 오셨다는거였습니다. 그 후로 저희 이웃은 한달에 한두번은 꼭 그 먼길을 짬뽕을 먹으러 그 중국집에 간답니다. 그분들의 맛표현을 잠시 말하자면 입에 착착 감기는 매운맛과 뜨거움의 오묘한 조화라고 하던데 그러니까 뜨겁고 매운데 입에서는 계속 그 국물과 건더기를 받아드릴려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예전에 드렸던 요즘 한국분들은 아실런지 모르겠는데 메로나라는 아이스크림(하드)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꽤나 인기가 있습니다. 그분들은 요즘 짬뽕후 메로나가 국룰이 되어서 그 분들 집 냉장고에 메로나가 항상있다고 합니다. ㅋㅋ 쓰다보니 긴글이 되어버렸네요..죄송합니다
@들오잉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ㅎㅎ상상가요ㅠㅠ
@카샤-t3i2 жыл бұрын
메로나 아직도 한국에서 계속 판매되고있어요~ 인기있는 제품이라 메론맛말고도 바나나맛도 출시되었고요~^^
@마르니-x4u3 жыл бұрын
서양인이 추운날에 짬뽕국물마시고 크흐~하는걸 볼줄이야..
@강남-d6t3 жыл бұрын
지금 한여름인데 추운곳에서 면 호 호 불어가면서 호로록 하면서 짬뽕이 너무 먹고싶다 찜질방 아이스방 이라도 가야하나 생각했는데 코로나...
@이재혁-v7w3 жыл бұрын
안돼! 차돌짬뽕을 먹으면 더이상 멘사가 아니게 되버린다고!
@김시은-p5v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창현-h6z6u3 жыл бұрын
지식은 우정을 대신할 수 없어 후루룩
@꾺꾸깎까-g9t4 жыл бұрын
짬뽕 드실 줄 아시네....... 추운 날 짬뽕은 월듣룰인가봄
@암환자엄마라서미-g9z3 жыл бұрын
우와 맛있을것 같아요!!!! 먹고프지만 전 영상으로밖에 못먹네요ㅜㅜ
@shkim4127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야간 주방일 할때 왠 할아버지 손님이 짬뽕 엄청 맵게 해달래하셔서 진짜 엄청 맵게 해드렸는데 역정내셨던 기억이..ㅋㅋ
@youre9894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pdool33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은상-r9x4 жыл бұрын
미국 할아버지 짬뽕먹는거... 신기하네
@srquqt3sur4 жыл бұрын
영혼을 달래는 음식... 짬뽕...
@임준희-q3u3 жыл бұрын
매운거 좋아하시는분 잡아다 불닭으로 고문하고 싶은데 정상인가요?
@김영준-f1c3 жыл бұрын
전 치즈로 고문이요
@이성현-e3g3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불닭으로도성에안찰듯
@뭘봐-z9c3 жыл бұрын
나같은 맵찔이는 추운날 짬뽕먹으면 오히려 더 추워지는데..ㅜㅜㅋㅋ 우유랑 얼음이랑 찬물 폭풍드링킹하느라..
@Haley-s1i3 жыл бұрын
시밬ㅋㅋㅋ한파라길래 얼마나 춥길래 생각하고 있었는데 13도..
@박시온-q5n4 жыл бұрын
요구르트 매운거 먹을땐 신의 한수지 ㅋㅋㅋ
@backnunAndy3 жыл бұрын
아 저 아저씨.............................. 이제 추운날만 되면 짬뽕 생각 나실 듯 ㅋㅋㅋ............ 맛있게 드셔주니, 내가 쉐프도 아닌데 괜히 기분 좋네요!!!!!
@chpsspark62283 жыл бұрын
1:58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문을 넘어가셨습니다
@욱-d1m3 жыл бұрын
2:01 저건 리얼이지...👍
@spacecadettoc89583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매운짬뽕 하면서 넘겨주는데 매운거 시키신분 맞은편에 준거 아니에요? 매운맛 잘못간거 같은데 그래서 맞은편 분은 계속 맵다 그러고..
@카를로스-v9y3 жыл бұрын
진짜네
@m.j.5415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상 볼 때마다 느낀건데, 나만의 착각이 아닌 듯!
@프로선플러3 жыл бұрын
이 남자 신사 먹방이 젤 좋았음 인간도 결국 음식에서 에너지를 얻는듯한 드시고난뒤 뭔가 힘이 생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