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어씽 대체하는 무안 청계 황토비닐 하우스 오는 길 옆 목포대학 캠퍼스 안에 저런 황톳길이 있었군요. 전향미tv에서 목포주변 여러 정보 속속들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서울에서 주로 자은도 해변 슈퍼어씽하러 내려 가는데.. 갈 때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초당산도 좋고 아쉬운따나 양을산도 이용하고 유달산도 중턱에 쪼메 만들어놓았더라고요. 목포시내 바닷가는 유달유원지 근처 쪼금 남은 모래사장에서 감질나게 걷기도 하는데.. 천사의섬 자은도 몇몇 광활한 천혜의 모래해변 전세낸 기분으로 걷는 것을 대체하긴 아직 힘들더군요. 목포시내에서도 왕복하는 시간이 2시간 넘게 걸리지만 그 독보적인 슈퍼어씽 욕심에 매번 무리하게 됩니다. 바닷물도 차가워져오는 겨울이 되버리고 맨땅도 얼음장이 되어가고 어씽매니아분들 어쩌까요.
@poembal12 күн бұрын
저도 자은도백길 여름엔 몇일씩 전세낸답니다. 온 몸 접지에 뜨건 모래위 원적외선치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