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하여 죄값치르고 맘편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아크나님 부담스럽지않고 자연스런 목소리 덕분에 언제나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ssin12-t8x3 жыл бұрын
군더더기 없는 맑은 낭독과 스토리에 몰두했네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음메야-f5u Жыл бұрын
😢😮
@mgk_42683 жыл бұрын
늘 기다리는 아크나님 목소리...
@감초-o7e3 жыл бұрын
돈이 사람을 만든다 망치로 남의 차를 부수라는 엄마 오늘 날 무서운 사회면의 기사들 부모의 책임이다 돈이 사람을 만든다
@이진홍-t3d3 жыл бұрын
이학구사장이 아내와같이 되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에 마음속 깊이 있는 옜날의그리움들이 눈에선하게 보입니다 내생각엔 자수할거 같아요 그에선한마음이 그냥버티진 못할거같네요 아내는 돈맛에 온통 마음을빼았겨서 양심에소리같은것은 들을귀도 볼수있는눈도 다잃어버린거같아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마저듭니다 자식들도 너무 걱정 되고요 돈은 꼭 필요한것이지만 버는것보다 어떻게쓰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둘다 불쌍하다는 생각마저듭니다
@meesoonkim86763 жыл бұрын
💕💕💕❤️
@주정욱-f8r2 жыл бұрын
#,.
@양찬우-i3m2 жыл бұрын
나라면 어떨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여우-d3k7h3 жыл бұрын
아크나님 의 연기가 아주 찰짐니다. 잘듣겠습니다~^^
@ykc88882 жыл бұрын
5천만원으로 위자료 낸게 부족할지 모르지만 이사장 나름대로 성의를 보인 것이 그나마 다행입니다
@전명분-l8e3 жыл бұрын
아크나 역시 소설이 맛있네요 학구의 아내가 맹맹하고 교도소 면회를다니지 않았을까요~
@노혜도낼름이3 жыл бұрын
돈방석에 앉아 근심ㆍ걱정없이 사는듯하지만 학구부부가 가엾네요ㆍ돈이 그들을 미치게 만들었군요ㆍ
@정장호-s5s3 жыл бұрын
자수 안하고 그냥 아내와 같이 맹꽁이가 되지 않을까요?!^^
@이임숙-b3f3 жыл бұрын
천석부자는 천가지근심
@kalbee21863 жыл бұрын
내 차가 왜 거기 있지 ??
@이연옥-b9e8 ай бұрын
🎉ㅣㅣㅣㅣㅣ🎉1🎉🎉🎉😂1🎉ㅗ
@김광선-u7i3 жыл бұрын
지금, 새벽 1시15분, 잠 안 주무세요? 밤도깨비! 😢 😢 😢
@aktree3 жыл бұрын
밤도깨비가 맞는 것 같아요. 편집도 업로드도 밤에 잘 되는 걸 보면요^^😅 재미있게 들으셨길 바래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gp30183 жыл бұрын
아크나 님..!! 허기사 내돈 내가 쓴다는디 누가 뭐라 하것소 ..!!? 말 한마디 잘못 하다간 싸다귀나 얻어맞 지.. 안 그렇소..? 그란디.. 꼭, 요런 인간들이 픔삯을 깍아요. 품삯만 깍으면 그라도 참을만 헌디.. 아따 요것이 한 술 더 떠설라믄.. " 김씨..!! 요따구로 일을 헝께 만날 남우 일이 나 댕기믄서 그따구로 살제..!! 그라믄서 뭔놈 의 돈 더 달라 소리는.. 정신 차리고 사소.잉 " 근디.. 문제는 그 개뭤 같은 소리를 들으면 멱 살이라도 잡고 냅다 땅바닥에 팽개쳐도 속이 시원치 않을낀디.. 워따 한다는 소리 한 번 들 어보소..!! " 헤헤헤..!! 지가 그따구로 살았응께 이 모양 으루 살지라..!! 헤헤.. 아따 지가 사장님 맹키 로 딱부러졌으믄 워디.. 헤헤.. 무식혀서 그랑 께 용서합쇼..!! 긁적 긁적.. 굽실 굽실..!! " " 듣기싫소.. 말이나 못하믄.. 그냥, 콱..! 옛소 .. 월급잉께 얼릉 나가 일이나 허소..!! ㅉㅉ " 시상에.. 시상에... 배알은 어디다 빼놓고.. 으 이그 빙신..!! 옆에 있으믄 칵..!! 그란디 이 작 자 허는 짓거리 한 번 보소..!! 퇴근하면 곧장 집으로 갈 것이제... 워찌 포장마차로 간다요 .? 그라고 포장마차 아즘씨가 과부란건 또 워 찌 알아 가지고 설랑..!! 안주도 나오기 전에 쐬주를 병채로 나발을 붐시롱..!! " 에이.. 이 우라질눔의 시상.. 나가 목구멍이 포도청만 아니믄 그 처 쥑일년을 그냥 캭..!! " 아즘씨가 김씨를 흘겨보다 못해 냅다 쏴 붙인 다. " 보소.. 김씨..!! 만날 처쥑일년, 처쥑일년..하 덜말고, 고로콤 쥑일년이믄 싸대기를 올려 부 치고 캭 때려엎을 일이제. 우쩌자고 아가리로 만 씨부려.. 씨부리기를..!! " " 헤헤헤.. 나가 그라고잡아 그라나.? 입에 풀 칠 하자고 이 엄동설한에 벌벌 떠눈 임자땀시 그라제..!! " " 염병.. 육실을 할.. 지랄허구 자빠졌네..!! " 목구멍을 치받이는 걸 꾹꾹 삼키며 주인 아즘 씨가 김씨를 쏘아본다. 김씨가 슬그머니 일어 나서는 월급봉투에서 배춧잎 다섯장을 꺼내 가지고... " 임자.!! (헤벌죽) 아그덜 과자 사주소..잉.. " 아즘씨는 김씨를 노려 보다가 쐬주값 만원을 빼고 사만원에다 침을 퉤퉤 뱉으가지고는 김 씨 이마빡에다 짝- 소리가 나도록 냅다 처바 르고는 개숫물을 한 바가지 퍼가지고 김씨를 노려본다. 만원짜리 석 장이 하릴없이 잔치 국수 남은 물속으로 펄렁펄렁 떨어진다. " 나가시요..!! 싸게 나가랑께..!! " 포장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싸락눈이 후두득 떨어진다. 아즘씨의 악다구니가 포장을 뚫고 김씨 머리위를 날아 다닌다. " 목구멍이 포도청만 아니라면.. 캭..!! " --- ※ --- 이크나 님..!! 지는요.. 이 아자씨 자수하러 경 찰서 갑니다. 에 한 표 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