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아홉 살_박완서]시아버지와 따로 살겠다는 시어머니의 결단은 그야말로 모두모두의 행복을 위한 탁월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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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ай бұрын

박완서(1931~2011)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불혹의 나이에 등단한 후 향년 81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기까지 사십여 년간 수많은 걸작들을 선보이며 한국문학사에 능란한 이야기꾼이자 뛰어난 풍속화가로 각인되었다.
《나목》《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그해겨울은 따뜻했네》《미망》《기나긴 하루》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대한민국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영상출처: photo artist 전귀상
#오디오북 #자기전에#단편소설 #책읽어주는 #박완서#켈리의작은도서관#수면유도
#잠잘때듣기좋은 #한국소설

Пікірлер: 32

@user-ey4ip7ss2y 3 ай бұрын

시아버지 함께 살기, 목욕 봉사 둘 다 누구나 할 수 없는 대단히 훌륭한 일이기에 많이 칭찬합니다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을 그나마 팬티 홀대로 해소하고 뒷담화도 못 들은척 하는 지혜로움을 응원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박완서님 작품은 대부분 예전에 읽었으나 켈리님의 평안한 낭독이기에 다시금 듣는답니다 감사합니다

@KellySmallLibrary 3 ай бұрын

진희님~ 감사합니다😊

@user-xc8tu8os3v 3 ай бұрын

20년 전이라면 모를까.. 지금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네요. 아무리 재산이 많은 부모라도 모시는 건 지금 시대에는 서로를 위해 해서는 안 되는 일이겠죠. 두 부부가 별거를 하면 각자 따로 살면 되지 왜 한 명씩 자식 집으로 가는지... 시대에 맞지 않는 작품을 읽으니 젊은 세대가 듣기에는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많을 거 같습니다.

@user-jg9su9qw2k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ellySmallLibrary 3 ай бұрын

순이님~ 변함없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user-rz9wg6jx4o 3 ай бұрын

마흔아홉...나도 저 나이일때가 있었는데. 정겨운 제목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

@KellySmallLibrary 3 ай бұрын

그때가 있었죠~??ㅎㅎ

@user-kl1dh6zk1y 3 ай бұрын

잘들었어요 ~^^

@KellySmallLibrary 3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zqc5050 3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네요.

@KellySmallLibrary 3 ай бұрын

좋은 작품 또열심히 찾아 올리겠습니다😊

@user-cu9ex9je6q 2 ай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KellySmallLibrary 2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n6yb3qw6p 3 ай бұрын

잘듣고잘게요~굿밤되세요^^🎉

@KellySmallLibrary 3 ай бұрын

변함없이 일등이시네요😊 굿밤되시기 바랍니다~^^

@user-wo9kq2zm3t 3 ай бұрын

마흔아홉!참 좋은시절입니다.참 바쁘게 살았던 그때를 생각해봅니다.감사합니다.

@KellySmallLibrary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화창한 봄날...좋은 하루되세요😊

@user-wv4dv8ez7r 3 ай бұрын

ㅁㅡ@@KellySmallLibrary

@srwagner324 2 ай бұрын

여지껏 한국여자들 참 고생 많았어요...이젠 남자들시댄 끝났다고 봅니다. 여자들 집안일을 하찮게 여기는 남자들 사람취급 못받지요.

@KellySmallLibrary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맞아요 ㅎㅎ

@user-zm2qv7eb6x 2 ай бұрын

망상장애인지 모르고 집나간 시어머니 대신 같이 살다가ㅡ1년만에 아들 부부 이혼시킨 배 모씨 생각나네ㅡ지금은 죽었겠지. 시아버지 홀 시아버지와ㅡ사는건 나막신 신고 벽타는거보다 힘든 일 입니다

@KellySmallLibrary 2 ай бұрын

그렇죠~ 힘든 일이죠ㅜㅜ

@user-te8ke1rr5h Ай бұрын

아홉수는 스트레스만땅😢😢

@KellySmallLibrary Ай бұрын

구경이님~ 아홉수이세요? ㅎㅎ 늘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sy132 3 ай бұрын

배역 따라 음성의 변화가 없어서 헷갈림

@KellySmallLibrary 3 ай бұрын

저의 숙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ty2og5vs1t 2 ай бұрын

또오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KellySmallLibrary 2 ай бұрын

시몬님~ 반갑습니다😊

@user-uj9hd1wi4t 3 ай бұрын

지저분해

@KellySmallLibrary 3 ай бұрын

화창한 봄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user-me2qf4hp6y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ellySmallLibrary 3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