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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 :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서용주 상근 부대변인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민의힘은 국회법이 정한 시한 내에 상임위 선임안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장의 회동 제안도 거부하고 협상 제안도 거부했습니다. 민주당의 회동 제안도 거부했습니다. 자기들의 입장이 관철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고 막무가내 떼를 쓰고 있습니다. 세 살 아이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그것도 법률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법을 지키지 말자고 일을 하지 말자고 막무가내로 떼쓰면 손가락질만 받습니다."
[조지연/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어제)]
"헌정사상 초유의 단독 개원을 강행한 민주당이 민생 국회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여야 협치의 산물을 깨고 제2당이자 여당 몫인 법사위를 민주당 몫이라며 강탈하려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덮어보겠다는 '철통 방탄'이 그 목적 아닙니까?"
Q. 대치하는 거 보면 국민들 굉장히 답답하실 것 같은데 먼저 국민의힘 여쭤볼게요. 의총 한다고 하는데요. 조금 진전된 어떤 상황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Q. 국민의힘 의총 결과는 보고 본회의 여부 결정합니까? 아니면 일단 무조건 강행하는 겁니까?
Q. 경륜이 있는 추경호 원내대표라면 충분히 협상의 여지가 있었는데 지금 용산 때문에 국민의힘이 못 움직이는 거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Q. 법사위원장에 지금 정청래 의원이 내정이 돼 있는 거죠? 정청래 의원을 내정한 속셈이 있다, 이렇게 보시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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