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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Q. 국회가 오늘 오후 2시 첫 본회의를 열었죠. 여야의 원 구성 협상 난항으로 첫 본회의부터 삐걱거렸습니다. 우선 오늘 오전 여야 발언부터 듣고 시작하시죠.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리 민주당은 6월 5일 국회의장단 선출 6월 7일 원 구성을 법대로 완수하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거고요. 여야 협치와 국회의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 위해서 첫 단추를 꿰는게 가장 중요한데 그것이 바로 법대로 기한 내에 원을 구성해 된다는 입장은 분명해서 추경호 대표님의 결단과 그 다음에 법대로 해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법은 바로 원 구성 등에 있어서 여야 간에 협의에 의해서 협의란 말은 사실상 합의에 의해서 국회 원 구성을 해서 대화와 타협에 통해서 협치를 하라 이런 정신이 바로 국회법이다. 그 문안에 법 대로를 그대로 해석하실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시면 그것이 바로 힘대로 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앞으로 양당 간의 기본 입장을 오늘 서로 나눴고 앞으로 계속 대화 해나기로 했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6월 7일까지 국민의힘에서 의총 등을 통해서 다양한 의견들을 들으시고 그리고 법대로 잘 처리됐으면 하는 것이 저희의 입장입니다."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법을 오독하지 말자가 오늘 대화 정신입니다."
Q. 22대 국회 첫 본회의인데요. 국민의힘이 참석하지 않으면서 반쪽짜리로 출발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Q. 더불어민주당은 "국회법대로 하자" 국민의힘은 "관례를 따르자"고 맞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7일을 시한으로 제시했는데요. 강행하겠다는 뜻일까요?
imnews.imbc.com/replay/202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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