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ing of Gibson Chair

잉글랜드에 윈저 체어가 있다면 아일랜드, 웨일스 등에서는 스틱 체어(stick chair)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깁슨(Gibson) 체어는 일반적인 의자보다 등받이가 뒤로 기울어진 라운지 체어의 역할입니다. 보기엔 상당히 등받이가 누운 듯 보이지만 실제 앉아보면 예상보다 훨씬 편안한 공간감을 주는 의자입니다.
하루의 고단한 노동을 마친 농부와 노동자들이 차 또는 술 한 잔을 마시며 피곤을 풀고 편안한 저녁을 보내는 의자였을 겁니다. 휴식과 회복이 필요한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의자입니다.
오래된 서민들의 의자이지만 단순한 형태와 구조는 힘이 느껴지면서도 절묘한 균형과 아름다운 인상을 보여줍니다. 어디서든 존재감을 드러내지만 과하지 않을, 그런 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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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목으로 윈저체어와 다양한 그린우드체어를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고 배울 수 있는 레드체어메이커입니다. 윈저체어와 그린우드워킹에 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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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allkikta5855]

Beautiful chair! You are a fine craftsman. Is there a demand for American style chair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