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아내가 시가가서 말 한마디 안하고 뚱하게 있고 맛있나고 물어봐도 네 하고 말아버리면 우리집 무시하냐고 난리났지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8:50 바로 그거디🤸🏻♂️
@이징징-d8i2 жыл бұрын
아 뒷통수맞은것같음
@다람쥐-h3f11 ай бұрын
자... 여성분들 뭔가 상당히 오해들 하고계십니다. 이건 남자 여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청년들 한번 살펴보세요 아빠랑 대화잘하는 집이 간혹있지만 아버지랑 대화자체를 안하는 아들이 많은데 왜 그런지 아십니까? 이게 핵심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아버지랑 대화를 한 경험상 좋게 끝난적이 거의 없던 추억때문입니다.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들하고 대화를 시도해봤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난기억이 없기때문이에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이게 문제인겁니다. 남편이 아내앞에서 간헐적인 침묵을 하는 원인은 남자고 여자라서가 아니라 해피엔딩으로 끝나본 기억이 까마득한 연예때가 마지막이기때문이에요
@o0os2_s219 күн бұрын
저는 결혼하게 되면 시어머니랑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이런 제 태도가 나중에 저를 피곤하게 만들까요?? 많은 고민이 생깁니다ㅠㅠ
저 남자들 주접(?) 이랄까아 절대 주접이라는게 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싫어하는대 너무 웃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요 혀드리블 ㅋㅋㅋㅋ
@Noah-jz3gt2 жыл бұрын
그 남편 태도도 태돈데 사연자 분이 노력하는 거랑 대비돼서 더 억울하고 서러울 수도 있으니 시댁 가서 아예 똑같이 해줘요. 그 모습 보고 남편이 ㅈㄹ하면 그냥 아작을 내버려요 솔직히 저라면 나도 아니고 내 부모님에게 무성의하게 대하는 인간은 짤없이 쳐내겠지만 그냥 남편이 좀 긴장 많이 하고 낯 가리는 걸 수도 있으니 사연자분도 노력 그만하는 걸로 쌤쌤 치셔도 되지 않을까요...?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똑같이 하기가 사실 가장 이해도를 높이는(?) 효과가 좋긴 하져
@hyuncosmos28982 жыл бұрын
남친도 없고 남편도 없지만 즐겨보는 유튜버.... 오늘도 이렇게 없을지도 모를 미래의 결혼생활 배워갑니다..^^ㅋㅋ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핫🫶🏻
@pjs3312 жыл бұрын
그냥 남편이 싹바가지 없는거임 빈말이라도 노력을 안했다는건 7살 애도 아니고,, 과연 지 회사 상사랑 밥, 술먹을때도 저럴까? 여자가 시댁에서 뚱하고 있으면 벌써 난리났을텐데.. 사연자님이 무시라고 느낀거면 그거 무시맞음. 그리고 저런걸 누가 일깨워줘야 아는 정도면 초딩이랑 결혼한거라고 보면됨.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아이쿠ㅜ😢
@NCTSWISH2 жыл бұрын
저랑 관점이 같으시네요
@벨라니-z3b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
@공부하는남매studyvlog2 жыл бұрын
혹시 사연자 분이신가요??
@llll6852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주된포인트는 남편이 입을 잘털어야된다가 아니라 내가 남편을 존중하는 마음에 니부모님이랑 잘지내려 노력하는만큼 너도 나를 존중해서 우리부모님이랑 잘지내려 노력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겠죠. 성과가 어떻든지간에 그 마음이 느껴지면 이 상황까지 절대 오지 않았을겁니다. 글에서보니 말터보려 노력하는데 쿠사리주며 힘들게 하는 스타일의 처댁도 아닌데 참.. 그리고 남편이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직장생활 문제없으면 사회생활 할줄알텐데 이건 알고서 안하는거라서 화나는거죠. 못하는게아니라 안하는거.
@shinekim23782 жыл бұрын
사위 장모님, 며느리 시어머니 꼭 친해져야 하나요? 그런 생각이 사이를 더 멀어지게 해요. 사람마다 불편한 환경에서 대응하는 법이 달라요. 본인이 불편한 환경에서도 억지로라도 말 한다고 남편도 그렇게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부부만 친하게🎉❤
@um1254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불편한 환경을 대응하는 방법이 다르다…. 명언이네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GJH-u6n Жыл бұрын
전 그런 건 사회적지능이라고 생각해요.. 꼭 친해질 필요없다고 저도 생각하는데요. 누군가와 같이 있으면 기본적인 말 몇마디는 하는 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밥 맛있냐 물어보면 네 그럼요 장모님 해주신 건 항상 맛있습니다. 안 웃고 안 싹싹해도 말 한마디가 하늘과땅 차이잖아요. 기본 예의와 배려가 있으면 자기가 불편하다고 입다물고 네 한마디만 하겠어요? 사춘기도 아니고... 과묵한 정도가 아니라 저건 아예 입쳐다물고 있는 거잖아요ㅋㅋㅋ 원래 과묵한 것도 아니라면서. 개얄미운데요 저는 저런 사람 남자여자 떠나서.
@ekjang12453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부부가 잘 살면 된겁니다.
@bigsmile1353 Жыл бұрын
입장 바꿔서 (사)연자 언니가 시부모님 이름 부름서 친하게 지낼생각 해보시면 생각 만으로도 체하고 과호흡이 올거 같지 않으시나요?ㅠㅠ냅두세여 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서로 예의도 지킵니다ㅠ
@오드리햅번-c3j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와 ㅋㅋㅋ 말하는거 엄청나시네요ㅋㅋ
@vlog-uz7wn2 жыл бұрын
시댁에가서 남편처럼 완전 똑같이 해보세요....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그게 사실 가장 ㅋ 빠른 변화에 효과적
@N456hfjvvuxbhhjkkkf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한 줄 솔루션 : 시간이 약이다. ㅎㅎ 저도 예전에 시댁 가면 진짜 사나이 갓 입소한 이등병처럼 쇼파에도 각 잡고 앉아 있고 그랬는데 이제 10년차 되니깐 쇼파에 다리도 좀 올려 놓고 함께 티비 보는 정도 까지 왔더라고요 ㅎㅎ 남편은 친정엄마랑 10년 지나도 자연스러운 대화 한번 한적 없는데 전 오히려 그게 제 입장에선 더 편했어요. 쓸때 없이 말로 상처 주는 일이 없으니까요 ㅎㅎ
사람마다 견해차이가 있는거같아요.ㅎ 저는 남편이 조용히 조신하게 있는게 너무 좋던데요. 밥먹을때도 우걱우걱 밥을 공격하듯이 먹고 말한마디 없는데...😂 저희 엄마도 그 모습도 그냥 귀여우신가바요. 이서방 밥 챙겨준거 맞냐고, 오히려.. 저한테 농담하면서 장난치시거든요. 남자가 조잘거리지 않고, 묵직해서 든든하다 하세요..ㅋㅋ 진짜 견해차이인거같아요.🤔🤔
@SK-eu5yi2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빠가 외가 가서 평생을 아무 말도 안하고 그러셨는데 제가 봐도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았어요. 한국말 못하는 사위는 말이 안 통하니 안 된다고 하셨던 아빠지만. 아빠는 한국말 할 줄 알아도 외할머니랑 인사 정도 밖에 안 하지 않았냐고 우리남편은 외국인인데도 인사정도는 할줄 아니 아빠랑 별로 다를 것도 없다고 제가 되벋아칩니다😂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캬🎉🎉🎉🎉
@NoEditingDiary2 жыл бұрын
미국인인가요,,
@따쟈하오-n1e2 жыл бұрын
캬아아!
@GJH-u6n Жыл бұрын
저도 결혼할 때 보니 느꼈는데 내로남불이더라고요 아버지란 분 ;
@um12542 жыл бұрын
눈눈이이 추천. 시댁가서 똑같이 해주세요 대신에 시댁에서 왜? 자기가 하는대로 똑같이 하는건데?👈🏻이런 말은 하지 마시고 집에 가서 따로 둘이 말씀하시는게 좋으실듯 남자들은 자기가 직접 겪지 않으면 몰라요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도 진짜 ㅋㅋㅋㅋ 마이 그랬었쥬 힣ㅋㅋ
@um12542 жыл бұрын
그게 어떤 느낌인지 간단히 맛 보여주고 이후에 감정을 뺀 대화로 해결하시는게 좋을텐데… 사연자 님 눈물 터지시는거 보니 왠지 감정싸움으로 번지실까봐 걱정되기도 해요😢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5:59 나는 솔로가 한 가정을 망치는 모습 6:30 행복한 달팽이관
@bitnaisbitna2 жыл бұрын
마늘 도대체 뭔데용?!? ㅠ ㅠ 저도 나는솔로 몰라요...
@yongboo4262 жыл бұрын
저도 마늘 뭔지몰라여.... 마늘 뭔가여ㅠㅠ
@minaseo30412 жыл бұрын
시댁이든 처가든 멀리멀리 지내는게 가장 좋다 ㅋ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ㅋㅋㅋ부부만 가깝쟝
@bluefox_illust Жыл бұрын
2년 지나고 3년차 되는 새댁인데... 사연과는 반대로 저희집 남편은 너무 말을 잘해서 제가 난감해져요.... 제블 그 으그리 득츠라그...!!!!!
@mntotnm2 жыл бұрын
진짜 남이랑 비교하기 시작하면 싸움에 시작인것같은데 알면서도 왜 비교하셔서 스스로도 배우자도 상처를 주는지 참.....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네요 만약 배우자가 다른사람가 비교하면 자기도 할말 없을텐데.....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맞아여 근데 또 비교하고잇규 ㅠ
@fleurs-wi8od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서운하겠는데 ㅠㅠ 남편한태 고마워지는영상이네용.. 전 무뚝뚝한데비해 남편은 조잘조잘대줘서 어찌나 고마운지몰러요 문제는 조잘이 과해서 가끔 입을 틀어막아도 말해요
시어머니를 두달에 한번씩 뵙는다는 부분에서 격한 부러움을 느낍니다 ㅠㅠ 저는 시어머니께 상처를 계속 받다보니 시댁에 가면 입을 꼭 다물게 되요 ㅎ
@시은공쥬_222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어머니 말투에 상처받아서 말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케이 며느리 화이팅 😂
@saomaisuni682 жыл бұрын
근데 남편분 너무해요 누구는 시댁에서 말하고 싶어서 열심히 이야기 하나요 그것이 예의고 어른에 대한 존경이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누구는 말하고 싶어요?? 진짜 급발진으로 너무 열이 받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 나이도 많으신데 본인 때문에 분위기 어색하게 만들지 마세요
@skydbsqo2 жыл бұрын
남편도 조심하려고 하는거지 막말로 장인장모 앞에서 말실수 해야 되겠음??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Imgang0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언닠ㅋㅋㅋㅋㅋ아
@김희영-o7f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사회생활못한다 남편;; 회사에서도 저렇게 안하겟다;;;;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
@이웃집토토언니2 жыл бұрын
언니 살앙해요? 아 너무 재밌다 재미없는 때가 없어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고마워😊
@peerran2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왔더니 유튜브 퀄리티가 높아졌네요ㅎㅎ
@Layla75882 жыл бұрын
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로워하는 모습도 컨텐츠가 되는 세상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어요 ❤
언니말 오늘도 백배 공감 ㅋㅋㅋㅋㅋㅋ저도 7살 차이나는데 지금 우리 부모님과 남편과의 관계 딱좋아 너무 좋아 ㅋㅋㅋㅋ 울 부모님이랑 남편이랑 너무 친해지지마 제발~~~ㅋㅋㅋㅋ그건 안돼 ㅋㅋㅋㅋㅋㅋ 저는 오히려 MC본능?있는 아빠 덕분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울 아부지 가족모임 어딜가도 mc마이크잡고 형제들조카들자식들 모아놓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하기 소원말하기 목표 말하기 등등 별에별걸 다시킴..외가라고 예외 전혀 없음.. ) 울 아빠가 남편이랑 딱 지금처럼 어색했으면 좋겠어요.....아부지가 뭐 안시키게.... 아직 어색해서 그런지 잘 안시켜서 너무 좋음...ㅠㅠ 오빠가 먼저 다가가서 그 경계를 허물면 절대 안됨...헬게이트 오픈이여 하지마..ㅠㅠ
@ejn7361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모든 재미요소가 다 한번에 있어서 한 10번정도는 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권감각님 리동무님😊
오늘도 기혼자 언니의 생생조언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사연주신 분도 잘 대화해보셔서 더 행복하게 지내셔요~~ 사연응모 땡큐요^^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뭔가 다 해탈의 경지에선 댓글ㅋㅋㅋㅋㅋㅋㅋ
@Jay..o_o2 жыл бұрын
감각님 말 들어보니 진짜 남편 사정도 들어봐야겠지마는.. 평소에 말 많은데 처가에서만 그러면 좀 서운하긴 하겠다. 우리나라 문화권(?)에선 아직까진 저런 상황에서 대개 남자들 탓이나 몫이 큰 경우가 많은 듯. 순간 우리 아부지 모습 생각나서 빡치네 ㅋㅋ 하..ㅋ 그렇게 눈물이 터져 나올 정도면 이야기를 좀 해봤어도 좋을긴데. 보름에 한 번 정도? 커피라도 마시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 들어 주는 시간 같은 걸 꾸준히 가져 보려 노력하는 것도 좋잖을까 싶네요. 비단 저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생각에 대해 소통이 없는 게 문제고 더 큰 문제를 만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요.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구니까 계속 저럼 나도 점점 시댁에서 걍 주저리 막 안 하게 될고 같은데 ㅜ
@younsukim70802 жыл бұрын
오늘 작품 정말 내용 편집 뭐하나 빠지는거 없이 너무 완벽해서 좋아요 10개 주고 싶은데 한개밖에 못줘서 아쉽😢 별점 5점🎉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
@Ki256672 жыл бұрын
꼭 친해야 하나요.. 친하면 안생길 일도 생깁니다 물론 꿍해있는게 싫을 수 있어요 구태여 님도 시댁에서 어색한데 노력한다고 고생 말고 남편도 사연자님도 본인들 부모는 본인들이 챙기시는걸로 하는게 어쩔까 싶어요
@일용엄니-u3j Жыл бұрын
그거 십년차가 되도 안고쳐 지니 포기하고 사는게 옳다고 봅니다.. 괜히 상처만 받고 말거든요.. 저도 신혼초부터 결혼 5년까지 나아지리라 생각하고 싸우기도 하고 부탁도 해봤지만 오히려 저만 힘들어 지더라고요..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닌지라 꾹참고 그런부분 말고 좋은부분을 보려 합니다.
@일용엄니-u3j Жыл бұрын
근데 화가 나는건 나는 시댁 가족들 만나면 즐겁게 지내려 노력한단말이지…
@kun-un4uv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도 이런식하고 군생활도 사회성없어서 뺑이 많이 쳤으면 인정ㅋㅋㅋㅋ 심지어 사연자보다 7살이나 많이 먹었는데ㅋㅋㅋㅋㅋㅋ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뺑이 ㅋㅋㅋㅋ
@빵상-e2s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정말 이해합니다..저희 신랑이 그러는데..10년이 지나도 비슷해요ㅠㅠ ..사람..안바뀝니다..근데..저랑은 사이가 좋고..그냥..내성적인 사람이니 이해하자..생각합니다. 그냥 그런사람이랑 내가 결혼 했구나~~~하고 받아들이셔요~~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십년이 지나도 ㅠㅠ
@starlit_hwan2 жыл бұрын
감각님 남편분 갱년기 파워가 지금의 저랑 같은데 새삼 여친의 귀가 많이 아프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r8s2 жыл бұрын
이언니 너무 귀여웡~ ㅋㅋㅋ 우연히봤다가 매력에 홀딱반해서 정중행중입니다^^ 왜 이제 알았는지 정~ 말 오래전부터 꾸준히 시작해온유튜브네요~ 그래서 더좋아~ 왜 아프리카사는 아이가 처음 아이스크림 먹었을때의 느낌? ㅋㅋ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우주최강 귀요미네요~💕
@meemii-i1i2 жыл бұрын
환영합니다^ㅡ^*웰컴투더사별월드
@sunnymom46632 жыл бұрын
어느날 알고리즘에 뙇~ 하고 나타나서 무슨 콘텐츠인가하고 봤지요 (3주전 시어머니다녀간 브이로그) 그날 권감각님 영상 5개 더보고 매일매일 정주행하고 있지요. 40대후반 언니가 봐도 너무너무 생각하는게 건강하고 배울점이 많드라구요. 앞으로도 쭈~욱 욜~씨미 시청하겠습니다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감샤해여
@babting_babting2 жыл бұрын
뭘 친해지려고 하지마세요 사연자분도 막 있는 얘기 없는 얘기 굳이 쥐어짜네지마세요 진짜 아들딸이야 할말 많지 막말로 시가-며느리, 본가-사위는 쌩판 남인데 억지로 친해지려하고 그거 서로에게 스트레스입니다 어색하면 어색한대로 지내세요 원래 어려운 관계입니다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착즙 압수😊😅
@bdgdbdgd2 жыл бұрын
넘재밌어요ㅎ 결혼너무 잘하셨네요ㅎ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헐 감사해요
@iskho2 жыл бұрын
와이프가 삼자매중 막내임 방아깨비 점프하듯 대충 툭 던진 드립에 듣던 언니들의 풉 소리들으면 내 몸에 돌기시작하는 카타르시스
@데일리온니-t8z2 жыл бұрын
결혼28년차 제남편은 아직도 친정가면 입 자크닫고 눈빛으로만 대화합니다 ㅎㅎ 이제는 그러려니, 따라와준것만도 감사라고 생각합니다~^^
@sdoppelo64722 жыл бұрын
저는 남편이 본인 부모님이랑 말을 잘 안해서 제가 시부모님이랑 대화를 이어가야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서로의 부모님과의 대화를 각자 주도하는 쪽으로 하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과는 주로 제가 대화를 담당하는 편이고 반대로 시댁과의 대화는 남편 주도하에 합니다 ㅎㅎㅎ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좋네용
@jhi65952 жыл бұрын
ㅎㅎ항상 즐겁게 지내시는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잘보고갑니다^^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신별-x5o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새영상 너무 좋아요 ❤️아껴 볼라다가 못참고 들어왔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다보몀 나도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는 언니의 말빨 ㅠ 입다물고 가만 있으면 그것도 열받는건 사실이죠 며느리는 그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댁에서 난리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며느리들은 알아서 좀 눈치껏 하지만 백년 손님 사위도 적당히 사회생활 한다 치고 몇마디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아직 삼면이면 빡시게 싸우고 랄지랄지 해서 뜯어고칠거 고치고 싫다는거 안하고 서로를 위해ㅜ노력 할 부분은 맞춰가야 오래간다고 봅니다 ~근데ㅜ일곱살 많다매요ㅠㅠㅠㅠㅠㅠㅠ칠년 사회 짬바 어디간거쥬
@kkongee2 жыл бұрын
말 많은 사람 나이들면 점점 말이 많아지면서 술도 안마셨는데 말이 전두엽 거치지 않고 우르르 나옴. 😢
@sunsetonthemoon58612 жыл бұрын
후댓글: 언니 구바자 여사님 입장도 듣고 싶어요😊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잼나게땨 ㅋㅋㅋㅋ
@그녀-t4h2 жыл бұрын
이 누나. 피부쩐다ㄷㄷ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핡
@체체-p5f2 жыл бұрын
어른들 어려워하고 나긋나긋 싹싹하게 못하는건 타고난 성격이라 바꾸기 힘들어요 그냥 나중에 좀 친해져서 편해질뿐이죠. 내성적인 사람보고 외향적이 되어랏! 하면 뿅~ 되지 않잖아요. 제 친구 사연인줄 알았어요ㅋ 제 친구 엄마 본인은 경상도분 까칠 딱딱하시면서 내성적인 사위가 애교도 부릴줄 모른다고 불평하셨대요 웃긴건 제 친구도 엄청 무뚝뚝하고 애교가 씨가 마른 친구인데 남자인 사위한테 그러길 바라는건 욕심이죠ㅋ 사위로써는 당연히 장모님이 편하기 쉽지 않으니 장모님부터 우리 사위~백년손님 이러면서 농담도 좀 하시고 아들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면 남편분도 서서히 바뀌실겁니당~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들도 많으니깐여
스팸님 울 큰애 4살에 어린이집 가서 말터져 입이 아플때, 잘때빼고 안쉬던 그때 같으세요😃
@onse355222 жыл бұрын
내가 시댁에 하는거랑 비하면 충분히 서운할수있지만 효도와 살가움은 셀프입니다 새댁........ 양가에 니덕,내탓 만 잘해도 굳이 반말하고 살갑지않아도 좋은사위, 사랑하는 며느리 될수있어요. 물론 나는 시(ㅂ)댁 때문에 망함!!!^-^ㅎ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마지막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
@주절스2 жыл бұрын
마늘어딨어???@@에피듣다가 웃겨서 내용 놓쳤어요 영상 두번 봐야것으요 ㅋㅋㅋ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5: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neiwhaoa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는거지 사연자분도 시댁에서 똑같이 하면 가만 안 있을 거면서 ..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진짜 넘 어려워서 그럴수도 있규 헿
@SamuelSmith12212 жыл бұрын
어색해서 그래.. 10년은 지나야 덜 어색해짐..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그츄
@b2thegoodness2 жыл бұрын
비교할때 열리는 지옥문! 남편은 나의 선택이니 죽기살기로 버티자!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우리 팬닉은 포별쓰 ㅋㅋㅋㅋㅋ
@Chulsu99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렇게 재밌는 입담은 없었다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꺄울
@moraiwilliamball99742 жыл бұрын
권감각님 구레나룻 보니까 옛날에 그룹 베이비복스 윤은혜씨 생각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q4d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분 너무 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
@rudaengdo2 жыл бұрын
제 남편 포함해서 형부도 똑같이 말씀들이없습니다ㅋㅋㅋ 제 남편은 그래도 적응하는데 한 7년 걸리긴했는데요 그전까지는 옆구리 계속 찌르면서 집에가자고 엄청 보챕니다ㅠ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당연히 처가댁 편하진않겠거니 생각해야되요..ㅎ 하도 불편해하길래 5시간만 있겠다고 약속하고 시간 딱되면 캍같이 제가 일어나서 가족들한테 우리 갈게~~하고 집에와용 몇년그러니까 남편도 좀 마음열더라고요 그냥..그런가보다해야 맘이 편합니다....힘내세요ㅎ!
제 남편은 결혼 일년차에 저희가족이랑 일주일 여행하고 긴장 풀려서 몸살로 앓아누운 뒤로 가만히만 있어도 짠한 맘이에요 ㅋㅋㅋㅋ
@권감각2 жыл бұрын
아앜ㅋㅋ
@Heaven_us2 жыл бұрын
저는 새랑 살아요 짹짹짹짹..... 하루종일 짹짹 심지어 그 새는 드라마도 좋아해서 드라마 한편 보고 나면 제 앞에 날아와서 내용, 어디서 감동받았는지 다말해주고요 회사 동료들 이름 성격도 제가 다 알게 되었네요... 근데요 제가 1년전에 아들을 하나 낳았는데... 걔가 지아빠를 닮았어요 이제 서라운드로 짹짹짹........ 그러니까 언젠가 언니 애기가 탄생하는 때엔.... 상황 비슷할거같은데요... 공감대 형성하고 싶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