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혼자 치질 수술을 하고 입원해 있는 동안 알게 되었는데, 왜 말을 안했는지 알지만 그게 뭘까? 그런 생각을 오래 해 봅니다. 나도 새벽에 119로 응급실 갔지만 가족 아무에게도 말 안하게 되더라구요. 이튼 날 여름휴가 떠날 준비 하고 있고 또 직장에서 고달픈 하루를 이겨내야 하는 가족에게 나의 힘듬을 알리고 싶지 않은 배려라면 배려?
@user-dr3vs2ef6z Жыл бұрын
말없는남편 그냥 맞춰살면 되죠. 둘다 말안하고 살면되죠.
@gyujeong3192 Жыл бұрын
오영실님 말씀은 웃기게 하시나 구구절절 쓰라리고 절실하고 깊게 묻어뒀던 애잔항 심정이 읽어지는군요.. 그저 풍족하고 속편한 강남 이모 인줄만 알았는데 마음 고생이 많으셨군요 마음이 짠합니다. 그래도 용기잃치 마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mnbvcxzjqk8198 Жыл бұрын
기가 막히겠다....여자가 싸나워지고, 험악해지는건 남편이 절반
@user-qj2nb4sk4h Жыл бұрын
이십년 넘도록 말안해서 속병나게 하더니 요샌 너무 말이 많아서 구토날지경. 그러나, 말도 하던사람이 잘하지ᆢㆍ 이젠 자기 말만 죽어라고 해대고 다른 가족 의견은 일단 무시하네?! 중년 남성 말버릇 제대로 배우는 곳, 어디없나요?
딱 울 남편 스타일 ㅠ늘 본인이 해결해야ㅈ된다고 착각.저도 왜 날 무시하냐고 난리를 치는데 성향이 그러니ㅠ말이 없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대화도 잘 안되요 일상이고 사소한 얘기는 필요한 얘기 아니라고 판단.
@user-ut2zv9bj7l Жыл бұрын
울 남편도 똑같음. 사소한 대화는 쓸모없는 시간,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함.결혼생활 30여년동안 대화한 숫자를 세어래도 셀수있음ㅠ
@user-ps3bo8rm7p Жыл бұрын
재사람들판단착각맛없재
@user-fk5zg8rh9i Жыл бұрын
원래 부부은 성격이 반대로 만나니깐 내가 조용한 성격에 속 하면 또 말이 많은 성격에 매력을 느끼고! 내가 밝고 명랑한 성격의 속 하면 말 없고 조용한 사람이 좋아 보임 ㅋㅋㅋㅋㅋ
@user-if5yr5qt2q Жыл бұрын
쓰잘데기없는 말 안하는남자랑 살고잡다 그런 남자가좋아요.사사건건 잡소리하는남자 아 싫다
@shes7322 Жыл бұрын
남편은 나하고는 한마디도 안하는데, 애들하고는, 보란듯이 말을 잘함
@user-ud1pj4nz3v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그러겠니?
@tess6386 Жыл бұрын
애들하고 잘하면 그래도 낫네요. 애들하고도ㅜ말안하는 ㅇㅇ이도 많아요
@user-ut2zv9bj7l Жыл бұрын
울 강아지하고는 온갖 대화를 함.
@zeopbmcd9588 Жыл бұрын
아내를 존중하지 않는거죠
@user-qs8bj8mv4j Жыл бұрын
울집도 추가요
@user-jn2ck9qs6y Жыл бұрын
조영남은 여기에 왜? 외도의 아이콘
@user-md2tj3sk1b Жыл бұрын
보기싨은데 왜 나옴 ㅜ
@katel.5317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 섭외하는 방송국도 참..
@user-py8dn3fe3b Жыл бұрын
수다쟁이는 잔소리가 많은 단점이 또 있고
@user-ht7mq9zh6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말많은사람도별로. 지적질에잔소리에.
@sujinlee7655 Жыл бұрын
김수현선생님 작품 여자 마흔다섯 읽었는데 집에 와서 말한마디 안하는 남편 얘기에요.sbs 미니시리즈극으로도 나왔었는데(남일우,김윤경,김호영 주연) 진짜 공감가는 소설이었죠.
@youchunchung2461 Жыл бұрын
부부가 꼭 대화를 많이 해야된다는 편견을 없애야됨...애들이 어릴땐 의논할 일도 많고 하지만,,,애들 다 성장하고 나면 사실 큰 이야기 꺼리가 없어...대화 없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건데...다들 무슨 강박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음...그것 때문에 대화 안되면 오히려 대화안한다는 그 사실 때문에 사이가 나빠질수도 있어요...그러니 대화가 없는게 자연스러운 거라 생각하고 서로 인정하고 살면됨..그런다고 무슨 큰일 나지 않아요...자연스럽게 대화 없어지는걸 굳이 대화해야 한다고 그러면 역효과죠...부부가 나이들면 섹스가 없어지는게 당연한데 굳이 해야한다고 강박을 하면 부부사이 더 나빠짐..자연의 현상을 받아들일 준비가 필요해요..
@user-ln1ss9gj8c Жыл бұрын
말없는거 여자 속터짐.. 쉽지않아요 그런 사람은 공감능력도 없음.. 말많은 남자와 사는 여자는 그래도 소통을 하니 화병있는 여자 못본듯 다만 잔소리를 잘하던가 너무 말많아 피곤하던가인데 그래도 말하는게 낫지 싶다 😂
@gggsi1244 Жыл бұрын
결혼한지 38년인데 직장에서 벙어리인줄알았다 할정도 말이 없는데 나같은경우 그리 스트레스는 없는데 이제 요즘와서 말을 하는데 말할적마다 내가 너무 좋아하고 칭찬하니까 언제 벙어리인양 너무 입을 많이 벌리는 상황이 되었음 나하고 성격도 완전반대 그런데 반대가 좋음 신혼때보다 더 행복한삶입니다
말을 아주안하는게 아니겠지요 말 많은 사람과 말이적은사람이라고해야지 말 없는사람이라고한건 잘못된말 정말 말많은 여자는 지겹습니다 나이들어가면서 남자는 말수가적어지고 여자는 나이들수록 말이 많아집니다
@goodk6483 Жыл бұрын
고통스러울까봐 말안해줄꺼면 해결도 혼자서 그리고 뒷감당도 혼자서.. 그런데 같이 산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영향이 있는 것은 말하고 싶지 않아도 의논해야한다. 그게 함께사는 사람에대한 기본적인 의무라고 냉각한다.
@user-nm9lt3lx3u Жыл бұрын
말많은거보더 없는게 나을거같긴한데 필요한 기본 최소말은 해야맞다 말없음이 수다적음 말수적음이 아니라 대답안함 필요 전달할 말안함은 싸가지가없고 거만하단생각이듬 말없고 재미까지없고 상대방 기분까지 잡치게 하면 돌지 비단 말의 양이 아님 인성인거임 알고보면 말없어도 행동하고 대꾸는 하고 대답은 하고 정도랑은 다름 다 다름
@Hope-in3np Жыл бұрын
최홍림씨 왜 여자만 맞추고 살아요?? 부부라는건 상대가 어떡해 반응을 하든 . 불필요한 이야기란 없어요. 대화가 없는건 불화의 시작입니다.
남자들이 원래 말이 없어요 특히 여자가 말많으면 더 말이 없어지죠 쓸때없는 말하고 돌아다닐수 있으니 .. 방송쟁이자나
@user-wy1uk7jq2d5 ай бұрын
남편한테문제있어요
@user-nl9fu8ds5m Жыл бұрын
두 사회자 다른시회자나오면 더 신선할까
@heyyeunkim3059 Жыл бұрын
덜 헐벗는 mc로
@yonsuhroh7968 Жыл бұрын
언급된 문제들이 말이 없어서 그 이유하나만으로 일어난 문제일까? 따로 사는 형제도 , 이혼한 배우자도 아니고. ! 똑같이 당해봐야한다. 내가 알아야 할 문제를 말하지 않는 와이프.
@user-gv3lu5hy6n Жыл бұрын
말 많으면 가볍다. 사람이 듬직하지못하다 믿음이 안긴다. 그런 소리하면서 말없으면. 이런소리하시니. 참 사는게 뭔지. 어떤게 맞는건지 .
@user-sb3uh1bf3v Жыл бұрын
저 남잔 뭐야?? 이름두 모르겠는대
@kimakim1247 Жыл бұрын
혐오연예인 그만 섭외해주세요 ㅜㅜ
@kimakim1247 Жыл бұрын
@@user-zu3tm5wm9e 조영남 좋아하세요? 전 별로… 본인이신가봐요
@user-fe3op2ew1e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얼마나 인정정을 안했으면 말을 안하겠어요 아들의 인정정을ㅈ해주고ㅈ남편을 인정하세요
@gardenofdolls5019 Жыл бұрын
말없는 사람과, 수다쟁이가 같이 사는, 하늘이 정해논 정반대 사람들끼리 만나서 결혼시키기. 그냥 그렇게 각자 살다가 죽기. 끝. ㅎㅎ
@tweety0878 Жыл бұрын
연애시절엔 과묵한 게 좋고 결혼 후엔 그 반대가 낫다는 생각 컬투쇼에서 들었던 사연 있어요 검색하면 나올듯 ㅋㅋㅋ 말 없는 남편 해외 며칠 몇주 출장가는 것도 아니고 몇년 있다 오는 건데도 말하기 귀찮아서 메모지에 써 놓고 갔다는 그리고 귀찮으니까 전화 자주 하지말라고 하고 말 없는 배우자랑 살면 투명인간이랑 사는 기분 혼자 있을때 외로움은 당연한 거지만 혼자 있으니까 같이 있는데도 외로움을 느낀다는 건 정말 비참한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