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야기에 나오는 여성분께서는 정말 대단하시네요 좋은 차에 어울리는 좋은 인성을 가지신 분인 것 같습니다. 말씀도 '남의 집 귀한 아들' 이라니... 저분을 키우신 저분의 부모님의 인성과 저분이 앞으로 키우실 아드님의 인성이 얼마나 좋을지는 안봐도 알겠네요
@9s7113 жыл бұрын
차에 걸맞는 인성인듯합니다.. 저게 진짜 품격이지
@중현박-g8f3 жыл бұрын
원래 부자들이 개념도있도 착함 마음에여유도있고
@Nam_Aeri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이미 그렇게 경제력과 인품을 갖춘사람이 파일럿한테 시집간 친구는 왜 부러워해ㅠ 이미 충분히 좋은인생이구만
@postgres29813 жыл бұрын
두번째도 뭐 이상한 사람인가 싶어서 끝까지 이게 뭔가 싶었음;
@리모컨-h7y3 жыл бұрын
엔틱 취향+좋은차 확실히 생활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마음에도 여유가 있는듯
@솜구리-c3x2 ай бұрын
운전병 선처해주신 어머님이 진짜 착하고 선한 분인거 같아요. 저런 엄마한테 자란 아이들이 다 바르고 훌륭한 성인으로 자랄거에요.
@seungjaeyoo9814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은 대단한거다. 군대 다녀온 사람도 이러기 쉽지 않음. 내 편의를 포기하는게 아니라 불편과 손해를 감수하며 생판 남을 배려해주는건 정말 대단한거임. 특히 우리나라마냥 군인 홀대하는 정서에서는 더더욱 대단함.
@hey_you1633 жыл бұрын
ㄹㅇ 수입차라 애초에 수리도 오래 걸리는데 부품도 하나하나 express로 주문하려면 시간도 시간이고 부품 하나하나 주문하고… 막 이러는거 진짜 피해차주가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는건데 그렇게까지 해주면서 남의 집 아들이란 표현까지 하고 챙겨주는걸 보니 성품이 보통 남다르신게 아님. 물질에 빗대어 표현하는게 좋진 않지만 그래도 정말 벤츠 오너에 걸맞는 성품인듯
부모님이 다른 자녀들에게 잘 해주시는 이유가 다른 부모님들도 내 자식에게 잘 해줄거라고 믿기 때문이라네요.
@이도경-y4b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힐링하고 갑니다
@youngkim52833 жыл бұрын
우와 남의집 귀한 아들... 이라고 표현해주신 어머님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시네요 부품을 따로구하고 영창 안보내려고 얼굴도 보지 않았던 군인을 위해서 그렇게 해주시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엄청 감동 받았어요 우와 아드님은 진짜 파일럿이나 뭘해도 잘될거에요 진짜 우와 멋지십니다. 복받으실거에요~!!
@wcyang51893 жыл бұрын
좋은 맘이었네요 훈훈하네여
@정동민-j7b3 жыл бұрын
극과 극의 마음씨를 가진 두 이야기였네요 ㅋㅋ
@user-sb6is5gs3d3 жыл бұрын
빨리 영상좀 현기증 난다 ㅜ 벌써 일주일 지났어
@우정머-i8z3 жыл бұрын
후반 영상은 진짜 치유되는 기분... 군생활 할 때 동계작전이라고 (전시에 철조망 치려고 봉을 땅에 박는데 겨울철에는 땅이 얼어서 잘 안 박히니까 미리 땅에 봉을 박는 것) 나갔는데 역시나 흙이 진흙이되서 무릎부터 전투화까지 다 씹창나고 점심시간 되서 식추 온거 쭈쭈밥 만들어 먹으려는데 왠 아주머니가 차 타고 가시다가 내림 진흙 잔뜩 달고 시멘트 길로 나와서 밥 먹지 말라고 나중에 길에 진흙들 있어서 차 흔들린다고... 옆에 부소대장이 내일부터는 빗자루 들고와서 청소해놓겠다고 하니까 그럼 결국 오늘 하루는 이 지경으로 냅두고 가서 편하게 밥 먹고 씻고 하겠다는거에요? 당신들 밥 누가 주는지는 알죠? 이지랄 드라마에서나 보던거 같은데 군인이나 공무원 보고 니들 월급 누가 주는지 아냐는거 결국엔 다시 그 진흙 밭에 들어가서 나뭇가지 같은거 모아 돗자리처럼 만들고 밥 먹음 그 와중에도 거기 누구 땅인데 그렇게 함부로 봉 박는거냐고 군인이 왜 이런걸 하냐고 부소대장한테 존나 큰소리로 야지 줌
@서예-k9j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분 마음이 아주 천사분이시네요 본받아야겠습니다
@buma3 жыл бұрын
나도 나중에 누군가와 결혼을 할 수 있다면 저런 분이였으면 좋겠다..-
@dvk18803 жыл бұрын
@@buma 나중에...언제?ㅜㅜㅜ
@김석민-b6d3 жыл бұрын
결혼하기전에 제로투영상 꼭 보여주길
@김팟수나얼박종우이재3 жыл бұрын
@@buma 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ltnwlsss3 жыл бұрын
@@김석민-b6d 부마:자기야 나 이런 춤도 추는 사람인데...그래도 나랑 결혼해줄수 있어...?
@banana_9993 жыл бұрын
유치원 선생님좀 내버려뒀으면 내가 내 생일날 가족식사하면서 술한잔 하는것도 "선생님이 술도먹네" 하던 앞에 앉아계셨던 학부모님 진짜 소름돋아서 근처에서 밥 절대 안먹음
@user-stargudahane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글 어머님 말투도 재밌으심 ㅋㅋㅋ 옆에 있는 7살 아들래미를 파일럿으로 키울수 있는 묘책이 없나 머리 굴리는 중 ,,,,
@뽕부라뚜껑3 жыл бұрын
맘까페는 범죄로 이용되거나 무고한 사람 매장시키기 딱좋은 곳이지
@겨울-g5l3 жыл бұрын
진짜 상극인 두분이네요.. 두번째 어머님의 멋진 모습을 보고 아드님도 바르게 큰사람이 될꺼같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좋은 어머니시네요..ㅠ 그 운전병분.. 영창 가실뻔 한거 다행스럽게도 영창은 안가셨겠네요.. 첫 사건 어머님은 좀 화가 나게 만드시는 타입.. 학창시절 욕은 안드셨을지..
@IIIlIlIlll3 жыл бұрын
첫 번째 사건 알고 있었던건데도 다시 읽으니 뇌가 흔들렸었는데 두 번째 사건 너무 감동이네요 ㅠㅠㅠㅠ
@yro3593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성인이라 어린이집 시절이 까마득하지만 우리애 어렸을때는 저런 미친맘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sns 때문에 골치아플거 같아요ㅠ
@엘링홀란드-i1t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군운준병과 어머니한명 이분보고있다면맘카페나오세요
@TV-og8cu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어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운전병 출신이라 어머니의 너그러운 배려가 더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junj9843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답이없는게 저거 명예훼손이나 개인정보위반으로 처벌대상되는데 미친짓을 저거 민사가 아니라 형사로 가요 저런 여자들은 진짜 조져야됨 학부모가 는 술집가는거 정상 어린이집 교사가 술집가는게 문제 처돌았고 😂 저거 법적으로 완전히 문제인데 개인사생활 침해는 선넘는데 으휴
@Ohoh1733 жыл бұрын
아니 쌤들도 사람인데 술마실수도 있는거 아닌가 진짜 레전드다
@라일구-w7b3 жыл бұрын
프로감시러맘은 나중에 자식들이 알면 창피해하며 부모취급도 안할듯 지도 평 소에 친구들이랑 술 처 마시는걸로 뭐라 하면 사생활 운운하면서 지랄 염병을 떠 는모습이 눈에 훤히 보이는데 요즘 왜이리 개념을 밥말아처먹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미쳐 날뛰는지 ㅉㅉ.........
@tomobene3 жыл бұрын
두번째 맘은 진짜 인성이 대한민국 1%네요. 존경합니다 저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는 아들이면 장래에 파일럿이되든 뭐가되든 훌륭한 인격체로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woojoo12.312 жыл бұрын
지들은 애엄마가 술쳐먹고 놀아도됨? 애랑놀아주고 그럼 지는 밤에 나오지말고 집에서 애나 보든가 ㅋ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저런 생각 가진애들은... 애낳지마라
@대왕오징어-s4g3 жыл бұрын
와 두번째 맘카페분은 그냥 대천사이시네.... 아드님이 훌륭한 파일럿이 되시길!
@kkimoc3 жыл бұрын
군복무중 운전병이었는데 닷지차량을 bx주차장에서 차빼는데 (공군이라 bx입니다.) 분명 좌우확인하고 차 빼는중인데 입구에서 소나타한대가 들어오고있는겁니다. 제 차가 70%정도 빠진 상황이었는데 냅다 들이 받혔죠. 상대 운전자랑 동승자들이 내리는데.. 운전자는 딱봐도 배가 많이 나온 임산부, 뒷자석에는 할머니랑 5~7살배기 꼬마여자아이더군요. 멘탈이 갈렸고 주변 간부들이 "에이 이거 얘가 좌우 안 보고 나오다가 박았네 쯔쯧" 거리며 지껄이더라구요. 지금도 아가리 찢어버리고싶은데.. 하여튼 대충 봐도 견적이 300이상 나올거같은데 블박도 없고 cctv도 없고 영창이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운전자 분이 파일럿의 와이프되시는 분이었는데, 솔직하게 자신이 주차자리 보면서 들어와서 나와있는 차량 못 보고 박은거라해주셔서 징계는 면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런분들도 세상에 많습니다!
@userfhj724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마직막사람은 운전병 배려해주는 클라쓰 진짜 징계를 안받기 위해 노력해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군에 대해 배려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알았네요ㅎㅎ
@bryankim17323 жыл бұрын
내 새끼만 소중하다 vs 남의 자녀도 소중하다 맘카페도 사실은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건데 저런 빌런들이 이미지 다 조져 놓은거임 초보 엄마를 위한 정보 공유랑 안쓰는 아기 용품 나눔 용도로 만들어진건데 커지다 보니 지역내 권력 같은게 생겨서 갑질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맘카페의 권력을 마치 자기의 권력으로 착각 해서 이용하는 빌런들이 문제임
@user-ot4ct6jp8n3 жыл бұрын
진짜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 일으킨다더니 어딜가나 소수때문에 다수가 욕을 먹네요...
@buma3 жыл бұрын
나도 오지탐사 하는 마음으로 맘카페 며칠 둘러 봤는데 빌런 그닥 없드라 ㄷㄷ
@user-lh4qe7el9g3 жыл бұрын
맘충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죠;;;;;
@user-ot4ct6jp8n3 жыл бұрын
@@buma 오 답변달아주시다니 오예
@캐롱이2 жыл бұрын
너그러우신 어머니들도 많습니다. 제발 아무한테나 맘충소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AkaNo1010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거의 15년정도 어린이집 일을 하셨는데 힘든건 애들이아니라 부모들이라고 했었는데...
@KAM20-gz3wy3 жыл бұрын
하이디카페에서 활동했었는데 저긴 맘카페라기 보단 그릇카페라서 여유로운 아주머니들 많음ㅋㅋ 투잡하면서 아득바득 그릇 사모으는 분들도 있긴 한데 거래할때 확실히 티남..날이 서있고 암튼 여유로운 사람들은 서로 나눔도 잘해가며 잘지냄
@kbs18683 жыл бұрын
2번쨰 이야기는 정말 마음도 착하고 첫번쨰 이야기랑 비교가 너무 되는듯.. 차량에 알맞은 인성과 넓은 마음, 아량 존경합니다.
@MINHO-d6j3 жыл бұрын
비교를 해야하나 싶네요 ㅋㅋㅋ 거의 뭐....... 텃번째는 개파난이고 두번쩨는 신성 그 자체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