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럭셔리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브랜드 참치(캔)와 월드클라스브랜드 커피(네스카페)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겨울이 오면 핸드메이드 전통 디저트(호떡)를 먹기도 합니다.. 다들 럭셔리한 삶을 사십셔
@이건-w4d11 ай бұрын
재밌으세요~~
@이윤지네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mintpinklover11 ай бұрын
ㅋㅋㅋ 친구하고 싶으신분이네요~
@okiokisong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rinakim315811 ай бұрын
너무웃겨요 감사해요 ㅋ
@youngranbaek1752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있는 사람들은 절대 돈자랑하지않아요, 누가 돈꿔달라고할까봐...
@kalita50410 ай бұрын
시험공부 몰래하는 심리랑 비슷 ㅋ 그냥 잤다고 함
@livelovelaughbless7 ай бұрын
@@kalita504킄😂
@given7355 ай бұрын
수수한옷차림 깔끔하게. 강남건물주들의 티타임.은행원이 인사하면 밖에서 아는체 하지말라고함.
@user-x7z0r89m011 ай бұрын
1년에 1천만원 모으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지 않으십니다. 1천만원 쉽지 않아요.
@jws029k211 ай бұрын
1년에 천만원 모으는거 엄청나게 힘듭니다. 한살이라도 어리고, 대가리 커지기전이 골든타임입니다. 그때 몇년동안 기계처럼 살면서 바짝 모아야지 40대 들어설때 편합니다.
@랄라-o4s11 ай бұрын
그럼 아파트는 10억씩 하는데 어떻게 사는걸까요?
@FD-lu7hs11 ай бұрын
그건 아빠가 사주는 거죠
@user-cv9ly7dp311 ай бұрын
둘이 벌면 2천가능합니다
@맘채아11 ай бұрын
남편외벌이에 제 알바비 안쓰고 모으니 겨우 1천만원?? 될까말까~~ 현상유지에 그저 감사하고 살아요^^
@비트헌터-n3d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키카사장입니다 진짜 명품들고 외제차 키 테이블에 빡 꺼내놓고 계산할때는 지지리궁상이 따로 없습니다 😂 진짜 욕나온적이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대부분 영끌들이 그러더라구요.... ㅎㅎ 오히려 빚없고 자기분수에 맞게사는 내실 있는 집들은 쿨하게 계산하고 가심
@syp259911 ай бұрын
결핍있으면 자랑하는거 사실이에요.,. 저 부모님 밑에 있을땐 잘살아서.. 늘 화려한 큰평수 집, 정사각욕조 고급세단 그게 일상이고 특별하단 생각도없이 남들한텐 말도안하고 살았고 명품이 뭔지도 몰랐고 비싼물건엔 관심도없었는데.. 커서 공무원되고 가난한 집의 비슷한 직업 남편만나고 30평대 아파트 사니 그제서야 뒤쳐지기 싫고 누가 날 무시하나싶어서 뭘사면 사진올릴궁리부터 하는 제자신을 발견했어요. 자랑한다는건 그만큼 결핍을 표현하는 것과 같은것같아요..
@강주연-x7n11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저도 결혼전에 넉넉한 친정에서 자랄때는 자랑도 안하고 비싼거에도 관심없었는데~ 못사는가정의 공무원 남편만나 살다보니 자격지심생기고 무시당하는거같아 일부로 좋은거 사고싶은 그런맘이 생겨요. 이런 내가 싫기도 하구요~ 결핍이 생긴거 같아요
@7보라돌이9 ай бұрын
아이고 그래서 그랬나 남편한테 진짜 별거 아닌거 한개 한개 받을때마다 sns에 레포트를 쓰는애가 있었는데 세상 사랑둥이가 따로 없던데 그래 알겠는데 그걸 둘이 하라고 ㅎㅎ
@gdhy886 ай бұрын
아..그래서 친정 잘 살았던 지인이 그렇게 물질적인거에 자랑이 심했나보네요. 어릴 때 못 살지도 않고 넉넉한 환경이였는데도 자랑심해서 이해불가였는데 원인이 능력없는 남편일줄이야..
@moomoomomo55 ай бұрын
ㅎㅎㅎ 말 하는 거 넘 웃겨요. 시원해. 😂
@joyparkyful5 ай бұрын
여전히 병신같은 댓글이네요. 옛날에 잘나갔다는 얘기인가요?
@my33ma11 ай бұрын
결혼초에 맘카페 자주 갔는데 이젠 안가요 생산적 얘기는 별로 없고 먹고 마시고 놀았다, 해외여행 갔다, 가방 골라줘라, 나 몇살처럼 보이냐, 성형시술 어디서 했다 진짜 바보되기 딱 좋음 전업 아줌마들 인스타들도 진짜 할말하않 알파카님 진짜 최고 여기 구독하고 다 정신차려야함 내년에 경제 더 어려워지니 허리띠 졸라매야함
@infomoa11 ай бұрын
나 몇 살처럼 보이냐ㅋㅋㅋ 인정합니다.
@나는나-o4n11 ай бұрын
아 진짜 몇살처럼보이냐? ㅎㅎㅎ 걍 그나이로 보이는데 뭘 기대하는지 저두 어이없더라구요ㅎ
@날Gnarleigh리11 ай бұрын
나 몇살처럼 보이냨ㅋㅋㅋㅋㅋ
@김둥이-o9d11 ай бұрын
노는 동호회랑 별반 다를게없군요 허세터는 아줌마들 현실은 쪼들리면서 살죠
@solitude_072211 ай бұрын
제가 가입한 동네는 그런얘기는 없어요😅 아무래도 소득수준이 높은 동네 같아요.. 대신 저희 동네는 오로지 집값집값개발새발 (그렇다고 집값이 높지도않음요) 아.. 그얘기들으니 피곤해서 정보 얻는 용도 아님 안가요
@우리집고냉이11 ай бұрын
대기업 부부인데 절대...명품백 턱턱사고 해외여행다니고 못해요...양가 부모님께 정기적으로 용돈드리는것도 아님...정년이 짧으니까 최대한빨리 주담대부터 까자싶어서 대출 최대한으로갚으니 적금도 거의 못함 아이땜에 둘중하나는 직주근접해야해서 더 싼집 구하기도 힘듬..남편이 대기업이라 아내는 집에있고 그렇게 돈을 펑펑쓰려면 마통까지 퍼내야함...
@mham900411 ай бұрын
외벌이 전업주부로 여유롭게 사는 사람은 티 안내고 전업 주식투자 수준으로 하거나(시드머니가 두둑하단 소리) 친정이 부자라 건물하나 가진 사람이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자기 돈있다 자랑도 안하고요
@jiin8211 ай бұрын
대기업 임원을 달아도 외벌이에 아이둘 키우면 명품백? 엄두 못내요. 여유로운 일면도 있지만, 모든 카테고리에 재력뿜뿜? 절대 불가합니다. 직장에 휘둘리는 배우자를 보면 죄책감들어 못해요.
@@LOvE-tc5gu비등기 임원 별로 못벌어요. 당연 임원급이면 나이랑 경력이 높으니 당연 높긴한데 등기 임원이랑 넘사입니다.
@나햇살-g9d11 ай бұрын
알파카님처럼 현실적인 조언가가 필요한 사회입니다 인스타 세상이 되면서 허영 허세로 보여주기에 몰두하는 미친 시대가 됐어요
@jackboong11 ай бұрын
정말맞는말이에요 알파카님께 너무감사할뿐임돠
@강문순-x7e11 ай бұрын
나는 할머니예요 환갑넘었어요 남편이 제조업 사업해요 생활비 삼백이구요 애들 결혼시키고나서야 옷사입기 시작했어요
@썬-l5f11 ай бұрын
고생많이 하셨네요. 이제는 여유로운 노후가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여러가지-j8k11 ай бұрын
애들 클때 돈 부족하죠
@이이이-h8q8 ай бұрын
애들 결혼시키고나서야 옷사입기 시작하셨다는 말 진짜 찐 공감입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하셨고 고생하셨어요. 사장님이 공장하시면 사모님도 같이 운영하시는거나 진배 없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dongmujeong685711 ай бұрын
만병의 근원 1. 비만 2. 인스타 3. 맘카페
@user-wngpwlscjswoek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그러네요 비만이 껴있는것도 넘 웃겨요 ㅎㅎㅎㅎ
@JIyuziyu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okiokisong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데카르트-m3l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colelucy650610 ай бұрын
1번부터 화나네요 😅
@andmathanitopia827811 ай бұрын
2004년부터 매달 50만원씩 지금까지 부모님께 보낸다. 내 월급 실수령액 220일때에도 그리 보냈고 400인 지금도 보낸다. 생일이나 명절, 휴가때는 따로 또 챙긴다. 가끔 아프시면 병원비도 좀 낸다. 내가 이렇게 사는 이유는 딱 하나다. 내 기억에 난 단 한번도 내 부모가 쉬는 걸 본 적이 없다. 그들은 언제나 열심히 일했다. 그래서 난 아깝지 않다 나이가.반 백이 되어가니 슬슬 조금 지치는 느낌이 살짝 들긴 하지만 내가 받은 걸 돌려줄 수 있음에 감사한다. 그냥 열심히 살면 된다. 남들과 비교할 필요없다. 불행은 남들과의 비교에서 시작된다. 내 삶안에서 행복을 찾으면 어떤 삶도 행복할 수 있다. 해외채용 합격한 날이라 오늘은 마누라랑 딸들이랑 술 한잔해야지.
@슈슈-d9j11 ай бұрын
해외채용 되신거 축하드려요~🎉 아이 둘 키우면서 물질적으로 힘든달도 있은텐데 20년넘게 매달 그리 보내드는거 정말 어려운거에요 받는사람은 더 올려주지 않나 할수 있지만..주는 사람은 아이클수록 더 어려운건데.. 대단하세요 부모님 건강하시고 가정에 더더 좋은일 많길 응원합니다~^^
@songsangrape11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부모님 부양까지 하고 계시는군요.정말 대단하십니다..건강하시고 복받으세요~
@TheONG1511 ай бұрын
마음가짐이 멋지신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네요...
@Namosweet11 ай бұрын
마인드가 정말 훌륭하십니다. 저희도 양가 용돈 다 드립니다. 넉넉한 마음 가지신 분은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화이팅입니다.^^.
@mustnagroy105911 ай бұрын
엄지척 .
@foviann11 ай бұрын
맘카페 거짓말중에 본인이 예쁘고 동안이라는 거짓말도 포함되요^^ 근데 실상은 할말하않
@김호동-k3i5 ай бұрын
ㅋㅋ맞아요 그러다 사진 올리는 여자들도 가끔 있는데..육성 터져나와요 ㅋ어떻게 그 얼굴로 동안 소리가 나오는지
@foviann5 ай бұрын
맞아요 생긴것도 오이지같이 생긴 아줌마들이 자기 예쁘다고 하는 거 보면 웃겨요 ㅋㅋㅋ 누가보면 맘카페에는 연예인들만 있는 줄 알겠어요
@ginapark896611 ай бұрын
제 사촌동생은 KT에 다니는데, 어느날 보니 사촌올케가 아파트 두채를 사고 BMW를 뽑더라고요. 외벌이에 친정도 돈이 없어서 어찌된 일인지 알아보니, 대출받아 산 첫집을 전세 내주고 다시 대출을 얹어서 새집을 샀더라고요. 사촌동생 말로는 한달 대출금만 300만원이라서 쓸 돈이 없다고. 그런데 그 와중에 애들 통학시키는데 기죽으면 안된다고 BMW를 샀다나. 으흠, 요새 금리 많이 올랐는데, 고정금리로 대출받을 정신머리는 있었길 기대하는 중입니다. 둘다 삼성전자에 다니는 아는 동생부부는 결혼 10년이 넘어서야 영끌로 겨우 구축 아파트 장만에 성공했습니다. 근데, 작년에 연말성과급이 줄어서 올해 살림에 난리가 났다고 하더군요. 월 생활비 700만원요? 참 허풍들도 대단해요. 연봉 1억2천일 때 세후 월 수령액이 750만원입니다.
@유여사-q9f10 ай бұрын
맞아요~^^
@hel8147 ай бұрын
월 생활비 700 가능한건 직장인이 아니라 성공한 사업가지....
@하이디-k2m7 ай бұрын
딸 연봉이 일억인데 세금띠면 물론 맞벌이니까 월천만원 인데 돈을 많이 못모으네요
@Jun-y4o2v7 ай бұрын
아파트 가격 하락하고, 금리 올라서 엄청 힘들거에요.. 그리고 수입차 유지비용 많이 들어서.. 더 힘들겠네요..에어컨 필터 14만,엔진오일20만원, 타이어 순정 개당70등 엄청 비싸요.. 기름도 고급유 넣으면.. 더...
@sewonjkim45935 ай бұрын
맘카페하면 대충 나이가 3040초 정도일텐데 생활비 월 700이려면 월 수입 세후로 1000은 되어야 함 = 회사원이면 이사 이상 또는 엄청 성공한 자영업자 (그 나이대에 거의 불가능함)
@ma_nu_la11 ай бұрын
허언증이 심하거나 일 안한지 오래돼서 현실감각이 떨어진거죠 현실적으로 월 300 벌어도 꽤 버는 거고 사업자로 일하셨던 분들도 순수익 따지면 월급쟁이가 낫다고 직장인으로 들어오는 경우 많아요 알파카 언니 말씀대로 월 500 되면 세금만 100 가까이 떼입니다 월 700 벌려면 진짜 힘들어요
@엘리-b3s11 ай бұрын
저희아이 초중고때 학원 늦게 보내고 적게 보내면서 다짐했어요. 그돈으로 노후준비 열심히 해서 나중에 부담주지 말자고. 지금 아이는 직장생활하면서 열심히 적금 붓고 있고 저희는 저희대로 얼마 안남은 직장생활이라 더 많은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뀐 살림은 고장난 세탁기와 냉장고와 에어컨뿐입니다. ㅎㅎ 세월 빠릅니다. 아이를 위해서 노후준비 꼭 하세요.
@user-x7z0r89m011 ай бұрын
영상 사례자님 손녀는 법적 부양의무자가 아닙니다. 조부모까지 부양하시면 내가 일어설 수가 없어요.
@GreenMonsterBite11 ай бұрын
가족중에 돈 많은 사람 많아요. 근데 제일 많은 사람은 돈 얘기 절대 안하더라구요.
@iSom-qy6nj10 ай бұрын
맞어요 제일 많은 사람이 제일 앓는 소리 함 ㅎㅎ 혹시 빌려달라고 할까봐 ㅎㅎ
@kulkul55177 ай бұрын
돈 있는거 알면 똥파리만 꼬여요.
@ttdavid6 ай бұрын
맞아요..예전에 겨우 집한채 마련했을때 떠들었는데..집 2채..3채 아파트 계약하고 투자하니까..반응이 점점 차가워져.. 그다음부터 4번째 아파트 투자하고는 그냥 입다물고 살고 있어요..자산이 약 50억 되는데..세금문제..돈 빌려달라고 할까봐..조용히 지냄..호주 20년차 교민
마자요.. 차,옷 평범하게 하고 다니시고..혹시 돈을 벌어서 기분좋고 살맛나도 절대로 절대로 돈 자랑 하지말라고 말씀 해주시더라고요..
@나라를널리펼친다11 ай бұрын
나름 대기업 사원인데요. 세금을 생각보다 많이 떼갑니다. 한국 근로자 절반이 세금을 거의 안내잖아요? 그만큼 고소득자한테로 세금부과가 집중되는 겁니다. 아예 많이 받던가 아님 적당히 적게 받던가 해야 하는데 어설프게 받으면 이게 아주 애매합니다. 사업이나 자영업은 엄두도 못 내고 열심히 공부해서 투자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JJ-ve7me11 ай бұрын
아마 애들 학원비 포함일거예요. 중고생 애들 둘만 있어도 그 기간동안 마이너스내며 살아요. ㅠㅠ 명품은 얼어죽을
@busan05111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화술좋고 유쾌하고 센스있고 구독자 13만인 이유가 있네.
@토리토리-b4l11 ай бұрын
맞아요 돈있는사람들 극도로 돈이야긴 안해요 오프에서도 엄마들 카드값 많이 나왔다고 허세부리는 사람들 있는데 처음엔 박탈감도 들고 할말없었는데 이젠 뭥미 싶어요 😅😅 절약하고 학원비 필요없는거 아끼자고 하고싶지만 ㅋ 그런말은 귀기울이질 않네요😅😅대부분 화두가 여행 학원비 교육이야기가 주라서 노후대비이야기는 다들 멀리하네요 남편이 10년후 50대초까진 은퇴준비하고 싶어해서 미친듯 아끼며사는데 알파카언니 말듣고 증신 단디 잡고살게요 😢😢 내새끼한테 절대 우리부부가 짐이안되려고합니다
@ginapark896611 ай бұрын
저는 결혼 10년차부터 노후준비 시작했습니다. 은퇴한 양가부모님 사시는거보니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그래서 남들 명품백 휘감고 다닐 때,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다녔어요. 10년 넘은 중고차만 몰고 다녔구요. 올해로 반백을 넘겼는데, 그동안 열심히 아끼고 모은 돈으로 조금씩 현금이 생기기 시작해서 조만간 남편이 은퇴해도 큰 걱정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정도로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제가 돈을 가장 맘편하게 쓰고 있더라고요. 다른집 여자분들 명품백 하나 사려고 여전히 세일에 할부 기다리지만, 저는 이제 지나가다 예쁘면 그냥 살 수 있어요. 시간이 더 지나면 아마 제가 가장 맘편히 살고 있겠지요. 10년이면 충분한 시간이니까 님도 잘 준비하셔서 풍족한 노후 보내세요.
@jin-j9d11 ай бұрын
있는사람들은 절대 자랑안해요 없는것들이 돈잘번다고 개뻥카치죠 저한테는 자기신랑이 명의로된 건물있다고 은근자랑하길래 뻥카일것 같아서 절대 안믿었어요
@짱이맘-r8o11 ай бұрын
우리 큰딸 명문대 졸업 언론고시 통과해서 언론사 다니는데 실수령 350이에요 근데 1년에 천만원 모으는것도 쉽진 않네요 직장생활하니 적당히 꾸미기도 해야하고 헬스등 본인 관리도 해야하고 집 나가 사니 최소 공과금도 내야하고. 이게 현실입니다 아이 키울때 공부 잘한다고 과외비며 큰돈 들였는데 고작 이거밖에 못버나 이거도 쉽지 않은건데 ㅠㅠ 젊은 사람들 인생 보고 있으면 갑갑하네요
돈 잘 번다고 떠드는 유튜버들은 일단 아가리로 돈 잘 번다고 질러놓고 그걸로 책팔이 강의팔이 희망팔이 하는 거
@ahamorten74177 ай бұрын
근데 건물주 지금 돈 못버는건 사실이에요 세금 기타 유지보수비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구요. 공실 나거나 무슨 유지보수 할 때 대비해서 반드시 일정 목돈 따로 떼놔야해요
@될때까지건물주7 ай бұрын
집구석에서 돈을 어떻게 벌어야할까요?ㅜ 막막합니다. 유투브에 돈버는거 찾아바도 딱히 모르겠네요 배불러서 노래하고 있다고 아직 안급하다고 욕먹을까바 두렵ㅋ 알파카님은 유투브에 재능있으신듯^^
@LBUK2526 ай бұрын
세금 3천중에 1200만원 내요 기타 나가는 거 포함하면 할머니 말이 그렇게 완전 구라는 아닙니다
@ourinvestory11 ай бұрын
우리 주변에는 없는 맘카페 인생살이 ㅋㅋㅋㅋㅋㅋㅋ
@polly776810 ай бұрын
맘카페ㅎㅎ 저도 가끔 정보 얻으려고 들어가긴 하는데, 다들 멋진데서 외식도 자주하고 차도 거의 외제차고 해서 그냥 '와...잘 사는 사람들 많구나..'하는 생각만 했어요. 저도 남편이 왠만큼 버는 대기업직원이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애들 크면서 보육교사 자격증 땄습니다. 그런데 일 시작해보니 몸과 마음이 너무 박살나서ㅜㅜ그만 두게 되었어요. 그것도 그나마 남편이 버니 믿는구석이 있어 그랬지만요...그래도 나이 들어도 일 해야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일을 안 하고 있어 대신 돈은 최대한 안 쓰려고 해요. 에코백 들고 다니다 나이가 드니 외출용으로 29천원짜리 나일론 가방 들고, 장도 세일할때 보고요. 혼자 스벅같은 비싼커피는 마시지 않습니다. 현실은 온라인과 달라요..괜히 넷상의 화려함에 속아 바보같은 소비 하지 않으시길요. 저는 명품을 하는것보다 사람이 명품이여야 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겉모습이 어떻든 남들이 어떻게 보든 신경 쓰지 않습니다. 참, 대신 살은 빼시길...저도 슬금슬금 찐살로 몇년 버텼는데, 그러다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 운동 시작 했습니다. 행복한 노년의 조건 두가지는 건강과 경제적 안정인거 같아요.
@jlee797811 ай бұрын
자취하는 40대 이하는 부모님한테 용돈 드리는 거 아닙니다... 한번 드리면 끊기도 뭐해요. 자기부터 좀 챙기고 부모님 챙겨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모은 돈 없이 부모님한테 드리다가 그냥 직장 때려치고 결혼도 못하고 캥거루족 되는거 많이 봄...
@비키처럼2 ай бұрын
그때라도 드리는 것도 좋아요 나이들면 드릴돈도 없을테니까
@아침엔게임11 ай бұрын
알파카님 활동 오래해주세요! 말씀을 참 재미지게 잘 하십니다 집에서 빨래정리하면서 들으니 어느새 다했네요~중간중간 빵빵 터지고 연예인들 채널보다 전 더 재미있고 좋네요😊 응원하겠습니다!
@cho727311 ай бұрын
원래 진짜 가진게 많은 사람들은 절대 티내지 않습니다.
@nuwbee7711 ай бұрын
진짜 상위 클라스는 유투브나 카페 같은거 잘 안보지만 댓글 자체도 안담
@baby_tofu11 ай бұрын
둘다 사업하느라 신랑하고 저 한달 1000-1500 정도 가져오는데 명품백 못삽니다, 안사는거기도 하고요. 돈벌기 정말 힘들어요. 평생 이렇게 번다는 보장도 없고, 벌이가 없을 노후를 위해 열심히 저축하고 있습니다.
@소농민-o1m10 ай бұрын
그정도 버는데 안사는게 신기하네요ㅋㅋㅋ 못버는 사람들도 잘 삽니다
@미미-l6b3r6 ай бұрын
명품백 사세여!!!!!이쁘고 튼튼하고 오래쓰고 나중에 중고로도 잘 팔리고 더 이득임!
@katekwon48806 ай бұрын
사업하면서 저정도 돈 버시면 그만큼 일하는 시간에 투자도 많이 하시고 그 사업 잘 꾸려나가시는데 더 집중하시니까 명품 들고 어디서 시간때울 짬이 없어요.. 그리고 그 명품이 지금 나에게 있어야 할 가치를 못느끼는거고…
@writtenmo4 ай бұрын
연봉 2억인데 명품 1개도 없네요. 외제차도 없구요.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고 남들이 어떻게 보든 관심도 없음. 내 돈으로 내가 즐거운 걸 해야지 왜 몸치장까지 남들기준에 맞춰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명품 두르고 사람 만날일도 없긴해요. 업무로 만나는 사람들이야 저보다 잘버는 사람들도 일이 바빠서 다 걍 편하게 입고 만나고, 여가 시간엔 전시회, 영화관 가고 맛난 거 먹으면 장땡. 아님 운동을 하던가.
@닉네임임네닉11 ай бұрын
손녀분 탈출해요 ㅠㅠㅠㅠㅠ 그집에 있으면 셋다 죽음 .. 용돈이 생활비되고 생활비가 관광놀이비용 되고 가방값 되고 병원비 되고 계속 불어나고 님은 죽도록 일하고 쓰러지더라도 엄마와 할머니 놀이 할 돈은 있지만 님 병원비는 없는 삶 됩니다. ㅠㅠㅠㅠ
@hi-qr6pv11 ай бұрын
돈 많고, 공부 잘 하는 건 내가 자랑하는 게 아닌 남이 알려주는 거임.. 돈 많은 사람은 절대 돈 자랑 안함.. 오히려 드러내지 않음..
@오렌지-c1p7 ай бұрын
돈자랑할때도 있습니다 돈 없는줄 알고 함부로 무시하며 말하길래 시원하게 말했습니다 남 사는걸 자기 잣대로 평가하지 맙시다 일 안하고 집에 있으니 한심한 아줌마 취급하길래~ 남편 사업하는데 와잎이 집에 있는게 맘이 편하고 돈은 자기가 버는 재주있으니 맘편하게만 해달라해서 집에 있는건데 남의 가정사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길래 그만 말하고 말았네요 명품백 언제든 살 수있지만 안삽니다 공부하는 삶이 더 행복합니다~
@현이-r7f1h8 ай бұрын
언니 초반보다 뭔가 많이 부드러워 졌어요 잘 웃으시고 보기 좋아요
@Ana.Eunju.C11 ай бұрын
지역에 따라 각자의 성향에 따라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소비가 큰 지인들 보면 그만큼 빚도 많은 경우가 많아서 매달 대출이자 갚으면서 소비하기 때문에 월 700-1000 들어가는것 같아요
@dnejsjdjnd11 ай бұрын
인생 최대 업적이 내가 대기업들어간거 전문직따낸거 이런것도 아니라 걍 돈많은 남편만난거... 쥐뿔도 없는 나지만 이렇게 호구남자 잘잡는 여자야 를 자랑하고 싶은건가...
@CodaMori11 ай бұрын
일단 본인이 경재력 없는 사람 말은 안 믿습니다 ㅎㅎ 꿀빨면서 돈 쓸어담는 사람 정말 별로 없고 제 주변 대기업 다니는사람들도 다 개처럼 일합니다. 이미 외벌이로 애키우며 살기 힘든 시대..
@jws029k211 ай бұрын
저도 주위에 돈 좀 번다는 사람들 보면은, 진짜 개같이 일하고, 머리털 다 빠지고, 팔다리 하나 병신되고, 진짜 죽도록 고생해서 자산이루신 분들인데, 진짜 암것도 노력안해보고 이룬것도 없는 새끼들이 꼭 불로소득이라고 부자 욕하고 남탓하고 패배자로 살더라고요.
@CodaMori11 ай бұрын
확실한건 일단 인스타 페북 sns 끊은지 반년정도 됐는데 그런 사람들 개짓거리 안봐도 돼서 좋습니다 ㅋㅋ 강추드립니다 쓸데없는데 시간 낭비 도파민 낭비 그만 하고 내 일에 집중하는게 중요
@노롱이-r7y11 ай бұрын
@@jws029k2극공감 사지육신 성한데 없구요ㅠㅜ
@초록이-u8h11 ай бұрын
외벌이 대기업은 4인 가족 딱 먹고 살만큼만 줍니다… 월급 노예….ㅋㅋ 대기업 맞벌이는 좀 여유롭죠.
@김현경-y8r11 ай бұрын
이런 조언을 해줄 정도의 경험과 깨달음을 젊으신나이에 아시다니...대단하세요...인생이 아무리 험해도 꿋꿋이 잘 살아가시겠네요^^
@user-9djk7dj9gjm11 ай бұрын
맘카페.. 진짜 악의 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 육아용품 정보때문에 가입했다가 수준떨어져서 탈퇴한 과거의 나를 칭찬함ㅋㅋ 거의 대부분의 글 제목이 '제가 예민한가요..?'이런 영양가 없는 글에 다 동조하고 팩트에 기반한 조언을 하면 피라냐떼처럼 물고뜯는 대댓글이 달림.. 참 부지런한 엄마들임 ...
@honggu9011 ай бұрын
제가 예민한가요? = 얼른 글 읽고 내 편 해줘잉 ㅎㅎ
@원더우냥11 ай бұрын
제가 예민한가요? ㅋㅋ ㅋㅋㅋ ㅋㅋ.
@똑똑-l2c10 ай бұрын
악ㅋㅋㅋㅋㅋㅋㅋㅋ
@윤복이-u7q10 ай бұрын
저는 애들 셋 키우고 있어도 맘카페 가입 안해봤는데 지인들이 애들을 하나 같이 잘키웠다고 칭찬 하시더군요..
@갯지렁이-z5d9 ай бұрын
진짜 ㅋㅋㅋ제가 유난인가요?.. 이런글에 동조하니 이상한 애엄마들 많아지는듯 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지구인구75억11 ай бұрын
엄마가 자꾸 돈 바란다는 분... 전에 알파카님이 영상 올리신거 보시길... 새싹일때 뜯어먹지(먹히지) 마라. 나중에 상추로 쑥쑥 자랐을때 잎 몇개 따먹어도 티 안난다. 지금은 쑥쑥 자라야 할 때니까 40까지는 열심히 모으시길...
@sungjaecho278111 ай бұрын
숨어서 열심히 보고있는 관음증 환자같은 숨독자입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미래 수익을 위해 고민되시겠지만, 수예키트도 좋지만, 잠시 유튜브 집중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불경기에 수익이 해외로부터 들어오는 비용이 어느 정도 있어주는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지금도 환율이 1달러 대비 1350원으로 달러가 비싸져서 수익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신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건강 해치지는 마시고, 들숨에 재력, 날숨에 건강 얻으시길 바랍니다. :D
@유미네-g2p11 ай бұрын
대기업 다니는 외벌이 아내인데..1년에 외식 4번 합니다.. 마트 8시이후에 마감세일장보고 백화점에서 언제 옷 사봤는지....현실은 다릅니다...
@댕댕이별이-w5o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시네요 동생이 대기업 다니고 연봉이 5천인데 명품 가방 가지고는 싶은데 아깝다고 자긴 집도 없는데 진짜 못 산다고 짝퉁 들고 다녀요 인스타에 명품이나 오마카세 이런 걸 평상시의 일상이라고 생각하면 안될 듯 해요 부모님 지인 중에서 건설사 하시는 분 있는데 명품도 안 입고 오히려 데상트패딩 입고 다니신다고 해서 충격 받았습니다
@미미미-k4b11 ай бұрын
의외로 많이 버는 집 많아요. 지인은 남편에게 1000만원씩 받아요. 애 하나고요. 사업해서 1000만원 이상 버는사람도 생각보다 많답니다. 제 주변 사람중에 월 1000이상 버는집 5집에 2~3천 이상 버는집 2집 있네요. 물론 슬프지만 우리집은 아닙니다.ㅠ
@츄츄-g3v10 ай бұрын
저희두 저희집은 좋은동네도 아닌데 제 주위에 그런분들 몇분 계세요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네요 근데 그집들 다 회사원은 아니고 개인사업 해요
@옘-i4y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그지인 집들 계좌 직접 보신거에요?
@hel8147 ай бұрын
개인사업하면 벌어들이는 수입의 금액 단위가 다르죠~~~~
@김호동-k3i5 ай бұрын
맞아요 솔직히 월 1000 버는 집들 내주변도 있음..월 700씩 생활비 쓰더라고요 개인사업도 있고 대부분 대기업이나 전문직임 부자동네 아닌데도 그렇게 버는 사람은 버는데 너무 허언증으로 모는 것도 열폭 같아요 참고로 못생긴 것들이 예쁘다하는 허언증은 진짜 많음
@이재준-m4v5 ай бұрын
누가 대기업에서 1000 만원 준답니까 ? 궁금하네요
@나경민킬러11 ай бұрын
이 언니 남녀 안가리고 까는거 넘 좋아 ㅋㅋㅋㅋㅋ
@추억보정-c7c8 ай бұрын
허언증 까는게 젤 재밌고 웃김 ㅋㅋㅋ
@뭉치몽치-v6i11 ай бұрын
시원한 입담 ^^ 늘 건강 하세요.
@책가족11 ай бұрын
너무 너무 유쾌한 방송 전국민이 봤으면 좋겠어요~~^^
@yls23911 ай бұрын
ㅋㅋㅋ재벌가 딸들도 다 일하는데 무슨ㅋㅋ 상위클래스 가정주부 타령ㅎㅎㅎ 그냥 돈벌이 할 능력은 없고 어쩌다 타고난 성별로 빌어먹는 것들이 자존감도 바닥이네요😂
@user-ky3or6qj611 ай бұрын
일안하고 살면 좋은거 아니노
@SsS-pl4zo11 ай бұрын
이부진도 일하는데…
@더로즈-s1t11 ай бұрын
재벌 따님들 거의 다 방장사 음식장사 옷장사 등등 하며 살아가고 있는듯요
@리코코-o8r9 ай бұрын
와 진짜 팩트다
@myway-l9x10 ай бұрын
애들 학원비까지 하면 생활비 700-800나갑니다. 제 주위 보통 다 그래요, 명품백 안사도 그정도 들어갑니다. 케바케에요.
@이재준-m4v5 ай бұрын
궁금하네요 본인은 돈을 버시나요 ?
@이바닥뜨자11 ай бұрын
돈자랑하는 사람은 돈이 없으니깐 그러는거임. 돈있으면 애초에 남한테 돈관련 얘기하기가 굉장히 조심스럽고 무서운것임. 돈 쓰는기준도 스스로 줏대가 있어야지 돈에 대한 생각도 없고, 기준도 없고 남들 하는거 다 하고싶어하는것도....솔직히 멍청한 무지의 결과임.
@윤복이-u7q10 ай бұрын
진짜 그렇더군요.. 친구가 집이 18채 라는데 친구들 아무도 몰랐네요.. 마음 맞는 여자친구들 끼리 어디 갔다가 한 얘기 였고 깜짝 놀랐는데 하고 다니는것 보면 그냥 평범한 직장인 이네요.
@TodakTodak1211 ай бұрын
실수령 740만원 이라도 빨리 퇴직될까봐.. 열심히 저축하고 살아야합니다ㅜㅜ 명품은 무슨...
@userIiiillili11 ай бұрын
맘카페보면 영유 안보내는집이 없고 방학때마다 해외여행에 사립초 못보내서 안달이에요! 다들 돈 많은거 같아요.
@이재준-m4v5 ай бұрын
아니요 그렇지 않을껄요
@규람-s2t11 ай бұрын
안정된 노후준비가 그 어떤 명품백보다 훨 든든합니다. 명품백 지니고 노후에 초라하게 살면 뭐 합니까? 지금 남편이 안정된 직장이고 본인이 돈 번다하여 평생직장 보장 받는 거 아닙니다. 요즘은 돌발상황이 많은 시대입니디. 미리미리 벌 수 있을 때 야무지게 재테크 잘들 하셔서 안정된 노후를 즐기세요. 쓸데 없이 맘카페 드나들면서 비교하지 말구 차라리 그 시간에 가족들과 한번이라도 더 얼굴 마주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myounghee299411 ай бұрын
핸드폰 보험 식비 병원비 등등.. 정말 숨만 쉬어도 200은 기본입니다.. 근데 저는 전업이긴 한데.. 재테크로 돈을 약간 벌고 있는데... 예전에 직장 다닐때보다 훨 못벌지만 돈을 나가서 쓰질 않으니깐 지금이 더 윤택 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돈도 더 잘 모이고요. 남편 월급 저축 많이하고요. 별로 소비하고 싶은. 욕구도 안들고용. 물론 먹는거 건강 여행에 돈을쓰고용.... 전업도 전업 나름이에요.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수 받는다는 명목이랑 사회생활한다는 명목으로 나가는 돈 무시못해여
@Dloe91410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인거 같음 나가서 일하면 사회활동하느라 치장하느라 남이 하는거 보고 사고 싶은 욕구 못 참아냄 ㅋㅋ나가서 돈 벌어라 하지만 사실 전업이 자기 일을 똑부러지게 하는 스타일이면 전업이 남는 장사임
@달콤짱이김여사8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맞는말이긴 한데. 애 하나 있을때 까지예요. 애 둘이상 생기면 기본생활비에 학원비 최소 100-150. 클수록 더 오름. 그러니까 감당이 안됩니다.😅😅😅😅 애 하나만 있거나 학원 사교육 일절없으면 남편 월급으로 충분히 살고 저축가능. 애가 둘셋있으면 그냥 일하는게 맞음😅😅😅 일반적인 다자녀 가정에서 여자가 전업하면 먹고만 살수있어요.
@조이라이프-n9l8 ай бұрын
@@Dloe914생가 보다 남편들 직장 생명력 길지 않아요 ㅎ
@sewonjkim45935 ай бұрын
애가 어리면 엄마들과 친목활동 많이 할텐데 그돈은 안드나요? ㅎㅎ
@infomoa11 ай бұрын
제가 돈 벌어본적 없는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가 저 이유. 현실 감각이 없고 대화하면 답답함
@jiyounglee812511 ай бұрын
명품백에 왜 그리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그래봤자 가방일 뿐인데. 영끌해서 가방 사고 딴 거는 별로인 것도 웃김. 가방이란 아이템 자체가 뭔 보부상(?)이 쓰는 물건 같은데 그닥 부티도 안 난다. 부자가 큰 가방에 뭘 그리 바리바리 넣구 다녀? ㅋ
@Stupidnot-jb2vc8 ай бұрын
정신 반쯤 나가지 않고서야..
@안태리-o6q4 ай бұрын
언니 솔직해서 넘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youngranbaek175211 ай бұрын
아주 쓰디쓴 팩트로 조져버리네.... 이러는게 알파카님의 매력이죠..
@엄마쟤흙먹어-j9f6 ай бұрын
직업특성상 다양한 사람들의 급여명세서를 들여다보는데 세후 400버는 사람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음. 인터넷에 연봉 1억이 판치는데 연봉 1억은 1년에 10명 미만으로 봅니다. 근데 연봉 1억도 차때고 포때면 실수령 6백조금 넘는 정도고.. 인터넷상에서 2백충 3백충 거리는데 대부분이 2-3백 구간 입니다. 진짜로 허언증 너무 많아서 평범한 사람들만 열패감 느끼는것 같음.
@훗훗-q3g11 ай бұрын
네덜란드에 삥터졌어요 😂😂
@woonga111 ай бұрын
들을때 마다 알파카님 팩폭은 머리를 칩니다 유튜버중에 최고에 현실러~
@때댁이11 ай бұрын
진짜 부자들은 돈있다고 말을 안하더라고요 ㅎ 파리 꼬인다고 ㅎㅎㅎ
@bd575811 ай бұрын
정신교육은 알파카언니가 원탑 👍🏻
@clarakim974311 ай бұрын
제 주위도 그런분 하나 있어요. 남편이 대기업다니는데... 40대후반인데... 이제 회사생활해봐야 얼마나 다닐지 모르는데... 아직도 마이너스더라구요. 시댁올때마다 명품백바꾸고... 중요한건 그런거 들어도 티도 안나요. 덕분에 그분남편은 아주 죽어납니다. 쉬지도 못하고 일해요.
@이승주-m5g3q11 ай бұрын
시댁 갈 때 헌가방 들고 가야지 명품빽 들고 가면 시어머니 귀한아들 허리 휘어진다고 난리도 아닐텐데~ 누군지 그사람 눈치가 발바닥이네요 헐~
@clarakim974311 ай бұрын
저희 새언니 이야기에요.... 그래도 오빠가 사랑하니까... 엄마가 돈만 안주면 되죠... 맨날 죽는소리하면서 애가2명 초딩인데 학원비만 각각 200씩 든다면서 죽는소리하면서 올때마다 백은 바뀌고... 엄마 들으라는듯이 이혼하자하는데... 사실 저희집에서는 타격감이 없어요.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저희는 알거든요;;;;@@이승주-m5g3q
@이승주-m5g3q11 ай бұрын
@@clarakim9743 짝퉁 가방 들어도 명품인가 싶을정도로 귀티가 나는 사람있던데 ᆢ 올케는 그게 아니 되는가 보오 ㅎㅎ 엄마한테 말씀드려요 죽겠다고 꽁꽁 앓아도 올케에게 돈 한푼 주지 말아라고요 한번 주면 두번줘야하고 100만 주면 뒤에는 500만 천만 이상 줘도 차츰 성에 안찹니다
@user-hz5tr7me1e11 ай бұрын
퐁퐁이형 ㅠㅜ
@ginapark896610 ай бұрын
아이고, 지 새끼는 지가 책임져야지, 왜 애먼 시부모를 잡는대요? 시부모가 며느리 잡는것도 안되지만, 며느리가 시부모에 빨대꽂는 것도 아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하고 계십니다. 저렁 헛소리는 계속 들은체도 하지 마세요.
@Han-ms9lq11 ай бұрын
근데 어쩜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시는건가요? 너무 신기합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현자님. 소크라테스 같은 철학자 같아요!!!❤
@지구인구75억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누군가 댓글로 말하신 방구석 철학자!! 남녀 나눠서 허구헌날 까는 분들은 봤지만 남녀노소 안가리고 골고루 무개념 참교육 하는 유튜버는 전 첨봐요 ㅋㅋㅋ 넘 좋음 제가 머리를 팍 쳤던 영상은 새싹 뜯어먹지 말라, 사람은 누울 자리보고 다리 뻗는다 .
@니가춤을잘추는지몰랐11 ай бұрын
2:59 멋진 멘트! 빵 터졌어요 ㅋㅋㅋ
@young917211 ай бұрын
연봉5천이 실수령액이 350이에요 연봉5천이 근로자 상위20프로라는 통계도 있어요
@사장되고싶은김원장11 ай бұрын
남편 연봉 1 억에 학원 운영 하고 애 둘 키웁니다 . 부모들 한테 받은 돈이 없어서 그런지 둘다 작게 버는게 아닌데 진짜.. 둘이 미친듯이 일합니다. 애 낳고 일주일 만에 복귀 했습니다 . 이러고도 남들 만큼 살지만 일년에 한번 해외여행 못하고 명품백 못삽니다 . 늘 가는 집 보면 어찌 가는지 ..’진짜 궁금 합니다
@blesskim713110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제 남편 억대연봉자이고 저도 학원하는데 부모님 용돈 드리고 저희 살고하면 그다지 여유가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너무나 여유롭더라구요 늘 궁금했어요ㅎㅎ 알고보니 홈쇼핑 분할 여행... 자질구리한 곳에서 궁상...
@윤복이-u7q10 ай бұрын
할부의 늪에 빠지면 얼마든지 가능 할겁니다^^
@사장되고싶은김원장10 ай бұрын
@@윤복이-u7q 할부의 늪에 또한 빠져 있습니다 ㅎㅎㅎ 빠지라고 있는 할수 아입니까
@renewego10 ай бұрын
해외여행은 돈 많다고 가지 않아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가는거죠. 전 귀찮아서 잘 안나가요. 안간지 10년 넘음. 역시 한국이 최고...
@포근-w6w11 ай бұрын
25초전에 올라온 영상🎉🎉🎉 행복합니다😂
@breeze95399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이 이끌었는데 이언니 왜이리 웃겨요 😂😂😂ㅋㅋㅋㅋ
@emptyspace835811 ай бұрын
사실 인터넷에서 그런 얘기가 많은 것은 물론 허언증도 많이 있고 허세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인터넷 접속할 시간이 더 많기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인터넷에서 직장인들 연봉이 다 1억인것과 비슷. 임금 적고 고되게 일하는 분들은 인터넷 카페 할 시간도 상대적으로 적으니까. 차 추천해달라면 외제차가 기본, 가방은 명품가방 기본..회사는 대기업이 기본인 인터넷 세상.
@hylee68578 ай бұрын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죠. 제 주변의 중년 월급쟁이들,맞벌이 월 천 버는 집들 많아요. 이 정도가 많은건 아니기에 자랑하는 사람도 없어요.
@user-bl9pw4wv9q11 ай бұрын
43세 남자입니다. 4번 사업실패해서 이제 자리잡았습니다. 결혼해서 아기는 없지만 1년에 1억 적금넣었습니다. 3년까지만요. 작년부터 일이 안되서 올해 10원도 저금 못했어요. 안정적이지 않지만 계속 도전할겁니다. 유산도 없고 부동산도 없어요. 사업밖에 답 없습니다. 이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봄나들이-p4g11 ай бұрын
알파카언니 ❤
@just_baekjiin_496211 ай бұрын
에효.. 알파카님 영상 보니까 속 시원함 ㅋㅋ 저는 20대부터 부모님 빚 갚고 필요하실 때 드리고 적금 계속 깨고 그럼에도 악착같이 모았어야 하는데 반항심(?)에 쓰고 살았더니 공기업 다녀도 40대인데 아직 집이 없네요..ㅋㅋ 정신 차릴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
@@abcdefghijklmnoph 잘 벌구 직종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외벌이에 직장인은 한계가 있지 않나요? 다달이 들아오는 월급은? 월 천 이천 그 이상 억대 연봉 받는 사람들은 당연히 다르겠죠 생각보다가 아니라. 사업하는 사람도 아니라 그래도 월 들어오는 돈은 일정 할텐데. 부모연령 비슷한 나이에 같은 아파트 단지 살면 아이들 5세 이하 둘 셋 있는 가정에 외벌이에... 주변에 저걸 어케 충당하지 하고 보면 친정이나 시댁에서 손주들 학원비 보태주는 건 봤네요.
@이설희스피츠7 ай бұрын
결혼생활 20년째 남편 대기업 외벌인데 외식도 자주 안하고 좋은차나 명품같은거 쳐다도 안보고 애들키우며 살았어요 조그만 아파트 하나 부모님 도움받고 대출받아 마련한거 밖엔 남은게 없네요 대체 남들은 어디서 나서 돈을 그리 잘쓴다는거지 휴우~ 저도 좀 더 윤택하게 살고싶어서 5년전부터 파트타임도 뛰고 자격증도 공부하네요 자식들이 아직 돈이 많이 들어가서요ㅠ
@wisdom318011 ай бұрын
전에 미니멀리스트 진상 알려주신 것도 크게 동감했어요 맘카페 넘 자랑 남발하는거에 속지 말아야 겠어요 알파카님 감사~^^
@닉네임-o6j11 ай бұрын
약부터 먹어라ㅋㅋㅋㅋㅋ 드립 진짜 웃김 ㅋㅋ
@Hello-y2h4 ай бұрын
김알파카님 너무재밌어 계속 영상 돌아가면서 틀게돼요😊
@okiokisong11 ай бұрын
설령 진짜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자랑하는 사람은 가볍고 우스워 보여요.
@biggle96611 ай бұрын
맘카페에 생활비 700 그런 글 별로 못봤는데..ㅋㅋ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면 월 천을 벌어도 그렇게는 못씀....
@twingcleviolet11 ай бұрын
외벌이 남편이 돈이 많다한들 자기 경제력 없으면 바람을 피우고 시가에서 구박당해도 이혼 못하지… 그 스트레스는 맘카페 한탄글 또는 뇌내망상 섞인 악플로 푸나봅니다 ㅎ
@mylife213911 ай бұрын
생활비 700 은 애들 교육비 350(중고등 2명이면) 이건 대출이자등과 바꿀수도 있겠네요. 식비 100 세금 건보료등 60 핸폰 렌탈등 20 기름값 40 보험 30 경조사 및 양가용돈 60 그 외 기타( 옷 신발 화장품 의료등) 50 이정도면 700 되죠? 절대 넉넉하지 않아요! 부부 용돈도 딱히 없어요 제 얘긴 아니고 제주변인들 대부분 이럼
@허석재-c4d10 ай бұрын
갑자기 영상에 떠서 처음 봤는데.. 이분.. 중독성 개쩌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ㅎㅎ
@KINGOTAKOO11 ай бұрын
700쓰는 가정 많아요~ 근데 그렇게 쓰는 사람은 본인들이 벌어서 쓰는 사람의 거의 없어요. 다들 그냥 돈이 나오는 사람들이 그래요. 돈 잘버는 사람은 돈버는거 힘든거 알아서 아껴씁니다.
@꿈꾸람11 ай бұрын
저도 맘카페 생활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동네에서 친구 사귀어보니~ 대기업이 아닌분들이 돈 더 잘버시고 이것저것으로 돈 잘버시는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shenmingfan5 ай бұрын
아니 말씀 너무 잘하세요 ㅎㅎㅎ
@user-wk7qh9bv3x2 ай бұрын
인스타에 돈자랑 하는 애들중에서 허세+허언증환자 중에서 본인 집 자랑 하는 애들은 거의 없음 결국 그정도로 부자가 아닌데 돈자랑 하는 애들이 대다수라는 얘기임 그렇게 돈 자랑 하는거 좋아하는 애들이 집이 좋으면 집자랑을 안할리가 없음
@sk-ww7qk11 ай бұрын
자수 한 번도 안했는데 팬심으로 검색해서 2세트 주문했어요^^ 너무 이쁘더라구요~ 새로운 디자인 10개만 추가욬ㅋㅋ
@JIyuziyu11 ай бұрын
이 댓글 보니 저도 솔깃하네요 ㅋㅋㅋㅋㅋ안해봐서 해보고 싶었거등요
@TV-aboutlife4 ай бұрын
망상에 빵터졌네요 😂
@뿡쭈쭈10 ай бұрын
돈없는 사람들은 드러내고 싶어하죠. 실제로 별거없으니 무시당하기 싫은 심리. 근데 부자들은 철저히 서민들 속에 숨어요. 돈 많다고 소문나야 좋을거 없는걸 어릴때부터 경험해서 아니깐.
@jjpark817010 ай бұрын
갑자기 떠서 우연히 들어왔는데.. 왜케 시원하죠? 속이 뻥 뚫리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씨아재-i1b7 ай бұрын
강남 신축 아파트 거주해요....그러면 사람들이 딴 생각 안 하고 다들......와.....부자다.....이렇게 단순힙니다. 그러나 부동산에서 얘기하길......남편 졸라서 월세로 이사오는 신혼부부들이 꽤 많데요. 집들이도 헤야하고 결혼하면서 주변에서 신혼집 어디에 차리냐고 물으니 대출 받고 무리해서 강남 아파트 월세로 2년 계약하고 이사왔다가 1년쯤 되면 경기권으로 죄다 이사가고를 해마다 반복한답니다, 남아 있는 사람들 중에도 부부가 대기업 직원인데 강남병 들어서 월세로 꿋꿋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중개인분이 그러십디다. 대기업 맞벌이 고소득 아이들 어릴 때 부지런히 저축해서 집 살 생각을 안 하고 외제차에 명품에 정말 잘 쓰며 사는 월세살이들 정말 많대요. 이러다 누가 하나 회사 짤리면 자살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