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광개토대왕이 10년을 더 사셨다면? [개념있는 사람들을 위한 진짜상식 IF 2화]

개념있는 사람들이 되기 위한 진짜 상식까지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상식!!
개.진.상 if
만약에 광개토대왕이 10년을 더 사셨다면?
영상을 시청하시고 여려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매주 목요일에서 금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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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TTRM - 웅장한 느낌의 곡
Music by TTRM (Titanrium)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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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과 관계없이 분란을 조성하는 악의적인 악플 및 정치적인 댓글들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전쟁 #한국 #영웅 #광개토대왕 #역사 #정복 #토벌 #고구려 #백제 #신라

[@MKCho-ux7wm]

임박사님 강의 너무 알차서 좋습니다. 단언컨데 그 어떤 역사강의보다 흥미롭고 배우는게 많다고 느껴집니다.

[@user-sc8cv4nm5e]

고구려 태왕이라는 사람이 직접 장수들 이끌고 전쟁터를 누비고 같이 고생하는것도 놀라운데 심지어 포부도 있고 대담하며 전술도 뛰어나고 싸움도 잘하죠 누구든 고구려인이라면 신분고하불문하고 존경했을것이고 자연스래 고구려가 담덕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게되었을겁니다. 다만 그만큼 똘똘 뭉친만큼 너무 일찍 구심점이 확실한 대책없이 없어졌을때에 여파가 심각할수밖에 없었겠죠 아쉬운부분입니다.

[@ekddmf]

잼나네요 이리저리 생각할 거리도 많고요 ㅎㅎ 임용한 박사님 말씀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겉으로 보이는 것들보다 중요한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user-hy5zg5mf1m]

아무리 장복해도 사람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는...

[@Summer_isle]

허준 형 개진상 IF 컨텐츠 보면서 느끼는데 이 형 진짜 사람 좋아하는구나 싶음 사람들이 이건 이렇지 않냐 저런 건 이렇게 되겠지 이야기 하는 장을 만들고 사람들끼리 이것저것 자기 아는 대로 의견 나누는 것 자체를 좋아함 토론이라던가 썰 같은 거 좋아하고 자꾸 댓글 달아달라 하는 게 이 형이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들이 자기 나름대로 살면서 형성된 지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음

[@user-rj7sy9li5w]

점을 찍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점 찍으려 할때 죽었으면 죽을지 생각도 못했을테니 후계자 문제가 정리가 안되어 있었을거고..내전일 가능성이 제일 크겠네요

[@user-kr3iq6un3z]

토크멘터리전쟁사 재밌게 잘 봤고 지금도 잘 보고 있습니다.😁그거 한번 해주세요.만약에 고구려 광개토대왕.백제 근초고왕.신라 진흥왕.당태종이세민이 동시대를 살았더라면? 이 콘텐츠 상당히 재밌을것 같은데요.그리고 능력치도 그대로 하고요!그럼 상당히 흥미진진할꺼 같습니다.월드컵축구로 치면 완전 죽음의조 편성이 되는거네요!🤣🤣🤣👏👏👏👍

[@mikastar1433]

항상 궁금했었는데 일제 시대 비유하니까 확 와닿네요.

[@1hour341]

다른 민족이 다 그런건 아니고 한민족은 침략해봤자 동화시키는게 불가능한거 아닐까요?

[@user-ns3gq4jm7z]

@@1hour341 그건 인종차별주의적 생각입니다

[@jk-jy6bh]

이런컨텐츠 참 좋은것 같아요! 허준님 방송에서 오랫동안 여러 전문가분들과 다룬 좋은주제도 많다보니 내용이 잘나오는것 같네요. 진행과 편집만 좀더 좋아지면 TV예능보다 좋아질듯.ㅋㅋ

[@-Sandfox-]

이거 정말 궁금하네. 그리고 광개토대왕님의 정책은 진짜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네요. 어린시절 존경했던 인물이지만, 남진과 북벌을 한 거랑, 담덕이란 이름과, 싸움잘한건 알았는데 저런 정확한 정책이 있었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준님, 임용한 교수님

[@user-ho8hl7xj4t]

청화수 유튜브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user-it5we1gc5n]

우와 임용한 박사님이다... 개진상 재밌어요 ㅎㅎ

[@bluesea833]

태왕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영토만 넓힌왕으로 부르지 말라, 나는 땅이 아닌 고구려의 미래를 넓이고, 백성들의 꿈을 넓히고자 하셨다 하십니다.

[@seoulbank1]

이정도면 국뽕을 치사량 정도가아닌만큼 들여부은거죠. 우리역사에 인물이워낙없다보니 구라가 구라를 낳아 과장된 인물들이 워낙많다보니

[@bluesea833]

@@junwonk7270 그래도 태왕께서 인기가좋은가 보네 이거 그냥 드라마에서 나온 말인데요 어떻게 천여전사람의 어록이 남아있겠습니까

[@user-pi5fz2xd7l]

전 왜 이멤버들의 영상이 어지간한 예능보다 훨 재밌을까요? 넘나 잼나는거 임용한박사님 바쁘신거 알지만 많이 출연해주세요ㅎㅎ

[@collinslee4383]

결론: 징키즈칸 그는 옳았다. 가질수 없다면 부숴버린 그의 전략!

[@user-un8xk6mt2x]

걔들은 고구려랑 달리 순수 유목민족이다 보니 ㅋㅋㅋ

[@justmen454]

그거랑 같냐ㅋㅋ

[@user-ty9ff8ku7q]

광개토태왕이 장수왕처럼 살았다 한들 무분별한 정복전쟁은 하시지 않았을 듯 영토확장의 주 목적은 1 고구려는 산악지형이 많다 2 농사지을 땅이 많지 않다 3 무역교류를 할 바닷가나 강이 없었다 4 고구려 백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에 목적이 있다 5 고구려는 다양한 민족들이 더불어 살아는 것에 목적이 있다 내가 광개토태왕을 가장 존경하는 건 무분한 정복전쟁으로 많은 피를 흘리지 않게 하였다는 것 효윤적인 땅만 취득하고 불필요한 땅은 차지 하지 않았다는 점이 진심 존경스러움

[@coluslll]

진짜 그 때 잃어버린 20년의 미스테리가 있었군요...너무 아쉽네요 이후 천년 동안의 민족의 역사흐름이 그 20년에 뒤바뀌었는데... 그 당시 사람들이야 뭐 그런 생각없고 내전하기 바빴겠죠?

[@user-iu6pc5vi4d]

동부 등 가문을 따지는 귀족들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피흘리는건 당연한 인간사 어쩔 것인가? 장수왕이 그속에서 살아남아 천도도 하고 오래 장수하셔서 고구려 전성기 이룬게 자랑으로 여겨야 합니다.

[@user-uk9op2gs6n]

그쵸 내전 극복 못하고 나라가 쪼개지는 경우가 더 많죠

[@user-he6po4wn5o]

고구려역사보면 내전때매 국력날려먹은게 그전에도 엄청많아서...태조대왕시기에 이미 만리장성넘어서 공격까지 하는 국력이 있었는데 내전에서 패한세력이 백성몇천명데리고 도망쳤다 이런 기록이 엄청많음. 장수왕때 내전은 이에 비하면 잘넘긴편이겟죠. 내전만 없엇으면 삼국지때 낙랑을 차지하는것도 가능함. 미천왕때 모용선비를 멸망시켰을테고 요동을 100년은 더빠르게 차지했을거임.

[@user-gd4yt4pu9b]

심지어 백제 개로왕이 북위에보낸 국서에서도 고구려 내전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youngchanseo7158]

이건 우리 대학교때도 두 파트로 나뉘어서 토론을 했던거네요. 광개토대왕께서 인기가 있어서 다른때는 대충했는데 나중엔 고성이 오고갔던 기억이 나는데 딱 한 가지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고구려는 내부적으로 엄청 단단해졌을 것이다. 그리고 장수왕 이후의 혼란기를 겪지않았을것이다.(이건 교수님 말씀) 확실히 광개토대왕님의 인기는 그 오랜 역사시간이 지나고도 여전하다는 것을 느꼈던 기억입니다.

[@JuK-yh5nn]

이 컨텐츠는 정말 잘만드심것 같아요 엄청 참신하고 재밌어요~

[@DJ_Han]

고구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다민족국가인점이 속을 썩인듯 싶네요 강력한 군주였던 광개토대왕의 후계 문제가 깔끔하게 넘어갔다면 장수왕이 오래오래 내치를 끝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user-dc3tk6jh4w]

태생부터가 다섯개의 세력이 모여 만든 나라라 권력다툼은 일상이였을 것 같음

[@soulrebooting6234]

다민족? 이런발언 중국학계서 노리는겁니다.

[@user-un8xk6mt2x]

@@soulrebooting6234 고구려가 다민족 국가였다는 건 팩트임.

[@user-zr4xh1zn3h]

@@soulrebooting6234 중공학계에서 노리는걸 역으로 이용해 우리가 먹어야죠. 역사문제는 우리끼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으로 도움을 얻어서 중국사의 상당수를 한국사로 꿀꺽할 수 있는 전략을 짜야합니다.

[@user-zr4xh1zn3h]

@유재휘 ㅇㅇ 돈 굴러오고 미국과 외교만 잘하면 영토도 같이 굴러옴.

[@whonee]

허준의 유튜브 국방TV공시에서 할 수 없는 게릴라 전략 잘 펼치고 있어 너무 기븍 감사드립니다. 아키텍쳐를 펼치는 국방Tv의 전략,기획자에게 다시한번 감동을 전합니다.

[@gogosj]

임용한 박사님은 정말 이야기 재밌고 실감나게 잘하셔서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jhgil2204]

국방tv인줄 알고 왔네

[@514mook]

허준 아저씨 나오면 뭐든 재밌어져요 마치 고급 조미료 같다는 느낌

[@seungminan4654]

정말 유익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응원합니다ㅠ

[@cs_english]

허준님이 이야기 하려던 게 아마 광개토 대왕이 싸움 잘해서 기개를 뽑내기 위해 정복전쟁을 한 게 아니고 "점 뽑아 점 심기"의 빅픽처를 가지고 그 일환으로 정복전쟁을 수행했다고 말하려던 것 같습니다. 허준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대왕(태왕)이라는 이름으로 남은 분은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 광개토대왕, 세종대왕...한반도 그 긴 역사에서 몇 안되는 대왕으로 남은 분들은 뭔가 특별한 것 같습니다.

[@user-qk5iz8qw6o]

솔직히 영토 확장의 목적이 아니라 그냥 평화로운 고구려를 만드는게 목적이었을 것 같음. 변방에서 문제되고 개기는 애들만 골라서 패고다니신 분이라 영토확장이 주 문제는 아니었던듯

[@jinkajiharataew]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user-ns3sn3ut5x]

박사님 나오시는것보고 바로 눌럿습니다 ㅋㅋ 샤를 세환님편과 달리 정적인 분위기도 보기 좋습니다^^

[@user-zb8yy8lj8m]

근데 진짜 광개토태왕은 전쟁신인듯...18살때 패기만으로 사방의 적들(백제 .신라 중국.말갈 가야등)을 상대로 전쟁해서 거의 다 이김 이게 말이됨???

[@user-hy1zq4oy5q]

현실 우리나라 고2 pc방가서 롤, 야자

[@user-oz5vj5qe3b]

@@user-hy1zq4oy5q 야자를 여자로 봤네 엌ㅋㅋㅋㅋㅋ

[@user-uq8qq6vn7l]

당시 성인은 14~15세였음 따라서 성인이 된지 3~4년이 지나서 왕에 즉위하고, 4년이지나서 정복전쟁을 시작했으므로 한국으로 따지면 26~27살 즈음 전쟁을 시작한거임 대단한건 팩트지만 마냥 어린 나이라고 말하는건 어폐가 있음

[@wow-of6ym]

if 니까 말하는거지만 ...늘 박사님도 말씀하시지만.. 침공해서 점령했다고해서 그땅이 내땅이 되는것이 아니라.... 그 이후세대들이 얼마만큼의 관리능력이 있느냐가 중요한거라고 봅니다.. if 에서 말하는게 그 시대만 딱 말하는거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하겟지만.. 글쎄요.. 지금시대까지 이어져온다?? 이건 if 의 명제로는 불가능하지않을까.. 하네요!!

[@user-zb8yy8lj8m]

@@user-uq8qq6vn7l 음 그렇긴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잘아는 삼국지의 인물들은 광개토태왕이 태어나기 한참전의 인물들이자나요 근데 유비는 제갈량 얻고 세력이 완전히 정착되는데의 나이가 50세가 넘었음다 조조도 비슷한 나이대였고요 이것만 봐도 광개토태왕이 얼마나 대단한가 싶어요 게다가 당시 백제 신라가 소규모 군벌도 아니고 어엿한 나라였다는거까지 보면요

[@xelnagak3458]

뭐 가정은 가정일 뿐이지만 고구려가 빠르게 한반도 정리해서 통일했다면 수당과 소모전 하면서도 계속 살아남았을지도 모르죠 양면전쟁 안해도 되고 한반도 생산력으로 최소 버티기는 가능했겠죠

[@elkein99]

@Geon Woo Do 중국 공영방송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있어요. 물론 중국의 역사로 이야기 하고있지만 그러면서 고구려가 얼마나 대단한 나라였는지 소개하고있습니다. 중국공영방송사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에요.

[@elkein99]

@Geon Woo Do 중국에서 고구려를 사기라고 가르친다는 자료가 있다는 의미로 알려드린겁니다. 거기에 제가 찬성한다거나 좋아하라는 뜻이아니에요. 본인 질문이 뭐였는지부터 보시고 댓글다시길

[@elkein99]

@Geon Woo Do 피식

[@elkein99]

@Geon Woo Do 귀엽네. 계속 해보렴 ^^

[@elkein99]

@Geon Woo Do 그거 말고는 없어?

[@Horowitz.Vladimir]

오늘의 요약 : 현실은 문명이나 토탈워 같은 게임이 아닙니다. 전쟁해서 이겼다고 우리 땅 되는 거 아니에요. 아일랜드 같은 나라는 400년만에 독립하기도 했으니. ㅎㅎㅎ 그리고 확실히 박사님께서 나오시니 토전사의 분위기가 나네요. 아무래도 직업이 직업이시다보니 과감한 상상이나 논리적 비약은 아예 지양을 하고 계시고. 기자님이 나오실 때와는 분위기가 아주 판이하게 달라서 그도 재미 포인트였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

[@castsfor]

하다못해 문명에서도 정복지는 행복도관리 안해주면 금방 반란일어나죠..ㅁ-...

[@user-he6po4wn5o]

아일랜드는 에초에 영국앵글로색슨족에 밀려난 켈트족들이 사는곳이라 문화도 다르고 영국이 지배하면서도 착취하고 차별함. 유명한 아일랜드대기근때 대영제국의 대응을 보면 독립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될거임.

[@SukWon_Jang]

방송을 보다 보니까, 로마에서 카이사르가 암살된 다음 한창 내란이 전개되고, 잘 아시는 것처럼,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가 거기서 최종적으로 승리하여 권력을 장악했는데, 혹시 고구려에서도 광개토대왕 이후, 장수왕이 권력을 안정 시키기까지 그런 내란기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상상이 문득 드네요.

[@user-wi2dg1ry9c]

이런 컨텐츠 아주 좋아요! 앞으로 업로드 알람 뜨면 바로 보겠습니다 ^_^

[@American-drone]

장수왕대의 혼란기는 결국 평양파 vs 국내성파 인듯 하네요 당시 중국이 수당 같은 통일왕조에 팽창정책이었다면 자칫 큰일 날뻔 했겠네요

[@arnshutain]

오늘 이야기를 들으니 사극에 쓸 이야기 요소들이 많이 나온거 같습니다.(kbs는 왜 드라마 광개토대왕을 그딴식으로 만들었는지.....)

[@arnshutain]

12:47

[@user-bj4pn3vk9n]

진짜 장수왕 스토리로 사극 소설써도 재밌게 나올듯

[@user-zz8gb6do5v]

그런거보면 우리나라 특히 지상파쪽은 전문가끼고 스토리나 설정 이런거 안하는게 큰듯

[@user-lo7zr6bg9q]

와 진짜 준이형 이 콘텐츠 역대급이에요 너무 좋아여

[@ud35607]

오 광개토대왕에대해 알아갑니다ㅋㅋㅋㅋ 배웠던거보다 ㅈㄴ대단하네... 장수왕땐 오히려 쇠퇴할뻔하고..

[@aa-yv2du]

와 진짜 개그맨들은 아이디어가 좋다... 흥할수 밖에 없는 컨텐츠..

[@user-zn1jp9jo5s]

광개토대왕의 사례는 세계역사에도 비슷한게 나오죠. 알렉산더대왕이라는 불세출의 영웅만봐도 짧은기간에 다양한문화권을 정복하고 통합하려고 하는 준비과정에서 일찍 사망하는바람에 거대제국은 여러갈래로 쪼개지는 상황이 왔으며. 조금다른경우지만 몽골의 징기스칸조차도 살만큼살아서 다져놓았음에도 극심한 내전을 겪습니다. 고구려도 당시 영웅 담덕으로인해 통합되는상황이지만 과정중에 죽음으로서 빈자리를 차지하게위한 고구려 내전이 극심했고 중국에 당시 마찬가지로 분열되지않고 수나 당이라는제국이있다면 고구려는 이미무너졌겠죠. 수많은 문화권과 언어권이 육로로 통하는 길목이 바로 고구려 국내성이었고. 만주지역이란점이...차라리 장수왕의 수명이 광개토왕의 수명으로 바뀌었다면..진짜..우리는 중국과 한민족이되었거나 아니면 황화를 차타고 구경다니는 거대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되있지않을까라는...

[@user-uc4px3vu6z]

허준님 정말 존경합니다. 겜덕과 지성을 겸비하셨다니.... 이것이 바로 문무 겸비라고 할 수 있겠군요!

[@user-mu8mf9yv7i]

게임이 무과라고??? 겜과 지성이랑 둘다 문과 아니냐?

[@sober5475]

@@user-mu8mf9yv7i 겜은 피지컬에 가까운데 무과가 맞는거 같은데?

[@y94325055]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ㅋㅋ

[@kr_zzzz]

광개토대왕이 ㄹㅇ 60~70년만 살았으면 중국이 종속국 됐었고 백제는 통일하고 신라는 실질적인 지배국 상태 였을텐데 애초에 명청전쟁은 발발 하지도 않았고 실제 조선때도 문화력은 최고였기에 빠른 시기에 통일했었으면 엄청난 국력을 얻었을거고 진짜 신라도 종속국 중국쪽도 종속국 이여서 실질적인 적수가 없으니 내정관리를 집중적으로 했겠지 일본이란 나라도 솔직히 말해서 동양에서 가장쌘 고구려인데 조용히 살았겠지 솔직히 적수도 없어가지고 기술력 개발을 했다면 ㄹㅇ쇄국정치가 아니고 서방의 국가들과 교류를 했다면 세계대전 당시 초강대국이 될수도 솔직히 몽골이 문제인데 몽골이 굳이 강한 나라를 공격할것 같진 않고 서로 평화적으로 했을듯 만일 그상태로 세계 1,2차 대전이 일어났다면 아시아 만큼은 아무문제 없었을듯 반대로 미국처럼 연합이나 협상이나 추축이나 돕는 형태로 갔을지도 모름 진짜 광개토대왕이 60살 까지만 살았어도 중국을 종속국으로 만들고 몽골제국과는 협력해서 서방의 문화도 조금 가져 갈 수 있었을텐데... ㅠㅠ

[@Doctor__game]

그건 너무 행복회로 아닌가요? 반대로 말하면 지금 민족 자주성 회복된체 중국에 동화 되어있을 수도 있어요 역만없입니다

[@junsfa90]

역사의 아쉬운 순간의 if라 보는내내 뭔가 안타까운데 반대로 역사의 빛나는 시점에 이 인물이 없었더라면의 if는 어떤가요? 예를 들어 세종대왕이 없었다면 식으로요. 그 위인의 업적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낄 수도 있을거 같아요

[@milchholstein884]

세종대왕이 없었다면 지 아비가 권신들 수백명 때려잡고 겨우 종모법을 종부법으로 바꾼 것이 다시 환원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었을까? 이건 참 궁금하긴 합니다. 역사를 보면 그런 예가 없는 것 같긴 하지만 난세를 거치고 치세가 되어도 난세의 마인드로 인재를 중용해야 하는데 다들 그걸 못하고 이젠 치세가 되었으니까 하며 수저 우대해주면서 몇십년도 안되어 나라가 망조가 들더군요. 흔히 말하는 태평성대라는 시기 이후 왕지 죽자마자 혼란이 오고 나라가 쇠퇴하는 이유도 그거인 것 같더군요. 세종 이후에 왜 바로 권력투쟁이 일어났는가 왜 그런놈들에게 들러붙는 간신들이 나타났는가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casgaromio]

두분이 합이 잘맞으시네.. ㅎ

[@hyj7862]

수명하면 문종이 더 오래 살았다면~ 하는게 이야기가... 박사님 전공이 조선초기니까 이야기 할 거리도 더 많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ㅋ

[@user-ie8ox3ji9h]

문종은 나름오래살았는데..단종을 너무늦게나은감이ㅜㅜ

[@user-ei5li2yb4g]

세종이 너무 굴려서 과로사썰까지 보유한 문종ㅠㅠ

[@CJspitz]

김정식 광개토태왕이나 문종이나 38년 사신거니 상상해볼만도

[@bokehlight1241]

이 시리즈 정말 재밌습니다.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l7fs3oq8o]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user-fs7zz1bm6i]

임용한 박사님에게서 진짜 제대로 역사를 보는 법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user-bp3hj7zz8j]

역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멋있는 명불허준님 이십니다 ㅅ.ㅅ👍 임교수님도 멋지십니다

[@charming_man123]

참 동아시아 역사보다가 로마의 통치 시스템을 보면 참 대단해~그수많은 민족을 데리고 수천년 국가를 유지하다니 정말 대단해 ㅜㅜ

[@user-un8xk6mt2x]

그래서 로마가 현대에까지 영향을 끼치지 않나 싶습니다 ㅋ

[@user-fk9vy2yg7e]

대단하다고 하면 대단하지만 아마 로마문화덕분에 동화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그문화를 만든로마도 대단하지요

[@jamesmillerjo]

몇년 전 로마군단 vs 고구려 개마기병 같은거나 하던 사람들이 봐야함

[@j8663]

괜히 로마 가면 로마법 따르라는 나온게 아님

[@jp5500]

진심 ㅋㅋㅋ 대단

[@user-ej1lq6le5u]

너무 재밌게 봣습니당 ㅎ

[@user-ud4qb9qq3k]

아쉽내요 광계토대왕님이 마무리만 했어도 고구려에 곡창지대만 더 있었어도 고구려가 통일했을낀데

[@user-ye4iu6ne9p]

저 시대에 곡창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전투력이 약함. 고구려 성장기때 모두 주변 평야지대 약탈해서 나라키운거. 지금의 우리시대 생각하면 안됨. 말타는 유목민족과 농경민족 전투력이 최소 3배.

[@user-oo4vs6uh6x]

@@user-ye4iu6ne9p 아뇨 저분이 말씀히시는 것은 만주의 강력한 유목민족을 뒷받침해줄 인프라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말씀 같습니다.

[@ImSin_MyeongLi]

오늘 첨봤는데 재밌네요.♥

[@user-me2zy8uu9e]

약 일주일정도 외인으로 허준씨 컨텐츠 정독하다가 구독박고갑니다. 멋지십니다.

[@sa-qo8ij]

솔직히... 임용한 박사님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봐요. 그리고 한국사 관련 재미있구요. If로 쓴 소설의 개연성이 검증되거나, 소설이 자극될 수 있는, 혹은 게임스토리가 자극될 수 있는 바람직한 상상력 프로네요

[@leejjong88]

내용너무 좋아요 역사if 정규 프로그램 으로 만들어 주세요 ^^

[@user-ij7pn5yi9f]

3:03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는 어느정도로 언어가 비슷했나요? 의사소통이 원할할정도?

[@user-cb4nx2zp7v]

당때에 기록에 고 백 신 세나라 사신들이 왔는데 백젠지 신란지 햇갈리는데 암튼 중국말을 잘 못해서 대신 통역 해줬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완전 같지는 않았을지 몰라도 대신 통역을 해줄 정도면 의사소통하는데 는 무리가 없었다는 얘기가 되겟죠

[@user-nr3kl7gw9p]

고구려랑 백제가 말이 통하고, 백제와 신라가 말이 통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Abkaijui]

"뭐? 뭐라고? 아 그거 ㅇㅋ" 이정도?

[@user-jn7rf6wo6z]

한반도의 방패였지만 공격력도 제일 센 사기 캐릭터 고구려

[@ack3145]

허준씨 이런 콘텐츠 좋아요. 계속 만들어 주세요.

[@바람처럼구름처럼]

좋은 이야기 듣습니다 교수님

[@ujune7503]

개진상 주제로 이거 어떨까요?? 만일 문종이 일찍 돌아가시지 않거나 수양대군이 반정을 안 일으켰다면?? 자료가 충분한 조선시대 이기도 하고 상상해볼게 많아서 좋을 주제가 될것 같습니당!!

[@Woo-H.w]

오 저도 많이 궁금해용 해주세용

[@IngGan474]

조선의 황금기가 훠얼씬더 오래 지속될꺼같네요

[@gwang-hohan840]

문종은 조선 역사상 단 한 명의 세손, 세자, 국왕 테크를 탄 왕이었습니다. 문종 윗대의 모든 왕은 장남이 아니고 역모 등으로 왕이 되었는데, 문종이 가진 정통성은 누구도 부정을 못하죠. 그 만큼 장남, 세손 세자의 위용은 엄청났으니까요. 만약 수양대군 같은 야망가가 자신의 욕심은 접고 문종을 보필했다면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왕권을 가질 수 있었을 겁니다.

[@user-kr3iq6un3z]

선조가 이순신 장군과 권율장군 같은 무장들.의병장들 같은 임진왜란에서 큰 전공을 세운 공신들을 공평하게 대했다면 조선이 어떻게 바뀌었을지도 궁금합니다.그리고 임진왜란을 인조반정이 없고 광해군이 계속해서 통치하는 가운데 국방을 튼튼히 했다면 병자호란의 결과는 어땠을까?이것도 궁금합니다.그리고 구한말 흥선대원군이 쇄국정책을 하지않고 적극적으로 개혁개방에 나섰다면 결과도 궁금하구요.고종이 동학농민혁명 당시에 청나라에 군대파병을 요청하지않고 백성들의 요구를 흔쾌히 수락해서 어진정치를 폈다면 어땠을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6.25전쟁때 맥아더가 해임이 안되고 미국이 맥아더의 요청대로 만주 하고 요동에 원.폭을 날렸다면 결과가 어땠을지도 궁금합니다! 다뤄주세요!

[@IngGan474]

@@user-kr3iq6un3z 전공 세운 자들에겐 그에 맞는 관직을 줬습니다(의병장도 2명 그것도 자기가 화를 부른 분들 빼곤 다 보상받음) 광해군이 워낙 내정에 ㅂㅅ이라... 그리고 병란,정묘는 청의 내부사정때매 일어날꺼였습니다 그리고 개항했다면 내전났겠조 개항을 하면 필시 내부적 혼란이 오고 그리고 더빨리 식민지가 됬겠조 근대화는 운이 없으면 불가능 메이지 유신도 운빨적 요소가 너무 강해서.. 마지막은 궁금하네요

[@user-iq9wm3fd7o]

전쟁에 대한 내용이라 그런지 도입부에 게임 '미라진워' 브금이 깔렸네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user-hf2ys7zc5b]

광개토대왕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모르고 장수왕은 20년동안 기록이 없다. 그리고 광개토대왕에서 장수왕으로 이어진다. 그러면 광개토대왕의 죽음조차 반란에 의한 무언가가 있지 않았을까?

[@user-ej6od2mf9d]

단정지을순 없지만 일리있는 추측이네요 13:31 백제의 개로왕이 북위로 보낸 서신내용을 보면 장수왕의 죄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이 역모를 뜻하는것인가 하고 추측이어갈수도 있겠네요 혹은 지방호족들의 반란으로 혼란해진 고구려의 내용을 자신들이 편하게 이용하고자 거짓을 고했다라고 볼수도 있는거고 이렇게 되면 말씀하신 광개토대왕의 죽음이 반란에 의한 무언가가 있을수도 있다라는게 힘을 실을수도 있겠지만...기록이 남은게 없다하니 실제 역사는 어떠했는지 궁금해지네요

[@user-ej6od2mf9d]

​@청년위개로왕의 서신이 북위에 사실을 전한건지 혹은 백제입장에서 고구려 내전을 본인들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려고 거짓을 전한건지 알수 없으니 확정지을순 없겠지만 서신이 사실이였다면 장수왕은 아서스인거고 거짓이였다면 티리온이였던 거겠죠?

[@jk-vn5nh]

캬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장수왕때 내전으로인한걸로추정되는 기록의 20년공백이 있는것은 처음알았네요 정말 유익하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DDakbal_candy]

광복절이였기도 했고 만약 을미사변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만약 을사늑약 혹 한일강제합병 일제강점기가 없었더라면 이런것도 어떨까요? 근현대사의 아픔이 없었다면 지금쯤 어땠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라서

[@teutonicpaladin9207]

을사조약 없었으면, 청나라나 러시아가 와서 점령했겠죠. 식민지배하거나. 그게 아니면 영국, 미국이 점령하거나. 어쨌든 식민지는 됐을거임. 자꾸 일본한테만 '악마' 프레임 거는데, 일본이 잘했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그 시대자체가 서로 잡아먹는 시기였고, 조선은 그 시기에 나라를 지킬 역량이 안되었던 거임. 영일 동맹, 시모노세키 조약 등 영국, 미국과 일본이 맺은 조약들의 배경을 보면, 영미권 유럽에서 조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지가 나타남. 당시 영미권 유럽 사람들이 대부분 조선을 '자국 영토가 유린 당하는데도 자위권(군대) 한번 동원하지 못하는 자주적인 능력이 없는 나라'로 평가하는 대목이 나옴. 특히 당시 미국 대통령 조차 그렇게 생각했다고하지... 한마디로, 자국민 노예로 삼아서 부려먹을 줄만 알았지,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던 족속이 조선의 상류층 및 지배계급의 한계였던 것이고, 그것이 식민전쟁 시대에 그 나라의 한계로써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 을사조약과 같은 식민통치인 셈. 조선은, 오히려 고려시대에서 퇴보했다는 평가를 받아도 할말 없는게, 봉건 영주들 조차 지역민에게 세금을 걷으면서 자국민을 지켜준다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반해서, 조선시대 귀족과 왕족은 그저 모든 국방을 강력했던 외세(명, 청, 러시아, 일본 등 외국)에만 의지를 한, 대단히 잘못된 개념을 갖고 살아가던 족속들이었음. 한마디로, 한반도를 다스릴 자격없는 넘들이 되도 않는 사농공상 신분제 만들고 중국 명나라 황실에 사대하는 것으로 정신승리하는 이상한 나라를 만들어 놓았던게 당시 조선의 모습임. 그게 수백년간 이어져내려오면서 나라가 망했던거지, 막판에 스퍼트해서 다 따라잡겠다?? 터무니 없는 소리임. 나라에 재정도 없고, 무엇보다 신식 무기나 체계를 들여와도 그걸 운용할 능력도 안되었음. 난 오히려, 조선의 무능이 주변국가들로 하여금 '악마화'하게 만든게 아닌가 생각을 함. 주변에 저렇게 터무니없이 비굴하고, 무능력한 지배층이 존재하는 나라를 누군들 가만히 놔두고 보겠음? 청이든, 러시아든, 일본이든, 영국/미국이든 누구든 들어와서 지배하는게 너무도 당연하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황당한 나라가 조선임. 고려시대에 대한 재평가가 시급하다고 봄. 적어도 고려는 이렇게까지 무능력하진 않았음. 지배계층이 자국민 털어먹으려고만 혈안 되어있지도 않았고... 따지고 보면, 화약도 고려시대때 들여왔고, 판옥선의 원형도 그때 만들어졌었으니...

[@hobbyisflex]

이 컨텐츠 진짜 졸잼이에요 ㅠㅠㅠ 빨리 다음편 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일해라 허튜브

[@BlueWingsSuwon]

진짜 광개토태왕이 오래 사셨다면 더 넒은 땅에서 살지 안았을까 하네요 너무 일찍 돌아가신게 참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abc-zk4lj]

광개토대왕이 몇년만 더 살았어도 지금5천만 살아있는 국민이 하나도 안태어났을거임.

[@Asrai0422]

술자리에서 들으면 개꿀잼 얘기들ㅋㅋㅋㅋ

[@CSKang-fe1py]

장수왕 사진은 진주강씨 시조이신 강이식장군님 영정 입니다 우리시조님이 장수왕으로 바뀐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user-lx6zr3lj6j]

저도 깜짝놀랐네요 저도 진주강씨입니다ㅎㅎ

[@user-hr6kz4ji8c]

ㅋㅋ 장수왕 사진이 없어서 대체로 쓴듯 우리가 흔히 아는 정조 사진도 태조임 ㅋㅋ 사진이 아닌데 사진이라 썼네 무튼 이해 하셨길

[@user-li8dp2mg9w]

진주강씨 은열공 강민첨 장군31대 손입니다

[@user-od3mh6cl4i]

너무재밌어용 행님!!

[@user-me2yr9bd8g]

감사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user-ue5vo3hk3s]

종발성 지금의 부산 동래구 복산동까지 내려왔데요~~

[@thanosfarmer]

재밌었어요 ㅋㅋㅋ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읽씹당하기장인]

10년쯤 더 살았다면 보다는 신라전성기때 진흥왕쯤에 광개토대왕같은 왕이 고구려에 즉위했다면이 더 궁금하네요

[@blur82nd]

조회수 보소...역시 박사님 나오면 재미보장이네

[@choichad3017]

컨텐츠 너무 재밌습니다. 임용한 박사님 전문 파트가 조선사이시고 하니까 정도전이 이방원에게 죽지 않았다면 조선은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주제로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어쩌면 재상 중심의 정치가 구현되서 영국보다 수백년 빨리 입헌군주제가 발생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user-fb3ni3bm1i]

재밌어요~~~!! 화면이 화사해서 좋아요^^

[@user-ch7ol7bb5h]

확실히 공식적으로 인정된 개인의 전투력도 막강한데다가 정복전쟁을 많이했던 정복자 광개토대왕

[@user-su8cy6vg2t]

와 처음 보는데 이런게 있엇네요 잘봤습니다!

[@dhkim2338]

정말재밌어요1!!

[@user-il4vh1hz5c]

일본서기는 대체적으로 믿을게 못되는데 그외에 사료에서도 내전을 의심케하는 내용의 사료가 있죠..참 아쉬운 역사 한부분

[@Abkaijui]

일본서기를 썼을때 당시 남아있던 백제의 역사서들을 많이 인용해서 한국사 연구에도 크게 도움됩니다.

[@yoonaeyoon]

광개토대왕이 대단하긴 하지만 고국원왕 이래로 원수지간이 된 백제를 과하게 압박하지 말고 화해를 했어야 했다. 더구나 백제 왕실은 고구려와 한 가지로 부여에서 나온 동족이다. 더 큰 그림을 그리지 않은 것이 결국 삼국이 다투다 당나라 아가리에 그 넓은 영토를 밀어넣었다는 거...

[@user-ks7kx9nm9h]

언젠가 끝없는 토론으로 인해 전쟁이 의미가 없다는것으로 판별되고 그럼에도 국가의 개념이 남았다면 세계는 지금보다 많은 수의 나라가 있을까요? 아니면 적은 나라가 있을까요?

[@7er0th]

과거에도 미래에도 인류 역사에 국가의 개념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좋든 싫든 사람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그 속에서 소속감이 생기고 국가가 탄생하며 욕심이 자라 남의 것을 탐하며 전쟁이 시작되죠. 어떤 과거에는 통일되어 국가가 적었지만 어떤 과거에는 다시 분열하여 국가가 많아지고 마찬가지로 어떤 미래에는 국가가 적었다가 어떤 미래에 다시 많아 질수 있겠죠.

[@Clipstorage18]

인간의 욕심이 없어져야 하는데...

[@ajdgoqud]

재미있었고 또한 새로운 사실 도 알게 된거 같습니다.

[@user-zs5yj5zr7w]

고구려가 삼국통일 했으면 만주가 우리 땅이니 하는 사람들에게 얘기해 줄수 있는 좋은 얘기네요 1500년동안 과연 우리가 지킬 수 있었을까를 차치하고요 고구려가 삼국통일 안한게 아니다 못한것이다라고 상상할 수 있는 점이니까요

[@bohemian87]

김태호 그것도 if죠 만약에 고구려가 삼국통일하고 고려 조선까지 만주가 우리땅이였으면 강국이 될수있었겠죠 일제침탈도 쉽게 일어나지않았을테구 남북으로 갈라지지도 않았을수도 있고 역사는 사실이지 if로만 따지면 끝도 없습니다 고구려가 통일이였으면 만주가 끝까지 우리땅일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조선족이 살듯이 문화도 많이 뿌리내려 있으니 여튼 신라가 통일을해 땅이 작아져 버린건 무시못할 팩트죠

[@user-ly2wq5bn3z]

제생각에는 만약 고구려가 삼한을 통일했다면 당시 (예맥한, 편의상 그냥 한민족)과 말갈족 거란족 몽고족 그리고 그일대 살았던 투르크족들까지 싸그리다 흡수했을것같네요. 인구수는 결국 농업기반의 삼한인들이 제일 많아질것이니. 사실 한반도의 인구가 삼국간의 내전때문에 늘어날만하면 확줄어들고, 늘어날만하면 확줄어들곤했었죠. 후삼국시대에도 인구 엄청나게 줄었고.

[@j.c.s7762]

확실한건 고구려가 삼국통일하고 중원먹고 그게 계속 갔더라면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 중국사람..

[@Joel-ux6bn]

장칼있으마 글쎄요 역사적으로 타민족이 중국을 먹고 중화된 예시로 그런 의견이 나올 수 있다 봅니다. 다만 저는 조금 달리 생각하는게, 분명 우린 우리만의 문화가 있었고, 강했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봅니다. 유목민들이 중화가 되는 역사와 다르게 또다른 역사가 생겼을지도 모르죠 ㅎㅎ

[@user-ki8mo9do5o]

고구려는 삼국통일할 힘이 없었다는게 팩트죠

[@user-bf8yg5fb8e]

전 내전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광개토대왕 시절 무관의 힘이 강해지고 광개토대왕이 빨리 돌아가시면서 무관들에 의한 내전이 일어났을거라 추측해봅니다.

[@mr.j4826]

상상이라지만 알차네요ㅎ보는내내 지루함이없어요ㅎ

[@rbrb2546]

생각보다 이거 엄청 재밌네요 ㅋㅋㅋ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그 상상 만약에 ㅋㅋ

[@user-hs7up2wq8y]

우리나라 역사에서 어쩌면 가장 대중적인왕 2명:광개토왕,세종

[@intooto8626]

주몽

[@user-sf7fr4hr7s]

라고 딸치지만 현실은 흉악무도한 전범 그 자체. 광개토대왕릉비=야스쿠니 신사

[@freakinchicken]

@@user-sf7fr4hr7s 전쟁과 전쟁범죄가 똑같냐 병신아 광개토대왕이 난징대학살이나 징기즈칸처럼 민간인 대학살을 함? 여자들을 잡아다 성노리개로 만듦? 전쟁포로나 특정 인종들을 잡아다 수용소에 강제로 쳐넣기를 함?

[@user-lf6el7mc1z]

어차피 역사는 승자의것

[@TV-yc6ig]

현종

[@user-hy9ce7lt2x]

광개토대왕이 38살에 죽었다고 아쉬워하시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18살에 왕되서 15년동안 전쟁을 했는데 사람 죽고죽이는 명령을 내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걸 15년동안 보고 살았다면 보통 사람도 정신병 걸려 죽는 상황이었을겁니다

[@yhansookim7850]

ㅋㅋㅋ징기스칸은 뭐임? 중국의 삼국시대는?

[@dongmin2046]

흥선대원군이 쇄국정책을 펼치지않고 서양 신문물을 받아들였다면 에 대해서 해주세요~~~

[@user-ji4gl4fr8w]

그럼 당장 권좌에서 축출되고 조선은 더 일찍 dog 판이 되었겠지요!

[@IngGan474]

일본처럼 내전날듯요 개항->근대화는 아니니깐. ,. 사실 근대화는 운빨이라...

[@srewsdfgrd5038]

흥선대원군이 막은게 아니다 그 시대 양반들이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해 그저 대표로 이하응을 내보낸것일뿐

[@IngGan474]

@@srewsdfgrd5038 ? 뭔소리냐 이건.. 양반들 기득권 유지는 무슨,,,

[@kevin-oe8pn]

어무너무너무 재밌다... 과할정도로 재미있어요

[@minmanjo5064]

광개토왕비문에 삼한인으로하여금 광개토왕의묘를 지키라고 유언을 한게 결국 남쪽인구를 요동으로 이주시켜서 살게하려고한거군요 정말 아쉽네요

[@user-hu8lq2hf7e]

광개토대왕이 죽은 후 부터 장수왕이 남진 할때까지의 기록이 약한 것 이라면 혹시 광개토 대왕의 외부로 뻗어 나가자라는 정책에 반대파 가 존재했고 내부에서 싸움이 시작 그 싸움으로 광개토대왕이 돌아가시고 광개토대왕쪽 세력의 후계인 장수왕이 진압 및 다시 분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여 내정을 어느 정도 가춘 이후 광개토대왕의 유지를 이어 남벌을 하였다 라는 스토리도 생각 해 볼수있겠네요. 역사가 꼼꼼히 적힌 것에는 교훈을 배우지만 이렇게 빈 부분을 상상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mi-cc3op]

박사님 너무 좋아요!!!! 박사님 핫하세요!!!!

[@user-zd8eg4qo6o]

초등학교시절 당시 학교선생님께서 우리나라 역대 왕중에서 대왕이라는 호칭은 두분밖에없으시고 정말 엄청난 업적을 이루신분들에게만 대왕이라는 호칭을 주셧다고 세종대왕님과 광계토대왕님 광계토대왕님께서 10년만더 사셧더라면 현재 지구상에서 절반이 우리나라영토였을거라고 하셧던 기억이납니다 짧은삶을 사셧지만 한평생 영토점령만 하셧던 우리들의 위대한선조분이신 대왕님 존경합니다

[@rain_castlee]

광개토대왕보다 세종대왕, 정조대왕만 10년씩만 더 사셨어도 역사는 많이 바뀌었겠지

[@jakean3234]

세종보단 문종이 10년 더 살았으면 조선 초 역사가 완전히 뒤바뀌었겠죠

[@user-cm6wh4os2m]

광개토 태왕 이죠,,,대왕이 아니라,,,,^^

[@FLASHkor]

01:15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중 하나가 "역사엔if가 없다." 물론 그 말이 무슨 뜻을 의미하는지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문장을 토대로 "응 만약은 없어~(그러니 너 입닥쳐)"하는 '것'들이 있다보니 ... 걔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02:50 그게 이분법적 사고예요. 적어도 if를 말한다는 것은. 가정한 다는 것은. 역사를 역사그대로 보고 끝내자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시뮬레이션, 소설, 상상을 하는 것이니까. 그 자체에서 재미를 느끼는 것이고. 딱 그정도로 보면 되는 것인데 그걸 물고 늘어지는 것들이 꼭 있어요~ 영상 즐겁게 봅시다

[@kisear455]

근데 그 if도 세밀하게 하면 어느정도 인정받습니다

[@soymilk5378]

임용한박사님은 역사학자지만 관상은 최소연대장 최대 사단장은 할수 있는 인물이신듯

[@hxada9740]

와 진짜 토전사에서 아쉬웠던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컨텐츠입니다 허준형님 좋은컨텐츠 개인채널에서라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