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여지면 버린다: '버릴까?'하는 생각이 든다면 필요 없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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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nomad

minimalnomad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
@trylollol
@trylollol 2 жыл бұрын
몇달전 퇴행성관절염으로 수술회복중인데 바닥에서는 일어나질 못해서 꼭 쇼파 침대 식탁은 현재 꼭 필요하고 죄식생활하는 일본 한국에 유독 관절염이 많다고 의사쌤이 얘기해주셔서 앞으로도 다른건 없어도 세가지는 쭉 함께 하려구요 각자 본인에게 맞는 미니멀 강추
@DungDung2nuna
@DungDung2nuna 4 жыл бұрын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이다 공감이요! 저도 정리 청소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물건이 많아서 그랬던거였어요... 원래 잘 어지르지만 지금은 물건을 제가 컨드롤 할수 있는 정도라서 바로 정리가능해요!
@jungheekuehn2012
@jungheekuehn2012 3 жыл бұрын
다시 버리기 시작 하려 합니다. 아직도 못 버리는 옷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망설여 지기에 못버렸는데 버려 보려 구요
@entj9350
@entj9350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예전에 진짜 방 돼지 우리였던 적도 있었는데 당근 활성화되고 필요없는거 다 팔았더니 정리가 더 잘 됨을 느낀 이후부터는 주기적으로 버릴건 없는지 체크하고 정리안되기 시작하면 싹 꺼내서 다 버리고 나면 다시 정리 잘되요. 저도 지금 또 물건 쌓여서 버리는 중이라 매일 청소 중이예요 ㅠ
@dragoneast8677
@dragoneast8677 3 жыл бұрын
오늘 CD를 전부버렸습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방바닥에서 일어나는건 힘이 들어요..
@HAPPYDAY.0803
@HAPPYDAY.0803 4 жыл бұрын
결혼사진 버렸어요~근데 개운해요 ㅎㅎ
@minimalnomad
@minimalnomad 4 жыл бұрын
멋진 결정을 하셨네요! 미니멀라이프와 함께 앞으로 더 가볍고 평온할 날들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D
@mina-hw9je
@mina-hw9je 4 жыл бұрын
결혼 사진을 어떻게 버리셨는지 궁금합니다.애들 돌액자.웨딩 액자 등등.그리고 앨범들
@나의라임-h5l
@나의라임-h5l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버리셨나요?
@HAPPYDAY.0803
@HAPPYDAY.0803 3 жыл бұрын
@@나의라임-h5l 저는 이사할때 이삿짐 센타 차에 그게 딸려갔나봐요. 죄송하다고 다시 보내준다는걸 됐다고 처리해 달라고 했어요 ㅋㅋㅋ 지인들 보니 폐기물 스티커 붙혀서 버렸대요.
@나의라임-h5l
@나의라임-h5l 3 жыл бұрын
@@HAPPYDAY.0803 아ㅋㅋ답변감사해요ㅎ
@wwllxx1581
@wwllxx1581 4 жыл бұрын
앗!제가 첫번째로 댓글 남기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저도 물건을 비울때 망설여지면 바로 버렸어요 나중엔 뭘버렸는지 생각조차 나지 않았습니다.그냥 오로지 지금 소유한 물건에 집중이 되더군요
@minimalnomad
@minimalnomad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잠깐 기억이 나더라도 아쉬움이지 사실 정말 필요한 건 거의 없더라고요. 그나마도 필요하게 되면 다시 쉽게 빌리거나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후회보다 개운함이 훨씬 큰 것 같아요 :D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징징-b7j
@징징-b7j 3 жыл бұрын
매일 듣고 있습니다^^덕분에 집이 상큼해졌어요.
@kimtk890429
@kimtk890429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떡상의 신이여 우리 미니멀누님 떡상시켜달라ㅏㅏㅏㅏㅏ
@백사임당-y3p
@백사임당-y3p 4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상장들을 버렸어요. 애들한테 엄마는 이렇게 상 많이 받았었어~~~하고 자랑 한번하고 싹다 버렸어요. 버리면서 개운하더라구요~
@minimalnomad
@minimalnomad 4 жыл бұрын
그쵸! 저도 버릴 때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낡은 종이다! 라고 생각하고 버렸던 것 같아요. 미니멀라이프로 더 멋진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김미경-v9u3o
@김미경-v9u3o 4 ай бұрын
버릴 물건을 껴안고 사는 어리석음을 깨닫게됩니다~ 집에 사람이 살아야하는데,짐이 살고있는 꼴...
@-tj9kh
@-tj9kh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인해 집콕 하면서.미니멀 라이프를 접했고.이젠 앉아있음 뭘 또 버릴일을 만들고 있답니다. 역시 많은 걸 비우고 나니 마음이 머리가 행복해 지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소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김둥이-r8w
@김둥이-r8w 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쓰겠지 하고 모아두었던 잡동사니들 많이 정리중입니다 ^^
@멜번그림쟁이
@멜번그림쟁이 4 жыл бұрын
어머 .. 님 호주에 계시나봐요. 반갑습니다.^^ 저도 멜번에 살거든요. 미니멀리스트에 최근 입문했는데 공부해가면서 실천중입니다. 공감가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jusarang1340
@jusarang1340 4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많이 깨닫고 저와 저의 삶을 돌아보게 되는데요~실천할것은 바로 실천도 하구요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귀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꿈꾸는마리김소명
@꿈꾸는마리김소명 8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김홍랑-t1j
@김홍랑-t1j 4 жыл бұрын
좋으네요 정주행중입니다 목소리 차분하시고 편안합니다 듣고 배우고 갑니다 실천해야겠죠 감사합니다~~~~~~~♡
@minimalnomad
@minimalnomad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홍랑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D
@sklee9295
@sklee9295 3 жыл бұрын
이번 달 가기 전, 쓰봉 50L을 채우고 그냥 버려야겠어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Pr-dy4ku
@Pr-dy4ku 4 жыл бұрын
네. 버려요. 한달을 망설엿네. 아이구. ㅋㅋㅋ
@박토요일이좋아
@박토요일이좋아 4 жыл бұрын
난ㆍ아이들시험지못버리고다시훓어보고있네요
@minimalnomad
@minimalnomad 4 жыл бұрын
아쉬우시면 사진을 찍어두시고 버리는 건 어떨까요? :) 고민이 되시면 쓰레기봉투에 넣고 그걸 거실에 두면 거슬려서 결국 버리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버리는게 더 부담이시면 당분간은 놔두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일단 마음이 들면 나중에 언젠가 버리게는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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