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누나는 진짜 너무 아깝다 요새도 음원 한번씩 나오는거 들어보면 여전히 개쩐다 이말이야~
@najinwoodaАй бұрын
워낙 티비에 잘안나오는 분이라..
@cover18313 ай бұрын
당연히 김나영님도 너무 잘하셨는데, 이 곡은 왁스님의 향수가 너무 깊기도 하고, 그 시절에 이 노래를 듣던 사람들에겐 왁스님 목소리자체로 이미 그 시절에 젖어들어가는 듯 해요
@음악은나의원동력3 ай бұрын
스틸 하고 말고 를 떠나서 둘 다 다른 감정선 으로 너무 좋다.. 송스틸러 각자 노래 말고 다른 노래들을 들을 수 있다는게 참 좋은 듯..
@tcandosnv3 ай бұрын
김나영 - 화장을 고치고 썸넬만 봐도 벌써 잘부름
@김이름-j9n3 ай бұрын
아직도 너를너를 ~
@Iamjustinjoy3 ай бұрын
왁스의 저 한마디 한마디에 그려지는 오래된 영화같은 노래,, 20년이 넘은 명곡,, 어느덧 시간이 흘러 잊지 못하는 헤어진 그 사람 내 마음 한구석 남아있는 그 사람,,, 바람이 솔솔 부는 밤거리를 걷다 떠올리는 추억의 그 사람 고맙고 미안했고 그런 사랑,,, 다시는 못볼걸 이미 알고 보내준 그 사랑. 우연이라도 다시 한번 마주친다면 고마웠다고 말해주고 싶은 사랑 시간이 지나도 지난 사랑처럼 가슴 한구석 저린 노래 원곡 기타부터 울컥한 늙은 나 ㅠ 김나영의 홀로에 미쳐 듯던 기억이 있어서 혼자 방안에 갇혀 아직도 떠난 널 잊지못해 독백하듯 소리치는 김나영스탈 ㅠ 우리 사랑 지금 우리의 헤어짐을 이해 못해 지난 그 사랑 다시 만나면 잘할 수 있을까 다시 날 받아준다면 다시 우리가 만난다면,,우리 다시 사랑할 수있을까 나 아직도 많이 아파 널 잊지 못해ㅠ 암튼 너무 좋다 명곡이다 🥹
@JP-cv2cl3 ай бұрын
기타부터 가슴 저린 1인
@라니-z2k3 ай бұрын
왁스 첫소절에 이미 끝.. 원곡의 힘이 너무 강하다..
@hayoungpark1723 ай бұрын
둘다 슬픈데 왁스의 슬픔이 더 와닿는 느낌 ㅠㅠ그치만 둘다 너무 잘해요..
@뭐하지이름-t3q3 ай бұрын
김나영님 노래는 헤어진 슬픔의 감정이 가득가득한 느낌이고 왁스님 노래는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라는 가사처럼 지나고 그때의 감정을 돌이켜보며 부르는 것 같아 두가지 버전 다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걸 다 들을 수 있는 송스틸러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듯
@YulmuPaPa3 ай бұрын
김나영 버전도 좋지만 역시 원곡의 약간 담담한 감정선이 난 너무 좋다..
@b_avocado3 ай бұрын
저두요 왁스님 넘사벽...........
@박바라박-u8y3 ай бұрын
나영사마가 비빌 레베루가 안되지 저 노래만큼은..
@happiness81573 ай бұрын
ㄹㅇ 임.. 현장감 때문에 스틸 성공 했는지는 몰라도 음원이나 영상으로 보면 절대 스틸 할 수 없는 수준..
@kjw-9293 ай бұрын
맞아여 왁스님 넘사벽 …
@억빠척결3 ай бұрын
김나영도 잘 부르긴 하지만 김나영 버전은 뭔가 이별한지 3~4달쯤 된 사람이 빈자리를 느끼면서 오열하는 거 같고 왁스 버전은 이별한지 진짜 몇년 지났는데 우연히 사진이나 편지같은 거 발견해서 그땐 그랬지 이러면서 후회하는 느낌 개인적으로 왁스버전이 더 맞는 느낌이긴 함
@워푸-e6t3 ай бұрын
왁스 화장을 고치고는 레전드지
@ddyermaker9782 ай бұрын
레전드맞죠..
@Yoon-Tube3 ай бұрын
왁스 목소리 독보적이다...
@쫑돌히v3 ай бұрын
김나영이 부른 버전도 좋은데 왁스가 부르자 마자 진짜 추억속으로 빠져들었어요... 그때 그 시절.. 원곡자가 이런 감정선이 넘사벽인 것 같습니다 전 아무래도 원곡자 감성이 더 좋았어요!!!!
@김도완-s2g3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왁스가 역시 원탑..
@user-ajs3213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지 이제 알았네요. 이 노래를 듣고 김나영님 어머니께서 왜 우셨을까 약간은 알 것 같았습니다. 제목이 화장을 고치고 인 이유, 가사 중 세월에 변해버린 내 모습을 걱정하는 화자에게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깊히 사랑하던 사람을 생각하면 설레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변해버린 외모에 실망하면 어떡하나하는.. 그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꼭 사람을 떠올리지 않아도 사십언저리에 쓸쓸함을 위로해준 원곡에 마음이 갑니다.
@난나모-f6p3 ай бұрын
김나영은 나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고 왁스는 나 너무 힘들어.. 하는거 같음 둘 다 넘 좋다ㅠ
@jkjk072223 ай бұрын
아이죠
@qwaszxm-u2b3 ай бұрын
이런것좀 그만 하면 안되나요?? 누구는 뭐같고 누구는 뭐같고 그럼 대댓에 이거다!! 이러고 있고 ㅋㅋㅋ
@민라-l8o3 ай бұрын
@@qwaszxm-u2b뭠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차이를 좋게 설명한건데 별게 다 아니꼽다 참;; 말을 못하겠다 진짜 ㅋㅋ
누가 더 노래를 잘 하는가의 문제는 아니네. 둘 다 노래야 말해 뭐해. 그런데 왁스가 불렀던 노래를 좋아했던 난 그 감정선을 다시 건드려주는 왁스의 보이스와 느낌. 가녀리면서 슬픔 꾹꾹 담아낸 서글퍼지고 서러워지는... 촉촉해지는 😂
@test.3973 ай бұрын
김나영님 진짜 발라드란 장르에 최적화된 사람이 아닌가싶다.. 특별한 기교없이 목소리로만 가사 하나하나 평소 잘 와닿진않던 노래가사도 확 와닿게해주는..
@상호하-i4w3 ай бұрын
기교 엄청부린거 같은데....
@test.3973 ай бұрын
@@상호하-i4w 특별한이라고.. 막 김조한이나 신용재처럼 그렇진않자나..
@user-chechee3 ай бұрын
곡주인잘만난 명곡은 뺏기가 쉽지않네 김나영도 너무 잘하는데 왁스가 화장을고치고 한소절 부르는순간 어릴때 연애하고 이별했던 추억이 다 스쳐지나가버림
@hwan_123the2 ай бұрын
나는 송스틸러 무대보면서 김나영씨의 섬세함을 새삼 느끼고 있어요. 트레이드마크 같은 고음의 폭발력을 비장의 무기처럼 아껴뒀다 쓰셔도 충분히 전체적인 감정선이 너무 섬세해서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ㅎㅎ 아무튼 되게 인상적으로 보고 있는 가수가 김나영님인게 왜냐하면 내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이번에 자꾸 놀라게 됨
@눈누난나-i5l3 ай бұрын
김나영 최고…❤
@지나가던재실2 ай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음…❤🎉추억보장 김종민의 우연히와 더불어 촤고의 우연히다…
@이영희-y9n4y3 ай бұрын
화장을 고치고는 역시 왁스님이 최고예요^^
@홍성준-f1n2 ай бұрын
아… 나이가 들었는데도 왁스 … 와… 그 향기를 지울수가 없네 .. 김나영이 저렇게 불렀는데 싹 사라짐… 미쳤따…
@선생님말이맞습니다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최근 여성 보컬들중에 김나영이 못해도 다섯손가락 안에는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왁스가 부르는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는 진짜 다르긴 다르다..
@WAZA06103 ай бұрын
김나영 버전 좋다.
@끼릿-z2c3 ай бұрын
왁스누님 목소리는 독보적이여 이런활동 너무 감사합니다❤❤
@소시생-z1v3 ай бұрын
왁스에 저 목소리에 있는 호소력 김나영도 따라 갈 수 없다..진짜 명곡이다
@giyomi7224 күн бұрын
이정도면 다시만나줘라 진짜로 ...
@suk_03213 ай бұрын
김나영도 훌륭하지만 왁스의 화장을고치고는 인트로부터 마음을 적셔버린다 나도 이제 늙었나보다
@안대안대3 ай бұрын
김나영 버전은 헤어지고 나서 한참뒤 술마시면서 울부짖는 거 같고 왁스 버전은 좀 더 이별 직후 얘기 같음... 술취함 보다는 그냥 슬픔에 빠져 있음 두분 다 각자 목소리 개성에 맞게 잘 부르는 듯 👍👍👍👍
@issjsjkwnxskwkwkx3 ай бұрын
왁스 무대 시작하자마자 눈물 줄줄 남 넘 좋다
@박바라박-u8y3 ай бұрын
넘사벽이였네 왁스.. 김나영이 생각이안나다니
@lakeCometАй бұрын
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네 ㅋㅋㅋㅋ
@user-p3is51c2k3 ай бұрын
원곡 지키고 본인 목소리만 얹어서 부르는 김나영 좋다..
@노래쟁문3 ай бұрын
왁스는 지아같은 특유의 감정선이있음
@Ferrmatta3 ай бұрын
왁스 누님 첫 소절에 타임리프하고 왔다. 원곡자의 감정선과 호소력...
@venusjung96383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명곡이다
@푸른하늘-o6g3 ай бұрын
왁스가 우연히 하는 순간 끝났다
@emittime67683 ай бұрын
김나영은 헤어지려는 남자를 붙잡고 나 잡아줘 울부짖는거같다 왁스는 헤어진 남자를 회상하면서 다시 나에게 왔으면 좋겠다라고 외치는거같음..
@yoonjubu3 ай бұрын
원곡이 주는 타임머신은 못이기지.. 어릴때 들었던 풋풋한감정
@vinceshin7808Ай бұрын
진짜 송스틸러 너무너무 좋아요 제작진 겁나 칭찬해~!
@성이름-b3f3c2 ай бұрын
학생때 엠넷틀면 왁스 사랑을 고치고가 계속 나왔었지... 벌써 30대 중반이네..
@제리언니-w1y3 ай бұрын
김나영. 그리워하면그댈만날까봐 완전 좋아하는데ㅠ.. 왁스님 말모말모..진짜 화장을고치고...그시절로 소환되는 느낌이에요...❤
@happy_na.03 ай бұрын
원곡 그대로 불렀다는게 너무 좋다.
@HAEHONG12 ай бұрын
다 비슷한듯. 이게 미디어로 보면 왁스의 압승인게 기존의 감정선을 넘어설수가 없음. 그럼에도 현장에서 송스틸이 됐다는건 그만큼 김나영의 가창력이 현장에서 압도적이었다는 뜻 인듯
@megablue_._3 ай бұрын
왁스는 걍 레전드다
@Miumiuko2263 ай бұрын
두 가수 모두 가사ㅜ딕션이 대단하네요.
@suyeon.e3 ай бұрын
왁스님 목소리로만 듣던 화장을 고치고를 나영언니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니 완죤 럭키비키네요🍀🩷 항상 다른사람 노래 찰떡같이 소화시키는 나영언니 짱🥰
@junholee81342 ай бұрын
왁스의 이 노래는 추억 그 자체.. 20년 전 추억이 새록새록 자동 소환!
@이용진-z5v2 ай бұрын
역시 왁스네요. 이 노래는 왁스가 불러야 함
@masaki375013 ай бұрын
왁스노래는 왁스만이 살릴수 있는 감성이야 ㅠ 근데 이걸해내는 태연의 감성도 좋음
@안녕홍제2 ай бұрын
둘다 녹는다...
@UDreamtMe3 ай бұрын
누가 더 잘 부느는가를 떠나서 김나영의 노래는 언제나 반갑습니다.
@똥가루를날려Ай бұрын
진짜명곡인거 같음 아직도 듣고있는 노래임
@마바사-l7k3 ай бұрын
김나영... 찢엇다ㅠㅠ
@너도그렇다-v1o3 ай бұрын
김나영 일기 듣고 알게 됐는데 톤이 너무 좋음. 근데..ㅋㅋㅋㅋㅋ 왁스가 아무것도~ 할 때 끝남 ㅋㅋㅋ 전국민의 심금을 울린 노래는 이유가 있음.
@주녕형3 ай бұрын
왁스님 감정 미치겠다
@lsg17243 ай бұрын
그냥 모든 곡이 오리지날의 첫소절을 부르자마자 그냥 이 곡의 주인은 나라는걸 제대로 보여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