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인간 같잖은 사람들 대처 방법을 알려줘야함. 국가에서 아예 새로운 기관 만들어서 진상 상사 대처법 알려줘야함. 세상은 진짜 약육강식이고 정글임. 생각해보면 교육청이나 이런대서 일부러 순한 노동자들 만드는건 아닌가 몰라.
@김민정-r8xАй бұрын
역시 오은영 박사님이세요...
@RIM-lt6vr25 күн бұрын
여기서 사연자 탓 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 지방은 최저 안주고 근로계약서 안써주는곳 많아요 저도 빌런 사장만 만났는데 결국엔 내가 사장보다 능력있고 뛰어난 사람이였더라구요. 서비스직은 고객 만족이 0순위 이기 때문에 최대한 신경 썼는데 제가 없는 날에도 절 계속 찾거나 고객이 절 마음에 들어하니 00직원은 해주던데 ㅁㅁ직원은 안해주시네요? 이런 비교 소리를 많이 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알바 관두기 직전에 사장이 성추행 하고, 동료직원들이랑 같이 절 왕따 시키더라구요. 그 달 급여 받자마자 인수인계 안하고 바로 추노 했습니다. 노동청 신고는 안했어요. 제가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신고하면 따돌림 했던 직원들만 배 불리는 꼴이라 안했어요 ㅋㅋ 사장은 이미 인생이 망한 사람이더라구요? 제가 뭐 조질것도 없었고 평생을 그렇게 살다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안했어요 ㅋㅋ 트라우마가 남긴 했지만 그 사장보다 이미 마음이 풍족하고 재능이 있으니 사회 경험 했다 치고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Lucia-mg9gr2 ай бұрын
근데 첫번째 사연은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잘못을 진짜 했으면 잔소리듣고 고쳐야 맞는거고. 만약 잘못을 했는데 저정도 약한 잔소리도 못 들을 정도로 여리면 사회생활 하면서 좀 더 강해지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한 것이고.
@냥순이-y4f23 күн бұрын
님이 말하는 건 양쪽입장이아니라 사장님 입장밖에없네요..
@나침판羅針盤1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ㅡ양쪽말 다 들어봐야 해요 ㅡ아주 멍청한 종업원도 있더라구요 ㅡ( 제가 미용실 운영 할때 23 세 정도 된 시다가 아침부터 손에 콜드크림 듬뿍 바르고 청소 할 생각은 안하고 손맛사지 시작부터 ㅡ그리고 가게에서 모두 같이 점심 먹으려 하는데 라면을 푸면서 ㅡ라면을 냄비에서 한입에 물면서 길게 빼 먹으면서 라면을 푸기도 하고 ㅡ그외에 수도 없이 말썽부려서 ㅡ야단을 처도 바로 잊어버려서 ㅡ끝내는 니엄마가 자식 교육을 ……..
@SearomJung17 күн бұрын
Al-Ma'idah 5:32 한 사람을 구제하는 것은 모든 백성을 구제하는 것과도 같다
@시온-x7l16 күн бұрын
맞다.. 그러셨다셨죠 ..끄덕끄덕 🙏🏻🙏🏻
@ch-ed72172 ай бұрын
저 아르바이트 사연은 너무 속상하다...부당한 대우가 사회 도처에 깔려 있어서..
@Dikita020 күн бұрын
글쌔 사장이 다른알바생과 일본말로 얘기할때 나를 험담한것 처럼 보인다 , 월급을 안줄까 보복을 할까봐 등등 모든 말이 if 가정법임
@나침판羅針盤18 күн бұрын
중국 유학생 아르바이트를 썼는데 ㅡ매번 출근 늦고 그래서 참다 못해 한말 했더니 ㅡ생리대를 화장실에 넣어 화장실고치고 골탕 먹었는데 ㅡ한국 종업원이 화장실에 들어 가서 바로 발견 ( 생리대 날개가 화장실 물위에 떠 있어 이상해 쓰래기 통을 열어보니 생리대가 없고 ㅡ) 화장실 고치는데 돈들고 얼마나 고생 했는지 모른다 ㅡ
@김보림영어2 ай бұрын
저도 대장암걸렸다고했을때 억울했는데 ㅜ
@socalvibe45002 күн бұрын
알바건은 양쪽 얘기 들어봐야
@euwpdnpАй бұрын
좋은 직원은 결국 좋은 가게나 회사 가게되던데 ㅋㅋ
@현주지-w1cАй бұрын
선생님~ 이제 50대입니다~ 앞으로나아가야하는데... 아무것도 하질 못해요~ 왜그럴까요? 제정신적 문제겠죠?
@wish2522 ай бұрын
아내한테 애정이 없는 듯 보임
@앱등이-d3u2 ай бұрын
젊은 청중들 반응 보니 우리나라 미래가 어둡다ㅋㅋ
@piterpan922 ай бұрын
무슨 뜻이죠?
@peterkang7710Ай бұрын
법륜 스님 하고 했갈리네요
@네버다이유Ай бұрын
왜 빌런 사장만 만나냐고 내가 맞혀볼까 당신은 좀 특이한 기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너무 사람을 쫓아다니면 그럴수 있다 구직을 할때 사람들말 듣고 따라가지 말고 스스로 일자리 찾아다니는 습관을 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