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청률 1위] 선덕여왕 The Great Queen Seondeok 추인식 가는 길 만난 미실에게 기세우고 화랑의 주인이 된 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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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Queen Seondeok(선덕여왕) 29회 EP29 2009/08/31 MBC TV Republic of Korea
한국사 최초의 여왕, 선덕여왕의 일대기
The first Queen of Korean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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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고현정 #신라시대_여걸크러쉬_대결

[@김수미-k5z]

덕만이 대단하다. 여지껏 미실이 성골자식들 다 안아주면서 귀에 뭐라할때 누구도 머라한사람없는데 덕만이 무엄하구나. 할때 완전 사이다...

[@아몰랑-b2q]

이 드라마에서 외우는 유일한 대사 어디 감히 성골의 몸에 손을 대느냐 😂

[@김예림-w1z]

천명이 훨씬 어리던 때이긴(6~7살) 했지만 쌍생이더라도 이전에 미실과 대적하던 천명과는 다르다를 보여주던 장면인거 같네요

[@nwhismylife]

이부분 볼때 완전 소름이었음...

[@꾸까꾸-t8l]

귀에 뭐라 하기도 전에 칼차단ㅋㅋㅋㅋㅋㅋ

[@Lisa-co5pf]

​@@꾸까꾸-t8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팡팡]

무엄하구나 할때 미실 몆번의 눈 깜빡임과 목의 근육 움직임으로 당황스러움을 표현했네 ㄷㄷㄷㄷ 이 장면 꽤 많이봤다.고현정은 모래시계 부터 보면 냉정하고 잔인한 연기를 잘하는듯

[@코코팡팡]

공주가 손을 뺄때 미실이가 손을 모으고 공주가 갈때 미실의 갈망하는 눈빛이 성골의 벽을 실감케 하는 장면이네.

[@TV-ps3sk]

이 유리잔 연출이 진짜 오지는게 천명공주 탄생전 연주에선 마지막에 딱 1번깸 -> 미실이 다 이기다 마지막 천명의죽음으로 미실 딱 1번짐 덕만공주 취임식 전 연주 = 전부 다깨짐 -> 앞으로의 싸움 전부 다 진다는 암시

[@kriscagado8241]

예리한 암시

[@dolphinj4186]

와씨 연출 진짜 지렸다

[@DearSparrow]

@@Hi0304_ 본인이 깬 것도 깨진건 깨진거니까요!

[@nananan5568]

와

[@김곶감-m3l]

헉 그렇네요?! 본인이 나머지 잔들을 깬 것도 스스로 독약을 먹고 자살을 택한 부분하고 이어지나 봐요

[@볼따구-q6x]

춘추는 신분의벽, 덕만은 성별의 벽을 넘어야했지만 신분의벽과 성별의 벽 둘 다 넘어야했던 미실 왕이란 꿈을 꾸지못했던것이 이해도 됨

[@예진-v8l]

저 유리잔 두드리는 장면 연출은 진짜 레전드... 자연스럽게 bgm으로 이어지는것도 대박이고 고현정 배우의 광기어린 연기가 그때도 정말 충격이었음

[@용용이-f3f]

요즘에는 애들 장난같은 보급형 사극밖에 안나와 ㅜㅜㅜㅜ

[@Jdoskw-i2s]

얘도 퓨전인데 뭘 ㅋㅋㅋㄱ

[@김준제-u7c]

정통사극에 가까운 퓨전사극입니다. 현재는 사랑, 불륜에 찌든 멜로극 뿐이라 재미가 없습니다. 방송사 사장을 교체해서 정통사극, 전쟁극, 시대극을 방송하기를 바랍니다.

[@happinessDU]

@@김준제-u7c 인정. 과한로맨스는 물론 역사물로 웃음을 줄 목적으로 조롱할 생각은 말았으면 좋겠네요.

[@민트캔디-b8r]

저도 선덕여왕 좋아하지만 선덕여왕도 퓨전이 심한 퓨전극임.. 옛날 용의 눈물 등 옛날 사극들에 비하면 선덕여왕도 정통사극이라고는 할 수 없음. 물론 옛날 사극들도 완벽히 고증을 따랐다고 할 수는 없지만 선덕여왕 같이 현대말투가 들어가 있지는 않음..선덕여왕이 지금 사극에 비하면 현대 말투가 덜 들어가있지만 군데군데 자세히 보면 현대말투가 꽤 들어가 있음. 게다가 선덕여왕은 인물 이름이랑 몇몇 사건 빼고는 전반적으로 거의 다 허구 이야기임..

[@김준제-u7c]

@@민트캔디-b8r 지금 지상파 방송국에서는 정통사극은 전혀 안하고 현대극에 가까운 퓨전사극만 합니다. 완전히 허구로만 이루어진 드라마입니다.

[@이영석-m2r]

손을 안잡았으면 덕만이 두려움을 못 이겼을텐데 괜히 손잡아서 용기넣어줌

[@user_Hailey09]

ㅋㅋㅋㅋㅋㅋㅋ

[@토깡이-n6z]

ㅎㅎㅎ

[@지안-l9x]

ㅋㅋㅋㅋㅋ

[@locomotif]

역시 덕만이 참스승

[@여행유럽]

괜히도발해서 되로받음ㅋㅋㅋ딜교씹손해ㅋㅋㅋ

[@shongshung]

이 장면은 처음으로 미실이 불쌍하게 느껴졌음.미실이 남자이고 성골이였으면 엄청난 왕권을 가진 왕이 되었을듯..황후만이 최고의 자리라고 느낀 천하의 미실ㅜㅜ

[@하잉-d1j]

잘생기면장땡 신라를 더 태평성대로 이끌었을듯

[@cococ___._]

어디에 감정이입을 하느냐에 따라 그렇게도 느껴지네요 전 완전 쌤통이였는데..ㅋㅋ

[@미유-r5j]

처음부터 왕을 꿈꿧으면 좋앗을텐데요 여인이기에 꿈꿀 수 없었다니 왕후? 똥같은 걸 꿈꾸다니ㅋ

[@미실-f4z]

잘생기면장땡 ㅇㅈ하는 바 입니다

[@하히하-t2q]

실제 저 왕 힘 이 엄청 있어다는데요

[@sunahlim2745]

고현정에 비해 이요원이 살짝 어설픈 느낌이 있는데 오히려 그게 불안해 하는 덕만이 역을 잘 소화하게 해준거 같은 느낌

[@김민-g5p2e]

왜 어설프다는거유 연기잘하는데

[@리키-k6v]

@@김민-g5p2e 고현정이 워낙 포스가 쩔어서 ㅋ

[@둔한곰]

그 비하인드 얘기들었는데 실제로 불안 초초 분노 감정을 만들 수 있겠금 고현정배우님이 다잡아 줬다고 해야하나? 대본연습먼저하면서 실수하면 크게 꾸짖어줬다고해요~

[@둔한곰]

그래서 이요원배우님이 몰입을 할수 있도록 하나하나 진짜미실처럼 빈틈이보이면 혼내고 나중에 컷되면 칭찬도 많이해줬데요~

[@user-wp1if7uy8u]

정치외교학과 수석학생과 당대표의 만남 같은 느낌이랄까 .. 여유로움의 차이

[@남경자-z7l]

덕만공주 속으로는 떨면서도 미실에게 어디 감히 성골의 몸에 손을 대는냐~ 당차고 품위있는 멋진 덕만공주 이요원님 너무 멋짐

[@Summernight845]

미실으로서는 넘을수 없는 벽을 만난 느낌이겠지.... 신분의 차이는 뛰어 넘을 수 없는 것이니... 처음 봤을때는 통쾌했는데 보면 볼수록 씁쓸하네... 신분으로 찍어누른 것이니..

[@user-ml6bl2wp8w]

실력에서 뒤쳐지니까 어쩔수없죠 ㅠ 일단은 그게 가장 쉬운방법이니

[@qqqqqqqq-r4o]

그러나 아무나 쉬이 가질수없는 고귀한 신분이니...

[@user-mg8dw9ou8z]

왕과 천명 모두 고귀한 신분 황족의 혈통을 갖고도 제대로 상대하지 못했던 것이 미실이에요 누가 휘두르느냐에 따라 강한 무기가 되는거죠

[@smarttvcontrol]

그동안 왕족들 능욕한거 보면 한방 먹을만도 하지 죄다 미실 수하들만 있네 ㅋㅋ

[@dolphinj4186]

@@smarttvcontrol ㄹㅇㅋㅋㅋ 아무리 미실이란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그려지긴 했다지만

[@user-no3xy2uv1m]

이 드라마 보고 있으면 정말 천재들이 모여서 최고의 작품을 만든 것 같다....스토리, 음악, 의상, 카메라 시점, 배경, 연출, 연기까지 정말 소름끼침.

[@kh-y9669]

5:23 이 부분 고현정님 손짓으로 당황한거 표현함 당황한 손모양도 미실처럼 이쁘고 고고함 ㅋㅋㅋ 손짓으로도 감정표현 연기 개쩜 왕 다음으로 모든 권력을 가진 미실이지만 골품제 때문에 새파랗게 어린 공주한테 꾸지람듣고 가는 길까지 내줌 고현정님 미실 연기 진짜 오져 내 인생 드라마... 인생 캐릭터

[@user-ct8mh4ub5m]

몇년을 주기로 봤지만 볼때마다 놀라는 명작임 ㅠㅠ 작가님 죽기전에 선덕여왕같은 대명작사극하나 더보고 죽고싶어요 ㅠㅠ

[@별이랑사과]

제발ㅜㅜㅜㅜ대하사극 또 내줘ㅜㅜㅜ

[@이승민-b8x]

@@별이랑사과 사극도 받을 수 있는 PPL이 있다면... 회차는 많지 네임드 있는 배우 섭외하면 출연료는 많이 나가지.. 보조 출연자도 많이 필요하고 세트장도 필요하지 너무 열악해요 그래서 사실상 사극화된 멜로드라마만 판치죠

[@tgg4346]

작가님들 차기작은 계유정난 배경이 될 거 같은데 소식이 없네요 육룡이 나르샤 - 뿌리깊은 나무 - 샘이 깊은 물(?)

[@호두구속]

작가님 대표작 육룡이 나르샤 있잖음

[@nananan5568]

@@호두구속 ㅇㅈ

[@user-mw5xn3iz3y]

이요원 입가 부분 아주 미세하게 떨리는데 연기 진짜 지리네 ㅎㅎ 이요원 고현정 둘다 연기 너무 좋다

[@user-dr8pz8uh1f]

난 알천이 좋아... 알천!!ㅠ 알천은 덕만이 왕이 되기로 마음먹고 삼은 자신의 첫 신하이자 화랑이고, 그 뒤로도 쭉 변함없이 옆에서 의견을 같이 해주는 진짜 충신이지... 유신도 비담도 모두 덕만을 사랑하는 마음도 가지고 충성을 맹세한거지만 알천은 자신의 믿음과 가치관을 따라 충성을 맹세한 100% 리얼 충심으로 꽉찬 신하임. 비담 보러 다니다가 알천한테 빠지고있음...

[@lilibreeze]

알찬 알천? 😂

[@이름이름-d8d]

저도 이거 방송할 때 알천랑 엄청 좋아했어요 ㅋㅋ

[@프린셩디]

이걸로 이승효 씨가 빵 뜰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품 출현이 저조해서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죠 ㅠㅠㅠ

[@vV-km8oy]

ㅡ

[@anidream7777]

원래는 비담 보려고 처음으로 정주행중인데 알천 너무 멋져요

[@rexshim4138]

인생드라마... 개인적으로 역사드라마 제일 좋아하는데 아직까지 이거 이긴게 없네. 선덕여왕 정말 잘 만든 드라마

[@ANGEL-st9xr]

앞으로 이길 사극 더 안나올듯, 걍 50편짜리 정통 대하사극이 안나옴 이제

[@smkim265]

저도요ㅜㅜ

[@gun_love]

대조영 주몽 허준 대장금 이산 상도 연개소문 기황후

[@BTS58690]

전 주몽 선덕여왕 나머지 mbc사극들

[@최유자-q3e]

육룡이 나르샤요

[@youkun119]

당시에 유리는 로마에서 수입해왔기 때문에 대단히 비싼 사치품이었음. 근데 화가 난다고 다 깨부수는 걸 통해서 미실이 가진 권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제대로 보여주네.

[@라일락-r4n]

그만큼 오래해먹엇으니까요

[@AsdfAa-fm3jw]

역시.... 미실답네요;;;

[@user-dg256]

얼마에여

[@youkun119]

@@user-dg256 그건... 저도 몰라요 ㅋㅋㅋ 그래도 대충 금보다 귀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경주 인근에 금광이 있었고 지금도 채산성은 없어도 금을 캘 수는 있으니까요.

[@user-kn5kf9uu5x]

​@@user-dg256 지금으로 치면 다이아를 그냥 버린다 느낌

[@권수혁-r4s]

덕만이 개멋있다 그동안 미실 맨날 황실사람 개무시하면서 다 너때문이다 이러고 다녔는데 덕만이는 그런 미실한테 무엄하구나 ㅋㅋㅋㅋ덕만이가 성장형이라 그렇지 쎈캐맞음 가만보면 어릴때부터 무릎꿇으면서도 할말은 다하고 살았음 ㅋㅋ

[@Donaldlee9294]

덕만의 저런 되받아침도 미실의 가르침에서 나온듯. 과거 덕만이 미실의 통찰과 계략에 압도되어 공포에 떨자 미실이 손을 잡아주며 두려움을 이겨내는데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했음... 도망치거나 아니면 분노하거나... 여기서 덕만은 지금과 똑같은 그 당시의 상황을 기억해내고 이번엔 그때처럼 공포에 떨며 도망치는게 아니라 미실로부터 되찾은 공주신분과 권위를 이용해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미실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려한 것.

[@Sunny-tj9tf]

이런거 보면 덕만이는 천명이랑 확실히 다르네

[@박정수-l1z]

덕만은 조기 교육이 탄탄한 ㅋㅋㅋ

[@두두-k1y]

이요원 연기너무 섬세한거같음 미실앞에서 두려움ㅇ 여려보이면서도 당당하게 보여야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당당하게 먹ㅋㅋ이고ㅋㅋ 스스로 떨리고 긴장한걸 인정하고 이겨내려하고 떵마니 기여워 ㅠㅠ

[@ktx3534]

선덕여왕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명장면 와....

[@블랙밸리]

미실의 평생 열등감을 건드리면서 훅 친거지ㅋㅋㅋㅋㅋ

[@user-ml6bl2wp8w]

맞아요 ㅋㅋㅋㅋ모든 권력을 가져도 킹메이커까지가 한계인게 한스러웠을텐데

[@АкжоловБатырбек]

👌🤙👌👌🤗

[@happymireu]

미실 무엄한 짓 존나 했을텐데 그동안 한번도 이런 소리 못 듣다가 ㅋㅋㅋㅋㅋ

[@adfc690]

f ㅋㅋ 공감이요 미실이 천명한테 계속 너때문이다 시전한거 제대로 갚아준듯

[@니짐-w9y]

무엄한짓 존나 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민준-b7u]

천명 계속 개무시한 죗값 치뤘지ㅜㅠ 덕만이 잘 찍어누름ㅠㅠ

[@여행유럽]

@@adfc690 와 ㅅㅂ 너때문이다 그거 ㅈㄴ 무서웠음ㄷㄷ

[@moongx2e]

무엄한 짓ㅌㅋㅋㅋㅋㅋㅋㅊㅋㅋㅋㅋ

[@jiminhong95]

선덕여왕은 진짜 등장인물들이 다 매력쩐다고 생각한게 이 장면이 멋지고 통쾌하기도 하고 무안하고 안쓰럽기도 함 그만큼 덕만과 미실 그외 여러 등장인물에 이입해서 볼 수 있는 들마같음 한쪽의 선악나눠서 닥빙하는게 아니라 드라마 전체요소가 다 어우러짐

[@유뎅-c1m]

저 당시엔 신라에 유리는 만드는 기술이 없어 오로직 수입해야 볼 수 있는 대~박 귀한 것이었는데...ㄷㄷㄷ 심지어 왕실에서도 부러진 유리손잡이를 금사로 이어 고쳐 쓸 판이었는ㄷ... ㅁㅊ. 미실 ㅈㄴ부자네...

[@장민준-b7u]

최고 금수저라 가능

[@폰내려놔]

@@장민준-b7u 금수저라기보단 자수성가 유형이에요. 미실의 대원신통은 왕들의 노리개를 배출한다는 이미지가 강했고 늘 진골정통에게 밀리다가 미실 때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거거든요. 미실이 범접할 수 없는 천신황녀가 되고 권력의 주축인 원화가 돼서 신라의 모든 조정을 손아귀에 굴릴 수 있었던거지요. 진짜 금수저는 세종전군 쪽이에요:)

[@구름-m2d1m]

@@폰내려놔 미실이 실존인물이라는 증거는 없음.

[@swb7051]

내가 설원이면 진짜 개무섭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리 다 깨부수고 저렇게 화장하면서 괜찮냐고 물어보면 어케 아니라그래

[@ddd-xn5z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몸복지]

그래서 그대는 저런자리에 오를수 없다는..그릇이 다름.

[@user-lh1nz5py3j]

@@내몸복지 뭐래 애초에 성골은 황후로도 대접안해주는데 그런 생각을 어째아냐? 걍 태어낫을때부터 금수저고 암것도모르니까 왕된다그런거엿겟지 ㅅㅂㅋㄱ

[@arthuresteves8921]

백승우

[@강동원-i1q]

안괜찮다 그러면 설원이 깨진유리처럼 되겠지..

[@M_U_911]

수치심을 표정으로 표현하는 연기력.. 최고..

[@멍댕-y4z]

'무엄하구나' 들었을 때 미실 급체한 거 같은 표정연기 진짜 맛있게 잘살렸다 표정부터 안면근육의 미세한 움찔거림이나 침 삼키는 목울대까지 그 짧은 순간의 연기가 정말....

[@eloil6564]

공주덕만이 화랑의 주인으로 맹세하는거 너무 멋있다ㅠ 딕션최고

[@블라썸-e1m]

화랑출신공주라 더 멋짐ㅠ

[@jiny_0505]

01:06 천서진의 광기어린 피아노연주가 있기 전에 미실의 광기어린 유리잔연주가 있었다...다시봐도 소오오오름😱😱😱

[@최정례-r1f]

미실과 덕만의 대등한 세기의 만남! 미실의 기에 눌린 덕만! 그러나 덕만의 '성골' 한마디에 반박할 수 없는 미실은 일생 일대 가장 슬픈날이다.

[@user_vsjfmexjancjrk]

진짜 대사. 음악 배우들 연기... 스토리 구성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대작

[@swb7051]

줄 잘섰다 알천랑..

[@LIKE-nf4zr]

죽방 고도도 잘탐 ㅋㅋ

[@뭘봐-z1e]

@@LIKE-nf4zr 죽방 고도 ㄹㅇ

[@yij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생은 줄

[@노는게제일좋아-m2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유인간]

그다음분들은말이야충성이지공주님게반항하고있어요~~~❤

[@최정례-r1f]

미실은 참 재주 많은 사람이네. 유리 잔 악기도 친다. 덕만의 이 의상은 참 예쁘게 잘 어울린다.

[@새벽이좋아-v6v]

설원한테 괜찮다고 해놓고 유리잔 다 깨부숴놨어ㅋㅋㅋㅋ미실이 은근 귀여워요

[@조수미-d7s]

미실과 선덕여왕의 차이는 생각 미실이 생각해내지 못한걸 선덕여왕은했다. 스스로 왕이 되고자했던 바로 생각 생각의 차이에따라 사람의 위치가 달라진다.

[@mirvio9741]

Deok man can think that way since she is a born princess - people would love and support her idea but Misil is just a peasant who would have to fight and constantly prove she's worthy. the start line is different so comparing two is simply meaningless.

[@규비니-z1h]

근데미실은진골이라 왕은못하지않나 덕선이는 성골이니까 가능했던거고

[@날두TV-p1v]

애초 시작이다른데 꿈이다르다고 그릇이다르다고 생각하면안되지 덕만이가 낭도시절에 여왕은커녕 귀족이될꿈조차꾸지못했던것처럼

[@user-zv8ck2ki8t]

아니 그릇이고 나발이고 정통성임 ㅋㅋㅋㅋ 미실은 왕이되기엔 정통성이 너무 부족함 ㅋㅋ

[@조수미-d7s]

@@날두TV-p1v 그건 두사람 다 똑같죠 시작은 달랐죠 하지만 덕만은 더 높을곳을 향해서 목표를 정하고 노력한 반면에 미실은 덕만보다 시작이 더 높은곳에 있었지만 덕만이 생각해낸걸 미실은 생각하지 못했죠 그게 생각의 차이인거죠

[@안녕하시렵니깡깡]

드라마 주인공에 닥빙하면 통쾌하지만, 반대로 미실을 주인공으로 그렸다면 엄청 빡치는 장면이 될 듯 골품제는 터무니없는 제도이기에

[@user-zv8ck2ki8t]

근데 완전 터무니없는제도는 아닌게 왕이 될때 정통성이 필요하니까 서로왕하겠다고 내전이 일어나서 국가가 혼란해질일이 없겠죠. 그래서 법흥왕이 골품제를 만든듯여 로마에서도 옥타비아누스였나? 그사람이 황제는 정통성이 있는 사람만 해야한다고 못박음

[@user-ds9zb9wu8r]

500년도 힘든걸 1000년을 이어오게한 원동력이자 1000년으로 끝을내게한 원인

[@lekk317]

@@user-zv8ck2ki8t 골품제가 신라가 처음 생길 때부터 있던 게 아니었나 보네요.. 처음 안 사실

[@user-oe4kq2cg9b]

저 화랑들은 기분이 어떨까 ㅋㅋ 낭도로 보낸 애가 주인이 돼서 돌아왔어

[@Kner.qwershet]

ZorwosHa

[@Kner.qwershet]

Splz

[@Kner.qwershet]

Fiymysont luok

[@cwcb-l1o]

덕만이 무엄하구나 했을 때 너무 통쾌했음ㅋㅋㅋ

[@고길동-e2j]

고현정의 미실연기가 엄청 히트를 치고 난 뒤. 한동안 사극에서 비슷한 역할이 자꾸 출연했었지. 너무 멋있었다. 찰떡같은 연기.

[@user-er9kt2vg7f]

고현정의 미실의 우아함은 잊을수 없음

[@esthel9031]

미실의 고현정연기만 부각된 감이있는데 이요원님도 연기 솔직히 최고임..

[@키키-e6z3k]

화랑들 기분 묘하겠다ㅋㅋㅋㅋㅋ자기들이 개무시하던 용화향도에서 공주나 나왔으니..

[@lekk317]

묘할 정도가 아닐 듯...

[@봄봄-w7r]

게다가 놀리던 용화향도 낭도가 화랑의 주인ㅋㅋㅋ 무서울듯

[@catnip_human]

무엄하구나 뒤에 하는 말이 미실의 가장 치명적 컴플렉스를 건드림..! 성골이 아닌 진골이어서 평생을 투쟁하며 살아온 미실에게 어디감히 성골의 몸에 손을대냐고 ㅎㅎㅎ

[@용가리-x3l]

난 이 때부터 설원랑이 제대로 좋았다. 변함없이 사랑하기에 미실이 어떤 모습이라도 옆에서 지켜주는... 크흑! 미실 부러워 ㅠㅠ 사다함에 설원랑까지. 치이-

[@cerapark7521]

화랑들이 덕만공주 한테 인사하는거 너무 설레♥

[@happymireu]

덕만이 입지라곤 신분밖에 없이 궁에 들어왔으니 가진 거 하나로 압살

[@user-hl3dn4iu7v]

크 낭도에서 화랑의주인 신분상승지룠다

[@sienna8297]

무엄하다는 저 장면 대단. 미실의 최대 약점인 신분을 건드리니 미실도 할 말이 없음

[@user-fi1kr6pc9y]

7:33 알천랑 신분상승 ㅋㅋㅋㅋㅋ 알천 너무 조음 ㅜㅜ 라인 잘 타서 근위화랑 됨

[@sun-whoo3574]

미실이 이렇게 개빡친 건 처음 봤음...

[@phengho9766]

Để phím này Sao vậy

[@wooyeon1737]

알천역을 맡은 이승효씨 맡는 역활마다 공과사가 뚜렷한 케릭터 ㅎㅎㅎ

[@yeah6281]

The actress who played Mishil is great!

[@nitizennyinyir3581]

Gray Leprechaun her name is go hyeon jeong bitch

[@felicianoitalyvargas3393]

She's also the one who play as the teacher in the queeens classroom

[@dola.spreadlove447]

Yeah, now she's play as Queen Dowager in The Last Empress.

[@da_9445]

@@dola.spreadlove447 i think your confused between the two actresses! the one in the last empress her name is Shin Eun-Kyung

[@소혜-q8f]

@@felicianoitalyvargas3393 ㅈ ㅈ ㅈ ㅈ ㅈ

[@정혜영-c5b]

알천 좋아하는거봐 귀엽다 ㅜ

[@비담-o2f]

미실 유리잔 연주 할 때 뭔가 멋짐

[@안녕하세요-w5u]

비담 네 어머니란다

[@user-nq3qf6pt6p]

04:57 진짜 긴장한 사람 연기 잘해 이요원 이요원이 이 이후로 사극을 더 찍었어야했다

[@user-hz8ze9rf4t]

지금 보니까 이요원씨 얼굴이 애기네 ㅋㅋ많이 어려보인다

[@swb7051]

ㄴㄴㅎㅎ 근데 손은 나이가 보임... 어떤 동안도 그러더라고요

[@user-zv8ck2ki8t]

@@swb7051 그건 말라서 그런듯

[@sunshin-lee]

저때 서른ㅋㅋ

[@user-pt2gw2zo2j]

@@sunshin-lee ㄹㅇ동안이긴하네

[@김혜림-t9v]

덕만과 천명의 차이.. 미실이 천명을 항상 꼭 껴안을때 천명은 말을 못했지만 덕만은 그렇지 않았지..

[@meun_seo]

벌써 11년전..... 전혀 이질감 없는게 신기 ㄷㄷㄷ

[@성이름-u6t6v]

신라시대 한복이 가장 예쁜 것 같음 화랑도만 봐도 신라가 미를 얼마나 중시했는지 알 수 있는데 복식도 예쁨

[@mrchaid]

고현정 연기 다시봐도 개소름돋는다 진심

[@user-hl3dn4iu7v]

하긴천명도 저소릴안했으니 개팍칠만함 떢마니가 한방맥였네

[@liter._.]

덕만이 미실의 역린을 건드렸네 성골과 진골, 넘을 수 없는 벽이자 미실에게는 평생의 약점

[@heensideout]

진짜 몇년이지나도 난 선덕여왕이 드라마중 1등임 ㅠㅠㅠㅠㅠㅠㅠ

[@무엄하다-f3y]

덕만도 느낀게지 근위화랑을 유신도 아닌 알천을 준다는건 가장 충성을 다 할거란걸

[@koreatoys1502]

무안해지는 손

[@lifestyleparkoh5314]

2009년 고3때 하필 이걸봐서 평생기억남을듯 이드라마는 ㅋㅋ 그나저나 배우들 조연까지 싹다 지리네 그땐 몰랐는데

[@JJ-uo8cl]

진짜 선덕여왕때 고3이였는데.. 야자 끝나면 폰으로 보면서 집에 갔었는데 개추억드라마임ㅋㅋ 비담은 진짜 내 첫 맴찟남주였다ㅠㅠ

[@Din-t3w]

고현정 당황하는 연기 진짜 짱이다

[@dolphinj4186]

무엄하구나 하는 순간 브금 바뀌는 거 너무 짜릿함

[@toshicasinillo1490]

One of the best historical kdrama I’ve ever seen.. gonna watch again and it’s added again to my playlist 👏👏👏

[@blee1997]

been watching this like nonstop

[@leeluna0476]

유신은 본인은 충성하지만 딸린 세력들이 있어서 원치 않는 이해관계가 자꾸 생길 수밖에 없는 위치고 알천은 그렇지 않으니 가까이서 모시는 일은 알천에게 맡기는 듯

[@realgood1987]

Well watching this drama make me believe in Women Power. Queen Seon Deok was the first woman ruler in Silla in history and her reign was successful. While lady Mishil was a consort of 3kings and was also powerful. I like this drama because it is unique unlike the other dramas that i've watched which the rules were always men..My favorite character on this drama were Queen seok deok and Lady Mishil. I know that Lady Mishil was a villain on this Drama but i like her, i like all the things she've done on this drama, maybe because she is a woman. :)

[@huwom1190]

Real Good YESS💪💪

[@KRAKENNCHANNEL]

And it may have also influence Wang Zetian to also rule the Tang Empire, both Deokman and Mishil

[@azaleadelsol6959]

You are sexist.

[@xyrafayetamayo2732]

I like her because she's clever with all her decision makings and actions .

[@hannaittihadiyah5264]

am i the one who like Alcheon and Bidam the Most??

[@rebeckaS2]

하....선덕여왕 내 인생드라마....ㅠㅠㅠㅠㅠㅠㅠ초딩의 나를 겁나 흔들어댔던 드라마....

[@hj89www]

다시볼수록 이요원이 참 고생많이 했다는 생각이 든다

[@Kinglovesyoutodeath]

무엄하구나! 어디 감히 성골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이냐? 가자.

[@ehpaw703]

Kinglovesyoutodeath

[@김은수-k7m]

무안해지는 손....

[@sun-whoo3574]

(미실, 손을 가볍게 모으며 기도하는 자세를 취한다.)

[@namgil_wannabe]

대..대본이 모여있을 줄이야 ㅋㅋ

[@한채원-w7u]

16회 보다가 가볍게 뛰어넘겼는데 넘뭉 잼밌담!

[@비담-o2f]

선덕여왕 의 또다른 묘미 덕만 vs 미실

[@user-mc8vn3zr6i]

알천이 생각해보면 상대등까지 하고... 출세의 표본이네

[@vv4500]

8:05 여기서 필탄 웃고 있는 거 보면 이때도 필탄이 두 번째로 덕만 편으로 돌아선다는 설정은 유효했던 것 같은데 대체 언제 설정들이 꼬인 건지...

[@esmerturkmen8448]

Şimdi böyle kaliteli tarihi diziler yapılmıyor malesef. Estetikten ve güzel hikayeden uzaklar.

[@sedameovvlover20]

Evet çok doğru.

[@gcc4426]

pretty daunting. her calmness makes it more scarier. love it! all time favorite villainess! saeju mishil!

[@savantianprince]

gc68 sociopaths and psychppaths have this trait of ultimate calmeness when doing evil deeds.

[@최태환-g6r]

근데 화랑인데 다들 인물이 ㅜㅜ

[@dudtkddjqrpdmltls]

유아인이라도 있었어야 했는데

[@프린셩디]

그래도 알천랑이 있잖아요.. 알천이 제일 화랑같이 생겼음 선덕여왕 화랑은 알천이 일당백

[@esbe3458]

나도 보면서 이생각... 화랑이라고 언급안했으면 화랑인줄도 모를듯

[@여행유럽]

드라마적 한계인듯 꽃미남 배우가 흔한게 아니니....

[@happy1004jua]

미실ㅋㅋㅋ 그 동안 황족 앞에서 온갖 꼴값 다 떨더니 꼴 좋닼ㅋㅋㅋㅋ사이다

[@dolphinj4186]

가슴이 웅장해진다... 덕만공주님

[@Ariengongju002]

I love this drama so much .. the cast actually Made their own act so real .. the rate this drama 1000/1000 love it so much 🥰

[@wenmi7786]

저때 유리 서역이나 유럽서 오던 귀한건데 다깨네ㅜㅜ 물론 미실정도면 껌이겠지만

[@Chernozem12345]

그러니까요...거기다가 저렇게 투명한 거는 더 비쌀텐데...안녕 서역산 유리...로마산 유리잔...

[@달콤함뿜뿜]

그렇다라는건 미실이 얼마나 돈이 많다는거고....

[@The0invisible0]

This drama is amazing! Especially mishil. She is still one of my favorite villains of all time. I just hate the ending with deokman and bidam 💔

[@MrsChybowska]

iH3aRt.GD.giyongchi〈3 there are no fairytales in real stories and that what happened in real and she died of a broken heart :(

[@yangyang9980]

In history, bidam rebeled because he thinks that other kingdoms look down on silla because the ruler is a female.

[@LaaNa-eq5hc]

Yeah. It made me cry that im afraid to repeat watching the series.

[@jyaeseonhwang8001]

유리잔 연주는 볼때마다 소름;;

[@lhr1012]

연기들을 너무 잘해서 감탄할 수밖에 없음

[@you...85]

이런사극 다시 안나오나? 대장금 허준 동이 여인천하 기황후 선덕여왕 같은드라마 그때가 그립다

[@miriamarit]

What an episode...I love her showmanship of the strength of her character as a princess of her first day of coronation and duty, especially with the Hwarang....this is really a 5star historical drama. Thank you, MBC.

[@RioSastro]

I love deokman.. i will always love you...

[@yanrongguo6026]

Rio Sastro me too

[@yanrongguo6026]

Rio Sastro me too

[@Dongmin83]

그러고보면 미실은 무예도 지식도 능통했지만 예능쪽에도 어마어마한 재능을 갖고 있는 전반적인 천재상이였네...천재가 분노하면 저렇게 되는구나....무섭다 증말

[@insulareshdxo9454]

Mishil is my favorite Koreanovela villain, her acting is superb

[@장민준-b7u]

천명이 죽어서 이렇게 된거긴하지만 덕만이 미실을 이렇게 찍어누르는거 천명이 살아생전 봤으면 얼마나 기뻐했을까ㅠㅠ 예전에 덕만 천명 어릴때 덕만이 열외사(?)에서 있었던일로 미실 압박할때 미실 당황한거 보고 천명이 엄청 흐뭇해했는데ㅠㅠ

[@lhr1012]

난 알천랑이 너무 멋있어......

[@user-mc7xi5sl8y]

미실 연기가ㅠㅠ 너무 멋지십니다

[@user-qu3ol5go8g]

미실은 진골이란 이유로...신분제란...참.. 진짜 밑에분 말대로 골품제만 아니었으면 또 여자라는것에 얽매이지 않았다면 잔인하고 냉정하지만 왕이 되어 강대국으로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uminte231]

미실은 애초부터 그릇의 크기가 그랬던거임 귀족들하고 연합만 신경썼지. 언제부턴가 신국은 뒷전

[@joqufqlc]

극중 미실을 보면 백성을 귀하게 여길줄 몰라요. 왕이 되었어도 자신의 힘만 키우기위해 급급했을듯

[@lilibreeze]

지도자는 비전과 철학이 있어야 되는데 미실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야망이 너무 강해서 수단이 목적을 잠식하다 파멸하게 되어 있는 캐릭터... 자기가 왜 권력을 잡아야 하는지 천명에 대한 확신이 결여된 권력은 결국 타락해서 스스로 무너지기 마련이죠

[@마로-o3i]

미실에겐 민심은없었어요

[@jfjdkjeebwkf]

강대국은 무슨. 극중에서도 진흥제 이후로 신국이 발전이 없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