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주기로 일용엄마는 비슷한 내용으로 사기나 도난을 당하지요 기억나는 이야기는 금반지도 도난당하고 동네에온 점쟁이한테. 점봐준다고 금반지낀거 잠시빼라고 하곤 점을 잘못본다고 속이고 일용엄니 잠든사이 도망. 범인잡는다고 동네비상. 읍내에서 잡헜는지 금반지반환 비슷하게 마무리😊
@숀현서3 ай бұрын
일용엄니 나오는 장면이 유독 재미지네 ㅋ
@진경하-z1f6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보이스피싱 같은거 당하시는 어르신들 있잖아요ㅠㅠ
@파인씨-z2oАй бұрын
알면서도 순간적으로 귀신이 씌인것 같거나 팍 돌면 아닌데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속는대요
@박형길-y7iАй бұрын
전원일기 출연 당시에 김수미님은 아들역 박응수님보다 1살 아래였다고 합니다. 20대 후반에 할머니 역을 맡고 감초+양념 역할을 잘해 주셔서 보는데 재미가 있었어요.
@수호천사-x5w6 ай бұрын
옛날 저당시 사기당하는 저런일들이 많았지
@정미최-t2m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쉴티6 ай бұрын
항상 매주봅니다 볼수록 정감있고 요즘 재방보는 재미로 흴링하네요 ~~^.^
@데빌구-c7f6 ай бұрын
일용이네가, 복길엄마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구두쇠처럼 지독하게 사는데도 , 동네에서 가스렌지 세탁기 자동차등을 가장 늦게 장만한 이유가,일용엄니와 일용이의 씀씀이랑, 좀 잘 지낸다 싶으면 사고를 치는 일용이의 성질머리때문 ㅋ 일용이도 사람 자체는 성실한데, 열심히 해서 어느정도 돈이 모이면 꼭 사고를 쳐서, 합의보거나, 본인 치아 손상된거 치료하느라, 돈을 다날림. 일용엄니도 수중에 돈이 생기면, 안쓰고 모으질 않음 ㅋㅋㅋ 집안에 돈을 저축하는 사람이 복길엄마 한명밖에 없음 ㅋㅋㅋㅋ 일용엄니도 사기를 종종 당해서 쌩돈을 날리는 에피소드도 많고, 꼭 빚읖 갚거나, 농사에 필요한 재료비를 사야하는 자금을 입금해야 하는데, 그걸 전부 일용엄니가 사기 당해서 날리고 그러느라고, 복길엄마가 또 0 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허다함 ㅋㅋㅋ 그래서 일용이네가 복길엄마가 그렇게 열심히 살아도, 부자가 쉽게 못됨 ㅋㅋㅋ 모든 가전도구들이나 집안살림들을 동네에서 가장 늦게 교체하거나 장만함 ㅋㅋ 일용이도 누구와 싸워서 치아 날라가고, 일용엄니는 시간만되면, 치아 아프다고 징징대고, 그러니 복길엄마가 아무리 열심히 산들, 뭐 얼마나 모이겠어요 ㅋㅋㅋ 복길엄마도 시집올때 혼수를 거의 안해왔죠 아마 , 패물 몇개 ㅎㅎ 그래서 본인도 시댁에는 할말이 없는지, 항상 기죽어 지내기도 하죠 ㅋ 이런 일용이와 일용엄니 성격을 나중에 복길이가 꼭 빼닮고, 순길이가 엄마를 닮아서 차분한 성격에 성실하고 검소함 ㅋ 정주행 한번 해보세요 ㅋㅋㅋ 아주 이해가 빠르게 되실겁니다 ㅋㅋ (극중 복길엄마는 오형으로 설정되어 있고, 일용엄니와 일용이는 비형으로 설정되어 있음. 순길이 출산할때 나옴) 그래도 기존의 쌀 5가마짜리 집을 , 30가마 짜리 집으로 교체한건 어마어마한 복길엄마의 성과였죠 463화 보세요 ㅋㅋ 또 사람패서 치료비 합의금 날려요 ㅋㅋㅋ 이러니 일용네가 빨리 부자가 못된거에요. 그래놓고, 농사지으면 무슨 농산물 가격이 떨어진다느니, 수입은 절대로 안된다느니, 사회탓 , 제도탓 , 나라탓 하면서 , 우린 언제 부자가 되냐~~~ 이러고 있고 ㅋㅋㅋ 본인이 여태 사고쳐서 날린돈만 얼만데 ㅎㅎ 스스로 돌아보는게 없어요 이 모자는 ㅋㅋㅋ
@syslychoi97185 ай бұрын
인사이트 끝내주시네요 동감요ㅋ
@웃으며살자-p2n4 ай бұрын
이일용 아저씨 사람도 두어번 패셨죠 ㅋ
@웃으며살자-p2n5 ай бұрын
신신애라고 얘기하면 경찰이 바로 잡을텐데
@김선화-g8r7d6 ай бұрын
김상순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TV-ph1tw6 ай бұрын
일용엄니? 때문에 전원일기 재미있네?
@파인씨-z2oАй бұрын
집에서 며눌 한테만 큰소리 침 나가서는 어리숙한 노인네가 .
@완이-u1d5 ай бұрын
전원일기 나이쓰~~~~~~!!!! 정주행 감사합니다
@jkijljbnj71659 күн бұрын
19:33 서권순 배우님 같네요. 이목구비도 비슷하시지만 무엇보다 목소리가..
@이지현-x3x2v4 ай бұрын
저런 일용엄니가 며느리 화투판에서 잃은돈을 찾아다줍니다 ㅎㅎ
@푸조이6 ай бұрын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fftsfftsffts4 ай бұрын
드라마가 너무 구수하고 인간미가 느껴진다. 너무 좋다 마음의 안식이자 고향이다
@성화배-r1e6 ай бұрын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숙최-q8r3 ай бұрын
아들아고맙다
@TV-ph1tw6 ай бұрын
일용이 내내 번것 다날렸네?
@this5885Ай бұрын
진짜 김수미란 배우는 천상배우네 어쩜 연기가 저렇게 깊을까...저때 나이가30대였다는게 더 충격이다 진짜 한국이 낳은 대배우다
@위소보-f8i4 ай бұрын
전원일기는 김수미 지분이 25프로는 될듯
@TV-yh4ly6 ай бұрын
아진짜 나라 살림 하는 양반들 좀 보여주고 싶다 ㅜㅜ
@짱구철수유리훈맹구6 ай бұрын
재밌다..
@sanglee78776 ай бұрын
15:53 보조연기자가 아니라 진짜 행인인듯
@mind54746 ай бұрын
복길이 할머님 같은 사람은 어디 튼 있어 ㅎㅎ
@NewJeansHowSweet4 ай бұрын
김수미 사기당하는거 영화 스팅 첫장면 돈 바꿔치기 오마쥬 한듯 싶다 ㅎㅎ
@tonarinosyoneng6 ай бұрын
19:37 삼송농협 간판과 380번대 (저긴 고양시지만 02씀) 전화번호 국번 보이는것을 봐서 현 삼송역 일대에서 촬영
@feelssogood40115 ай бұрын
지금은 천지개벽.
@김선화-g8r7d6 ай бұрын
이거 신신애님 한테 사기당하는거 이네요
@박사라-m4u6 ай бұрын
복길이가 아니네요 다른 아이가 나왔네요
@말줄6 ай бұрын
예리 하시네요 나두 그렇게 생각했는데 ㅋㅋ
@moonyc-gz8fu6 ай бұрын
저때 복길이가 태어나던 해였던 것 같은데요
@살라만사라6 ай бұрын
복길이 아역 83년생이죠 그럼 2살때인데 저 아기는 복길이는 아닌듯
@moonyc-gz8fu6 ай бұрын
다른 복길이었네요 우리가 아는 아역 복길이는 86년부터 출연했네요
@크다김Ай бұрын
이장님이 성실 하셧네. 좋은은 데서 편히쉬시길
@낙찰-t6j5 ай бұрын
옛날 할머니들 시골 장터 가실때 꼭 저렇게 한복을 입으시고 가셨지
@짱구철수유리훈맹구6 ай бұрын
200회는 환갑이네~
@서연맘-f5q2 ай бұрын
김수미님 연기가 아주 소름 돋네요.
@蓮姫金6 ай бұрын
이 시대의 분들은 돈을 목숨보다더 소중하게 생각 했던 사람들이에요 그걸 사기 당했으면 병 나죠 참 순수 했던 사람들이 요즘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사기꾼들은 참 반성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돌려 받을 때 역시 조연으로 연기대상 당연합니다 아직도 기록 된 사람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