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 양촌리에 가면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반겨주시던 일용어머니 김수미 선생님 항상 감사했습니다
@이순복-h8m3 ай бұрын
다시는볼수없는수미님하느님곁에서행복하게사세요❤
@푸조이10 ай бұрын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삼전보다5년앞선HBM기8 ай бұрын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가 탑
@크크-q9g10 ай бұрын
얼마나 사기 당한곳에 한이 맻혔으면 꿈에서 사기꾼 잡은꿈을 다 꾸실까😅
@fredcliff9129 ай бұрын
몇년주기로 일용엄마는 비슷한 내용으로 사기나 도난을 당하지요 기억나는 이야기는 금반지도 도난당하고 동네에온 점쟁이한테. 점봐준다고 금반지낀거 잠시빼라고 하곤 점을 잘못본다고 속이고 일용엄니 잠든사이 도망. 범인잡는다고 동네비상. 읍내에서 잡헜는지 금반지반환 비슷하게 마무리😊
@서연맘-f5q6 ай бұрын
김수미님 연기가 아주 소름 돋네요.
@짱구철수유리훈맹구10 ай бұрын
재밌다..
@시라소니-h7x2 ай бұрын
김수미배우가 34살때 할머니역 했는데 어찌나 할머니역 잘한다
@지어니-b6z10 ай бұрын
자주 방송해주세요 너무 재밋어요~~
@숀현서7 ай бұрын
일용엄니 나오는 장면이 유독 재미지네 ㅋ
@유영민-k2q3 ай бұрын
김수미님 오늘 갑작스러운 비보 소식을 들으니, 실감이 안나네요. 앞으로 이런 배우분이 나올까 싶네요. 부디 저 세상에선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스위토피10 ай бұрын
사기치는 건 옛날부터 수법이 지능적이었네 어휴. 나도 저 비슷한 수법으로 편의점에서 문화상품권 빼돌리는 사기 당했는데
@짱구철수유리훈맹구10 ай бұрын
200회는 환갑이네~
@Moon_Boss2 ай бұрын
시골장날 장사꾼에게 비싼물건을 팔려고 왔다면서 잠시 물건을 맡기니 돈좀 빌려달라 금방와서 갚겠단다 한참을 기다려도 안와 보자기를 풀어보니 얄궂은게 들어있어 아차 사기구나 하면서 속은 걸 한탄하던 80년 때가 생각나네요
@상현박-k7y5 ай бұрын
김수미 선생님 최고 연기자예요
@정경애-s9p5 ай бұрын
저런사기꾼들이 있을거란생각으로 보고있습니다
@수호천사-x5w10 ай бұрын
옛날 저당시 사기당하는 저런일들이 많았지
@코스머스-p2z7 ай бұрын
어쩌면 그시절 탈랜트들 연기도 잘하신지 실화하고 똑같아요 지금는 어색스럽고 사랑 아니면 먹는프로 노는프로 저런 농촌드라마 고향생각에 파묻여요
@greenpea71873 ай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 오래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rilke11179 ай бұрын
나이드니 일용이의 저 행동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겠더라만
@파인씨-z2o5 ай бұрын
집에서 며눌 한테만 큰소리 침 나가서는 어리숙한 노인네가 .
@tonarinosyoneng10 ай бұрын
19:37 삼송농협 간판과 380번대 (저긴 고양시지만 02씀) 전화번호 국번 보이는것을 봐서 현 삼송역 일대에서 촬영
@feelssogood40119 ай бұрын
지금은 천지개벽.
@위소보-f8i8 ай бұрын
전원일기는 김수미 지분이 25프로는 될듯
@bsson22333 ай бұрын
김수미님 짱이야
@sanglee787710 ай бұрын
15:53 보조연기자가 아니라 진짜 행인인듯
@서연맘-f5q6 ай бұрын
일용 엄니 산불 내고 혼이 나갔던 회차가 생각이 나요. 연기 참 잘하시네.
@브랜드k-d2e9 ай бұрын
얼굴이 길지도 동그렇치도 ㅋㅋㅋㅋ
@진경하-z1f10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보이스피싱 같은거 당하시는 어르신들 있잖아요ㅠㅠ
@파인씨-z2o5 ай бұрын
알면서도 순간적으로 귀신이 씌인것 같거나 팍 돌면 아닌데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속는대요
@김강윤-v4i3 ай бұрын
다시 보고 싶네요 그립습니다...
@후후미-c7j10 ай бұрын
할머니에게 큰돈을 맡기는것부터가
@蓮姫金10 ай бұрын
이 시대의 분들은 돈을 목숨보다더 소중하게 생각 했던 사람들이에요 그걸 사기 당했으면 병 나죠 참 순수 했던 사람들이 요즘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사기꾼들은 참 반성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돌려 받을 때 역시 조연으로 연기대상 당연합니다 아직도 기록 된 사람 없죠 👍👍👍👍👍
@mihyangkim50432 ай бұрын
맞아요
@蓮姫金2 ай бұрын
@ 늦은 오후지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jkijljbnj71654 ай бұрын
19:33 서권순 배우님 같네요. 이목구비도 비슷하시지만 무엇보다 목소리가..
@임경주-c8n2 ай бұрын
맞아유 사랑과 전쟁에서 나오는 무서운 시어머니역으로 잘 나와요
@fdfdf77192 ай бұрын
헐 진짜네요.....얼굴은 좀 달라보이는데 목소리가 빼박 ㅋㅋ
@크다김4 ай бұрын
이장님이 성실 하셧네. 좋은은 데서 편히쉬시길
@행복19818 ай бұрын
저런 일용엄니가 며느리 화투판에서 잃은돈을 찾아다줍니다 ㅎㅎ
@우연숙-i9n2 ай бұрын
봐도봐도가슴이아려옵니다그리운수미선생님보고싶어요꼭천국가세요
@김선화-g8r7d10 ай бұрын
김상순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규재김-d9g8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드라마지만 시골 사람들 되게 웃겨요 ㅋㅋㅋㅋㅋ
@mind547410 ай бұрын
복길이 할머님 같은 사람은 어디 튼 있어 ㅎㅎ
@웃으며살자-p2n8 ай бұрын
신신애라고 얘기하면 경찰이 바로 잡을텐데
@연숙최-q8r7 ай бұрын
아들아고맙다
@김재형-x8w8 ай бұрын
저시절 환갑때 할머니하고 요즘 환갑 언니들하고 천지차이이구만.
@웃으며살자-p2n8 ай бұрын
요즘 환갑누님들은 미니스커트 입는분들도 계셔요 ㅎ.저 고교시절 여자일본어샘
@파인씨-z2o5 ай бұрын
80년대만해도 환갑 집에서 했음. 동네 잔치. 안해주면 삐짐.
@ll-tg7xz3 ай бұрын
60살에 그냥 치마도 아니고 미니스커트는 민폐 아닌가요?
@김인숙-f7c3 ай бұрын
동네 동구밖에 마이크 내걸고 소리하는분 모셔다 소리듣고 했죠 나 어릴때 잔치집 담넘어 구겨하는데 어떤아주머니가 맛난 음식줘서 맛있게 먹었는데 잡채였음 생전처음 먹어본 잡채 잊을수 없는 맛이었지
@JJ-me3mv2 ай бұрын
@@kivgnxw234외모만이 아니라 그냥 몸전체가 젊어짐 조선시대 평균수명은 35살이었다는데 100세시대인 지금은 당연히 건강도 다르지
@mihyangkim50432 ай бұрын
일용엄니 연기 진짜 실감나게 잘 하신다, 시골에서는 농사 지은돈 피눈물 같은 돈 입니다. 목숨 같은 돈이라 저러는게 전혀 이상한 행동이 아닙니다
@박사라-m4u10 ай бұрын
복길이가 아니네요 다른 아이가 나왔네요
@말줄10 ай бұрын
예리 하시네요 나두 그렇게 생각했는데 ㅋㅋ
@moonyc-gz8fu10 ай бұрын
저때 복길이가 태어나던 해였던 것 같은데요
@살라만사라10 ай бұрын
복길이 아역 83년생이죠 그럼 2살때인데 저 아기는 복길이는 아닌듯
@moonyc-gz8fu10 ай бұрын
다른 복길이었네요 우리가 아는 아역 복길이는 86년부터 출연했네요
@데빌구-c7f9 ай бұрын
일용이네가, 복길엄마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구두쇠처럼 지독하게 사는데도 , 동네에서 가스렌지 세탁기 자동차등을 가장 늦게 장만한 이유가,일용엄니와 일용이의 씀씀이랑, 좀 잘 지낸다 싶으면 사고를 치는 일용이의 성질머리때문 ㅋ 일용이도 사람 자체는 성실한데, 열심히 해서 어느정도 돈이 모이면 꼭 사고를 쳐서, 합의보거나, 본인 치아 손상된거 치료하느라, 돈을 다날림. 일용엄니도 수중에 돈이 생기면, 안쓰고 모으질 않음 ㅋㅋㅋ 집안에 돈을 저축하는 사람이 복길엄마 한명밖에 없음 ㅋㅋㅋㅋ 일용엄니도 사기를 종종 당해서 쌩돈을 날리는 에피소드도 많고, 꼭 빚읖 갚거나, 농사에 필요한 재료비를 사야하는 자금을 입금해야 하는데, 그걸 전부 일용엄니가 사기 당해서 날리고 그러느라고, 복길엄마가 또 0 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허다함 ㅋㅋㅋ 그래서 일용이네가 복길엄마가 그렇게 열심히 살아도, 부자가 쉽게 못됨 ㅋㅋㅋ 모든 가전도구들이나 집안살림들을 동네에서 가장 늦게 교체하거나 장만함 ㅋㅋ 일용이도 누구와 싸워서 치아 날라가고, 일용엄니는 시간만되면, 치아 아프다고 징징대고, 그러니 복길엄마가 아무리 열심히 산들, 뭐 얼마나 모이겠어요 ㅋㅋㅋ 복길엄마도 시집올때 혼수를 거의 안해왔죠 아마 , 패물 몇개 ㅎㅎ 그래서 본인도 시댁에는 할말이 없는지, 항상 기죽어 지내기도 하죠 ㅋ 이런 일용이와 일용엄니 성격을 나중에 복길이가 꼭 빼닮고, 순길이가 엄마를 닮아서 차분한 성격에 성실하고 검소함 ㅋ 정주행 한번 해보세요 ㅋㅋㅋ 아주 이해가 빠르게 되실겁니다 ㅋㅋ (극중 복길엄마는 오형으로 설정되어 있고, 일용엄니와 일용이는 비형으로 설정되어 있음. 순길이 출산할때 나옴) 그래도 기존의 쌀 5가마짜리 집을 , 30가마 짜리 집으로 교체한건 어마어마한 복길엄마의 성과였죠 463화 보세요 ㅋㅋ 또 사람패서 치료비 합의금 날려요 ㅋㅋㅋ 이러니 일용네가 빨리 부자가 못된거에요. 그래놓고, 농사지으면 무슨 농산물 가격이 떨어진다느니, 수입은 절대로 안된다느니, 사회탓 , 제도탓 , 나라탓 하면서 , 우린 언제 부자가 되냐~~~ 이러고 있고 ㅋㅋㅋ 본인이 여태 사고쳐서 날린돈만 얼만데 ㅎㅎ 스스로 돌아보는게 없어요 이 모자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