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전설이죠. 이게 노래죠. 정말 화면 밖에서인데도 내 숨이 이 무대를 방해하는 것이 될 것 같고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저도 덩달아 계속 집중하게 되고 몰입하게 되고 끝없이 깊이 이 곡이, 혜진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속으로 전해주는 감정속으로 빠져들게 되고 내가 그 노래 속 이야기의 화자가 되고 청자가 되고... 무대가 끝난 후 한참 지나도 정말 미쳤다는 말 밖에 안 나오고...
@coolk090917 күн бұрын
올해 들은... 라이브와 노래들 중 최고예요. 앞으로도 그럴 거 같아요... 제가 살아가는 동안. 혜진님 노래 오래오래 해주세요. 계속 해주세요.
@user-cz7yb2yt7b14 күн бұрын
올해 라이브 처음 들으신듯
@BJxxDHАй бұрын
이 명곡을 난 왜 이제 첨들어봤지? 송스틸러보고나서 깜짝놀랬네 천재를 봤네 특히 가사 미쳤다
@factory_developmentАй бұрын
근래들어 가장 큰 감동이었네요..
@sincere2_jh278Ай бұрын
숨조차 쉬기 힘들다. 가사가 미쳤다.
@user-cx8xo7bz3lАй бұрын
듣고 쓰러졌다 +_+
@ChiMHGNАй бұрын
빅나티 작사 개잘함
@shanee5121Ай бұрын
첫소절을 듣고 정말 숨이 멎는 줄 알았어요 숨소리마저 음악이 되는 그녀는 대체……
@rmeo_ekdtlsАй бұрын
이 노래 수현이가 불러서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장혜진님이 부른건 깊이가 다르다...와....
@user-gp6tj2qu2eАй бұрын
송스틸러 덕분에 이 노래를 알게 됐어요. 노래도 너무 좋고 장혜진님의 가창에 할말을 잃고 갑니다.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 너무 잘 들었습니다. 빅나티님 장혜진님 두분다 너무 감사해요. 이런 노래를 만들고 들려주셔서🙏
@tadaO_7Ай бұрын
진짜 연륜이 이런거구나
@user-wc8pp4vb7g17 күн бұрын
도입부 눈감고 들으면 자우림 김윤아씨 목소리도 느껴져요
@snakectrl78444 күн бұрын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자우림 목소리 비슷해요 처음에
@KakM-ud3lf12 сағат бұрын
바람에 날~려 꽃이 피운 계절은
@billyDRАй бұрын
듣는 동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이 노래에만 집중하고 싶을 뿐.
@qhakhan7047Ай бұрын
압도가 뭔지 알려주는 무대 숨소리마저 노래의 일부가 되는 가수
@user-po7qj8qn6xАй бұрын
장혜진님이 원곡자이신듯...혜진님은 정말 아름답게 나이드셨습니다 오히려 더아름다워지신듯하네요
@user-vw8ru2lp3bАй бұрын
진짜 내 생애 최고의 노래라 느껴지네요~~ 장혜진님 완젼 감동이에요 노래듣고 눈물이 자동으로 떨이지네요
@ClumsyINTPАй бұрын
진짜 너무좋다 복면가왕 석고부인때부터 숨소리만 들어도 장혜진님 이라고 알정도로 많이 들었었는데, 인생 최고의 노래라고할정도로 좋아요 부디 노래 오래해주세요 너무 좋아합니다 장혜진님
@user-pq3zb8qt1zАй бұрын
노래 가사가 살아 움직인다. 스피커 좋은 거 사서 호흡까지 놓치지 않고 싶네요.
@user-vr8yx6lw7v13 күн бұрын
시간이 멈춰있었던 기분이 드네요.. 마지막즈음엔 눈물이 흐르지 않고 고여있는.. 마냥 감사드려요 장혜진님.. 힘든 하루 위로가 싹 되는 노래였어요
@kumhodongkim3698Ай бұрын
바이브콘서트 갔는데 장혜진 보고 감탄하고 왔음 저 나이에 목상태 외모까지 실제로 라이브로 들으몈 가창력 어마어마함
@user-ul1ee9ui1oАй бұрын
와 노래가 너무 황홀하다...
@whi2021Ай бұрын
송 스틸 제대로 하시긴 했다...ㄷㄷ
@user-ho7uw3lr6y14 күн бұрын
노래를 가창이 아니라 노래로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한 장혜진이 60살 연륜이 쌓여 노래한 명곡. 한음 한음 섬세한 표현이 미쳤다는 말밖엔
@user-je1iq1to4jАй бұрын
역시 장혜진..내공이..
@user-bt9vv8xy4c12 күн бұрын
노래가 끝나고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것도 노래가 되네요. 지금 몇번째듣고 있는건지...
@marcush5456Ай бұрын
며칠 계속 듣고 있습니다. 명곡 명창 입니다. ❤
@whee46710 күн бұрын
어릴 때부터 너무나 좋아했던 장혜진님. 여전히 그 자리에 아름답게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qwer1234s23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압도적인 여운에 먹먹하다.
@jaypark309Ай бұрын
장혜진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곡이다. 좋다!
@user-wh5fg2os3fАй бұрын
왜 눈물이 흐르지...
@hong-dc8niАй бұрын
와 진짜 대박이네요 원곡도 좋지만 스틸곡도 진짜 미쳤네요... 여러번봐도 감동적인 무대입니다❤❤❤❤
@kpopballad99Ай бұрын
가수의 음악은 나의 마음을 치유해 줘요.
@robertjason65499 күн бұрын
생각날 때 마다 들어와서 듣는 노래 원곡을 들었을 때의 감상에 항상 몇 배의 충격을 안겨주는 거 같아 신선함 이 노래가 당기는 날은 위로가 필요한 날이었을까
@Luminouslight71228 күн бұрын
지린다
@user-nq6ms1nh7lАй бұрын
장혜진가수님 콘서트 해주세요. 여전히 그녀는 감동입니다 굿
@user-ok5xk9dz7dАй бұрын
지렸다 지렸다 지렸다
@dbj639Ай бұрын
와..... 말이 안되는 가창... 숨막히는 숨통트이는 그런 노래. 장혜진님 노래 계속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이 노래를 첨에 숏츠직캠으로 들었어서 뭐라고하는지 잘 몰랐는데 원곡 듣고나서 들으니 너무 좋네ㅠ
@hoho-gz3fzАй бұрын
미쳒다 진짜로......와.....
@user-kx6ev1fq6hАй бұрын
미쳤다 . .
@user-bv8wt1zn8f20 күн бұрын
대박이다
@miisumiiyaaАй бұрын
평생 노래 해주새요 ㅠㅠ 겨수님 모든 노래 커버해주세요!!!
@user-pq3ir2fv9cАй бұрын
역시 레전드의 클라스는 영원하다!!
@user-zo8wh1jx4jАй бұрын
와 ㅡㅡ
@rurik.Ай бұрын
미쳤다
@cheeeeeeeeeeeeeeeeeeeeese11 күн бұрын
진짜지렷다
@user-uh2gc2gb6cАй бұрын
정말 전설이다
@user-ys4bb5yc6gАй бұрын
눈물좔좔
@user-fs7bc9oz7l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좋아요❤
@user-oy3ch9ho6jАй бұрын
송스틸 하랬더니 숨스틸 해가셨음...
@user-bi4uo3rd4jАй бұрын
하.. 사랑합니다..
@jblee1703Ай бұрын
직접 들어보고 싶어요
@user-vq2yz8uf7jАй бұрын
나가수짬바... 진짜 최고
@ultraerik1733Ай бұрын
와 다르다 확실히…
@gangouАй бұрын
시작부터 끝까지 소름돋는다고 혼났네 어우
@user-ks4nm7vg4zАй бұрын
새벽3시에 들었는데 4시까지 잠못이뤘다 눈물이 나네ㅠ
@user-pi4es8nj3e16 күн бұрын
새벽 4시에 들었다가 8시 반까지...
@user-qb5wk3cw2rАй бұрын
나 울었다.......
@user-hi3oq4rv6tАй бұрын
다른 커버들이랑 아예 레벨이 다르네요 몇번째 듣는건지 ㅋㅋ
@user-wook82815 күн бұрын
세월이 흘러도 목소리가 옛날 그대로 얼마나 관리를 잘하신건지 대단하다
@tirori4577 күн бұрын
사회생활을 통해 좌절하고 무너지며 부서져 상처받은 자식에게 엄마가 위로해 주는 것 같네요
@whee46710 күн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00ng_Ай бұрын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추억일 뿐 추억이라 믿었던 것들은 오래 썩는 기억일 뿐 기억이라 믿었던 것들은 지금 너와 나의 기쁨 깊은 곳에서 숨 쉬는 불행들의 연료일 뿐 불행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상처일 뿐 상처라 믿었던 것들은 새로운 살의 양분일 뿐 새살이라 믿었던 것들은 의미 없는 가죽일 뿐 그 살가죽을 뚫고 온 너를 사랑이라 믿었을 뿐 길 잃었다 실없다 일없다 사랑에 길 잃었다 웃었다 누군가 웃는 바람에 길었다 질었다 굶주렸다 사랑 따위에 비웠다 지웠다 고작 너란 사람에 쉬웠다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린 날의 미련일 뿐 미련이라 믿었던 것들은 피지 못한 필연일 뿐 필연이라 믿었던 것들은 지금 너와 나에 깃든 더 짙은 색으로 태어난 시련들의 시작일 뿐 시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끝의 예쁜 이름일 뿐 이름이라 믿었던 것들은 너의 작은 조각일 뿐 조각이라 믿었던 것들이 어쩌면 너의 전부 그 전부를 건넨 너를 사랑이라 믿었을 뿐 사랑이라 믿을 때쯤에 넌 왜 불행에 불을 지피는데 상처라고 믿었었는데 넌 왜 새살이 날 용기를 주는데 미련이라 믿을 때쯤에 넌 왜 나타나 날 부추기는데 어젠 시작이라 믿었었는데 넌 왜 오늘의 끝엔 나를 밀어내는데 길 잃었다 실없다 일없다 사랑에 길 잃었다 웃었다 누군가 웃는 바람에 길었다 질었다 굶주렸다 사랑 따위에 비웠다 지웠다 고작 너란 사람에 쉬웠다 쉬웠다 쉬웠다 쉬웠다
@user-pj8xg8fm3cАй бұрын
빅나티랑 이수현이 부른게 나쁜건 아닌데 어린날의 사랑을 돌아본다는 원곡 성격을 보면 오히려 장혜진이 원곡자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