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대문호 박경리선생님 존경합니다~~ 사회자가 이 대문호의 말을 자꾸 끊는게 너무 아쉽네요
@천봉원수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우리가 선진국 소리를 듣지만 개도국 시절에 이러한 민족적 자긍심이 가득한 말씀을 하신다는게 너무 존경스럽가 가슴 벅차게 느껴집니다 평범한 작가라면 자신의 작품이 해외에 소개된다는 것만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 할테지만 박경리 작가님은 제대로 된 번역이 이뤄질지를 걱정하고 계시네요 노벨상에 대해서도 초연한 모습을 보이시구요 이분은 이미 우리 민족의 위대함을 알고 확신하고 계셨던 분입니다
@enhye-wb9rr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대단하신 어르신입니다. 토지는 저의 마음의 고향으로 자리매김했네요.
@안재범-t1d3 жыл бұрын
박경리 선생님의 마음의 이야기를 중간에서 계속 끊다보니 많이 아쉽습니다.
@꽃사슴-j1v3 жыл бұрын
박경리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대하드라마 토지 너무 의미 있게 잘 봤습니다 배울 점도 많고요 그래서 토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루나틱페어리4 жыл бұрын
이런방송을볼수있이서 좋습니다 박경리작가님 존경하고 보고싶습니다
@박민영-b1b4 жыл бұрын
생태계 보존에 대한 의식 없이 문학이 가능한가 라는 말씀이 지금와서 생각해도 맞는 말씀이네요......
@jeinkim303 жыл бұрын
전 이 부분에서 전율을 느꼈어요. 왜냐하면 박경리선생님을 잘 모르고 있었구나 싶어서요.ㅜ
@황서현-n7o5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때 김약국의 딸들 우연히 접했다 단숨에 읽고 여운이 오래 남아 박경리님도 알게 되고 토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존경합니다
@MBCGN_TV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실거죠^^?? 더 좋은 자료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user-qo4fm8un7k4 жыл бұрын
토지의 그 감동 고상한 정신과 사람이 살아가야 할 길 선생님 좋은책남겨주셔 감사합니다
@능력20244 жыл бұрын
"생명은 오로지 능동성의 활동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일은 보배다." 토지를 읽은 후 늘 되새기는 구절입니다. 내 고향 통영이 나은 작가 박경리 선생님 존경합니다!
@깜까미-f2n4 жыл бұрын
일은 보배다
@jsc02222 жыл бұрын
정말 모든 인연은 끊고 사셨죠. 정릉에 사셨을때는 가끔 왕래가 있었지만, 원주에 계실때는 한번 뵙고는 마지막이었죠. 글은 야간에 쓰셨고 커피는 열잔 정도는 드시면서 창작하셨죠.
@ukju27332 жыл бұрын
80이 다 되신 어머님이 장사하시면서 손에 놓지 않으셨던 토지. 아직 고향집 책장에 있어서 꼭 접해보겠습니다
@너도밤나무-s3z5 жыл бұрын
박경리선생님 말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볼거예요
@paulrheem92564 жыл бұрын
인터뷰어가 왜 저래요? 박경리는 죽은후에도 거의 영원히 기억될 사람이고 (한국어라는게 사라지지 않는한), 그래서 너무도 귀중한 박경리 목소리들인데, 왜 서투른 인터뷰어는 자신의 목소리로 자꾸만 덮으려 했는지, 정말 아쉽네요.
@박서방-g7r3 жыл бұрын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송호근입니다 친일지식인
@정수영-i1p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young-bokcho978010 ай бұрын
나도 왜 말씀 하시는데 끊지?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을겁니다. 시간도 너무 늘어지기도 하고....어째거나 저 연세에 참 말씀을 잘 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박경리 선생님
@李太白낚시8 ай бұрын
@@박서방-g7r 가이쉐키구먼.......
@Sky-lx7lo2 жыл бұрын
박경리 작가님,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이십니다. 🇰🇷🇰🇷🇰🇷 우리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 토지. 👍👍👍👍👍
@tyu07113 жыл бұрын
인터뷰어 전혀 박경리 선생님 말씀 안듣고 딴소리 하네요. 선생님 말씀하실 때 계속 자기 할 말 정리하고 있어요. 진짜 자질없다...
@목푸는황구다4 жыл бұрын
와우! 이런 어른이 계심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포텐이죠...
@wanikim87295 жыл бұрын
이런 귀한 자료가 있었다니! 박경리 선생님 보고 싶을 때마다 들러서 얘기듣고 또 들으며 곱씹겠습니다.
@왕자유4 жыл бұрын
박경리선생님은문학작가이시며인생삶의철학가이시며인생의정치가이십니다!!!!!
@seungheelee38503 жыл бұрын
저 사회자 예의가 없다. 작가님 모셔 놓고 말씀을 경청하질 않는다.
@셩아형아3 жыл бұрын
저 사회자 정말 싫다 얼굴값을 할것인가 '꼴 값을 할것인가
@정순홍-x2p3 жыл бұрын
일본에 대해 그 어느 학자보다 더 많은 자료를 공부하여 뼈속까지 반일하신 작가님! "일본의 역사는 칼의 역사일뿐이고 그 본질은 뼛속까지 야만이다" "일본은 문명을 가장한 야만이다" "일본문명이 지향해온 모든것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 매우 불행한것" 이라"는 근원적부정과 "일본인에게는 보편적인 가치나 사상이 없다" 라고 일갈하셨던 위대하신 분이시죠.
나는 원주에 이사와서 10년, 사실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박경리선생님 말씀 들어 보니 정말 옳은 밝은 정신을 가지고 계신 분이셨구나.
@alicialee6891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그립습니다.
@이정은-k6y4 жыл бұрын
정말100년만에나올 작가천제. 윤동주딸같네. 토지 내용도. 토속이배경도 너무 아름다워. 문학작가 노벨상으로완벽해. 윤동주. 박경리분은. 작가천제야
@sangheonlee77664 жыл бұрын
작가천재는 뭔 말이오?
@힐링밸리즐거운Ай бұрын
미친 ᆢ 윤동주 와 동네 친구였던 동갑 친구가있는데 그는 바로 현존 하는 김형석 교수이고 그의나이가 105세 인데 박경리 작가가 생존해 있다면 97세 인데 105세인 윤동주시인은 8살차이인데 ㅉ 딸은 무슨 딸? 뭘 알고나 말하고 있는지?ㅉ
@김광명-m9p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내면을 현존적으로 종이와 펜을 이용으로 표현을 위해서 인간의 모든 행동을 절삭(?)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박경리 선생님의 구도자 모습에 존경하는 시각을 가지게 됩니다 ㅠㅠ 저 그리고 개인적으로 경남 하동 평사리에 최참판댁을 뵙고 드라마 속 토지 모습을 둘러보고 거기에 토지문학관(?)으로 기억하는데 거기 들어가보고 토지에 대한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에 대한 소회와 내면의 감정이 글로 담는 부분과 박경리 선생님의 생과 사의 사진모습을 보았는데 너무 곱단하신 모습으로 제 눈에서 떠올랐는지 유심히 둘러보고 인본적으로 다시금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박경리 선생님의 글과 음성적 발산 내용 하나하나를 자각하고 움직였다는 것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moon-qz5oh4 жыл бұрын
토착왜구적폐들이난무하는이시기에꼭필요한토지를부각시켜주셔서감사합니다,🤗👍
@단기4354년3 жыл бұрын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깊이있고 숙고하며 살아 가신다는걸 느끼게 해 주십니다
@magicthe8603 жыл бұрын
사회자가 자기말 하러 나온듯. 인간국보나 다름없는 시대의 스승이자 대작가 앞에서 다리 꼬고 앉아 말씀하시는거 뚝뚝 끊으며 지 얘기하는 꼬라지가 아주 글러먹었다.
@박서방-g7r3 жыл бұрын
송호근이라고하는 친일지식인이죠 반일작가 박경리선생님이 아니꼽겠죠
@관우짱팬3 жыл бұрын
44:28 동학을 보는 시각을 깨우쳐 주시는 저 혜안 참 지식인 진짜 어른이셔요
@jeinkim303 жыл бұрын
진행자의 진행 방식이 진심 화난다.
@BianJinya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newfirstjude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이 있어서 참...감사합니다.
@이정하-l4u5 жыл бұрын
얼마전까지 작가 박경리 1,2,3부 모두 볼수 있었는데, 삭제된것 같아요ㅠㅜ 2부와 3부도 부탁드립니다. 박경리 작가님 말씀은 계속 듣고싶네요*^^*
@MBCGN_TV5 жыл бұрын
답변이 늦었습니다^^ 2,3부 모두 업로드해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재-s6b4 жыл бұрын
@@MBCGN_TV 감사드려요
@TV-꽃별6 ай бұрын
내 고향 통영 말씨~ 너무 반갑고 정겹습니다 저도 명정동에 살았습니다 대문호 박경리 선생님 존경합니다
@김용현-m3b6z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대작 몇번이고 되풀이하며 보고있습니다
@li0v2y0u3 жыл бұрын
박경리, 박완서가 한국 문학의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경리 작가는 독보적인 냉정한 글쓰기, 박완서 작가는 세상을 향한 특별한 애정이 좋았습니다.
@sunyoungkim19342 жыл бұрын
박경리 , 고맙습니다.
@윤진강2 жыл бұрын
위대하고 한없이 멋진 박경리 선생님~
@由本緑Ай бұрын
그유명한 土地작가 이시군요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
@Merry-j5f Жыл бұрын
8분에 한번씩 나오는 광고를 이겨내고 꿋꿋이 시청합니다
@hwon20073 жыл бұрын
사회자님 참 말을 잘끊으시네. 한심한고로. 들으러 가지 않았나요... ㅉㅉ
@Fv7X8d8kTKLtJ6WAqTt3Cw2 жыл бұрын
취재시간은 한정되었고 끌어내야할 말은 한도 끝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행복한독서여행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걸출한 예술인과의 인터뷰는 훈련받은 전문 아나운서를 기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가의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 들리도록 절제된 질문이 아쉽네요.
@lightli935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고맙습니다.
@sunyoungkim19342 жыл бұрын
스승 박경리 , 고맙습니다. 김선영(소설가)입니다. 대하소설 , 평전 , 안녕하세요.
@깜까미-f2n4 жыл бұрын
박경리 선생님의 소박한 모습이 감동입니다 ~~
@임이쁜서현맘4 жыл бұрын
너무존경스럽고 대단하신 ..
@dianamoon44893 жыл бұрын
박경리 선생님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wildflower40292 жыл бұрын
2008년에 돌아가셨어요
@たま-n3p3k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최경숙-p4z4 жыл бұрын
토지를 대하드라마로만 보고 전집을 읽어보기로 결심하고 다 읽고는 박경리작가의 대단함에 감탄하고 동생한테도 귄했더니 작년 여름다봤다고 한국인이라면 한번 꼭읽어봐야 될것같아요.그뒤로 다른책들도 찾아 읽었읍니다.
@마스터-k3n3 жыл бұрын
통영이 지방의 참 작은 해안도시인데... 여기 인물들이 참 많이 나네..
@비타민-o5m3 жыл бұрын
말씀하고 계신데 말문을 왜 막고 그러시나요
@thile5020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민중소설가 박경리 선생님
@user-Roeke3 жыл бұрын
와.. 진행자 분 왜 진행하셨나 찾아보니까 박경리 선생님께서 지목하셨던거랍니다... 진행자 분의 장모 선배가 박경리 선생님이시래요 아내 분을 박경리 선생님께서 예뻐하셨나봐요 그래서 그 전에도 이 분이면 인터뷰를 하겠다고 하셔서 인터뷰한게 있대요.. (출처 경향신문 2013년 4월 인터뷰 기사) 세상 반전인데 다들 좀더 편안하게 보시길..
@utopro3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작가이기 이전에 혼의 정수 한국인이자 숭고한 세계인.
@edwardrock8111 ай бұрын
1. 노인분들 피곤하신 시간에, 2. 앉기도 힘든 나무의자에 앉히신다음에, 3. 질문을 질질 끌어서 듣는 사람 지치는 질문, 4. 그마저도 답변 하는 인터뷰이의 말을 뚝뚝 끊음. 5. 질문 자체가 문학에 대한 공부가 전혀 없는 사람이 던진 질문임. 여러모로 요새 유튜버들 반도 못따라가는 배려에 놀라고 가네요. mbc 요새 어지간한 중대형 유튜버 매출도 안나오죠? 방송사 교육 자료로 활용하셔야 할듯....
@jenniferlarvigne6640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진행자말 따위들으려고 이 영상을 보는게 아닌데 왜 자꾸 작가님의 말 허리를 잘라요? 진짜 매너없고, 매끄럽지않은 진행도 별로에요 뭐 이런사람이 진행자인지..원..
@MarshallTheHerd4 жыл бұрын
박경리 작가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참 재미있어요~~
@kkomkkomci2 жыл бұрын
진행자 맘에 안듦 .시간에 쫓기는건 알겠다만 작가님의 말을 자꾸 끊는다 맘에 안듦 깊이 얘기를 할려고 하면 자르시는 듯;
@묭-j9j4 ай бұрын
15:51 생존하는 것 이상의 진실은 없다 25:49 예술가라기보단 장인같다 27:12 어떤 데에도 소속이 안된다
@nuup37052 жыл бұрын
인터뷰하는 사람이 말을 경청해서 들어야지 본인말을 늘어 뜨리고, 아쉽구먼
@산-u2j3 жыл бұрын
박경리! 나에 30대를 가슴앓이로 지새우게 했던 토지에 용이. 월선이 임이네 다 그립습니다.
@산-u2j3 жыл бұрын
박경리 선생은 이익을 추구해 글을 쓰신분이 아니예요. 평생 사회활동 도 안하시고 글만 쓰신분이죠. 그분에 글을 보면 인간에 본질을 다양하고 섬세하게 표현하시죠. 이분에 글을 읽고나면 한동안 다른 글을 읽기가 낯설어지죠.
@buljiokchamddaelgam3 жыл бұрын
진행자, 뭔, 저런 자가 진행을...
@pca-2tvomunia4673 жыл бұрын
왜 송호근인가? 문학인이 대담을 나누어야 하는것 아닌가? 비평가나 문학인으로 해야하는건데.... 영 거슬리네..ㅉㅉㅉㅉ
@지수연-w6u3 жыл бұрын
대체 저 사회자 이름이 뭐고 누구죠? 두고두고 남을 문학적/역사적 가치가 있는 인터뷰를 저 따위로 하다니. 너무나 건방진 남성적 목소리로 자꾸만 끼어들고, 제멋대로 방향을 틀고 참을성 없이 맥을 끊는 태도로 일관하네요. 위대한 문인을 앞에두고 “말이 긴 할매” 대하는 듯 간혹 짜증스러워 하기까지. 여성은 아무리 위대한 문학혼을 가져도 꼴난 남성 코멘터리어의 꼴사나운 간섭과 나댐을 경험해야 할 수 밖에 없는 건가. 저 인터뷰어가 톨스토이 앞에서도 저랬을까 싶다. 저 세대 남성들은 답이없다 글 좀 읽었다는 놈이나 아니나.
@SeasnBeautyTaste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러내요~ 주도권을 작가님께 드려야죠 맥을 끊어버리네요. 다음말씀을 듣고싶은데요. 끊어버리니 불쾌하네요.
@jwlim3161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건방진 남성적 목소리란다 ㅋㅋㅋㅋㅋㅋㅋ 꼴난 남성 코멘터리어 아오 진짜 발작을 하네 ㅋㅋ 이건 사회생활은 고사하고 가족들에게도 존재만으로 재난 그 자체일듯 ㅗ
@jwlim3161 Жыл бұрын
아니 코멘터리어 뜻좀요 여전사님 ㅋㅋㅋ
@maxinelee1705 Жыл бұрын
친일지식인으로 알려진 분의 진행이라는 댓글이 보입니다. 진행 태도에서 조급함이 느껴져 노작가가 마음이 편치 않을 듯 합니다. 인터넷에서 친일지식인의 근거를 찾지 못했는데 당시 왜 그랬는지 의문입니다. 노작가의 말은 갸날프고 힘겹게 들리지만, 대단한 사유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위기를 잘 예단하였고, 현재 그러한 모습이 이 사회 분위기라 마음이 쓰립니다. 일본 문명의 탈을 쓴 야만을 소비하는 한국 사람들이 안타깝네요.
@황성훈-u1mАй бұрын
웰케 눈물이 나는겨...나의 아버지도 1926년 丙寅生 강원도 영월 삼척 강능 빨갱이로 총살 당하셨고 ...엄마는 27년 丁卯生으로 업을려니 무겁고, 걸으라 하니 멀리 못걷는 4살 배기를 델꼬..어찌어찌 마산,통영.욕지도 까지 피난살이 고생談을 들어서인지...ㅠ
@현주박-i5o Жыл бұрын
사회자 송호근 교수... 넘 무례하고 무식하다....문학에 문외한 티가 팍팍난다. 저 사람이 왜 박경리 작가를 인터뷰했는지. 안타깝다. 박경리 작가의 말을 전혀 못알아듣는다. 대화가 깊어지는게 아니라 뚝뚝 끊어지고 지가 준비한 말만 하네. 중간에 헛기침하면서 말끊고 와씨..
@vincentianam11594 жыл бұрын
박경리 작가와 송호근교수님의 지적인 대화 잘 들었습니다.
@sunyoungkim19342 жыл бұрын
스승 최인훈 '광장' 소설가 님, 박경리 님, 안녕하세요.
@suzannelibrownrigg82414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은 노벨상감이다. 요즘 드라마들 무슨 꼴이고? 사랑을 알지도 모르면서 사랑타령이나 하고, 무의미하게 사람을 웃기는 연출이나 하고, 웃고나면 사람들을 더 허전하게 만들고, 시청자들의 아까운 시간이나 허비하고. 그래서 나는 요즘 드라마들을 보지 않는다. 박경리는 진지하게 살았다.
@chakra-jdb4 жыл бұрын
사회자의 패션이 쥑인다..검은 구두에 하얀양말이라~~ ㅋㅋ 그때는 다 그랬지~~
@errorwindows-12 ай бұрын
한강보다는 박경리나 조정래가 훨씬 더 좋은책을 많이 썼는데 노벨문학상 너무 실망이다.
@봄날-i6r4 жыл бұрын
42:30 일본 공리주의, 중국 합리주의, 조선 신비주의&현실주의&자본주의 온상
@오한남-k2c2 жыл бұрын
박경리의 토지라는 소설에 나오는 '염탐'의 개념은 사람들이 흔히들 아는 염탐의 개념과 거리가 먼거 같아요. '~의 염탐에서'라는 문맥이 나오는데, '짝쇠로 몰래 남의 사정을 자세히 알아보아서'라고 문맥 풀이가 되는거 같아요. 짝쇠를 몰래 찾는다는 개념은 없는거 같아요. 짝쇠를 대놓고 찾든 간에요.
@saza77773 жыл бұрын
토지라는 문학작품이 어쩌다가 우연히 나온게 아닙니다.. 박경리 선생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를 좀 들어보고 싶은데.. 왜 사회자라는 분은.. 선생님의 말을 중간에 탁탁 끊어버리는지요?.. 그럴러면.. 뭐하러 인터뷰를 하셨는지요?..
@곰탱이알러지5 ай бұрын
42:35
@user-cr5oo1nt3h4 жыл бұрын
진행 왜 이래
@joeykim63313 жыл бұрын
한글을 배워 한글로 토지를 읽어야 ....
@진보리-p4pАй бұрын
진정 당신이 노벨상!
@thile5020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신토불이 농민시인ㆍ서정홍 선생님 ㅡ소개
@director_bae5 жыл бұрын
올해 박경리선생님의 토지를 완독하고 독후감을 한번 써보았습니다 kzbin.info/www/bejne/pJ-5d39nnpmZpqc
@hohomon3 жыл бұрын
불멸의 작가 중 한명
@buljiokchamddaelgam3 жыл бұрын
고 시애틀 추장님과 고 박경리 선생님의 사상 같은 것이 너무나도 가깝게 닿아있는 것처럼 느낀 자 나뿐 아니겠지요 …
@연화-o2u4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goforit777779 ай бұрын
언제 어디서 한 인터뷰인지 진행자가 누구인지 정도는 밝혀줬으면 좋았을텐데요
@조봉팔-o8h4 жыл бұрын
진행자는 누구인가요?ㅋㅋ
@jts59272 ай бұрын
이분은 노벨상을 초월한 분이다. 노벨상은 부끄러워 해야한다.. 이런 대문호에게 살아 생전 노벨상을 주지 못한 것을...
@sunyoungkim19342 жыл бұрын
!!! !!! !!!
@홍길동-t4i6p5 жыл бұрын
다리꼬고 있는 진행자의 흰 양말이 몹시 거슬리네요
@thile50204 жыл бұрын
대하역사 민중소설 토지
@배영란-n4x4 жыл бұрын
ㅇ본질만 보심이 나을 듯하네요. 작가와의 대화에만 집중하세요~
@홍길동-t4i6p4 жыл бұрын
@@배영란-n4x 네 내용에 집중할께요 ㅜㅜ
@강남인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나 깊은의미 소설 바람직한생각 아닙니다
@goforit777779 ай бұрын
8:18 11:28
@aliceyt71955 жыл бұрын
28초 인터뷰어가누구죠?
@MBCGN_TV5 жыл бұрын
송호근 전 서울대 교수입니다
@bukolic764 жыл бұрын
28초에 등장하는 인물은 문학평론가 서울대 권영민 교수입니다. 마당에서 인터뷰 하시는 분이 송호근 교수^^
@asej8516ejfll3 ай бұрын
남편이 공산주의자로 서대문 형무소에서 6,25때 총살 된걸로 아는데 그런 연유인지 사회 반감이 많은것 같은 느낌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