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70 넘어서 평생 바쁘게 살다보니 감정도 없고 삭막 하게 살았읍니다 이제야 가사를 새겨듣네요 인생 에서시간과 여유 를 느끼고있네요 왠지 눈물이나오는 이유는
@조효심-k6v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springtemp893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노래 들으러 왔습니다 매일 들어도 질리질 않네요 잘듣고 갑니다 노래.최고예요
@springtemp8933 Жыл бұрын
진짜루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예요 추억은 남아있잔아~
@강선화-v1h Жыл бұрын
네ㅇ그래도 늙으니 노래들어니 눈물이 흐르네요 빨간 풍선 드라마도 잘보았는데 감동입니딘
@타임-g1l Жыл бұрын
형님 저는 이제60 입니다 같은마음 같은슬픔 같은추억 그게 인생인것같아요
@황발라드 Жыл бұрын
2023년 8월25일 50대 중반이 다되었네요.. 올 여름은 유난히 비도 많이 오고 습도도 높아서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네요 곧 가을이 오겠죠? 50년 넘게 겪었던 일이니 틀림없이 가을이 올겁니다. 금요일 퇴근하고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고 혼자듣는 '부르지마'는 너무 감동적입니다.
@정연희-s7x2 жыл бұрын
빨가풍선 택시장면에서 처음 듣고 노래가 처량한것이 종일듣고있습니다
@박준영-m5k8c Жыл бұрын
김목경은 키타리스트 로도 유명한 가수임. 그의 키타 연주는 환상적이며 영혼을 파고드는 듯 합니다.
@hgbean10 ай бұрын
Guitar/ 기타
@동트는새벽-k5f3 ай бұрын
엉혼을 파고드는게 아니라 영혼을 잠식 시킨다는 ^^
@Manpark-sh7xc17 күн бұрын
@@hgbean꼭 그렇게 태클걸어야 됫냐?
@꽃순이-u7l Жыл бұрын
노래 가사.멜로디 가수 목소리가 절절합니다 부르지마 노래를 감상하니까 내 나이. 60대 중반 젊은 시절.42년전의 여러가지 추억들이 떠올라 머리에 스쳐갑니다.사람들은 세월이 지난후에는 자기가 가지 못한 길에 대해 못내 아쉬워 합니다.다른 선택의 다른 길를 갔으면 내인생이 지금보다는 더 나은 현재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
오래전 노래방에 갔더니 어느 중년이 혼자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좋아서 이노래를 자주 듣고있음.
@라이언-c5y2 жыл бұрын
항상 들어도 슬픈 노래...
@정곤김-e6z5 ай бұрын
김목경 형님 며찌고 최고입니다 건강하십시요
@맑은날-t3c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보면서 저도 눈물이 줄줄~ 그건 아마도 들려오는 노래 때문인거 같아요~ 궁금해서 찾아서 듣게 되네요 앞으로 자주 듣게 될것 같아요~
@이영숙-k8d3m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드라마 빨간풍선에서 들엇어요 레트로감성에 젖어드네요~~
@고경-g7j Жыл бұрын
김목경님 불후에 명작을 작사 작곡 하셨네요.허나 이 깊고 깊은 애절한 사연은 꼭 전재로 깔고 부르시면 원곡으로도 좋고 감동해요.박앵두님 첯 노래 듣고 연속 재돌림하며 수차 꾸역 꾸역 울었어요.근데 이 명곡 뒷끝이 여운도 없이 잘라 먹어 아쉽네요.목경 가수님 죄송해요.끝도 여운이 좋았는데 간과했군요.앵두님 끝마무리가 없는 노래에 취해 죄송합니다.굴곡 많은 삶을 살아 왔지만 아내와 자식들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는데 이토록 위치좋은 별장을 지어 놓고도 아내가 중병에 걸려 쑥대밭이 되어간체 겨우관리하며 홀로 내왕하니 이 노래가 더욱 쓸쓸하네요.
@전영진-k8g4 ай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신자경-h9c2 жыл бұрын
빨간풍선보다가 검색하고왓네요 노래가 좋아요 .제처지가 참... 노래를 들으니 서글퍼지네요.
@이사도라-i6p Жыл бұрын
아 쫌 로맨틱하게 얘기 하시지~ 청소하다가 말구 '여자가 비오는 날 창가에서 커피한잔 내지는 와인한잔하고 있는데 노래가 흘러나 나왔다..'뭐 이런 종류로..ㅎㅎ 😊 넘 좋은 노래..
@다알리아-w7g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정말 감미롭네요^^
@bkr4030 Жыл бұрын
중독성있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어요 멜로디 와 가사 김목경님의 목소리의 조합이 넘 좋아요
@런던바나나2 жыл бұрын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정완-v6h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감성적인 가사와 음색에 그냥 행복합니다
@lci51522 жыл бұрын
7080의 감성.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중장년의 감성에 완벽히 맞습니다. 작사 작곡 노래 연주를 다 하시니 놀랍고요.
@samu816111 ай бұрын
부르지마 부르지마 부르지말라고 하는데도 자꾸 자꾸 따라 부르면서 옛 추억을 소환하게 됩니다
나를봐라봐주구 인정해줫던 사람을 잊을수가 없음을 김목경 가수가 넘 맛갈나게 불러주네요.어느 구절에선가 어느 음에선가 지나날의 시간으로 돌아들어 가슴 아린듯 "빨간풍선 드라마 보다 홀딱 빠져 찿아들음""
@길상행-h3j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시간들을 지우개로 지울수만 있다면 지우고 또지우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 추억이란 좋은 감정이 남아있을때가 좋은추억 아닐까요? 지난날 너무너무 힘들게 살아갈때 눈물반 콧물반으로 듣던 노래 부르지마! 또다시 잊고 살았던 지난 날들이 생각나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
@ikim6326 Жыл бұрын
해외에 사는 65세 이 노래듣고 울었다
@yukikoreanify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노래도 너무너무 좋아해서20년 전에cd를 사서 지금까지 즐겨 들어요 이젠 유툽으로 보게 되어 좋네요
@hajsu1422 жыл бұрын
Drama 힘 대단해요 이런곡을 이제야 부르게되다니!!!
@낙동강전투 Жыл бұрын
부산동삼동에서의.생각이나네 그시절.걱정없이지낸.그때가 많이생각이나세❤❤🎉🎉🎉😂😂😂
@미경김-f5n3 жыл бұрын
내가 넘 좋아하는 노래~^(^
@맥낄로이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렀네요
@라떼-j2f Жыл бұрын
미남이시네요 화면에서 마니마니 자주 뵈요 음악 좋아서 며칠째 이 노래만 듣고 있어요
@별마루-w3f2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년전 라디오에서 첨 듣고 좋아하는 곡이었는데 드라마에서 흘러나와 깜짝 놀라고 막 울었네요.. 알리의 연인도 너무 좋고 불륜드라마이지만 그냥 애잔해요..
@leesoo45622 жыл бұрын
애잔하네요ᆢ잊을수 없는 그 여인이 또 떠오르고요ᆢ
@장미백송이-x6d2 жыл бұрын
오늘부터 팬입니다 블랙홀 매력 👍🏾👍🏾👍🏾
@아름다운부산2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너무 가슴이 아파요 ㅠ
@그날-m8h Жыл бұрын
택시 안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듣다가 깜짝 놀랐어요 사랑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아프기도 ㅠㅠ
@강윤애-l4u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노래~~~
@백조정희jh Жыл бұрын
잘듣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을수록 좋으네요 응원합니다
@하루-j7r7c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여 ᆢ 옛 추억을 부르는듯한 감미로운 목소리군여
@kimm7288 Жыл бұрын
와 ~~ 김목경이 살아있네. 잘 듣고 갑니다.
@세발자전거-n6b2 жыл бұрын
같이 듣던친구가 생각나네 그시절이 그립구나..
@백조정희jh Жыл бұрын
김목경 님~오늘또 듣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쑤신장군-n9x Жыл бұрын
김목경님 오랜만에 티비로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석양의카우보이 같은 스타일의 모습이 떠오르는 옛 모습 그대로 입니다.
@kygil19712 жыл бұрын
왠지 이노래 들어면 눈물이...남자가 50 넘어면 여성 홀몬이 나오나...정말 좋은노랩니다...//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