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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 반짝 빛나는 "가슴을 울리는 나지막한 목소리, 정호승 시인 2편"
'여행',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별들은 따뜻하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등 일상의 쉬운 언어로 소박한 삶의 이야기를 써내려간 우리시대 음유시인 정호승을 만난다.
2편에서는 오랜시간 수많은 애독자들에게 읽혀오는 시 '수선화'에 대한 이야기와 시인의 마음 밭을 가꿔 준 고향 하동에 얽힌 추억들, 울림을 주는 시를 얻기 위한 노력 등 시를 대하는 시인의 삶과 자세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