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산-v3m 아가야 착하게 살아야지 천국 간다. ㅋ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ajjfu12342 ай бұрын
육상 해본사람은 안다 신이다 신 황영조는.
@sirius62003 жыл бұрын
저속도로 2시간이상을 뛰는거 자체가 어메이징하다..ㄷㄷ
@나태영-o3j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아니죠
@nadanawhy3 жыл бұрын
MTB 자전거로 동호인들이 도로를 장거리로 달리는 평균 속도가 시속 20Km 정도인데 시속 20Km로 마라톤을 하면 42.195를 2시간 6분 35초에 달리는 거니까 대단한 기록이죠. 그것도 후반으로 갈 수록 더 빨라진다는데 놀랐습니다.
@진지웅-n7t3 жыл бұрын
제가요 동대문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이봉주선수 뛰는거 봤는데 바람가르는 소리 ㅎㄷㄷ함 순식간에 지나가서 저 멀리까지 가더라고요
1991~1996년까지 6년동안 총 8번의 완주 그중에서 한국신기록 2회 올림픽 금 아시안게임 금 분명 엘리트마라토너가 되기위해 엄청난 노력도 했겠지만 그냥 타고난 천재형 선수임. 이른나이에 은퇴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은데 황영조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납득이 가는게 96애틀란타올림픽 선발전이 그해 3월에 있었던 동아마라톤대회였음. 94년 히로시마 금을 따고 두번째 발바닥 수술을 한이후 95년 10월에 점검차원으로 춘천마라톤에 참여를함. 이때 2위를 차지(국내선수중1위) 그리고 4개월후 3월에 국대선발전이던 동아마라톤에 참가를 하는데 이때 탈이 생김 수술을 했던 발바닥이 25km지점에서 7cm가량 찢어져버림. 그래서 결국 29위를 하고 국대탈락을 했는데 이당시 황영조에 대한 인식이 지금의 김연아 손흥민급의 인식이라 애틀랜타대회 국대에 넣어야한다는 여론이 다수였음 당시 1위가 이봉주 2위가 김완기 3위가 김이용이었는데 여름대회만되면 성적이 떡락하는 김완기를 빼라 레이스경험이 적은 신예 김이용을 빼라 이런 여론이 생겼었는데 그선수들도 정당한 방법으로 죽도록 노력해서 따낸 결과물이기때문에 그선수들에게 누를 끼치기 싫어서 그리고 완치가 안되는 발바닥 4년후 시드니엔 30대가 되는 나이 모든걸 고려해서 4월에 전격적으로 은퇴를 발표함.
@ALLABOUTLIVE662 жыл бұрын
발바닥 족저견막염 때문에 고생이 많았죠.선발전에서 탈락 했지만 실력은 월등해서 누군가 양보를 했으면 했지만 선발된 선수들에게 피해를 안주기위해 은퇴를 하게됐어요.
@라이-k4t Жыл бұрын
정리를 참 잘하셨어요 동마를 기다리며 지난 영상 보는 중입니다
@백두산고양이-n1z7 ай бұрын
저때 지금같은 쿠션화있었으면 발바닥 부상이 덜 왔을지도 ....
@qkoiqqq27814 ай бұрын
예전엔 운동은 30대면 끝난다는 인식도 있었죠.. 30대가 지금의 40대초반정도의 인식이어서...
@문지선-c6n3 ай бұрын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koreantoronto71493 жыл бұрын
이형님은 금메달을 위해서 어떤 연습을 했습니까 라는 질문에 ,,, 운동 빨리 그만두려고 금메달 땃습니다 ,,, 라는 답을 할정도로 (모든운동이 힘들지만) 마라톤이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황영조선수님 화이팅~~~
@jecho478 Жыл бұрын
마라톤이 얼마나 힘든 거란것을 알려주는 대답이네요
@영어독해마스터 Жыл бұрын
도로에서 연습할 때 너무 힘들어서 지나가는 트럭에 뛰어들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죠.
@이구동성-q8s3 жыл бұрын
승부사 황영조선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영웅 입니다 . 박수를 보냅니다.~~
@Yonghoon-tj9zs Жыл бұрын
황영조는 진정한 승부사죠. 이겨야 하는 순간 초인적인 힘으로 이기는 승부사!
@이성종-c3e4 ай бұрын
일본킬러엿죠
@in4037Ай бұрын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은메달이었던 모리시타 선수 너무 징글징글 했다고 하더라구요 훈련때 죽을 위기 여러번 거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 선수는 도대체 어떤 훈련을 한건가 싶을정도로 따돌리기가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 생각도 잠깐씩 들었는데 마지막 몇키로 앞두고는 유황불에 뛰어든 심정으로 뛰었다네요 여기서 추월당해서 지면 나는 죽는다 생각하고 살아서 갈 생각으로 선두 유지하면서 금메달 따셨다 하신..
@SilenceSoundss2 жыл бұрын
몰랐는데 김재룡선수도 대단했네요. 보스턴 마라톤 2위는 엄청난데.. 이 영상이 없었다면 김재룡선수를 모르고 황영조선수만 평생 기억했을 듯 싶네요. 이런 영상 고맙습니다.
@팻맨-n7p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1등만 관심을 가지니까요. 당시 아시안게 후에 김재룡의 눈물이란 타이틀로 기사도 냈었을 겁니다.
@라썰남TV Жыл бұрын
페이스메이커죠
@ko393 Жыл бұрын
김재룡, 김완기 선수도 기록으로보면 그 당시 세계적인 선수들이었어요.... 웃긴게 80년 중반까지는 마라톤은 세계수준과는 아예 비교도 못하는 수준이었는데, 그나마 세계대회에 출전해도 부끄럽지않은 수준의 김원탁이란 선수가 갑자기 나오고 몇년후에 김재룡, 김완기, 황영조, 이봉주,,,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이 4명이나 우르르 쏟아져 나왔음.... 근데,,한국마라톤은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었음,,,,
@ko393 Жыл бұрын
@@팻맨-n7p "김재룡의 눈물" 그 기사 기억이 납니다,,, 김재룡 선수 부상이 있었던가,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았다던가,, 그런 내용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승엽-h7s3 ай бұрын
@@ko393 그 외에도 김이용, 지영준선수등이 세계대회, 아시안게임 우승도 하고 명맥은 이어왔었죠. 그리고, 언급된 모든 선수들을 발굴한 사람이 정봉수감독님. 이분이 돌아가시고 한국마라톤은 암흑기로 접어들었죠.
@soulsearch1233 жыл бұрын
황영조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 딴지도 어연 30년이 되었구나....그날의 그감동 못잊는다!!
@우리집한방주치의3 жыл бұрын
또 다시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에게 이러한 승리의 기쁨을 줄수 있는 선수는 없는가? 황영조는 역시 대단한 선수다ㆍ
@대한민국-s5g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영웅 김재룡 황영조님게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세요~!!!!
@vksrmsdl2 ай бұрын
골인지점 통과 후에도 힘이 남아보이네 ㅡㅡ 진짜 황영조는 레전드다
@zio4342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선수들이 반탈진 상태로 주저앉는데 태극기들고 격하게 뛰어다니는 넘사벽 국보님
@우기부스 Жыл бұрын
세간에서는 올림픽 금메달을 딴 이후에 아시안 게임 금메달은 콜라 마시고 난 뒤에 물 마시는 거랑 같다??? 그건 진짜 뭣도 모르고 하는 소리죠! 일본의 심장부에서 그것도 일본 선수를 제끼고 우승한 황영조 선수는 대한민국 스포츠 계의 최고의 영웅이라고 봐도 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황영조 당신은 영원한 영웅입니다. 최고.!!!
@송준호-r8s3 жыл бұрын
올림피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아시아 선수가 황영조 말고 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황영조는 너무 대한민국에서 저평가 된 선수 같다.
@바파-j7k3 жыл бұрын
야구대표팀....
@user-so7ni3uw1j3 жыл бұрын
양궁은 맨날 그리함. 이번 올림픽 때는 김우진 선수가 아시안 게임 금 있음. 기보배 장혜진 선수등등도 아시안 게임 금과 올림픽 금 둘다있죠.
@포트가스D에이스3 жыл бұрын
@@user-so7ni3uw1j 마라톤선수중에 말하는거 같은데 이해를 못하셨나 보네요
@송준호-r8s2 жыл бұрын
마라톤을 넘어 육상에서 태극기를 달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유일한 선수죠. 저평가 정도가 아니라 은근히 깍아 내리죠. 단지 천재였고 신체적 강점을 강조하는데 황영조는 엄청난 노력을 통해 메달을 딴건데 그걸 깍아내리는게 아쉽거 같습니다.
@numnam5229 Жыл бұрын
황영조가 왜 저평가? 황영조는 마라톤계의 신화로 여겨지고 있는데...
@강인홍-j6c3 жыл бұрын
황영조 선수 작은 거인이네요.어렸을때도 이 경기 봤는데 지금 어른이 되어서 보니 웬지 더 뭉클하고 마음이 웅장해집니다.우리나라를 전세계에 알린 황영조선수 항상 건강과 행운이 있기를 바래요.
바르셀로나때 골인하고 바로 쓰러져서 태극기들고 세리머니 하지못한게 한이되서 히로시마에서 기필코 우승해서 태극기 손에들고 세리머니를 꼭하겠다.. 그 인터뷰 30년전이지만 아직도 뇌속에 박혀있다.. 최고의 자리에서 다시 동기부여를 시켜 아샨겜에서 우승..이건 선천적재능에 노력이 더해진 대단한 업적
@인트로쉐프3 жыл бұрын
황영조씨는 우리가 생각한거보다 마라톤 완주를 그리 많이 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완주할 때마다 뭔가 뚜렷한 기록을 남겼죠. 타고난 마라토너였습니다.
@ypark9411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ㅎㅎ 모르던사실인데 스타는 스타네요... 역시 결과라는 관점에서 보면?
@시저-j9n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잘알고 계시네요 타고난 마라토너 입니다
@user-ge3pi6rd5h2 жыл бұрын
@@ypark9411 ,,,,,,,,,,,
@jingulpark75042 жыл бұрын
은퇴를 이른 나이에 했으니까 당연히 완주한 마라톤이 많지 않죠. 그래도 해줄건 다 해주고 은퇴한 황영조입니다. 올림픽 금메달로 손기정 선수의 한을 풀어주고. 바로 다음 일본 아시안게임 일본 본토에서 금메달로 쐐기를 찍어줬습니다. 올림픽 2연패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황영조 개인적으로 세웠던 목표는 전부 이루고 은퇴했으니 아름다운 은퇴였음.
@Lee-sg3muАй бұрын
@@jingulpark7504 은퇴가 이른것과 별개로 올림픽 따기 전에도 완주를 몇번 못하셨다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이 너무 심하셔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올림픽 당일에도 기권할까 할 정도로 고민하시던분이 그 코스를 완주해 금메달을 따셨네요
@강세연-g7f3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처음 본 올림픽이 바르셀로나였는데 황영조보고 우리나라가 마라톤강국인줄 알았다.. 황영조이후 금메달 리스트가 더는 나오지 않는것을보고 내가 엄청난 착각했었다는걸 깨달았다
@shstsg4532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 황영조 그는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이었음...
@조-r4r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을텐데 일본적지에서 끝까지참고 최선을다하여 우승한 황영조선수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sungminent.40593 жыл бұрын
10:41배달의 겨레 한국인. 우리는 진정 자랑스러운 하나일수밖에 없습니다. 민족사의 수레바퀴를 어둠속에서 밝은곳으로 이끄는 투혼과 팽윤력 앞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자랑스러운 황영조 선수입니다. 하.. 따라갈수없는 그때 그 시절의 고오급 멘트.
국민 영웅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선수는 평생 국가에서 삶의 생을 보장해 줘야합니다 정권이 바뀌면 뭐하나 신경도 안쓰는 데 이런데는
@U2HS1DАй бұрын
11:25 동양인이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 딴게 역대 딱 2명 🇯🇵손기정, 🇰🇷황영조
@stmn88593 жыл бұрын
황영조는 그당시에도 그렇고 30년가까이 지난 지금에 와서 봐도 정말 군인느낌이 강해... 상무에서 마라톤 대회 나왔다 해도 믿었을듯
@Lee-bm4py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10번 이상 보았지만 볼 때 마다 대단한 생각을 합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도 우승한 위대한 마라토너 황영조 선수입니다. 물론 김재룡 선수 김완기 선수도요.
@217gun24 ай бұрын
영조 형 힘이 남는구나. ... 웃으면서 레이스 하는게 보인다. 대단합니다. 역시 영조형
@행복만땅-r9u Жыл бұрын
정말 자랑스런 황영조선수 일본을 이겨서 더더더 영광스런 화면이네요
@시베리아백두범3 жыл бұрын
진정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레젼드라할수있찌 다시봐도 정말 멋지내요 스포츠계에 영웅들입니다. 황영조 이봉주 대단한우리에 선수들입니다
@seoyoungbae39702 ай бұрын
황영조 선수가 인용한 말이 생각나네요.신이 인간에게 선물을 줄때는 고통이라는 보자기에 싸서준다고 .. 타고난 것 같지만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럽게 훈련했다고 어느 인터뷰에 나오는걸 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이고 영웅입니다. 같은 나이인데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sumhang23 жыл бұрын
황영조 선수 자랑스럽습니다~~
@suntv87673 жыл бұрын
황영조는 한국인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선수
@화창한봄날-u7r3 ай бұрын
진짜 올림픽 금메달따고 모든 걸 이루었기에, 동기부여가 안되는데 여기서도 1등. 일반인들이 왈가왈부할 선수가 아님
@MY.mechanical.design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저때 황영조 국민적 영웅이었고 마라톤협회로 부터 10분벽 뚫고 1억 포상도 받았었고 ~올림픽 금메달로 연금도 나올텐데~저 같으면 힘들어서 더 빨리 은퇴했을듯~
@강철나비-p7e2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감동입니다~ 황영조 진정한 영웅 감사합니다. 이봉주선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futureright73 жыл бұрын
일본 한복판에서 보인 대한민국의 투혼. 눈물.
@tv1009Jesus.together2 жыл бұрын
올림픽 금메달도 정말 잘하고 가치있지만, 일본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금메달에 나태해지기 쉬운데 태만해지지 않고 초심을 계속 이어 나간 것이 정말 대단하네요 ㅎ
@Gamza_do_ri3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영웅
@Shshsyywy83 жыл бұрын
당시 뉴스에 황영조가 초등시절 매일 왕복 16킬로 산타고 등교했다고 나왔었죠 ㄷㄷ
@Lee-n4m7fАй бұрын
매일 16키로 산타고 등교했으면 학교에서는 그냥 잤을듯 그게아니면 말이안될듯ㅋㅋ
@드로-y2p3 жыл бұрын
황영조는영웅! 유니버시아드 아시안게임 올림픽 전부씹어먹었지
@r4pi2493 жыл бұрын
이겨야할 경기에선 이겼던 타고난 승부사
@youngonehee49313 жыл бұрын
황영조는 뛰는게 힘이 팍팍 느껴지네..타고난 힘이 참 좋다..
@용용이-l1k3 жыл бұрын
황영조의 심장은 부가티베이론 엔진보다 더 강했지요
@IOR-q9u3 жыл бұрын
모친이 해녀였다네요
@shgnl32543 жыл бұрын
@@IOR-q9u 어머니가 해녀였던게 뭔상관인가요?
@IOR-q9u3 жыл бұрын
@@shgnl3254 그만큼 좋은 폐활량을 타고 났다는 말씀입니다
@shgnl32543 жыл бұрын
@@IOR-q9u 해녀가 태어날때부터 해녀가 아니라 오랜기간 물질을하며 폐활량 능력이 좋아지는거지 어머니가 해녀인거랑 황영조랑 아무런 상관없을것같은데요 뭐 어렸을때부터 어머니 따라 물질을 해왔다면 모를까ᆢ
@늘기쁨-q6f4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다, 마라톤은 그냥 운좋아서 되는게 아니다, 2시간 걷는것도 힘든데,
@sow15263 жыл бұрын
많은 스포츠가 힘들지만 진짜 마라톤만큼 극한의고통을 견뎌내야하는 스포츠가 있나 싶다.. 2시간이 넘는시간동안 100m를 18초정도 들어오는 속도로 뛰어야하는거 쉬지않고.. 이러니 복싱 유도 레슬링선수들같이 훈련 빡센 종목선수들도 황영조 이봉주 이야기 나오면 그냥 스스로 접고 들어가는건 물론이고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말하는 선수들 많음ㅋㅋㅋ
@dd10mun37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저도 황영조,이봉주 선수 존경합니다
@마흥 Жыл бұрын
사생활에 큰 범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정말 너무나 값지고 통쾌한 금메달만 두번 따신분 이분처럼 일본 선수 이기고 올림픽 금메달과 아시안게임 금메달 딴 선수가 없음
@jingulpark75043 ай бұрын
올림픽 금메달 2년 후. 일본 본토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얼마나 부담스러웠을까 상상이 안간다. 더구나 올림픽 금메달 이후 돈도 많이 벌고 사생활도 많이 바뀌었을텐데 훈련에 집중한게 대단.
@TV-vb3iz2 жыл бұрын
눈물나게 가슴 뜨거운 감격의 순간!!!......
@봉근송3 ай бұрын
빨리 뵙고 싶다 우리 황영조 감독님 대한민국 만세🎉 사랑합니다 장하다 황영조 김재룡
@진우근-f3b3 жыл бұрын
바르셀로나에서 일본선수를 제치고 금메달따서 관중석에서 홀로 관람하시는 손기정선수와 함께 환호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sollip03143 жыл бұрын
진짜 황영조 선수는 대한민국 영웅이다.
@Jay-Bco3 жыл бұрын
황영조는 영웅이다.
@김동진-o4i3 жыл бұрын
영조형은 쇼맨쉽도 있고 진정한 스타지
@오한글된다3 ай бұрын
황선수가 왜 러닝폼을 강조하는지 알겟다 후반기에도 발이 11자네 팔치기도 흐트러짐 없고 진짜 올림픽금메달선수의 가르침은 최고다 유툽 잘보고잇슴다!
@jung82513 жыл бұрын
눈물나. 자랑스럽다. 한번사는인생 저렇게 멋지게살아야됨. 공부하자!
@daddy2026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일욜에 마라톤 대회도 중계방송 많이 했었는데... 오전에서 오후 넘어갈때 주말에 봤었던 기억이 나요..보다가 중계특성상 지루해서 잠들고.. 했죠.. 그립네요 그때가...
@빨강헬멧3 жыл бұрын
100년만에 낳은 위대한선수.
@stroyteller3 жыл бұрын
뭐 스포츠란 게, 어찌보면 대리 만족이나...올림픽 보다 내 개인적으로는 더욱 통쾌했던 기억이 1994년 아세안게임의 저 금메달이었음. 일본 그것도 히로시마에서 일본 선수를 제치고 그것도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었음. 의도라는 것은 없었겠지만 오늘날 한일 역전의 변곡점을 그때 찍은 것이 아니냐, 더 이상 일본은 우리를 지배한 거대한 힘도, 본받아 마땅한 선진국도 아니라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준 상징적 사건이 아니었나...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임
@michaelyeopo3 жыл бұрын
황영조씨는 타고난 폐활량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함…
@loewe-0607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해녀이셨습니다^^
@koreaegis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마음이 뭉클한 장면이네요!
@backyr3 жыл бұрын
마라톤 선수가 정말 대단함 자전거타보니 12키로에 40분걸림
@텐투3 жыл бұрын
영조형 재룡형 고생했소이닷♡^^
@kcxkimify4 ай бұрын
다시 봐도 역사에 길이 남을 우리의 영웅입니다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국운 상승의 신호탄이었습니다. 우리 세대에 같이 살아주어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당신과 같은 후배를 꼭 만들어주세요. 손기정 옹처럼 죽기 전에 다시 한 번 제 3의 손기정 제 2의 황영조를 보기 원합니다.
@정재영-u6h3 жыл бұрын
황영조형님 보니 대단하구몬 1992년 바르셀로나 말아톤에서 금메달 따고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이야 워메 황영조형님 보니 대단하니 우짜스까이
@gunners35043 жыл бұрын
15km구간부터 랩타임이 계속 빨라지네 대단하다 진짜
@이용만-b8kАй бұрын
신이내린 선물 황영조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badaposu3 жыл бұрын
일본을 두번이나 무찌른 영원한 애국자 황영조 선수! 이순신 장군과도 같은 사나이,,, 제가 당신과 같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은 영웅입니다.
@김정주-e3n2 жыл бұрын
손 기정 선배을 이어서 마라톤 금 매달을 성취를 완성한귀한선수 황영조 대한민국 🇰🇷 을 세개에 대한 을 빗넷다 영원한 영웅이 다 새개가 부러워 함니까요 압으론 더욱더 큰 축복을 빕니다 ㅎㅎ 독일가치 통일한국 자유자본주위 민주주의 시장경재 통일한국 을 완성댐니다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반성하고 금식기도 가치합시다 동지들아 개인적으로 많이 나오시라 고요 얘국 얘족 이다 토요일에 광화문광장 나오시라 개인적으로 많이 모입시다
@사표쓴알바생 Жыл бұрын
@@김정주-e3n이번주 토요일날 가되나요?
@프리즘-w8i Жыл бұрын
저 굳은 의지 하나로 민족사의 어두움을 빛으로 이끄셨다
@머털도사choigo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시안게임 마지막 금메달리스트 '지영준'이 생각남...그때 생중계로 봤는데 카타르였나 흑형이랑 일본 선수 셋이 선두그룹으로 뛰다가 그 흑형이 옆 선수랑 발이 꼬여서 화내다가 페이스 말려가지고 나가떨어지고 지영준이 막판에 일본 선수 가뿐히 제치고 1등으로 골인했음...
@오데마그3 жыл бұры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었습니다
@jamespark64103 жыл бұрын
그 경기 샤니(귀화선수)가 레이스도중에 지영준선수 때리고 웃겼죠 ㅋㅋㅋㅋㅋㅋ
@gimjjaacmeng49953 жыл бұрын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일본에서 한다고 해서 꽤 기대를 했는데 도시가 돈이 없는지 꽤 조촐하게 치르던 대회로 기억을 함. 하튼 당시 일본에선 크게 신경 안쓰던 대회로 알고 있음.하여튼 황영조의 피니시 라인에서의 승리 포즈는 멋있었다.
@kenback76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바로셀로나 우승만큼 황영조의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우승도 정말 중요한 승리 였다고 판단된다. 일본은 제국주의 전쟁의 전범임에도 결승점을 원폭 평화의 공원으로 하여 마라톤 우승으로 전쟁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자 했다.. 그것을 황영조가 우승하여 당시 우리가 얼마나 통쾌했던지.. 그 기억 떠오르네요
@jaes21813 жыл бұрын
원폭의 피해자는 맞죠.. 무고한 시민들이 있는 도시에 원폭을 터트린건 사실
@Andalusia-y9j3 жыл бұрын
무고한 시민들이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풀었다며 때려죽이고 칼로회치고 다닌건가요 ㅋㅋㅋ?
@jaes21813 жыл бұрын
@@Andalusia-y9j 그 정확하지도 않은 선동에 넘어가지말고.. 그렇게 따지면 조선인들은 뭐 안 잔인했는줄 아나?
@다른뉴스3 жыл бұрын
@@jaes2181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은 ㅋㅋ 실제인데 ㅋㅋ 이게 왜 선동임??? 일본도 인정한 사건임
@마주치다3 жыл бұрын
@@jaes2181 ㅋㅋ 선동이래 1944년에서 왔냐?
@호나우도-r8x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황영조 마라톤에 타고난 천재다 이봉주 보다 뛰어 났지 이건 인정 이봉주 건강 다시 찾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