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산-v3m 아가야 착하게 살아야지 천국 간다. ㅋ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koreantoronto71493 жыл бұрын
이형님은 금메달을 위해서 어떤 연습을 했습니까 라는 질문에 ,,, 운동 빨리 그만두려고 금메달 땃습니다 ,,, 라는 답을 할정도로 (모든운동이 힘들지만) 마라톤이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황영조선수님 화이팅~~~
@jecho478 Жыл бұрын
마라톤이 얼마나 힘든 거란것을 알려주는 대답이네요
@영어독해마스터 Жыл бұрын
도로에서 연습할 때 너무 힘들어서 지나가는 트럭에 뛰어들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죠.
@saesontv5 ай бұрын
다신 없을 올림픽, 아시안게임 금메달..황영조 레전드
@유대표-s3gАй бұрын
동의함 정말 위대한 마라토너 아쉽다면 품격이 아쉬움
@jao2022Ай бұрын
롱런하지 못한점이 너무 아쉽죠
@medicv0Ай бұрын
본의 아니게 또 한일전이라서 더 뜨거웠음. 일본도 마라톤 전성시대였는데 하필 상대가 황영조.
@lz77977zlАй бұрын
@@jao2022롱런하는 마라토너 누가 있냐??? 말이 쉽지 응?? 넌 뭐 하나 꾸준히 한적 있냐? 술담배말고 ㅋㅋ
@gentleguy57Ай бұрын
@@jao2022롱런을 못한게 아니라 일부러 안했다죠..
@sirius62003 жыл бұрын
저속도로 2시간이상을 뛰는거 자체가 어메이징하다..ㄷㄷ
@나태영-o3j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아니죠
@nadanawhy3 жыл бұрын
MTB 자전거로 동호인들이 도로를 장거리로 달리는 평균 속도가 시속 20Km 정도인데 시속 20Km로 마라톤을 하면 42.195를 2시간 6분 35초에 달리는 거니까 대단한 기록이죠. 그것도 후반으로 갈 수록 더 빨라진다는데 놀랐습니다.
@진지웅-n7t3 жыл бұрын
제가요 동대문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이봉주선수 뛰는거 봤는데 바람가르는 소리 ㅎㄷㄷ함 순식간에 지나가서 저 멀리까지 가더라고요
@남아당자강3 жыл бұрын
100미터 18초 남짓의 속력을 두시간 이상 유지하는 거니 마라토너들은 초인이 맞는듯
@mriron430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진짜 운동선수는 그래서 타고나는 듯
@이엘리-q8cАй бұрын
바르셀로나때 골인하고 바로 쓰러져서 태극기들고 세리머니 하지못한게 한이되서 히로시마에서 기필코 우승해서 태극기 손에들고 세리머니를 꼭하겠다.. 그 인터뷰 30년전이지만 아직도 뇌속에 박혀있다.. 최고의 자리에서 다시 동기부여를 시켜 아샨겜에서 우승..이건 선천적재능에 노력이 더해진 대단한 업적
@heroswon1901Ай бұрын
이봉주가 그 특유의 이미지로 인기끌었지만, 사실.... 황영조 미만잡이지... 황영조가 이봉주 알기를 ...ㅋㅋㅋ
@zio4342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선수들이 반탈진 상태로 주저앉는데 태극기들고 격하게 뛰어다니는 넘사벽 국보님
@천042010 ай бұрын
세간에서는 올림픽 금메달을 딴 이후에 아시안 게임 금메달은 콜라 마시고 난 뒤에 물 마시는 거랑 같다??? 그건 진짜 뭣도 모르고 하는 소리죠! 일본의 심장부에서 그것도 일본 선수를 제끼고 우승한 황영조 선수는 대한민국 스포츠 계의 최고의 영웅이라고 봐도 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황영조 당신은 영원한 영웅입니다. 최고.!!!
@이쌘디3 жыл бұрын
1991~1996년까지 6년동안 총 8번의 완주 그중에서 한국신기록 2회 올림픽 금 아시안게임 금 분명 엘리트마라토너가 되기위해 엄청난 노력도 했겠지만 그냥 타고난 천재형 선수임. 이른나이에 은퇴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은데 황영조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납득이 가는게 96애틀란타올림픽 선발전이 그해 3월에 있었던 동아마라톤대회였음. 94년 히로시마 금을 따고 두번째 발바닥 수술을 한이후 95년 10월에 점검차원으로 춘천마라톤에 참여를함. 이때 2위를 차지(국내선수중1위) 그리고 4개월후 3월에 국대선발전이던 동아마라톤에 참가를 하는데 이때 탈이 생김 수술을 했던 발바닥이 25km지점에서 7cm가량 찢어져버림. 그래서 결국 29위를 하고 국대탈락을 했는데 이당시 황영조에 대한 인식이 지금의 김연아 손흥민급의 인식이라 애틀랜타대회 국대에 넣어야한다는 여론이 다수였음 당시 1위가 이봉주 2위가 김완기 3위가 김이용이었는데 여름대회만되면 성적이 떡락하는 김완기를 빼라 레이스경험이 적은 신예 김이용을 빼라 이런 여론이 생겼었는데 그선수들도 정당한 방법으로 죽도록 노력해서 따낸 결과물이기때문에 그선수들에게 누를 끼치기 싫어서 그리고 완치가 안되는 발바닥 4년후 시드니엔 30대가 되는 나이 모든걸 고려해서 4월에 전격적으로 은퇴를 발표함.
@ALLABOUTLIVE662 жыл бұрын
발바닥 족저견막염 때문에 고생이 많았죠.선발전에서 탈락 했지만 실력은 월등해서 누군가 양보를 했으면 했지만 선발된 선수들에게 피해를 안주기위해 은퇴를 하게됐어요.
@라이-k4t Жыл бұрын
정리를 참 잘하셨어요 동마를 기다리며 지난 영상 보는 중입니다
@백두산고양이-n1z4 ай бұрын
저때 지금같은 쿠션화있었으면 발바닥 부상이 덜 왔을지도 ....
@qkoiqqq2781Ай бұрын
예전엔 운동은 30대면 끝난다는 인식도 있었죠.. 30대가 지금의 40대초반정도의 인식이어서...
황영조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 딴지도 어연 30년이 되었구나....그날의 그감동 못잊는다!!
@마카오용Ай бұрын
금메달을 까내리고 은메달을 올리는 그 저의가 너무 우습다 그게 가능한 논리라고 생각하냐? 뭐 기록이 더 좋다고?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메달획득 실패한 황선우가 박태환보다 기록 더 좋아 그럼 황선우가 박태환보다 위대한 수영 선수겠네?
@Lee-bm4py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10번 이상 보았지만 볼 때 마다 대단한 생각을 합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도 우승한 위대한 마라토너 황영조 선수입니다. 물론 김재룡 선수 김완기 선수도요.
@김형순-m4e3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가 아니죠 3위 김재룡 선수도 진짜 대단합니다ㅠ
@soccervol13 жыл бұрын
선수입장에선 아쉽지
@SilenceSoundss2 жыл бұрын
몰랐는데 김재룡선수도 대단했네요. 보스턴 마라톤 2위는 엄청난데.. 이 영상이 없었다면 김재룡선수를 모르고 황영조선수만 평생 기억했을 듯 싶네요. 이런 영상 고맙습니다.
@팻맨-n7p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1등만 관심을 가지니까요. 당시 아시안게 후에 김재룡의 눈물이란 타이틀로 기사도 냈었을 겁니다.
@라썰남TV Жыл бұрын
페이스메이커죠
@ko393 Жыл бұрын
김재룡, 김완기 선수도 기록으로보면 그 당시 세계적인 선수들이었어요.... 웃긴게 80년 중반까지는 마라톤은 세계수준과는 아예 비교도 못하는 수준이었는데, 그나마 세계대회에 출전해도 부끄럽지않은 수준의 김원탁이란 선수가 갑자기 나오고 몇년후에 김재룡, 김완기, 황영조, 이봉주,,,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이 4명이나 우르르 쏟아져 나왔음.... 근데,,한국마라톤은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었음,,,,
@ko393 Жыл бұрын
@@팻맨-n7p "김재룡의 눈물" 그 기사 기억이 납니다,,, 김재룡 선수 부상이 있었던가,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았다던가,, 그런 내용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승엽-h7s11 күн бұрын
@@ko393 그 외에도 김이용, 지영준선수등이 세계대회, 아시안게임 우승도 하고 명맥은 이어왔었죠. 그리고, 언급된 모든 선수들을 발굴한 사람이 정봉수감독님. 이분이 돌아가시고 한국마라톤은 암흑기로 접어들었죠.
@송준호-r8s3 жыл бұрын
올림피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아시아 선수가 황영조 말고 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황영조는 너무 대한민국에서 저평가 된 선수 같다.
@바파-j7k3 жыл бұрын
야구대표팀....
@user-so7ni3uw1j3 жыл бұрын
양궁은 맨날 그리함. 이번 올림픽 때는 김우진 선수가 아시안 게임 금 있음. 기보배 장혜진 선수등등도 아시안 게임 금과 올림픽 금 둘다있죠.
@포트가스D에이스3 жыл бұрын
@@user-so7ni3uw1j 마라톤선수중에 말하는거 같은데 이해를 못하셨나 보네요
@송준호-r8s2 жыл бұрын
마라톤을 넘어 육상에서 태극기를 달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유일한 선수죠. 저평가 정도가 아니라 은근히 깍아 내리죠. 단지 천재였고 신체적 강점을 강조하는데 황영조는 엄청난 노력을 통해 메달을 딴건데 그걸 깍아내리는게 아쉽거 같습니다.
@numnam5229 Жыл бұрын
황영조가 왜 저평가? 황영조는 마라톤계의 신화로 여겨지고 있는데...
@강세연-g7f3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처음 본 올림픽이 바르셀로나였는데 황영조보고 우리나라가 마라톤강국인줄 알았다.. 황영조이후 금메달 리스트가 더는 나오지 않는것을보고 내가 엄청난 착각했었다는걸 깨달았다
@별사탕-e2gАй бұрын
코스도 아마 일본이 황영조 이길려구 만든 코스라는 말도 있었죠 일본이 저때 마라톤 전성기였는데 번번히 큰대회때마다 황영조한텨 지니까 간절히 이기고싶어했다는 아시안게임 이네요
@keemyungkwankee51713 жыл бұрын
30~35km 구간을 서브 15분으로 주파한 것만으로도 엄청난 스퍼트였음 ㄷㄷ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mvp는 덤^^
@tv1009Jesus.together2 жыл бұрын
올림픽 금메달도 정말 잘하고 가치있지만, 일본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금메달에 나태해지기 쉬운데 태만해지지 않고 초심을 계속 이어 나간 것이 정말 대단하네요 ㅎ
@Yonghoon-tj9zs10 ай бұрын
황영조는 진정한 승부사죠. 이겨야 하는 순간 초인적인 힘으로 이기는 승부사!
@이성종-c3eАй бұрын
일본킬러엿죠
@이순희-z8q4i3 жыл бұрын
족저근막염이 심한데도 할일다했읍니다 한국의 영웅 황영조선수 위대합니다
@진우근-f3b3 жыл бұрын
바르셀로나에서 일본선수를 제치고 금메달따서 관중석에서 홀로 관람하시는 손기정선수와 함께 환호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메가데스-j6p2 жыл бұрын
사생활 어쩌고 머라하지마라 남이 멀하든 먼상관 그냥 한국에 위상을 높인사람 마라톤어 황영조
@stroyteller3 жыл бұрын
뭐 스포츠란 게, 어찌보면 대리 만족이나...올림픽 보다 내 개인적으로는 더욱 통쾌했던 기억이 1994년 아세안게임의 저 금메달이었음. 일본 그것도 히로시마에서 일본 선수를 제치고 그것도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었음. 의도라는 것은 없었겠지만 오늘날 한일 역전의 변곡점을 그때 찍은 것이 아니냐, 더 이상 일본은 우리를 지배한 거대한 힘도, 본받아 마땅한 선진국도 아니라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준 상징적 사건이 아니었나...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임
@Shshsyywy83 жыл бұрын
당시 뉴스에 황영조가 초등시절 매일 왕복 16킬로 산타고 등교했다고 나왔었죠 ㄷㄷ
@dd10mun373 жыл бұрын
마라톤의 '마'자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스포츠는 폼이 중요함니다..황영조 선수 런닝폼 가장 자연스럽고 멋진 거 같아요
@샘물-t5v6 ай бұрын
황영조 대단하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오한글된다17 күн бұрын
황선수가 왜 러닝폼을 강조하는지 알겟다 후반기에도 발이 11자네 팔치기도 흐트러짐 없고 진짜 올림픽금메달선수의 가르침은 최고다 유툽 잘보고잇슴다!
@이구동성-q8s3 жыл бұрын
승부사 황영조선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영웅 입니다 . 박수를 보냅니다.~~
@GazDaa110 ай бұрын
황영조 인성때문에 비하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신발신고 나가서 5km 만 뛰어보길.. 그러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알수잇을거임. 인성과 별개로
@이름없음-i8y2n3 жыл бұрын
11:45 킬포. 일본선수가 힘든거 참고 2위로 들어오는데 황영조가 눈앞에서 태극기 흔들면서 한바퀴 도는중
@sungminent.40593 жыл бұрын
2시간 넘게 뛰고 들어왔는데도 뭐 제대로 쉬지도 않고 태극기 들고 또 뛰어다니는 저 체력 무엇..
@깔끔정리-h4o3 жыл бұрын
@@sungminent.4059 근데 사실 레이스 끝나고서도 바로 주저앉거나 누워있으면 안되긴 합니다. 계속 움직여줘야함... 물론 엄청 힘들지만
@요놈-y6s3 жыл бұрын
저게 그냥 뛰어다닌게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큰공원 한바퀴 돈거 ㅋㅋㅋ
@김상득-s7e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참으로 훌륭한 황엉조선수입니다 ᆢ
@인트로쉐프3 жыл бұрын
황영조씨는 우리가 생각한거보다 마라톤 완주를 그리 많이 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완주할 때마다 뭔가 뚜렷한 기록을 남겼죠. 타고난 마라토너였습니다.
@ypark9411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ㅎㅎ 모르던사실인데 스타는 스타네요... 역시 결과라는 관점에서 보면?
@시저-j9n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잘알고 계시네요 타고난 마라토너 입니다
@user-ge3pi6rd5h2 жыл бұрын
@@ypark9411 ,,,,,,,,,,,
@jingulpark75042 жыл бұрын
은퇴를 이른 나이에 했으니까 당연히 완주한 마라톤이 많지 않죠. 그래도 해줄건 다 해주고 은퇴한 황영조입니다. 올림픽 금메달로 손기정 선수의 한을 풀어주고. 바로 다음 일본 아시안게임 일본 본토에서 금메달로 쐐기를 찍어줬습니다. 올림픽 2연패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황영조 개인적으로 세웠던 목표는 전부 이루고 은퇴했으니 아름다운 은퇴였음.
@김윤-e2p11 ай бұрын
승부사입니다..황영조는 큰경기에 강한 어떻게보면 영웅적인 서사로 금메달2개를 획득하였습니다
@mishaj13623 жыл бұрын
단군 이래 최고의 일본 킬러... 올림픽, 아시안게임 다 일본인 2위로 세우고 금메달.. 게다가 히로시마에서 일본 엿 먹이며 우승.. 다시 안 나올 국민 희열 제공 스포츠 레전드..
@호호호-c7g11 ай бұрын
연아두. . .
@강인홍-j6c3 жыл бұрын
황영조 선수 작은 거인이네요.어렸을때도 이 경기 봤는데 지금 어른이 되어서 보니 웬지 더 뭉클하고 마음이 웅장해집니다.우리나라를 전세계에 알린 황영조선수 항상 건강과 행운이 있기를 바래요.
이거 임주완 캐스터가 직접 써온겁니다 2002월드컵때도 폴란드전때 월드컵 첫승하고 54년만의 첫승 자랑스런 겨레의 대한 건아 이러면서 읽어나갔음 ㅋㅋ
@stmn88593 жыл бұрын
황영조는 그당시에도 그렇고 30년가까이 지난 지금에 와서 봐도 정말 군인느낌이 강해... 상무에서 마라톤 대회 나왔다 해도 믿었을듯
@zpt7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 황영조 그는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이었음...
@우리집한방주치의3 жыл бұрын
또 다시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에게 이러한 승리의 기쁨을 줄수 있는 선수는 없는가? 황영조는 역시 대단한 선수다ㆍ
@머털도사choigo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시안게임 마지막 금메달리스트 '지영준'이 생각남...그때 생중계로 봤는데 카타르였나 흑형이랑 일본 선수 셋이 선두그룹으로 뛰다가 그 흑형이 옆 선수랑 발이 꼬여서 화내다가 페이스 말려가지고 나가떨어지고 지영준이 막판에 일본 선수 가뿐히 제치고 1등으로 골인했음...
@오데마그3 жыл бұры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었습니다
@jamespark64103 жыл бұрын
그 경기 샤니(귀화선수)가 레이스도중에 지영준선수 때리고 웃겼죠 ㅋㅋㅋㅋㅋㅋ
@진우박-h9o3 жыл бұрын
황영조,이봉주외에 김재룡,김완기,김이용등도 2시간7~8분대의 당시 세계적인 기록을 보유했던 선수들
@플라잉이소룡3 жыл бұрын
지영준도 있습니다
@김치도깨비3 жыл бұрын
아재.. 40대초반인데 기업납니다.
@해바라기-x5l3 жыл бұрын
아시안게임 금메달 딴 김원탁 선수도 있죠
@Jiyunpapa3 жыл бұрын
마라톤 최전성기였었죠.
@유성수-i9v3 жыл бұрын
@@플라잉이소룡 지영준선수는 2010년 광저우 금메달리스트 영상보심 케냐에서 카타르로 나온 선수랑 30키로부터 같이 플레이하는데 그카타르선수 반칙하는게 웃겨서 영상으로 보셔야합니다 그래도 금메달이었습니다
@트랭크스-t8g3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그냥 좋았는데 지금 보니까 왠지 눈물이 난다.
@대한민국-s5g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영웅 김재룡 황영조님게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세요~!!!!
@너구리-u1b3 жыл бұрын
이봉주가 10m차이로 올림픽금메달 놓칠때가 가장 안타까웠음. 완주를 너무 많이 해서 골병이 들어서 지금 고생하고 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국민 영웅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선수는 평생 국가에서 삶의 생을 보장해 줘야합니다 정권이 바뀌면 뭐하나 신경도 안쓰는 데 이런데는
@크리스티아누호날-w4r3 жыл бұрын
뛰는모습만봐도 황영조 흔들림없이 정말 딴딴하다
@gentleguy57Ай бұрын
마라톤경기보면 카메라 자동차. 오토바이가 너무 바짝 붙어서 오는거같은데 항상 볼때마다 불안하다..
@푸른산-v3m3 жыл бұрын
황영조는 영웅이다 다시는 황영조같은 선수 나오기 힘들것이다
@kickboxingtribute3 жыл бұрын
황영조ㆍ이봉주 이전에 한국마라톤의 에이스였던 김완기ㆍ김재룡.. 황영조ㆍ이봉주 기록은 물론이고 김완기ㆍ김재룡선수도 2시간8분대 기록 가지고 계시는분이죠.. 지금은 2시간18분뛰는 선수도 거의 없네요!
@217gun2Ай бұрын
영조 형 힘이 남는구나. ... 웃으면서 레이스 하는게 보인다. 대단합니다. 역시 영조형
@마흥 Жыл бұрын
사생활에 큰 범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정말 너무나 값지고 통쾌한 금메달만 두번 따신분 이분처럼 일본 선수 이기고 올림픽 금메달과 아시안게임 금메달 딴 선수가 없음
@oasisu2Ай бұрын
김재룡, 김완기 선수도 상당히 잘했음. 1990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원탁부터 갑자기 인재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함 이봉주는 대기만성형이었고
@gyk34092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 본방사수 했는데.... 일본이랑 격차가 벌어졌을때 솔직히 금메달 기대를 안했었음!! 생각보다 거리가 너무 차이나서 동영상에서 본것처럼 갑자기 격차가 좁혀지고 영조형이 일본 선수 보면서 꼭 이기겠다는 표정을 보고 이거 역전 하겠다는 느낌이 조금씩 들기 시작함... 역전하고 1위 2위 격차가 벌어질때 진짜 소름임
@크리스티아누호날-w4r3 жыл бұрын
아마추어 마라톤 11년차 나이 만 34세입니다 작년에 써브쓰리하고 눈물이 펑펑나더군요 마라톤 정말 매력있는 스포츠입니다
@강미선-t1i3 жыл бұрын
이때 전 세계가 날리가났죠 황영조 지금봐도 눈물이나네요
@whistleblower4570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대단하시다는 말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futureright73 жыл бұрын
일본 한복판에서 보인 대한민국의 투혼. 눈물.
@박쥐연3 жыл бұрын
히로시마의 억울하게돌아가신 조선인들이 기뻐했을듯 일본히로시미에서 애국가를 그것도 일본위로 태극기
@늘기쁨-q6f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다, 마라톤은 그냥 운좋아서 되는게 아니다, 2시간 걷는것도 힘든데,
@r4pi2493 жыл бұрын
이겨야할 경기에선 이겼던 타고난 승부사
@vince01lp Жыл бұрын
히로시마가 어딘가, 미국한테 객기부리고 깨갱하지 않고 옥쇄 발악하다 원폭 맞은곳 아닌가. 그로 인해 항복하고 한국이 광복을 맞이한 곳에서, 한국 선수 둘이 금, 동메달을 타고 애국가가 울리다니. 지금 생각하면, 어쩌면 일본인들에게 원폭 만큼의 충격이었을듯.
푸스카스 손흥민이냐, 아직 받아보지도 못한 류현진 사이영상이냐, 황영조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이냐 이걸 굳이 비교해 본다면 나는 황영조 금메달이 가장 가치 있었다고 본다 손기정 옹이 나이 80살 먹고 어린아이처럼 감동 하시는 모습은 반지의 제왕3 에서 유령들이 한 풀고 사라지는 모습 같았다 손기정옹이 황영조 못 보고 죽었다면 지금 나같은 국민들도 미련 남았을거다
@플라잉이소룡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황영조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마라톤 금메달이야 말로 대한민국 스포츠에서 최고의 순간입니다!!!
@cozy16903 жыл бұрын
온 국민이 올림픽 마지막날 밤잠 못자며 응원했던 그 순간..몬주익 언덕을 힘차게 뛰어오르던 황영조선수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coffee-boys3 жыл бұрын
김재룡 저분도 93 보스턴마라톤2위면 엄청난 선수네요 ㅎㅎ
@이쌘디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김재룡선수도 당시 최고기록기준 황영조선수와함께 2시간8분대였던 탑클래스 선수입니다.
@backyr3 жыл бұрын
마라톤 선수가 정말 대단함 자전거타보니 12키로에 40분걸림
@lz77977zlАй бұрын
황영조 우승확률 높으니 주경기장으로 안하고 저딴곳으로 피니쉬라인 만들다니 ㅉ
@ajikang99653 жыл бұрын
마라톤 원탑 황영조. 우리 세대에 다시 이런 선수가 나오기 힘들 듯.
@sow15263 жыл бұрын
많은 스포츠가 힘들지만 진짜 마라톤만큼 극한의고통을 견뎌내야하는 스포츠가 있나 싶다.. 2시간이 넘는시간동안 100m를 18초정도 들어오는 속도로 뛰어야하는거 쉬지않고.. 이러니 복싱 유도 레슬링선수들같이 훈련 빡센 종목선수들도 황영조 이봉주 이야기 나오면 그냥 스스로 접고 들어가는건 물론이고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말하는 선수들 많음ㅋㅋㅋ
@dd10mun37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저도 황영조,이봉주 선수 존경합니다
@플라잉이소룡3 жыл бұрын
일본을 발아래로 역시 황영조 일본선수들을 이길 수 있는 에이스 최고입니다~~~!!!
@댕이-v2y2 жыл бұрын
마로토너가 오래 선수생활하면 골병들어 뒤진다 1.2번에 일생의 모든 힘을 쏟는거다 그래서 2번의 금 황영조는 영웅이다
@gunners35043 жыл бұрын
15km구간부터 랩타임이 계속 빨라지네 대단하다 진짜
@kuma01932 жыл бұрын
바르셀로나 올림픽 한국 역대 올림픽 최고 가치 있는 금메달이 아닐까 생각 함
@풍열3 жыл бұрын
저때만 해도 일본은 정말 동경의 대상 이었는데 워크맨 시디플레이어 카메라 자동차 그리고 텔레비전 라디오 비디오 등등 일본제품이라면 정말 부러움의 대상 이었던 시절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삼성이나 LG가 압도할거라고 생각이나 하던 시기일까
@한선나-p7f3 жыл бұрын
오래오래 이 문화성수기를 누려야할텐데 누가 소니 망할줄 알았겠어요? 힘겹게 이룬 우리나라 큰 쇠퇴없이 오래오래 이어나가기만을()
@허재-z1yАй бұрын
현재의 카본화와 에너지젤을 이용했다면...상상이지만 짜릿한 결과가 나왔을 듯 ㅎㅎ
@구독하면원하는일-i6p3 жыл бұрын
무심코 지나 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같이 행복해요.💖💚💙💛
@김동석-k8e2 жыл бұрын
킵초게 선수 처럼 운동 도 타고 난 체질 이 있어야 한다고 어려운 나라 돈 얼마 않 준다는데
@KSSKkk-t3pАй бұрын
90년대 남자.마라톤 전성기 황영조 김완기 김재룡 이봉주 김이용 그중 황영조가 원탑 이고 다음이 이봉주.
@ziarziar7252 жыл бұрын
경기 마치고 상태보면 세계기록도 세울 체력이네...
@Park-mh7eg3 жыл бұрын
저때 황영조가 금메달 딸거라고 예상하고 일본이 메인스타디움 아닌 공원같은 곳에 골인하게 만들었었음 ㅋㅋㅋㅋ
@dd10mun37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경기장이 아니네요.다시는 나올 수 없는 역대급 경기네요
@푸른산-v3m3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저때는 일본도 마라톤이 막강하던 시기였어요 기록은 일본이 한국보다 살짝 앞섰어요 일본은 지들이 우승할줄알고 결승지점이 아무데다 한게 아니라 저기가 히로시마 원자폭탄 떨어진데에요 그걸 기린거죠 히로시마는 그 잿더미를 딛고 이만큼 발전했다 근데 황영조가 우승해 버린거죠
@코코윈22 күн бұрын
우리는 왜 영웅을 버렸나 사람은 실수할수있다 ᆢ매정한 사람들
@gimjjaacmeng49953 жыл бұрын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일본에서 한다고 해서 꽤 기대를 했는데 도시가 돈이 없는지 꽤 조촐하게 치르던 대회로 기억을 함. 하튼 당시 일본에선 크게 신경 안쓰던 대회로 알고 있음.하여튼 황영조의 피니시 라인에서의 승리 포즈는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