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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봄날, 이승윤+자연인의 한끼 [나는 자연인이다 88회]
온통 초록으로 가득한 어느 산골짜기.
하지만 마냥 싱그러운 풍경과는 달리,
이곳은 지형도 험하고 예로부터 기(氣)가 센 골짜기라 하여
마을 사람들도 발길을 꺼리던 곳이었다.
그런데 이 범상치 않은 곳에서 홀로 8년째 살아가고 있다는 자연인.
거북이 모양의 바위에 앉아 지그시 눈을 감고 있던 남자.
자연인 송호천(53)씨다.
오랜 방황을 멈추고, 산에서 결국 안정을 되찾은 자연인 송호천 씨.
그의 특별한 인생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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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산양삼#김치찌개#이승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