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무대, 양희은 ＜늘 그대＞ MBN 201120 방송

[@후니-t2z]

송승환님 노래듣는 모습에 세월에 대한 아쉬움 혹은 그리움 같은게 느껴져요

[@서은화-v2n]

송승환님을 보면서 노래하는 양희은님의 모습이 애잔하네요.

[@서진-i8e2r]

우정을 진심 나눌수 있는 사람들 몆 사람있음 인생 성공했어요 화이팅입니다

[@patriciaalaniz2916]

You make me 😭

[@이명진-d9f]

송승환씨와 동갑내기입니다. 송승환씨 초등 때부터 총명하고 지적인 모습 땜에 이상형이었는데 그 간의 흔적을 함께 하며 늙어버린 나이가 되었습니다. 시력요.. 괜찮으십니다. 만인에게 이런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분이시라면 가득찬 맘으로 대신 울궈 그 사랑들을 그리워하시면서 사십시다. 어차피 잘 보이는 눈으로 볼 아름다운 세상은 없어졌고 맘 속에 다 담아둔거라 안보여도 끄집어내 볼 맘이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송승환씨.

[@kimkiok90]

ㅜㅜ

[@제니-g5g]

ㅠㅠ

[@신계숙-u2i]

송승환시력

[@자스민-j9b]

양희은님... 마음에 아무도 없다고 그래서 발라드 감성이 안나온다고 하셨는데,, 그대상을 아버지로 설정해보세요... 그럼 스님같은 감성(성시경표현)이 아닌 조금 따뜻한 사랑의 노래가 될 것입니다...^^

[@흘림-f3h]

이걸 훈수두네

[@자스민-j9b]

@@흘림-f3h 사실 말이 좋아 스님감성이지, 양희은노래 공허하지않나요?

[@코인용노래방]

빈공간이 주는 감동이 더 큰데 난...뭐 듣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니까

[@미친-w2m]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