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를 통해 새로운 내가 될 수 있을까? (ft. 직업과 진로)

MBTI T와 F의 차이, N과 S의 차이, MBTI 성격의 진화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림 instagram twitter @_lamang)
#F와T
#N과S
#MBTI

[@user-sv9jx1pj7j]

영상 중간에 E, I에서 I에 introversion, N에 intuition이 와야하는데 I에 intuition, N에 introversion이 와 있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gilshumanlab]

헐, 지적 감사합니다. 가져온 이미지인데 철자가 잘못되었을 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었네요. 역시 S기능이 문제야..😭

[@user-google-noodle-idle]

@@gilshumanlab 역시 N이셨군요?? N기능이 강해야 이런 이론에 관심이 크게 가죠. 저도 N이 강한덕에 Sㅓㅁ세함이 많이 부족해서, 일하다가도 사소한 오류를 범하는 일이 좀 있습니다 ㅠ

[@ih4437]

@@user-google-noodle-idle n 75인 엔팁이라십니다

[@use_bb]

헐 나두 못봣당... 극 INTP 입니당 영상 보면서도 자꾸 딴생각 하고잇엇네요.. 케릭이 표정이변하네? 딸이 그려줫다고 했는데 .. 음~ 캐릭마다 표정을 다그려서 파일로 저장한게 따로있나? 이런생각들 하고있었네요 ㅋㅋㅋ

[@hxxhxng]

@@user-google-noodle-idle 좀 뜬금없지만 Sㅓㅁ세함이라는 워딩 재밌네요.

[@ngh1791]

INTP INFP 중간인데 S기능 발달하는 거 제법 좋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과거, 미래가 아닌 '지금'에 집중하는 시각을 가지게 되는 눈을 기르고 있어요. 사실 넓게 보고 멀리보는 것도 정말 좋아요. 그런데 자꾸 과거,미래가 현재를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힘들더라구요. S는 현재. 지금. 바로 지금 이 순간! 에 집중하는 사람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지금이 나쁘지 않으면 그래 나쁘지않은거고 지금이 나쁜거면 나쁜거고 지금 좋으면 좋은거. 사실 이게 어떻게보면 진리인거 갇아요. 지금이라는 게 최근에 얼마나 중요한건지 느끼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건 과거도 미래도 아니라 멀리서 찾을 것도 없어요. '지금. 이 시간.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한거더라구요. 그동안 오랜시간 제가 늘 불안함에 떨었던 이유도 이 이유더라구요. '내가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지않아서'

[@user-tu7fj7qh7d]

n들은 무한한 직관의 자유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이고 s는 자신이 느낀, 자신이 딛고 있는 현실이라는 테두리 내에서 무한한 자유를 누리려고 하는 사람이군요 왜 아니마와 아니무스라고 서로를 칭할 수 있는지 지난 영상을 보다가 이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syl4607]

전 극단적 인팁인데요, 진짜 MBTI가 너무 좋아요. 그전까지는 인팁이 한국사회가 인팁이랑 안맞다 보니 제가 바뀌어야하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는데 MBTI를 알고 나서 "아 이건 그냥 나의 성격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됐어요. 제가 바뀌는 것 뿐만 아니라 저와 상호보완해 나갈 수 있는 MBTI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는것도 좋았고요!

[@intp8040]

오..공감합니다 ㅋㅋ

[@Yeondoo96]

저는 isfj인데 짱 공감 !!!

[@euphorim]

'극 T 성향인데도 F 성향을 균형적으로 갖춰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여러 시도를 해봤었습니다. 물론 칼 융이 말한대로 실패했었구요. 하지만 그 반작용으로 내가 뚜렷한 T 성향이라는 걸 알게 되서 나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극T로서 F인 사람들과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제 직업환경에서 F가 필요한 상황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T를 발달시켜서 해결한 케이스입니다. 극T인 선배가 T의 방식으로 그 상황들을 해결하는 것을 보게 되니까 '아 선배랑 비슷하게 극T인 나도 이 일을 잘 할 수 있구나! 꼭 F를 발달 시킬 필요는 없겠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 방식대로 해보면서 나도 이 일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직업적 성취에 대한 야망 같은게 생기면서 S도 N으로 바뀌게 된 것 같아요.

[@user-jc8lp4bz9o]

T 여도 상황에 따라 f 일때도 있어요 애초에 모든 게 T 인 사람 없어요 ㅋㅋㅋ ㅋㅋㄱㄱㅋㄱㅋㄱㅋ

[@hyo-myeongpark4988]

이거 너무 공감 되네요. 반대유형을 내가 애매하게 따라하려고 하는 모습이 오히려 어색했고 내가 상대를 이해하되 나답게 다가갈때 해결이 되는거가 정말 맞는거 같아요

[@user-xh2eo7hi8m]

@@user-jc8lp4bz9o 모든게 T는 당연히 없지만 님은 T성향 극단이라는게 뭔지 제대로 이해를 못한게 분명하네요. 본인 자신이 생각하는 자기 모습하고 실제 자기 본질하고 많이 다르겠네요 그 정도로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사람이면

[@user-xh2eo7hi8m]

융 본인이 실제로 뭐라고 말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T는 F기능의 생물학적 사회적 필요성 전반을 통찰함으로서 F기능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반대는 안되겠지만요 그리고 아예 F적 세계를 체험할 수 도 있습니다. 융 식으로 말하면 그림자 다루기와 심혼 분화발달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자기 전체성에 접근해 가기 시작하면 그렇게 되는 것 같네요 난이도를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못 할 것 같긴 합니다.

[@jihoolee6705]

@@user-xh2eo7hi8m mbti가 아니라 big5이론으로 접근하면 그 부분이 설명됨. mbti의 T는 개방성이 높고 우호성이 낮은 것에 대응하고 F는 반대로 개방성이 낮고 우호성이 높은 것에 대응하는데, 사회적 관계를 중요시하는 성향인 우호성은 떼고 본다면 개방성은 새로운 정보에 대한 수용 가능성, 즉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임. 말인즉슨 T가 F보다 일반적으로 더 열려있다, 그리고 T는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상황이나 갖추지 못한 능력에 대한 계발 가능성이 F보다 더 높다고 해석할 수 있음. 참고로 big5의 다른 4가지 지표는 높고 낮음에 따른 장단점이 존재하는 성향 지표인데 개방성은 낮아서 유리한 점이 전혀 없어서 능력 지표라고 봐도 무방함. 개방성이 높은 게 우월한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뜻임. mbti에서도 일반적인 경향성으로 보면 T가 F에 비해 더 똑똑하고 우등한 거라고 봐도 무방함. 개방성이 높은데 우호성도 높아서 T가 안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F와 T가 반반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F로 크게 치우쳐진 건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능력의 문제라 볼 수 있음. 심리학계에서 인정받는 건 mbti가 아니라 big5니까 제대로 파고 싶으면 그쪽을 파는 게 좋음.

[@leelee3098]

N이 낮고 F가 높은enfj입니다. 나이들어 보육교사를 시작하고6개월차인데 세상이 달라보이고 큰게 더 잘보이게되는거같아요. 훨씬 행복합니다. 더많이 경헝하고 더많은걸 생각해서 휼륭한 중년이 되겠습니다. 이번화 너무 좋네요!

[@eunsoi]

덕분에 mbti라는 툴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ㅎㅎ 감사해요🤗

[@user-zu1qd2fo2e]

유일하게 좋아요 누르며 몇번을 정독하는 채널입니당👍 mbti 끝에 붙는 -A, -T 에 대한것도 한번쯤 다뤄주세용!

[@user-po9pr9or2x]

원래는 infp였다가 요즘엔 t랑 f가 거의 반반씩 나오면서 intp처럼 사고하게 되고 있어요 ㅋㅋ 옛날에는 뭐랄까 무조건 다른사람에게 맞춰주고,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게 될까봐 두렵고 무섭고 매일 불안했었는데 어느순간 그런 게 다 부질없다고 느껴지면서, 관계에 손을 떼는 연습을 하게 된 거 같아요. 관계의 중심을 타인이 아닌 '나'에게 두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분석하려고 하다보니 t기능이 발달한 거 같구요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인간관계에서 '다른 사람이 나를 싫어할거야'에서 비롯된 오만가지 망상이 좀 줄어들더라구요..ㅋㅋ(발달한 t기능이 n기능을 좀 순화시킨 듯요)

[@user-tq9zr2tw4h]

헐 제가 지금 그런 거 같네요. 극 f 인프피였는데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는 거 넘 지치고 나이먹다보니까 t 성향이 점점 짙어지는 거 같네요. 저랑 비슷한 분 보니 신기하네요

[@jenny2491]

요즘 고민하던 문제가 있었는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귀여운 캐릭터와 명쾌한 메세지가 함께 있는 영상이라 좋아요

[@sseongrish]

오오ㅠ 저는 극 N으로 확실하게 기울어졌는데, T와 F는 반반이에요. 그래서 intp가 나올 때도 있고 infp가 나올 때도 있어요. 대체로 마음이 편안한 시기에 검사하면 infp가 나오는데 마음이 별로 편치 않을때(?) 검사하면 intp가 나오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아마 본성이 infp이지만 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f를 억누르고 t로 변하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ㅎㅎ 특히 현실성이 없다는 게 스스로 생각하는 단점인데 그 부분을 보완하려면 s를 발달해야 하는데 n 기능이 극강해서 s 기능 발달이 잘 안되니까 대안적으로 t 기능이 발달되는 건가?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많아요ㅎㅎ

[@user-fv4hk4ob3g]

오 저도 이런 생각!

[@user-fd5wr5rc2h]

늘 스스로를 잘 알고 있다고 확신해왔는데 길님의 영상을 보면서 제가 미처 보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알게 됐어요. 이번 영상 덕분에 아주 오랜 시간동안 생각해왔던 것들도 해결이 되었고요. 정말 큰 힘을 얻고 있어요ㅎㅎ

[@been9529]

져는 tf는 반반인데 극isp에요 ㅋㅋㅋㅋ

[@Lee-zq9uj]

ㅋㅋㅋㅋㅋㅋ아 대박 나랑 똑같다

[@been9529]

ㅋㅋㅋㅋ 동지가 있군요~ 좋네요!!

[@Luck3906]

나랑 mbti %까지 비슷한 사람은 어떨지 궁금해요ㅋㅋㅋ

[@montana-ch8zc]

저는 극en인데 tj가 55퍼로 거의 비슷해요

[@user-fl7po7gm6i]

헐 저도요ㅋㅋㅋㅋㅋㅋ

[@Daily91]

이제서야 선생님의 의도가 보이고, 깨달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주기능과 부기능을 인정 및 더욱 성장시키고, 3차, 열등 기능을 보완하는 것이 내 유형 및 자신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저는 인프피이고, 이젠 자신있게 제 유형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얘기할 수 있게 됐습니다!! 😊

[@NA-uu8sn]

사실 성향에 따라 직업을 갖는 게 쉽진 않죠. 특히 국내 정서로는요. 시대가 지나도 부모님 세대가 강조하고 그게 옳은 길이니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는 루트는 뻔함. 공부 잘해서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공기업 가라거나 의사 교사 공무원만 하라하고, 다른 대학 학과도 거의 경영학 공대 좋은 쪽만 강조함. 그리고 다들 적성이든 전공이든 상관 없는 직장이나 남들과 똑같은 데 아무데나 가죠. 저는 어릴 때 부터 하고 싶은 게 있었지만 평생 지방살이+이런 거에 무지+환경도 안 받쳐준데다 집에서는 저것만 하라고 강요하고 인생을 그냥 다 자기들 입맛대로 계획하고 조종하는 거 같아서 극혐. 근데 저같은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자기가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 모르거나 설령 있더라도 방법도 환경도 안되고 국내정서 강조 + 뭔지도 모르면서 나쁘게만 보고 힘들게 하니 멘붕인 현실 미대를 끝까지 못간 것도 이런 이유인데 진짜 집안 인간들 들고 일어나고 괴롭혀서 힘들었음.

[@user-google-noodle-idle]

국내정서는 정말 시대에 뒤떨어졌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이를 인식조차 못한다는게 더 문제죠. 왜 이것을 인식조차 못하냐?하면 언어체계와 철학까지 얘기해야하니 여기까지.

[@bababam16]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직업이란 건 결국 수요에 따라 결정됩니다. 미술 이런 쪽에 대한 직업적 수요는 사실상 없다시피 하고 사회적 수요를 무시하면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대신 이런 분들은 취미생활 하나는 확실하니 워라밸이 확실하게 보장된 공무원같은 직업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미술선생님같이 사회적 수요와 자신의 적성이 모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거고요.

[@yj8641]

와 완전 새로운 정보예요! Entj 인데, 안그래도 f 는 흉내내기는 하는데 뭔가 불편한 점이 있고, n 을 발전시키는 건 좋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oo-kk4dj]

와 너무 좋은 영상! mbti 영상중 가장 현실적인 말씀이네요!

[@user-fr4on6oc4b]

맞아요 바뀌지 않아요 그냥 머릿속을 한번 거쳐 학습되어 자각할뿐이지요

[@기출변형]

혹시 MBTI와 진로•직업 다루신 후에 MBTI와 가족관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유형별로 자녀일 때와 부모일 때 같은 거요. MBTI를 보통 SP, SJ, NT, NF 이렇게 나누신다고 하셨잖아요. 저는 NF고 엄마가 SJ이신데 자라면서 좀 많이 부딪혀왔어서 이런 부분에서의 길님 분석이 보고싶어요!!

[@user-mu9sg7hr9y]

조금 답답하셨을수 있으셨지 않을까 싶어요. 님은 어머니가 왜 저렇게 하시는지 이해는 되지만 그대로 수용할수 없었을거고, 어머니는 아마 님을 이해자체를 못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SJ유형은 사회적 통념이나 관습을 그대로 답습하고 그걸 기준으로 판단에 실천까지하는 유형이라 NF의 세계관을 이해 자체를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일단 S는 진실보단 사실을 우선 인식하기 쉬운 유형이라.;; 대신 SJ는 사회라는 틀을 유지시켜주고 보편적인 기준을 마련해주기도 하지요. 대부분의 사람, 지금 사회적 분위기등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나 할까요. 그 사회가 건강하고 수준높으면 다행이지만 사회의 가치관이 편협하거나 사회적 기준이나 관습자체가 불합리하다면 굉장히 위험해지는거지요. 지금 현재 사회적 기준을 가장 그대로 옳다고 믿고 따르는 사람이 많은 유형이라서요.. 아마 대부분의 가족이라면 이래. 대부분 니또래라면 이래. 자식이라면 부모라면 이래야해. 이런 식으로 님을 대하시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저기서 벗어나면 말그대로 이건 잘못이야. 라고 여기는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 많으셔서. ㅜㅜ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angari9805]

와 정말 이분 영상 볼 때마다 너무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ㅋㅋ

[@gptnp6856]

길님 너모 말씀이 따뜻하세요😍😍 항상 깊은 통찰 넘나 감사합니다🥰🥰

[@user-mn9ed9ps7j]

와 중간 두글자 중에 하나에 집중하는거 너무 좋은 솔루션이에요….

[@CoolBeauty.]

아... 진짜 극 NT인 저. 너무 공감합니다. 이번에도 위로와 힘을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길 선생님. 😁

[@gilcs2200]

매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강점을 아는 것만큼이나 약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부분 크게 동감합니다. 다른 기능과 다른 유형을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자신이 무엇이 결여됐고 부족한지를 알게 되는 것 같네요. 이를 통해 보다 겸손해지고 이해심 있는 태도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더 원만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네요. MBTI 유형 글자에 가운데 두 글자 중, 한 글자가 더 셀 가능성이 크다는 부분도 흥미롭네요. 나이를 먹으며 1차 기능에서 2차 기능으로 발달하고, 더 나이를 먹으며 3차와 4차도 발달하게 되니 개인적으로 주기능 글자가 더 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를들어 ENFP라면 주기능 Ne이니 영상에서 길님이 설명하신대로 N이 더 강할테고, ENFJ라면 주기능 Fe이니 영상에서 설명하신대로 F가 더 강하지 않을까 합니다.

[@ashjeon3726]

헐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참 감정을 컨트롤하기 힘들었는데, 모종의 이유 때문에 감정과 이성을 극단으로 치우치게 할수잇는 능력이 생긴 것 같습니다. 비단 한쪽에만 치우쳐진 사람은 특정한 사회집단에 잇어야 하지만 그런 환경을 찾기가 쉽지 않잖아요. 친구 한명이 잇엇는데 그 사람은 intj..모든게 양 극단으로 갈라져잇다 보니까 친구들 안에서 호구취급을 당하게 된다고 말을 들엇어요. 그에 비해서 중간으로 나뉘어진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서 왓다긋다 하다 보니까 좋은점이 많은것 같네요 제가 하는 행동만 봐서는 T가 60-70그 사이인것 같은데 성격검사만 하면 ㅁ반반으로 갈라지네요..왜인지😂😂

[@user-di3ep7nu1g]

어릴 땐 분명 st였던 것 같은데 가깝게 지내던 t 친구의 성격이 너무너무 싫어져서(돌이켜 보면 엠비티아이가 아니라 성격의 문제였습니다!)...'저렇게 되진 말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다 보니 nf로 아예 바뀌었어요ㅎㅎ 아직 뇌가 말랑한 중학생 정도일 때라 가능했던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nf로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성격을 바꾸는 건 생각보다 더 어려운 문제였군요...

[@JeanKim-eb9ff]

원래 인프피였는데 최근 정식검사에서 엔티제로 딱 중간점수가 나온 케이스가 접니다. N 빼고 다 그렇게 나와서 이런경우도 드물다고 상담 맨토님이 점수 설명하실때 그러심. 제가 자라온 환경이 보통이랑은 달라서 그럴수 있다봐요 한국서 국제학교다니다 미국서 대학다니면서 8년정도 살다 다시 한국에서 살고있는데요 해외생활 하면서 심리 인문학 전공했는데 해외서 자취하고 사회생활 하게 되면서 tf jp 기능이 다 골고루 발달하게된 계기가 된듯해요. 제가 또 극단으로 치우치는걸 싫어하는 성향이라 계속 밸런스 맟추려 노력하다보니 그리 된것같기도 하구요

[@addie6256]

아 제가 f 하나는 아주 어릴때부터 발달이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t기능을 잘 활용하고 싶다는 압박감이 있었는데 그래서 n임에도 불구하고 s 기능을 쓴다고 느낄때가 많은거 같아요 t는 아니지만 확실히 nf일때보다 sf일때 쫌더 꼼꼼하고 현실적으로 되는 면이 있는거 가타요!

[@user-wg8zg7zi9n]

저는 극 infp였는데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치이다보니 t와 f 비중이 1년 넘게 거의 반반 나오더라구요 지금이 좀 더 살기 편하긴 한데 n이 70인 사람이라 f로 다시 돌아가기엔 버거울 것 같고 애매한 사람보다 강점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하는 고민이 되기도 하고ㅜ ㅋㅋㅋ

[@justgo93]

연애에 관한 mbti궁합도 다뤄주시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user-wp1on9vl7s]

저는 극 IN성향인데, 확실히 S 성향이 강한 사람일 수록 서로 안맞는 걸 잘 느껴요. 특히나 EST... 그리고 T/F는 딱 중간정도인 것 같은데 영상을 보니 두 번째 성향은 뭘 발전시키면 좋을지 고민되네요!

[@user-wp1on9vl7s]

그리고 저는 전부터 중간성향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MBTI 각 요소는 사실 스펙트럼이니까 둘로 구분하는 것보다는 셋으로 구분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도 중간성향인 것은 양쪽 모두랑 같으면서도 다른 것 같았고, 어느 한 극단보다는 중간 성향이 건강한 게 아닐까 싶었어요. 그래서 N성향이 매우 강한 저는 S 성향을 키워볼까 싶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그게 안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안좋을 수도 있다는 걸 알았네요!

[@user-np7on3kd5n]

와 반반까지 나오다니 길형님 너무조하

[@user-ml4ke6yo2t]

어찌보면 mbti를 새로 바꿀 수 없다는거네.. 근데 난 진짜 t랑 f가 반반인거 같음… 결과도 반반씩 나뉘고 같은 무리에서도 사람들이 나를 볼때 누군 t같다고 하고 누군 f같다고 함 그래도 난 뭔게 이게 좋음! 내가 처한 상황에 유리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것 같아서 ⌣̈

[@user-dn6gk5zb5q]

저는 isxp 에서 t랑 f랑 거의 반반인데 외로움을 타는데 혼자 하는게 편합니다ㅋㅋ 반반이라 마음이 딱 확실하지가 않아서 힘들어요.. 😂 반반이라고 좋지 않습니다

[@ongs6360]

참 좋은 영상이네요. n이 극단적인 intp예요 t와 f는 그정도로 극단적인 차이는 아니고요. 애써봤자 되도 않는 s를 과감히 버리고 tttttttt해봐야겠습니다.

[@user-nm2ks7yg7d]

전 극 n과 극 p로 intp였는데 취업하고 관계의존적? 사회적?인 환경에 내던져져서 infp로 바뀐거 같아요..근데 f가 익숙하지가 않아서 요즘 감정이 너무 불안정하고, 출근하는길에 속상한일 망상하다 눈물 나오고 밤에도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떠올라서 울고 그래요.. 내 원래 성향이랑 안맞는 직업을 하게 돼서 그런건가..

[@daldong__mom]

INFJ-t 입니다 영상을 보다 정말 혼란스럽습니다ㅠㅠ 저는 앞에 세글자 유형이 반반형으로 나와요~ INF 여기에서 10점 만점에 6~5.5 정도 선이고 끝에J가 6.5~7.5 마지마 t유형이 7~8정도로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ENFJ 얘기에도 공감을 많이 하게 됩니다~ 실제로 관찰하는걸 매우 좋아하는 편이고 결론을 내리는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친구들이 모아님 도라고 하는만큼 중간이 없다는게 어떻게 보면 장점이자 단점이 되네요ㅠ 이게 참 저도 힘이 듭니다 감정적인 좋고 나쁘다도 이해가 되고 사고적인 맞고 틀리다도 이해가 됩니다 사람을 만나는건 좋아하지만 감정적인 사람들과 있으면 이성적인 대화가 안되서 기가 빨려 집에가고 싶고 사고적인 사람들과 있으면 사람이 정이 안느껴져 뭔가 외로움이 느껴져 집에 가고 싶어요 집에오면 편하지만 사람은 만나고 싶어요 정말 이런 제가 왜이러나 예전의 저는 정말 자책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매력으로 느낍니다 항상 저자신을 채찍하고 자책했던것들이 저를 성장시켰어요 앞으로도 더 성장중이라고 생각해 매력이라고 느끼네요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을 만나고 싶고 만나면 이로운 세상이라면서 사회운동가적인 모습을 저도 모르게 보이게 되고 거기에 감정적인 상처를 받아 기가 빨려 집에 오고싶은 INFJ의 삶이네요 ㅠㅠ 기회가 되어주시면 반반유형을 사람들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정말 이해가 되지않는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어 감사드려요

[@user-su9ff7wc2r]

저도 위에 세글자가 반반으로 나오고 평소에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는 스타일이라 왜그럴까 너무 궁금했는데 ㅎㅎ 반반유형 나오길 같이 기다려봅니다🙏🏻

[@Zsdu-sz9qc]

아 저번 영상에서 잘 모르겠다고 했었는데ㅋㅋㅋ 그렇군요. N을 강점으로 둬야겠네요 (제일 심하게 치우친건 P지만😂무계획성!)

[@user-lq7xt6he1r]

극n인데 기획일 하고 있어요ㅋㅋㅋ 확실히 n인 상사랑 일하면 엄청 편한데 이번에는 상사들이 s라 좀 걱정되네용

[@user-se2cy6ff1v]

직장 10년차 INFP.. 연차가 낮을땐 제 장점을 써먹을 수 있었는데 직급이 높아질수록 열등기능이 관리자로서 더 중요해지다보니 경쟁사회에서 한계를 느껴요ㅜ 새로운 길을 모색해 봐야겠네요

[@Sunset_for_rest]

원래 ISFP 였고 작년에 취업하면서 올해 다시헤보니 INTP가 나왔습니다. 전에도 S/N은 반반이었는데 올해 다시 해보니 S/N,F/T 둘다 반반 나오더라구요. 다시 ISFP 특징을 보니 전과 다르게 반은 맞고 반은 아닌거 같고, INTP쪽도 반은 맞고 반은 아니더라구요. 확실히 환경이 바뀌면 제 성향이나 성격도 바뀌나 봅니다.

[@user-gy4yx8oc4e]

어거지로 f올리려 했는데 개선은 별로 안되고 스트레스만 늘어나는 것을 보고 반대 성격에 집착하는 것을 그만둬야되나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결론이 나서 다행입니다.

[@SyncFesta]

인사이트가 정말 뛰어난채널입니다.

[@YoonDesign]

요즘 신경성 수치가 추가되어 T랑 A가 검사지에 추가되었는데요 이것에 대해 한번 다뤄주실수 있나요 현재 유튜브에 떠도는건 뜬구름 잡는 소리밖에 없어서 길님이 연구하신걸로 듣고 싶습니다

[@abcxyz01225]

I만 뚜렷하고 나머지는 반반입니다 사적으로는 모르겠지만 공적으로는 어디를 가도 다른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윤리도덕/꼼꼼/근면성실/책임감/양심적/정직/세심함이 높은편이고 겉과속다르고, 남뒷통수치고, 이기적으로 일하는거 싫어하고 다른사람 돌아보고 도와주면서 하는걸 선호하는데 사람들이 만만하게 봐서그런지 뒷통수를 너무 많이 맞고, 다른사람 몫까지 처리해야되는경우가 많아져서 사람들이랑 웬만하면 같이 일하고 싶지 않네요

[@user-wj6sw9bt3b]

전 그나마 S와 T는 어느정도 적당한 수치라(대략 70% 왔다갔다) 여기에 대해선 딱히 문제점이 와닿지는 않는데 I가 다소 극단적이고(예전엔 거의 100%에 근접해서 나옴. 지금은 그나마 80정도), J와 P가 정말로 50대50 이렇게 나오거든요. 이런 케이스야말로 정말 난감하고 내가 무슨 문제있는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들어요.

[@dailyhoncho6507]

극 INFJ 다 9할 씩 나오는 사람인데요... 사회생활 하면서, 확실히 극단적인만큼 제 자신에 단점도 명확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반대쪽 성향도 생각하면서 발전과 개발을 늘 했었는데, 특히N성향이 심해서,망상이나 상상좀 그만하고 현재 업무에 집중하려는 시도도 많이했어요, 그리고 감정적이어서 감정적이고 상처도 많이받는F성향이어서, 최대한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방식도 늘 생각해보구요 ! 극단적인 만큼 이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ㅎㅎ그래서 반발 때문인지 뭔지 잘 안되고 검사는 늘 항상 똑같지만, 그래도 예전과는 생각하는게 관점부터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오늘 영상도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user-dy8le6rs8y]

mbti 테스트를 여러번해봤는데 안바뀌는게 T였고, 이래서 어릴때친구한테자주듣던소리가 벽보고얘기하는것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이 이제서야 와닿네여 ㅋㅋㅋㅋㅋ

[@bababam16]

내가 극단적인 T인데 이런 사람은 굳이 F를 발달시키려고 하기 보다 상대방의 감정을 추론해서 상황에 따라 미리 여러 개의 정답을 만들어놓는 걸 추천함. 그리고 또 극단적인 T이면 다른 사람과 너무 가까워지기보다 적당히 거리를 갖는 게 좋은 거 같음. 너무 가까워지다보면 결국 F가 필요한데 그 과정에서 충돌이 생겨서 더 거리가 멀어질 수 있음.

[@gilcs2200]

근데 상대의 감정을 추론하는 게 Fi의 영역이고, 상대의 감정을 감지하는 건 Fe의 영역이다보니 T만으로 감정을 추론하다보면 오해가 많이 생기는 경우도 여럿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주기능과 부기능을 잘 기르고 3차기능까지 잘 길러서 시야를 확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ababam16]

@운동 정확히는 그 상황을 추론해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지 말자는 거죠.

[@notlemadam7313]

극적으로 분명한 분은 오히려 드물다하니 알아서 잘 소화해서 들으면 될 것 같네요. 어차피 극성향이든 중간성향이든 누구나 장단점은 다 있어요. 어떤 직업도 대립?되는 두 요소 골고루 발휘하면 더 좋을 상황들이 있을거구요. 좋은 참고자료로만 삼으면 좋겠구요 대신 이것을 너무 절대시한 나머지 타인의 가치를 폄훼하거나 스스로 가치를 절하하는 건 제일 피할 일 같아요. 성격은 좋고 나쁨 보다는 누구나 장단점이 있고 서로 더 잘 맞고 안맞고 문제이지만 인성은 좋고 나쁠 수 있는 건데 좋은 정보가 좋은 참고자료에 그치질 않고 일종의 폭력으로 동원된다면 그건 인성의 영역일테니까요...^^

[@myung-jinkwon6899]

정식 검사만 보면 infp(20대초반)->intj(40대후반)입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간이 검사 했을때는 istp, istj, infj 나왔습니다. infj가 나왔을 때 맞는거 같으면서도 좀 답답하던 찰나에 정식검사하니 intj가 나오더라고요. 물론 t/f 비율이 55대45...이런 식이지만. 검사후 상담샘한테 자주바뀐거랑 답답한 점에 대해 물어보니 혹시 종교가 어떻게 되는지 집안분위기..이런 거 묻더라고요. 집이 종가였고.. 한국사회에서 여성으로서 intj로 사는 건 힘들수도 있었을 꺼다..하셨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요. 사실 길님의 intj 영상보고, '어..난데!' 했거든요. 길님의 infj, intj 영상보면 뭔가 마음이 편해집니다. 내가 완전히 이해받는 느낌이랄까.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upiter_zeus]

근데 글만봐도 intj는 아닌 것 같아요.. 님 글에는 F 성향이 굉장히 짙게 묻어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T성향이 발달했겠지만 글만 봐도 타고난 성향은 F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님 글은 누구보다 누군가 본인을 공감해주길 원하고 있고 공감을 바라고 있으니 F를 억누르고 있을 뿐 타고난 성향은 F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상담샘이 진짜로 걱정하신건 intj인걸 걱정하신게 아니라 타고난 F성향을 억지로 억누를 수밖에 없는 상황을 걱정하신 것 아닐까요?

[@snorlaxyawn_]

문득... 유료 정식검사 2번, 무료 약식검사 2번 모두 I - 80%의 ISTP가 나온 확신의 IIISTP인데 저같은경우 처음엔 S가 거의 8-90%의 높은 비중이었고 T는 60, P는 정말 딱반이었던게 이후부터는 STP모두 반반으로만 나오는데 (J/P는 완전 딱반) 전 뭐죠... 그 반반사이에서 왔다갔다 하지 않고 늘 ISTP를 유지하는것도 신기하고...

[@beeddoven2752]

전 앞에 세개는 다 반반이에요 진짜로.. 늘 enfp 나오지만.. 49대 51.이런식이에요. 다만 마지막 j p는 p로 훅 기울어요... 개성이 없는 건 아닌 거 같은데요....ㅎㅎㅎ

[@user-mc4fn8rk2w]

저 정식검사 intp mbti관련 모든검사를 해도 intp 뜨는데 밈은 infp랑 더 비슷하다고 느껴요 에니어그램 4번입니다 ㅋㅋ 제 친구 infp인데 intp도 뜨고 그러거든요? 에니어그램 머리형이지 않을까 추측중 이예용

[@ryeon1211]

전 다른 건 다 비슷한데 N만 100퍼 나오는 사람이라 E,I S,N T,F P,J 각각의 기능이 아주 강한 사람 별 특징도 궁금해지네요 !!

[@user-ue8lv8qc1u]

이걸왜묻노

[@dr.poston3289]

T랑 J가 높게 나왔을때는 힘들다는 생각 강하게 억누르고 성과에만 매진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ㅋㅋㅋㅋㅋ

[@user-ec5pg4dk6d]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h8nd1sj8g]

소름... ENFJ입니다.어제 영상들 보면서 난 F와T 가 반반인데..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 여쭤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E와I도 반반입니다 ㅠㅠ N으로 치우쳐있으니 S가 약점이군요

[@ashjeon3726]

앰비버트네요. 축하드립니다👏👏👏

[@digul2]

전 진짜 극N이라 노동조합 시작하면서 날아다니는 기분이에요ㅎㅎ 여태껏 S가 부족한것만 비난받다보니 너무 힘들었... E랑 F를 발달시키는게 답이었어요.

[@user-mz9iz9pt3o]

항상 infj로 나오긴하지만 n을 제외한 모든게 거의 반반인 저는 정체성에 혼란이 왔었는데 이제 n을 제외하고 모두 균형이 좋다고 생각해야겠네요

[@user-ke5vx6mx1x]

길 인간학 연구소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 여러 엠비티아이 분석 영상들 요즘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장 신뢰가 가요.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까지 자세하게 해주셔서 그런가봐요. 혹시 mbti를 전문적으로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책 읽어보며 각 영역, 유형, 기능 등을 분석해보며 공부해보고 싶은데 도움될 만한 책 있을까요? 각 영역의 기능들이 있고 서로 보완을 하고, 대척되고 그런 관계들까지 있는건 몰랐는데 올려주신 영상 보며 관심이 생겼고 공부해보고 싶어요ㅎㅎ 제가 학교에서 일하다보니 공부해두면 학생들을 이해하고 상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gilshumanlab]

한권만 보신다면 데이비드 커시의 베스트셀러 "Please, Understand Me!" (한국어판 제목: 성격을 읽는 심리학)를 추천드리구요, 더 관심이 생기면 "MBTI의 의미"(박철용 저)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이 책 두 권을 깊이 이해하면 MBTI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고 경험이 쌓이면서 자신만의 시각이 생겨날 수 있다고 봅니다.

[@user-ke5vx6mx1x]

@@gilshumanlab 제가 늦게 확인했네요ㅠ 직접 이렇게 도서를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을 시작으로 올려주시는 영상들도 참고해서 조금씩 알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해요~

[@user-tx6tv1pm7r]

저는 다른건 점수차가 큰데 t랑 f는 왔다갔다해요 ㅠㅠ 엔팁이랑 엔프피 왔다갔다 하는데 기분 좋거나 사회나가면 엔프피 기분 별로거나 그저 그럴땐 엔팁 모습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용

[@함알란]

길 님, 혹시 N기능과 S기능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와, 그것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예시 같은 부분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제가 아주 극단적인 N성향을 가진 ENFP인데, N적인 사고와 행동을 더 강화하고 S적인 사고 및 행동을 줄이는데 활용하고 싶습니다.

[@user-yd7hk4ow4b]

영상 보면서 mbti유형에 대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mbti도 많이 바뀌었고 스스로 n/s와 t/f가 비슷한 정도라고 느껴서,,, 이 영상을 보고서 둘 중 하나는 강하겠지 하고 다시 검사를 해봤지만 역시나 거의 비등비등하더라구요.. 그럼 저는 강점이 없는걸까요 아니면 원하는 지표를 취사선택해서 강점으로써 길러야할까요..? 뭔가 제가 어중이떠중이 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슬프지만 새로운 사실도 알고,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시작이 된것이라고 생각해요!

[@hohojumoney]

저는 10대 infp 20대초 intp 20대중 infp가 나오는데요, 예전에는 f가 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t와 f가 반반이 되더라구요. 근데 10년지기 친구나 최근에 알게 된 주변지인들도 infp보단 intp인거같다라고 말하더라구요. f인데 행동이 t인 경우도 있울까요 😂 둘의 차이가 얼마 없어서 t가 더 도드라져보이는걸까요 ..?

[@taehui608]

와 신박하고 되게좋은 방법이네요

[@user-ro8qx6hb5t]

영상 흥미롭게봤습니다 ㅎㅎ 보다가 의문이 든게 혹시 전체적으로 극단적인 편이라면 어떻게 접근해보는게 좋을까요? 이를테면 s90 에 t 95라면요!

[@oha7013]

썸네일이 저라서 들어왔어요 Entj & Enfj T와F 탈부착 가능합니다😂

[@user-fx8pf7fg2n]

isfp의 흑화? 삐뚤어진?면도 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변 잇프피들보면 저랑 너무 성격이나 등등 완전 다른느낌인데 mbti가같은경우가있더라는.. 왜그런걸까용...ㅋㅋ

[@hara9944]

모든 수치가 비슷한 사람은 없나요..? 그나마 n이 강한편인 것 같은데 평생 F라고 생각했는데 정식검사에서 intj가 나왔어요.. 알고보니 tf,ei가 비슷한 수치고 그나마 n이 차이가 나는 편인데 이마저도 극단적이지도 않고.. ㅠㅠ 저는 뭐하는 사람일까요.? N이 높아서 그런걸까여😂

[@0bboki92]

정식 mbti로 T가 28점(만점이 30점인걸로 앎)인 극 T인데요.. 너무 감정이 메마르고 저의 T 면모에 상처 받는 사람들이 있어서 F를 키우려고 했으나.. 솔직히 말하면 어떻게 해서 F를 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어서 실패했습니다 ㅋ.. sns 같은 걸 보면 F는 되게 감정적으로 비춰지는데 단순히 그런 건 아닌 거 같은데.. 그 이유를 모르겠어서 그냥 못 하겠습니다..

[@LouisRyu1004]

길님... 음... 검사를 하면(돈 내고 정식검사까지 했는데!) t 와 f는 거의 반반이 맞는데, s쪽으로 치우치게 나오긴 합니다. 다만... 뭐랄까, 제가 느끼기엔 제가 s가 아니라 느낍니다. 현실적인것은 맞지만, 그 와중에 그 조각들을 그러모아 전체 모습을 그리고 있다는거야 뭐 그렇다 치고, ㅋㅋ 사실 인터넷에서 말하는 s의 특징, n의 특징을 보면 s중 반절은 공감이 안되고, n의 반절이 공감이 된다거나... 흠. 아무튼 이렇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t도 f도 그렇다 보니, 항상 두가지 측면의 양쪽을 다 바라보게 되는 듯 합니다. 이게 제 판단과 결정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말 하면서도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Bbb-xv9bw]

천재지만 천치 ㅎㅎ 그간 안하던 전혀다른 일을 하게 되었는데 일년 동안 천치 역할 하다가 그만둔 처치에서 매우 동감합니다.

[@comtedeliao1734]

늘 검사해보면 e_tj 결과가 나오는데.. 전 매일 s n이 51 대 49 퍼센트로 결과가 나오는 게 신기해요. 다만 j는 100이구요. t는 8,90프로고 e는 80이상 나와요.. 기본적으로 전 s 성향이 더 강하다곤 결과가 나오는데 전 그래도 늘 n의 기능이 궁금해서 막상 공부하거나 알아보다가 머리가 터져서 짜증이 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n 성향 인간 만나면 더 미치겠어요. 결국 전 확신의 s 같아요.. 그리고 주위가 f성향이 많다보니 t성향인 제가 오히려 f성향 이해하려고 하다가 싸우거나 결과가 안 좋다는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힘들고 짜증나도 확실히 s,n 두가지 기능을 이용하면서 적당히 살아가려구 해요. s는 나무를 볼줄 알면 n은 또 숲을 볼 수 있으니까 두가지를 적절히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다만 너무 극 n인 인간과 극 f인 인간은 진심 제 입장에선 아직도 짜증납니다..

[@Jupiter_zeus]

전 I만 확실하게 고정이고 나머지 3개는 전부 반반 나와서 mbti를 안믿기로 했어요 솔직히 환경이 바뀌면 그거에 영향을 받아서 쉽게쉽게 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서 별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타고난 성향은 NFP이지만 사회생활하고 적응하다보니 STJ성향이 강해져서 지금은 거의 반반 나오고 있는데, 이것만 봐도 주기적으로 MBTI 검사를 하지 않는 한 절대적인 기준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향성, 내향성 E, I만 잘 바뀌지 않고 나머지는 환경에 따라 혹은 필요에 따라 쉽게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bk4995]

INTP이고 SN과 TF가 모두 반반인데 너무 전형적인 인팁인 사람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P이므로 N성향이 가장 강하고 그다음이 T인 걸까요? 아니면 반대일까요?...ㅠ

[@user-ii2oh3kb1h]

안녕하세요~^^ 저는 ISTJ유형인데요 T와F가 비슷하게 나옵니다 스스로 답답하고 재미가 없다고 느낄때가 많아서인지 친한사람들은 ENF쪽이 많은데 N이 높은사람은 일을 처리하는 속도는 빠른데 결과가 제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ㅜ 그래도 제가 성장하려면 N쪽을 더 강화해야할까요?

[@dr.poston3289]

일단 J는 70이상은 나오지만 나머지는 40~60을 오락가락 합니다 다른건 잘 조율하는데 쉬는시간 일정 못맞추거나 늦거나 그러면 화나는게 좀 문제임

[@gongminjilove]

전 J빼고 다 반반이라 ENFJ에서 ISTJ 됐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베이스는 엔프제인거 같아요

[@SeanNOTE]

극ip 인데 중간nt입니다 이것조차 평범하지 않군요 (대만족)

[@user-on7rm3fn8o]

가능합니다, 경험자로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F,T 둘다 가질 수 있습니다. 모르겠어요. 저는 F에서 T를 끄집어낸 사람입니다. 단 전 N입니다. N eNfp에서 eNtj가 되었구요, 오늘은 또 iNtp가 되었네요. MBTI가 아니라, 모든 것의 장점을 알게되는 순간, 모든것을 끄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TraderX888]

Ft는 가치체계 차이라서... 저는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강한 T 인데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하나같이 완전 f였어요^^ 일할때나 부당한일 따질때 잠깐 t 인 정도..

[@qrkop1po5kpo]

안녕하세요. 높은 퀄리티의 영상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네요. MBTI에 관심이 많아져서 선생님 영상의 절반이상을 본 ISFJ(S80, N20, F51, T49)입니다.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고 아직 남자 32살인데 들어갔다 나온 직장만 10곳이 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제시한 방법을 저한테 적용하면 F를 S만큼 많이 사용하는 연습을 하면 되는 것 인가요? 이게 맞다면 도덕이나 윤리,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을 키우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야 되는 것 인가요? 아니면 FT가 거의 반반이니 T를 많이 사용하는 연습을 해도 되는 것 인가요?

[@gilshumanlab]

흠... 일단 말씀하신 대로만 보면 S가 가장 강한 기능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느끼는지가 매우 중요해요. 왜냐하면 MBTI는 자기보고형 검사이기 때문에 결과가 객관적이라고 할 수는 없거든요. 다시 말해서 내가 스스로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 공식처럼 결과값에 따라 강한 기능이 결정되는 건 아니거든요. 사람에 따라선 이걸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확실히 S 기능이 남들에 비해서 뛰어나다고 느껴왔고 다른 기능에서는 그런 걸 거의 느끼지 못했다면 실제로 가장 강한 기능이 S일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T와 F 중 하나의 기능을 발달시키는 게 좋습니다. 둘 다 발달시키는 게 아니라..이건 융의 말인데요, 융은 쌍으로 작용하는 기능이 같은 수준일 때 그걸 두가지 모두가 발달한 걸로 본 게 아니라 정반대로 봤어요. 말하자면, 둘 다 비교적 발달되어 있지 않다고 본 것입니다. 그래서 그 중 좀 더 강한 기능을 발달시키는 게 좋다고 생각한 거예요. 왜냐하면 융의 시각으로 볼 때 S가 T나 F에 비해 월등하게 뛰어난 기능이어서 S의 시각을 벗어날 수 없다고 본 거예요. N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요, S 기능이 의식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상태란 뜻입니다. 나머지 기능은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 수준에서 작용하고 있다는 거죠. S의 시각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갖기 위해서는 S와는 다른 기능이 성장할 필요가 있어요. 그 후보자가 T 또는 F가 되는 거죠. N은 영상에서 설명한 이유로 제외되구요. 이렇게 F나 T 중 둘 중 하나가 S 만큼이나 성장하게 되면 기존과는 매우 다른 시각이 형성되는 거죠. 비유를 하자면 아빠 엄마 아들 딸로 구성된 집에서 아빠가 절대적인 권력을 휘두르다가 시간이 지나 엄마와 아빠가 동등한 입장이 된 가족의 이야기와 비슷한 것입니다.

[@qrkop1po5kpo]

​@@gilshumanlab S가 가장 잘 발달된 기능이라는 걸 스스로 느꼈는데 T, F 둘 다 발달이 덜 되었다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 답변주신 내용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둘 다 덜 발달되고 판단기능이 많이 약해진 상태인 걸 느꼈습니다.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할 때 T(맞다 틀리다), F(좋다 싫다) 둘 중 하나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조금 우유부단했던 것 같습니다. 둘 중 하나의 기능(계속 생각해도 F쪽이 더 맞는 듯 합니다.)을 발달시키는 훈련을 해서 영상 말미에 나온 것 처럼 조금 다른 사람(새로운 나)으로 성장하여서 다시 댓글 꼭 남기겠습니다.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heeyeonkim6693]

intp이고 n>t인데 t를 더 발달시켜야 할까요? 사실 t60 f40정도인것에 비해서는 t를 충분히 쓰고있는 것 같아요

[@qkrgusalsakdma]

이지영강사님처럼 n과s t와f가 반반입니다.

[@user-vd8vm8ws8c]

안녕하세요, 길님! 최근 영상 3편을 계속 돌아보면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20대 초반, estp인데 s가 85, t가 94입니다 지금까지 뼈 엣팁으로 살아왔는데 제가 성격을 좀 고치고 싶어요.. 이미 F를 높이려다가 실패했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이럴때 N을 키우면 될까요?

[@gilshumanlab]

ESTP이면 S가 강한 사람이 많은데 T가 더 높네요. 게다가 F를 높이려고 했다면 T가 가장 강한 기능일 수 있습니다. F와의 소통이 어렵다고 느꼈다는 뜻이니깐요. 일단 그렇게 보고 말씀을 드리자면.. 이렇게 생각하세요. 내가 극 T라면 F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해하려고 하면 할수록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커요. 특히 친하다고 생각할수록 문제가 커집니다. 방법은 S를 사용하는 거예요. 철저히 "감각적으로" 상대의 변화를 캐치하고 "현실적으로" 문제가 해결될 길을 찾는 겁니다. 다행히 S가 이미 높으시네요. 맘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할 거예요.

[@hellomyblue]

E랑 I가 반반인 사람도 꼭 다뤄주세요 ,,, 🥺

[@HJ-fi8gx]

오예 1등🎉

[@user-pn6xx5dw1h]

고등학교때 정규검사를 실시했는데 그때 ESTJ가 나왔었어요. 그런데 교사로 일하고 상담을 많이하며 공감이 필요한 순간들을 많이 경험하면서 점차 ‘내가 좀 F성향이 높아졌나?’하는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주변에서의 추측또는 간이검사를 해보았을때 항상 ENFJ가 나오더라구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dr.poston3289]

저도 고등학생때는 ISTP 나왔는데 성인되고 INTJ ENTJ 나오다가 ISTJ ESFJ ISFJ 오가는거 보면 사람 성격은 계속 변한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 자기가 원하는 모습이 되는게 더 중요하죠~

[@jmun9912]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죠. 저도 교사인데 애들 앞에서는 제 엠비티아이랑 완전 반대로 행동해요. 본능이죠. 그래야 그 커뮤니티에서 살아남거든요. 하지만 개개인의 고유의 성향은 있기마련이고 그래서 진짜 엠비티아이 테스트 할때, 지휘, 자리, 책임, 상황 다 내려놓고 내가 혼자 있는 상황을 떠올리며 그때 내 행동이 무엇일지 집중하면서 테스트하면 그때 진짜 본인 엠비티아이가 나올수있어요.

[@Chachachuchu_]

⁠@@jmun9912아아 그런 것 같네요

[@NA-uu8sn]

무료검사라 정확하진 않지만 I 90% N 55~60% S 40~45% F 47~51% T 49~53% P 89% 인 애매한 성향인데 무슨 직업이 잘 맞을까요? 🥲 각본가 웹툰작가 이런 거 생각중인데 다시 배울려니 또 걱정이지만 고민중 인프피 인팁 번갈아 나오지만 인프피 보단 직설적이고 인팁 보단 감성적인 애매함

[@sariya2569]

전 INTP INTJ가 왔다갔다 해요. 중학생때까진 INFP가 많이 나왔었는데 INTP INFP 왔다갔다 하더니 갑자기 INTP랑 INTJ가 왔다갔다 하고 지금은 INTJ에서 거의 안 변해요. 집안 상황은 제 어릴때랑 항상 똑같아요.

[@user-xx1ih9yq3s]

esfp인데 p빼고 다 반반이어야가지고 나한텐 에프인데 남한텐 티인경우라던가 찐 에스랑있으면 엔같고 엔이랑 같이 있으면 에스같고 찐외향인이랑 있으면 i같다고 그러고 내향인들이랑 있으면 e같다는 말 많이드는 저라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x5du2if9g]

저 nt인간인데..둘 다 비슷하게 높은데(80이상) 어떡하죠?(entx)... f기능은 1도 없는듯해 포기했고요ㅋㅋ그냥 내가하고싶은 말을 f들에 맞춰서 하려고 노력하고 살아요. t80넘어가는데 의외로 다정한 또는 따뜻한 t라고 많이 들어요ㅋㅋㅋ

[@ninano2429]

N: 90 T: 100인 ENTJ인데요.. 이런 경우는 어떤걸 더 발전시키는게 좋을까요? E/I, P/J는 거의 중간입니다. F 발달 시키려 노력하다 실패해서 좌절감 느끼던 시기였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dr.poston3289]

억지로 F를 끌어올리기보다는 주변 사람들 관찰해서 공감하는 연기를 배워보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해요. 자는척 하면서 근처 사람들 대화하는거 들으면서 이런땐 이렇게 하는게 좋겠다 라고 학습하는거죠

[@yj_counselor]

오.. 저는 I(66) N(69) F(70) J(51) 인데 가운데 두 기능이 비슷하게 발달하였으니 여기서 더 시야를 넓히거나 발달시킬 방법이 없는걸까용??

[@lejishengbei]

저는 ENTP에서 ISFJ로 변경됐어요. 회사에서 나르시시스트 직장상사랑 미친듯이 싸울땐 엔팁으로 살았는데, 다른부서 이동후 잇프제로 바뀌었어요. 제 생각은 잇프제가 제가 맞는것같아요. 엔팁일때는 제가 너무 이상한것 같다고 스스로를 느끼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극에서 극으로 바뀔수도 있는건가요..

[@ashjeon3726]

저도 그런 편이엇는데 j가 80이엇다가 더러는 p가 70인 것도 적지않게 봣어요. 지금은 그렇게는 안바뀌지만 경험 상 올려봅니다. 저는 바뀐 타입들만 6가지 넘어서 왜인지 몰랏지만 mbti 덕후 동생이 저한테 isfp 아니면 유형이 바뀌는 유형은 없다고 (intj는 유형은 안바뀌는 편이지만 가면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성향이 강해요) 하더라고요 조만간 저도 다시 검사를 해봐야겟네요. 저도 솔직히 무슨 유형인지 분간을 못해요

[@lejishengbei]

@@ashjeon3726 저도 태어나서 처음 대학때 ESTJ 가 나왔고 그다음에 ENFP 그다음 ENTP 。부서이동후에 ISTP 그리고 ISTJ를 지나 현재 ISFJ로 정착중입니다. 과연저는 뭘까요ㅋㅋㅋ

[@ashjeon3726]

@@lejishengbei 그거는 확답을 드릴수 없는게 학창시절때 겪었던 상황/ 환경이 라무네지아님의 성격을 바꾼게 아닌가 추측이 돼요. 성격이론에 대해서 말을 할 때, 한 사람 그 자체와 환경 (situational surroundings)이 사람의 성격을 변화시킨다고 말을 하거든요. 지금 취직중이라고 말씀하셨죠? 회사 내 환경이 라무네지아님의 외향적인 성격을 내향적으로 바꾸게 하지 않았나 싶어요. 추측할수 잇는 점은 나르시시스트 상사하고 갈등을 빚기 전, 님의 성향/ 도덕적 측면이 그 사람을 "용납할수 없다" 는 점에서 성향이 다른 쪽으로 쏠리게 된것 같아요. 성향과 성격은 알다시피 다른 점이 많잖아요 한가지 분명한 점은 중간에 치우쳐진 퍼센티지가 다른 유형으로 바꾸게 한다는거인데, 그것때문인지 저도 isfp에서 intp, infj, esfp, entj 등으로 바뀐적이 잇어서...공감이 가네요 그나저나....저는 뭘까요? ㅋㅋㅋ

[@GUN_TEETH2]

N과 T가 90% 이상으로 확실히 치우쳐져서 어른이 되서도 잘 맞는 환경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이네요

[@부리쥐]

N, S가 반반인 사람은 확실히 극 N인 사람보다는 상상력같은 것이 부족하려나요. 그리고 극 N인 사람보다 S성향을 드러내는게 더 쉬울것 같기도 하고..? 저도 검사할때마다 4가지 글자 모두 반반으로 나오는데, 너무 헷갈리더라구요. 그냥 나의 지금 상황, 감정에 따라서 선택을 하는데 그런 사소한것에서도 검사결과가 너무 확 바뀌어버리니까.. 제 진짜 성격이 뭔지 너무 모르겠어요. ESTP 유형설명을 보면 어 이런점도 있는것같아! 이러는데 INFJ 유형 설명에도 이런점들도 있는것같은데.. 이럴때가 정말 많아요. 어떻게하면 저의 진짜 성향을 찾을 수 있을까요..

[@dailyhoncho6507]

저는 4개가 한쪽으로 9할씩 치우친 극단적인 사람인데, 근데 결국은 어느한쪽이 발달된 만큼, 한쪽이 지나치게 부족하다고 느끼거든요. 근데 극단적이어서그런지 바뀌지않더라구요 ㅎㅎ ㅠㅠ 사람의성격을 단순히 16가지로정확하게 규정짓는게 오히려 더 이상 하다구 봐요. 중간 모두 양쪽다 생각할수있고, 감정에 따라 계속 바뀐다는것도 그것 또한 하나의 성향 하닐까요? ㅎㅎ 제가 보기엔 너무억지로 찾으려고 하지 않고, 좀 더 본인한테 집중하는시간을 많이 갖고 살다보면 깨닫게 되지않을까 싶어요 ㅎㅎ

[@user-ps2cy3qo4l]

저는 n이 높고 f 와 t가 반반인데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mbti는 비율로 나눠 놓은거기 때문에 n도 높고 s도 높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크기를 재단하는 검사가 아니니까요. 저도 다른 유형에 공감할때 많고 당연하다고 봅니다. 나이가 어리시면 커가면서 한쪽에 기울 수 있다고 보고, 나이가 많으시면 그냥 편하게 받아들이면 될 거같아요 "아 난 균형잡힌 인간이구나~"

[@notlemadam7313]

정말로 정확히 아셔야 할 이유가 있으시다면 정신의학과? 같은 전문가에게 더 전문,심층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방법이 있을 것 같구요, 만일 님께서 실제로 창의력을 발휘하신다면 이런 대중적 검사지에서의 결과에 너무 크게 의미두지 마세용 같은 유형 내에서도 사람들은 저마다 다 달라서 저절로 내맘같은 사람은 없구요 타인을 이해, 포용하려는 노력은 항상 치르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 천차만별인 타인들이 공존할 수 있지요. 흔히들, (게다가 한국은 좀 더) '다른 것'에 대해 인색한 편이고 그걸 '틀린 것'으로 치부하기 쉬운만큼, '이렇게 성격유형이 다양할 수 있다' 는 정도의 인식을 하는 것자체가 타인을 너그럽게 대하는 좋은 인성을 갖추는 데에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쳐야지 너무 매몰된 나머지 성격유형에서조차 되려 혐오와 우열을 추출한다면 차라리 모르는 것만도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 면이 혼재되어 성격유형이 헷갈리실 수 있는 님의 의문스런 마음 공감하고 응원드릴께요. (전 제 원재료인 제 부모님이 서로 mbti가 반대일 것으로 추측하는 1인이네요ㅎㅎ)

[@부리쥐]

답변해주시고 조언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확실히 사춘기 거의 끝나갈 무렵일 정도로 충분히 어린 나이기도 하고.. 종종 너무 극단적인 성향이 아니라 반반 성향이면 이도 저도 아닌, 장점이랄 게 없는 어중간한 사람이 될까봐 걱정하는 면이 좀 있었는데 찾아보면 또 이런 성향의 장점이 있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려 노력해보겠습니다!

[@user-wp1on9vl7s]

4가지 모두 중간인 건 어쩌면 제일 건강한 성향이 아닐까 싶어요! 단점이 없는 게 장점인 거죠.

[@kkakjang2]

ENTP이지만 모든 스탯이 중립 혼종인 입장으로 공감이 많이가네요. 큰 사회적 성공 같은 거에는 아직 관심이 별로 없고,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알지만 모든 사람과 모든 유형을 다 논리적으로 이해해 보고싶은 욕심은 있습니다ㅋㅋㅋ. 그건 나같은 믹스혼종들이나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거만할 수도 있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user-ll6dr1uu9w]

t f 반반이면 힘들어요ㅠ f인 친구들하고 있으면 너무 감정적이어서 마음에도 없는 말 하고 t인 친구들하고 있으면 서운함 그리고 심지어 난 n이랑 s도 반반이라 n이랑 있으면 이해안가고 s랑 있으면 또 넘 현실적이고 하 피곤해요 증말

[@user-si5jm6bq3c]

저도 ns tf 반반인데 신기하네요 대신 극 ip...ㅋㅋ

[@10minute-reading]

신기하네요 제가 f t가 반반인데 s는 극s에요

[@WD63712]

저는 I와 맨 끝에 -t만 변하지 않고 거의 80퍼센트 나머지 세 개는 거의 왔다 갔다해요

[@user-w4int3e0r1]

S/N, T/F 둘다 거의 50대 50인데ㅠㅠ 저는 이런경우 뭘 높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