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뇌과학입니다.. 사람은 한 번의 행동으로 뇌에 회선이 생겨버리거든요 그래서 인생의 한 수 한 수가 빈익빈 부익부가 되어버림
@LaDefense12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뇌의 신경 가소성
@불의전차-s6m10 күн бұрын
비슷한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반복함
@Tokuno.YBAnton11 ай бұрын
난 무엇보다 저 선생님의 단단함이 부럽다. 대학입시 편입공부 세무사공부하면서 불안함과 우울함에 잡아먹혀서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얻어 치료를 받고 있는데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 중 저 선생님처럼 감정조절이 잘 되고 상황판단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던 친구들이 가장 부러웠던 것 같음. 정서조절력이 높은 것이 장기시험을 준비할때 정말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함..
@오잉-t9h11 ай бұрын
1:31 도망가고 싶어해 1:50 도망도 습관이야 2:06 정면승부 해야돼 4:22 정면응시 지나가야 6:20 견뎌야 해, 도망가면 안돼 7:36 원래 계획대로 안돼 7:49 그래도 망한게 아니야, 원래 그래
@martinocoreano10 ай бұрын
버티는거도 중요하지만 도망가는 방법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재용-k1i3 ай бұрын
다 그렇구나.. 준비하는 시험 11월에 있는데 포기하고 싶어서 다른 것들 기웃대다가 이렇게 흘러들어왔네요 어찌되었든 마지막까지 도망가지 않고 해볼게요 감사해요
@NGP157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전 3시간하고 멍하다가 다시 달립니다.
@a_magpie11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junou190210 ай бұрын
오전3시간이면 잘하고 있구먼
@kimwj577411 ай бұрын
작년 7월 말 시험당일날 시험안치고 물류센터에 10시간동안 알바했었고 후회는 없었지만 도망간 내 자신이 쪽팔렸었다... 사람일은 모르는거긴 하나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이번엔 도망을 절대 안치도록 해야겠다
@팩트-m9k11 ай бұрын
도망이 새로운 기회일수도 있따. 공무원만이 답이 아니야. 진짜 안맞는다고 생각이들면 빨리 떠나는 것동 용기다. 대신에 뒤도 돌아보지 말고 후회도 하지 말아라. 답은 없다. 나처럼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다른일 하면서 새로운 행복을 찾은 사람도 있고 도망친 곳에 낙원이 없는 사람도 있다. 가장 중요한건 내 자신을 잘 아는것. 어렵게 합격하고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많다. 꼭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선행이 돼야함.
@jiwoonbaek925511 ай бұрын
'도망'과 '탈출'의 차이가 뭘까
@팩트-m9k11 ай бұрын
@@jiwoonbaek9255 도망은 "회피" 탈출은 새로운 "시도" . 공무원 시험을 그만두는건 탈출이 아님. 새로운 걸 발견하거나 나한테 이게 맞는것 같다는 것을 느끼고 그걸 시도하려고 공무원을 그만두는게 탈출
@voo600211 ай бұрын
본인이 답을 알면 포기도 용기죠. 하지만 뭘 하든 결국 끝까지 달려야 할 일이 무조건 생김. 인생에서 그거 회피 하는 애들은 경쟁에서 절대로 못이김.. 아예 경쟁이랑 안 맞는 사람인거지.
@janghanil982011 ай бұрын
@@voo6002 모든 노인들도 그러하길 인생을 먼저 다 살아본 인간들은 하나같이 인생엔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당장 내가 옳다고 생각한 선택지가 5년 뒤엔 잘못생각했구나로 변질되곤한다 옳은것 틀릴 수없는 정답만 쫒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많다 좋다 내가 만족한다로 바껴야 옳지 않더라도 틀렸더라도 무너지지 않는다 그리고 경쟁에서 이기는것만이 행복이고 인생이 되는 것이 아님 경쟁을 부추기는 것들은 실제로 다수의 경쟁을 통해 자신들의 일자리가 생기고 안정적 보수 수익을 보장받기 때문에 경쟁을 더 강조하고 성공을 부추기는거임 모든 인간들이 성공을 쫒지만 실제 성공할 수 있는 인간들은 전세계 인구 10%도 안됨 경쟁이 나쁘다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경쟁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 경쟁만 쫒아서 자신의 인생목표 자신의 꿈 삶의 가치로 두는 맹목적 한국인들이 있음 유럽만 가도 그들은 각자의 꿈이 다양함 모두가 개성을 존중하고 다양한 사고를 가지고 여러 직장을 꿈꾸지만 한국은 목표가 하나같이 99.99% 똑같음 대기업 의사 공무원만이 꿈인 한국인이 99.99%이며 직업도 목표도 같고 인생도 같고 다 같으니까 같은 꿈을가진 같은 능력을 가진 같은 목표를 가진 자기들끼리 경쟁이 치열하고 심함 ㅋㅋㅋㅋ 이거 문제있지 않나?
@janghanil982011 ай бұрын
인생은 정답이 존재하지 않음 유럽 청년들은 각자 원하는 직업이 다 다르고 다양하며 하찮은 직업까지도 프로의식 높고 자기만족도 높아서 꼬리해보여도 여유가 있음 하지만 한국은 99프로가 바라는 직업이 다 똑같음 삐까뻔쩍 빛나야함 안정적이야하고 남으로부터 인정받아야만함 하나같이 인생목표도 같고 바라는 직업도 같고 꿈도 같음 이 모든 것들이 다 같으니까 자기들끼리 우위에 서려고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거임 뭔가 상당히 잘못된 방향임 그리고 이 치열한 경쟁에서 튕겨져 나간것에 자책하고 자괴감 자존심 박살내며 낙오자인것처럼 여김 본인이 잘나서 능력이 뛰어나서 경쟁을 즐기는 타입이면 인정 그런데 한국에서 공무원 시험준비는 스티브잡스 일론머스크 수준의 머리빨 경쟁이 아니고 엉덩이빨이라 인내심 경쟁일뿐 국가대 국가 인재 실력 경쟁에서 뭔 메리트가….있나 그냥 목표가 같은 한국인 짓밟고 내가 그 직장인되기 경쟁임 많은 잘난 한국인재들이 공부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는데도 국가경쟁력이 이모양인건 뭘로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공무원 비하할 의도는 없고 공무원도 훌륭하지 그런데 현재 99프로 한국인들의 희망직업 취준 1위가 다 공무원이니까 비판적으로 써보게된다 공무원준비 경쟁에서 포기하고 도망쳐도 인생 패배자가 아님을 알았으면 함
@동동주-k7j11 ай бұрын
우리는 때때로 선택하며산다 그러므로 도망 칠 수 있을 때에는 반드시 도망쳐야한다 도망 못치면 발목 붙잡히고 인생 망한다 도망도 실력이 있어야 가능한게 도망이다
@꼬꼬마-o8z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 느낌인줄 알았는데 다 그런거구나..😢
@민황기-m3l9 ай бұрын
저를 두고 말씀하시는것 같네요...후~~~ 진검숭부...하겠습니다...
@jjunm210 ай бұрын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maeil-j8v11 ай бұрын
이 선생님 영상이 제일 힘도 있고 현실적이고 정신 번쩍들게 해주셔서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단단한 분인 것 같아 멋지네요.
@이민경-u6q11 ай бұрын
저도 회시 준비중이지만 초반에 계획햇던거 다밀리고 시험까지 마무리 어떻게할지 앞날이 캄캄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잘하는 것 같고….그런데 그냥 다 그런거군요 받아들이고 2월말 시험 힘내서 정면승부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msc19782 ай бұрын
저는 공무원 수험생은 아니지만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으로서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그런 영상이네요... 공부라는 걸 처음 해봐서 공부에 적응한다는 핑계로 노력을 많이 안 한 것 같은데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이번에 붙고는 싶고.. 난 할 수 있다 된다 계속 되뇌면서도 안될 것 같은 느낌도 동시에 드는데 어떡하지.. 시험 날까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내가 지금부터 열심히 한다고 될까? 내가 붙으면 나보다 열심히 한 사람들은 너무 억울할 텐데.. 지금 몸도 마음도 힘들고 나보다 더 간절하게 열심히 하는 그들을 위해서 그냥 포기할까? 이런 생각들이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손주은 회장님의 "한 달이면 있으면 세상을 바꾼다"라는 명언이 딱 떠오르자마자 책상에 앉았습니다. "이때까지 공부 많이 못 한 것 같은데 내가 되는 게 이상하지. 그냥 포기하고 다음에 하는 게 현실적이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남은 기간 도망가 버리면 이번 시험에 떨어지는 건 당연하고 내년에도 시험에 못 붙을 가능성이 높은 게 맞는 것 같아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는 인생에 몇 번 없을 귀한 경험도 못 할뿐더러 극단적으로는 운 좋게도 붙을 수 있는 가능성을 내 손으로 버리게 되는 거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전국에 있는 모든 수험생들 파이팅!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초코chocomom11 ай бұрын
자신이 부서질것같을땐 도망쳐도 괜찮아요!
@재원-k8h2 ай бұрын
강사의 메시지에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양상이 다르네요. 이 영상의 메시지는 '공무원 공부에서 도망치면 인생 꼬인다' 가 아니라 '목표한 일이 힘들어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려는 자세는 향후의 인생에서도 중요하다'로 보입니다. 제가 수험생이라 그런지 몰라도, 강사님의 메시지는 제게는 큰 위로였고 응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이 턱 없이 부족해보이지만, 주어진 것들로 최대한의 결과를 만들어볼게요.
@딸기-x3m11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효진-o3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wefsxfdvasd6 ай бұрын
오정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이 아니라 선생님 수업을 못듣지만 유투브로나마 격려해주시는 영상 자주 봐요. 일주일 동안 되든 안되든 일단 견디고 애쓰고 나서.. 토요일 밤마다 선생님 영상을 종종 봐요. 선생님 수업을 듣지 못해 아쉬울 정도로 선생님께 의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2개월 늦게 진입해 계속 2개월 2개월.. 2개월이면 동강 몇개 과목 몇개 몇회독 자꾸 계산하며 좌절하고 괴로워요. 아마 시험 종치는 그 순간까지 이 생각은 떨치지 못하겠죠? 그래도 영상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아니 어쩌면 내가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희망찬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견디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리필립-o4m11 ай бұрын
공무원은 중소기업에 비해 꽤 괜찮은 Job이긴 하지만 몇년을 바칠 가치가 있는 지는? 인생을 바꾸고 싶어 몇 년을 꼬라박을 자신이 있다면 차라리 수능을 다시 쳐라 그게 선택의 폭도 훨씬 넓고 기회비용도 훨씬 적다. 단 한번의 시험으로 인생을 바꾸는 시험은 굉장한 모험이다. 근데 9급 공무원은 그럴 가치조차 있는 지 의문이다.
@seoyun71298 ай бұрын
흠... 공무원 광기에 가까운 열풍일때도 00하느니 차라리 공시준비한다 얘기 나왔던거 떠오르네.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 되지않을까.
@O_nioma15 күн бұрын
나이 30쳐먹어도 그냥 대학이나 다시 가라고 하는 조언하는, 그래서 님은 대학 ㅇㄷ? 그냥 20살 풋내기같은 생각만 하고사네
@리필립-o4m15 күн бұрын
@@O_nioma 공부도 가성비가 있어야. 그리고 대학이 어딘지는 중요하지 않은 시대다. 이제는 어느 대학을 나왔냐가 아니라 뭘 할수 있느냐가 중요한 시대다. 서울대 잡학과 보다 지잡대 의대가 훨씬 넘 사 벽 이 된건 꽤 됐지.
@footballsculptor92239 ай бұрын
고통을 피하기보다 정면으로 들이받고 제대로 망가지자. 그리고 새로이 시작하자.
@netinquietepasdutout11 ай бұрын
도망은 겁쟁이들이 하는 것이 아닌 기회비용 계산 잘하는 사람들이 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런 말 듣고도 하고 싶다면 하는 거고 말라면 마는겁니다. 다만 이 강사는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잡아둬야 하니까 하는 말인거죠 뭐.
@almeng-m6h11 ай бұрын
도망은 겁쟁이 님이 말하는건 탈출이지
@rio09311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user-vk8ts6wb2c6 ай бұрын
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의 요지 파악이 안된다면 당장 도망가는게 맞긴함. 국어독해 자체가 안 될 확률이 백퍼
@reOKim-n8y Жыл бұрын
시험 일주일 남았는데 어찌알고 영상이 뜨는지...😂
@kimwj577411 ай бұрын
재오님 진짜 화이팅입니다
@Jean_Joo11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로지퍼지-e2g10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다
@수호수호-d6g11 ай бұрын
도망간 곳엔 낙원은 없다. 그러니 도망가지 말고 온몸으로 다 받자
@AMHER20aa11 ай бұрын
그러다 뒈질수도있다
@하이퍼리얼리즘-t8k11 ай бұрын
@firepunch720나도 ㅋㅌㅌ
@dddddd1592611 ай бұрын
한번 뜻을 품었으면 초심을 중히 여기고 끝까지 가되, 가끔은 도망가야할때도 옵니다 ㅎㅎ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너무 자신을 극단으로 몰지 마세요.
@user-fuckingyoutubemanager11 ай бұрын
이런 ㄴ들이 정작 지는 희생 안함 이게 팩트 한국에서 누가 희생을 해 헌신짝 되는 나라에서 인권위 국방부 군대 만 봐도 다 알어 ㅉ
@aeong.ae00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진짜 공황걸리거나 정신병 얻어본적 있으묜 저딴말 못하는데 ㅋㅋ퇴사하고 괜히 안 아픈줄 아나 일찍 이직하는게 승자이기도 함
@죠죠-n4v8 ай бұрын
왜 이 영상이 지금 떴을까 ㅠ 한동안 도망만치다가 최근에 정신차리고 과거가 너무 후회스러운데 앞으로 또 도망치고 싶어지면 이 영상 볼게요
@1lee17811 ай бұрын
와 전문직 시험 본 사람입장에서 너무 똑같은 말 해서 소름이 돋을 정도... 들으면서 PTSD왔음...
@nanaming2385-n2h10 ай бұрын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zzang_go Жыл бұрын
나만 이런가 하고 너뮤 불안했는데 이거보니 아직더 불안하지만...그래도 희망이 보입니다ㅜㅜ
@리딩타이거-책세소통11 ай бұрын
일단 시작했으면 끝까지 간다. 도망치지 말고 맞서 싸우자.책상으로 가자.
@makeitme Жыл бұрын
24.1.4 와..... 1:55 도망도 습관 정면승부 6:36 다음 수험->극복 파악할수있음 7:30 계획했던 대로 다 되지 않음 받아들임 /그만큼 악착같이 하기🖤)
@민오이-i5c11 ай бұрын
개공감 진짜 습관임... 그래서 이번엔 도망 안칠라고요
@도윤-u8q11 ай бұрын
도망도 습관 정면을 응시하고 지나가기
@skseo123511 ай бұрын
수험생은 아니지만 제목 보고 들어왔어요...
@summunbonum11 ай бұрын
도망안치고 현직공무원이됐는데 낙원아니고 지옥이에요 ㅋㅋㅋ 끈기가 답은아닙니다 아니다싶으면 되는좋은길 찾아가세요 저 강사는 공뭔강사니까 끝까지 n년이고 해보라하시는거지 내인생내가결정하는겁니다
@불곰뚝배기11 ай бұрын
저 말은 해야할 것을 하지 않고 회피하는 그 습관에 대해 얘기한 거고 님은 어쨌든 공무원 합격 그 자체는 실현한 거니 핀트가 다르죠 오히려 당신은 한번 성취해본 경험이 있으니 다른 분야에 도전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겠죠
@강바다-s5p11 ай бұрын
안듣고 댓글 단것 같아요
@하이퍼리얼리즘-t8k11 ай бұрын
지옥인줄 알고 공뭔 도망쳤는게 좋소는 지옥 그 이하입니다 ㅋㅋㅋ
@junou190210 ай бұрын
@@하이퍼리얼리즘-t8kㄹㅇ 좃소보단 9급이 낫지
@maluhd-p5x11 ай бұрын
계획한대로안되고 잘안되는게 국룰인데 운좋은 사람들 있죠 그 사람들만 예외
@saturnzbar11 ай бұрын
크 진짜 딱 요즘 드는 생각과 이겨내야지 하고 내 맘 다독이던 생각이였어요 😂 해낸다!!!
@김기범-u4j11 ай бұрын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이겨내봅시다.
@visual27438 ай бұрын
7:00
@그냥올리는채널11 ай бұрын
도망간 곳에 낙원은 없다ㅎㅎ 할 일을 미루고 하지않는 사람들에게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사는 중에 자신을 돌보지 않고 극한으로 밀어붙이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데요 게다가 스스로를 해치는 경우를 볼때면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분 살다보면 도망을 쳐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스스로가 알게됩니다. 도망칠지 말지를 적어도 다른 사람을 통해 판단하지말고 스스로 결정하세요. 때로는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기로 선택하셨다면 박수를 보냅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만화 베르세르크 명대사 중 봐라. 내 주변의 어둠을. 여기가 네가 도착한 곳, 여기가 네 낙원이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도착한 곳, 그곳에 있는 건 역시 전장뿐이다. 돌아가. 여긴 나의 전장이다. 넌 너의 전장으로 가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를 부분만 인용하여 마치 "어차피 낙원은 없으니 포기하고 살아라"식으로 뜻을 곡해해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해당 대사의 전체 문맥을 보면 운명으로부터 도망쳐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뜻이다. 좀 더 본질적인 차원에서 말하면 스스로의 삶과 직면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라는 내용이지, 어딜 가도 부조리가 있으니 받아들이고 참고 살라는 식의 자기합리화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베르세르크의 주제는 가혹한 운명에 저항하는 인간의 의지이고, 이것을 가츠라는 인물을 통해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인간에게는 어디에나 자신이 감당해야 할 전장이 있기 때문에, 당당히 맞서 싸우는 의지가 필요한 것이다. 가츠가 파르네제에게 일갈한 "기도하지 마! 기도하면 손이 놀잖아!"라는 내용도 근본적으로 스스로 해결할 문제에서 눈을 돌리지 말라는 이야기. 꺼무위키 발췌
@kimurajoon6 ай бұрын
달달떨릴땐 산책하시거나 사우나를가시면 도움됩니다...
@탕수육-u8s11 ай бұрын
수능준비하는데 뼈맞고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쓰재-h9j11 ай бұрын
24년 국가직 준비 공준생들 진심으로 파이팅 응원합니다.
@sheryly354710 ай бұрын
못하겠으면 빠르게 튀세요 이 선생님은은 수험생으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날린 세월 날린 돈은 돌아오지 않아요
@불곰뚝배기3 ай бұрын
이 강사가 과연 이걸로 먹고 산다고 생각함? ㅋㅋ 적어도 이 강사가 너보다 더 인생 치열하게 살았다는 건 알겠음 참고로 이 강사는 세무 컨설팅으로도 충분히 평생 먹고 산다
@m4r1g01d-c5q11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항상 도망갈 준비를 하기위해 도망을 습관화 하라는 뜻이군요
@s나마나무10 ай бұрын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는 법이야 -베르세르크
@user-xw1th5jc6e Жыл бұрын
누가 도망을 치고있나요?
@만사불여튼튼11 ай бұрын
도망은 칠수 있고...쳐도되는데 문제는 근본이 해결 안되면 다시 돌아와야됨.... 기간 정해놓고 전력질주하고 결과에 승복하고 미련없이 떠나는게 정답임
@goat.in.hunger8 ай бұрын
나는 세무사 수험생도 아니고 그쪽 관심도 없는데 또 처맞고 나가네ㅠㅠ
@user-vk8ts6wb2c6 ай бұрын
영상 요지 파악도 못하는 애들이 남들 인생 훈수 두 듯이 댓글 다는 거 왜케 웃음벨이냐 ㅋㅋㅋㅋㅋㅋ
@slayn79111 ай бұрын
살려
@이민우-q2o Жыл бұрын
도망도 습관이다
@wide1wide62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는 학생들은 멍 할 수밖에 없죠. 원래 강의는 교과서를 잘 읽게 해주는 보조도군데 강의가 교과서의 양보다 더욱 길어버리니 정작 칼만 갈다가 휘둘르지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삽니다. 1000쪽 짜리 교과선데 강의만 100강이라 치고, 1시간이라 잡으면 1000시간을 강의만 들으니 그게 멍 해지지 안 멍해지는 게 정상인가요? 영화 1000시간 봐보세요. 멍 해집니다.
@wide1wide623 Жыл бұрын
강의는 짧게 듣고 본인 스스로 교과서를 읽으면서 이해를 하고 스스로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면 지루하질 않습니다. 머리가 계속 굴러가고 돌아가는데 안 지루하죠. 인강을 재미없는 드라마로 계속 보니 당연히 지루한 드라마나 영화보는 것처럼 멍 해집니다. 애시당초 설계부터 1년 내 합격이 불가능한 구조가 지금 커리큘럼이라 보입니다. 애시당
@yoko924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분야 최고강사가 설명하는 인강을 들으면 바뀔거라 생각했으나 차라리 강의 안듣고 혼자 공부하는게 더 성적이 좋음. 진짜 이해해주는데 보조도구일뿐 공부는 내가 하는거고 강사는 강의를 늘려야 1년동안 돈버니까 강의를 계속 찍는거고.
@wide1wide623 Жыл бұрын
@@yoko9242 강사들도 그리고 지들도 공부를 해봐서 다 압니다. 그래서 그걸 반영할려고 하면 학원에서 제지를 당하는게 다반사고. 또 그러면 돈을 못 버니 99프로의 강사들은 그냥 학원서 시키는대로 따라가는겁니다. 학생 위한 척 하지만 결국 지 돈 벌려는 장사치에 불과하며 그렇게 욕을 하는 정치인들과 저 강사란 양반들도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wide1wide623 Жыл бұрын
@@yoko9242 그럼 해결책은 뭐냐. 간단합니다. 의지가 강하다 싶으면 인강을 복습없이 몰아서 듣는겁니다. 근데 언급했지만 따분하고 어러운 영화 1000시간 보는건데 이거 보통 사람들 쉽지 않습니다. 또다른 방법은 배속을 올려서 보는건데 평상에도 말귀가 빨리빨리 알아먹는 사람은 될 법도 하나 보통 사람은 그냥 시간만 날리는 꼴이죠. 그럼 보통 평범한 사람은 어떻게 하는게 좋느냐. 기본강의 하나만 듣되 실강으로 듣는겁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게 강사들 예습하지말라 하는데 예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복습보다 예습이 더 중요한데 강사들은 맨날 거꾸로 말을 하더군요.
@wide1wide623 Жыл бұрын
@@yoko9242 아니면 인강을 들으시되 가능하면 실강 기준으로의 코스로 듣되 저런식으로 진도를 나가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인강 들을땐 가능하면 큰 화면의 모니터로 보세요. 영화 볼때도 핸드폰으로 보면 집중 안되듯 큰 화면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아이패드 7인치 12.9인치 이런거 말고 노트북 17인치(엘지 그램 17인치 추천) 으로 보세요. 그정도는 투자하셔야 합니다.
@복이오길11 ай бұрын
목사님 또오셨네
@ingan199811 ай бұрын
도망가도 된다 개소리 하지 마라
@user-fuckingyoutubemanager11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좌파 개딸들이 선동하는거
@한민건-y6i Жыл бұрын
난 승승장구하는 기분인데...
@jiwoonbaek925511 ай бұрын
어휴 시대가 어느시댄데 아직도 이런걸로 애들 낚아먹네 ㅋㅋㅋ 공시생님들이 다른곳 안가고 돈부어주면 결국 이득보는건 공무원 시장업계와 강사들입니다 ^^ 공포마케팅에 당하고 후회하지말구요 생각보다 세상은 넓습니다. 혹시 나이30넘어도 찾다보면 나한테 맞는일은 있으니 포기하지마시구요. 공무원은 '포기'가 아니라 '탈출'이라고 하는게 맞구요 ^^
@Way24.4 ай бұрын
시험이 문제인게 포인트가 아니라 무슨일을 하던이라고 뭔가 열심히 해본적 있음?
@jiwoonbaek92554 ай бұрын
@@Way24. 니보단 죽을고비 많이 넘겨봤을거같으니 그까지 하세요 ~^^
@gaeojo630111 ай бұрын
사슴 고라니들 주제에 도망이라도 잘 다녀야죠~~
@user-fuckingyoutubemanager11 ай бұрын
니가 하이에나 아니고?
@psalms145910 ай бұрын
ㅋㅋ 저런게바로 가스라이팅 아주머니강사분 오바심하시네 ㅋㅋ
@해피엔딩-b1l8 ай бұрын
도망도 회피도 죽을것 같아서 한거일수도 있는데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도망은 안좋은것처럼 해석하고 강의하는게 무조건 도망치지 말고 회피하지 말고 죽을때까지 하라는거냐? 그러다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지면 당신이 책임질거임? 모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 어떤 환경 어떤 경험에 따라 견딜수없는 상황이 있는거다 단순 공부만을 떠나서 말이다. 그러니까 타인에게 강의하는 입장에서 타인의 선택에 대해서 이래라저래라 하지마라. 죽음보다 끝까지 하는게 더 중요하냐? 왜? 누군가는 빨리 죽어줘야 누군가는 짓밟고 올라가서? 내정신 내몸 챙기는게 가장 건강하다 포기가 무슨 패배자인듯 말하지 마라 초경쟁사회 부추기는것과 뭐가 다르냐
@참이슬-v5s11 ай бұрын
..저 정도 미모면 고시를 제외한 모든 직업에서 무조건 유능한 인재 대우를 받는 것이 현실...그런데도 막상 직업이 전문직이라..
@JHJ-e6v11 ай бұрын
좋은 메세지에 그저 보는거라곤 외모뿐...그리고 투덜투덜 현실 운운...옆에서 아무리 좋은 말을 해줘도 듣는 사람 수준에 따라 결과가 다르긴하네요. 누구는 외모타령이나하고, 누구는 메세지를 받아가고ㅋ
@12-6curve911 ай бұрын
달을 가르켜도 나뭇잎만 보는구나
@arthk457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댓글들만 유독 내용은 다 뒤로하고 외모 얘기에 치중된다고 하더라구요..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외모 평가니까요..강의 메시지를 보시길 바라는 거죠
@칠무사11 ай бұрын
@@user-hf6hdgb58sf 외모와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의 영상에 뜬금없이 외모 관련 댓글이나 달고 가는 사람 인생이 더 피곤할까 그거에 대해 지적한 사람 인생이 피곤할까? 아니면 사실 둘보단 제3자가 왜 득달같이 물어뜯냐면서 정작 자기는 유튜브 댓글 하나가지고 제3자한테 인생이 불쌍하다는둥 주변사람이 힘들겠다는둥 훈계질하는 모순덩어리 인생이 제일 피곤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