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드라이브로 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2 대쉬 플러스 할만한가?

메가드라이브로 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2 대쉬 플러스 할만한가? - 1993년 캡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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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낭만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4

@오무성-u2j Ай бұрын

눈물나네요 추석에 동생이랑 용돈모아서 송파구 문정동 게임월드에서 이게임을 사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벌써 30년전일이네요

@Game_nangman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무성님 스트리트 파이터2 대쉬 플러스와 스트리트 파이터2 터보 하이퍼 파이팅이 콘솔게임으로 나왔을때 정말 대단한 인기가 있었죠. ㅎㅎ 그때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

@TV-zh7im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정보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 되셔요

@Game_nangman Ай бұрын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마메보이 Ай бұрын

위 게임을 볼때마다 아쉬운 점이 발매가 1993년 보다 1년 일찍 출시되었으면(메가드라이브 기기 판매량도 올리고) 더 좋았을건데 아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ame_nangman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1년만 일찍 나왔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작품이죠. 메가드라이브 끝물에 나오다보니 판매량도 저조하긴 했죠...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어벙가르드 28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슈패판 나올 때 기간독점 으로 나온거라...세가는 전략적으로 완전 패배했죠..

@v1rodriguez860 27 күн бұрын

1년 일찍 충분히 출시할 수 있는데.. 아케이드 매출 떨어질까봐 일부러 늦춘것 같음! MSX시절부터 아케이드 게임은 없든지.. 늦게 나온게 많았다고 생각이 듬!

@Game_nangman 26 күн бұрын

@@v1rodriguez860 안녕하세요 ^^ 메가드라이브로 늦게 나온 이유가 슈퍼패미컴으로 하이퍼 파이팅이 나왔을때 독점 때문이었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랬어요.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동시 발매 했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은 항상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choihscau 29 күн бұрын

메가드라이브의 음질은 30년전 당시에도 오래 듣고 있기가 힘들었어요

@Game_nangman 2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H.S.Choi님 저는 메가드라이브도 BGM이 괜찮았던(물론 제 기준일 뿐이지만... ^^;;) 게임 많았던거로 기억합니다. 베어너클2, 랜드 스토커, 판타지스타4, 썬더포스4, 버밀리온 등 아직도 기억에 남는 BGM이 있네요. ^^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CrazyBoyWolf Ай бұрын

집에 패미컴밖에 없었던 당시에 마스터파이터2 가지고도 재밌게 했다가 친구집에서 접하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이후 슈퍼패미컴으로 바꾸고서야 저도 그나마 제대로된 스파2를 집에서 할수 있었습니다

@Game_nangman Ай бұрын

크레이지보이울프님은 패미컴으로 마스터파이터2를 가지고 있었고 재미있게 하셨었다구요??? 저도여 ㅋㅋㅋ 중학교때 마스터파이터2 하면서 류 장풍은 그럭저럭 나가는데 가일 소닉붐 사용법을 몰라서 친구들과 연구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그 후 고등학교 올라가서 슈퍼패미컴을 소유하고 스트리트 파이터2 터보 하이퍼 파이팅을 입수했죠. 저랑 루트가 같으시네요 ^^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뽕발작감지센서 Ай бұрын

16비트 게임기로 발매된 스트리트 파이터 중에서는 가장 이식도와 만족도가 높은 작품이었죠. 물론 이것저것 추가된 후속작 슈퍼스파 가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MD판은 사운드 열화 문제가 더 심했고 슈퍼패미콤 판은 무인판 2 시절부터 터보, 슈퍼 까지 고쳐지지 않고 이어진 고질적 문제인 너무 빠르게 재생되는 음성과 아예 다른 타격음 으로 사운드 쪽 이질감이 심했고 그 외 삭제된 엔딩 연출들 등... 그래서 아케이드 원작과 비교해 음성 속도도 비슷하고 비명 에코도 오락실과 동일하게 없어서 이질감이 적은 메가드라이브판 대쉬 플러스 가 가장 오락실 버전과 비슷한 느낌으로 플레이했었던....

@Game_nangman Ай бұрын

@@일뽕발작감지센서 안녕하세요 Zman님 저도 이번에 스파2 대쉬 플러스를 플레이 해보니 수퍼패미컴 판보다 게임성은 좀 더 아케이드랑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하드웨어의 한계나 특성은 어쩔수 없는것이라고 생각은 하겠지만 사운드를 제외한 이식률만 본다면 메가드라이브판에 좀 더 손을 들어줄것 같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드려요 ^-^

@numnam5229 Ай бұрын

SSF2 버전에서 MD판이 열화 문제가 있었지만 그 문제를 덮어버리는 심각한 사안이 있었으니 바로 슈퍼패미컴용에서 라운드 시작의 음성이 삭제된 것... 그 외 데모 화면에서 파동권 기 모으는 동작에서 슈퍼패미컴용은 동작 패턴이 삭제된 것을 당시 게이머들은 다 알았는데 이런 차이점에도 하드웨어 보급 대수와 컨트롤러의 근본적인 버튼 수 문제 때문에 판매량은 비교가 안 됐고...

@블랙보영이 29 күн бұрын

당시 기종에서는 최고의 이식수준... 슈퍼패미콤으로 2가 먼저 1년정도 짭잘한 재미를 보아서 그런지... 메가드라이브 나온것은 흥미도가 떨어졌음 또 6B버튼 패드를 따로 구매해야하는 리스크도 컸음...슈퍼패미콤판이 제일 열화판 ㅋ 케릭터 프레임 삭제 사운드 구리고 배경 오브젝트및 보너스 스테이지 삭제(드럼통 대신 벽돌??) 3기종중 메가드라이브판 1위 pc엔진판 2위 슈퍼패미콤판 3위 진짜 닌텐도의 기간독점이 얼마나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 판매량을 올렸는지..정말 신의한수 마켓팅

@Game_nangman 2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블랙보영이님 맞습니다. 슈퍼패미컴이 먼저 출시가 되었고 슈퍼패미컴은 기본이 6버튼 이었기에 부담이 조금 줄었던것도 사실이었죠. 그리고 그 당시에는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등 RPG게임들이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메가드라이브 보다는 슈퍼패미컴이 좀 더 인기가 있었죠. ^^;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numnam5229 Ай бұрын

캡콤이 정말 공들여 만들었지만 3개월 전에 나온 슈퍼패미컴용에 가려져 빛을 못 본 비운의 명작이죠. 음악과 음성에서 쇳소리가 나지만 원작과의 이질감이 심한 슈퍼패미컴용에 비해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재현했죠. 오히려 슈퍼미컴용이 슈퍼패미컴의 음원의 단점을 노출한 게임입니다.

@Game_nangman Ай бұрын

@@numnam5229 안녕하세요 numnam님 저도 슈퍼패미컴을 가지고 있었을때 메가드라이브로도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어떨까 생각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 슈퍼패미컴은 기본 패드가 6버튼 이었지만 메가드라이브는 기본 패드가 3버튼이었기 때문에 스파2 대쉬 플러스를 하려면 패드를 구매 할 수 밖에 없었던 현실 때문에 주변에서도 선호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ㅜㅠ(저도 3버튼 패드로 게일을 즐겼기에...) 시청 및 의견 감사드립니다. ^-^

@numnam5229 Ай бұрын

@@Game_nangman 하드웨어의 보급 대수와 와 발매 시기 외에 기본 컨트롤러의 버튼 수도 판매량 차이에 큰 영향을 미쳤죠.

@kentvturbo7091 Ай бұрын

정품팩으로 현재 소장중입니다 매뉴얼,케이스,게임팩 풀셋으로요

@Game_nangman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켄TV터보님 진정한 팬이시군요. ^^ 저도 레트로게임기와 팩들을 소장하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골프를 포기해야 해서....ㅜㅜ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leedooyoung1 Ай бұрын

초딩때 맨날 짭퉁 패밀리 스파 하다가 친구 집에서 저걸 본순간 충격 먹음..

@Game_nangman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시갈형님 패밀리로 발매가 된 짝퉁 스트리트 파이터로 위안을 삼던 시절 친구네 집에서 현란한 그래픽의 슈퍼패미컴용 스트리트 파이터2가 화면에 나오는걸 보고 진짜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TheYunalover Ай бұрын

냉정히 보면 열화판이지만 그때 당시엔 가정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2 터보가 돌아간다는 사실만으로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지던 시절이라 음성 열화 같은게 당시엔 체감으로 별로 안느껴졌었죠.

@Game_nangman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홍길동님 맞습니다. 그 당시에는 집에서 콘솔게임으로 스트리트 파이터2 터보를 즐길수 있다는 것 만으로 친구들과 엄청 즐겼던 기억이 있죠. 다만 저는 슈퍼패미컴으로 먼저 즐겼었기 때문에 메가드라이브용은 처음 해보게 되었네요. ^^;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TheYunalover Ай бұрын

@@Game_nangman 메가드라이브 스파 시리즈는 업소용하고 그래픽을 비슷하게 패치한 해킹 패치 버전이 존재하더라구요. 슈퍼 스파는 음성도 패치했다고 하는데 직접 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당시에 그런 패치판 롬 같은게 나왔다면 인기가 엄청 났을텐데 말이죠.

@우연-p2r Ай бұрын

SFC용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가 더 낫지 않았나 기억이 가물가물 용량은 32메가비트

@Game_nangman Ай бұрын

@@우연-p2r 안녕하세요 우연님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는 이 게임 이후에 나온 게임으로 32메가가 맞을겁니다. 저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도 재미있게 즐겼는데 슈퍼패미컴으로 즐긴건 아니고 아케이드용으로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청 및 댓글 감사드립니다. ^-^

@user-qw4lm1 Ай бұрын

게임성이나 cpu난이도가 sfc보다 훨신 똑똑해서 더오래즐길수잇음

@Game_nangman Ай бұрын

@@user-qw4lm1 저도 게임을 해보니 확실히 슈퍼패미컴 판과 비교했을때 게임성은 나은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user-qw4lm1 Ай бұрын

사운드 그래픽만 sfc보다 좀 얔하지만 md기기가 sfc보다cpu 램 성능 속도 더뛰어남

@Game_nangman Ай бұрын

@@user-qw4lm1 맞습니다. 그래서 RPG는 슈퍼패미컴, 액션은 메가드라이브 이런 이야기가 있었죠 ㅎㅎㅎ

@saynotop2w Ай бұрын

94년도 짜장면 한그릇 2000원일때에 7만원 주고 팔았던 게임

@Game_nangman Ай бұрын

@@saynotop2w ynne님 맞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짜장면이 1500원 ~ 2000원이었죠. ㅎㅎ 그때당시에 일반적인 게임팩들이 30000만원 ~ 50000원 이었는데 스파2 대쉬 플러스는 프리미엄이 붙어 있었죠. 참고로 이스3, 스플래터하우스3가 처음에 나왔을때 우리동네에서는 90000원에 판매를 했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