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유신 이래로 쭈욱 잘 나갔던 일본. 그런데 일본은 왜 미친짓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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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Box TV, [God of War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10

@만물상자TV전쟁의신 5 ай бұрын

1차대전, 2차대전 심지어는 지금까지... 언제나 대규모 전쟁은 이럴 때 발생했습니다. 끝까지 시청하시면 신흥강대국이 한계에 부딪힐 때가 얼마나 위험한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rynexwon426 5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언제나 상승세 일수만은 없고 이는 국가에도 적용되는건데 많은 사람들이 무조건 우상향을 기대하는 그런 심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5 ай бұрын

일본도 끊임없이 우상향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일본같은 떠오르는 신흥 강대국은 우상향할 때는 위험한 존재가 아닙니다. 하지만 잘 나가던 그들이 벽에 부딪힐 때 진짜 위기가 시작됩니다. 1차대전 당시의 독일제국이 그랬고 2차대전의 일본이 그랬습니다. 2차대전 당시의 나치독일은 언급이 없는데 그 이유는 나치독일은 신흥 강대국이 아니라 원래 강대국이었기 때문입니다.

@shanestory3879 5 ай бұрын

마음 같아서는 좋아요 10개라도 눌러드리고 싶네요. 이번 영상을 통해 가려운 부분(궁금했던 것들) 을 시원하게 긁어주신 만물상자님... 늘 감사드려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5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08:58 에 진주만 공습 이전 도조 히데키의 발언이 나옵니다. 도조 히데키는 전범으로 사형당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의 발언을 보면 뭔가 자신이 없어보입니다. 그의 입장에서는 눈을 감고 뛰어내릴 정도로 뭔가 절박했던 셈입니다.

@rlee4805 5 ай бұрын

고증된 해설.영상 감사합니다 무더위 건강유의하세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5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vfjoivjdfojw 2 ай бұрын

05:22 무역의존도 06:31 미일 경제력 차이 07:40 항모 보유량 비교

@두대발 5 ай бұрын

과거의 일본에서 오늘날 중국이 오버랩되는군요

@이경근-d7q 5 ай бұрын

그나라의 자원한계 동기부여등이 있겠지요ㆍ

@daewookkim4795 5 ай бұрын

사실 1941년 4월 1일에 결성된 일본제국의 내각총리대신 산하의 싱크 탱크 조직인 총력전 연구소 라는 일종의 대학원을 만들어서 태평양전쟁을 시뮬레이션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총력전 연구소의 모테는 후에 영국세계전략연구소로 개칭되는 영국의 왕립 국방 대학(Royal Defence College)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영국은 국방대학에 각계각층의 유망한 인재들을 입학시켜 유사시 민관군의 협력 체계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교육하고 있었다고....) 대학원으로 설립되었기 때문에 구성원들을 학생으로 지칭했고 총 35명, 평균 연령 33세였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연구한 태평양전쟁 시뮬레이션은 그대로 들어맞았지만 군부는 지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것을 다 개무시 했고 결국 1945년에 핵을 두 방이나 얻어맞게 되었습니다. 전후 이 총력전 연구소 맴버들도 전범혐의로 기소되었지만 그들이 쓴 보고서가 일본이 미국과 전쟁하면 반드시 패배하게 된다는 내용이어서 전부 다 무혐의 처분으로 풀려났다고.........

@gabi-yf6vp 5 ай бұрын

중국이 계속 떠오르네 ㅜ

@아보카도-m6l 5 ай бұрын

2차대전 당시 미국은 일본으로 들어가는 석유라인을 끊어버리자 일본은 어쩔수 없이 미국에 대항하여 참전...(의도적인 미국의 덫이었다는 설이 파다함ㅋㅋㅋ) 그 후 일본은 멸망.. 비슷한 상황이 지금도 일어날려고 함. 중국 ㅉ ㄲ 로 들어가는 석유라인(중국은 이란과 러시아로부터 석유 수입을 의존하고 있음) 이 라인이 끊겨버린다면 중국은 어떻게 될까나 ㅋㅋㅋ. 미국과 러시아가 극적으로 화해해서 러시아가 대중국 석유수출을 끊어버리고 동시에 이란의 나와바리인 중동지역에서 전쟁이 우연히 발발해서 중국으로 들어가는 석유라인이 끊겨버린다면 중국은 어쩔수 없이 죽는 길인 걸 알면서도 미국에 대들 것이고 미국은 덫에 걸린 ㅉ ㄲ 를 줘패버리는 상상의 시나리오가 있는데 과연 중국은 어떤 선택을 할것인지.. (참고로 , 러시아는 대중국 석유,개스 수출을 끊어버리고 그 물량을 대신 한국과 일본에 수출해버리면 되는 것임.) 이것은 어디까지나 상상의 시나리오임. ㅋㅋ 중국은 발톱을 너무 빨리 드러내는 큰 실수를 저질렀고 미국은 중국이 전쟁을 일으키도록 의도적으로 유도하고 있는 듯한 모양새임. 아무튼 중국은 이미 끝났음. 여기서 우리나라에 반미친중 정권이 들어서게 된다면 우리나라도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

@A-EarthMan 5 ай бұрын

ㅎ.허튼생각만 하고있구나. 미국이 러시아를 적으로 만들고 발트해 가스관을 파괴해서 러시아석유 천연가스가 중국으로 흘러가게한 장본인인데. 21세기는 아세아의 세기이고 미국의 몰락은 기정사실화 되고있는데 미국도 지구사회의 이 흐름을 막을수 없고 두 다리 다 부러진 늙은개처럼 맥없이 역사의 이 흐름에 질질 끌려가게 되여있다.

@현대노령무전고통 5 ай бұрын

칭따오 맥주가 독일 식민지때 독일기술로 만들어진 유서깊은 맥주공장이었군요. 중국이니까 "왜?" 라는 의문은 안들지만 맥주재료 거기다 오줌을 갈겨서 그만...ㅋ

@이경근-d7q 5 ай бұрын

그렇네요 임진왜란도 따지고 보면 늘어나는 인구로 자중지란을 막기위해 공동의뜻을위한 하나의목표로 정당화 하는거요 대동아 전쟁 말은 그럴싸 하나 결과 인간의본능 서서히 갉아먹는 장기간의 의지약화ㆍ

@고양이-l5k 5 ай бұрын

브레이크가 없다는건 참으로 위험한 상태같습니다. 나치독일도 메포어음 및 타존재에 대한 혐오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국가라 전쟁을 중단하기 힘들었고 중일전쟁직전 후 일본제국도 역사상 찾아보기 힘든 군부와 천황중심의 고유하고 강력한 군국주의체제라 결국 둘다 한번 전쟁 시작하고 나서는 멈출곳을 찾지 못했죠

@만물상자TV전쟁의신 5 ай бұрын

04:10 에 1932년에 암살당한 이누카이 쓰요시가 나옵니다. 이누카이 쓰요시의 죽음이후 일본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갑니다. 그는 유화적이라는 이유로 암살당했습니다. 그를 죽인 것은 일본강경파 군인들이었는데 총리를 죽였는데도 사형당하지 않고 모두 풀려납니다. 아마 그가 죽지 않았다면 일본은 그토록 무대뽀로 나가진 않았을 것입니다.

@kits4281 5 ай бұрын

읿본은 2번의 쿠테타와 대외환경 사회분위기가 전쟁을 하게끔 유도한 측면이 있음.

@Latelz 5 ай бұрын

일본은 기름한방울 안나와 망했다고 봐요.ㅋㅋ 또 한가지는 미국사자에 코털을 건드린 진주만공습!😢

@서동연-e4d 5 ай бұрын

원래는 일본도 외교로 해결하려다가 안되어가지 전쟁을 일으킨거죠.

@Z은석 5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몇마디 첨언하자면 고대 그리스부터 투키티데스 함정(기존 강대국과 신흥강국의 갈등),타키투스 함정(정부가 신뢰를 잃으면 그후에는 국민은 아무말도 믿지 않는다~)가 있으며 당시 일본제국은 미영 연합국의 자원 포위와 중국에서 지지부진한 전황이라는 악조건이 있고 반면 유리한 조건으로 동맹국 독일&이탈리아의 서유럽 석권 및 러시아(쏘련)를 당장이라도 끝장낼 기세, 그들 자신의 전쟁경험과 정신력 우세(일본은 어쨌든 자기들이 미국보다 정신전력이 우위라고 믿었음),항공모함 및 제로전투기 등 해양력과 항공기술력,발전된 어뢰기술(미국이나 독일보다 장거리 고속 어뢰)이런 유리한 조건이 있으니 52:48 정도로 낙관적이었고 실제로 1942 미드웨이 해전까지 일본이나 추축군이 우세하였습니다, 만약(어디까지나 만약 if)일본에 전략적 식견을 가진 제독이 있어서 당시 독일해군 및 히틀러총통의 강력한 요청을 받아들여 태평양에서는 방어로 바꾸고 인도양에서 대대적인 보급로 차단작전을 벌였다면 아프리카의 영국군,중국군,쏘련군은 군수지원이 안되어 독일에게 끝장났을 것이고 그러면 중요전장과 연합3개국이 빠진 상황에서는 아무리 미국이라도 굴복은 아니라도 타협까지는 갈 것이었으나 역시 일본에 그런 거시적인 해군 제독은 없었다는 것이...🎉😊

@유건희-d4q 5 ай бұрын

러일전쟁 때 성공한거 때문에 미국한테도 통할줄 알고 선전포고도 없이 선빵 갈긴건데 러시아랑은 그냥 팔 다리 다 부러져도 러시아가 배고파서 그만둔거지만 미국은 그냥 아작나죠

@user-sanaekochiya 5 ай бұрын

러시아와 미국은 사정이 달랐던게, 러일전쟁은 만주 이남 그리고 압록강에서 버티기만 해도 일본의 승리가 가능했는데 태평양전쟁은 일본이 미국 본토와 섬들로 찾아가야 하는 괴로운 전쟁이었습니다.

@ICEMAN-o3y 2 ай бұрын

저 야마모토 이소로쿠는 미국인들조차 입학이 어려웠던 하버드대 유학파여서 미국의 엘리트들이 어떠한 교육을 받고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를 잘 알았었기에 미국과의 전쟁을 무슨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며 결사반대를 했었다가 갑자기 본인이 총대를 매고 진주만 공습을 지휘한걸로 알고 있는데 단순 심경의 변화로는 설명이 안되고 왜 그렇게 태도가 바뀌었는지요? 저 사람을 제외하고 당시 일본 대본영의 고위급들중 어느 누구도 미국을 방문해본적이 없어서 미국이 진짜로 어떤 나라였는지를 몰랐어서 저런 미친 결정을 내렸다는 말도 있기는 합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ай бұрын

야마모토 이소로쿠 뿐 아니라 일본 고위층에서는 미국과의 전면전은 절대적으로 승산이 없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의문이 드실 것입니다. 이들은 통렬한 한판 타격을 미국에게 가한다면 인명을 중시하는 미국 특성상 평화협상으로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고 합니다. 채널에서 이에 대해 다뤘습니다. kzbin.info/www/bejne/aofbZ3Waecqmj6s (일본의 야마모토 이소로쿠, 독일의 롬멜과 만슈타인의 목표는 연합군과의 협상.)

@SuperJungjaehun 5 ай бұрын

중공이 다음타자겠군요😮

@user-rv8uo8ep6k 5 ай бұрын

역대급 롤러코스터 ㅎㄷㄷ 암튼 쇼와때는 참 재미있었어~

@남자탁용삼 5 ай бұрын

일본🇯🇵 메이지유신 근대화 성공 일본제국 군국주의 부활인가요 만물상자 TV님😠😡

@Slayer-x4j 5 ай бұрын

근데 그러면 한국은 저출산으로 몇년뒤면 경제 내려앉는다는 소리 들려와 이민 받자고 하기에는 미국 서유럽 곱창난 상황이 실시간으로 들려와 마침 북한이 내부적으로 점점 체제붕괴한다는 소리 들려와 음?

@MrBrianJung 5 ай бұрын

미쳐서 그런게 아니라 러시아를 쓰시마해전에서 꺽은 경험이 독으로 작용한겁니다. 미국도 그렇게 할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당시 일본입장에서는 그게 그렇게 비이성적인 판단도 아니었다는거죠. 아무도 이기지 못할거라고 생각한 러시아도 해전에서 꺽었는데, 객관적으로 해군전력이 우세한 상황이라면 해볼만하다고 본겁니다. 당시 일본의 전략도 결전에서 미국해군을 박살내고 강화를 유도한다는 거였어요. 다만 거기서 문제는 러시아처럼 강화를 하는게 아니라, 미국처럼 자존심에 스크래치 났다고 갈데까지 가보자고 나오면 방법이 없다는 거였죠. 이건 러시아가 전제군주국가라 지속적 항전이 불가능한 구조인 반면에 미국인 민주국가라 계속 싸우는게 가능한 구조라는걸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5 ай бұрын

여기서 미쳤다고 한 것은 미국의 반응, (09:14) 즉 일본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당시 미국의 반응을 제목으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도조히데키나 야마모토 역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전쟁으로 갔던 일본 지도부의 절박감이 이 컨텐츠의 주제입니다.

@범죄수사팀 5 ай бұрын

반자이닥돌 기습선빵으로 모든게 잘 해결되리라 착각한게 원인

@선인장-t2m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uliocesarchavez4184 5 ай бұрын

중공얘기하고싶었던게로근화제약

@석봉양 5 ай бұрын

🇯🇵모 일본 이자나 일 - 일단 저지르고 보자 본 - 본전은 학겟지😅😊

@갈대-z1l 5 ай бұрын

메이지유신을 했기 때문에 일본이 잘 나갔다기보다는..임진왜란 때부터 잘 나가고 있던 나라였죠. 그런 무서운 일본한테 우리조상들은 선진문화를 가르쳐 준다고 생각했으니...

@kh17911 5 ай бұрын

임진왜란은 도자기 전쟁이라고도 하죠.. 현재의 반도체나 마찬가지인..한국과 중국에서 수입하던 도자기를 유럽에 수출해야 시원한데. 그게 갑자기 막히니. .. 임진왜란..조선 도공 다 잡아감.. 그 당시 유럽에서 도자기가 없으면 귀족 취급을 못 받을 정도로 고가품이 였는데... 메이지 유신 이전까지 일본 도자기 수출 엄청나죠. 도자기 포장지에 감동한 유럽인 예술가들이 일뽕까지 생겼을 정도이니.. 그리고 임진왜란전 까지의 쌀수확량을 비교 해보면 일본이 잘나가는게 조금. 모내기 문화가 전례되기 전이라서 인구가 많은 일본이 취약했죠. . 태평양 전쟁때는 엄청난전라도 쌀 수탈로 전쟁기간 도움이 많이 됨. 한국이 대표적 수탈 목적이 쌀이였음. 북한은 지하자원.

@이케르-y4o 5 ай бұрын

@@kh17911 그 잡혀간 도공들도 조선으로 안가고 일본에 눌러앉음 조선에서는 도공이 천민 계급인데 일본에서는 사무라이 칭호도 내려주고 집, 여자, 돈까지 죽을때까지 지원해줬는데 나같아도 눌러앉지

@koreajapangood0000 3 ай бұрын

저때 일본 실상은 강대국까지는 아니고 상위권 수준정도의 지역강국이었음 지금의 튀르키예 같은느낌

@mcriderjoe300 5 ай бұрын

중국깨고 러시아깨고...미국이랑 붙고..대단😮

@572sem3 5 ай бұрын

...중국을포기했다면 한국은 독립이 아예 불가능해졋겟지 ....ㄷㄷㄷㄷ

@IlllllllIIIIIIl 5 ай бұрын

그럼 지금 우리는 더 좋았을건데요? 아시아 최강국가가 됐을거임

@572sem3 5 ай бұрын

@@IlllllllIIIIIIl ... 대신 국가명이 대일본제국인데 뭐가좋음?

@IlllllllIIIIIIl 5 ай бұрын

@@572sem3 그게 더 좋죠 일본하면 전세계가 알아주는데 국력은 더 튼튼해졌을거고 남북 다 합치면 인구도 많고

@이케르-y4o 5 ай бұрын

@@572sem3 민초들은 대한민국 이든지 일본이든지 상관이없음 지들만 잘먹고 잘살면 그만임

@비비-y5d 4 ай бұрын

2차대전때 미국은 독일과일본을 사실상 2대1로 상대했다고봐야지 소련은 2차대전으로이미 괴멸에가까운피해를입고있었고 그때 미국이 안도와줬으면 소련은2차대전때이미 독일한테먹혔다

@ICEMAN-o3y 2 ай бұрын

미국의 무기대여법(?) 그거 갚는데 90년대였는지 2000년대 소비에트연방이 해체후 한참뒤까지 그때 진 채무를 러시아정부가 갚았다고 하는데 지금 우크라이나가 그 법을 통해 무기를 공급받는다고 하는데 전쟁이 끝나더라도 최소 몇십년은 미국의 채무국 신세가 될거라고들 합니다.

@부엉이-w4n 5 ай бұрын

미국이 서포트는 해줬지만 베르사유 조약으로 독일 조지던 승전국들 은근슬쩍 열강취급안해주고 일본 무시하던 영국미국 계속되는 동진으로 러시아 안보를 위협한 서방 쉽진 않겠지만 3차대전이 없길 바랍니다

@Heer1946 5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

@cheesy4878 5 ай бұрын

3:40 문재인?

@user-dq6tf9ms6q 5 ай бұрын

영국과 미국간 중국은 영국이 만주는 미국이 이익을 나누어 갖기로 되어 있었는데 일본이 선을 넘어 만주를 넘보면서 미국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이야기가 있는듯 ㅎㅎ 미국은 영국에게 일본과 손잡고 우리와 싸울거냐고 영일동맹 파기해달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ㅎㅎ

@이현진-u2g 5 ай бұрын

이번 쿨타임은 중국인가 어째 불안하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5 ай бұрын

본 컨텐츠는 마이클 베클리, 할 브랜즈의 미국 최신 사료를 참고하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최근 중국이 이미 정점을 지났다고 주장하는 쪽입니다.

@서기환-o6m 5 ай бұрын

중국은 패권국인 미국과 거의 턱밑까지 따라간 상황에서 시진핑이 삽질하면서 고두박질친겁니다. 자연히 될수 있는 최고의 자리를 스스로 찼는데 과거 일본처럼 전쟁을 하기엔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전쟁은 예전의 전쟁이 아니고 다 멸망하는 수준이니까 시대상황이 다릅니다. 어중간하게 올라서면 이판사판인데 이판사판하기엔 너무 배가 부르고 고려할것도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예전처럼 대만을 치고 주변국을 힘으로 밀어부치기엔 어려운게 현실이고 그랬다면 지금까지 쌓아올린 공든탑이 무너진다는게 보이는겁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5 ай бұрын

최근 중국의 경제도 그렇고 점점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마치 태평양 전쟁 이전의 일본처럼 말입니다. 이 컨텐츠는 바로 그런 배경에서 미국인 저자의 최신 사료를 참고한 것입니다. 중국이 극도의 절망적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이란 가정을 갖고 있습니다.

@대한제국정부 5 ай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역사학 박사이신 임용한 박사님의 영상에서 본 바로는 경제가 위험한 신훙 강대국이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드물다고 합니다. 그는 2차 세계대전의 독일이 경제 개혁을 선행하고 전쟁을 수행한 것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5 ай бұрын

@@대한제국정부 이것을 경제적인 문제로만 봤다면 이 컨텐츠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제대로 안 본 것입니다. 최고 지도부가 자국의 절정기가 끝나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을 때. 그것이 경제만 문제겠습니까? 정치 , 경제 , 군사 모두 총체적 난국인 상태겠죠. 이 컨텐츠는 김용한보다 더 유명한 미국의 마이클 베클리의 저서를 참고하였습니다.

@대한제국정부 5 ай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더 유명한 사람의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더 논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죠. 다만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그 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경제력이 선행되어야 하는 걸 부정하시는 것 같아 아쉽네요.

@boilingwater573 4 ай бұрын

@@대한제국정부공산주의 국가와 민주주의 국가는 전쟁에 대한 입장이 다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경제력은 내려갈 뿐이고, 국민이 이제 굶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민주국가라면 경제부터 살리려할 것이고, 전쟁할 생각은 안하겠죠. 말씀대로 경제가 망가진 상황에서 전쟁을 하면 필패니까요. 그런데 일당독재 공산주의 국가라면 어떨까요? 공산주의 국가의 경우, 배고픈 국민들이 바로 자신의 정권을 뒤엎으려고 할 때, 경제 살리기와 전쟁의 양쪽을 함께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쟁을 해서 나라가 망하더라도, 완전히 정복당하지만 않으면, 자신들의 권력은 지킬 수 있기 때문이죠. 중국은 일본과 다릅니다. 미국 정도면 중국을 충분히 망가뜨릴 수는 있겠지만, 완벽하게 지배하긴 어렵습니다. 즉 전쟁을 하면, 패전을 하더라도 중국 공산당은 자신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죠.

@daewookkim4795 5 ай бұрын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지만 제발 이런 역사는 반복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일본이 잘못된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이 저의 생각이지만 쓰시마 해전 이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때의 승리 때문에 함대결전사상이라는 웃기지도 않는 믿음이 생겼으니까 말입니다. 대규모 해전이 전쟁의 승패를 좌지우지한다하는 그런 함대결전사상은 1차대전 당시 유틀란트 해전을 봐도 말 그대로 어이가 없는 그런 고리타분한 사상이었지만 일본은 거기에 목을 매는 실수를 저질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