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코치 1타 강사ㅣ

[@sportstalkking]

00:00 이승엽의 56호 홈런 00:57 암흑기 시절 02:30 임수혁 04:38 스위치타자 도전 08:04 좌우타석 홈런 10:07 멘탈코치 1타 강사

[@kijoonsong886]

故 임수혁 선수 그립습니다. ㅠㅠ ㅠㅠ

[@bsp121]

스톡킹 만큼 옛 야구를 알아가거나 회상하기 좋은 프로는 없는듯

[@talk5598]

멋있다. 코치의 마인드! 코치는 선수가 성장할때까지 기다려줘야한다는 말.

[@yungu866]

남들은 거이 안하는 스위치히터를 29세의 갑자기 도전을 하는게 이게 실패할지 성공할지 아무도 모르는 그 갈림길을 선택하게 대단한거 같아요!

[@이디스방송인]

어쩐지 영상보면 코치들하고 선수들이 쓰러지자마자 바로 뛰어나와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보통은 쓰러지면 천천히 나오거나 잠시 멈칫 하다가 뛰어오는데 벤치에서 걱정하면서 지켜보고 있었군요 ㅠ 맘이 아픔니다

[@대박이게잘될놈]

최기문 포수는 늘 투수들과의 호흡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이유가 다 있었네요 역시...Respect 👍

[@browad2948]

항상 누군가를 칭찬하고 추켜세워 주시네요. 짧은 시간에도 훌륭한 인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롯데팬으로 감사했습니다.

[@로운-c4r]

최기문 정말 멋있다!!!

[@user-ev9sl6jf5e]

포수는 믿음의 자리이군요 그라운드의 어머니란 말이 맞네요

[@hugohurr3820]

최기문님 저 정도면 단순한 스포츠 선수나 코치가 아니라 자신만의 확고한 사상을 가진 철학자 수준이다.

[@김s-f4z]

로떼의 강민호가 자리 잡았던건 최기문 선수의 역할도 매우 컸었음 지금도 강민호가 후배 포수들 이끌면서 자연스럽게 리빌딩 해주면서 그간 고생한 프랜차이즈에게는 박수와 보답을 해줬어야 했는데... 그놈의 악질팬들과 구단의 만행 덕분에 14년 안방마님을 잃었지...

[@kijoonsong886]

롯데팬들에겐 잊을 수 없는 이름이 바로 故 임수혁 선수 등번호 20번~~ 과거 마해영과 함께 "마림포"라고 불렀는데... ㅠㅠ ㅠㅠ 벌써 세상을 떠난지 12년(2010년 사망)이 되었네요.

[@llllĺĺlllllĺľłļľlllll-h6u]

정말 훌륭한 인성을 가지신거 같습니다. 롯데 암흑기때 욕많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많이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앞으로도 쭉 건숭하십시요.

[@GBD-200]

20년동안 56호 자료화면 보일때마다 최기문 포수 멋있다 생각했었는데 당시엔 여론이 안좋았군요

[@ycsung9352]

대구 LG팬인데 당시 홈런신기록 세웠을 때 손을 내민 최기문 선수가 그 때 당시에도 너무 아름답고 훈훈했습니다. 악플은 무시해버리세요

[@mslee137]

이상훈 선수편에서도 회자되고, 최기문 선수편에서도 회자되고, 고 임수혁선수 인성적으로 훌륭한 선수신거 같에요

[@bnkm_]

임수혁 선수 너무 허망하게 떠나서 더 슬픕니다 의료진이 빠르게 왔었더라면 지금 스톡킹에서 웃으면서 유쾌하게 이야기를 하고 계셨을텐데요.......

[@jinlee3932]

맞다. 롯데엔 최기문 포수가 있었지!!!!!! 라고 다시 기억하게 하네요. 시간의 길이만큼이나 깊이있는 토크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롯데 원년팬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고) 임수혁 선수분도 그립습니다. ㅠㅠㅠ

[@whentheygolow_wegohigh7306]

그 당시엔 관중이나 네티즌 문화가 성숙하지않았죠. 사실 대기록은 리스펙해주는게 맞음.

[@라파라-b3w]

임수혁 선수 일에 대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알게 되었네요.. ㅠㅠ

[@lordsoju]

야생마 이상훈 위원님을 바로잡아준 사람 중 하나였고 선후배를 떠나 모든 동료들에게 존경받던 선수였으며 팀을 떠나 모든 팬에게 애틋한 그 이름, 돌아오지 않는 2루주자 임수혁의 20번은 구단에서도 안내주는 등번호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경기 중에 발생한 그 비극을 기리며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신동빈 회장님께서 사직에 20번을 영구결번해주신다면 수많은 부산 갈메기들이 회장님께서 가지는 야구에 대한 진심을 알 수 있을겁니다.

[@킴러블리-q7m]

임수혁님 건강관리 하시지..ㅠㅠ 팀..때문에..존경합니다

[@yujinjung4180]

임수혁 선수 가 롯데 입단 하기전부터 암 을 가지고 있었어요 심부정맥 이래요 갑자기 2루주자 에서 어 하는 소리와 같이 넘어졌어요 몸이 이상해서 그때 구급차 가 없었고 심폐소생술 할줄몰라었어요 뒤늦게 병원 도착 하기전에 사망 됐어요 잘못돼면 안됀다 그랬는데 우왕자왕 하다가 됐어요 결국엔 2010년 2월 9일 날 하늘 나라로 갔어요 이석재 pd 님께서 대본 영상 준비해주세요

[@최용한-h1j]

마인드가 정말 멋진 선수였네요 지도자로써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tnkm93]

임수혁선수 이야기... 타팀팬이 들어도 찡하네요

[@한상범-z2n]

아... 보고싶다 임수혁선수ㅠㅠ

[@yjh3227]

목소리가 너무좋으시네요 코치님 해설하셔도 푸근하게 잘하실듯

[@서지후안티]

최기문 코치님 사랑합니다❤

[@mihogu2672]

세상일에 모두 적용 되지만 막상 실천하기 힘든 책임감 누군가에게 믿음을 받고 후배들 부담감 덜어주는 것만 으로도 왜 고참급 선수가 중요하고 필요한지 좋은 사례 같네요 임수혁 선수 날 추운데 행복하시길

[@Room30615]

지독하게 심성자체가 착한 사람이시네요….

[@hoonia3345]

5편 언제 기다리노! ㅎㅎ

[@kijoonsong886]

'마림포' 이름바 마해영의 '마'. 임수혁의 '림(임)'을 따서 마림포라고 불렀는데 故 임수혁 선수와의 에피소드 최기문 코치님에겐 잊을 수 없죠. ㅠㅠ ㅠㅠ

[@kijoonsong886]

최기문 코치가 포수 최초로 스위치 히터 도전을 하게 된 것은 2001년 당시 김무관 타격코치로 부터 받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kingkong8434]

최기문선수 말잘하시네. 현역들이나 은퇴한지 얼마안된선수들보다 이렇게 좀 고참급들 초대했음 좋겠습니다. 박정태, 마해영,심정수,김동주,이만수등등

[@kijoonsong886]

2000년 4월 18일 잠실야구장 롯데 vs LG 전이었죠. 1루에 임수혁이 2루로 안착했는데 당시 타석에 조성환 지금 두산 수비코치였는데... 쓰러졌죠. ㅠㅠ ㅠㅠ

[@ENFPMusician]

10:07 이 부분 부터 보면, 참 기문이형... 최기문 선수 정말 멋지고 좋은 형이라는 생각이 든다. 후배들에게 얼마나 좋은 형, 선배였을지 전부는 아니어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본인도 좋은 형, 좋은 선배를 만난 덕이 아닐까 싶다...

[@김종권-r1f]

인성갑.실력갑.입담갑 최기문 너무 좋아요^^

[@yoonkang6252]

차기 롯데 감독

[@제임스윤-h8e]

08시즌때 송승준 최기문 배터리 히어로즈 목동구장 원정경기때 작심하고 계속 몸쪽공만 던지게 한거 기억납니다

[@유승완-l6e]

롯데최기문선수는포수로서좌우타석홈련은최초으로기록입니다

[@kijoonsong886]

설상가상 2001년에 故 김명성 감독님이 시즌도중 세상을 떠난 것이 아쉬웠죠. ㅠㅠ ㅠㅠ

[@최창화-x2y]

임수혁선수 사건 후에 야구장에 엠블러스가 대기했던 그런 사고!

[@dunstuff]

임수혁선수가 쓰러졌을때 타석에는 조성환선수였지요. 당시 생각해보면 두고두고 안타까운 순간입니다..

[@Kimharry9622]

아......... 이거 보니 왜 임수혁선수가 쓰러졌는지 전말이 보이네요... 이미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또 상황까지 그러다보니...

[@chriz3743]

임수혁선수 아~~ 가슴에서 다시 꺼내보네요 ㅠㅠ

[@kijoonsong886]

허용포수 최기문 ㅎㅎㅎㅎㅎㅎㅎㅎ

[@seorim99]

엄청 잘생기셨다~~~~

[@무-y2f]

최기문선수 말씀이 좋네요 해설하시면 더 잘하시겠습니다 발음도 좋구 해박한 지식 굿

[@assazz8391]

고등학생때 야자 땡땡이치고 야구보러가면 진짜 관중없어서 공짜로 야구보게해주고 빙빙바 공짜로 주고 그랬었는데 이젠 다 추억이된 얘기

[@kijoonsong886]

롯데 역대 최고 용병으로 알려진 펠릭스 호세도 스위티 히터였죠.

[@marsju1877]

팬귀한줄 모르고.. 기업에서 돈주지 관중이 돈주냐 라고 말한 전 삼성 투수랑 비교되네요 응원합니다

[@ayp3492]

코치로 다시 와주세요

[@동업자양반]

ㅋㅋ부산오래살더니 사투리잘쓰네ㅋㅋ

[@비엔나소세지]

아.. 임수혁... 테드우드가 파울볼만 안쳤어도...

[@푸른바다-g1d]

꼴리건이 괜히 꼴리건이 아니지

[@유도겸-i2i]

강성우 임수혁 강민호

[@Uzi_9mm]

기문이형.. 그냥 이승엽 등짝 한 대 탁 치고 보냈으면 그림이 더 좋았을 지도 모르는 생각이..ㅎㅎ

[@unknownmr2198]

2군에서 성장하고 1군에서 플레이해야죠

[@최창화-x2y]

그 당시에는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김창현-n7c]

임수혁선수얘기 다시 들으니 마음이 안좋네요

[@중암이한수]

아쉽네.... 마스크 쓰는 포수가 아니었으면 잘생겼다고 여자 팬들이 더 많이... 연봉도 그랬을듯... 주관적으로는 한국 프로 야구에 최고 포수는 아직까지는 이만수! 물론 밀어주기 타격왕 논란 등은 있었지만... 그렇네... 롯데 출신 선수들이... 최동원, 박동희, 임수혁... 심창? ㅎㅎ 이제 사이드? 언더를 지나서 시우스포로.. ㅋㅋㅋ

[@장수혁-t7q]

아오 참

[@yongkun402]

5등

[@별이안빛나는밤에]

1등!!

[@jackkim3518]

근데 코치로서는 무능한 의문의 인물

[@식이-t6e]

1빠

[@SuseokGo-nq5oo]

4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