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제 친동생이 다녔던 고등학교가 있는 곳이네요 :) 저는 지금 귀농보다는 귀촌에 포커스를 두고 아랫지방으로 내려갈까 고민 중인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siheungman Жыл бұрын
귀촌도 정말 좋죠👍 잘알아보시고 좋은 장소,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byeyourjune Жыл бұрын
농사를 업으로 크게 할경우 = 흙과의 싸움에서 시작하여 병충해와의 기나긴 전투, 농작물 관리 수확하면서 농작물과 싸움, 나혼자할거면 나혼자와의 인내력 싸움하다가 골병 급기야 사망, 사람 쓸거면? 쓸거면이 아니라 무조건 써야하므로 인건비와의 싸움, 농사를 취미로 할경우 = 소소하게 잘~ 하시면 본인 만족 및 행복찾기 성공(물론 주변 토착민들과의 교류에서 오는 행복은 보장 못함) 지금 나라에서 농사꾼에대한 지원이나 관심이 좋다고 볼수가 없음. 왜냐 도시 상인들 및 복지 등등 도 처지가 매우 힘들고 나라에서 그들 먼저 관심있게 봐야하기에 - 토착 농민들 처지도 아주 오래전부터 부익부빈익빈 최악의 상황임. 누가 누굴 돕고 공생하고 이럴 수 없는 실정이 바로 농업임. 농업이 살려면 일단 귀농인이 있어야하는 것은 맞음.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 세월과 순서를 잃어 버린 셈, 오래전 농업을 버리고 농촌을 떠났던 이들의 손주나 자식들이 뒤늦게 귀농을하고 있음. 농업의 명맥이 온건할 수 없음. 이미 시골은 화가 나있는데 그것부터 나라가 토닥토닥해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