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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살다보니까 어떻게든 살아지더라”|외로움 별 거 없다는 소백산 산골마을의 겨울나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15:51
"시집와서 이 집에 68년째 살고 있어요" 외나무다리를 건너면 나타나는 마을.. 100년도 훌쩍 넘은 고택에서 혼자 8남매 키워 출가시킨 87세 할머니┃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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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떠난 딸 생각에 아무도 없는 빈집을 30년 째 홀로 외로이 지키고 있는 산골 엄마┃오지마을에 사랑이 산다┃산골 엄마의 가슴 아픈 이야기┃감동적인 사연┃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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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азылу 4,6 МЛН
EBS Documentary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9
@EBSDocumentary
Жыл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6년 6월 2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오지마을에 사랑이 산다 3부 산골마을의 여름이야기>의 일부입니다.
@롱다야메
10 ай бұрын
너무 눈물이 나네요... 따님이 빈 나물바구니를 들고 걸어오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건강하게 사시다가 사랑하는 따님이 부를때 편히 가십시오. 만수무강하시고요 ...
@이우진-j2r
Жыл бұрын
아무도 없는 빈집이 아닌 추억과 그리움으로 가득한 시골집이네
@s321111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빈 바구니 들고 돌아오던 아이의 모습과 그 길을 도저히 잊고 싶지 않으셨을 그 아픔이 어렴풋이 느껴졌습니다.
@강인아-x5p
Жыл бұрын
딸의 빈 나물바구니~ 찰나로 지나가는 흐름속의 한장면이 무한의 연속성을 지늴때 눈물난다~~
@rough_4pm
Жыл бұрын
표현력이 정말 좋으십니다
@최인순-p3r
Жыл бұрын
한 문장 하시네용
@joc9637
Жыл бұрын
멋진 표현이네요 감사합니다
@Su-j3m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한 천사같은 할머니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금도끼은도끼-v4g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그러지 마세요 먼저 떠난 따님은 온전히 보내드려야 서로가 남은세월 잘견딜 수 있어요..
@백미루
Жыл бұрын
할머니치곤 너무 젊으세요....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어머니
@angiejeon5873
Жыл бұрын
옷을 너무 세련되게 잘 입으신다
@최인순-p3r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편안하신 어머니 행복 하시길 빕니다
@정뚠뚠-l4r
Жыл бұрын
아즈매네 할머니 아니고. 저리 젊고 이쁜데
@이은희-w8e5n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더욱더 그리운 명절이네요 맘이이픕니다 건강하셔요.
@와카남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한국기행 시골가서 살고싶어요 대리만족 어머니들 생활 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배옥난-f7v
Жыл бұрын
할머니 건강하세요~~ 돌아가신 친정엄마를 보는 것 같아요 저도 경상도라 사투리가 엄마가 말씀하시는 것과 똑 같아서 엄마 생각이 많이 납니다 ~
@김동환-j6k4w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냄새가 난다.사람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j.k6827
Жыл бұрын
아름답게 사십니다. 오지산골에서 삶이 별건가요? 이리 살믄 되죠? 인생무상이라지만, 얼마나 가슴스릴까? 자식을 앞세운 엄마의 마음~ 우리는 왔다가는 삶입니다. 그러나 너무 슬퍼마세요. 저세에 가면 오래도록 볼거예요.
@ohsukkwon5482
11 ай бұрын
❤❤❤❤❤
@쩡쩡아-e9k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주세요 ~지금처럼
@기쁨-h1l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기쁨-h1l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김수연-s5l4b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핑크골드-w5z
10 ай бұрын
소탈하신 성품❤❤❤😊
@참삼
Жыл бұрын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사셔요.
@박경숙-v1t
10 ай бұрын
먼저간 😢 딸생각에 목메이는 어머니가 너무안쓰럽다
@JeehyeShin-yx4wh
Жыл бұрын
나도 저기 살고싶음. 부럽삼. 자연과 더불어 살고파.
@jichang9702
Жыл бұрын
시장바구니 수레를 하나 가지고 다니시면 좋을거 같네요
@ghent88
Жыл бұрын
할머님이 아니시네요 ᆢ저도 사람 꼴이 아닙니다 어머님ᆢ젊으신분을 왜자꾸 할머님이라고 하는지 ᆢ
@한솔박-z6m
Жыл бұрын
댁눈에나 할머니지 할머니를 할머니라 부르지도모하나?
@박미영-f5g
Жыл бұрын
사분이란 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저희 외할머니께서 저한테 야야 사분 좀 애껴쓰거래이 하셨는데 벌써 울 외할머니 연세가 95세 되셨네요
@ohsukkwon5482
11 ай бұрын
저는 사분이란 말, 태어나서 처음 들었네요 ㅎ 비누의 경상도 사투리인가요
@파인애플-b6z
9 ай бұрын
@@ohsukkwon5482 사봉 은 프랑스어로 비누고요. 프랑스인 선교사가 비누를 조선에 처음 가져와서 사봉 사봉 하다가 경상도선 사분이라고 남아있습니다.
@ohsukkwon5482
9 ай бұрын
@@파인애플-b6z 감사합니다 프랑스어로 사봉이, 사분이 되었군요!^^ ㅎ
@순량정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더 들면 어찌걸어서 갈수잇을까요 먹을게 업슬텐데
@vlva-qh9yf
Жыл бұрын
그냥 몸을 계속 움직이고 바삐 움직여 잡생각 안나게 하시려는게 아닐까요... 어머니 카트라도 끌고 다니시지..
@정웅기-c1b
9 ай бұрын
어머니 허리 안좋아집니다 그냥 조그만 하세요
@라일락-v6l
Жыл бұрын
4륜구동 오토바이 타면 편할테데 투자를 해야 편하게살지 빨래건조대 도 사용해야지
@ttangkim9399
Жыл бұрын
들다 볼 여도 없고 - 집에 들러봐도 없더라구요 가 아니구요 들어다 볼 여유시간이 없다 라는 말입니다. 외국어도 아니고 사투린데 너무 막 해석해놨네요
@ohsukkwon5482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ㅠㅠ 그것조차 제대로 해석못하다니
@박지철-u3j
Жыл бұрын
ㅜ.ㅜ
@DongyuJo
Жыл бұрын
이렇해 혼자사시는거 방송타면 위험한데ㅠ
@tess2025
Жыл бұрын
It's safe in the country side ...
@ohsukkwon5482
11 ай бұрын
왜 호칭이 할머니?? 아지매도 한창 젊은 아지매인데? 이왕 젊게 불러주면 좋지않나요?😮
@영숙송-e2u
Жыл бұрын
작가할매요 할매아니고 아즘니로 정정해주삼
@공주-q9r
Жыл бұрын
무서워서 어떻게 사시나요
@참선비-o5w
Жыл бұрын
깨질이 아니고 괭이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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