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퇴근하고 집에 도착했을 때 벌어졌던 사건입니다~ 초반부는 당황하고 정신이 없어서 영상이 좀 흔들렸네요~ㅡㅡ;; 현관문 롤러가 닳아서 많이 뻑뻑한데 절대 고양이들이 열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CCTV 확인하는 동안은 정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신고해야 되나?? 누굴까?? 왜??....... 전혀 생각지도 못했고 처음 접하는 상황이라 좀 당황스럽고 황당했지만~ ㅎㅎ 도둑은 잡았으니 편안하게 시청하셔도 됩니다~^^
@Sweeties_OwO4 жыл бұрын
깜찍한 도둑들의 합동침투였네요😹 ㅋㅋㅋ 그래도 드나드는 동안 큰 사건 없이(?!) 잘 마무리 되서 다행이에요 ㅎㅎ 이제 문단속 더 신경쓰셔야겠어요😸
@GgomGgomTriflingDailyaPiece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믿고보는데 이번 제목만큼은 정말 허겁지겁 들어왔네요ㅎㅎㅎ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ㅋㅋㅋㅋㅋ
oh her name is NunnSup ... the white and black color cat
@sienna11213 жыл бұрын
까칠이 하는 짓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까칠이 보면 에너지도 넘치고 깨방정에 욕심도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은 똑똑한 애 같음 문도 그냥 사람만 열수있다 이러고 체념하는게 아니라 나도 계속 시도하면 열릴거야 이러고 끝까지 포기안하는것도 멋있음.. 까칠아 너 좀 멋있다 너 ..
@rani-nam3 жыл бұрын
저도 올초에 시골로 이사하고 강제 집사가 됐는데요. 어미+새끼3.... 길고양인데 그냥 우리집 마루에서 사네요. 이제 먹이도 우리가 주는 사료만 먹고 ..... 집고양이 다된게... 이제 만져도 가만 있어요 ㅋㅋ여기 고양이들도 츄르나 치즈 같은거 간식주면 어미가 새끼들한테 다 양보해요 그래서 안쓰러워서 따로 어미만 챙겨주는 편인데 그래도 어미가 지가 먹고나면 물고 새끼한테 가져가더라구요... 기특해...
so Evee and NunnSup are not Nuris daughters correct ??
@ariberrymari4 жыл бұрын
9:18 까칠이 쓰담쓰담해주시는 메탈남님 손길에 사랑이 가득 🧡
@user-oh3ro7lx5s2 жыл бұрын
저희 고양이가 없어져서 새벽에 찾으러 다녔는데, 자연석돌벽돌로 된 어느 음식점 뒷뜰에 있었어요 새벽에 가출해서 놀다가 떨어진 모양인데 구출할 방법이 없었어요. 나를 보고는 서럽게 우는데, 발만 동동 구르다가... 그래도 어디로 탈출 할 수 없으니, 음식점이 문을 열면 얘기하고 뒷뜰로 들어가 데려오면 되겠지 하고 전 집으로 돌아와서 시계만 보고 있었는데... 한시간쯤 지났을까...우리 냥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너무 걱정이 되서 환청이 들리나....싶어서 나갔더니, 문을 열자마자 녀석이 달려 들어오는데... 방바닥에 핏자국을 찍으며 돌아다니더라구요. 발톱을 봤더니 앞발 뒷발의 발톱이 반은 갈아 없어지고 피가 나고 있었어요. 집에 돌아오기 위해, 발톱이 갈아져서 피가 나는데도 돌벽돌을 오르고 또 오르고 했나봐요. 영역에 돌아오기 위해, 고양이는 포기하지 않는다는걸, 그때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