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완성 -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

고전명작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의 소개영상입니다

[@gustmd5199]

난 이게임 진짜어렸을때 했는데 맵디자인이 진짜 미쳤다고생각함 도서관,지하수맥,예배당 최하층 지하엔 진짜 곰팡내날거같은 묘지까지... 해당섹션에 기가막히게 어울리는 ost들까지 거를타선이없는 내인생 최고의 게임 지금도 생각나면 세가새턴을 꺼내본다 내 유년,추억이 담긴 절대못잊을 최고의게임

[@rattel]

각 맵들의 위치가 위화감 없이 잘 배치되어있죠. 여러모로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ddrcho5962]

ㄹㅇ 맵을 뒤집는거에서 나도 같이 놀라서 뒤집어짐

[@scottcho2613]

이 게임을 첫 플레이한지 25년이 되는데요, 지난달에 오래간만에 플레이해서 클리어해봤습니다. 악마성 시리즈의 다양한 패턴 파괴를 시도한 점, 프롤로그의 드라큘라 전을 제외하면 나머지 음악은 모두 오리지널인 점, 플스1용 2D게임이면서도 로딩이 짧은 점등, 이런 게임이 플스1용으로 25년전에 나왔던 것에 지금봐도 감탄이 나와요. 말씀하신대로 게임에 장비와 회복용 음식을 포함해서 수많은 아이템이 나오다보니 최근에 플레이했을 때도 여러 적들을 여러번 쓰러뜨리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모을려고했을 정도로 수집욕을 자극시키더군요. 음식 아이템의 설명도 재미있고요ㅎㅎ 난이도가 높았던 초기 악마성 시리즈와 비교하면 월하의 난이도는 낮은 편이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새로운 유저들을 끌어내기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보스전이 어렵다고 생각되면 꾸준히 레벨업하거나 회복 아이템, 소울 스틸 같은 기술을 사용하면 되는거고, 쉽다고 생각하면 약한 장비로 플레이하면 되는 등, 자유도가 높은 점도 있고요. 그러면서도 시리즈의 전통인 서브웨폰은 빼지않은 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악마성 시리즈의 전통은 음악이 좋은 점인데, 이 게임의 음악에 대해서도 당시 게임잡지에서 호평했을 정도로 좋은 곡들 뿐이고, TV에 오디오를 연결해서 테이프에 녹음하는 법을 아직 몰랐던 시절에는 TV옆에 카세트 플레이어를 놓아서 게임음악을 녹음해 워크맨으로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문제는 녹음 중의 카세트 돌아가는 소리와 집 바깥의 애들이 노는 소리가 섞여서 녹음한 음악을 듣기가 상당히 불편했던 점) 그 밖에도 알루카드의 성우인 오키아유 료타로 씨를 비롯한 여러 일본 성우들의 목소리를 처음 접한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이 게임이기도 했습니다.(또 다른 게임은 슈로대 시리즈)

[@rattel]

악마성 시리즈의 장점과 이 게임만의 장점이 복합된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료타로씨의 목소리를 엄청 좋아하는데 알루카드 역으로 나와서 상당히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shing1e]

리뷰가 참 맛깔나요. 채널 번창하십쇼~!

[@rattel]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lovethisboyslife]

정말 잘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rattel]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nicopole99]

지금 봐도 알카드의 연출은 정말 훌륭하네요. 이전 시절보다 쉬워진 난이도가 저는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ㅎㅎ

[@rattel]

저도 개인적으로 월하의 야상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junkakinsplaystore]

리뷰 설명 해설 따봉입니다 👍

[@rattel]

요 리뷰는 장비를 교체하기 전에 만들어진거라 음질이 좀 안좋을텐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e6pk9ls3p]

DRACULA = ALUCARD 주인공 이름처럼 후반부에 성이 뒤집어지는 연출이 인상적이었어요

[@rattel]

최소한의 조치로 플레이타임을 효과적으로 늘리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떠올렸다는데, 상당히 신선하고 괜찮은 조치였다고 생각합니다.

[@antsuper4929]

월하의 야상곡은 저한테 있어서 최고의 작품 중 하나.

[@rattel]

저도 악마성시리즈는 좋아하는게 많은데, 그 중에서도 월하를 가장 좋아합니다.

[@djyoon7619]

오랜만에 다시해봤는데도 넘나 잼내요 ㅠㅠ

[@rattel]

그게 명작들의 특징이 아닌가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작품도, 다시 플레이 했을 때 재미있다는 것 말이죠.

[@jhjeong5587]

오우 저의 TOP5중 하나의 게임!! 액션, 구성, 스토리, BGM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PS 0티어. 다른 케릭 플레이 때문에 새턴도 구입했었네요.. 블러드스테인드 나온다고 했을때 악마성 펜 입장에서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ㅜ

[@rattel]

IGA의 퇴사는 여러모로 팬들에게 충격이었죠. 블러드스테인드 Ritual of the Night가 밀리언을 넘어섰다고 해서 역시 코나미 내부에 어떤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ParkHyeunWoo]

잘 봤습니다!

[@rattel]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ggressive_Osaka8272]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OST에 있어서 진짜 인생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는 게임....BGM뿐 아니라 엔딩송까지 진짜 거를 노래가 한곡도 없음...

[@rattel]

월하의 완성도가 진짜 말도 안되는 수준이죠.

[@user-bn2mi9ni9e]

주제곡은 정말 명곡이죠....

[@rattel]

항상 느끼는거지만 명작의 요건에는 언제나 타이틀에 걸맞는 좋은 음악이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Simons-quest]

Avgn은 캐슬배니아 4부작에서 월하를 똥겜이라고 하지 않았지만 캐슬배니아 4를 제일 좋아하고 횡스크롤 방식을 선호하셨죠. 내년 봄에 avgn 20주년이고 디쓰 게임 석스!로 캐슬배니아 2 영상으로 시작하셨으니 세가 새턴판과 비정사 전주곡을 플레이하면서 이야기하고 gba, nds 캐슬배니아 게임들을 하는 걸 보고 싶네요. 수능 끝나면 뱀파이어 킬러(블러드라인즈), 론도 엔딩 보고 본격적으로 월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rattel]

월하의 야상곡은 뭇뭇호와이나 뚜에리스트가 범람하는 휴대용 악마성의 세계와는 또 다른 맛이 있죠. 지금 목표로 하시는 일에 좋은 결과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user-og1pd8cp3h]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원조 월하군요. 플스 후반기 명작중 하나죠. 얼마전에 모바일로 다시 했는데 모바일이라 아쉬운점은 있지만 여전히 재밌네요.

[@rattel]

저도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가끔 하는데 아직도 재밌는 시리즈인 것 같습니다.

[@djinjang]

저도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다양한 장비를 모으는 재미가 정말 최고! 최근 엘든링을 하면서 악마성 월하에서 느꼈던 기분을 느꼈었는데 저만 그런가요?

[@rattel]

3D와 2D라는 차이는 있지만 탐험 + 콜렉션이라는 면에서 겹치는 요소가 있죠. 저도 소울라이크류를 좋아하는데, 원하는 보스와 언제든지 연습할 수 있는 모드같은게 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djinjang]

@@rattel 숨겨진 아이템들 모으고 숨겨진 길을 찾는 등 수집요소를 채워가는 맛으로 다회차를 하고, 특정 무기만 사용하거나 특정 제약을 걸어 스스로 과제를 만들어 다회차를 하게 되면서 더더욱 월하를 할때 느낀 재미를 느꼈던거같아요. 아. 특정 보스만 상대할 수 있는 그런 모드가 있었으면 하는건 저도 적극 동의해요. 8회차까지 마무리하고나면 그런 모드 추가해주면 좋을꺼같은데...

[@Gozarany_no.1]

크...마계촌 수준의 캐슬베니아를 명작의 반열에 오르게한...요태까지 그랬고 아페로도 계속...전무후무한 명작

[@rattel]

월하는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죠. 이 게임으로 악마성에 입문한 분도 상당히 많이 계시니까요.

[@Gozarany_no.1]

@@rattel 크...저는 당시 슈패미 밖에 없어서...친구집에 가면 항상 이거하고있는 친구가 너무 부러웠다는...침만 질질흘리며 하...한판만...하고 비굴모드를 하고나서야 겨우 몇번 해볼수 있어서 그런지 더더욱 결핍에 의한 추억보정이 심하내유 ㅋㅋ

[@sunjaeha1072]

슈퍼패미컴 보유 시절에 친구집에서 월하를 보고 한눈에 반해 바로 플스로 갈아탔았죠. 지금해도 정말 재밌게 즐길수 있는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rattel]

플레이도 재밌지만 남이 하는걸 봐도 재밌는 게임이기도 하죠.

[@gozjzoo996]

갈수록 루즈한 경향이 있지만 시작했을때 그래픽과 사운드의 몰입감 넘치는 임팩트가 게임을 끝까지 놓지 못하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중간중간 흥미로운 요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rattel]

월하는 처음 할 때 정말 충격적인 요소가 많았습니다. 할 것도 많고... 여러번 하면 좀 질리는 면도 있긴 하지만 파고들 요소도 많고 지식이 쌓일 수록 재밌는 요소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brc1794]

요즘 인디게임, 소규모자본 게임 중 메트로바니아가 꽤 있죠. 근년에 나온 것들 중에서는 할로우 나이트와 Ori 시리즈가 평론에서나 대중적인기에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rattel]

퀄리티가 좋은 인디게임들이 늘어나는건 좋은 일이죠. 잘 찾아보면 재밌는 인디게임이 참 많지만, 그만큼 좋은 게임을 찾기가 힘든게 인디게임의 아쉬운 점인 것 같습니다.

[@sanaihyuk]

첫 조회수 첫 좋아요 첫댓글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rattel]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d_killerm]

추억돋네요

[@rattel]

시간이 지나도 재밌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llxzen]

ost가 bgm으로 들었는대 여전히 좋네요

[@rattel]

악마성 시리즈가 음악이 정말 좋죠!

[@gomgomy]

월하의 야상곡 이후로 시리즈가 쭉 월하 스타일로 출시가 되어서 적당한 난이도로 즐겼던것 같아요 GBA, NDS 같은 콘솔로 ㅋㅋ

[@rattel]

게임 외적으로도 콜렉션이라던지, 기타 흥미요소들도 많아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zephyuros86]

주인공 변경 뿐만 아니라 시스템 변경으로 좋아하게 된 작품

[@rattel]

사실은 시스템 변경 후를 좋아하시는 분이 더 많죠. 신규 유저 유입도 늘었으니...

[@user-kj3ms9uy5m]

감동입니다 진짜 취향이 저와 120프로 같으신듯 합니다 이거 보고 모바일버전 다시 설치중입니다

[@rattel]

취향이 비슷하시다니 기쁘네요. 모바일버전에서 키매핑 기능을 넣어줬다면 좋았을텐데 지원을 안해줘서 그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user-kj3ms9uy5m]

@@rattel 답글 감사합니다 전 그래서 게임 패드도 구매했었어요 한 5번은 깬것 같은데.. 제 인생겜 중 하나이고 파판택이나 최근 트라이앵글 또 로봇대전까지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에 대한 영상이 많아서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옵니다 응원합니다

[@snowballrush]

세가 세턴과 플레이스테이션의 황혼기를 빛낸 명작. 게임의 분위기에 맞춰 한 여름 밤에 불 꺼 두고 플레이하면 더욱 몰입도가 높았음. 특히 뒤집힌 성에서 들리는 목조 파르티타는 십수년 지난 아직도 기억에 남음. (장서고 큐우에게는 미안...)

[@rattel]

장서고의 큐우노가다는 국룰이죠...!

[@killcoro]

저 이거 공략했었는데 참 재미있었죠. ㅎㅎ

[@rattel]

월하 참 재밌죠. 파고들만한 요소도 많고, 금방 깰 수도 있고 여러모로 좋은 게임입니다!

[@user-mp9ku5bw1v]

제 첫 악마성이네요 메트로베니아 장르도 처음 해봤지만 알피지 느낌의 액션게임 어린시절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네요 추억입니다😂

[@rattel]

이 특유의 액션RPG스러움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월하가 상당히 히트를 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firecreast1]

블러드 스테인드가 그나마 가장 훌륭한 정신적 후속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 보니 비슷한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 다 모였네요.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rattel]

원작의 프로듀서가 만든 만큼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역시 IGA에게 부족한건 시간이나 인물같은 주변환경이었다는 느낌도 듭니다.

[@CharlieDOGE]

매트로베니아 좋아하는장르라 이것저것 해봤지만 월하보다 재밌는게 없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만들기가 어렵나보군요 이가 본인도 힘들다하니...

[@rattel]

게임이 전체적으로 2D로 제작되다보니 더 어려운 감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역마다 다른 배경을 삽입해야하고, 그게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으로 맵핑해야하는 수고가 들테니까요. 결국 시간은 한정적인데 작업량이 많은게 그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user-sm8tv7hh5o]

매트로배니아 장르가 매트로이드+캐슬바니아가 합쳐져서 생긴 장르라고하죠 근데 악마성 즉 캐슬바니아 시리즈는 매트로배니아 장르라 아닌건가요? 아니먼 월하의 야상곡 부터 매트로배니아가 된건가요

[@rattel]

네. 말씀하신대로 월하의 야상곡 이전의 악마성 시리즈는 닌자용검전 스타일의 액션에 가까웠습니다. 2편에서 약간의 RPG스러운 요소가 가미되긴 했지만, 피의 론도까지 10년 가까운 기간동안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였습니다. 그리고 월하의 야상곡이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이후의 시리즈의 상당수가 매트로배니아 스타일로 발매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악마성 묵시록이나, 연대기 등의 액션 시리즈가 아예 안 나온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적어서 후속 시리즈가 안나오게 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user-sm8tv7hh5o]

@@rattel 답변감사합니다!!

[@user-wb2ew9bj9j]

악마성 시리즈 명실상부 top1인 월하는 입 말할 필요없이 무조건 해봐야 하는 거죠. 플스판는 1회차 클리어 후에 리히터만 플레이할 수 있지만, 새턴판의 경우, 처음부터 리히터뿐만 아니라 마리아도 플레이할 수 있네요. 악마성 시리즈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게 있다면, 악마성전설, 피의 론도, 월하 야상곡 셋을 추천하고 싶네요. 악마성전설은 최초로 동료시스템을 도입하고, 초반부에 맵 선택을 할 수 있어서 플레이 진행에 다양한 루트로 플레이할 수 있죠. 피의 론도는 악마성전설처럼 어떤 길로 나가느냐에 따라 스테이지가 달라지고, 리히터로 마리아를 구출하게 되면 마리아로도 플레이 가능한데, 마리아 능력이 너무나 사기적이라 난이도로 비교해보면 리히터는 하드모드, 마리아는 이지모드로 볼 수 있습니다.

[@rattel]

마리아가 피의 론도에서 2단점프와 각종 스킬때문에 확실히 더 편했었죠. 근데 방어력이 좀 더 낮았던 것 같은 기억이 납니다. 게임에 익숙해지면 안맞을 수 있으니 마리아가 더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았죠!

[@user-wb2ew9bj9j]

​@@rattel 오죽하면 대사 중에서 마리아가 '건강해'라는 말이 '병기야'라는 말이 나왔겠습니까?ㅋ 물론 이건 발음을 이용한 장난식 표현이지만 마리아 성능이 얼마나 사기인지 알려주는 증거니깐요

[@tvlsh5771]

음악이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 게임입니다 PS1 으로 처음 접하고,정품도 소장하고있지만 정말재미있게했고 지금도 종종하지만 악마성중에 최고라고 말하고 하고싶습니다. OST도 소장하고있습니다. PS1시절이 그립네요. 1997년도에 발매된 게임이지만 역사에 길이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rattel]

악마성 시리즈가 대대로 음악이 좋고 재밌지만, 저에게도 가장 기억에 남는 시리즈는 월하의 야상곡인 것 같습니다.

[@wjstnrms1]

굳

[@rattel]

저도 완전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user-wy7xl9xf7x]

gba 효월의 원무곡 통해서 월하의 야상곡을 알게 됬는데 pdf공략집보면서 플레이 했었네요. 로딩도 별로 없었고 쉬원쉬원한 게임성에 빠져 들었습니다 월하도 슈로대f처럼 플스보단 새턴쪽이 더 좋았죠 블러드스테인드가 월하랑 비슷한 게임입니다 음악도 좋았구요. 얼른 2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rattel]

제가 게임패스를 쓰는데 여기에 블러드스테인드가 있길래 굉장히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homebodyhoon]

게임취향이 나랑 비슷해서 좋음 월하야상곡은 시리즈 양날의칼이라고 생각이 되는게 지금 해도 진짜 재밌는데, 문제는 이 이후로 눈이 높아져서 이후 나온 3d 악마성들이 비교가 되어버림 ㅠ 성도입부 박진감 넘치는 브금과 발만웨 으으 이거 보니 다시 하고 싶다

[@rattel]

클리어타임이 짧아서 더 좋은 게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homebodyhoon]

@@rattel 월하와는 무관하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아크더래드2 리뷰 예정에 있나요?

[@rattel]

@@homebodyhoon 아크더래드2는 아직도 정품으로 가지고 있는 타이틀이네요. 네. 그러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클리어에 시간이 좀 걸리는 게임이라, 약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user-zw5id3rt7g]

@@rattel 엔딩까지 클리어타임 얼마나 되나요? 완전 처음해요.

[@rattel]

​@@user-zw5id3rt7g 공략집을 보면서 하시면 단순 클리어에는 10~20시간정도 예상해봅니다. 익숙해질 수록 클리어 타임은 줄어드실거고, 게임을 즐기면서 아이템을 모으는 콜렉팅을 하신다면 30시간 이상입니다.

[@inu6961]

수작중 수작이죠 특히 새턴판 출시때 마리아 셀렉트가 되서 참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rattel]

새턴판의 마리아는 정말 사기적으로 셌던 기억이 납니다.

[@inu6961]

@@rattel 청룡 소환 한방이면 모든 보스가 정리되서 더욱 밸붕이었죠ㅎㅎ

[@sjb5710]

이거 브금 작곡하신분 천재일듯

[@leetaeho22]

플레이 해본 메트로베니아 게임이 월하의 야상곡하고 블러드스테인드 딱 두개 밖에 없는데 혹시 추천해주실수 있는게 있나요?

[@rattel]

GBA 3연작 시리즈 (써클 오브 더 문, 백야의 협주곡, 효월의 원무곡) 메트로이드 시리즈 -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3DS) 메트로이드 드레드 (스위치) 로도스도 전기 - 디드리트 인 원더 라비린스 (스팀) The Vagrant (스팀) 이 정도가 있겠네요.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조금씩 있는 게임들이니 플레이 영상 등을 미리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onghyuncha7051]

할로우 나이트 안해보셨으면 꼭 해보세요~

[@Rotten_Pea78]

플스1 버전을 아직도 갖고 있어서 잊을만 하면 다시 플레이 해보곤 합니다.

[@rattel]

플스 실기로 게임할 때 부드러운 조작감이 너무 좋습니다.

[@user-xp3py9mo1y]

파판 시리즈처럼 hd, 픽셀 리마스터 형식으로 다시 내주었으면 참 좋겠다 싶네요.

[@rattel]

팬이라면 충분히 구매할텐데도 불구하고 안나오는걸 보면 코나미 내부에서는 또 분위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user-iu6vt7dt1j]

네. 잘봤습니다. 월하는 지금도 플레이하고있는게임입니다. 가끔 스위치로나온 블러드 스테인드를 플레이하지만(이것도같은 사람이 펀딩으로 만든거지만....)월하와는 확연하게 틀리다는걸 느낌니다. 아직도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다는게 중요할지도....^^

[@rattel]

확실히 동일 장르의 다른 게임하고는 차별되는 특징적인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이 게임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user-ni7mz3vd9v]

명작임 아이템 종류도 어마어마하고 비밀스런 진행도 굉장히 많음

[@rattel]

게임을 단순히 클리어하느냐, 여러 숨겨진 요소들을 모두 찾아내느냐에 따라 플레이타임이 많이 차이나는 게임이죠. 아직도 오래된 팬들 사이에선 버그 없이 맵을 모두 밝히는 타임어택이 진행되곤 하는 것 같습니다.

[@gterryok]

이가라시가 펀딩해서 플4로나온 블러드스테인드도 꽤 재미있어요. 나도먹고싶다~ 하는 여주인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rattel]

네 블러드스테인드도 상당히 수작이죠! 역시 코나미 내부에 있을때보다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서 결과물도 좋은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jmeat]

이거 진짜 꼽는 인생 게임 중 하나죠

[@rattel]

플레이타임도 그리 길지 않아서 언제든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는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ysl3252]

말이 필요없는 명작입니다..

[@rattel]

사실 명작에게는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가 없죠.

[@user-ku2kv8iy6x]

진짜 명작이지

[@rattel]

리히터와 첫 대결 때 이걸로 끝인가 싶었는데 성이 뒤집혔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zziltongmk2]

한글판 애뮬로 최근에 해봤는데 역시나 재미있더군요 ㅎ 어릴때 얼마나 재미있게 했던지 ㅎ

[@rattel]

월하는 언제든 다시 하면 또 재밌는게 정말 매력인 것 같습니다.

[@a01062105279]

영상보고 비타로 월화의 야상곡 다시 시작합니다ㅋ

[@rattel]

다른 악마성 시리즈도 재밌지만 역시 계속 다시 하게 되는건 월하더라고요!

[@cocomosn4445]

장르를 완성시킨 게임 정도가 아니라 그냥 이 게임이 메트로베니아의 시초. 메트로베니아가 메트로이드랑 캐슬베니아 두 게임의 합성어.

[@rattel]

그렇게 쓰면 메트로이드 팬 분들께서 슬퍼하실 것 같아 장르의 완성을 이룩한 게임으로 지어보았습니다.

[@therelein]

97년도에 나왔으니 나중에는 더 재미있는 매트로베니아도 나오겠지? ......그리고 25년 지남

[@rattel]

이 작품 한방에 유저들의 보는 눈이 높아지는 효과도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ak_tube2165]

뒤집어진 성 서고에 고스트잡다보면 나오는 발만웨 만 있으면 막보도 껌이었죠 후속편들에서는 그 사기성이 없어졌지만

[@rattel]

확실히 후속작에 나오는 발만웨는 계속해서 너프되다보니 쓰는 보람이 없어져서 슬펐습니다.

[@kwondonghwan-kc9oe]

이후 나온시리즈중 빼앗긴 각인이 가장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rattel]

샤노아 일러스트가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각인은 괜찮은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user-nk3un5sl6j]

인생 명작중 5손가락안에 꼭들어가는게임.... 월하는진짜... ㅠㅠ 나중엔 클러어 120퍼 맞출라고 지붕 뚫고 다녔던 기억이...

[@rattel]

별의 별 버그가 존재하다보니 원래는 200.9%인가가 끝인데, 검마를 사용한 버그를 쓰면 1000%도 달성할 수 있죠. 여러모로 재밌는 게임입니다.

[@bronze55]

내 인생 최고의 액션RPG

[@rattel]

저도 몇 년에 한번씩 다시 플레이하게 되는 맛이 있습니다. 또 잊어버릴만 하면 다시 플레이하게 되겠죠!

[@TV-pn5ni]

세턴으로 했었네요 플스대비 약간 추가요소가있었죠 진심 음악 게임성 아트웍 모든면에서 완성도의 극치라고 생각하는작품입니다. 이시리즈는 이게임 이후로도 무수히 속편이 나왔지만 월하의야상곡의 발끝에도 미치지못했죠

[@rattel]

이 시리즈를 경험하신 많은 분들이 월하를 가장 명작으로 꼽으시는 편이죠. 개인적으로는 후속작들이 방향성 때문에 저평가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휴대용 게임기인 GBA로 나왔기때문에... 개발에 제약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PS2 같은 차세대 콘솔로 나왔으면 더 좋은 게임으로 나올 수 있지 않았나 해서 좀 아쉽기도 하네요.

[@TV-pn5ni]

@@rattel ps2로는 되도안하게 3d 백뷰형식으로 나와서 ㅜㅜ

[@mhan5186]

여담이지만 알카드 라는 이름의 어원은 드라큐라 즉 DRACURA 를 뒤집어 쓴 단어 ARUCARD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rattel]

이 애너그램 이야기를 듣고 저도 그럴듯하네! 하고 무릎을 탁 쳤던 기억이 나네요.

[@opensolid]

월하의 야상곡도 미친듯이 했었는데ㅜ 세이브 버그 이용해서 맵 달성 5000퍼 달성하고ㅜ 요도 공격력 올려주고ㅜ 성밖나가는 버그 찾는다고 돌아댕기고ㅜㅜㅜㅜ 갓띵작

[@rattel]

동종 장르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처음 할 때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었습니다.

[@zilack33]

명작이죠 근데 의외로 리메이크소식이 없네요

[@rattel]

아마 리메이크를 자신있게 맡을만한 감독이 없을 가능성이 높겠죠. 그리고 코나미 입장에서도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고요.

[@cdh7259]

진짜 인생 최고의 게임

[@rattel]

월하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죠!

[@user-uk1qe3ug8p]

메트로베니아 라는 장르를 설명하시려면 메트로이드도 언급하셔하셔야하는게 아닌가 싶내요 그리고 악마성의 원래 명칭인 캐슬베니아가 빠져 왜 메트로베니아인지 이해못하시는분이 있을수도있으니 악마성의 원명칭도 같이 알려주셨으면하는 아쉬움이있내요 😅😅 어째든 영상잘봤읍니다 추억돋내요 전 PS로 플레이했었는대 앱으로도 악마성이있는지몰랐는대 한글지원은 안돼겠죠 ㅠㅠ 감사합니다

[@rattel]

장르에 관련된 이야기는 사실 따로 칼럼을 마련해서 하려고 했는데 시기를 놓쳐서(...) 어물쩡 넘어오게 되었네요. 게임 관련된 이런저런 특별기획들도 앞으로 꾸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kazeohto1]

이 작품덕에 악마성의 고유팬은 떠나고 새로운 팬이 유입됬죠. 솔직히 말해서 메트로이드를 완전히 베꼈다고 해도 되는데.. 이걸 악마성이라는 고유 스토리에 녹였으니깐요. 다만 메트로이드와 차별되는점은 바로 아이템 콜렉팅과 레벨업 .... 이거 때문에 오히려 원조인 메트로이드를 넘어섰다는 말까지 나왔으니깐요. ( 그덕분에 메트로이드 팬까지 들고 일어나는 일까지..) ... 다만 이후 작품 부터는 스스로 악마성이라는 이름을 쓰기 부담스럽다고 새로운 네임인 캐슬베니아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GBA로 나온 악마성은 전부 악마성이란 이름이 아니라 캐슬베니아란 이름을 달고 있죠. 저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했던 작품이지만 ..사실 이것과 악마성은 다른게임이라고 인식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월하의 야상곡이라고 부르지.. 악마성이라고는 안부릅니다. ㅋㅋ

[@rattel]

확실히 월하가 악마성시리즈의 터닝포인트가 된 게임이죠. 악마성의 팬 입장에서 좋은 의미로든, 안좋은 의미로든 큰 충격을 준 작품이었습니다.

[@kazeohto1]

@@rattel 여담이지만 메트로이드 팬이 월하를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중에 하나가...새로 유입된 월하의 팬들이...메트로이드를 보고.. 월하가 인기를 끄니..월하를 그대로 베껴서 만든 게임이라고 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양심이 없네..이따위 파쿠리 게임을 저렇게 양심없이 냈네라는등..좀 심했죠..) .. 당연히 메트로이드 팬들이 뒤집어 졌고..그 이후에는 뭐..ㅋㅋㅋㅋㅋ

[@rattel]

@@kazeohto1 옛날 게임들을 사람들이 전부 아는 것은 아니다보니... 그리고 처음부터 "두 게임이 비슷한 장르의 게임인데 어떤게 먼저 나왔나요?" 정도의 뉘앙스로 말했다면 큰 문제는 안되었겠죠. 물론 그럴리는..없었습니다.

[@miriam-sk8dj]

월하도 재미있지만 gba로 발매된효월이랑 nds로 발매된 창월의 십자가를 더 재미있게 플레이한 기억이 남네요 주인공이 일본인 고교생 북미판 같은 경우에는 외국에서 온 유학생 설정되어있죠 이름은 쿠르스 소마고요 그리고 창월은 다좋은데 빌어먹을 마봉진때문에 애먹은 기억이 ㅎㅎ

[@miriam-sk8dj]

좋아요 감사합니다

[@rattel]

휴대용 시리즈들도 다 잘 만들었는데 휴대용으로 나오다 보니 하드웨어 성능때문에 저평가받는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휴대용 시리즈임을 감안해주지 않는 면도 있으니까요.

[@user-xj3um7zl3l]

폰으로 사서 1년에 1번 이상 하고있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정말 재미있게 끝까지 하게되는데... 발만웨는 필수품입니다. 성 뒤집히자마자 얻으러가는게 발만웨랑 알카드쉴드... 게임의 난이도를 하 및 최하로 바꿔주는 템..ㅋㅋ

[@rattel]

뒤집힌 성 초기에 다들 발만웨 노가다하러 가게되죠!

[@user-kd3iv6iz5d]

The tragic prince 엄청 많이들었었는데

[@rattel]

시계탑쪽 BGM이었던가요? 월하는 곡들이 다 좋아서 어딜 가도 귀가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ssonie81]

이 게임때문에 나이 40 넘어서도 횡스크롤, 매트로배니아를 너무 좋아함 ㅋㅋㅋ

[@rattel]

적당한 난이도에 오래 잡고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요소인 것 같습니다.

[@user-or6im3bi4u]

컨텐츠 좋고 대본좋고 편집도 좋음 자막 가독성이랑 마이크만 좋은걸로 바꾸면 실버 버튼 가능

[@rattel]

소중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cientistmad954]

인생 최고의게임..

[@rattel]

백대시로 훗훗훗 하면서 돌아다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P1nto_y]

재미로는 원조 캐슬배니아들이 월하를 따라갈수가없었죠. 팬들이 아무리 뭐라한들 아예 다른게임 아닌가싶을정도로 화려하고 재밌어버려가지고... 다크소울이 소울라이크를 만들었던것처럼 악마성이 메트로배니아라는 장르를 구축했지만 이걸 구축한건 캐슬배니아가 아닌 월하의야상곡이라 생각합니다. 리마스터까지는 필요없으니 스팀버전으로 좀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평생 불편하지않게 플레이 할수있으니.. 프로듀서 이씨는 스팀에서 블러드스테인드라는 메트로배니아 게임을 하나 내놓긴했는데 확실히 본인이 말했던것처럼 월하만큼 뽑히질않았네요. 재밌는건 월화와 미니맵 생긴게 똑같음. 파란색과 빨간점.... 만약 월하가 스팀에 이식 문제없이 그대로만 나와주면 압도적으로 긍정 무조건 찍고 입소문 미친듯이 탈수있을정도로 완성도 개쩌는 게임이 맞습니다. 시대를 뛰어넘은 액션게임이자 분위기,수집, 맵오픈 모든게 미친게임임. 현시대 발매해서 인정받은 메트로배니아 게임들은 월하에서 가져온 시스템들이 무조건 포함되어있죠.

[@rattel]

말 그대로 너무 높은 완성도를 가진 전작이 존재하는 경우 엄청난 완성도로 그것을 뛰어넘지 못하는 한, 후속작들이 전작을 뛰어넘기 힘든 것이 사실이죠.

[@user-ln1jp3ms5u]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먼가요?

[@rattel]

게임의 엔딩곡인 I am the wind입니다! kzbin.info/www/bejne/d6HUe6SXnZmmebc

[@kimjeesuk]

할로우나이트 엔딩봤는데 이거해야겠네여

[@rattel]

이 게임의 등장으로부터 벌써 27년이 지났네요. 그래도 여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bk1hc1hw7z]

어린시절 내 추억의 고전게임 발만웨는 난이도가 너무 낮아져 잘안섰지만 해븐즈소드와 차크람 레무리아 소드를 알카드 방패와 들고 맵쓸고 다니면서 스트레스풀던 생각이나네요 30후반이 된지금 플레이해도 최근나온 게임과 비벼도 전혀꿀리지 않는 맵레벨링과 디자인 ost 등등 최근에 나온 매트로이드 드레드를 재밋게 플레이 했지만 월하만큼은 아닌것같아요 앞으로 나올 매트로베니아 장르중 월하를 뛰어넘기 힘들것같아 개인적으로 리메이크버전 나왔으면 합니다

[@rattel]

원작 PD인 IGA의 독립으로 역시 리메이크는 어렵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코나미가 먼저 손을 뻗어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user-kz5rt7fm5t]

I am the wind ..

[@rattel]

첫 엔딩에서 이 음악이 흘러나올때 감동을 잊을 수가 없네요.

[@sundokim2093]

우주명작

[@rattel]

월하는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 싫어하시는 분도 계신데 다들 많이 좋아해주셔서 다행입니다!

[@Douglas-sq1xq]

월하야상곡이 옛날옛날게임이 되다니 흑흑.....

[@rattel]

벌써 발매로부터 26년이나 됐네요. 시리즈가 죽어가지고 30주년 기념작이나 나올 수 있을런지....

[@Douglas-sq1xq]

내가 내가 26년 늙었다니!! 으아ㅏㅏ아ㅏㅏㅏㅏㅏ

[@mezz635]

3:41 워.. 영상에서 알카드가 공중 점프를 몇 번을 하는거야..;

[@rattel]

예전에도 몇 번이나 클리어했던 게임이라 빠른 진행을 위해서 다단점프 액플코드를 사용했습니다!

[@mezz635]

@@rattel 아항- ㅎ 놀랬잖아요.

[@gommini6819]

정식명칭이 알루카드인걸 요번에 알게됐네요 ㅎㅎㅎ;;

[@rattel]

네 저도 최근에야 이걸 알고 참으로 언어의 세계란 기묘한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user-wl8ok3wq2l]

제발 리메이크판좀 다시 나왔으면 하네요 도트그래픽도 좀 부드럽게 해주고 그리고 보스들도 좀 강하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중간보스도 쌔게 만들고 첨에 시작하는곳이 성이 아닌 마을에서부터 시작하는걸로 해서 플탐도 늘려주고

[@rattel]

사실 코나미에서도 생각을 안해본건 아닐텐데, 로드 오브 섀도우 2가 대차게 망해서 돈 안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네요.

[@joejo4190]

알카드 혹은 아루카드가 맞습니다.

[@rattel]

저도 이 명칭에 대해서 좀 고민을 했는데, 알카드라고 엄청 유명해졌지만 드라큘라의 애너그램이라 Alucard, 즉 알루카드가 맞다고 하더군요. 저도 멘트 녹음할 때 몇 번이나 습관성으로 알카드라고 계속 말하게 되어서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noname-pu9te]

파판7은 다시 못하겠는데, 이건 지금도 가끔 하는 중.

[@rattel]

아무래도 가볍게 시작해서 클리어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user-wv5jr7zk6k]

발만웨 2개 이도류로 착용하고 진보스 시작되자마자 바로 클리어하는 미친 성능ㅋㅋ

[@rattel]

덕분에 이후의 작품에서 발만웨는 계-속 너프만 되었죠.

[@brazula8890]

월하가 분명 훌륭한 게임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이후에 나온 악마성 후속작들이 딱히 완성도 면에서 뒤쳐진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효월의 원무곡이나 창월의 십자가,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같은 후속작들이 휴대용이라는 한계와 짧은 발매간격 때문에 볼륨은 좀 뒤쳐질지 몰라도 월하 시절의 불편한 시스템도 개선되고 매 편마다 바뀌는 주인공 캐릭터에게 개성을 부여하고 그에 맞는 게임 시스템을 구현하는 등 전작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신경을 쓴 부분도 보여서 후속작으로서도 단일 작품들로서도 훌륭한 게임들이라 생각합니다.

[@rattel]

말씀하신대로 후속작들 역시 좋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명작의 속편에게는 어느정도의 기대치가 자연스럽게 생기고, 후속으로 나온 시리즈들이 휴대용으로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평가가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판매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코나미도 속편을 내려고 하지 않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user-wf7zm2em5l]

월하의 야상곡은 메트로베니아 장르중 명작중의 명작이었지요. 차후에 캐슬베니아나 악마성 시리즈가 많이 나왔지만 월하를 능가한. 작품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빼앗긴 각인이 제일 괜찮았지요. 그나마 월하랑 비빌수 있는 게임은 제일 최근의 메트로이드 드레드가 아닌가 싶네요

[@rattel]

사실 영상 초기화면에서 메트로이드의 영상이 포함되어있었는데, 편집과정 중에서 빠졌습니다. 왠지 언급했다가 메트로이드 이야기가 늘어날 것 같더라구요.

[@-Bounty-hunter-Sylux]

월하의 야상곡은 최고의 악마성시리즈의 라고할수 있지만 그탓에 후속작들의 평가가 떨어지게 됬죠. 사실 회사에서 각잡고 작품을 만들때 월하처럼 흥행이 성공하면 후속작들이 저평가되고, 록맨 x4처럼 흥행이 실패하면 이후 투자가 줄어 시리즈가 망하기시작해서 어떻게 보면 각잡고 만드는건 시리즈를 망치는 길이 아닐까라고도 생각됩니다. 더이상 좋아하는 게임시리즈의 신작이 나오지 않는건 슬프네요.

[@rattel]

회사가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집단이라는건 알지만, 참 여러모로 복잡한 일입니다.

[@-Bounty-hunter-Sylux]

맞습니다. 메탈슬러그나 록맨처럼 이익을 생각하면 새로운 시도를 하지않거나 신작을 포기하는게 나은경우가 많죠. 다만 로드오브 새도우 제작진인 머큐리 스팀이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나 드레드를 만들었듯이 조금이라도 더 투자했다면 충분히 살릴수 있었던 악마성시리즈가 그냥 버려진것이 안타깝습니다.

[@user-mz4qs1nb7g]

10년 이상을 앞서간 게임

[@rattel]

확실히 이 장르는 완성이 너무 빨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게임 때문에 다른 게임이 눈에 안 차는 그런 경향이 좀 있죠.

[@user-lt4sw6lw8e]

이젠 겜회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졷나미 ... 메기솔 사일런트힐 악마성 같은 IP가 썩고 있다는게 아깝다

[@rattel]

오죽하면 메이커명이 돈나미라고 불리겠습니까. 회사니까 당연히 이익을 추구하는건 맞지만, 솔직히 안타깝습니다.

[@user-ei9ei5wh8c]

이거만든 이가pd가 월하만들어놓고 이걸 능가하는 작품을 아직까지 못만들겠다고한 명작..

[@rattel]

이가P가 월하만큼이나 시간을 쏟아서 만든 후속작이 없기때문에... 사실 그 발언은 자기 상황이 예전같지 않다는 말로도 들려서 안타까울 때가 있었습니다.

[@humhum2]

기존 악마성 시스템에 메트로이드의 던전 탐색을 추가해 완성한 ARPG다 보니 출시 직후 기존 팬들의 반발이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지금도 일부에서 이 타이틀의 슈퍼메트로이드 레벨 디자인 표절 문제가 거론되긴 합니다만 이게임 이후 메트로배니아란 장르로 불려지기 시작한게 사실이라 표절이 꼭 나쁜것만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여튼 복잡한 문제 같습니다. 참고로 이가라시 코지는 당시 표절 문제 때문인지 추후 이 게임 관련 인터뷰에서 슈퍼메트로이드 보단 젤다에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코멘트 하기도 했는데, 이후 인터뷰 마다 메트로이드 관련 질문이 끊이지 않은 탓인지 결국 자신도 메트로이드의 빅팬이라며 자주 인터뷰를 통해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rattel]

말씀하신대로 분명 영향을 받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게임들이 서로 교류를 나누며 상호 보완하면서 발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쪽이 맞다고 쉽게 말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takukimu6023]

효월의 원무곡도 명작인데 ㅠ

[@rattel]

GBA 3연작은 평가도 좋고 판매량도 괜찮았죠. 은근히 GBA 3연작들도 휴대용으로 나와서 좀 저평가당한게 많습니다.

[@gjs1026]

이걸 뛰어 넘은 게임이 있나?

[@rattel]

개인적으로 아직 이걸 뛰어넘은 게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넘어서는 게임이 나온다면 그 게임도 엄청난 명작이겠죠.

[@user-vu3zn9eu1t]

몇몇 사람들은 아직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rattel]

하루 이틀정도 해도 엔딩을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날 때 한 번씩 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새삼 대단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bigkun1020]

난 소마가 더 좋아~ 악마가 될수도 천사가 될수도 있었지... 분노하여 진소마가 되엇을때가 좀 신선햇달까? 암튼, 메트로이드 랑 캐슬바니아랑 영원할것 같음^^

[@rattel]

참 재밌는 시리즈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보고싶은 시리즈입니다.

[@user-fe4oz7mj5x]

캐슬바니아 월하 재미있게 하고나서 캐슬바니아 로드오브쉐도우 했는데 캐슬바니아 로드오브쉐도우1편 대박 갓오브워 벤치마킹 해서 나왔는데 묵직한타격감과 엄청난스토리로 저의 인생겜이 됨 2편은 ㅈ망 깨긴깻는데 욕나오더군요

[@rattel]

사실 로드 오브 섀도2의 경우 전작이 왜 흥했는지 포인트를 잘못잡은 느낌이었습니다. 이후로 악마성시리즈는...안나오고있죠

[@user-wj5ip5iu3m]

알루카드..불편하네.. 알카드지!!

[@rattel]

저도 이 부분에서 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알루카드의 이름이 드라큘라의 영어 철자 Dracula의 애너그램인 Alucard인지라, 올바른 표기를 위해서 알루카드로 발음하게 되었습니다.

[@user-nt3cf8vj3h]

이와중에 비쥐엠 죽이네..

[@rattel]

악마성 시리즈 음악이 대대로 쩔어주죠!

[@user-danaka]

좀 죄송한 말인데 재미있었던 게임을 재미없게 설명하시는것같아요

[@rattel]

피드백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 재미있는 영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yukim5337]

난 메인테마 보단 반요정의노래

[@rattel]

악마성 시리즈는 대대로 음악이 괜찮아서 뭐 하나를 꼽기보단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