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SRPG 시리즈의 완성 - 랑그릿사 2

고전명작 랑그릿사2의 소개영상입니다

[@user-gv1km3cl4h]

진짜 레전드에요 이거.. bgm, 캐릭터, 스토리, 재미 다 잡은.. 심지어 게임인데 오프닝도 있어. 그리고 그 오프닝이 멋있기까지해.. 갔띵겜!!! 그리고 이렇게 고전게임 소개해주는 영상 참 좋네요. 다음화 기대해봅니다 +_+

[@rattel]

저도 랑그릿사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데 시리즈가 망해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hanjo1529]

아...이런 멋진 영상을 다른 분들도 봐야할텐데...랑그릿사 광팬으로 지금은 랑그릿사 모바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영상 너무 잘보고 갑니다~

[@rattel]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재밌는 영상 보여드리겠습니다!

[@jhlee6765]

저도 SFC판 데이랑그릿사로 시작해서 지금의 랑그릿사모바일까지 오픈유저로 계속 하고 있는 팬입니다. ㅎㅎ 너무나 유명한 게임이지만 접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 많은 매력을 지닌 게임이죠~

[@morgan5825]

옛 랑그릿사의 인기에는 우르시하라 사토시님의 캐릭 디자인이 한몫 했다고 봅니다. 특히 여캐들이 정말 이뻤죠.

[@rattel]

100% 동감합니다.

[@jimmyyang5611]

이때가 전성기시절이라 로도스도 전기 애니에도 참여하고 남캐도 엄청 멋지게 그렸죠. 이후에는 에로에빠져서;

[@momu86]

정말이다.. 리메이크 그림체가 더별로일...

[@yas-oh]

지금보니 그림체 개촌스러움 근데 최근게 더 후지네ㅋㅋ

[@roberthan8042]

한 몫 수준이 아니라 절대값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user-eb8rv5mz8o]

퀄리티가 엄청 높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rattel]

레카드님께서 구경하러 다 와주시고 영광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jonice3216]

감사합니다.. 지금은 40넘은 중년 아재가 되어 버렸지만... 랑그릿사 음악을 들으니 하교후에 토스트 구워놓고 우유 한잔 마시며 게임하는게 행복했던 16살 소년 시절로 되돌아간것 같은 기분이드는군요... 가능 하시면 명작 게임 리뷰를 플스2 시대 까지 확장해 주시면 좋겠군요.,.

[@rattel]

명작게임리뷰는 사실 찬찬히 과거에서부터 쭉 훑어서 최근것까지 이어오려고 했는데 제 개인적인 사정들때문에 진도가 굉장히 느리네요. 최종적인 목표는 과거 게임에서부터, 최근게임까지 쭉 이어오는 것이니만큼 타이틀 하나하나 잘 선정해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user-jd2td6nu6i]

진짜 잘정리하셨다ㄷㄷ 바로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rattel]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밌고 좋은 영상을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uliling]

현 PC로 호환성 문제가 있어 못돌리지만 아직도 1, 2, 3, 밀레니엄 pc판 패키지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시리즈 입니다. BGM이 오디오트랙으로 인게임에서 재생하는 방식이라 CDP에 넣고 엄청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OST가 개인적으로 2편이 참 좋았던…

[@rattel]

예전에는 CDP에 넣고 게임CD를 돌리면 경고음성같은게 나오는 기믹도 있어서 일부러 한번씩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hyunhong4747]

랑그릿사2 밸런스 게임음악 스토리 그리고 재미 모든것이 최고였던 수작이었죠 메가드라이브판 랑그릿사2와 데어랑그릿사 모두했고 둘다 수작임에 틀림없습니다. 특히나 게임음악 전투소리도 너무 좋아서 학교에서도 머리속에서 게임음악을 흥얼거린적도 많았죠

[@rattel]

랑그릿사 음악도 정말 완전 좋죠. 게임을 잘 안하는 제 동생이 랑그릿사 음악을 흥얼거리더군요.

[@user-ok4mx3uv1m]

많은 게임을 했지만 제 게임 생애에 슈퍼마리오 RPG와 더불어 가장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초딩시절 일어를 전혀 몰랐지만 충분히 스토리를 알 수 있었던 슈퍼마리오 RPG 덕분에 RPG 게임의 즐거움을 알았고, 랑그릿사 2 PC판을 통해 SRPG라는 장르를 처음 접했거든요. 아마 이 두 게임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게임을 즐기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너무너무 소중한 게임입니다.

[@rattel]

빠른 시기에 한글판으로 나와주어서 더 고마웠던 게임입니다.

[@myungsuyu1508]

데어 랑그릿사에서 주인공 엘윈이 항상 선을 선택하지 않으며 캐릭터 성격이 루트마다 달라지는 입체적인 성향 때문에 그 점이 신박하고 재밌었음. 특히 통수 오지게 때려서 패왕의 길로 가는 루트는 그의 인성에 혀를 내두를 정도

[@rattel]

통수왕 루트는 엘윈의 뜻은 높은데 방법이 시궁창이라서 처음 하면 충격을 먹게 되죠.

[@user-bm7oc9rm2u]

한 몇 년 전 대학생 여름방학 때,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공부하다가 랑그릿사2 설치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한 달이 지나있었습니다.

[@rattel]

완전 공감합니다. 한번 켜면 게임을 끌 수가 없는 그런 매력이 있죠!

[@wb5342]

랑그릿사 최고~! 재밌게 봤어요 ^^

[@rattel]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랑그릿사 시스템은 그대로 두고 그래픽만 업그레이드 된 작품이 새로 나오면 좋겠네요.

[@user-dq6hr7yl7l]

오프닝 브금만 들어도 가슴 설레네요

[@rattel]

이 시기의 게임들은 음악이나, 게임 속 장면을 접하면 잊었던 기억이 자연스레 묻어나오는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bjhff76]

제게 게임의 bgm중요성을 알려준 첫 게임.. 첫게임이 스타였다면 달랐겠지만 이 게임을 pc를 사면서 3~4번째의 rpg게임이었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설레였죠

[@rattel]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의 BGM퀄리티를 보여주었죠!

[@zephyuros86]

랑그릿사는 시스템, 음악도 좋았지만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캐릭터 디자인 덕분에 인기를 끌었다고 생각합니다.

[@rattel]

확실히 일러스트가 시대에 안맞게 사기에 가깝게 좋았죠!

[@AngryPeppe]

지금 스팀에서 할인하고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랑그릿사 시리즈중에서 5만 해보고 즐겁게 즐긴 유저인데, 이 리메이크판 할만한가 싶어요. 일단 캐릭터 작화부터 바뀌어서 거부감이 드는데 게임성에 대한 얘기가 많아서 고민되네요. 숨겨진 커멘드 같은 깨알 요소 같은것도 아직까지 살아있으려나.

[@rattel]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리메이크판에 대한 평가는 현존하는 랑그릿사 시리즈 중에서 뒤에서 세는게 빠른 정도입니다. 물론 제일 밑에 깔린건 랑그릿사 밀레니엄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손맛을 원하신다면 그냥 게임기 사서 과거작품을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중고CD만 구입해서 에뮬레이션으로 플레이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리메이크가 가진 게임성이라는게 딱 그정도입니다.

[@AngryPeppe]

@@rattel 크흠 감사합니다 ㅠ

[@user-gp2xr7qg8q]

오리지날이 아니라 ..데어랑그릿사네요 .. 어릴때 조카가 명절때 메가드라이브 가져와서 랑그릿사2 할때 겁나 하고싶어서 조카 잘때 밤새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사운드도 엄청났지요.

[@rattel]

랑그릿사 2는 한번 잡으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kazeohto1]

아직도 기억나는 게임중에 하나...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 상성..상성 시스템을 가진 게임은 많지만 이렇게 까지..상성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친 게임은 또 없죠. (파엠도 심각하게 상성을 타는데.. 랑그는 한술 더 뜨죠) 능력치 차이를 보면 쓸어버려야 정상인데... 7:3 ..이런식으로 피해를 끼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나오니..

[@rattel]

랑그릿사의 상성은 파이어엠블렘처럼 확률이 아니라 직접적인 공격력에 보정을 줍니다. 30%정도였던걸로 기억하고, 난수처리로 최종데미지를 -3 ~ +3처리합니다. 그래서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피해를 입게 되죠.

[@user-px7rc9bl5k]

혹시 처음 해보려는데 sfc판과 psp판 두개중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rattel]

슈퍼패미컴으로 등장한 데어 랑그릿사는 2편의 추가이식판이며 PSP판은 제가 알기로는 PC엔진판 1편을 이식한 게임입니다. 그래서 둘은 다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시계열순으로 PSP판 랑그릿사 빛의 후예가 1편, 그 속편이 슈퍼패미컴으로 등장한 데어 랑그릿사가 되죠. 개인적으로는 새턴판 1&2 합본인 드라마틱 에디션을 추천드리고싶은데 멀쩡한 새턴을 구하기가 좀 어렵다보니... 편의성 면에서는 PS판 합본인 드라마틱 에디션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신다면 저는 SFC판 데어 랑그릿사쪽을 추천드리고싶네요.

[@user-px7rc9bl5k]

앗 잘못 달았네요 ㅋㅋ 택틱스오우거 영상에 댓단다는걸...

[@rattel]

​@@user-px7rc9bl5k 아 그렇다면 화질이나 영상미, 추가요소들을 고려하신다면 PSP판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밸런스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점, 그리고 지금은 DLC를 플레이할 수가 없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힙니다. (구매 자체가 불가능해서) DLC를 즐기기 위해서는 에뮬레이터, 혹은 커펌을 활용하셔야합니다.

[@studenthunter1]

랑그릿사 모바일도 모바일 srpg중에서 완성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돼있음 srpg 형식의 pvp 좋아하면 추천함

[@rattel]

랑모는 모바일게임치고는 상당히 수준높은 게임이죠. 추억을 되살리기에도 좋습니다.

[@user-pk2ct6bu2e]

랑그모바일지금도합니다 ㅎㅎ

[@user-dx6kx9tz1m]

랑그릿사2..크..내가 처음산 pc게임이자 제일 좋아 하던 게임.. cd케이스 안에 셋업디스크 cd랑 플레이디스크 cd, 앞에 꽂는 설명책자까지.. 20년도 넘었는데 아직 버리지 않고 소장중...^^

[@rattel]

랑그릿사 패키지는 표지도 예쁘고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khkim207]

어릴때도 빠져있고 지금도 좋아해서 가끔 플레이 다시하는 게임...갠적으론 데어랑그릿사가 명작인듯.. 한글 더빙이며 영상도 나오고.. 리메이크 하면서 한글더빙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기존 영상들 다 짤라먹고 컷신으로 나오는거 보고 너무 아쉬웠죠.. 오프닝 영상도 없고 처음 베른하르트가 검 얻게되는 영상도 스토리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부분인데도 리메이크는 짤라먹었으니..

[@rattel]

저도 개인적으로는 데어를 가장 선호하는 편입니다. 후기 시리즈로 갈 수록 조금씩 장점을 깎아먹는 느낌이 들곤 했죠. 물론 그 중에서도 단연 최악은 제일 나중에 나온 리메이크였습니다.

[@yhoh876]

리메이크판보다 모바일이 훨씬 구현을 잘했음..

[@rattel]

모바일판이 확실히 리메이크판보다 나은점이 많죠. 저도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jhs3506]

모바일 버전으로 나온 랑그릿사 모바일은 대부분 전작들의 요소나 숨은 요소들을 충분히 제공하므로서 몇몇 바뀐 시스템을 빼면 예전의 랑그릿사를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숨겨진 요소중 같은 메사이야 회사 작품인 초형귀가 나오는 초형귀 신전도 있습니다.

[@rattel]

랑모의 초시공을 할때 상당히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원작의 요소를 정말 잘 재현해놔서 모바일게임으로서 완성도가 참 높다고 생각했었죠.

[@jhs3506]

2의 인기가 가장 많았던걸 고려해서인지 딱 1편이긴 한데 분기스토리를 넣어준것도 있고 랑그릿사5의 스토리까지 업데이트해주고있어서 전작에 대한 대략적인 스토리감상도 됩니다. 사실 1~3스토리만 알고 4~5 스토리를 모른채로 랑모 본편스토리를 하면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점을 생각한거겠네요.

[@comewel8996]

아직도 메가드라이브 와 슈퍼패미콤용으로 갖고 있습니다. 스위치 버전은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추억으로 하고 있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rattel]

개인적으로 랑그릿사 2와 관련시리즈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리메이크 버전이 정말...정말 퀄리티가 낮아서 너무 실망했습니다. 차라리 모바일 버전에 등장한 재현 시나리오가 훨씬 나을 정도죠.

[@user-uk8re9nl7r]

20~30년이 지난 지금에도 슈퍼페미컴으로 즐겼던 치트키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상상 하하 좌우좌우 + 버튼,버튼

[@rattel]

랑그릿사 시리즈의 오랜 전통 중 하나죠. 숨겨진 상점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JJ-mg7sc]

완전 띵작

[@rattel]

랑그릿사는 역시 2가 최고입니다!

[@yas-oh]

올 랑그릿사2 이거 잼어보이네 이거함해봐야징ㅋㅋ

[@rattel]

랑그릿사 2 요것도 참 물건입니다. 다만 리메이크로 나온건 좀 완성도가 거시기하니 옛날버전을 즐기시는걸 권장드립니다.

[@user-jb7hl2ki9u]

크... pc판 엘윈을 강수진성우님이 더빙하셨쥬

[@rattel]

정발판에서 유명 성우를 많이 사용했는데, 정작 참여한 성우분은 몇 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bluemorning4162]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작화때문에 시작한 게임이였지만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추억이...

[@rattel]

캐릭터도 좋지만 시나리오도 상당히 좋고, 뭣보다 캐릭터들을 육성하는 재미가 끝내줬습니다.

[@papakim6655]

MD판 랑그릿사 부터 2, 데어랑그릿사, 3,4,까지 재밌게했는데 지금도 에뮬로 한번씩 하는 1,2, 2는 중국에서 해킹한 제국판 롬도 재밌습니다.

[@rattel]

랑그릿사는 2까지는 다 재미있는거같습니다.

[@user-jb9co1zl3d]

명작중 명작!

[@rattel]

잊고 있다가도 다시 하면 또 재밌게 할 수 있는 명작이죠!

[@user-un3rj2os9j]

이 게임의 정말 매력적인 요소는 각 진영마다의 가치관과 신념을 가장 잘 다룬 작품이 아닐까 싶음

[@rattel]

캐릭터들의 매력도 좋고, 분기시스템도 좋은데 지금은 속편이 나올 가능성도 없으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jhs3506]

랑2가 명작으로 뽑히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뻔하고 흔한 권선징악 스토리가 아니라 각자의 신념과 사상이 확고하고, 이를 실현하는 과정 속의 갈등을 잘그려냈습니다. 악역이라고 생각한 레이갈드 제국도 알고보면 방식만 다르고 최종적인 목표는 빛의 후예들과 유사하다는점이 인상깊었음

[@user-un3rj2os9j]

@@jhs3506 어렸을때는 얼굴만보고 악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녀석들의 행동도 이해가갔던

[@zen20709]

제국도 신념은 비슷한데 제국쪽은 겁나 악당처럼 생김ㅋㅋ 사실 알고보니 그냥 전쟁에 찌들은 성인들의 얼굴이었고.. 주인공들은 전쟁따위 모르던 순딩순딩한 청년들이라 곱상한것 뿐이고

[@user-un3rj2os9j]

@@zen20709 한명은 전쟁맛 알아버리니 미쳐날뛰는것도 있다는 ㅋㅋ

[@GGGG0000]

랑2 진짜 인생겜.

[@rattel]

랑그릿사 2는 이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인생게임으로 꼽곤 하시죠. 저도 가장 재밌게 즐겼던 랑그릿사 시리즈였습니다.

[@user-dm9fi6ph8r]

메가드라이브로 랑그릿사 1은 해봤는데, 2는 즐겨보지 못했네요. 므흣한 애니를 보다가 캐릭터 디자이너가 같다는걸 알고 충격을 받았던 작품...

[@rattel]

우루시하라 사토시 이 양반도 재밌는게 자기는 그림 그리는 과정에 1도 관심이 없고 오로지 결과물을 보기 위해서, 그리고 돈을 위해서 그린다고 하죠. 뭔가 알듯말듯한데... 역시 어렵네요.

[@Clockspace]

랑그릿사 모바일이 가장 이식이 잘된 케이스입니다. 후 랑그팬들이라면 모두 다 하는

[@rattel]

랑모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죠. 모바일게임 중에서도 완성도는 최고급인거같습니다.

[@sjb5710]

브금 레전드 게임

[@Rolangee]

지금은 SRPG가 죽어버려서.. 옛날 느낌에서 좋은쪽으로 발전했다기보단 오히려 더 안좋은 쪽으로 간 것도 많고.. 넘 아쉽네요 ㅠ

[@rattel]

SRPG라는 장르가 사장세에 있긴 하지만, 최근에 리메이크 바람이 불었고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게임도 있는 만큼 되살아났으면 좋겠네요.

[@Rolangee]

@@rattel 동감입니다! 모쪼록 창세기전 제발 잘 좀 나오길….

[@선테이]

제 겜돌이 인생 Best 3 안에드는 게임입니다. 정말 강추.

[@rattel]

선호하는 기종이 있을지언정, 리메이크를 제외한 2는 어떤 기종으로건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역대 주인공 중에서도 엘윈에게 가장 애정이 가더군요.

[@선테이]

@@rattel 개인적으론 로우가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제작하다가 급히만든 땜빵 캐릭터이긴 하지만 뭔가 배경도 그렇고 매력적이더군요.

[@nameplz12]

랑그릿사 해보지는 않았지만 모바일로 매우 만족 플레이중인

[@rattel]

랑모는 상당히 잘만든 게임이죠. 원작재현도 역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user-tz9jt6ql8u]

메가드라이브 팩 랑그릿사 아직도 잊지못한다

[@rattel]

가장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랑그릿사는 역시 2편이죠!

[@rosiek9582]

아무리 리메이크로 그래픽이 좋아졌다곤하나 일러 작가가 바뀌어서야 무조건 다운그레이드지... 우루시하라사토시 최고

[@rattel]

저도 신 작화는 도저히 버티지 못했습니다...

[@user-ih4fr5du5e]

랑그릿사 역대 최고의 작품 이었음 ㅋㅋ

[@rattel]

많은 분들이 2가 역대 최고라는것에 동의하실겁니다!

[@user-lk5nd7re7t]

리메이크는 아직도 그 충격이 크네요. 당시 흥하던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과금압박으로 리메이크를 즐겨야지 했건만 정작 나온건 모바일보다 훨씬 못한 왠 양산형 모바일수준의 게임 모바일게임이 과금요소만 제외한다면 정말 게임 시스템적으로나 추가 스토리적 요소라거나 훨씬 더 원작을 잘 살렸죠. 지금 생각해도 그 갓겜의 리메이크를 이렇게 허무하게 날렸어야했나 싶네요

[@rattel]

기대를 안했으면 상관이 없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 만큼 실망도 컸던 것 같습니다.

[@user-qq6tw8rb6v]

모바일도 엄청 재밌더라구요 일러스트나 그래픽이나 원작을 잘 살리는 수준이 아니라 초월한 느낌

[@rattel]

모바일 참 잘만들었죠!

[@user-fj4zm8pf8b]

랑그릿사2는 pc판으로 나와줘서 더 좋았음

[@rattel]

한글판으로 나와준것만 해도 고마운 시기였죠!

[@junyeonglee-oe5oi]

원작 추억보정으로 꾹참고 리메이크 전루트 엔딩 봤는데 제시카엔딩이라던지 머리가 어질...

[@rattel]

저는 스팀으로 하려고 일단 데모판을 받아봤는데 이게 몇 번을 재설치해도 실행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나랑 인연이 없나보다...하고 있었는데 평가가 지면을 뚫고 끝없이 아래로 내려가는걸 보고 안해보길 잘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user-cw6ub4vv3y]

리메이크는 차라리 4,5의 시스템(용병 수정치 누적, 판단력 시스템)을 좀 다듬어서 내놨으면 최소한 실망스럽지는 않았을텐데... 그래도 팬심으로 울며 구매했습니다ㅠㅠ

[@rattel]

리메이크 진짜... 솔직히 원작 시스템 그대로 두고 그래픽만 향상시켰어도 이런 욕은 안먹었을건데 최악의 형태로 만들어졌죠. 인간적으로 좀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user-zx5qy7dq9c]

랑그릿사2는 아직도 에뮬로라도 자주 플레이하는 너무 완성도 높은 게임요^^

[@rattel]

각 버전별로 좋아하시는 버전이 다 다르실텐데, 저는 대부분 다 좋아합니다. 새턴판 드라마틱 에디션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분기도 제일 다양하고말이죠.

[@user-wo4cb8ch7c]

1년에 한두번씩은 매번 하는듯.. 할게없을때 참 할때마다 잼잇게 하고잇음.ㅋㅋㅋ

[@rattel]

랑그릿사는 참 이상한게, 매번 비슷하게 하는 것 같은데도 재밌죠. 이런게 명작의 요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user-nn6us7oq9w]

랑그릿사2는 단연 명작이었지... 나름 3까진 재밌게함

[@rattel]

4와 5도 나쁘진 않은데 여러모로 취향이 갈리는 시리즈죠. 개인적으로는 4의 시스템에 불만이 좀 있었습니다.

[@Aggressive_Osaka8272]

시리즈 다 좋아하는데 전 3가 제일 좋았음.... .... 여자를 맘대로 고를수있는 최초의 랑그리쿨럭쿨럭

[@rattel]

뭔가 그 심정을 알 것 같습니다. 2편에서도 히로인 셀렉트 하게 해줬어야지...!

[@Aggressive_Osaka8272]

@@rattel리메이크판에서는 나오리라 기대했지만...결국 3,4,5에서만 나온 시스템이 되어버렸..

[@user-uj2zs5gb7k]

나도 저런걸 그리고 싶어진다.

[@rattel]

그러고보니 우루시하라 사토시 이양반은 일 외에 다른 그림을 안그리는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그 그림의 완성본을 보고싶어서...라네요.

[@user-pi5jb7tf5w]

랑그릿사. 그렇게 인기 있는 작품임에는 이견이 없으나... 왜 애니로 나오지 않았던 걸까!??!?!

[@rattel]

이유는 물론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이 섞여있겠지만, 원작사인 메사이아가 큰 기업이 아니라는 것 역시 원인일 것 같네요.

[@jimmyyang5611]

장식물을 주렁주렁 달고 나오는 캐릭터에 전쟁물이라...제작 난이도가 있죠.

[@Volfguy]

저는 과거에 슈퍼패미콤 판으로 처음 데어_랑그릿사를 접했는데 진짜 장난 아니었습니다. 주인공이 무슨 말 하는지 하나도 몰라도, 이것저것 만져가면서 게임을 하고. 게임 시작 분기 때 여러가지 대답을 선택하면 주인공의 클래스가 변화 하는 것, 처음에는 병종간 상성도 몰랐는데. 적들끼리 잘 잡히는 것 보고 상성을 깨우쳤었죠. 랑그릿사2는 데어 랑그릿사가 진짜 회심의 역작... 안타깝게도 3 이후로는 2의 좋은 점을 잘 계승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rattel]

단일타이틀로서의 판매량은 3가 최고이긴 하지만, 그건 2를 해본 사람들의 기대감에 의한 것이었죠. 스토리든 육성이든 전략이든 데어의 완성도는 정말 최고입니다.

[@ic8928]

초등학교때 일본어는 커녕 턴제도 모르던시절 게임매쟝가서 알라딘보이로ㅠ햇던겜이자 내 인생겜😊

[@rattel]

메가드라이브판 랑그릿사2가 오히려 SFC으로 등장했던 데어 랑그릿사보다 그래픽 퀄리티가 뛰어나죠. 여러 기종으로 이식된걸 보면 2가 얼마나 명작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worldofgomtaeng]

영상보고 오랜만에 해보려고했는데 pc판설치했는데 글자가 아예 안나오네요 ㅠㅠ

[@rattel]

랑그릿사 윈도우판이 예전 윈도우에 최적화되다보니 윈도우 10에서는 각종 오류가 많이 발생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여러가지 해결법이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langrisser2.blogspot.com/2020/01/10-2-10.html

[@user-zx1cm2dc4x]

어릴 때 보병 창병 기병 상성이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rattel]

처음 플레이 할 때에는 창병의 존재이유를 몰라서 다들 기병으로 전직해서 끌고다니곤 했습니다.

[@HyundaiKIA_Sudden_Acceleration]

완전내취향인데???

[@rattel]

랑그릿사는 정말 많은 분들이 하셨던 게임이고 게임성도 좋아서 다들 좋아하시죠.

[@user-yc7kj2cm8t]

성검 마검의 시초가 파엠일꺼라 생각 못했네요. 당연히 랑그릿사가 최초일꺼라고

[@rattel]

서두에 언급된 내용은 말 그대로 SRPG라는 장르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검과 마검이라는 테마를 다루는 내용은 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에도 있었으니, 그 시작점을 다루는 게임 역시나 그 전에도 있었죠.

[@aaadrrwf]

넘기대했었는데 리메이크 그림이 너무 별로…ㅠㅠㅠㅠ

[@rattel]

모두가...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클래식모드로 게임했을거라 생각합니다.

[@user-bo4pr6jk2q]

대머리 아저씨 잡기 힘들었던 기억이

[@rattel]

초반에 동료를 분산시켜서 성장시키거나 캐릭터 메이킹에 따라 바르가스를 잡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종종 있죠.

[@mhj00709]

제가 이 추억 때문에 랑그릿사 모바일을 합니다...ㅋㅋ

[@rattel]

저도 원작의 감동을 맛보기 위해서 시공을 엄청나게 해댔던게 기억나네요.

[@wjstnrms1]

영상 괜찮긴한데 말할때 뚝뚝 끊기는 부분이 너무 부자연스럽고 긴장된거 같음 좀 힘빼고 대본 읽었으면 좋을듯

[@rattel]

조언감사합니다. 음성 녹음할 때 기합이 들어간 상태였던거같습니다!

[@Cgpjo]

랑그릿사 골수팬으로써 MD판 랑그릿사2가 진짜배기고 이후 이식작인 데어랑그릿사는 사생아 취급함.

[@rattel]

저는 당시에 SFC유저여서, 메가드라이브판 2는 친구랑 게임기를 바꿔가면서 즐겼습니다. 그때 했던 랑그릿사2가 대단히 인상적이었고 그래서 데어가 나온 뒤에 SFC로 즐길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Cgpjo]

@@rattel MD판이 음악이나 밸런스, 타격감, 그래픽 여러가지면에서 훨 나았죠. 물론 데어쪽은 시나리오분기가 워낙 탁월해서.. 이후 여러 이식작들이 모두 데어를 기반으로 나와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rattel]

@@Cgpjo 이건 저도 느꼈습니다. 데어의 스토리 분기와 2의 퀄리티를 양립할 순 없었는지... 좀 아쉬움이 남네요.

[@redcrow253]

일어판으로 해석없이 엘윈 룬스톤 먹이고 굼뱅이 타고 다 쓸어버리고 다녔는데... 참고로 70년대 생 ㅜㅜ

[@rattel]

엘윈의 강함이라면 랑그릿사2를 플레이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기억할겁니다. 역대 최강의 주인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user-rx3ck3pb4x]

ㅋㅋㅋㅋ 기억난다. 숨겨진 맵 무슨 근육신전 들어갔더니 애들 겁나쎄서 놀랐던거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

[@rattel]

적들이 비정상적으로 강한데 시간이 지나면 너무 오랫동안 포즈를 취해서 근육파열로 사망해버리죠..!

[@user-ys2xq2ip2e]

프론트 이노센트 장편으로 보고십다 한편으로 끈나게 개 아싑

[@rattel]

일러스트 하나만으로도 좀 사기성이긴 했죠. 스토리는..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mtnet350]

오리지널과 데어 구분하는분 오랜만에 보는듯..

[@rattel]

오리지널 랑그릿사2와 데어는 용병도 약간 차이가 있죠. 그리고 원판에서는 혼성용병도 가능했고, 여러가지 재밌는 요소가 많았는데 이후에는 불가능해서 아쉬웠습니다.

[@mtnet350]

@@rattel 데어에서의 그 요소들..용병종류라던가 클래스 결정적으로 도트 재활용한게 랑3죠. 개인적으로 데어를 높게 평가하는편은 아니어서 세턴으로 랑3나왔을때 거부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rattel]

개인적으로 랑그릿사 3는 히로인 시스템 말고는 솔직히 참 하기 괴로운 시리즈였습니다.

[@mtnet350]

@@rattel 랑3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guidea8061]

랑팬들은 다들 랑모에서 활약중인데 가장중요한 랑그릿사 모바일을 소개안한게 조금 아쉽네요 랑그릿사 모방일이 진짜 잘만든 완성형인데 ㅎㅎ

[@rattel]

랑모는 잘 만든 게임이죠! 다만 시리즈의 메인 줄기는 콘솔이라고 생각해서 콘솔게임 기반으로 진행했고, 모바일은 추후에 별도로 다루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MrJunhomusic]

갠적으로 레온보다 레아드가 더 무서웠던 게임

[@rattel]

레온과 격돌하는 시기가 되면 아군도 강해질대로 강해진 시점이기에.. 마지막화의 뒤통수만 조심하면 큰 문제가 없었죠.

[@user-xv6un2ny9g]

아구님이 광팬인 그 시리즈 더빙판이 좋지만 리메이크판은 최악이라는데

[@rattel]

아.. 리메이크는 정말 돈값을 못하는 게임이죠. 75% 세일 때려도 정말 고민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user-kg7tr2fi6p]

택오도 그렇고 연배가 저랑 비슷하신듯,.,,,, 이런 좋은 방송이 444라는 숫자는 아니되오

[@rattel]

이때 좋은 게임 많이 나왔죠. 다들 제대로 된 리메이크로 다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hobbyreader]

저에게는 PS4 랑그릿사1&2 같은건 발매된적 없습니다 다만 그이름과 똑같은 이상한 짭게임만 있을뿐입니다 그비슷한 시기에 나온 모바일 랑그릿사가 훨씬 전작을 현대화해서 나온 게임같습니다

[@rattel]

누구나 공감하는 핵심입니다 진짜.

[@freeada4]

왜 리메이크를 할때마다 좋은 시절의 캐릭터 디자이너를 안살리고 다른 사람고용해서 생김새 자체를 바꾸는걸까요 ? 이게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는 명작 리메이크들의 실패에서 찾을수가 있네요 물론 몸값, 현역은퇴를 한 디자이너들을 다시 부르기가 힘들다는건 알겠지만 그걸 성공시키는건 정성이나 투자아닐까요 왜 하고 욕먹을 짓을 하는지 잘할거면 완벽하게 일처리를 해야지

[@rattel]

첫 번째는 비용의 문제가 있을 것이고, 두 번째는 원작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juholee4191]

랑그릿사2의 리메이크는 왜 그따위로 되었을까? MD판 랑2는 인생 게임 중 하나였는데

[@rattel]

있는 그대로 오리지널로 이식하면 심심하니까 나만의 아이디어를 넣어서 해볼까? 라는 생각이 있어서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팬들이 원하는건 오리지널이라고...

[@jl-zj9jn]

리메이크 전투는 정말이지 최악..

[@rattel]

리메이크는 참 여러모로 많은 팬들을 실망시킨 결과물이었죠. 왜 굳이 그렇게 해야했는가...!

[@gutikim2735]

리메이크는 원작능욕급

[@rattel]

개인적으로 리메이크는 참 아쉬운 형태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jonhykim3768]

리멕.. 모바일보다 못해서 망한 게임 ㅠㅠ...

[@rattel]

정말 리메이크는 유저가 요구하는걸 아무것도 충족하지 못했죠

[@codi6108]

랑그릿사는 야애니로도 최강이였지

[@rattel]

아마 그건... 다른 제목의 무언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딱 봐도 아 그사람 그림이네! 하고 알아볼 수 있었죠.

[@user-vc7kz2sr5u]

랑그릿사 리메이크한 개발자 죽.이.고 싶어. 정말 망작을 만들어 났어.

[@rattel]

리메이크의 완성도에 다들 놀랐을겁니다... 너무 수준이 낮아서요.

[@user-vm9hp6lb7m]

통수왕 엘윈 다죽여

[@rattel]

통수왕이 확실히 세긴 세죠. 그러나 메테오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어떨까...!

[@topkkobang]

그림체가 야해

[@rattel]

그런 목적으로 플레이한 분도 분명 계실겁니다. 저는 이런 그림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