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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작 '어 퓨 굿 맨' 입니다.
어릴 적, 이 영화를 보며 제목이 '조금 좋은 사람' 인가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퓨굿맨은 소수정예를 의미합니다.
현재도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는 톰 크루즈의 초기 명작들 중 하나입니다.
이미 리뷰한 마이너리티 리포트, 폭풍의 질주 등과 더불어서 말이죠.
물론 지금 출연하는 다양한 작품들도 버릴것 '몇개 없는' 작품 선정에 탁월함을 보이는 배우입니다.
이 영화는 흥행에도 크게 성공하는데요,
탑건 개봉 이후 6년 만에 다시 군복을 입고 출연한 영화인데요, 당시에도 가장 섹시한 변호사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주연인 잭 니콜슨의 엄청난 연기도 흥행에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잘짜여진 영화입니다.
다양한 법정 영화가 있지만 특별히 군 법정을 다루고 있기에 더욱 특별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