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직전 사관학교를 지키기 위해 무력으로 학교를 점령한 사관생도의 운명(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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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

Күн бұрын

1981년 작 ‘생도의 분노’입니다
원제는 ‘Taps’이며 군인의 사망 이후 불려지는 영결 나팔 소리를 의미합니다
젊디 젊은 톰 크루즈를 보셔서 느끼셨겠지만 이 영화는 무려 40년 전 영화입니다
당시 톰 크루즈는 19세였으며 그의 두번째 주연작이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흥행작을 거치다 ‘탑건’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게 됩니다
21세였던 숀 펜은 첫 번째 주연작인데요
이 영화 이후 톰 크루즈는 다소 액션 영화에 무게를 두었다면 숀 펜은 드라마 장르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이 있지만 숀 펜을 세계적 배우로 만든 건 단연 2001년 작 아이앰샘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베이취 역의 조지 스콧은 앞서 리뷰한 ‘패튼 대전차군단’에서 패튼 역할을 했는데요
뼛속까지 군인이었던 패튼과 영화 속 베이취가 너무도 닮았습니다
패튼대전차군단 리뷰 또한 함께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인데요,
전쟁의 광기가 가지는 잔혹함, 그리고 방향 잃은 신념의 허무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참 여러가지로 씁쓸함을 전해주는 웰메이드 영화입니다
무비도치가 강력 추천합니다

Пікірлер: 584
@Act-n2b
@Act-n2b 3 жыл бұрын
동네 양아치들이 군인폭행하는거보니까 강원도 그 사람들같네 군인들 폭행하고 바가지 씌우고 폭행하던 것들
@julee0353
@julee0353 3 жыл бұрын
아, 그 사건.....진짜 그건 듣기만해도 숫자 18이 절로 나오면서 욕이 안나올수가 없더군요.
@이동연-c6d
@이동연-c6d 3 жыл бұрын
그 동네를 보도연맹 시켜서 반면교사 시켜야 함.
@스위-s3u
@스위-s3u 3 жыл бұрын
그사건 사단장이셧나? 그분이 사이다 이시던데 ㅋㅋ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3 жыл бұрын
@@스위-s3u 자본주의식 범인체포 ㅋㅋㅋㅋ
@user-th7yj7lw9o
@user-th7yj7lw9o 3 жыл бұрын
96년에 양구에서 군생활 했지만 그 동네는 답이 없음!!!
@horro76
@horro76 3 жыл бұрын
17:08 19세 톰 크루즈의 미친 연기력...
@krosskim624
@krosskim624 Жыл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해.
@Hamzeeeeee7
@Hamzeeeeee7 Жыл бұрын
​@@krosskim624 아마 그거 말하려는게 아닐까요... 대부분의 배우들이 나이를 먹을수록 더 실력이 느니까...
@panzer8672
@panzer8672 Жыл бұрын
​​@@Hamzeeeeee7 차가운 미소년에서 따뜻한 노장으로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저 영화가 톰 크루즈의 영화 데뷔작이라고 합니다......
@braheartlife
@braheartlife Жыл бұрын
@@daewookkim4795 두번째 주연영화라고 위에 말하는데 에휴
@woilcooks
@woilcooks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멘트 “방향 잃은 신념의 허무함 “ 와 닿습니다. 적절한 싯점에 내리는 결단은 매우 어렵습니다. 적절하다는 말 자체가 정의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StuporeInvestment
@StuporeInvestment 3 жыл бұрын
영화에 나오는 학교는 Valley Forge Military Academy 입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합쳐진 사관학교 입니다. 대학교 2년을 졸업하면 소위로 임관 합니다. 고등학생들은 웨스트포인트 입학에 가산점이 붙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걸프전에 슈워츠코프 대장도 이 학교를 나왔고 호밀밭에 파수꾼 저자 샐린저도 이 학교 출신입니다.
@StuporeInvestment
@StuporeInvestment 3 жыл бұрын
@@user-vz1er7ic4j Through Valley Forge Military College’s Army ROTC Early Commissioning Program, you will become a second lieutenant at the end of your sophomore year. This is a rare and prestigious opportunity, and Valley Forge Military College is the only college in the northeastern United States that can make it possible for you. -밸리포지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나온글입니다. 써져있듯이 미국 동북부에서 유일하게 2년만에 소위 계급장을 달아주는 rotc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bunner5907
@bunner5907 3 жыл бұрын
전쟁을 경험해본 커비대령이 모어랜드에게 한 말은 정곡이네요
@user-pl5wk6kc6s
@user-pl5wk6kc6s 3 жыл бұрын
별의커비
@ljkcam99
@ljkcam99 3 жыл бұрын
모모랜드
@mattcarpenter533
@mattcarpenter533 3 жыл бұрын
미치 모어랜드...,..
@wbinzester2721
@wbinzester2721 Жыл бұрын
별의 커비:모모랜드
@feriya9
@feriya9 Жыл бұрын
@@mattcarpenter533 미치 화이트,,,,
@강정찬-t2n
@강정찬-t2n 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말 그런 복선인지는 모르지만 이분이 영화 해설 할때 “생도들에 진짜 군인처럼 체계적으로 진행 합니다” 하고 했는데. 미국 사관학교의 생도가 갖고 있는 계급은 생도만의 계급으로 계급의 앞에 “C/ rank” 같은 형식이 됩니다. 즉 영상에선 C/ Maj 라고 불려야 겠죠. 하지만 본인을 생도 계급이 아닌 진짜 계급으로 부르니... 자신들을 진짜 군인이라고 생각 한다고 영화는 보려주는것 같습니다.
@pinenut1180
@pinenut1180 3 жыл бұрын
톰크루즈는 군복을 정말로 많이 입는군요.
@pinenut1180
@pinenut1180 3 жыл бұрын
@Bruce Lee 역시 남자던, 여자던, 인물이 좋고 봐야되요
@adrianseo1
@adrianseo1 3 жыл бұрын
한때 게이들의 우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fullfanfick2314
@fullfanfick2314 3 жыл бұрын
그냥 군인역도 대부분 상또래이역이었음. 탑건도 글구 ㅋ
@jskim5527
@jskim5527 3 жыл бұрын
@@fullfanfick2314 어 퓨 굿 맨도 ㅋㅋㅋ 근데 그냥 또라이가 아니라 능력있는 또라이라 아무도 뭐라 못함
@kyg-wt4zp
@kyg-wt4zp 3 жыл бұрын
@@adrianseo1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군인의 모습은 명예를 지키는 것' 이라고 하는 티모시 허튼(사관생도장) 의 모습과 그런 그를 바라보는 주방위군 대령의 어이없는 얼굴에 뒤이어서 그 대령이 하는 말인 '맙소사..... 너희들은 이 학교에서 뭘 배운거야? 너희들의 목숨이 그 명예와 바꿀만한 거야? 하나밖에 없는 목숨이야!' 하면서 타이르는 듯한 그 모습이 이 영화가 이야기하고 싶은 단 하나의 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명예를 중하게 여기는 것은 군인의 본능이지만 전쟁을 겪은 군인(저만의 생각이지만 그 주 방위군 대령은 월남전 참전용사인 것 같습니다.)은 명예를 위해서 죽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야단을 치고 싶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ppp-nw1qb
@ppp-nw1qb Жыл бұрын
커비 대령의 전투복에는 CIB 약장이 달려있습니다. 전투보병기장이라고 불리는 CIB는 미국에선 일반인들도 꽤나 많이 알고 있는 기장으로, 실제 전선에서 전투를 벌인 보병 병과 군인에게 수여되는 기장입니다. 즉 커비대령의 연배를 생각해 보았을 때, 높은 확률로 베트남전에서 실전을 겪은 베테랑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이외 다른 전쟁일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이 점을 염두해서 보면, '우리가 진짜 군인이다' 기가질린 표정으로 '여기서 대체 뭘 가르친거냐'고 일갈한 커비대령의 말이 얼마나 사무친 표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youngo_ow
@youngo_ow Жыл бұрын
꼭 전쟁을 겪지 않았어도 책과 강의로 군대를 배운 생도들을 야전군인들이 보면 기가 차긴하겠져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youngo_ow 주방위군 대령급 인물들은 대부분 다 월남전 파병 경험이 있는 인물들이라서 전쟁이 책이나 강의와는 틀리다는 것을 제대로 안다고나 할까요? 그런 야전군인들에게 명예를 위해서는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생도들을 안타깝게 여기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대령이 강압적인 수단을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급적이면 원만하고 평화롭게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홍길동-o2b4u
@홍길동-o2b4u 3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부당함에 저항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내면의 분노를 정당하다고 느꼈지만, 순식간에 현실과 마주하면서 분노가 광기였다는걸 깨닫게 해준 영화. 이성적인 저항은 합리적인 분노 표출방법이지만 감성적인 저항은 무분별한 광기고 고집임을 알수 있었다.
@최경우-d8f
@최경우-d8f Жыл бұрын
큭큭큭?! 광기라? 광기라고하면 누구의 광기인지 과연 민주주의며 나름 인권을 주장했던 시대의 전쟁에서 누구의 피로 땅을 젹셨는지 묻고싶다?! 그젊음의 순수함과 열정으로 지켜온 삶이 아닌 생존의 주름들이 할소리는 아니지?!
@디렉터-u5d
@디렉터-u5d Жыл бұрын
톰크루즈 여린시절이네 와😮
@esprit7771
@esprit7771 Жыл бұрын
​@@최경우-d8f 얜 뭐라는거야
@panzer8672
@panzer8672 Жыл бұрын
​@@최경우-d8f 이름처럼 ㅈ같은 뻘소리를 늘어놓네
@crufus
@crufus Жыл бұрын
​@@최경우-d8f 불법적인 독재에 항거한 민주시민혁명이 과연 이사회가 합법적으로 부여받은 권한 내에서 결정한 폐교에 병정놀이로 대응한 영화 속 무장반란과 정녕 동급이라고 생각하시는지 ㅋㅋㅋㅋ 감성에 취하신 나머지 스스로가 지키고 싶어한 가치마저 무색하게 만들어버리셨군요 이걸로 원댓이 사실임을 증명 ㅋㅋㅋㅋ
@IKEA_KR
@IKEA_KR 3 жыл бұрын
와 톰아저씨연기는 이때부터 장난 없었네
@bridledun5758
@bridledun5758 3 жыл бұрын
군인은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전쟁을 억제하기 위해서도 존재하는건데... 어린친구들이라 진짜 군인의 명예에 대해 잘 몰랏을 수도 있을듯.....
@ajr5548
@ajr5548 3 жыл бұрын
명예가 무엇인지는 알고 저랬는지...
@panzer8672
@panzer8672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쟁에 대해 개똥같이 가르친거지요 안그럼 저런일이 일어날리가
@최경우-d8f
@최경우-d8f Жыл бұрын
풉!? 그 순수함을 이용하는게 기성세대고 가장 피많이 흘리는 세대는 젊은 세대라는 웃픈 현실은?! 어쩔라나! 후레자식세대들?!
@룰루랄라-y1m
@룰루랄라-y1m Жыл бұрын
​@@최경우-d8f급발진 뭐임 ㅋㅋ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군인의 모습은 명예를 지키는 것' 이라고 하는 티모시 허튼(사관생도장) 의 모습과 그런 그를 바라보는 주방위군 대령의 어이없는 얼굴에 뒤이어서 그 대령이 하는 말인 '맙소사..... 너희들은 이 학교에서 뭘 배운거야? 너희들의 목숨이 그 명예와 바꿀만한 거야? 하나밖에 없는 목숨이야!' 하면서 타이르는 듯한 그 모습이 이 영화가 이야기하고 싶은 단 하나의 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명예를 중하게 여기는 것은 군인의 본능이지만 전쟁을 겪은 군인(저만의 생각이지만 그 주 방위군 대령은 월남전 참전용사인 것 같습니다.)은 명예를 위해서 죽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야단을 치고 싶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정세영-b1i
@정세영-b1i 3 жыл бұрын
얼핏보면 전쟁의 광기가 가지는 잔혹함, 방향잃은 신념의 허무함 같은걸 표현한 영화같지만, 사실은 어른들의 멍청한 행동에 다치는 젊은이들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보입니다. 영화의 시작은 전통있는 명문 고교를 "어른들의 사정"으로 폐교 시키려고 한것이고, 그 정점에 있었던 오발사고도 "어른(베이츠)의 실수"에 의한것이었죠. 게다가 무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사관학교에 보관하고 있던것도 어른들의 문제였습니다. 좀 더 깊숙히 들어가면 애초에 사관학교 같은곳에서 젊은이들에게 자신들의 명예와 그것을 죽음으로라도 지켜야 한다는걸 가르친게 어른들이었죠. 그래놓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그 명예를 손바닥 뒤집듯 엎어버린것도 어른들이었구요. 즉, 저 학생들이 저렇게 행동하게 된 대부분의 원인은 어른들이고, 이건 단지 사관학교라는 특수한 상황을 가지고 묘사를 한것뿐이지,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속담을 사관학교를 통해서 보여주는 영화라고 보입니다. 더군다나, 사건이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주방위군까지 투입하는 어른들의 모습은 챙피하기까지 합니다. 이 영화를 보니, 저도 생각이 좀 깊어지는데...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젊었을적 내가 가장 무서워 했던...'내가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네요.
@jay_austere
@jay_austere Жыл бұрын
ㅠㅠ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거기에 추가적으로 덧붙이고 싶은 부분이라면 '진정한 군인의 모습은 명예를 지키는 것' 이라고 하는 티모시 허튼(사관생도장) 의 모습과 그런 그를 바라보는 주방위군 대령의 어이없는 얼굴에 뒤이어서 그 대령이 하는 말인 '맙소사..... 너희들은 이 학교에서 뭘 배운거야? 너희들의 목숨이 그 명예와 바꿀만한 거야? 하나밖에 없는 목숨이야!' 하면서 타이르는 듯한 그 모습이 이 영화가 이야기하고 싶은 단 하나의 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명예를 중하게 여기는 것은 군인의 본능이지만 전쟁을 겪은 군인(저만의 생각이지만 그 주 방위군 대령은 월남전 참전용사인 것 같습니다.)은 명예를 위해서 죽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야단을 치고 싶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어른들이 잘못 가르친 부분 때문에 꽃다운 청소년들이 개죽음당할 지도 모르는 그런 비극을 또다른 어른은 막고 싶어했는지도...... 하지만 영화는 결국 비극으로 끝났으니.......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오해와 일이 꼬인 것이 겹쳐져서라고 해도 어른들 때문에 가장 절친한 친구 세 명 중 두 명은 참흑하게 개죽음을 당했으니......... 마지막 부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친구가 개죽음당한 친구의 시신을 들고 사관학교 정문으로 가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답답하면서도 쓸쓸한 모습이었고 그런 모습에 Taps가 울리는 부분은 진짜......
@김일-b5m
@김일-b5m 3 жыл бұрын
10:14 키가 좀 작아 보이는 어린 병사 하나가 정말 마음에 걸림...
@adrianseo1
@adrianseo1 3 жыл бұрын
실제 외국 군사학교에 가보면 우리와 발육 단계가 달라 어릴때는 엄청 작다가 나중에 한번에 자라죠. 그래서 총이 땅에 질질 끌릴정도로 작은 학생도 있습니다. 중학생 나이에 입학을 하니까요.
@김일-b5m
@김일-b5m 3 жыл бұрын
@@adrianseo1 ㄷㄷ 외국 사관생도들은 정말 어릴 때부터 교육을 하네요...
@KDB0308
@KDB0308 3 жыл бұрын
사관생도가 아니라 JROTC 생도입니다, 단순히 군사학교입니다.
@김일-b5m
@김일-b5m 3 жыл бұрын
@@KDB0308 잘 알겠습니다.
@jiyu-666
@jiyu-666 3 жыл бұрын
@@KDB0308 단순한 군사학교에 소총이랑 기관총이있노 ㅋㅋ
@hanadnp
@hanadnp 3 жыл бұрын
쟁쟁한 배우들의 뽀송한 아이들 시절을 보게해주는 것만해도 볼 가치가 있군요. 역시 탐크루즈... ㅎㅎ
@Ejesa0907
@Ejesa0907 3 жыл бұрын
17:51 그럼 지금 곧 환갑잔치를 해야한다는건가..?!
@하히후헤호-m4v
@하히후헤호-m4v 3 жыл бұрын
왠 병맛 영화라 생각했는데, 젊은 혈기와 열정만으로는 전쟁이라는 두려움과 허무함을 이해하지 못하는 청년들의 어리석음과 광기를 보여준 교훈이 담긴 명작이네요.
@ppp-nw1qb
@ppp-nw1qb Жыл бұрын
한국판 제목이 너무 병맛...
@김태윤-l8z
@김태윤-l8z 3 жыл бұрын
생도들의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커비대령 입장에서도 보면 아들뻘되는 생도들에게 차가운 총뿌리를 함부로 겨눌수도 없었겠죠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군인의 모습은 명예를 지키는 것' 이라고 하는 티모시 허튼(사관생도장) 의 모습과 그런 그를 바라보는 주방위군 대령의 어이없는 얼굴에 뒤이어서 그 대령이 하는 말인 '맙소사..... 너희들은 이 학교에서 뭘 배운거야? 너희들의 목숨이 그 명예와 바꿀만한 거야? 하나밖에 없는 목숨이야!' 하면서 타이르는 듯한 그 모습이 이 영화가 이야기하고 싶은 단 하나의 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명예를 중하게 여기는 것은 군인의 본능이지만 전쟁을 겪은 군인(저만의 생각이지만 그 주 방위군 대령은 월남전 참전용사인 것 같습니다.)은 명예를 위해서 죽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야단을 치고 싶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스위-s3u
@스위-s3u 3 жыл бұрын
6:40 이때이야기를 천천히 했어도 영화 마지막으로 가지는 않을듯.. 애들이기전에 그래도 군사관인데.. 애들이란것만 생각해서 막말한것도 큰듯..
@bkkim2833
@bkkim2833 3 жыл бұрын
■ 미국은 중학교 부터 지역예비 사관학교에 입학 합니다. 군사교육을 받는 사립학교인데...이곳을 졸업하면 공군사관학교부터 육군 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까지 입학 하는데 매우 유리 합니다 ■
@ESC_Kor
@ESC_Kor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생도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정식 사관학교가 아닌(미국은 육 해 공 해안경비대 총 4개교)가 아닌 군사학교(Military Boarding School)인거 같네요 군사학교는 학생대신 생도란 표현을 사용하죱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3 жыл бұрын
사관학교도 생도라고 하는데유.
@ESC_Kor
@ESC_Kor 3 жыл бұрын
@@user-lk4ty8yw9o 네 그것도 맞구요 미국의 군사학교의 개념이랑 군인을 양성하는 사관학교랑은 다른 기관이기때문에 댓글을 쓴거에요
@청송별장
@청송별장 3 жыл бұрын
미육사인 웨스트포인트보다 오히려 군사대학이 유명한게 많던데 버지니아군사대학 등등
@ESC_Kor
@ESC_Kor 3 жыл бұрын
@@청송별장 거기는 그냥 대학교입니다. 그곳에서 어차피 ROTC 과정을 거쳐 군인이되죠 우리나라로 치면 그냥 군사특성화대학... 비사관학교출신인거죠
@청송별장
@청송별장 3 жыл бұрын
@@ESC_Kor 아 그래요? 누가 버지니아군사대학 유명하다고 해서리...얼마전에 물의일으켰던 이근대위도 거기 나온걸로 알고 또영화에도 나오지않았나요? 제목은 가물가물한데 말씀대로라면 그냥 우리나라 일반대학에서 알티나 학사장교(ocs) 하는거나 다름없네요. 군사대학이라길래 일반커리귤럼은 없고 군사학관련 과정만 배우는줄 알았거든요. 답변 고맙습니다.
@orange9974
@orange9974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선넘네 광고끝나니 그대로 화면멈춤ㅋㅋㅋ
@user-fi7qf8qw6m
@user-fi7qf8qw6m 3 жыл бұрын
사립 군사학교가 고등학교 과정에도 있네요 신기하다
@minkim3408
@minkim3408 3 жыл бұрын
방향을 잃은 순간에 참 미묘하면서 씁쓸하게 와닿네요 내 20대의 모습도 저랬었구나
@B블링크
@B블링크 3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우연히 봤던 영화인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kdh-sr2tk
@kdh-sr2tk 3 жыл бұрын
장군 건들였으면 사격해야지
@타고바람을
@타고바람을 3 жыл бұрын
알량한 용기 따위 훈련된 총알 앞에선 무력하다 - 조지 패튼
@깡총거미
@깡총거미 3 жыл бұрын
객기로 뭉친 북한 인민군 대한민국의 K2전차 앞에선 구더기에 불과하다. - 시진핑 -
@파버카스텔
@파버카스텔 3 жыл бұрын
커비 대령이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모어랜드를 소름 돋는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니 이 말이 떠오르네요. "전쟁의 영광이란 건 완전히 헛소리다. 오직 총 한 번 쏴본 적 없거나 부상병의 비명과 신음소리를 듣지 않은 사람들만이 큰 소리로 더 많은 피와 복수, 파괴를 외친다. 전쟁은 지옥이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북군 서부전역 총사령관이었던 윌리엄 테쿰세 셔먼
@공자-f9g
@공자-f9g 3 жыл бұрын
애들도 애들이지만 어른들도 존나 웃긴게 여유도 안주고 강제로 폐교시키면서 협상할 생각 1도 없이 힘으로 밀어붙이네 ㅋㅋㅋ
@user-no3fo4cx1e
@user-no3fo4cx1e 3 жыл бұрын
ㅇㅈ 한 1년정도만 유보해줬으면 아무도 안 죽었을 듯
@dda1612
@dda1612 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어릴때 봤던 영화인데 다시 이렇게 보니 새롭군요...
@에코는잘해
@에코는잘해 3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추천하는 영화는 다 잼씀
@user-lh3ir4zm5r
@user-lh3ir4zm5r 3 жыл бұрын
25년 정도 전인가 tv로 우연히 봤던 영화. 그때는 멋있고 다시 한번 항상 보고싶어했던 영화였는데. 이게 유명한 건줄은 몰랐음. 그런데 세월이 흘러 다시 보니 어린 생도들이 참 철 없이 싸울려했다는 생각과 자신의 짧은 신조와 가치관에 갇혀서 명예를 쫒은게 아닌가 하는 다른 관점을 갖게됨. 순수한 의지라고 보이지 않게됨.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8 ай бұрын
그런데 사관학교 교장의 군복에 달린 전투보병휘장을 보면 별이 2개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 교장은 1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 한국전 참전용사라는 것을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주 방위군 대령은 별이 없는 것을 보면 월남전 참전용사인 것 같고 말입니다. 실제로 전투보병휘장은 처음은 그냥 별이 없는 그런 휘장이고 역사에 남을 전쟁에 참전하고서도 살아남은 군인들만 그 휘장에 별을 다는 것이 가능하니까 말입니다. 교장은 3번 역사에 남을 전쟁에 참전하고 주 방위군 대령은 베트남전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에 남을 전쟁에 참전하고 살아남은 그런 분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니 나중에 주 방위군 대령이 주인공에게 무력이 아닌 대화로 사태를 수습하려고 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베트남전이라는 역사에 남을 엄청난 전쟁에 참전하고도 살아남은 분이라면 진짜 전쟁이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아는 분이라고나 할까요? 다만 교장과 주 방위군 대령의 생각의 차이라면 교장은 명예로운 전쟁터만 겪은 그런 분이지만 주 방위군 대령은 명예로운 전쟁과는 완전히 틀린 싸워야 할 가치도 없는 그런 어리석은 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이니 당연히 죽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뼈저리게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승주-b7q
@이승주-b7q 3 жыл бұрын
케빈 모어랜드가 제일 불쌍하지. 늙은 퇴역군인이 아들한테 헛소리 주입해서 자식놈이 헛짓거리하다가 부하도 죽고 아들도 죽고 애들도 죽고... 집에 어떻게 들어가냐고 아들 죽이고 나서.
@게르트폰룬트슈테-q4e
@게르트폰룬트슈테-q4e 3 жыл бұрын
양아치쉑 지가 홀스터쪽으로 손 ㅈㄴ갔다대는데 지가 죽인거지 니가 죽였어 ㅇㅈㄹ
@고등어-p4i
@고등어-p4i 3 жыл бұрын
시비도 지가 먼저털고 총도 지가 뽑고 방아쇠도 지가 당겼는데 연행은 장군만ㅋㅋ 진짜 지건마렵네 ㄹㅇ
@tachap7714
@tachap7714 3 жыл бұрын
국가는 총력전 상황에서 기꺼이 아이들까지 징집하게 될거고, 그것이 당연하며 자신들은 기꺼이 그에 따르겠다는 사상을 암시하는 생도대장의 대사와 그걸 들으며 충격에 빠지는 주방위군 대령의 대화는 저도 처음 봤을때 참 무섭더군요.
@ksm412th
@ksm412th 2 жыл бұрын
뭘 새삼스럽게 놀라고 그러심.. 멀리 영화 보고 놀랄거없음 우리 가까이 있는 헬조선은 위급상황시 학도병이라는 이름으로 고딩은 물론 중딩까지 전시에 강제징집할 인프라를 이미 수십년전부터 구축해놓음.. 교육부에 애들 군번이 있다는 사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부분을 보면서 생도대장의 당연하다는 표정과 엄청나게 충격을 먹은 주방위군 대령의 모습 그리고 그 대령이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 맙소사....... 너희들은 이 학교에서 뭘 배운거야? 그 잘난 명예를 위해서 목숨을 바칠수도 있다는 거야? 하나밖에 없는 목숨이야!!!' 라고 타이르는 듯한 모습이 참......
@운동찍먹러
@운동찍먹러 3 жыл бұрын
와 톰형 젊다..
@소이치밀덕
@소이치밀덕 3 жыл бұрын
양아치들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안끝났어....
@공공-f1j
@공공-f1j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베이취만 있었어도 생도들이 명예를 위한 싸움의 방식을 오해해서 저렇게 극단적인 무력투쟁으로 안갔을텐데 말이죠...
@이동연-c6d
@이동연-c6d Жыл бұрын
설사 진압했다해도 사건 때문에 콘도에 살 사람들이 없다는 사실…
@jmpark1523
@jmpark1523 Жыл бұрын
영화 속 군사학교 아이들은 그저 자신의 순수한 신념을 지키려고 한 것 밖에 없다. 그러나 문제는 어른이 아이들에게 저러한 판을 깔아주고 조장해 놓았다는게 문제인거다. 다 큰 어른이 무식한자로 살며 신념을 가지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꼭 자기생각을 가르치려고는 짓을 하고 거기에 영향받은 어린 애들은 저런 비극적인 일을 벌이게 될 수가 있다.
@티엘린
@티엘린 3 жыл бұрын
와~~! 영화도 좋지만 배우들의 어릴적 모습이 ㅋㅋㅋㅋ 탐형은 저때부터 후끈했네 ㅋㅋㅋ
@kimsun8344
@kimsun8344 Жыл бұрын
왜 이영화를 30년 지나도록 몰랐는지 모르겠네, 이렇게 뜬금 없이 나타나는 지난 영화, 영화 찿아 보기의 매력이지요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이 영화 속의 유년 군사학교의 교장과 중간쯤에 나오는 주 방위군 대령은 CIB(전투보병휘장)을 받은 장교이지만 차이점이라면 교장은 한국전 참전이 마지막이고 주 방위군 대령은 월남전 참전이 마지막이라는 겁니다. 단순해 보이는 부분이지만 어떻게 보자면 이 영화가 설명하고자 하는 주제를 묘사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 이유는 미군들 중 1,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에 참전한 군인들은 자신들이 싸웠던 전쟁을 그래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명예를 자신의 목숨 이상으로 중하게 여기는 경향이 강하지만 그 이후의 전쟁인 월남전에 참전한 미군들은 명예를 중하게 여기기는 해도 그 잘난 명예를 위해서 왜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야 하는가 그것이야말로 진짜 어리석은 행위가 아닌가 하는 냉소적인 경향이 훨씬 강하다고나 할까요? 명예를 위해서 죽는 것이 자부심이 아닌 개죽음이라는 것 그런 부분이 가장 큰 차이점인데 이 영화에서 싸우는 생도들은 명예를 위해서 싸우는 것이 자부심이라는 그런 어긋난 생각에 사로잡혀서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거기에 CIB를 달고 있는 교장과 주 방위군 대령은 똑같은 별 두개가 달린 전투보병휘장을 달고 있지만 차이점이라면 교장은 전쟁 참전 경험이 2차대전과 한국전이고 주 방위군 대령은 한국전과 월남전이라는 차이라고나 할까요? 단순할지도 모르지만 가장 적나라하게 서로의 가치관을 나누는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교장은 그나마 낭만이 남은 그런 명예스러운 전쟁터에서 싸웠지만 주 방위군 대령은 낭만보다는 자신의 부하들을 살리기 위해서 비열한 행동도 해야 하는 진정한 전쟁터를 제대로 아는 그런 분이라고나 할까요? 사실 한국전 이후로 미군이 싸운 전쟁은 명예와 낭만 자체가 사라진 내가 죽기 전 적을 죽여야 나는 살고 적은 죽는다는 그런 전쟁터의 본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인 전쟁에서 싸웠으니............ 포로협상이니 제네바 협약이니 하는 그런 모범전쟁은 이제는 완전히 사라졌다고나 할까요?
@adrianseo1
@adrianseo1 3 жыл бұрын
사관학교가 아니고 군사학교입니다.
@개백구-w9w
@개백구-w9w Жыл бұрын
군사학교의 분류중 하나가 사관학교입니다. 동일한 뜻입니다즈ㅡ
@joongbinahn9348
@joongbinahn9348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긴 한데 번역은 군사학교가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관생도라고 하면 대학과정에 해당하는 3군사관학교 학생들을 연상하기 때문에 미국 중고등과정(military high school)이 배경인 본 영화에서는 군사학교로 차별화 하는게 오해를 피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백구-w9w
@개백구-w9w Жыл бұрын
@@joongbinahn9348 경북의 유명한 군사 공과교고가 바로 금오공대었지요
@열대우림-c4k
@열대우림-c4k Жыл бұрын
​@@개백구-w9w 사관학교 애들한테 군사학교라고 하면 뺨맞습니다..
@개백구-w9w
@개백구-w9w Жыл бұрын
@@열대우림-c4k삼사 육사 학사 모두 군사학교의 분류입니다.
@Jefferson-tl2oo
@Jefferson-tl2oo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숀은 해군 항공대로 가서 톰 캣을 몰게 되는데...
@rlee4805
@rlee4805 3 жыл бұрын
패턴장군님 교장.. 숀펜.. 톰 크루즈 아우!!! 10대 모습!!!
@user-loveishard
@user-loveishard 3 жыл бұрын
톰 크루즈는 지금 모습이 저때보다 멋있네..
@JJ-zk2sp
@JJ-zk2sp 3 жыл бұрын
올리시는 영화마다 제 취향입니다 감사드립니다
@rrangwooo
@rrangwooo 3 жыл бұрын
0:28 차렷!
@user-zg5zg6ir7n
@user-zg5zg6ir7n 3 жыл бұрын
와 81년에 이렇게 세련된 연출을함?
@happyhour2133
@happyhour2133 3 жыл бұрын
수천년전 이집트금세공품이나 고려시대 청자는 지금도 재현해내지못하고 있지, 문학 음악 미술 조각등 주옥같은 고전 작품들 포함 왜 예전것들이 현재보다 못할거란 생각을 하는지 당최 이해가안됨. 영상기법이나 디지탈화질 컴퓨터그래픽을 논한다면 인정하겠지만...
@hth4737
@hth4737 3 жыл бұрын
@@happyhour2133 아무도 그런 소리 안했는데...
@user-tf3yr1db4j
@user-tf3yr1db4j 3 жыл бұрын
전 생도들에게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물론 저들의 생각이 어린건 맞습니다만 자신들이 가지던 신념과 가치관이자 미래가 콘도하나 짓는다고 밀리면 기분이 어떨까요. 자신들의 미래 커리어는 보장될 수 있는 것인가요? 이런 점을 생각했을때 생도들을 마냥 비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ajr5548
@ajr5548 3 жыл бұрын
저도 복합적인 생각이 드네요
@익명-s5x6f
@익명-s5x6f 3 жыл бұрын
최대한 협상을 이어나갔으면 하는데 아직 어리니 이런저건 사고도 나고 거기에 미친놈 하나 등장하고..
@ajr5548
@ajr5548 3 жыл бұрын
@@익명-s5x6f 어떻게 보면 협상을 거절했던 건 어떤 특별한 이유에서가 아니라 단순히 협상하면 지는 것 같아서하는 고집이었던 것일수도
@rulrastar
@rulrastar 3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선택을 했고 특히 중요한건 의도보다 훨씬 중요한 그 결과가 잘못되었다는 점에서 신도들은 비난받아 마땅한게 되어버렸죠.
@TV-hx2wi
@TV-hx2wi Жыл бұрын
영화 내에서는 총기 사고가 연달아 나는 바람에 배드엔딩 루트를 탔지만... 시위가 잘 풀렸다면 학교 마지막 학생이 졸업할 때까지 폐교를 유예하는 식으로 흘러갔을 수 있음. 시위는 자기 권리는 찾는 것이고 무작정 나쁘다고 보지 않음.
@goodhunie
@goodhunie 3 жыл бұрын
제가 젤 좋아라하는 영화중 하나인뎅^^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넘 반갑네요!!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8 ай бұрын
명예가 최고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전쟁은 2차대전과 한국전이 마지막이고 전쟁은 그 잘난 명예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고 그런 잘난 명예를 위해서 죽는 것이야말로 진짜 어리석은 행동이다는 것을 알게 된 전쟁이 바로 월남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벙커힐 사관학교의 교장인 베이츠 장군과 나중에 이 사태를 진압하기 위해서 그곳에 온 주방위군 대령이 허삼턴회하게 이야기를 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onlymento
@onlymento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로 치면 타군은 모르겠고 공군의 항공과학고등학교 (공군기술고등학교)와 비슷한듯. 3년간 기숙사생활, 군사훈련, 기술교육, 졸업후 부사관임관, 물론 전액무료, 품위유지비등 받음. 공군에 속한 특수목적고, 이후 진로는 전문부사관이나 능력에 따라 공사진학혜택등등이 있음. 조금 과장하면 미니 공사정도. 약 30년전 그곳에서 근무했습니다. 기간병보다 징교가 더 많은 곳.
@haruim9836
@haruim9836 3 жыл бұрын
강력추천하신다는 말이 먼저 나오지 않더라도 19분 10초 내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쾅코는 8편 봤지만요 🤣 진짜 잘 만들었네요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티모시 허튼 저 분도 나중에 미드 레버리지에서 진짜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셨고 그 로만 감독의 작품인 유령작가에서도 타고난 연기력을 보여주신 것을 보면....... 숀 펜 급의 연기력 자랑을 하실 정도라고나 할까요? 사실 미드 레버리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진짜 영화 스팅과 우리나라 드라마 38 사기동대, 플레이어 급의 진짜 스팅급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셔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셨으니......
@bruce527
@bruce527 3 жыл бұрын
베이취 장군의 또 다른 작품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입니다! 굉장히 눈에띄는 캐릭터를 연기했었습니다 ㅎ
@rokafis535
@rokafis535 3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영화가 있는지 첨 알았네요 ㅎㅎ 사립군사학교에 대한 영화라.... 감사합니다!
@kimdaisuke4293
@kimdaisuke4293 5 ай бұрын
90년대초 초등학생때 주말의명화에서 이 영회를 알게 되었는데 어린 나이에 그저 군인들이 나와서 총싸움을 하는줄 알고 기대하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그때 당시에 너무 재밌게봐서 20년이 넘도록 이 작품을 다시 찾았었는데 몇년전에서야 이 영화를 다시 보게 됐고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 지금 봐도 정말 명작이다.
@gjpark496
@gjpark496 Жыл бұрын
6:12 인상적이네요, 서로 대립하고 있지만 같은 미국인이라 같이 국기에 경례중 ㄷ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서로 군인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사관생은 정식 군인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이재명-c4m
@이재명-c4m 3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반 영화인데 우리나라 2000년대 초반 느낌이 나는 화질이네요.
@patrickl7748
@patrickl7748 3 жыл бұрын
장소는 Valley Forge Military Academy 입니다 :)
@jordanknight6711
@jordanknight6711 3 жыл бұрын
교장이 군에 너무 집착하는 인물입니다. 뼛속까지 진짜 사나이
@방구머겅
@방구머겅 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나이는 아니죠.
@도와농원
@도와농원 3 жыл бұрын
그의 아집이 갈길잃은 청년들을 사지로 내몰은 것입니다. 결국 그 장군은 한번도 발을 내비치지 않았지요.
@OTL-T_T
@OTL-T_T 2 жыл бұрын
패튼이니깐 ㅋㅋ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거기에 CIB를 달고 있는 교장과 주 방위군 대령은 똑같은 별 두개가 달린 전투보병휘장을 달고 있지만 차이점이라면 교장은 전쟁 참전 경험이 2차대전과 한국전이고 주 방위군 대령은 한국전과 월남전이라는 차이라고나 할까요? 단순할지도 모르지만 가장 적나라하게 서로의 가치관을 나누는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교장은 그나마 낭만이 남은 그런 명예스러운 전쟁터에서 싸웠지만 주 방위군 대령은 낭만보다는 자신의 부하들을 살리기 위해서 비열한 행동도 해야 하는 진정한 전쟁터를 제대로 아는 그런 분이라고나 할까요? 사실 한국전 이후로 미군이 싸운 전쟁은 명예와 낭만 자체가 사라진 내가 죽기 전 적을 죽여야 나는 살고 적은 죽는다는 그런 전쟁터의 본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인 전쟁에서 싸웠으니............ 포로협상이니 제네바 협약이니 하는 그런 모범전쟁은 이제는 완전히 사라졌다고나 할까요?
@picksungyi
@picksungyi 3 жыл бұрын
3:33 아니 저 초록색 옷 양아치 남자도 원인 제공을 했잖아... 도대체...?
@usur_bayammam
@usur_bayammam 3 жыл бұрын
군인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민간인에게 해를끼쳐서도 연관되서도 안돼요 미국도?
@happystudio139
@happystudio139 Ай бұрын
영화의 배경 장소가 혹시 [오버 더 톱], [사탄의 인형 3]에 나오는 학교와 비슷한 장소인가요?
@kingbonjovi
@kingbonjovi 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어릴때 주말의명화였었나 그거에서 봤었는데 한번씩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안보였음 ㅜㅜ 혹시 스틸크레이지 라는 영화도 리뷰 해주실수 있나요?
@scinn777
@scinn777 3 жыл бұрын
내가 첨부터 톰크루즈 니가 사고 칠 줄 알았다.
@jacobj9907
@jacobj9907 3 жыл бұрын
닉언일치 뭔데
@daejungjaong9186
@daejungjaong9186 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관학교가 아닌 우리 rotc같은 개념인거 같은 학교내
@jjdrago2115
@jjdrago2115 3 жыл бұрын
학교마다 다르지만 고등학교부터 rotc가 있는 경우도 있고 대학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배경은 군사 기숙 고등학교 과정이고 이 과정이 대학가는데 도움이 되죠. 참고로 미국은 곳곳에 사관학교를 안 나와도 장교가 될수 있는 과정이 많습니다. 남북 전쟁 경험때문이죠.
@doldol3841
@doldol3841 3 жыл бұрын
@@jjdrago2115 설명 좀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 남북전쟁 이후 양성과정의 변화에 대해 더 듣고 싶습니다.
@jjdrago2115
@jjdrago2115 3 жыл бұрын
@@doldol3841 제가 읽었던 책에서 약간 언급되어서 말해봤습니다. 미약하나마 조금 말씀드리면, 미 사관학교는 독립전쟁 전에 생겼는데 그와중 많은 장교들이 죽었고 남북 전쟁이 일어나자 웨스트포인트는 북군의 사관학교가 되었고 버지니아 자체에서 만든 군사학교는 남부의 사관학교가 되었죠. 전쟁이 커지고 많은 장교들이 현대적 개념이 아닌 전투에서 많이 소모되었고 장교 수급이 절실 해졌죠. 너무 길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미국은 민병대 위주의 나라라 평소에는 전쟁이 없으니 민간인들이 조직한 민병대가 치안과 전투를 맡았고 각종 사립 사관 학교에서 전쟁이 쓸 장교 수급을 했죠. 물론 미국에서는 사관학교 나왔다고 다 군인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사시 그들은 장교가 되어 군인의 임무를 하죠.지금은 그냥 형식적인 형태로 유년 사관학교나 밀리터리 아카데미들 있지만 다 미국 역사의 한 부분이죠.
@doldol3841
@doldol3841 3 жыл бұрын
@@jjdrago2115 답변 감사합니다! 책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흥미롭군요.
@깡총거미
@깡총거미 3 жыл бұрын
결론은 군사학교 출신인 탐 크루즈가 F14를 탔다는거네
@ulrichkesler1220
@ulrichkesler1220 3 жыл бұрын
헉 교장 아재가 패튼 대장 각하셨네요 비디오로 볼 때는 왜 몰랐는지 허허 어린 시절 추억 소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윤투탑
@윤투탑 3 жыл бұрын
와 톰크루즈랑 숀펜 엄청나게 젊네 ㅋㅋㅋ
@쉐키루쉐쉐
@쉐키루쉐쉐 3 жыл бұрын
언제적본건지 기억도안날정도로 오래전 영화지만 잼있게봤었음ㅋ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 2 жыл бұрын
교장은 패튼 장군. 젊은 시절 탐크루즈의 돌아이(?) 연기가 일품
@디렉터-u5d
@디렉터-u5d Жыл бұрын
17:10 전설의시작인가
@ykoba4054
@ykoba405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나서 The Rock의 허멜 장군(에드 해리스)이 얼마나 멋진 캐릭터인가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가상의 군인 캐릭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허멜 장군인데 ㅎㅎ
@zenociderk
@zenociderk 3 жыл бұрын
숀펜 톰크루즈 너무 젊네요 ㅎㅎ
@Linvc267
@Linvc267 3 жыл бұрын
A movie about american soldiers. I like that. I learn english with this video.
@양원석-t5l
@양원석-t5l 3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딴데 보고 있다가...목소리가 들리자마자 '응? 패튼장군님?' 하고 화면고정... 패튼대전차군단의 그 배우님이셨어!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톰 크루즈 영화는 많이 봤는데 이 영화는 처음 보네요.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톰 크루즈가 처음 출연한 작품이라서 아마 모르는 분이 많을 겁니다.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Жыл бұрын
@@daewookkim4795 오 이게 아역시절 데뷔작인가보군요!
@겨울배
@겨울배 Жыл бұрын
이야 재밌게 잘만들었네요
@tae-whankim9821
@tae-whankim9821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보니까 제가 다녔던 SJNMA 육사가 생각나네요. M1 개런드 소총들고 아침마다 행군했던 기억 및 여러가지 제복들을 다리면서 보냈던 주말들, 구보 및 매일 있던 훈련들 힘들지만 좋은 추억으로 고교시절을 보냈던 곳이네요.
@ultraman460
@ultraman460 3 жыл бұрын
졸업하면 진짜 군인이 되는건가요?
@tae-whankim9821
@tae-whankim9821 3 жыл бұрын
@@ultraman460 아닙니다. 사관 고등학교라, 대부분 west point 미육사, airforce academy공군사관학교등 으로 진학합니다. 바로 현역으로 입대하면 장교가 아닌 부사관 nco로 들어가지만 사관 고등학교 시간이 인정되어 같이 입대한 동기들보다 빠른 진급이 되며, 멕시코에서 온 친구들 경우 멕시코 또한 한국처럼 국방의무가 있는데, 미국사관 고등학교 졸업하면 군대안가도 된다고해서 돈있는 집안 아이들은 많이 입학하기도 합니다.
@ultraman460
@ultraman460 3 жыл бұрын
@@tae-whankim9821 아하 jrotc
@recorder1912
@recorder1912 2 жыл бұрын
@@tae-whankim9821 사관학교 진학하셨나요?
@tae-whankim9821
@tae-whankim9821 2 жыл бұрын
@@recorder1912 아니요, 그 당시 고민하다가 한국 시민권 선택해서 일반 대학교로 진학하였습니다.
@SY-tv5se
@SY-tv5se 3 жыл бұрын
Don't know why you didn't include Tim Hutton in the cast introduction.
@davidkim3933
@davidkim3933 3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재밌게 봤는데... 나중에 전사하는 장면에서 좀 아쉬웠음...
@jhy75
@jhy75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말하자면 톰 크루즈가 똘기가 너무 차서 막 기관총을 쏴 대니까 티모시 허튼이 톰 크루즈를 말리기 위해서 그 곳으로 갔는데 그 때 주 방위군이 일제사격을 가해서 결국 둘 다 그 곳에서 처참하게 사실당하고 그런 두 친구의 처참하면서도 허무한 죽음을 손 펜이 슬퍼하는 것이 이 영화의 엔딩이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Taps가 울려퍼지는 것이 왠지 모르게 허무하면서도 씁쓸하다고나 할까요?
@user-li3sj7qu2v
@user-li3sj7qu2v 3 жыл бұрын
5:00 엔딩인줄ㄷㄷ
@바깡우-w1b
@바깡우-w1b Жыл бұрын
예전영화 좋아하는데 찾아봐아겠네!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3 жыл бұрын
저 생도들은 초등학생 시절 부터 입학하여 수년동안 오직 국가에 헌신과 명예를 최고의 덕목으로 배우며 자랐다. 그리고 사관학교는 그런 자신들의 정신의 상징이자 성지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 명예와 헌신의 성지를 밀어버리고 유흥거리 밖에 안되는 콘도나 짓겠다고하니 자신들의 신념을 부정당하고 모욕당한거 같아 더욱 받아들일 수 없었을것이다. 여기 많은 사람들은 생도들의 경직된 인식과 무모함을 안타까워할지 모르나, 나라가 강대국이 되기 위해 필요한게 저런 명예를 최고의 덕목으로 치는 군인들과 청년들이다. 파시즘 적인 맹목적인 눈먼충성이라고 비난할 수도 있지만, 그 맹목적이고 눈먼 충성 없이 강대국이 된 나라는 없다. 나라를 위해 피 흘리고, 나라의 명령에 의해 기꺼히 다른 이의 피를 흘리게 하는 자들이 강대국을 만든다. 지금 강대국이라는 나라치고 전쟁을 하지 않은 나라가 없고, 과거 다른 나라의 땅을 빼앗고 수탈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 비도덕적이지만 강대국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미 가지고 있는것만으로 강대국이 된 나라는 어느곳 하나 없다. 그렇게 파시즘을 이용해 강대국이 된 나라들이 이제 자신들이 강대국이 됐으니까 지금의 세계 정세와 자신들의 지위를 영구적으로 누리기 위해 세계 평화를 외치고 전쟁은 나쁜 것이고 맹목적인 충성은 나쁘다고 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저런 청년들이 사라진, 명예와 충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사라진 나라는 곧 바로 망조가 든다.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자신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까는 생각하지 않고 오직 나라에게 요구만 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나라는 결국 얼마 못가 무너진다. 세계 최강의 군대를 가졌던 스파르타, 1000년 제국이었던 로마 역시 그렇게 무너졌다. 한때 군대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는걸 최고의 덕목이자 특권으로까지 여기던 사람들이, 이기심과 향락에 빠져 더 이상 나라를 위해 싸우기를 기피하고 나태함에 빠져. 세상에는 필요악이라는게 있는법이다. 나라를 위해서라면 맹목적인 충성을 바치는 사람들 또한 나라에는 필요한 법이다.
@Maker741
@Maker741 3 жыл бұрын
두 번째 문단에 깊은 동감입니다
@gqjiwoerkwqty
@gqjiwoerkwqty 3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충성은 결국 명예와 돈을 주고 사는 것. 헌데 현대 한국군에게는 명예도 돈도 없다. 그러면서 충성을 요구하면 어느 누구도 따르지 않는 건 자명하다. 맹목적인 충성이 있을 수 있는 것도, 다 그렇게 했을 때 뒤따르는 것이 있기 때문이며(그게 물질적인 것이든 명예 따위의 추상적인 것이든간에) 어느것도 뒤따르지 않는 한국군에게 국가에 대한 충성은 헛소리일 뿐이다. 한국에서 전쟁이 나면 그 누구도 나라를 위해 싸우지 않을 것이고 한국은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이다. 이는 한국 사회가 스스로 그렇게 만든 결과물이다.
@Maker741
@Maker741 3 жыл бұрын
@@gqjiwoerkwqty 누구도 따르지 않다는 생각에는 감히 동조할 수가 없습니다....(분란 조장이 목적은 아닙니다.) 저와 제 동기들 또한 현 한국 사회의 군 문제점을 잘 압니다. 걸핏하면 살인자새끼라고 욕먹고 민간인에게 시비털려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걸요.... 저희도 억울합니다. 처음 세상에 나오고 인격과 생각을 가졌을 때부터 저는 직업군인을 꿈꿔오고 진정한 국가 안보 수호자라는 인생의 목적을 세우기 위해 달려가고있습니다. 부디 아직까진 대한민국을 등져버린, 도망치지 않은 젋은 전사들이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 사는데 돈이 필수적이라지만, 저희들은 상관없이 국가를 향한. 언급하신 맹목적인 충성심을 양분으로 살아갈겁니다
@akzj2wkz121
@akzj2wkz121 3 жыл бұрын
글 잘 쓰신다
@잘나가는에이스
@잘나가는에이스 3 жыл бұрын
문재앙이 국군 기강 헤이, 전력 약화 진행중인데 아무생각없는 국민들
@최재호-v4k
@최재호-v4k 3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이런 군사학교가 참 많습니다
@junrhee4478
@junrhee4478 3 жыл бұрын
en.wikipedia.org/wiki/List_of_United_States_military_schools_and_academies
@lopalutpal3446
@lopalutpal3446 3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꼭 봐야겠네요
@공자-f9g
@공자-f9g 3 жыл бұрын
아니 애들 졸업할때까진 다니게 해야지 ㅋㅋㅋ무작정 폐교시키는게 말이 되나
@최지환-k4u
@최지환-k4u 3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약간 한국 화려한 휴가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20분 동안 눈도 마음도 슬프네요ㅠㅜ
@PeterYi7
@PeterYi7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봤던 영화 이거 제목이 생각안나 궁금했었는데 굳굳
@jackjoo7159
@jackjoo7159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소환하다니 비디오시절에도 비인기 영화였는데 밀덕이시군요
@성실-v5q
@성실-v5q 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김민찬-y4j
@김민찬-y4j 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볼 수 있나요?? DVD도 구해보려했는데 못구했어요ㅠㅍ
@OTL-T_T
@OTL-T_T 2 жыл бұрын
13:17 전직 패튼한테 배웠지ㅋ
@수평선넘어
@수평선넘어 3 жыл бұрын
언제 본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bbbbb2493
@bbbbb2493 Жыл бұрын
생도의 분뇨
@munyumin
@munyumin Жыл бұрын
전쟁은 승리가 목적이 아니라 끝내는게 목적이란게 참...
@erich3376
@erich3376 3 жыл бұрын
뭐야 톰형 이때랑 하나도 변한게 없네
@justin764
@justin764 3 жыл бұрын
영어 제목으로는 TAPS, 조기를 게양하는 장면에서 들을수 있는 소리로 주로 조기나 전사자들을 기릴때 부는 나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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