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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작 'G.I.제인'입니다
제목은 여군을 일컫는 속어인데요,
남자 군인은 ‘G.I. Joe’라고 합니다
상당히 예민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헐리웃의 거장 리들리스콧의 연출은 자연스레 오닐에 동화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멜로나 드라마 장르에 익숙한 데미무어의 충격적인 연기 변신과
당시엔 조연급이었지만 지금은 헐리웃 대표 배우 중 한명인 비고 모텐슨의 카리스마는
영화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남녀간의 역할과 차별에 관한 문제는 오랜 시간 수 많은 갈등을 만들어 왔는데요
결과에 대한 평등보단 과정의 평등을 통해 사회가 추구할 성 역할을 고민해 본 감독의 시도가 인상 깊은 영화 '지.아이. 제인'
무비도치가 강력 추천합니다
영화는 네이버, 유튜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