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불국어 보느라 고생 너무 많았습니다 ㅠㅠ 결과와 상관없이 성적은 잠시 잊어두고 푹 쉬기를 바랍니다. 성적을 잊는 것은 병이 아니고 잊어서 좋을 것을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잊는 것이 병이 아니지 않게 되진 않습니다. 내년 수능 볼 06 친구들도 열심히 준비합시다!!
@user-ml5nl3nc5d Жыл бұрын
Team05도 추가 부탁드립니다!
@SaymarJr Жыл бұрын
06수시면 개추ㅋㅋ
@민서준-y2e Жыл бұрын
근데 썸네일 유리쌤 너무 귀여우신데요
@Zmxnxncsjs Жыл бұрын
삼중부정 ㄷㄷ
@항냥냥-x8l Жыл бұрын
ㅆㅂㅋㅋㅋㅋㅋㅋ
@user_12-z4r Жыл бұрын
저 지문은 반드시 현장감이 더해져야 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NEW-JERAFIM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장건우-m6i Жыл бұрын
ㄹㅇ 해석은 했는데 이 해석에 확신이 안생김 ㅋㅋㅋㅋ
@맹구-n9f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시발 ptsd 온다 저거풀면서 씨발 어쩌라는거지 ? 라는생각밖에안듬
@sheuwhwgs Жыл бұрын
언매 한글놀이에서 한대 쳐맞고, 다른 문제들도 한번에 답 안나와서 거의 찍고 문학으로 넘어갔는데, 모고 루틴상 문학에서 본 첫지문이 잊을까말까 서커스. 그 뒤엔 똥간이슈.. 이 상태에서 독서가 상대적으로 쉬웠다곤 하지만, 언매 문학에서 멘탈이 이미 터져버려서 독서도 잘 안읽혔어요..ㅜ
@IlIlIllIlIl-xj2zx Жыл бұрын
특히 언매 푼 사람이면 현장감이 ㄹㅇ 지림ㅋㅋ
@디._.디 Жыл бұрын
저 잊잊잊잊잊지문은ㅋㅋㅋㅋㅋㅋㅋ잊는게 병이고 나발이고는 모르겠고 저거 쓴 놈은 병이 있는게 맞는것같다
@keio9242 Жыл бұрын
하..진짜 할머니 왜그러셨어요 왜 그아저씨를 똥칸에 가두셨어요진짜로 할머니몰라서그랬다하시지만 하..진짜로
@wawaisfree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SA미항공우주국2 ай бұрын
위안부같은 할매
@빈이-m7g2 ай бұрын
고려장 마렵다
@yiyena04 Жыл бұрын
1:57 23, 24 수능 언매 98점 백분위 100인데 진짜 이번 문학은 사설, 기출 통틀어서 역대급으로 어려웠음 쉴틈 없이 몰아친다고 해야하나..언매 또한 못 보던 고전 문법 지문으로 시작해서 체감 난이도도 높았음 어쨌든 역대급 난이도 국어 시험인건 확실한듯.. 두고두고 회자되겠죠
@단비-k5t Жыл бұрын
23 백분위 100이었는데 재수하신 거예요…?
@yiyena04 Жыл бұрын
@@단비-k5t네ㅠㅠㅠ 이관데 수과탐을 못해서 재수했어요.. 다행히 이번엔 수학도 정말 많이 올려서 만족하고 수능판 떠날거 같아요!
@오하진-m1m Жыл бұрын
이건 n수박는다고 해결될 것 같지 않다
@단비-k5t Жыл бұрын
@@yiyena04 아… 저도 반수했는데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파이팅합시당!!
@으억-t6h Жыл бұрын
@@오하진-m1m인정이요.. 이번 입결보고나서 25는 좀 순해지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번꺼 현장감 환기하면.. n수의 성공가능성이 안보임ㅠ...
@밀밭 Жыл бұрын
2011 수능 이후 최초로 가채점 만점자가 없는 수능 ㅋㅋ수능문제 유출을 막아서 만점자가 안나온거라고 떠들고계시는 아름다운분들 보고있으면 대한민국에 창의력 한계는 어디까지 인지 감도 안옴
@illililiiliiill Жыл бұрын
아마 높은확률로 그런 분들은 수능과 하등 인연이 없는 세대이실겁니다.
@sazzzzzzz8778 Жыл бұрын
멍청해서 그럼 무시가 답
@실수그자체 Жыл бұрын
숨은 고수가 있을수도 있죠 뭐 ㅋㅋ
@chocola726 Жыл бұрын
만점자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나요?? 혹시 만점자가 있으면 선생님들이나 높은분들은 누군지 알 수 있나요??
@지민-y9v7i Жыл бұрын
@@chocola726학교랑 학원에서 가채점 결과 구글 폼으로 써서 내라고 해요!
@nogodpleaseno5367 Жыл бұрын
국어 진짜 살면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음… 진짜 풀다가 울고 싶었고 땀이 비 오듯이 나서 시험지가 거의 젖었었음 ㅋㅋㅋ 안경에 땀방울 떨어지고.. 덕분에 평소에 사설 평가원 88이상 받다가 4등급 나옴 ㅋㅋ..
@으억-t6h Жыл бұрын
헉 저두요ㅠㅠㅠㅠ 진짜 눈앞이 눈물로 아른거리고 머리론 침착해!!!외치지만 몸은 전혀 그러지못한... 🥺🥺🥺 정말 인상깊은 경험을 겪게 하신 윤 대통령 감사합니다.....덕분에 자존감이 바닥을 뚫고들어가네요..
@youwonsun1938 Жыл бұрын
대학원생입니다. 대입할때까지는 수능이 내 인생인줄 알았습니다만, 어떤 대학을 가서 어떤 교수와 커뮤니티를 만나고 어떤 환경에서 어떤 흥미와 노력을 보이는지가 수능보다 10배는 중요한거같습니다. 예시로는, 제 학과에 전액장학금을 받고 온 친구가 졸업학점이 3.5인것을 보고, 1학년부터 교수 바짓가랑이 잡고 4학년 졸업까지 연구논문 8편을 작성한 추가합격한 친구를 비교하며 말씀드립니다.
@오리-i2i Жыл бұрын
와 저도요 온몸에 열이 너무 많이 올라서 얼굴 귀 진짜 너무 너무 뜨겁고 터지는 줄 알았어요
@siriyaa_ Жыл бұрын
@@youwonsun1938수능을 잘 봐야 좋은 대학을 가죠
@뺨-r5h Жыл бұрын
진짜 풀고 멘탈나감...그래서 터덜터덜 화장실로 직행하고 ㅈ됬다 이러고 있었음...
@공부용-y5q Жыл бұрын
재수생인데 학원에서 내주는 적중만 믿어선 안되는 걸 ㄹㅇ실감함.. 다음 수능은 수특 수완 모든 지문을 분석해놓는 것이 1등급의 바탕이 될 듯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단어 한 개로 오답일 수 있으니 글 많이 읽어서 문해력, 독해력 기르는 것이 상책이다ㅠ 이번 불수능은 이감 상상같은 어려운 실모 많이 푼 게 진짜 도움됨 면역돼서 충격이 덜했음 이번년도는 뭐가 어려울 것이다 하는 찌라시 잘 거르는 것도 중요하고 한 믿음에만 맹신하는 건 상당히 위험할 듯
@공부용-y5q Жыл бұрын
예를 들어 작년엔 이 선생님이 적중률이 높았으니 이 분 예상만 보고 가야겠다같은 어리석은 생각. 예상을 볼거면 차라리 다양한 사이트나 커뮤니티에서 마않이 보고가야한다 생각함 왜냐면 이번 수능 문학에 ebs연계된 ’가지가 담을 넘을 때‘란 작품도 몇몇 사설에선 중요도가 낮거나 아예 리스트에서 배제하는 경우도 있었음 물론 잘 찝어준 감사한 선생님들도 계셨지만
@GeForce_RTX-5090 Жыл бұрын
@@공부용-y5q가지담 그거 나팔꽃 느낌으로 풀었는데 솔직히 난 수필이랑 현대소설이 너무 상상이상으로 ㅈ같았음
@eun-q4o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화작 풀고 문학에서 병 지문에서 답답해서 너무 화났고 문학 다 푼 후에 시간봤는데 40분 이여서 독서 3지문 풀고 1지문은 결국 버렸는데 68이 떠버렸어요 평소에도 4등급 나와서 수능때도 4등급 나올거라 예측했는데 3등급 컷이 71이더라구요..하하 아깝지만 결국 제 실력이 4등급 인거니까 그냥 납득하고 갈 수 있는 대학 가려구여 고3 생활 우울하고 건강도 안좋아졌어서 1년 더 하라하면 진짜 병원에 입원해야 할거 같네요..😂 내년에 다시 보는 분들 화이팅
@공부용-y5q Жыл бұрын
@@GeForce_RTX-5090 맞아요 사실 이번 수능 문학에서 진짜는 수필 현대소설이라 봐요 킬러를 없앤다고 하니 독서가 쉬워지고 문학에서 장난질을 할 줄은 대강 예상했지만.. 잊어야하는 것 지문에서 게슈탈트 붕괴 왓어요;;
@GeForce_RTX-5090 Жыл бұрын
@@공부용-y5q난 건희가 공감되더라 ㄹㅇ브레인포그왔음ㅋㅋ
@역설-m1e Жыл бұрын
11:11 저 지문 읽고 실시간으로 지문내용을 잊어버리는 병에 걸린 05면 개추 ㅋㅋㅋㅋ
@user-ie2og4ps5k Жыл бұрын
아 ㅅㅂ 이거 ㅈㄴ웃기네
@axxxxayxx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감 푸는 느낌 ㅈㄴ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수능 보면서 확실히 느꼈음 수능은 ㄹㅇ 기세임 일단 쫄면 안됨 수능 당일날 아파서 체념한 상태로 비틀비틀 가가지고 1교시에 국어셤지 뚫어지게 째리봄 멘탈 터지고 이딴 거 없음 그냥 아파서 뭔 정신인지도 모르고 80분동안 야리기만 했는데 2등급 뜸 이게 수능이다 애기들아 명심해라... 내가 작년에 수능 망한 이유는 단 하나임 “쫄아서”
@태H Жыл бұрын
쌉인정합니다
@mmnmnmnnvmn Жыл бұрын
이감보다 훨씬어려웠음 화작러로써 화작이 이감보다 오백배는 더 어려워서 뒤에 다밀린것도 있는듯
@axxxxayxx Жыл бұрын
@@킴민지-k7q난이도만 얘기하는 게 아님... 이감 파이널 8차, 9차 때 지엽으로 도배된 ㅈ같음을 미리 찍먹하고 수능을 본 게 참 다행이었다 정도,,,
@jm8498 Жыл бұрын
이감보다 훨씬어렵던데ㅠㅠ이감 문학 2개이상 틀려본적없는데 이번에 폭망했음ㅠ
@axxxxayxx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언매인데 언매는 역대급 ㅈ같았음 ㅋ
@은서-u5o2h Жыл бұрын
잊음을 논함 풀면서 순간 독서 푸는줄 ㅋㅋㅋㅋ ㅠㅠㅠ
@ijitae04 Жыл бұрын
이거문학임?ㅋㅋㅋㅋㅋㅋ
@이름-e7k Жыл бұрын
@@ijitae04가나다문학
@hyu24 Жыл бұрын
사실 독서 과학기술 읽듯이 읽으면 뚫리긴 함
@GeForce_RTX-5090 Жыл бұрын
지문 보자마자 이항대립으로 읽은 강평ㅋㅋ
@사나이묵직한주먹-s5f Жыл бұрын
페이지 잘못넘긴줄 알았다 ㄹㅇ
@눈-f2c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진짜 맞말 ㄹㅇ 작수랑 올해 수능 본 재수생인데 작수 때는 강사들이 브레턴우즈 수준 독서가 나올 수 있음을 감안하고 다 강의를 했음 근데 확실히 독서는 아무리 강의를 들어도 실질적으로 도움은 크게 안 돼서 강의 듣고 교재 사는 거에 회의감 느꼈었음 근데 올해처럼 문학에서 불로 때리니까 딥한 연계 공부, 문학 개념 강의가 엄청 도움이 많이 됐음 사교육 비율 줄이기는 개뿔 ㅋㅋㅋ 이러면 오히려 사교육 몰빵 치지 들으면 듣는만큼 더 도움 될 텐데
@sexymoonkorita7 ай бұрын
니가 국어 공부법을 제대로 모르니 인강 강사랑 컨텐츠에 돈을 때려박고도 등급이 안 나오는거임
@준-b2l-j7u Жыл бұрын
국어 끝나고 시험장 분위기 싸해졌으면 개추 ㅋㅋ
@450_undefined Жыл бұрын
화장실 가는데 22수능의 등급컷이 방구석마이맥들로부터 들려옴 ㅋㅋ
@user-dg2ww3hi8h Жыл бұрын
우린분위기 개좋아서 나만 못본줄
@ddcgwak Жыл бұрын
현역인데 시험장에서 쉽다고 들려서 맨탈 갈렸네
@성민-y7v Жыл бұрын
우리학교가 ㅂㅅ인건가 존나 해맑던데 ㅋㅋㅋ
@hyu24 Жыл бұрын
근데 국어 치고 아무도 답 안 맞춰본건 처음이었음
@이승준-q1n Жыл бұрын
현대소설 그 유명한 브레턴우즈 지문이랑 정답률 비슷해서 할매턴우즈로 불려야 하면 개추ㅋㅋㅋ
@VERITAS_LUX_MEA_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의 똥칸단속 ㄷㄷ
@잉또-v5b Жыл бұрын
ㅅㅂ 거기 개틀림 ㅋㅋㅋㅋㅋ
@Chumji0412 Жыл бұрын
빡갤에서 온것인가
@키-y4u Жыл бұрын
아니 사람들 다 똥간이라 부르는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빈-l4h Жыл бұрын
할매턴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주원-y9j Жыл бұрын
잊능세계와 할매턴우즈... 레전드 ㅋㅋ
@Zmxnxncsjs Жыл бұрын
할매턴우즈 ㅅㅂ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IlIlIllIlIl-xj2zx Жыл бұрын
잊능세계ㅋㅋㅋ
@솔-h7g Жыл бұрын
국어점수 잊는 게 죄가 아닐 수 있는 가능세계...
@김혜준-m2s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자퇴마렵다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연희짬타이거 Жыл бұрын
2022년도 수능 국어 화작 원점수 97점 받은 사람인데, 이번 수능 국어를 보면 문학 문제를 그냥 자사고, 외고 내신마냥 내겠다는 거임. 비문학으로 변별하는게 교육학적으로 의미가 있어서 리트 스타일로 만들고 있었던 건데 뭐 일단 기조는 이미 달라졌으니 적응하는 수 밖에
@Мерседес_с63 Жыл бұрын
22도 말도 안되는 시험이었는데 대단하시네요
@won6726 Жыл бұрын
와... 22수능을... 진짜 대단하시네요
@18polaris45 Жыл бұрын
22수능 97은 괴물 아니냐
@dayspring3536 Жыл бұрын
전 일반고를 나온데다 나이가... 많아서 잘 모르는데 그럼 요번 수능국어(2024학년도)가 출제된게 자사고, 외고 내신 스타일인건가요??
@id3321 Жыл бұрын
외고 다니는데 이번 수능 풀 때 진짜로 내신 문제 푸는 것 같다는 느낌이 확 들었어요
@yesks Жыл бұрын
수시러라서 최저만 맞추면 돼서 국어는 가볍게 풀어야지 했는데 저 잊어야~~~하는 지문은 걍 다 찍고 넘어갔는데….보자마자 그냥 안 풀고 싶었다😅
@SaymarJr Жыл бұрын
@@KWKO1234저거 봇인거 모르냐 븅신아
@yesks Жыл бұрын
@@KWKO1234 그러게요..🤦🏻♀️
@swordLee Жыл бұрын
입시판 떠난 지 오래라 미미미누 영상 싱글벙글 보고있으면 개추 ㅋㅋ
@이즈나 Жыл бұрын
ㅇㄷㄴㅂㅌ ㅋㅋ
@이가영-l8j Жыл бұрын
그냥 답답하기만 하다.. 시험을 이렇게 내 버리면 공부를 열심히 하든 안 하든 다 갈려서 오히려 변별력이 더 없어지는 거 아닌가 뭐 이 와중에도 가뭄에 콩나듯 잘 본사람이야 있겠지만 적어도 내 주변엔 없다 나 포함해서.. 정말 열심히 했는데 보답받은 사람이 아무도 없어 누구를 위한 수능이었는지 시험지가 점점 더 기괴해지는 거같다
@vestrea Жыл бұрын
현타와서 내년은 또 못 하겠음 현타 말고는 다른 단어로 표현할 수가 없음... 집 가는데 존나 허무하고 허무하고 허무함... 이 말도 수능 국어 문학 지문 같네...
@유민-x5f8 ай бұрын
버스타고 집갈때의 그 공허한 느낌을 잊을수가없음 진짜 가끔씩 꿈에도 나와서 울면서깸
@_kanginlee Жыл бұрын
대학생인데 잊는게 뭐시기랑 훈민정음은.. 현장에서 봤으면 당황해서 시간 많이 썼겠다 진짜
@행복하기를-g7r Жыл бұрын
언매 풀고 문학 푸니까 정말 멘탈이 실시간으로 갈렸음..언매 첫문제부터 읽히지도 않고 꾸역꾸역 풀었는데 현대소설 시벌..ㅋㅋ 하...뭔 개소리인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비문학만 사람다운 지문이었다...😢
@skylarskim Жыл бұрын
ㄹㅇ 언매 첫 표 보고 뇌정지 와서 1분쯤 쉬었다가 맘잡고 풀었는데도 20분 넘게 씀 가채점표 쓸 시간은 당연히 없었고 문학도 존나오래걸림.. 독서 마지막 지문은 거의 찍듯이 풀었는데 가채점상 2등급 나와서 성적표 나올 때까지 개쫄릴 예정 ㅎ...
@지민-y9v7i Жыл бұрын
05현역 시험장에서 잊는 것이 병이 어쩌구 읽으면서 +1을 결심함
@김민호-f3m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게 뭔 말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도로시-v2m Жыл бұрын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것은 아니다"
@감귤-d4c Жыл бұрын
첫줄읽고 ㅈ됐다 하는 문제가 있긴함ㅋㅋ
@secseung Жыл бұрын
이야 빠른결심 실수네
@user-tu2ev2pq8b Жыл бұрын
데이터지문 안읽고 풀어서 다맞아서 좋아 ㅇㅈㄹ했다가 훈민정음 2문제 다 틀림 ㅆㅂ ㅜㅜ
@이이-s3o9z Жыл бұрын
문제가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현장에서 무슨 정신병자가 쓴 일기장를 내가 왜 보고있지 라는 생각이들었음
@엔도르 Жыл бұрын
지금 쓰는 킬러라는 말 자체도 맘에 안듦... 원래 사교육계에서 만든 말이고 잘만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부에서 킬러의 정의를 대폭 축소시켜놓고 "자 킬러 안냈지?" 이러는데... 걍 엄
@IlIlIllIlIl-xj2zx Жыл бұрын
수험생들 사이 은어였는데 기레기들이 뜻도 모르고 퍼날라서 이 꼴이 났죠ㅋㅋ 진짜 역겨움
@루크-c3o Жыл бұрын
선택 고를 사람들 제발 선택 잘하시길...표점 차이가 능사가 아님 언매 끝나고 9시 5분이 됐을 때 그 느낌은 진짜....
@자퇴마렵다 Жыл бұрын
인정..언매에서 개말리니까 그때부터 제정신 안돌아오더라
@asdf-mz3zw Жыл бұрын
2025 수능 현역 55% N수생 45%
@msp989411 ай бұрын
?
@tworice Жыл бұрын
이번에 현역으로 수능 친 05인데 내년에 처음으로 수능 보는 06들 꼭 알아줬으면 하는게 생각보다 이 얘기를 잘 안하더라.. 실모 풀 때 아무리 잘 풀리고 현장감 있게 해도 수능장의 위압감은 달라도 너무 달라.. 진짜 처음 겪어봤어 6모 9모 이감모고처럼만 풀면 1등급 ㅆㄱㄴ..! 했는데 어떤 기분이냐면 (긴장이 너무 돼서 그런거겠지만) 오히려 긴장이 풀린것처럼 멍하고 아무생각 안나.. 긴박감이 들어야 한다는걸 뇌는 인식하는데 실행으로 못 옮겨서 결국 뇌 정지시키고 몸에 벤대로 풀수밖에 없었어 맨정신으로 풀면 솔직히 너무 어려운 시험은 아닌데 암튼 꼭 알아둬.. 엄 청 달라
@boraaaa123 Жыл бұрын
그럼 어떻게 대비해야될까요 ㅍ퓨ㅠㅠ
@Slwnw Жыл бұрын
수능 두번 본 재수생입니다. 평소 모든 모의고사(사설,평가원) 포함해서 3등급 이상 맞아본적 없었습니다.그러나 이번 시험 언매71점으로 3등급 떳습니다.풀거 풀고 안풀리면 바로 찍고 넘겨서 가능했습니다.1등급 고정 노리는거 아니면 9모 끝난 이후로는 바로 찍고 넘어가는 연습 하세요. 어차피 머리 안좋아서 못 풀건 고민해도 못풉니다.
@한상엽-d6g Жыл бұрын
@@Slwnw 3등급이 훈수를 두노
@PLS_EPL_PLS Жыл бұрын
@@한상엽-d6gㄹㅇㅋㅋ
@dianahue-z8h Жыл бұрын
@@한상엽-d6g개웃기네
@ur._.beomjun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재수해서 2024 수능 본 수험생임. 수능 문제 풀때 뭐야 보기가 왜이렇게 꼬였어? 이 말 속으로만 1000번 말함..
@mdeet-h7q Жыл бұрын
그걸 속으로 씨부리고 있으니 못보지
@hyeonbin Жыл бұрын
@@mdeet-h7q 그럼 니는 겉으로 씨부림?
@몰루-g7c Жыл бұрын
@@mdeet-h7q 입밖으로 낼순 없잖아 ㅋㅋ
@SaymarJr Жыл бұрын
그냥 허수인거 글만봐도 느껴지네
@mdeet-h7q Жыл бұрын
@@몰루-g7c 누가 그걸 밖으로 말하랬냐? 그딴 생각자체를 시험 전체에서 한두번 한것도 아니고 염불하듯 존나하고 있는게 문제라는거지
@이런-i7t Жыл бұрын
이번 수능 국어 ebs 수특 수완 전부 안하고 화작 94 받은 현역인데 이제 본격적으로 문학을 이해하는 사람이느냐와 감으로 푸는 사람이느냐로 갈리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예전 기출들은 문학이 깊은 이해를 요구하지 않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언어적 감각, 즉 흔히 말하는 감으로도 풀렸으나 이젠 문학에서 요구하는 이해의 심도가 상당해졌습니다. 만일 내년에도 이 기조로 간다면 문학의 본질을 공부하는 방향으로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가나다라마바사-g8d Жыл бұрын
동의해요 이번 수능이 6모, 9모의 헷갈리게 나온 선지 구조로 다 채워놓았다고 느꼈어요
@kmondays Жыл бұрын
헉 국어 문학 강사분들 떡상
@류선우-y5m Жыл бұрын
그냥 *신 같은 전략인듯 오히려 킬러문항 배제한다더니 사교육 없이 못푸는 문제를 내버림
@이런-i7t Жыл бұрын
@@류선우-y5m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번 국어 공통은 사교육 없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출제된 현대시 파트에서 왜 가지가 담을 넘으려고 하는 지에 대해, 필자의 잊음이란 무엇인 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면 이해하기 쉬웠을 겁니다. 그저 무언가에 질문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데에 낯설어지다보니 파악이 느려지고, 결국 시간이 부족해진 것 같습니다.
@이즈나 Жыл бұрын
@@류선우-y5m 그정돈가?
@user-ml5nl3nc5d Жыл бұрын
이거풀면서 재수각 바로 쟀던 team05 는 개추ㅋㅋㅋ 올해는 잊어버리고 내년으로 간다ㅋㅋ
@으아아아아아앙-l2o Жыл бұрын
06 오열ㅠㅠㅠ
@user-ml5nl3nc5d Жыл бұрын
@@으아아아아아앙-l2o 괜찮다 아직 최소2년은남았잖아?
@KAMI카미 Жыл бұрын
현역인데 이번에 미적 2떠서 드갑니다^^
@user-ml5nl3nc5d Жыл бұрын
@@KAMI카미 미적96인데 국어4떠서 뒤도안돌아보고 재수각바로잼ㅋㅋㅋㅋㅋ
@rlwsaaslm717 Жыл бұрын
수능 무서워 ㅜㅜ
@once_more_once Жыл бұрын
수필은 그나마 ㄱㅊ 문제는 털린 멘탈로 똥싸다 갇혀서 문 열어달라고 하지도 않는 새키 만난거
@이현준-g7s Жыл бұрын
저 지문 진짜 ㅋㅋㅋㅋㅋㅋ 수능 보면서 멘탈 달랑달랑했다 ㄹㅇ
@구르밍찌 Жыл бұрын
국어 치고 수험장이 정말 조용해졌습니다..
@kkt1472583691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27인데 영상시작과 동시에 1분동안 정신이 날아가버렸다.. 내가 알던 국어가 저랬던건가...???
@김민호-f3m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26, 이건 진짜 도대체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얼마나 글이 튕길지 상상이 안감 ㅋㅋㅋㅋ
@bear_ddo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저 밑에 지문 끝까지 다 읽고 문제들도 풀어야하니..
@yiyena04 Жыл бұрын
4:07 수특 수완 4~5회독은 했는데 진짜 저건 예상치 못했음ㅋㅋㅋㅋㅋ 이감 중요도 표에도 없던게 수능에 딱 나와버리니 이미 본적 있는 내용인데도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oing_oing Жыл бұрын
저거 가천대 모의논술에 나왔던 지문이라 얻어걸리긴했어요ㅋㅋㅋ
@강준혁-m2n3 ай бұрын
노린거임 사설 컨텐츠들 싹다 둘러보면서 이악물고 가장 안나온지문즐만 넣엇음 ㅋㅋㅋㅋㅋ
@luv_poem Жыл бұрын
저거 처음 마주쳤을 때 ㅅㅂㅋㅋㅋ 처음에 사악 읽고 머리안에 남는게 ? 이 물음표 하나밖에 없었음ㅋㅋㅋ 그리고 멘탈 무너지는거 간신히 잡고 꾸역꾸역 읽음 ㅋㅋㅋㅋ
@하하-s3d3q Жыл бұрын
잊음을 논함 무슨 정신병자가 쓴글 가져와서 수능내도되냐?
@샹거스-p5h Жыл бұрын
원래 한문으로된 글인데 직역해서 한글로 바꿔놔서 그런듯
@범인탐지기 Жыл бұрын
ㄹㅇ정신병도 공감하면서 읽어야되나 ㅋㅋㅋ
@김민호-f3m Жыл бұрын
잊어야해~ 잊어야해~
@치코리타-e5t Жыл бұрын
독서가 전에 비해 쉬워졌다고 느껴서 쉬운 거 먼저 처리하고 넘어가려고 언매-독서-문학 순으로 풀었습니다. 언매에서 원래 10분 쓰는데 수능에서는 20분 썼고 그마저도 완벽히는 못 풀었습니다. 언매 때문에 계획이 틀어져서 독서 푸는데 시간이 모자랐고 동양 철학 보고 멘탈이 흔들렸습니다. 그리고 시간 아주 촉박하게 남기고 문학 들어갔는데, 원래 수필 해석에 자신이 있었는데 잊음 어쩌구는 쉽지 않더라고요 이해 다 못하고 찍듯이 풀었습니다. 그리고 갑돌이 할머니 나오는 소설 너무 어지러웠습니다. 집에 와서 매겨보는데 군데군데 틀렸더라고요.
@450_undefined Жыл бұрын
오지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는데 군데군데 의문사가 진짜 무서운 것 같아요. 채점하면서는 아..좀 틀리는데 싶은데, 점수 합산 해보면.....ㅈ됐다 생각이 ㅋㅋㅋ
@user-qd3rq6lz8l Жыл бұрын
와 나랑똑같다 9시 지나도 언매안끝나서 멘탈터지고 시작했는데 ㅋㅋㅋㅋㅅㅂ
@mickey-g8u Жыл бұрын
언매 20분쓰고 4개틀림 개추ㅋㅋㅋ 시발..ㅠㅠ
@pakachu9 Жыл бұрын
난 언매 그냥 나중에 다시 오자 하고 언매독서론 비문학 앞에두개까지 9:12분에 끝냈는데 존나 여유부리다가 가나지문 20분쓰기...그래서 문학 개촉박하게풀어서 언매 다시 못보기.....
@구대기-u5y Жыл бұрын
할매 제발 ㅠㅠㅠ
@channellenght20cm Жыл бұрын
수능 국어는 진짜 어릴 때부터 책 좋아하고, 사회과학, 과학 기술, 철학, 소설을 많이 읽은 사람이 개 깡패임. 언매나 중세국어처럼 공부해서 지식 필요한 부분이 아니면 과장 없이 국어공부 안해도 만점받음. 물론 시간 배분이나, 이런 전략은 연습해봐야겠지만, 책 많이(제대로) 읽은 사람이 깡패다 싶음
@붕어빵이조아 Жыл бұрын
문학작품 즐겨 읽는 학생인데... 사회과학 과학기술 책은 뭐 읽어야 좋을까요?
@channellenght20cm Жыл бұрын
@@붕어빵이조아 그냥 "공부를 위한 독서"보다 "지식을 위한 독서"를 어릴 때부터 하면 깡패라서 말그대로 사회나 과학이나 가리지 말고, 일상생활에서 "이게 뭐지? 좀 궁금하네?"라고 하면 닥치는데로 찾아읽으면 좋습니다. 고등학생이면 책 많이 읽긴 좀 그렇지만 취침 전 30분이나 공부하다가 지치면 환기용으로 읽는게 좋을 듯 싶네요. 책 읽으면서 많이들 하는 실수가 책 페이지 수에 연연하는데 책 페이지 수 아무 짝에 쓸모없으니까, 진짜 속독 실력을 쌓으려면 10분이 걸려도 좋으니 한문장 한문장 의미 해석하면서 읽다가 그 시간을 점점 빠르게 하면 되는 것 같아요. 흔히 소설 읽으면 머릿 속에 장면이 그려지는 것처럼요. 어릴 때부터 책 많이 읽으니 고등학교 동안 국어 모의고사에서 1등급 아래로 내려간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고2 막판에 염세주의와 공산주의에 찌들려서 자퇴하고, 부회장이랑 사 내려놓고 공황장애 때문에 수능 조지긴 했지만, 실존주의 쪽은 나중에 대학가서나 삶이 힘들 때 주로 읽으면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삶의 건강을 위해서 양차대전 전 후 유럽철학자(니체, 하이데거, 사르트르, 카뮈)는 앵간하면 고등학교 때는 피하시는게 좋아요. 실존주의가 극단으로 가버리면 수동적 허무주의/극단적 염세주의 쪽으로 빠져버려서, 에밀 시오랑같이 하루를 자기자신을 버티는. 죽지 못해 사는 삶이 되더라구요....
@우디먼Ай бұрын
@@붕어빵이조아코스모스
@anasis-x1m Жыл бұрын
지금부터 책많이 읽어서 20년뒤에 수능 봅니다
@실수그자체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인간의 독해력 한계는 어디인가 시험하는거 같음 ㅋㅋ
@QUAD4600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현장에선 수필이나 비문학보단 현대소설이 ㅈㄹ이었음 ㅋㅋㅋ 뭔 문학을 이딴식으로 내나 싶음 진짜 작년 강k 보는줄 알았음...
@자퇴마렵다 Жыл бұрын
할매턴우즈
@fireworks3427 Жыл бұрын
그냥 국어 잘하려면 아주 어릴때 한 6~7살때부터 자기가 책에 흥미가 있어서 책을 어릴때부터 하루에 대여섯권씩 읽어대면 공부 나중에 빡세게 안해도 뭔가 문제 풀면 설명할 수 없는 감으로 맞출 수 있음...뭐라 설명하기 어렵구만
@구맹-l8e Жыл бұрын
그냥 단어 워딩 자체에서 이선지가 아닌게 강하게 느껴짐 ㅋㅋ 너무 단호하다거나 그런게 확느껴지지
@lapanzzi Жыл бұрын
20:31 유리샘 웃는거 너무 이뻐요....
@냥냥이-y1y Жыл бұрын
결혼해줘요 눈나..
@오슬희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미3누
@NeWalnut Жыл бұрын
아니 ㅅㅂ 겸연쩍다 = 무덤덤하지 않은 것 이걸 어캐 알아 어이가 없네
@eseong9902 Жыл бұрын
첫 인트로 보자마자 떠오른건 장기하 - 부럽지가 않어 ㅋㅋㅋㅋㅋ
@하이요-w8m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최저 국어로 맞출생각 1도 없어서 걍 학교에서 수업 나갈때랑 내신 준비할때만 공부하고 국어 모고 따로 풀어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 화작 81점 나왔습니다 6모 9모 다 4등급 나왔었어요 ㅋㅋ 최저를 국어로 맞추게 될줄 1도 예상못했습니다 그냥 안쫄고 어차피 틀릴거 편하게 푼게 오히려 점수가 잘나오게 된 결과인듯합니다
@하이요-w8m Жыл бұрын
05 현역이에요
@wawaisfree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맞는거같아요 저도 걍 다른걸로 최저 맞추자 하고 편하게 풀었더니 2뜸
@sknokuva11 Жыл бұрын
현역 국어 92인데 진짜 국어 실모 포함해서 수능 전 모고 다 15분 이상 남기고 1이었는데 이번에 시간 딱 맞아서 멘탈 나가고 수학 망해서 재수함 내년이 진짜 team05의 해다
@lshlshlshlsh Жыл бұрын
ㅅㅂ team05 04 제발 출정을 멈춰주세요…. team06 야들야들 떨리는중
@dongdong1029 Жыл бұрын
@@lshlshlshlsh딱 기다려라 team 05 출격이다 ㅋㅋ
@류선우-y5m Жыл бұрын
내년 재수생 진짜 개 역대급일듯 ㅋㅋㅋㅋㅋㅋ 거의 뭐 04 05 06 한 학교 다니던 2022년으로 돌아가시겠다는거지~
@NASA미항공우주국2 ай бұрын
@@류선우-y5m뭔소리노~~ 03도 겁나많다
@julxlly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수능 시험장에 저희 반 애들이 많았거든요? 저희 학교 재수 비율이 50프로 넘는 완전 정시형 고등학교인데 수능 국어 끝나자마자 친구들이 장난기 없이 재수하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 분위기 장난 아니었음
@yyyyy1123 Жыл бұрын
큰아이 입시를 치뤄본터라 중2 둘째아이랑 큰애 친구들이 이번에 재수를 많이해서 시청하는데 입시는 늘 쉽지 않아요~벌써부터 한숨만 나옵니다.ㅠ
@threeofall Жыл бұрын
이번 수능 불국어였다는데 다들 너무 고생하셨네요 문제를 보니까 평소보다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편하게 읽는데도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시험장에서는 얼마나 더 안 읽혔을까 공감되고 걱정도 되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suppy2077 Жыл бұрын
6모 9모 다 원점수 98이었는데 이번 수능엔 91로 떨어짐 독서론 화작 문학 독서 순으로 풀면서.. 독서 먼저 푸는 게 훨씬 나았을 것 같다고 생각함 진짜 식은땀나서 디질 뻔했다 긴장해서 똥간에 갇힌 작품도 어려웠음;;
@두둥탁-s2w Жыл бұрын
국어 풀고 재수각 잰 05면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움받을용기-b1k Жыл бұрын
미미미누를 교육부 장관으로 올리자
@융형-q7i Жыл бұрын
현장에서 잊음을 논함을 읽으면서 흘린 눈물로 씨발 일동장유가 바다 형성 씹가능..
@짜파게티-w9k Жыл бұрын
03학번 인데 매년 수능 언어는 풀고 있는데 디지게 어려웠음 ㅋㅋ
@cjdnfj9258 Жыл бұрын
이름이 sex네
@내뉜지아냐고 Жыл бұрын
@@cjdnfj9258야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afternoonbot Жыл бұрын
@@cjdnfj92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현-z3d Жыл бұрын
국어 끝나고 시험장 한숨 ㅈㄴ쉬고 분위기 개싸해짐 ㅋㅋㅋㅋㄱㅋㅋ
@역설-m1e Жыл бұрын
10:12 여러분이 찾는 "그" 지문
@플로버SJ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국어 1등급 한번도 못받다가 가채점표 기준 언매 87점으로 1 뜰거같은데 진짜 언어 1번이랑 매체 1번 둘다 안풀려서 찍고 문학도 어떻게 판단했는지도 기억 안날정도로 너무 빡센 시험이었음 문학에서만 5개틀리고 언매 1개틀리고 다행히도 독서가 생각보다 쉬워서 점수가 잘 나온듯 진짜 말도 안되는 시험이었음...
@oing_oing Жыл бұрын
진짜 언매 35번 답이 안찾아짐ㅋㅋㅋㅋㅋ큐ㅠㅠ
@EYL-hx8bp Жыл бұрын
@@oing_oingㅇㅈ
@플로버SJ Жыл бұрын
진짜 4번으로 찍어서 간신히 맞춤 ㅠ@@oing_oing
@gob6959 Жыл бұрын
문학 다맞고 비문학만 4개틀림 ㅅㅂ
@ntrstnvids Жыл бұрын
미리 대학간게 참 다행이네... 요즘 학생들 이렇게 혹사당하는구나ㅠㅠ
@SaymarJr Жыл бұрын
물로켓이 자랑이냐ㅋㅋ
@ntrstnvids Жыл бұрын
@@SaymarJr 이게 자랑하는거로 보이세요? 얼마나 입시로 고통받으셨으면...
@rosiessss-mj Жыл бұрын
@@ntrstnvids님이 이해하세요… 이번에 국어에 시달렸답니다..
@hyunii04 Жыл бұрын
@@SaymarJr ㅂㅅㅋㅋ
@성이름-m9p5o Жыл бұрын
@@SaymarJr진짜 혹사당했구나 너는
@김민성-k7n9i Жыл бұрын
고마워 석열시치야~ 국어랑 수학 어렵게 킬러내줘서 고마워~~~
@kimms1547 Жыл бұрын
잊잊잊잊 이랑 할매턴우즈는 시발진짜 ㅋㅋㅋㅋㅋ 9평 백분위 98에서 언매 72점으로 멸망함 윤석열 아니었으면 올해는 스카이 갈 수 있었는데 진짜 너무 억울하고.. 하 다들 수능 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jh.p5314 Жыл бұрын
사실 안중요하다고 한 모든 작품들이 그래도 대부분의 사설에 한번씩은 다 다룬 작품이라… 김원전, 가지가 담을 넘을때, 일동장유가 모두 두번이상 사설 실모(이감,상상,강k,서바)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17:51 일동장유가 나온거에서도 에? 이게 나와버리네 싶었는데 또 여기서도 두번째로 충격받긴했어요 ㅋㅋㅋㅋㅋ 출항하는 같은 부분을 출제해서..
@JH-qf9pj Жыл бұрын
킬러가 있는것은 병이아닌것은 병이지만 킬러가 없는것은 병이 아닌건가?
@uaenagmdlife2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 다음 25수능에서는 "킥킥" 으로 다시 한 번 멘탈을 건드립니다.. ㅋㅋㅋㅋㅋ 그나마 이번엔 차분히 보면 쉬워서 그렇지 처음 봤을 때 진짜 와.. ㅋㅋㅋㅋ
@user-ed5te2yk9z Жыл бұрын
잊는걸잊어야 어쩌고도 그렇지만 뒷간도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헷갈려서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어…
@kevinpredrin4583 Жыл бұрын
망해는 ㅅㅂ 어떤 교수가 가져왔냐 ㅋㅋㅋㅋㅋ 현장에서 ㄹㅇ 개빡쳤네
@진아-x1n Жыл бұрын
언매에서 ...? 이런 느낌 가져가면서 저 문학을 보니까 걍 글자가 머리에 튕겨나가는 느낌이고 어찌저찌 해삭했어도 확신이 안생겨서 계속 고민하게됨...
@ganzi329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시험보고 당 떨어진적이없어서 수능장에 초콜릿도 안가져갔는데 국어 끝나고 너무 떨어져서 가방뒤지다가 나온 초콜렛이 그렇게 꿀맛일수가 없었다…….평소엔 달아서 거들떠도안봄
@hjw2099 Жыл бұрын
독서론 풀고 바로 언매 풀었는데 바로 먼가 크게 잘못됨을 느낌… 끝까지 다 풀고 4등급까지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멘탈 많이 흔들림ㅠ
@yxj044 Жыл бұрын
ㄹㅇ 언매 문학 독서 순으로 푸는데 독서 30분 남기고 들어감…시간 없어서 손 떨면서 풀었는데 다행히 독서에서 하나 틀리고 문학 2개 언매 1개(왜 틀린지 모르겟음 ㄹㅇ) 틀려서 백분위 99 떳네요…국어가 내 평균 다 살려줌 ㅠㅠ 문학 자신 있었는데 진짜 수필이랑 현대 소설 안 읽히길래 반쯤 울면서 푼 듯……..ㅎㅏ
@김민진-f7d2b Жыл бұрын
집에서 풀었는데도 잊잊잊이랑 할매턴우즈는 ㅋㅋㅋㅋㅋㅋ
@kyle852 Жыл бұрын
이번 문학 다 맞긴 했는데 잊는 병 지문 읽으면서도 엥 했어요 문학을 항상 마지막에 하고 시간 부족해서 감으로 빠르게 정답을 찾아나가는 방식으로 하는데 저건 진짜 선지들이 헷갈려서 소거법으로 많이 지우면서 했습니다..
@역정신 Жыл бұрын
국어에서 최저 맞추려다 망한 05는 개추
@우잉-t4s Жыл бұрын
너는 킬러가 사교육 카르텔이라고 생각하느냐? 킬러는 사교육 카르텔이 아니다. 너는 킬러를 핀셋제거하기를 바라느냐? 킬러를 핀셋제거하지 않는것이 사교육카르텔이 아닌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킬러는 사교육 카르텔이 되고, 킬러는 도리어 사교육 카르텔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근거로 할까? 킬러를 핀셋제거해도 좋을 것을 핀셋제거하지 못하는데서 연유한다
@Eastar0807 Жыл бұрын
진짜 언매 문학 풀다가 든 생각 '시발아'
@보영-e1d Жыл бұрын
국어 끝나고 진심 아무도 말 안함 조용 그 자체
@1303이도경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는 매체 생략했는데 매체도 역대급으로 어려웠음
@iiiilllllliiililililililil Жыл бұрын
진짜 언어 풀고 매체 첫 문제 푸는데 너무 헷갈렸음..
@루크-c3o Жыл бұрын
매체 45번 오답률 거진 50퍼던데...진짜 언매는 그냥 개어려웠음
@이스터12 Жыл бұрын
@@루크-c3o45번은 절대 문제 자체가 어렵지는 않았는데 카톡 내용 짤린 게 우측 상단으로 넘어간 걸 못보고 지나간 수험생들이 너무 많았음... 저도 그중 한명이고요 ㅠ
@라임청-e9u Жыл бұрын
@@이스터12 우측상단에도 카톡있었음? 몰랐네 ㅋㅋ
@ppprin-w3b Жыл бұрын
@@이스터12와 진짜로 저도요 옆으로 넘어간 걸 못 봤음 하 진짜 ㅠㅠ
@cururung_03 Жыл бұрын
담년 총선있어서 선거 나올건 예상 어느정도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보고 열뻗쳐서 죽는줄
@강거석-w6r Жыл бұрын
상상 모의고사 파이널 마지막 13회차에서 선거 나와서 ㅈㄴ 쉽게 풀었다 고마워요 상상
@math_minami16th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Way_a_minute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거 천천히 읽으면 개쉽긴한데 지금까지 수필읽기는 2-3분컷 내는 연습을 해서 개뇌절왔음 ㅋㅌㅋㅋㅋ
@JJMin-jw5wu Жыл бұрын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국어 문학 어려우면 답없음. 차라리 문법은 외워버리면 그만인데 문학은 어려우면 정말 답없음.
@user-akaps1022 Жыл бұрын
잊을까말까 vs 똥칸정식 진짜 ㅅㅂ..
@junkang9729 Жыл бұрын
잊음을 논함 거의 랩 가서 라임 개잘맞추는데 저스디스도 한 수 접고 들어가겠다
@snuletsgo Жыл бұрын
내가 문학 읽는 법을 잊어버린 것은 죄가 아니야. ㅠㅠ 🥲🥲
@beautifultoday5037 Жыл бұрын
라떼도 국어 어렵게 나왔었는데 분위기 진짜 ㅋㅋ 다들 말을 안 하지 숙연해짐
@user-bw5yp7bp9x Жыл бұрын
국어 끝나고 흡연실 갔는데 담배연기로 구름 만들어진거 본 현역이면 개1추 ㅋㅋ
@가나나다다다라라라라 Жыл бұрын
이번에 감독관하신 쌤이 얘기해줬는데, 이번 국어 수능보명서 일단 첫문제부터 별표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아 수능에서 별표를 친다고..? 했는데 다들 시험10분,5분전까지 문제푸느라 거의 마킹을 못하고 덜덜떨면서 직전에 찍고 오엠알 걷으면서 보니까 빵꾸난것처럼 카드 여기저기 다 뻥뻥 뚫려있었다 하고.. 시험 후엔 엄청 울거나 너무 긴장해서 코피터지고 혼절하고 그냥 집에 가버리는 사람도 많았다고 함. 쌤도 시험지 관리하면서 스치듯 봤던 문제들 중에 엥 싶던 문제가 좀 있었어서 집가자마자 풀어봤는데 그게 중세국어였나? 쌤이 교사생활하면서 한번도 안가르쳐봤던 내용이 3문제나 나와서 욕이 절로 나왔다고..ㅋㅋ
@user-gl5ed4tz3g9 ай бұрын
훈민정음 제자 원리는 고1때부터 배우는 내용인데.. 그걸 그냥 수능식 유형으로 냈을 뿐임 신유형이나 처음보는 내용은 아니긴 함 중세국어 어휘변화도 엄연히 교육과정 내 내용이고
@가나나다다다라라라라9 ай бұрын
@@user-gl5ed4tz3g ㅇㅇ 저때 고1이었고 훈민정음 중세국어 배우다가 나온 얘기였었는데 쌤은 아마 뭔가를 더 덧붙여서 놀란 이유를 설명했을텐데 내가 졸다가 들어서 못들었을거임..ㅋㅋ
@4561-n7r8 ай бұрын
작년 1학년 국어쌤이 생각나네요! 2학기 기말이 훈민정음이라 쌤이 24수능 해설강의 하시는데 "이 문제 어려웠니?" "네!!" "뭐가 어려워!!" 하셨던 선생님...ㅋㅋ 선생님도 35번 답 찍는데 2분 넘게 걸렸다 하시더라고요..
@우웅-d6l Жыл бұрын
선택-문학 순으로 풀다가 좆된걸 느낀 04면 개추 ㅋㅋ
@슈슈버거토마토빼고 Жыл бұрын
내년에 언매로 갈아탄다 슈발..
@sazzzzzzz8778 Жыл бұрын
시간 20분 남아있었으면 개추 ㅋㅋ
@user-normerlife Жыл бұрын
소름돋게 일치하네 ㅋㅋ
@angmang Жыл бұрын
언매풀고 1번푸터 상남자답게 달린 승리자는 개추 ㅋㅋ
@이준혁-w6v Жыл бұрын
국어 스트레이트로 독-문-언 순으로 푼 현역인데, 솔직히 이번 시험 뭔가 평소에 내가 풀던 루틴 다 망가지고 진짜 멘붕와서 조졌다조졌다 이러면서 풀었는데 와서 원점수 확인하니까 88이 떠서 하 망했다 이러고 있었음 근데 컷 보니까 1이 뜨길래 이건 대체 무슨 시험이었나 허탈하더라고요
@쭌선생과오피스 Жыл бұрын
수능을 안봐서 현장감은 없지만 영상은 재밌네요 ㅎㅎ
@tpwkpk Жыл бұрын
20:32 오늘의 신내림
@LeeChaeRyeon98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언매부터 푸는 사람인데 솔직히 그동안 언매에서 절은 적 없었음... 현장에서의 긴장감도 더해지고 지문이 좀 생소했다보니 당황을 많이탄듯ㅠ
@liverpool_thereds_YNWA Жыл бұрын
언매부터 푸는데 다풀고나서 시계보니 9시였던 수험생이면 개추
@이지환-z6p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들 수능 보느라 고생 많았다 의자에 오래 앉아있어서 힘들었겠네 이런거 보면 문득 10년째 LCK최고의 미드라이너 자리를 지키며 이번 월즈 미친 폼으로 우승을 한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