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라를 보면 세키로의 '수생의 린' 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봐도 저 흐느적거리는 느낌 어디서 봤다 했는데 무희와는 느낌이 달라서 생각해보니 수생의 린 패턴도 조금 보이더군요
@shrimprabbitКүн бұрын
OST GOAT
@user-gk4ne1nd5xКүн бұрын
미친 불 만세!
@user-fromsoft_game_v8lh3gb1nКүн бұрын
칼 박자가 12 34 와 1 23이 뒤섞인 보스
@Kilroy-0163Күн бұрын
연격이 1~2타짜리 짤짤이 여러 개를 조합해서 나오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주로 2타에 나오는, 엇박 롤캐치용 공격 빼면 꼬장은 별로 안 부리는군요. 저런 패턴 잘 만들 수 있으면서 라단 평타 2-3타(양손 겹쳐베기 이후에 나오는, 오른손 횡베기 - 왼손 횡베기)는 왜 제자리 빌리진을 추게 만들었는지... 2페부터 추가되는 미켈라 빛줄기 눈뽕도 싫었지만, 전반적인 모션이 너무 꼴냄새 나는 게 더 싫었습니다. 미켈라한테 조종당하고 있단 설정으로도 그 휘적휘적대는 모습은 변호하기 어렵네요.
@user-oq8le9zp8xКүн бұрын
얘기 자세히보면 라단 얘기셨군요 개인적으로 라단 가장 열받는건 분신패턴이 가장 멋도없고 열받습니다 2페 전반적으로 걍 캐릭터 컨셉도 못살린것도 동감하구요
@Kilroy-016323 сағат бұрын
@@user-oq8le9zp8x 같은 DLC 안의 컨텐츠인데 ^말못탄다도르^ 시전하는 히든 지역 보스는 (일부 패턴이 엇박을 노리고 짠 느낌은 들지만) 컨셉 디자인 모션 설정 패턴까지 잘 짜놓고, 반드시 만나게 되는 최종보스는 컨셉(쌍왕자 재탕) + 디자인(본편 재탕) + 모션(휘적휘적) + 설정(설명충 없으면 이해불가) + 패턴(타자연습도 아니면서 패턴 던져주면 열심히 외워서 회피하고 딜 넣는 걸 끝날 때까지 반복하는 느낌) 전부 뭔가 애매하단 말이죠. 그 와중에 제일 무난한 공략법도 전작에서 그렇게 욕 들어먹던 뽁뽁이 or 이번작에서 욕 들어먹는 상태이상 빌드니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