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를 잡아라 시리즈로부터 역주행해서 왔습니다.....미드웨이 해전 모든 다큐 중에서도 최고입니다.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도 이 정도로 알차면서도 영화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퀄리티로 만든 건 아직 못 봤습니다. 이번 편은 특히....미드웨이 기지 출격 조종사들의 투혼과 장렬한 희생에 가슴이 울컥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irwar_history3 жыл бұрын
오래전의 영상부터 정주행 하신다니~ ^^ 놀랍고 고맙습니다~! ㅎㅎ 지금 뒤돌아보니... 조금더 잘 만들수 있었을거 같은데... 이맘때는 영상제작 초보여서.. 어색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skald.93744 жыл бұрын
76년작 영화 미드웨이도 봤는데, 이 영상이 더 상황 이해하기 쉽고, 더 재미있게 만들어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airwar_history4 жыл бұрын
76년작 미드웨이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그래서 장면이 많이 차용되었습니다. 그당시로서는 아주 잘 만든 영화죠. 그런데 미드웨이 항공대의 활약상이 생략된 아쉬움이 있어서...이 영상에 보충해봤습니다.
@ICAOhell4 жыл бұрын
76년 미드웨이 영화에서는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영화 십계의 ''모세'가 미군 급강하 폭격기를 몰고 참전 합니다.ㅎㅎ
@yco2244 жыл бұрын
이제까지 수많은 미드웨이해전 글,영상을 접했지만 이렇게 디테일이 완벽한 영상은 처음이네요. 몇년전 딴지일보 팬다님이 작성했던 글 이후 짱짱입니다
@pisces89004 жыл бұрын
정말 뛰어난 분석과 알맞은 영상이 걸작이네요. 좋은 자료 감사드리고 다음회도 많이 기다려 지네요.
@천산똥풀4 жыл бұрын
너무 디테일한 영상 집대성이네. 하여튼 편집 등 수고가 많고 감사히보고있소^^
@Dr.JungFrench4 жыл бұрын
저 상황에서 목숨걸고 자세히 촬영한 존포드에게 박수를 보내며 섬세한 이 채널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구독합니다.🙏👍👏👏👏👏👏👏👏
@primabrianify4 жыл бұрын
주말 아침의 큰 행복! 요점 정리한것처럼 미드웨이 해전의 상황이 쏙쏙 머릿속에 들어오네요! 역쉬 명불허전! 불타는하늘!
@mrk21c4 жыл бұрын
빨리 7편 나왔으면 좋겠어요. 매일 확인합니다. 연말에 개봉하는 미드웨이 영화도 기대되네요.
@hopefullylost40124 жыл бұрын
갈수록 좋아지니 이게 점점 작품이 되는군요. 여태까지 보아온 모든 미드웨이 다큐 중 감히 최고라고 말할수 있슴. 필!승!
@sungjh944 жыл бұрын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드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7부가 무척 기다려지네요.
@끝판왕-c6h4 жыл бұрын
아니 그토록 기다렸건만 이게 끝이 아니야!!!!! 너무 좋아!!!! 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현기증 나니까 빨리 다음화 올려주세요~
@SamuelSmith12214 жыл бұрын
서적을 통해서 어렴풋이 알던 지식을 이처럼 상세히 알려주시니..진짜 감사하고..대단하십니다.. 왠만한 다큐보다 훨 낫네요..
역시 20년간 쌓인 지식의 한국의 갑오브 갑 불타는 하늘~ 정확한 해설 ~ 저 미드웨이와, 도라도라도라 장면은 언제봐도 재미있네요
@유광우-r4r3 жыл бұрын
미드웨이7번
@고구려-x1h4 жыл бұрын
예고편을 보니 드디어 다음편에 일본해군 항모함대의 몰락이 시작되는군요.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남형일-g7e4 жыл бұрын
영화 미드웨이의 개봉과 시너지가 일어나 더 채널이 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재호-v4k4 жыл бұрын
얼른다음편을 보고싶군요ㅎㅎ 이번편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홀리쉬이이이잇4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고생많이셨네요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라플라플-q8u4 жыл бұрын
디테일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라칸-l8d4 жыл бұрын
역시나 잘보고 갑니다 또 한 주를 어찌 기다려야 할지 ..
@우리모두-b6g4 жыл бұрын
역시 내가아는 전쟁관련 (특히 항공기 관련) 최고의 컨텐츠 입니다.
@swimgood-c7o4 жыл бұрын
다음회가 너무 기대됩니다.
@Pian88624 жыл бұрын
역시 최고의 채널 입니다. 영화를 보는듯한 몰입 감
@JJ-oo6eg4 жыл бұрын
정말 흥미진진입니다. 12월31일 영화개봉전까지 전편 모두 보고 가려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83cm70kg4 жыл бұрын
얼핏 들으면 별거 아닌것같은데 다시 들으면 멋있는 표현들 많네요. "아직은 어두운 새벽 하늘을 헤치고"라던가 "카탈리나 비행정들도 연달아 여명 속으로 날아오르며"같은
@한규현-m7s4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Bgm이 영상의 긴박함을 잘 살려준 것 같아 좋네요.
@Jeongmuncha4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즐감 하겠습니다
@밤도깨비-c3p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좋아요!!! 다음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in13484 жыл бұрын
미드웨이 영화 보시면 아시겠지만 불타는 하늘님의 미드웨이 시리즈 내용이 영화에 그대로 다 나옵니다. 영화 보시기 전에 먼저 이 영상부터 꼭 보시길 강추합니다. 덕분에 아들에게도 아는 체 하면서 체면 좀 살렸습니다. ㅎㅎ 아! 단점은 영화보다 이 시리즈 영상이 훨씬 재미나다는 점!
@Say_KIM4 жыл бұрын
정말 양측 모두에게 행운과 불운, 우연의 연속이었던 전투인것 같습니다. 하필 그 때 정찰기가 늦게가고, 하필 그 정찰기가 적을 발견하고... 정말 신이 장난을 쳤다고밖에 말 할수 없는...
@dokdo30544 жыл бұрын
foxmouse님 정말 반갑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불타는 하늘, 고공출격 , Skidrow의 공중전투 정말 추억이 송송^^~
@airwar_history4 жыл бұрын
Dokdo ㅎㅎ 다시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jinseokpark5140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봄비-j8f4 жыл бұрын
미드웨이 해전은 정말 우연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그 우연이 결과적으로는 미군에게 엄청난 행운으로 돌아왔지만 그 행운도 여러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지요.
@이대성-m5g3 жыл бұрын
우연은 아니죠 미군은 일본군이 미드웨이에 올것을 미리 알고 있었고 일본군은 없을것을 확신하고 있었죠 형식적으로 정찰한번 하는거 하고 반드시 찾아내라는것 하곤 다르죠 또 폭탄 한발에 무력화 되어버리는 항모와 몇번이고 살려내는 위기관리능력의 차이는 크죠 또 머리위에 폭격기들이 와도 알아채지 못하는 군대와 레이더로 미리 반격준비하는 군대의 차이는 큽니다 일본은 제대로된 군대와 싸워보지 않아서 너무 쉽게 이기는 낙관주의에 빠져 자멸한겁니다
아.. 또 To be continued. 인건가요. 아.. 엄청 떨리고 설레네요. 과연 No.4 정찰기의 운명은 어찌될런지요. 다음화를 기다립니다.
@dawnwalker86724 жыл бұрын
미드웨이 영화를 다시 봐야겠어요... 정말로 처절한 미항공대의 혈투..... 급강하 폭격기를 가지고 수평폭격해야하는 지휘관의 인생의 마지막 임무에 결연히 임하는 군인의 참모습..... 의회명예훈장추서....
@한기성-n1o4 жыл бұрын
수고하십니다. 기다리다 숨 넘어가겠 습니다^^
@kidssori4 жыл бұрын
다음 회가 더더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ㅎㅎㅎ
@KGBjj8204 жыл бұрын
결과는 알고있지만 역시 흥미진진 합니다 . ^^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잘보고 돌아갑니다 ^^
@조병철-i5k4 жыл бұрын
주말의명화로 초등때 즐겨봤던영화 인데지금도 봐도 재미가있습니다
@불타는바다-q1g4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 많으신 주인장님 . . . 아래 댓글들 보면 다들 경탄해 마지 않으셔서 잠시 홍보성(?)멘트를 남기자면, 1990년 말 부터 우리나라에서 "항공관련" 정보를 를 통해서 게재하고 전달하던 전설적인 두명의 - 요즘말로 굳이 해석하자면 "블로거" / "컨텐츠 생산자" 가 계셨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 20년도 더 지나다보니, 조금만 검색에 열중해도 엄청난 양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시대지만 그 때 당시만 해도, 방대한 양의 역사적 사실과 특정정보를 모으고 해외자료의 경우에는 번역을 하며, 오프라인으로 출판된 서적등을 참조해서 다시 재조합하는 과정을 거쳐 "양질의 컨텐츠"로 제공한다는 것은 개인이 을 만드는 것과 같은 수준의 노력과 집중을 요구하는 일이었습니다. 누구나 시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해당 분야에 애정과 열정 그리고 많은 노력과 시간의 투자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기에 아무나 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시대가 바뀌어, 사진과 글자로 이루어졌던 컨텐츠들이 "영상"과 "음향"으로 전달되는 상황이 되어,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너의 빨대(You Tube)"로 이러한 정보와 컨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으나 를 취합 또는 생산하고 전달하는 것은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항공기의 개발과 역사 그리고 전쟁무기체계로 도입된 이후 "항공기"가 투입되어 치르게 된 전투와 전쟁들 . . . 이 또한 사람이 만들어가는 역사이기에 항공분야 컨텐츠는 마치 대하소설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사료들과 에피소드가 존재합니다. 남자라면 화약냄새와 기름냄새가 땀과 아드레날린에 범벅되어 생사를 오가는 격전의 장면들을 떠 올리며 손에 땀을쥐게 하는 몰입감을 거부할 수 없게 만드는 분야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내에서 그 의 엄청난 정보와 자료를 집대성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던 양대 산맥중 하나가 지금 여러분들이 보고 계신 "불타는 하늘" 채널입니다. "너의 빨대"안에 수 많은 컨텐츠 게시자가 있지만, 20년이란 시간동안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며 자신만의 해석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스토리텔링할 수 있는 내공은 쉽게 쌓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뽀대나는 영상 편집과 멋 들어진 연출은 요즘 세대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영상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얼마든지 만 들 수 있는 기술적레벨의 컨텐츠가 될 수 있겠지만, 그 내용은 이 없다면 이렇게까지 사람들을 흡입할 수 없는 것이지요. 역사와 전쟁 그리고 함선, 항공기등 남자라면 확 빨려들어갈 수 밖에 없는 의 정점인 War History 에 열광하지 않을 수 없기에, 오늘도 "불타는 하늘"의 멋진 컨텐츠를 기다립니다. 오랜기간 주인장이 운영하던 "불타는 하늘"이라는 개인홈페이지의 팬이었기에 댓글다시는 분들에게 광고아닌 알림차원에서 한 마디 적고 갑니다. (저도 ㅜㅜ 개인적인 상황만 허락된다면, 를 영상으로 만들고 싶은데 언제쯤 해 볼 수 있을지 ㅜㅜ)
@vinniekim68994 жыл бұрын
다른 콘텐츠도 좋습니다. 그러나 저는 불타는하늘만을 기다렸다가 봅니다. 괜한 이유는 아니었군요
@kkkk18774 жыл бұрын
아따. 감질나네요. 아는 내용인데도 흥미진진합니다
@미르나므4 жыл бұрын
잘만드셨네요 짱입니다
@gooddr.7104 жыл бұрын
불타는 하늘 연속극도 이런 연속극은 없어 감질나게 잘도 끌고 가는구나 다음회는 마지막이 되려나
@pedrogim69524 жыл бұрын
남서태평양 제공권을 쥔 일본군 항공전력이 완전 궤멸당하는 라바울공증전도 다루면 좋겠내요.
@kangsj1977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넘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eungyoungyou52194 жыл бұрын
역대급 다큐네요 퀄리티가 후덜덜~~
@김성모-e2z4 жыл бұрын
미드웨이 왜이리 기대가 되는 것일까요? 불타는 하늘님덕......
@장영진-z1v4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빨리 다음회 올려주세요....
@jmo87034 жыл бұрын
미드웨이 해전을 글로 읽으면 너무 복잡해서 이해가 안되거나, 너무 간단해서 재미가 없었는데, 입체적 영상으로 보니 개념이 들어오네요.
@li0net4 жыл бұрын
주말드라마기다리는것보다 더힘드네요...😝
@chunghyukil4 жыл бұрын
1976 미드웨이를 보고 영상을 보니 욱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jeongwanhan4 жыл бұрын
미군의 절박함이 느껴지는 훌륭한 영상인거 같습니다 ㅎㅎ
@discovery_jack20244 жыл бұрын
영상과 댓글보고 느낀점.... '아 굳이 영화 안봐도 되겠다....' ㅋㅋㅋㅋ 마치 한편에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를 보는 느낌입니다. 물론 역사가 극적인 한편에 드라마이긴 하지만 말이죠.. 오히려 지금 영화보면 오히려 영상몰입에 방해가 될까하는 걱정... ㅋㅋㅋ
@banchanggotv2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나게 재밌습니다 ㅠㅜ
@balmerjk81154 жыл бұрын
영화 보면서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이영상보고 한번에 이해가 갑니다.
@yyb78874 жыл бұрын
젊어서 본 태평양전쟁이라는 제목의 책이 두 종류가 있었는데 하나는 미국작가가, 다른 하나는 왜늠 작가가 쓴 것이었죠. 둘 다 아무래도 국뽕적 요소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특히 왜늠꺼는 즈덜이 전쟁을 일으키게 미국이 코너로 몰았다는 변명. 암튼 이 영상의 정제된 목소리, 알찬 내용. 배경음악까지 아주 좋습니다.
@kdyu1784 жыл бұрын
유영복 영국형 제국주의의 후발 주자로서 일본이 그렇게 느낀것도 억지스러운 건 아니고 지들 나름의 논리와 맥락은 있다고 봅니다. 그럼 일본이 전쟁 일으킨걸 옹호하자는거냐?고 반문하시겠죠, 일어난 사건에서 당위를 찾으려고 한다면 한쪽은 선이 되고 한쪽은 악이 되야 하는데, 전쟁 전의 국제정치 역학을 그 당위로만 설명하는데 한계는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역사의 결과를 이미 알고 있고 우리가 일제의 피해자라는 정체성때문에 일본이 악당이라서 전쟁을 했다는 식의 인식이 잘못되었다기보다는 한계가 있다는거죠. 재들이 핵 두방 맞을 때까지 왜 저렇게 했을까 이해를 해보는게 더 통찰력 있고 생산적인 비판이 되지 싶어요, (이해는 동의의 뜻이 아닌 말그대로 알아본다는 뜻입니다)
@yyb78874 жыл бұрын
@@kdyu178 귀하 혹시 왜늠? 당시에 왜늠들이 대동아공영권이라는 미명하에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침략을 하고 있었지요. 새로운 패권국가의 등장이 어느나라 눈에 곱게 보일까요? 그리고 누가 왜늠들에게 아시아공영 리더를 맡겼나요? 그건 오늘날 뙤늠들이 일대일로라는 미명하에 아시아쪽부터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과 악을 말하는데 분명히 선과 악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악은 욕심과 거짓으로 시작합니다. 왜늠들은 황인종의 너울을 쓰고 백인노릇 하려 한 것부터, 그리고 교묘한 논리로 사실을 연막치는 것까지 욕심과 거짓덩어리입니다. 오죽하면 본심과 따로 노는 겉모습이 공공연하답니까? 즈그한테 있지도 않은 구석기 유물 묻어놓고 발굴하는 척 해서 즈그 역사가 오래라 주장 하는 것, 위안부 증거 넘쳐나도 외면하면서 증거 없다 하는 것, 이 섬은 내 섬, 저 섬도 내 섬 하는 짓, 힘만 생기면 이웃나라 괴롭히는 짓까지 세계 역사에 왜늠들 같은 악한 종자 있으면 들어보시오! 식민지 경영하면서 말도 빼앗고 이름도 갈아라, 우리임금 섬겨라 한 사례 있으면 말해보시오!! 신이 살아 있어 원자탄 맞을만 하니까 얻어맞은 간악한 민족이 바로 (귀하네??) 왜늠들이요. 지금 이웃나라에게 하는 짓 보면 몇 개 더 얻어맞아도 싸다 싶고, 이런 늠들을 애써 이해해주고 싶은 마음은 손톱만큼도 없소이다.
@kdyu1784 жыл бұрын
유영복 일본의 전쟁을 옹호하는게 아니라고 그렇게 설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 짧은 댓글의 내용을 이해못하는건, 계속 화를 내기 위해 그냥 모른척 하시는건지, 아니면 정말 내용을 오독을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차라리 전자이면 다행입니다만. 피해자정체성으로의 비판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 비판을 무기로 쓰는데 있어서 이런 거대한 장기판같은 사건을 조망하는데에는 한계도 분명 있다는 걸 최소한 인지하고 써야 한다는 겁니다. 뭐요? 왜놈이라고요? 에휴...신고나 드세요.
@yyb78874 жыл бұрын
@@kdyu178 우리나라가 피해자라서 그 국민된 정체성에서 일본을 나쁘다 한 것으로 읽으셨소이까? 요즘 세상은 다원주의가 득세하면서 선과 악을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류의 영원한 베스트셀러라는 성경에도 특정지역의 사람을 두고 싸잡아서 어떻다고 평하기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왜늠들이 어떻다고 평가한 것이 제 글입니다. 왜늠들은 분명히 지가 잘 못한 일도 잘 못했다 하지 않습니다. 기껏 유감이다 하지요. 본심 다르고 겉으로 하는 말 다른, 거기다가 저보다 강하다 싶으면 비굴하다 싶을 정도로 꼬랑지 내리다가도 저보다 좀 약하다 싶으면 사정없이 깔아 뭉개는 "이지메"의 발명국도 일본입니다. 무슨 이딴 나라 애써 이해해주려 않는다고 발끈거립니까? 나쁜 걸 나쁘다 안 하고 가들 입장에 서 본들 왜늠들이 변합니까? ㅉㅉ
@kdyu1784 жыл бұрын
유영복 과거에 우리 조상들이 겪은 피해자로서의 경험에 공감하고 화가 나는 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겁니다. 그러나 그 분노가 그것이 현재의 우리가 불특정 다수의 보편적 일본에 대한 혐오해도 되는, 조상들의 고난이 우리의 만기 적금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똥을 퍼다 놓고 더럽고 냄새난다고 힘주어서 반복해서 소리치는건 전사의 분석과 이해가 아닌 그냥 역사포르노일뿐입니다. 이지메요? 그러한 현상을 표현하는 일본에서의 단어가 이지메일뿐, 그런 현상은 세계 보편적으로 일어나지요. 그럼 왕따의 발명국은 한국인가요? 그전에는 세상에는 존재하디 않아가 한국이 두둥하고 나타나 발명한 개념인가요? 단어일뿐인데...대부분 인간의 얄팍한 속성중에 하나지요. 자꾸 너네는 민족성이 어떠니 습성이 어떠니 하는 걸로 결론을 내면 밀덕질을 뭐하러 합니까 더 알아볼것도 앖는데... 민족성이라는 실체가 모호한 허수아비치기 논리에 자신이 당할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지메랑 태평양 전사의 이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lego211004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심형섭-f9t3 жыл бұрын
호위 전투기들도 없이 자신들이 돌아갈 수 없을 것을 알면서도 달려든 용감한 조종사들과 승무원들이 있었기에 최종적으로 이 해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거겠죠.
@최리-l4o4 жыл бұрын
헐~~~영화보다 실감나네요. 감솨!
@날으는돈까스-o8w4 жыл бұрын
굿입니다
@CHUNGHA-AZ4 жыл бұрын
올린지 이틀인데 이제야 알람오는 신묘한 유튜브
@양원석-t5l4 жыл бұрын
선빵필승! 이라지만 몇가지의 행운이 없었음 어려운 일이었겠지요. 이 채널 주인장께서도 더 잘 아시겠지만 역사상의 많은 사건들 중 우연이 3가지가 겹쳐지면 그냥 대참사로 이어지는 일이 많았으니까요. - 일 때문에 이제서야 집에 들어왔는데 유튜브를 키니 53초 전에 올리신 걸로 나와서 다 보고 이제야 댓글 답니다. 이전 홈페이지에 올리신 것과 달리 동영상으로 된 여러 그래픽들이 있으니 더 이해가 편해지네요 ^^
@toto111312074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만 회차가 올라 갈수록 목빠집니다~ 너무 기다리다 지쳐 잠드는 '불타는 마음'이었습니다.
@건전한댓글문화4 жыл бұрын
최고.! 감사합니나
@javaxerjack4 жыл бұрын
22:27 알고있는 정보 하에선 그렇게 상식 밖의 판단은 아니기는 한데..., 뭐 운이 드디어 다했다고 봐야 겠죠. 24:38 미군 사례에서 봐서 알듯이 귀환 희망이 없는 전투기(혹은 폭격기)가 적 함과 동귀어진을 하는일 자체는 그렇게 드문일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다른게 있다면 이들의 경우 그냥 마지막 순간에 한 행동이고 일제의 경우 처음부터 이걸 하라고 했다는게 문제인 것이죠.
@요술램프-k5m4 жыл бұрын
디테일에 감탄... 미드웨이해전 영상많이 봤는데. 새롭네요~....ㅡ_ㅡ)b
@wooqak4637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동현대디4 жыл бұрын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초보모델러4 жыл бұрын
드라마처럼 감질나게 끊으시네.. 당시 미드웨이 전투비행단의 희생이 승리의 초석이 된 것은 사실임. 그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ajvnjgvnkvffmjvgjhfsxvjk4 жыл бұрын
영화 보는것 같습니다. 다음 편 목 빠지게 기다립니다
@neosilly14 жыл бұрын
왠지....영화가 생각보다 별로이고 이 채널이 떡상할 것 같습니다.
@hanbaekkang39994 жыл бұрын
아악 다음편 보여주세요~
@이버들-x1l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닷^^
@stevemoon77774 жыл бұрын
최고!
@MeraMiu4 жыл бұрын
아카기(아까기)나 카가(가가) 토네(도네) 등등 조금씩 아깝긴 한대 내용이 상당히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좋네요.
@airwar_history4 жыл бұрын
ㅎㅎ 외래어를 한글로 표기하다보니.. 아카기,아까기,카가,가가, 도네,토네..전부다 맞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Toyota 자동차회사의 ...경우 --> 토요타, 도요타 또는 도요다(풍전, 豊田)는 인명과 지명에 활용되는 일본어이다. ...모두 맞는 표현이라고 봐야 합니다.
@pedrogim69524 жыл бұрын
2년후인 1944년 라바울 항공전에 가서 다시금 미해군과 한판 겨루어도 손색없을 만큼 일제해군의 제해권이 회복되기도 합니다.
@mastermindpark5768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불타는하늘,,,hihome 시절부터 공중전 시리즈 다음편이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업데이트가 되면 즐겁게 읽던 구독자 였습니다.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와보니,,,너무 반갑습니다. 그때 당시에 전문의 시험 준비로 바쁘다고 하셨던가,,,암튼 의사 선생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때 저는 중학교 시절 문방구에서 팔던 p40 전투기가 프라모델 박스에 '비호'라고 적혀 있었는데 그게 플라잉타이거의 한자음 표기였다는 걸 댓글로 적었더니 폭스마우스님도 그 프라모델 기억난다고 하셨던 적이 있었지요..... 히스토리 채널 실전최강 전투기 대전 같은 영상을 보면 불타는 하늘 '폭스마우스'님도 꼭 생각이 나곤 했었습니다. 그 분도 이런 영상 다운받아서 모아놓고 있겠지,,,하고 말이죠.. 세월 참 빠르네요,,,,불타는하늘 하이홈 시절,,,,즐겁게 읽던 저는 20대 후반이었는데 어느덧 아들 하나 둔 40대 후반의 가장으로 살고 있네요.....
@airwar_history4 жыл бұрын
^^ 정말 오래전부터 단골로 찾아주셨었군요. 반갑습니다. ~ 세월참 빠르죠.. ㅎㅎ 그옛날 초등시절...문구점에 있던 프라모델 박스에... '비호'라고 써있었던 그 P-40 전투기의 박스아트는 ... 사실은 플라잉타이거즈의 기체가 아니라 '알류션 타이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11 전투비행대대의 기체 프라모델박스아트였던것 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국내업체에서 '비호'라고 써놓아서 플라잉타이거즈의 기체랑 혼동했던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짠~ 한 기억이네요. 아마도 요런 박스 아트였던거 같습니다. --> www.ebay.com/itm/1-48-OTAKI-Curtiss-P-40E-WARHAWK-Aleutian-Tiger-Sealed-Bags-/293046651725
@mastermindpark57684 жыл бұрын
@@airwar_history 저 박스 그림 그대로 맞습니다....^^ 그때 당시 '아카데미'와 함께 국내 양대 프라모델 메이커였던 '아이디어' 라는 회사 제품이었는데,,,,,박스아트가 완전히 똑같은 일본제품을 보니 ,,,,, 일본 제품을 가져와서 국내에 공급했었구나 싶네요.....
@조현수-h8q4 жыл бұрын
7부는 언제 나오나요 너무 재미 있네요,,,
@에녹-r2c4 жыл бұрын
진짜 불타게 기다려집니다...ㅋㅋ 다음회는 언 제 나 오 나 요?
@sumi26294 жыл бұрын
오늘 미드웨이보고왔어요 신랑이 여기서 자세히 설명해준다고해서 1편부터 정주행중입니다 진짜 영화보다 자세하네용~
@awesome-korea-hiking4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 너무 오랫만이라..전율이 느껴졌습니다. F15 스트라이크이글 브리핑룸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아닌가봐요... 기억이 가물가물.. 어느게임 음악인지좀 알려주세요.
@airwar_history4 жыл бұрын
네 비슷한 시기의 게임 BGM 들입니다. 예고편 나올때는 90년대 비행시뮬 Falcon3.0의 BGM중 일부이구요... 아웃트로 나올때는 80년대 오락실 게임 Afterburner의 BGM중 일부 입니다.
@awesome-korea-hiking4 жыл бұрын
@@airwar_history 아하..팔콘3.0.. 옛추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Smile_774 жыл бұрын
미군비행사들의 희생으로써 해전의 승운을 가져올 수 있었군요.
@구원문4 жыл бұрын
1:47 항공 참모 겐다 미노루 중좌의 치명적인 실수는 최대한 많은 함재기들을 공격에 투입시킬 욕심에서 정찰에 너무 적은 수의 정찰기만을 투입시킨 것에 있었습니다. 일본 해군 정찰기들이 미드웨이 해전 당시 정찰한 영역이 반지름 560km에 면적 50만 제곱킬로미터나 되는데 그 정도 면적은 프랑스의 면적과 비슷합니다. 넓직한 해역은 날씨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프랑스 면적만한 넓은 해역에 레이더 없이 너무 적은 정찰기들만으로 제대로 된 정찰은 무리였죠. 일본이 프랑스 면적 넓이의 정찰에 단 7대를 투입시킨 반면 미 해군의 경우 카탈리나 비행정을 22대를 동원했고 경우에 따라서는 B-17 폭격기와 SBD 돈틀레스 급강하 폭격기들을 무장시킨 상태로 정찰에 투입시키기도 했습니다. 미드웨이 현지시각으로 1942년 6월 4일 오전 4시 일본의 제1기동부대의 경우 강력한 한랭전선에 있었으며, 미 해군 16, 17 기동부대는 약한 온난 전선에 위치해있었습니다.
@구원문4 жыл бұрын
19:50 부가설명: 불타는하늘님의 영상을 보시는 독자여러분과 달리 나구모 중장은 편하게 지휘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카기를 비롯하여 일본의 항공모함들은 항공기 운용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함교를 작게 만들었습니다. 나구모 중장의 기함 아카기의 경우 4.5m x 3.6m 정도의 크기로 5평 정도의 대단히 좁은 구역이였습니다. 전투 배치 시 5평 밖에 안되는 좁은 공간이 나구모 사령관, 구사카 참모장, 겐다 항공참모, 아카기의 함장과 항해장의 정위치였는데 미드웨이 해전 당일날에는 그 5명에 제1기동부대 고참참모, 정보참모, 나구모 사령관의 부관, 임시 항공장, 후치다 미쓰오 항공대장 이렇게 5명이 더 수시로 들락날락했고 통신을 명령을 주고 받는 전령 1,2명을 포함하면 최대 12명이 과밀하게 몰려있는 셈이됩니다. 이렇게 좁은 공간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리는 상황에서 나구모 중장이 전문적인 조언을 신속하고 충분하게 얻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송호근-s6g4 жыл бұрын
트레일러에서 나온 폭격기만 보곤 둘리틀 특공대가 또 언급되는가보다 싶었는데 실제 전투에서도 폭격기가 사용되었군요. 영화가 개봉하면 눈뽕이라도 즐기러 가야겠어요.
@airwar_history4 жыл бұрын
아마도 공개된 트레일러의 폭격기는 둘리틀 특공대 인듯 합니다. ^^
@언제나졸려-r9u4 жыл бұрын
선추 후 감상~~! 감사합니다
@moringmo4 жыл бұрын
운명의 5분은 다음화로...
@Fat_Badger4 жыл бұрын
엄지 척 과 좋아요...
@PresentTrue8524 жыл бұрын
게임 컨텐츠 제작하시던 분 목소리같네요...다크소울 시리즈..목소리를 약간 높게 잡고, 변형시킨 목소리인데...근본적인 목소리가 그분과 같은 듯합니다.
@Realbard4854 жыл бұрын
와~ 실제 영상도 들어있다니!!
@우리가누구-w5k4 жыл бұрын
7부 기대가
@wangsasum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그렇듯 영화 미드웨이 보다 훨씬 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며칠전에 이제는 미국에서 작은 극장으로 밀려난 영화 미드웨이를 다시 보러 갔습니다. 처음 봤을 때 하도 실망을 해서 그런지 너무 부정적으로만 본 것이 아닐까 싶어서 기회를 한번 더 주고 싶었고, 비록 실망했지만 다시 보고 싶었습니다. 전에 제가 답글에서 미국 어뢰 신뢰도가 낮아 기폭율이 50%도 안되는데 그 설명 조차 없었다는 것은 제가 실수했더군요. 아주 간략하게 근거리에서 발사하면 기폭이 안되므로 어뢰 대신 급강하 폭격을 해야 한다는 똘기 가득한 폭격기 조종사가 상관에게 주장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이 장면을 놓쳤던 것 같습니다. 다시 보니 전체적으로 여전히 아쉽지만 나름 디테일을 살려 설명을 하기는 했네요. 불타는 하늘님 영상만한 퀄러티는 안되더라도 이 채널 즐겨 보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만한 영화네요. 다만 설명이 부족한 불친절한 영화이므로 썩은 토마토 지수가 43%로 낮다는게 함정이네요. 그래도 불타는 하늘님 영상 계속 보신 분들이라면 설명이 부족해도 충분히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자란 지식이지만 조금만 보태면... 일본군이 패전한 이유 중 하나는 매뉴얼에 집착하여 유연성이 전혀 없는 사고방식이었다고 하더군요. 산호해 해전에서 이미 실패한 공중정찰 매뉴얼을 여전히 그대로 고수해서 미군 항공모함의 조기 탐지를 실패했다고 하더군요. 산호해 해전에서는 일본 해군 교리에 의하면 지상기지가 가까이 있으면 정찰기는 지상기지에서만 날려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다고 하네요. 따라서 일본 항공모함 전대는 자체적인 정찰기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단지 가까이 지상기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정찰기를 날려보내지 않았고, 그 결과 미국 함대 탐지가 늦어 사실상 패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드웨이 해전에서도 마찬가지인데, 7대의 정찰기를 날린 것은 일본 해군 교전 규칙에 맞는 것이었지만, 나구모가 조금만 더 유연성이 있었더라면 충분히 정찰기가 여유있었기에 1시간 30도 간격으로 부채살 모양으로 정찰기를 파견하는 대신, 유연성을 발휘하여 30분 15도 간격으로 더 많은 정찰기를 보냈더라면 일찍 미군 항공모함 함대를 발견하여 폭탄 교체 하다가 도중에 어뢰 교체하면서 시간 허비하는 실수가 없었을 겁니다. 오로지 교본대로 FM을 고수하는 일본인들 특유의 성격 때문에 패전의 큰 원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또 다른 교전수칙에 얽매여 망한 이유는 일본 해군은 특정 항공모함 소속 항공기들은 반드시 그 항공모함에서만 착륙하고 출격해야 한다는 어이없는 교전수칙이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산호해 해전에서 일본 항공모함 쇼카쿠는 엘리베이터와 비행갑판, 격납고가 파괴되어 항모의 기능을 상실했지만 소속 항공기들은 멀쩡했고, 또 다른 항공모함 즈이카쿠는 배는 멀쩡했지만 항공전대를 거의 잃었으므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쇼카쿠 소속 항공기들을 즈이카쿠에 착륙시켜 미드웨이 해전에 참전시켰더라면 일본 항공모함 전대는 4대가 아닌 5대의 항공모함으로 구성되어 더더욱 승리의 가능성이 높았지만, 천황폐하의 일본 해군은 항공모함 4대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더해 다른 항공모함 소속 비행기들을 착륙시키면 안된다는 웃기는 교리에 얽매어 멀쩡한 항공모함 한대를 일본 본토로 귀환시키는 어이없는 짓을 했다고 합니다. 그럼 현재는 일본이 변했냐면... 후쿠시마 원전 폭발때 당장 급히 들어가 막아야 하는데 모든 원전 수리공들이 들어가는 것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당시 일본 원전 매뉴얼에 의하면 연간 피폭 한도가 1mSv 였기에 못들어간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 정부각 부랴부랴 20mSv로 상향조정을 했더니 그제서야 수리공들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근데 이미 늦어서 끝내 폭발했죠. 얘들은 역사의 교훈에서 배우는게 없는 한심한 민족입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영화에서 조종사들이 판데기 하나를 들고 타는 장면이 계속 반복되어 나옵니다. 이 판의 역할이 무엇인가요?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airwar_history4 жыл бұрын
자세한 보충 댓글~ 고맙습니다~ ^^ 모든 역사적 사실을 담은 전쟁영화가 그렇듯이 어느정도 사전지식이 있을때 더 재미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영화도 그런 모양입니다. 여기서는 12/31 개봉이라해서 저는 그때 영화의 퀄리티에 무관하게 어떻게 감독이 미드웨이해전을 묘사했는지 기쁜맘으로 보려고 합니다~ / 그리고 그 판때기는...아마도 출격전 브리핑을 요약한 내용을 담은 것인거 같습니다. 예정 항로, 좌표 등이 젂혀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우할할4 жыл бұрын
이제 1주가 지났는데 아직7편이 없네요 완전재밌게 보고있습니다 7편은 언제나오나요?ㅎ
@wangsasum4 жыл бұрын
@@airwar_history 이제 며칠 있으면 개봉하네요. 불타는 하늘님을 비롯한 많은 고수님들의 재미있는 관전평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미드웨이 영화가 딱 한군데 빼고 모두 간판 내렸습니다. 그 한군데는 뒤늦게 영화 보러오는 사람들 위해 전략적으로 늦게 간판 내리는 극장이어서 사실상 이미 대중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영화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밀덕들에게 어필하기에는 모자라고, 대중에게 어필하기에는 어렵고, 그렇다고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이미 많이 사라진 미국인들에게 국뽕을 일으킬만한 분위기도 아니고... 이미 일본을 저 아래 발밑에서 기는 강아지만도 못하게 보고 있으니 시큰둥하죠. 단지 멋진 그래픽으로 신나는 공중/해상 전투신의 말초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생각없이 단순하게 사는 사람들에게나 다소 어필했지만 이미 다른 영화들에서 훌륭한 그래픽을 봐온지라 그나마도 어느 정도 어필하고 간판 내려서 아쉽죠. 게다가 이번주에 스타워즈가 개봉했기에 아마 그 영향으로 더 빨리 간판이 내려간 것 같습니다. 미국인들 사이에서 스타워즈는 사실상 전설/신화급이니 일본에 대한 적개심이 희석된 미국인들에게는 비교의 대상이 안되겠죠. 그러고보니 영화에서 반복해서 나오던 조종사들이 들고 타던 판떼기에 얼핏 방위, 경로 같은 그림이 그려져있던 것 같았습니다. 알려주신 것처럼 임무 브리핑 자료가 그려진 상황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판을 조종석 왼쪽에 찔러넣는 장면이 나오는데 큰 도움은 아니겠지만 일종의 미약한 장갑 역할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짐작만 해봅니다.
@mullykangg34514 жыл бұрын
@@wangsasum 잘 맞추신 듯 합니다. 미드웨이 진천에서도 상영하면 꼭 볼 것입니다 불타는 하늘 님의 해설 나레이션이 너무 실체적이라서 전후 맥락을 이해하고 감상하면 더욱 재미있게 볼것입니다.
@airwar_history4 жыл бұрын
@대깨문댓글금지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지를 올렸었는데요~ 작업이 늦어져서 ^^ 아마도 크리스마스 전후일듯 합니다.
@newjae14 жыл бұрын
브금은 코만도스2 브금이군여 ㅋㅋㅋ 소싯적에 잼께 했었는데 ㅎㅎㅎㅎㅎ
@airwar_history4 жыл бұрын
그시절의 최고 명곡이죠~ ㅎㅎ
@기빗투미4 жыл бұрын
예전의 그 불타는하늘 님이신가요 그렇다면 정말 오랫만입니다 ㅜㅜ
@airwar_history4 жыл бұрын
네, 반갑습니다~ 어쩌다보니 유툽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 이 영상 보시면 옛생각이 나실겁니다. kzbin.info/www/bejne/e6GZc3V6aJ2piKc
@기빗투미4 жыл бұрын
@@airwar_history 정말 반갑습니다. 미드웨이 해전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접한게 정말 예전이네요 이젠..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