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취업 성공한 친구, 그리고 퇴사를 하게 만든 한국인 직장상사. J1 비자 취업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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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 일기장

상남 일기장

Күн бұрын

#미국한인기업 #미국취업 #한인기업현실
같은 공군부대를 전역한 친구가 J1 비자로 미국에 있는 한인기업에 인턴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직장 사수가 엄청나게 이상한 사람이여서, 그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은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안타깝더군요.
모든 한인 기업이 이렇지는 않겠지만, J1 비자나 OPT로 한인기업에 취업을 하려고 생각 중인 분들에게 꼭 보여드리고 싶은 영상입니다.
대부분의 한인기업은 위계질서가 존재할 것이고, 그 문화를 인정하거나 버틸 자신이 없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미국기업을 목표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외국에 나온 한국인 동지들끼리 더 으쌰으쌰 하고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한국인 이라는 점을 이용해 먹는 사람들...
제발 그렇게 살지 마세요
BGM - K. Sparks - Michrophone Fiend Co Starring Jeff Ch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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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총 8년동안 유학생활 후, 뉴욕에서 취업한 한국남자 상남 입니다.
현재는 뉴욕시티 맨하튼에서 작은 스타트업 회사의 비디오 에디터로 취업을 했습니다.
자주 하실수 있는 질문 Q&A
Q. 사용하는 카메라는?
A. Sony a6300, GoPro7 Black, iphone8, Sony a7m3
Q. 편집프로그램은?
A. Final Cut Pro X
Q. 거주지역?
A. 뉴욕시티 (퀸즈)
Q. 군대 다녀왔나요?
A. 2016년 5월에 공군만기 전역했습니다
---------개인용 링크---------
인스타: / sangnamfilm
---------영상 제작에 사용된 장비---------
정면 카메라: link.coupang.c...
사이드 카메라: link.coupang.c...
액션캠: link.coupang.c...
무선 마이크: link.coupang.c...
휴대용 녹음기: link.coupa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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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41
@pp-1954
@pp-1954 5 жыл бұрын
중국인들은 타지에서는 서로 도우며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사는데 왜 어떤 한국인들은 같이 뭉치지는 않을망정 서로 적을 만드는지 이해가 가지 않더라구요.. 캐나다에서의 제 고등학교 학창시절도 한국인 때문에 힘들었던 케이스입니다.
@eden1254
@eden1254 4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살고있는데 진짜 격공합니다 ㅋㅋㅋㅋ
@joinsean
@joinsean 4 жыл бұрын
미국살고있는데 격한공감합니다
@madamefondary
@madamefondary 4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도 서로 생활정보 데이터 구축 공유해어 돕는데..한국사람들은 각개전투에요.
@peach7902
@peach7902 4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살았었는데 격공합니다. 돌아가면서 왕따시키고, 서로 견제하고, 잘되는거 못봐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한국인 없는곳으로 옮겼는데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pp-1954
@pp-1954 4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랬는줄 알았는데 공감을 많이하시다니 좀 씁쓸하네요 ㅠㅠ
@tommythesavage264
@tommythesavage264 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멀쩡한 사람들도 미국와서 한국인끼리 지내다보면 이상해집니다......사회가 쫍으니 가십도 많고. 한국에서 살때는 남들한테 별 관심도 없는데 여기오면 한국인들끼리 관심이 많아지는 듯? 그냥 진짜 관심끄고 혼자 지낼지언정 한국인 들끼리는 안뭉치는게 평화롭습니다. 정 외로우면 한국에 잇는 가족들과 스카이프를 하세요
@psyo123
@psyo123 5 жыл бұрын
미국회사 다니다가 한국회사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 충격이란... 한국에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사업하시더군요. 저러면 감옥갈텐데 걱정이 되었습니다.
@takshim4416
@takshim4416 4 жыл бұрын
한국 명문대 상대 나와도 국내회사 재무 경리팀 들어가면 한 1년은 재무관련 일 못합니다. 일 가르치는데 최소 6개월~1년 걸립니다. 근데 인턴? 기대를 한 게 잘 못입니다.
@ksk9820
@ksk9820 5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업무용 영어 잘 못해서 제대로된 직장 못구한것,,, 무조건 영어 잘해야함,,, 한국에 온 타일러나 알베르토 정도는 되야함
@sweetbe413
@sweetbe413 2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진짜 더럽고 치사하지만 영어실력을 어느정도 갖춘상태에서 입국은 J1비자로 하되 현지회사로 이직준비를 개빡세게 해야됩니다 그나라 언어가 안되는거 한국사장들이 제일 잘알아요 착한 사람도 부려먹게 되는 구조입니다 영어가 안되니까 딴데 갈데도 없는거
@kyj9996
@kyj9996 5 жыл бұрын
외국가면 한국사람들 안마주치는게 좋음
@shawnl2877
@shawnl2877 4 жыл бұрын
나도 당신 피해야겠구만 ^^; 한국사람 어쩌고 하지 말고 본인부터 잘하셈. 한국서 태어나면 보고 자란게 다 똑같아서 똑같이 행동함. 우리나라 어쩌고 비판하기 전에 한국 사람이든 외국인이든 서로 존중해주고 잘하면 되는거임.
@mamatoday4878
@mamatoday4878 4 жыл бұрын
@@shawnl2877 한국서 태어나면 보고 자란게 다 똑같아서 똑같이 행동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는 어디서 가져온건가요??영상에는 한국사람이 미국에서 사업을 영위함에도 불구하고 미국법을 따르지 않고, 한국에서의 규칙을 강요한다는 것을 비판한 내용인데, 무슨 말도안되는 논리로 상대방에게 훈계를 하는 건가요??
@shawnl2877
@shawnl2877 4 жыл бұрын
@@mamatoday4878 사회적 증거의 법칙에 의해 인간은 주위 환경에 절대적 영향을 받음. 참고로 심리학에 나오는 보상심리 와 PDI INDEX라고 권위에 대한 복종지수가 있습니다. 즉 갑질을 하는 지수죠. 한국이 한때 세계 최고수준이였죠. 말이 안된다면 왜 안된다고 그 주장에 대한 근거를 못대고 공격이나 하는 님이 한국사람의 전형적인 패턴을 몸소 보여주네요. 즉 권위주의 아래에서 이게 정답이라고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이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면 왜 다른지 토론의 과정은 안거치고 니가 답이 아니면 내가 답이다라고, 엉뚱하게 이런식으로 공격할줄 밖에 모르는거죠^^; 나는 그냥 단순 리플에 글 단건데 혼자 상상하며, 이렇게 열폭하는거 자체가 논리적 접근은 전혀 없네요. 동등한 관계를 모르는 전형적인 한국인이 그냥 인터넷서는 내가 갑이다라는 식으로 상대방에게 글을 싸지름 ^^;
@mamatoday4878
@mamatoday4878 4 жыл бұрын
@@shawnl2877 무슨 불법을 저지르는 기업을 비판하는데에 근거가 필요한가요??해박한 사고방식이네요. 불법을 저지르는데 토론이 필요한가요??토론은 생각의 차이에서나 하는 것이지 불법을 순화하기위한 과정이 아닙니다.
@mamatoday4878
@mamatoday4878 4 жыл бұрын
@@shawnl2877 뭔가 아는 척을 하려고 사회적 증거의 법칙을 끌고온 것 같은데, 인간이 선택을 하는 데에는 사회적 영향을 받는 건 맞지만, 한국에서 태어나면 불법을 저질러도 된다는 논리로 귀결되는게 아니랍니다~영향을 많이 준다는 것이지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ㅋㅋㅋ
@michaelkang215
@michaelkang215 5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이랑 똑 같은 사람 되기싫습니다" 매우 소중한 것 배우신 것입니다. I wish both gentlemen here only the best in their future. Godspeed.
@승리아빠-v5f
@승리아빠-v5f 5 жыл бұрын
내경험상 어느나라를 가든 한국사람은 한국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Collaintp
@Collaintp 9 ай бұрын
한국사람 조심해라 = 니 자신은 조심해라
@sucheonlee2154
@sucheonlee2154 5 жыл бұрын
정말 정확하게 한인회사를 잘 판단한 영상이네요 다른사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whoami01234
@whoami01234 5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중에 교수들조차도 한국 학생 만나면 그렇게 갑질을 하는 사람이 많아요. 미국 학생들한테는 안그러는데 유독 한국 학생만 보면 개인 비서처럼 본인 수발들어주는걸 바라더라구요. 제가 아는 경우는 2년차 조교수가 밤 10시 반에 대학원생한테 전화해서 자기 술 마셨으니까 대리해달랬대요. 당황..ㅇㅇ 그런 일이 반복되니까 (더한것도 있긴 있었는데) 학생이 학교에 리포트해서 교수 파면당했다고 해요. 제도가 잘 돼있었고 운이 도왔으니 다행이지, 진짜 사람 봐가며 한국 애들한테만 함부로 대하는 한국인들 절레절레...
@coffeecatlover
@coffeecatlover 5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한국인이면 교수든 누구든 다 비슷한가봐요 어느 나라에서든... 하ㅠㅠ 주변에서 들은것만해도 한두개가 아니에요 자기 집 뭐 뒤치다꺼리 해달라 이런 것부터... 미치겠습니다 참
@changwoo6301
@changwoo6301 5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한국학생이 자기한테 반박이나 거부를 하지못할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그심리를 빌미로 이용하는거죠. 반면에 미국학생들은 철저히 거부할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시작도 못하는거죠.
@서현아-c2b
@서현아-c2b 4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도 그래요. 한국인 교수들 꼭 한국인 학생들 불러다가 착취합니다. 반면 같은 아시아권이라도 중국인 교수는 중국인 학생들 도와주지, 착취는 안 합디다. 그 모습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 했었네요.
@김성경-g3u
@김성경-g3u 4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J1인턴으로 한국기업에서 일 한지 2달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말씀하신 한인기업들과는 좀 다르더라고요. 전공에 맞는 포지션과 최저임금에 맞는 급여와 나름 사장님이 저의 첫 미국 생활에 대해 관심도 많으시고 도움도 주셔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꼭 모든 한인회사들이 이렇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꼼꼼히 알아보시고 결정하셔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chadkim2156
@chadkim2156 3 жыл бұрын
혹시 기업선택할 때 팁이 좀 있을까요?
@sunnyj936
@sunnyj936 5 жыл бұрын
그냥 저 분을 탓하기보다는 막연히 영어도 못하면서, 기본도 준비안된채로 어떻게든 되겠지라며 미국 혹은 해외에 취업해 멋진 삶을 꿈꾸기만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내용이네요! 그래도 이런 경험을 통해 잘 준비해서 좋은 곳에 취업하실 수 있을 거에요!!
@swiri021
@swiri021 5 жыл бұрын
저도 J1으로 맨처음 미국땅에 들어와서 5년차에 접어들어 영주권으로 현재 직장생활하고 있는사람입니다. 물론, 저는 이과계열 전공이지만, J1시절의 설움과 힘듬에 공감되네요. 기운내세요. 아직 젊고 할 일은 많습니다!
@dokyeongkwak7014
@dokyeongkwak7014 5 жыл бұрын
한국의 회사 문화도 많이 발전 했습니다... 해외에 있는 한국 회사들이 더 과거에 정체되어 있는것 같아요. 저도 한국에 6개월만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들이 변하고 발전하고 있어요 !!
@okm4472
@okm4472 3 жыл бұрын
배꼽빠지겠네 ㅋㅋㅋ 본인이 그냥 좋은 회사 다니시는 중이신거임
@oof6052
@oof6052 2 жыл бұрын
@@okm4472 ㅋㅋㅋㅋ한국에서 회사다니는 내 친구들은 거의 죽을라함 ㅋㅌㅌ 그냥 이 댓쓴이 회사가 좋은거나 아님 본인이 악질인데 못 알아체는거나 ㅋㅋㅋㅋ
@sweetbe413
@sweetbe413 2 жыл бұрын
잠깐 들어왔다 가시지말고 한국에서 밥벌이를 해보고 그런소리를 하세요,..
@daniel675
@daniel675 5 жыл бұрын
한인대기업도 미국직원한테는한마디도못하면 교포직원한테는 엄청 갑질합니다.
@djxk5918
@djxk5918 4 ай бұрын
어디서 한국인이 칼퇴하려고 ㅋㅋㅋㅋㅋ
@서현아-y7s
@서현아-y7s 5 жыл бұрын
케바케라기엔 너무 많은 한인 커뮤니티가 썩어빠지지 않았나요. 같은 동북아지만 중국인들은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밀고 끌기 하고 일본인들은 각자 서로한테 피해 안 주려고 하는데, 한국인들은 외국 나가면 외국인들한텐 찍소리도 못하고(특히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중국), 같은 한인 중에서도 좀 어수룩하고 만만한 사람 골라 잡아서 집단적으로 괴롭히는 모습 너무 많이 봤습니다. 영상에서는 미국내 한인 커뮤니티 얘기가 나왔지만, 일본내 한인 커뮤니티도 똑같습니다. 한국인들 강약약강 심하고 남 등쳐먹고 착취하면서 뻔뻔스러운거 종특이예요. 저도 다시 해외 나가려고 준비중인데 이번에는 한인 커뮤니티랑 절대로 안 엮이려고요.
@sleeplesslofiin
@sleeplesslofiin 5 жыл бұрын
귀국 결정 하셨으면 변호사 알아봐서 그 한인회사 고소 했으면 좋겠네요. 오버 타임, 인격 모독 모두 고소 가능하거든요. 이런 고소를 당하면 작은 한인 기업은 타격이 아~~~~~~~~~주 큽니다.
@davelee1683
@davelee1683 4 жыл бұрын
굳이 그러지 않아도 저런데는 그냥 알아서 문닫게 되어있더라구요
@user-qj8hd3tf7r
@user-qj8hd3tf7r 3 жыл бұрын
@@davelee1683 그럼 그시기를 더빨라지게 해주면좋지
@율이와반배
@율이와반배 4 жыл бұрын
외국 나오시면 절대 절대 한인교회가지마세요..정말요..그냥 한국인이랑 뭔가 알고 지내지를 마세요..한인사장 밑에서 몇군데 일해봤는데 와 진짜...지금은 한국인 한명도 없는 회사 다니고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shinysehee
@shinysehee 4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name28diwmxi4
@username28diwmxi4 Жыл бұрын
왜죠
@DURUMING
@DURUMING Жыл бұрын
@@username28diwmxi4 좋은 분들도 분명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같은 한국인을 편하다는 명목하에 무시하고 등쳐먹고 영업해먹으려고 합니다. 진짜 많은 한국 중소기업들은 채용하면서 비자로 약점을 잡고 갑질하고 사람취급 안합니다. 어차피 본인 신분때문에 못할거 아니까 개잡일 다 시키고 오버타임 같은건 당연히 없고 모욕이나 노동법 위반으로 징징대면 어디 신고해봐 이런 마인드고 이런 한국인들이랑 어울릴바에 차라리 멕시칸들이랑 어울리는게 나을듯 싶음. 현대 삼성 LG 이런 대기업은 그나마 좀 나으려나 모르겠네요. 아 근데 계열사는 보장 못함 ㅋㅋ 제 아는분 미국 현지 현대제철이었나 글로비스였나 참다참다 폭발해서 오버타임 안주고 강제노동 시킨거 변호사 고용해서 주 노동법원에 고소하고 결국 승소해서 모든 비용 다 받아낸 경우도 옆에서 봤습니다. 일반적으론 에이 같은 한국사람들 끼리 뭐 어때 이런 마인드는 패시브고요. 현지 미국인한테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한국인한테는 큰소리치면서 자기가 최고인줄 아는 사람들 널렸어요. 저도 처음에 한국회사에서 시작했다가 한국인 거의 1명도 없는 미국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천국입니다. 급여 복지 사람 존중 인프라 모든게 넘사벽입니다.
@DURUMING
@DURUMING Жыл бұрын
특히 교회가면 어차피 한국인, 아시아인이 주류도 아닌 사회에서 자기을 끼리 파 나누고 싸우고 이간질하고 기싸움 하고 뒷담화하고 누구누구는 어떻다더라 등등 먼 나라까지 와서도 그러는지 그냥 종특입니다. 자기는 한국에서 어디 강남에 살았고 재산이 어떻고 등등 우월감 과시하려고 발버둥 치고 ㅋㅋ 거기에 또 더 잘난사람이 찍어누르고 유치해 죽겠음 ㅋㅋ요즘은 한국인들이 미개하다는 말을 들으면 왜 그런말을 하는지 이해가 갈 정도에요 ㅋㅋ 미국교회,성당 가니까 그런거 1도 없습니다.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미사,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들 뿐이에요.
@Avalokiteshvarabodisatva
@Avalokiteshvarabodisatva 4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사장, 상사들 너무 넌절머리나서 외국 나와서 한인들 인연끊고 사니 삶이 평화로움
@DURUMING
@DURUMING 5 жыл бұрын
인격모독이랑 손지검은.. 법적으로 문제를 삼을경우 아마 규모작은 한인회사들은 파산할 겁니다.. 진짜 심한경우엔 모욕죄로 소송까지 많이들 감..
@eahc8961
@eahc8961 4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일하면 대부분이 항상 민감해져 있고 화나 있음. 특히 본인들이 저지른 실수는 매우 관대한 반면, 상대방의 조그마한 실수에도 인격적인 모독은 물론 굉장히 민감해짐
@서현아-c2b
@서현아-c2b 4 жыл бұрын
222222222222
@user-wx2xc2rl1u
@user-wx2xc2rl1u 2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은 작은 일을 크게 만든다는 말이 있죠
@roy_saucedoge3226
@roy_saucedoge3226 5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있는 회사가 왜 경력이 있거나 뭔가 특출난 능력이 없는 이 분을 인턴으로 채용할까요? 그리고 이 분은 왜 미국으로 인턴을 왔을까요? 서로 필요한 점이 충족되었던 겁니다. 해당 기업은 구지 영어 구사가 자유로운 인력이 필요했던 것도 아니고 싼 임금의 노동력이 필요했던거고 지원하신 분은 미국 인턴 타이틀이 필요했던겁니다. 하지만 양쪽 다 잘한거는 없어 보입니다. 꿈을 가지고 대학 졸업하고 미국까지 온 사회 초년생을 유인해 이렇게 인격 모독까지 하면서 부려먹는 기업도 그리고 자신의 가치와 미국의 실상을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오신분도 모두 자신들의 희망사항만 내세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더 큰 잘못은 해당 기업에 더 많지만 사회는 그리고 외국에서 일한다는건 유학원, 취업사이트, 블로그, 지인 등을 통해 간단히 진행할 부분은 분명 아닙니다. 해외 취업을 생각하시는 사회 초년생 여러분들 보다 신중히 그리고 대안 등을 가지고 진행하세요. 내 나라에서 취업할때 신중하게 알아보는거의 10배는 더 신중해야 합니다. 사회는 정글이며 약자에 대한 배려 따위는 존재치 않습니다. 오직 스펙, 경력, 능력, 이용가치(연봉)만이 존재할 따름입니다. 아마 저 분은 사회가 얼마나 무섭고 잔인한 곳인지 그리고 본인의 가치를 어떻게 높여야 하는지 등 많은걸 느끼셨을겁니다. 미국이던 어디던 초기 취업을 하시려는 분들에게도 보다 신중을 기하라는 의미의 영상 같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어렸을때부터 봐온 영화, 미드 등을 통해 미국은 뭔가 더 있어 보이고 좋을거라는 막연한 기대감과 동경심이 있으실 수 있는데 최대한 그런 부분은 배제하시고 찬 머리로 생각, 결정하세요. 한국에서 요즘 20-40대들이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모쪼록 대한민국 젊은분들 힘내시고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길 바랍니다.
@bryankim2963
@bryankim2963 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jonspencer8324
@jonspencer8324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Sooh1299
@Sooh1299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미국회사에 대한 환상이 너무 우리나라분들 심하신거같아요. 오히려 미국회사는 사람 짜르고 하는데에 더욱 칼같은편에 외국인이라 세금도 더 때이고 등등.. 오히려 한국 중소기업 집에서 출퇴근하는게 경제적이나 심적여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택배 상하차라고 이야기가 나왔지만, 국내 대기업 또한 초반에는 노숙자가 할 수 있는일 시키는곳 많습니다. 사실 회사 입장에서 업무 경험이 없는 사람은 노숙자랑 다를게 없거든요. 경험이 쌓이고 자기가 담당할 가장 밑에 일을 이해해야 관리자로 성장 할 수 있는겁니다. 모든걸 떠나서 근데 저 회사는 개 쓰래기네요.
@user-94avsf-smdk26
@user-94avsf-smdk26 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이민자들과 2세들은 7,80년대 마인드로 회사를 운영해서 이런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한국회사보다 훨씬 비 인간적이네요. 저도 미국에 있었을때 미국이민자분들 보고는 미국인도 아니고 7,80년대 한국분들 보는 듯한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기피하게 되더라구요.
@seanchoi5528
@seanchoi5528 5 жыл бұрын
음 저도 미국에 있는 한국 기업 다녀봤었는데 인터뷰 볼때 잘 계약하고 잘 고른다면 미국 기업하고 한국 기업하고 차이는 있어도 영상속의 남성분이 겪은 회사는 거를수 있다고 생각되요. 제 생각엔 전공이 중요한거같아요.
@San-em7ve
@San-em7ve 5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은 그렇게 자신감이 없나? 왜 백인들 앞에선 설설 기고 똑같은 동족이나 유색인들 앞에선 그리 당당해?
@immhwzz
@immhwzz 5 жыл бұрын
HAXYu IDI 당신은 어느나라 사람입니까 ?
@7mmalltheway
@7mmalltheway 5 жыл бұрын
중국 일본등에 채인 역사적인 배경과 섬과 같은 지리적 여건, 실제의 모습과 실력에 비해 저평가 받고 무시받아 국제사회의 관종이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한국이 더더욱 알려지고 대접받으면 자연스레 사라질 현상이라고 봐요. 사실 쓰리 박 운동선수가 국가적 영웅취급 받는것도 약간은 웃픈 현상이기도 했고요. 유럽에 손흥민 이강인이 미국에 류현진이 발에 채이고.. 군사력이 막강하고 경제 문화가 세계 수준이 되면 없어질꺼에요. 요새 한국 거리에 BMW 벤츠들이 거리에 넘쳐나자나요. 저희 어머니도 평생 꿈인 첫 벤츠를 손에 넣으셨을때 .. 그것도 작은놈인데 목에 힘 엄청 들어가셨는데 전 어머니가 좀 귀엽기도하고 측은하다고 느꼈거든요. 지방 건달 사장도 S 클래스 타는 세상이고.. 더이상 그 브랜드들을 타는게 특별하지 않게 된것처럼 말이죠.
@happyu1290
@happyu1290 5 жыл бұрын
못돼먹어서 그런듯요 ㅋㅋ
@upols1
@upols1 5 жыл бұрын
성이름 미국인들이나 미국화된 사람들이 가장 인간적입니다. 아시안,아프리칸,중동인,히스패닉, 인성 거의 똑같습니다. 그중에 한국인과 중동,인도사람들 특히 까탈스럽고 따지기 좋아합니다. 20년차 개인비즈니스 운영중인 입장입니다.
@upols1
@upols1 5 жыл бұрын
이송헌 미국까지가서 찐따인증 까 쳐발리고왔냐? 미친!. 거기서 무슨 개 지랄을 떨었길래 주변인들한테 차별받고왔냐 . 짝진 눈으로 세상을 삐딱히 쳐다보고 한국에서 하던 갑질이나 해대니 누가 좋아하냐? ㅋㅋㅋ. 대한민국도 온라인 댓글관현 민사소송이 세계1위다. 부끄러운줄알고 씨부려라. 미국에서 시민권을갖고사는사람들이 정치적으로 한국을위해 미국정치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너같이 단기체류 돈이나 쳐 벌러온놈들하고 같은줄아냐? 글로벌시대를 살면서 아직도 이런 마인드를 갖고사는게 기적이네. ㅉㅉㅉ.
@sosorace6734
@sosorace6734 5 жыл бұрын
야근을 시키고 수당을 안주고... 뒤통수도 툭 툭 치고.. ㅠㅠ 욕 먹고.. 모욕도 많이 당하고.... 미국에있는 한국회사는 정말 힘든곳이었군요. 상처만 안고 돌아가시는거 같네요. 고생하셨어요..
@dowonification
@dowonification 5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제일 조심해야될게 같은 한국인이라고 하죠
@digitalkov
@digitalkov 5 жыл бұрын
미국사회에선 다른 인종들도 마찬가집니다... 인도사람들도 지네들 인종 비판 장난아님. 아랍 사람들도 마찬가지 지내 인종 엄청깜. 피릴핀인들은 말할것도없고. 미국사회라는게 사람을 그러게 많드는게 아닌가라는 생각... 백인들한탠 겁나서 맘대로못하니까 같은 인종 만만하게보고...ㅎㅎㅎ
@대림동불주먹
@대림동불주먹 3 жыл бұрын
@@digitalkov ㄹㅇ 인정 파키스탄 , 인도 믿거 그리고 타 아라빅들도 믿거
@Bangtancoffee300
@Bangtancoffee300 Жыл бұрын
@@digitalkov 예시로 든게 다 개도국들이네요
@minnymm2719
@minnymm2719 5 жыл бұрын
캐나다도 한인들 문제믆아오... 팁 갈취하고 급여 밀리고 머 전 애처에 변기를 닦더라도 한인들하곤 일 안해야 맘 먹었고 지금은 캐나다에서 나름.커리어 쌓아갑니다
@okm4472
@okm4472 3 жыл бұрын
ㄹㅇ 한인은 한인차별 해야함ㅋㅋㅋ
@pianoworld4506
@pianoworld4506 5 жыл бұрын
저도 뉴저지 살고 있지만 정말 그 회사 상사라는 사람 ㅎ 한대 때리고 싶네요 부디 한국에서 나쁜 기억은 모두 잊어버리시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할께요!!!!
@bambipretty3689
@bambipretty3689 5 жыл бұрын
아그리고 하나 추가드리면요 저는 디자인회사에서 근무했었는데요.. 스폰이랑 인턴...진짜 한국에이전씨 에서 걍 받아만주세요 무료 인력입니다! 인턴으로 고용해주세요 하고 이멜 엄청보내여 그럼 회사에선 돈도안주고 걍 얘를 쓰고 이력서에 글하나써주는거에요 비자기간까지 그리고 스폰물어보면 안된다하고 한국보내는거구요 ㅋㅋㅋㅋㅋ진짜 한국에서 스폰이나 취업비자로 인턴으로 오시고싶으신분들 진짜 에이전씨도 잘알아보세요
@briankong9609
@briankong9609 5 жыл бұрын
미국 생활 26년차 결론... 미국속 한국기업은 다니지 않는게 시간 절약.. 돈 절약...사람도 피하고...대부분이 미국의 기업을 몰라서 한국에서 배운대로 옛날 생각으로 회사를 운영하여서....그래요. 미국직장을 한 오년이상 종업원 2000명 정도이상 있는 회사를 다니고 해야 아..하..미국이 이렇구나...또 직장의 특성마다 조금 다르겠지요.. 학교관련 직업..병원처럼 영리가 목적인듯 아닌 둣한곳... 정말 포츈500 기업..연방.주 공무원.. 한국회사이라도 오너가 이런 곳 출신이면 좀 나을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만..뉴욕.뉴저지에 이런 한인회사 얼마나 있을까나?? 없다고 봐야죠? 그런 회사 오래 다니면 은퇴해서 평안하게 노후지내지..절대로 회사 한다고 뛰쳐나오지 않으니까요! 뉴욕, 특히 맨하턴 물가는 하이 라켓...비싼 음식에 텍스에 이젠 팁도 20퍼센트 이상 달라는지?? 그래서 한인이 하는 델리도 있는데 잘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BBchege
@BBchege 5 жыл бұрын
남편 직업땜에 이사를 자주해요. 이번은 하와이. 나름 한국사람들이랑 재밌게 일해보고 싶어서 면접을 봤는데...오버페이, 유급 씩리브, 휴가 없고 페이가 너무 낮아요. 인터뷰 때도 아니 이 고압적 태도는 뭐지 싶었어요. 내가 한국에 대해 지난 10년동안 향수와 좋은 것만 기억했구나 싶어서 잡오퍼 디클라인했어요.
@이긍정7777
@이긍정7777 5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이 j1 경영학으로 왔는데 정말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미국반 한국반의 문화 그리고 본인이 오기 전 얼마나 많이 회사를 알아봤고 스피킹이 얼마나 되느냐에서도 회사에서 맡기는 일이 달라져요..! 그렇지만 저도 준비기간만 거의 8개월 이였고 많이 따지고 확인하고 온거라 다행인데 다른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정말 악덕한 한인기업 많더라구요,,, J1오실거면 스피킹 어느정도 준비해오시고 회사들 많이 많이 따져보고 오세요..! 인터뷰하신 분 진짜 고생많으셨네요ㅠ 한국에서 취업 잘 되실 거에요
@빵촌빵촌
@빵촌빵촌 5 жыл бұрын
J1 1년 이후에는 한국으로 돌아와야하지않나요?
@gtubekr
@gtubekr 4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본인 능력을 적극적으로 잘 발휘하고 어필하셔서 스폰까지 받으셨나보네요
@지누지
@지누지 2 жыл бұрын
지금 경영학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문과 경영학으로도 괜찮은 회사 갈수있을까요 ㅠ
@Mo39631
@Mo39631 2 жыл бұрын
회사도 그런데, 막상 학교에서 한국인들끼리 뭉쳐 다니면 똑같습니다: 지들끼리 애국자 마냥 주류피해 다니면서 형동생으로 시작해 위아래 계급문화 시작해서 결국 양아치들로 끝나는게 다반사 입니다. 형/선배라고 내세우는 것들 다 멀리하길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미국에 정착하고 싶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독립심과 다양성의 존중부터 영혼에 박아둬야 한다고 봅니다. 그누구도 이에 감히 간섭/개입할 수 없습니다.
@ilillilil1017
@ilillilil1017 4 жыл бұрын
진짜 미국은 여행이나 어학연수 대학원 주재원 등으로만 오시고 J1 노예의 길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 의지로 1년만 버티면 되겠지 했는데 , 이 곳은 Employment at Will이라 말같지 않은 이유로 내일 당장 인턴이 해고당할 수 있고, 해고 당하고 이직하지 않는 이상(2주 내) 2주 뒤 출국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직만 하면 되게요? 출국 전에만 700+ 항공비 + 숙소비 1000만원 들었는데, 이직 비용 100만원 그 이상을 요구합니다. 에이전시에서요^^ 그리고 회사에선 30년을 미국 살아도 영어 못하며 갑질하는 한국놈들 많구요. 제가 해외 경험이 있어 영어를 하는데 저보다 영어 못하는 회사 사람들 많았습니다. 인사담당자란 사람이요. 이런 공장에서 말이 인턴이지 그냥 공장 계약직과 같습니다. 아침이면 부장한테 토스트 주스 대접 해야하고, 회식할 때 성희롱이며.. 정말 그냥 아예 가지 않길 추천해요. 에이전시들 정상인 곳 하나도 없어요. 진짜 남의 소중한 자식의 피같은 돈으로 사기치려는 작자들입니다. 막상 자기네 자식들 유학보내려 하지 이런 인턴 절대 안보낼거요? ㅋㅋ
@Sangnam
@Sangnam 5 жыл бұрын
모든 한인회사가 이렇다는건 아닙니다. 한사람의 인터뷰였고, 한 회사에 있던, 한 상사의 이야기일 뿐 입니다. 영상을 쭉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 한명때문에 저 고생을 한겁니다. 제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커서 나이 조금 많다고 어린사람들 무시하는 행동은 하지 맙시다. 내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나보다 뛰어난 어린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좋은생각-h3k
@좋은생각-h3k Жыл бұрын
모든(x) 대다수(ㅇ)
@michaelh5235
@michaelh5235 5 жыл бұрын
왠지 NJ에 많은 beauty supply와 관련된 도매상 홀세일일 것 같은 느낌 팍 ~ 암튼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brianmoon13
@brianmoon13 5 жыл бұрын
특히 헤이코리안에 광고 올라오는 것들 다 미끼고 뭐 취업비자 영주권 스폰 다 사탕발림인건 다들 아시죠? ㅋㅋㅋ 노예생활 하시다가 버려지고 싶으면 지원하세요 미국에 있는 한국 기업들 ㅋ
@yisangho717
@yisangho717 4 жыл бұрын
한인회사.... 그런데, 결국 대기업에 들어가시면 그런 대우 안받습니다. 중소기업은 참...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답답하지만, 실력 쌓아서 대기업 가거나 신분, 영어, 실력을 준비하는것 외에 답은 없는게 현실입니다. 저 분... 잘 준비하셔서 좋은 대우 받는 환경에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usleesh-us7343
@usleesh-us7343 5 жыл бұрын
휴..... 같은 한국 사람으로 참 안타깝네요 저도 저런 케이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도 J-1으로 온 인턴들도 포기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미국은 한국인이 한국인 등쳐먹는 다른 소리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친구분도 말씀하신대로 다음에 미국에 일하러 오실기회가 되신다면 조금더 꼼꼼히 알아보셔서, 다시는 이런일이 안생기시길 바래요
@dxLabb
@dxLabb 4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렇게 일을 삼년정도 하여서 여기까지 왔어요. 저 분 무슨말안자 누구보다 잘압니다. 참 저런거 할말이없어요. 미국애들이 다 경악을 해요..... 그래도 저기에서 남아서 문가를 바로 잡을려고 하고 업그레이드를 할려고 하면 또 할수잇는게 삶아니깐요. 돌아가도 좋고 존버해도 답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이라고 마냥 쉬운게 아니니깐요 ㅜㅜ
@ub0626
@ub0626 5 жыл бұрын
미주에 있는 한국회사 너무 안좋게 비춰지는데 저처럼 잘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미국회사 다니면 일못한다고 욕은 안먹겠죠 다만 다음날 출근하면 시큐어가드가 못들어가게 막죠 너 짤렸다고 그리고 유학나오신 분들이야 미국회사에서 적응도 문화도 이해하죠 J1 받고 오는사람들은 미국회사 가면 많이 힘들어요
@byungsong2819
@byungsong2819 5 жыл бұрын
뉴욕에 있는 한인회사들 뭐 대부분이 작은 회사라 잘 알아보셔야합니다 왠만하면 한인회사는 취직 안하시는게 좋아요
@tella2363
@tella2363 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갑니다. 모든 한국인들이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런경험을 한 사람이 많다고하니 안타깝네요.. 전 아직 학생이라 주변에 한인식당에서 알바하는 친구들보면 인격모독은 비일비재하고 성희롱까지한다는 경험담들을 많이듣고 충격을 먹었네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학생이라고 시급도 잘 안챙겨주는 곳도 많아서 그만뒀다는 말도 자주 들었어요. 좋은 분들도 많고 더 잘해주시는분들도 물론 계시지만 저런 경험을 들을때마다 씁쓸하네요
@dylee8229
@dylee8229 5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최악의 경우를 만나셨네요ㅜㅜ 케바케겠지만,, 뉴욕에 있는 한인잡이 특히 더 열악한것 같네요.. 차라리 한국에 본사가있는 미국지사회사가 나을거같아요
@sys2760
@sys2760 4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번에 미국에서 취업준비를 하고있는데 한국계 회사랑 인터뷰를 하게됬습니다. 근데 정말 인터뷰 하고 가고싶은 마음이 하나도 들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시작하자마자 나이를 물어보지 않나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채용 면접에서 나이를 물어보는건 불법입니다) 업무와 전혀 관계없는 구닥다리식 질문들을 하지않나.. 인터뷰 내내 너무 불쾌했습니다. 물론 안그런 한국계 회사들도 많이 있겠지만 이번에 여러 회사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겪은 최악의 인터뷰 였습니다ㅠ
@oof6052
@oof6052 3 жыл бұрын
저도 애인 있냐 나이 몇살이냐 종교는 있냐 부모님 직업이 뭐냐 이런 질문만 받았네요 ㅋㅋㅋㅋㅋ 부모님 직업 말하니까 부모님한테 효도해라 어쩌구 저쩌구.. 영어로 자기소개하라해서 했는데 지들은 영어 한마디도 못함욬ㅋㅋㅋㅋㅋ 미국까지와서 적응못 한 케이스죠 ㅋㅋㅋㅋㅋ
@jgtour9911
@jgtour9911 5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무조건 한국인만 거릅니다 교회 성당 근처도안가요 멀리 한국에있는 한국인은 좋아요 그치만 외국에서 가까이있는 한국인은 자주가는 한국식당 사장님빼고는 무조건 거릅니다
@jessjohnson2341
@jessjohnson2341 5 жыл бұрын
yunkyung kang 저도요. 전 저희 남편쪽 가족도 걸러요. 첫 몇 년은 삶이 고달픈 이민자들이라 그런가 이해해보려 했는데 걍 엮이지 않는게 낫더라구요. 하나같이 쉬워 보이는 사람들 등쳐먹으려고 하고 뻔뻔
@BlackCatNero7
@BlackCatNero7 5 жыл бұрын
와....저만 그런거 아니었네요. 한국에서 만난 친구들은 진짜 마음도 잘 맞고 아직도 연락하고 그러는데 미국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중에선 몇몇의 경우는 빼고 얽혀서 좋았던 기억도 잘 없고 별로 얽히고 싶지도 않더군요.
@jgtour9911
@jgtour9911 5 жыл бұрын
SY H 저희 엄마가 늘 하시는말씀이 . . . 가까이 있는 벌레가 나무를 파먹는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fado3211
@fado3211 5 жыл бұрын
정말 한국에 있는 한국인들이 백번 낫습니다 외국교포 한국인들은 정말 노노
@yoonkim4441
@yoonkim4441 5 жыл бұрын
이런얘기는 미국사는 한국사람을 너무 비하하네요. 본인도 한국사람이면서 저희도 당신같은사람 멀리하고 거릅니다.
@workingmom7004
@workingmom7004 5 жыл бұрын
이상한대를 다니셨네요.. 한국인 올드패션의 직장분위기인가봐여.. 여튼 그런 일은 잊고... 앞으로 님의 앞일에 그런 사람,그런 기업 안 만나길...
@johnkim8907
@johnkim8907 5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사시는 이민 1, 1.5 세대 한인분들이 대부분 한국에 사시는 분들보다 자기 방어 pattern 이 더 심하시고 그것이 같은 한인들에게 부담이 없으니(?) 더 표현되는것 같습니다. 너무 selfish 하신것 같지만, 유교문화 영향을 많이 받으신것도 있겠죠.
@holee7874
@holee7874 5 жыл бұрын
참 슬프다. 여기까지와서 미국직장다녀보고 취직해봐야지, 왜 포기하냐. 미국직장은 이런 행위가 없다 적은봉급받더라도 미국직장 찿아라 , 뉴저지말고 시카고 오하이오 등 midwest로 옮겨라 꼭 찿아보도록....
@toscakarajan3870
@toscakarajan3870 5 жыл бұрын
저도 j1으로 뉴저지에서 인턴하다가 5개월만에 때려쳤는데 한국회사는 거르는게 맞습니다. 사장은 한국인인데 직원들 외국인이라서 갔다가 개고생하고 사장 비위 맞추는 직원들을 보면서 이럴거면 한국에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후딱 접고 돌아왔습니다. 최대한 잘 알아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ㅜㅜ 물론 다 그런건 아니니깐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지는 마시구요~
@Sangnam
@Sangnam 5 жыл бұрын
어차피 한국이랑 다를바가 없다면 굳이 미국까지 올 이유가 없죠
@shinysehee
@shinysehee 5 жыл бұрын
와 고생하셨어요.. 공감
@itkwon33
@itkwon33 5 жыл бұрын
정말 미국 살다 보면 한인들 조심해야 한다는 결론만 생깁니다. 한인 교회에서도 뭐 리더쉽에 깊이 연관 되는 일을 조심해야하고요. 한인 회사를 들어가느니 그냥 한국가서 취업하는게 낫지요. 한인 단체들도 더러운 꼴들을 겪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한인 상점 괜찮으면 이용하는 건 괜찮아요. 직접적인 이익관계가 없는 선에서 친구로 사귀는 것은 괜찮지만 사람을 가려 사귀어야 합니다. 종교가 같지 않은데 종교에 심취해 있는 사람을 사귀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종교를 가지는 사람이 겉과 속이 다른 경우가 많지요. 미국 현지 회사에서 한인 사귀는건 그나마 나아요.
@sungminyang5380
@sungminyang5380 5 жыл бұрын
@개노답 한국 시골 인심이 고약하고 텃세도 세죠? 미국 내 한인 집단도 비슷해요. 고여있으면 썩어요.
@rubydalton692
@rubydalton692 5 жыл бұрын
한국 교회 가면 인생 시궁창 된다 가지마
@뚜루와나
@뚜루와나 4 жыл бұрын
외국나가서 제일 기피해야할대상이 한국사람임...절대적으로...
@jiwonpark5937
@jiwonpark5937 4 жыл бұрын
근데 사실 한인기업이라고 다 저거랑 같은건 아니지만 진짜 맞는말 하나만 하자면 배송, 포장 이런거 무조건 함ㅋㅋㅋ 전공이랑 별로 상관없이 노동일 하는게 대부분인건 확실함 그것말곤 전 다행이 좋은 사장이랑 직원분들 만나서 트러블없이 오버타임하면 1분조차도 칼같이 페이해주고 해서 좋았음 암튼 그래도 ‘한인기업보단 영어 존나게 공부해서 미국기업가는게 좋다’ 라는건 j1으로 오는사람들이 느끼는 공통적인 생각이 아닌가 싶음
@shalessandro
@shalessandro 5 жыл бұрын
제가 보면 한국사람들은 외국을 가거나 혹은 유학을 해도 한국처럼 모여다니면서 놀고 똑같이 행동하는게 현실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사람들 하고 일해보면 알지만 성격이 맞지가 않고 더러우면 텃세는 어마무시하게 심하고 또한 폭력과 삿대질에 갑질은 계속생길것입니다. 제가 일본유학을 해봐서 알지만 한국사람들은 거의 자국인들과의 모여 다니면서 노는 것이 몸에배어 있어서 그런것인데요 저는 우리나라(한국) 사람들이 가장 마음에 안드는것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외국에서 언어가 된다해도 적응을 못하거나 소질이 없다면 외국유학이나 생활은 그만두어야 합니다.
@Sangnam
@Sangnam 5 жыл бұрын
사실 많은 한국분들이 결국은 한국인들과만 어울리는게 혼자인 것이 겁이 나고 외로우니깐 하는 개인의 선택일 뿐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특정 그룹에 속해 있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끼거든요. 한인들과만 어울려서 잘 살고 있는 분들도 분명 계실테니 제가 감놔라 배놔라 하지는 못하지만, 확실한건 세상을 조금 더 넓게볼 수 있는 기회를 버리는 것만은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shalessandro
@shalessandro 5 жыл бұрын
@@Sangnam 저도 유학시절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생각했죠 물론 외로운점도 있지만요..... 근데 이것이 계속 오래가면 뭔가 질리는 느낌이 나고 뭔가 실증이 납니다. 그중 사람마다 틀리지만 저도 느낀것이 외국에서 살면 외국어는 필수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user-ss5ux6rt4v
@user-ss5ux6rt4v 5 жыл бұрын
동질감 그거 포기 못하죠. 자국민들과 모여 다니는게 문제라고 생각은 안드는데요. 거기서 태어나고 자라지 않는 이상 얼마나 많이 깊게 섞여서 대화 할 수 있을까요? 그 비율이 얼마나 많이 될까요?? 내나라 말로 평범하게 대화하는 것 자체가 충분히 이해되고 그리울겁니다. 단체로 몰려 다니며 시끄럽게 하고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이 문제죠
@shalessandro
@shalessandro 5 жыл бұрын
@@user-ss5ux6rt4v 물론 나쁜건 아니지만 제가볼때 시끄럽게 하면서 문제일으키는 사람이 문제인것같아요 하지만 그게 극소수가 아니라 대다수로 보입니다.
@thisfloridianlife_briankim6956
@thisfloridianlife_briankim6956 5 жыл бұрын
이야기 한대로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실수는 다 하는건데, 단순반복작업은 되려 한국인 말고 히스패닉, 흑인쪽 친구들 시키면 실수하는건 더 심하고, 그렇게 실수해도 되게 별거 아닌것 처럼 넘어가는데, 한국사람이 그랬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인격적으로 깍아내리고, 똑같은 실수 반복하냐면서 구박하고 했을게 안봐도 보이네요 ㅠ.ㅠ 영어 네이티브 아닌 보스라면 영어권 애들한테는 그만둘까봐, 혹은 sue 당할까봐 별 말도 못 할거면서 말이죠.
@Burbleish
@Burbleish 4 жыл бұрын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한국 사람들은 절대 자기 주변 사람이 잘되는 꼴을 못봅니다. 주변이 잘 되면 내가 역전할 생각을 안하고 그 사람을 꼬꾸라트리길 바라는게 한국
@golice
@golice 3 жыл бұрын
이게 비교문화때문에 벌어지는 비극이죠 끊임없이 남보다 내가 못난게 뭔지 파악하고 끙끙앓게 만드는 사회니까요 당연히 나보다 잘난게 보이면 부글부글 끓어오르겠죠
@jamisont2
@jamisont2 5 жыл бұрын
사람 나름이라고 봄. 나두 한국계 회사 여러군데서 일해봤었지만 말도 안되는 이상한 요구하는데들 많았슴. 근데 난 그런거 애초부터 싹을 다 짤라버리고 거부했었슴. 그냥 잰 그런애야라고 낙인찍히게 되는데 나중에가면 찐따같은 상사들이 나 부러워했슴
@hyuntaeyim7894
@hyuntaeyim7894 5 жыл бұрын
아 이런거 볼때마다 한국 혐오증을 떠나 한국인 혐오증까지 생김 어차피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 회사문화 듣고 보고 해도 여기선 어차피 불가능 한거고 이민갈 능력도 없으니 무시해야 하는데 혹시나 하는 무언가에 끌려 영상을 보면 더 짜증나고 울화통 터짐
@tjk2433
@tjk2433 5 жыл бұрын
그런 대우를 받으셨다니 일단 너무 안타깝고 좀 놀랍습니다... 안타깝지만 외국에서 살려면 언어능력도 실력입니다. 실력을 쌓아서 승진하면 알아서 저의 짧은 영어를 캐치하려고 노력하더군요. 나쁜 경험하셨지만 단연코 해외 근무 환경이 좋습니다. 한국에서 일하시면 더 더러울겁니다... 힘내세요.
@a___riiiii
@a___riiiii 5 жыл бұрын
갈꺼면 영어 잘해서 미국계기업 들어가는게 답이네요 한국인때문에 상처받고 다시 한국으로 가는 모습이 뭔가 아이러니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한국에는 그런 또라이가 오히려 더 많이 있으니 조심..
@Sangnam
@Sangnam 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서로 도와줘도 힘든판에 오히려 뒤통수를 쳐대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HomeAdventurer
@HomeAdventurer 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좋은사람은 좋고 나쁜사람은 나쁘죠... 그래도 안좋은 소문이 더 많이 들리는게 현실입니다. 기승전 영어를 어느정도 해야지 정당한 대우를 받을수 있는 기회가 더 많으며, 부당 대우에도 대응할수 있고, 더 좋은 직장의 기회도 얻을수 있습니다.
@celinakang4196
@celinakang4196 5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산건 아니지만 호주에 살았을때 한국디자인 회사 면접 몇군데 본적있습니다. 경험상으로는 한국 직장문화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이민와서 힘들게 일구어낸 회사인거 알겠지만, 시대가 멈춘것도 아닌고 옛날 회사방식을 고대로 준수하더라구요,,이건 한인식당에서 일하는것도 똑같은것 같아요.(물론 케바케지만..다수..) 그리고 일단 페이차이가 많이 나요. 만약이 댓글보시는 분 있다면 그곳에서 힘들시더라도 한국회사 취업은 진짜로.. 비추에요..저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로컬회사 준비중에 있습니다.. 모두홧팅....
@franlim3002
@franlim3002 4 жыл бұрын
친구분이 고생하셨네요... 속상하셨던 일들 앞으로 어떤방법으로든 보상받으실꺼라 생각합니다...삶에는 공짜가 없다는말을 새기면서.. 상남님.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cartvyo413
@cartvyo413 5 жыл бұрын
한국 기업은 내가 아쉬울때 가는곳이죠. 솔직히 한국기업 가신분들 다 아쉬워서 간거자나요? 내가 경력이 없거나 영어가 안되거나 신분이 안되거나 대부분 이 3가지로 구분되는데요 능력 키워서 미국기업가시면 됩니다. 근데 능력키워서 미국기업갔는데 의외로 안맞는분들도 많아요 케바케인거 같아요 (포인트: 다들 자기가 아쉬울때 한국회사를 찾는다. 그부분을 한국회사가 잘알고 잘부려먹습니다 안좋은쪽으로요 근데 한국 대기업의 경우에는 작은회사들과 많이 다릅니다.)
@고모씨-s5u
@고모씨-s5u 5 жыл бұрын
사실 언어능력이 없이 해외로 가면 생활도 문제지만 열악한 곳에서 업무할 수 밖에 없죠. 능력을 어느정도 키우고 가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flyingneedlejodie6378
@flyingneedlejodie6378 5 жыл бұрын
저 사는데 유명한 태권도장이 있는데 여기 주인이 한귝에서 비자 스폰해서 저렴하게 사범님들 데려오고 떠 데려온 사범님들 부인은 그집 김치도 만들고 뭐 그런다네요 부인은 한국사람들 못만나게 하고 .. 꼭 못된것에 머리는 우찌 그리 잘 돌어가는지
@jakechung9295
@jakechung9295 5 жыл бұрын
제가 4분 듣다가 화가 나서 씁니다. 아직 안 돌아가셨다면, 미 노동청에 부당한 대우 받은 것 모두 신고하세요. 그래야 본인이 받았던 부당함을 만회할 수 있으며, 가능하다면 소송도 해 볼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그 회사가 다음에 다른이에게 님과 같은 대우를 안하게 될 겁니다. 미국에선 왠만하면 노동자 승입니다.
@반만디젤
@반만디젤 5 жыл бұрын
한국기업 문화... 정말 바껴야 합니다. 형동생 하는 것도 이해 안감.
@happyjhlee3500
@happyjhlee3500 5 жыл бұрын
인터뷰 하신분 말 정말 공감해요. 10 년전에 J1 비자로 한인기업에 갔을을때 , 학교를 통해서 갔음에도 중간에 브로커 , 한인갑질 , 잡일 ++ 정말 몸고생 마음고생 심하게 하고 그래도 중도 포기하면 패배자 같아서 끝까지 1년 이 악물고 버틴 시간을 . 정말 아깝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대학생 데려다가 인턴이라는 명목하에 정말 노예처럼 부려먹었죠. 같은 한인끼리 아직도 변한게 없다니 한심합니다 . 모든 한인 회사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 정말 잘 알아보고 가세요. 요즘은 이렇게 정보 공유도 가능하고 세상이 좋아졌네요.
@aim22high
@aim22high 3 жыл бұрын
저런데서 일하려고 그런데까지 고생해서 가는이유가 뭐냐 도데체?
@sweetbe413
@sweetbe413 2 жыл бұрын
@@aim22high 영상에 나오잖아요 대기업을 물론 좄소기업이라도 해외취업 이력은 무조건 플러스입니다
@joonlee5857
@joonlee5857 5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위치한 대부분 한국 기업들은 좋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한국 회사도 있어요. 미국 직원 70프로 한국 직원 30프로 정도면 그나마 좋은것 같아요. 여하튼 기술을 배워서 미국 회사로 취직하는게 제일 좋은 모범 답안이죠.
@피팔-n3g
@피팔-n3g 4 жыл бұрын
일본 워홀생활하면서 느낀 진리 *외국에서 제일 조심해야 할 사람은 한국사람( 그중에서도 늙은 꼰대들)임
@니아-p4f
@니아-p4f 5 жыл бұрын
전 캐나다에 있는데...아직까진 여기와있는 한국인들 덕을 보면 봤지 나쁜건 없었어요 외국에선 한국인들이 한국사람 등쳐먹는다고 해서 진짜 그런가하고 조심했지만...아직까지 만난분들은 글쎄요...도움을 받았음 받았지..ㅎㅎ 암튼 최근엔 사람들 많이 사귀고 싶어 성당도 다니는데...현재까지는 좋아요~^^
@happylife-dr2yl
@happylife-dr2yl 5 жыл бұрын
미국 유학생들도 10명중 9명 돌아간다는데, 다 이유가 있더라. 한국인들은 4년 학부 끝날때까지 공부만하는데, 그리고나서 졸업후에 공채한다던데, 미국애들은 2학년때부터 기업들 인터뷰하고 인턴도하고 그러면서 경력을 쌓아서 , 3학년인가 4학년 쯤되면 어디 갈지 이미 다 정해져있다더라. 근데 그건 미국인애들 이야기고, 한국애들은 2학년때 op인가 뭔가 비자를 신청이되는지 안되는지 학교에 물어보고 그거 되야지, 회사에서 뽑을수가 잇다더라. 참고로 미국 인턴은 우리같이 허드렛일 노예처럼 부리는게아니고, 일을 시켜본더다라. 미국기업에서 인재는 소중하니까라는 마인드로 . 그리고,한국에서 미국 유학가는게 목적이 교수면 , 취업이면, 각각 목적에 맞게 학교와 과를 선택해야된데, 한국처럼 간판이 먹여주는게 아니란다. ~ 참는게 미덕인 한국에서 태어난 습성으로 어디가서 살기 힘들지.
@jamesny8589
@jamesny8589 5 жыл бұрын
상남님 제작한 영상 몇가지 보왔습니다. 초기 이민자가 살아가는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많은 한국의 젊은 친구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했는데, 지금 작품은 현실과 많이 달라 한국과 미국 한인사회에 관계에 부정 하게 느껴질까 걱정입니다. 저는 현제 뉴욕에서 작은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본사도 한국 유학생들과, 한국 J1 비자 친구들과 일을 해 보왔습니다. 총 8명중 성공적으로 적응한 경우는 단 한명 밖에 없었습니다. 첫째 : 불안한 신분문제로 입사후 6개월이 되면 기러기 처럼 일년 먼저온 사람들이 제시하는 의견에 흔들림니다. 그 회사에서 일 하는 현지 교포들의 어드바이스는 잘 듣지않습니다. 미국에 온지 2.3년된 선배들의 말을 따라 퇴사를 결정 하더군요, H1,J1 이 모든것이 추첨제 이기에 한계가 있는데, 본인들에게 주어진 시간적 압박에 견디지 못하더군요, 둘째 : 대부분 사회 초년생들 인턴 프로그램을 이용합나다. 연봉! 작은것은 아닌데, 고물가에 힘들어하는것은 이해 합니다. 본인들이 판단하여 입사를 원했고,기업은 젊은 직원 영입으로 사내의 활기를 불어 넣고자,고용하고 프로젝에 투입하여, 가르침니다. 실수도 있고,경험도 부족 하지만, 좋은 인재란 존재 하는것이 아니라 만들어 야 한다는걸 알기에 기업가들은 같은일을 반복 합니다. 그러나 주된 퇴사 이유는 다른회사에서 더좋은 조건을 제시 하거나,H1으로 비자를 해준다거나, 사사로운 불안정한 신분 문제 입니다. 아쉽고 어떤때는 그런 젊은 친 구들이 세상을 더 많이 배워 하는구나 라고 체념 합니다. 이후 본사는 더 이상 한국계 미국인이 아닌 한국인은 체용을 하지 않습니다. 셋째 : 저도 25년전에 여러분들과 똑같은 신분으로 미국 뉴욕으로 왔습니다.여러분들이 느끼는 현실감을 충분히 공 감 합니다. 저는 10년후 제 모습을 상상 하며, 공부 했고 현지에 적을하려 노력 했습니다. 2년 3년이 아니라 5 년이 지난후 조금은 뉴욕 시스템을 알게 되었고,10년이 되어서야 제가 하는일에 전문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10년후에 직원들과 함께 일 하는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넷째 : 여러분들은 현명한 젊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들의 미래는 2,3년이 아님니다.여러분이 뉴욕커가 되고 싶으 시면 주저마시고, 같은 또래의 미국인들 처럼 사셔야 합니다. 신분에 흔들리는것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여러분들은 지금! 일부 기업의 부도덕한 만행을 이야기 하기보다, 적응하려 노력하는 많은 타인종의 사람들을 바라봐 주세요. 마지막 : 비판도 성공을 하고난후 하는 겁니다, 실패자의 말은 변명 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러 젊은 분들이 공유하 하는 이곳에 이렇게 글을 남기는것은 기업인들도,여러분들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수도 있다는것을 알아주세요 그리고 대다수 한인 기업은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는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미국에 와서 한인기업에 취업을 하신것도 여러분들 입장에서는 좋은것 아닌가요? 여러분들이 미국 유수의 기업에도 취업할수 있겠지만 한인 기업을 선택하신 이유도 되돌아 봐 주세요.운영자님의 영상이 절망 보단 희망적인 KZbinr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시간이 없다보니 아쉬운 마음에 두서없이 적는듯 합니다. 열정을 가진 분들이 도전 하시고,미래 뉴욕한인사회에 주역이 되어 주세요. 여러분들은 이미 첫발을 걸으셨으니까요. 한번의 경험은 생긴겁니다. 다음엔 더 준비 하여 더많은 기회를 가지십시요. 감사합니다
@심슨-v8s
@심슨-v8s 4 жыл бұрын
저도 대부분 한인 기업이 부정적이다라는 말을 듣고 j1인턴을 갔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던 한인 회사는 사장님을 비롯해 대부분 분들이 좋으셨어요. 한국인의 정으로 많은 부분 챙겨주셨죠. 밥도 많이 사주시고 필요한 물건들도 구해주시고, 처음에 집구하는거 조차도 같이 도와주셨었습니다. 아, J1 인턴으로는 받을거라 생각조차 못한 연말 보너스와 회사 매출의 성장에 따른 보너스 또한 받았습니다. 일적인 부분에서는 미국 사회에 맞게 출퇴근이 정확했습니다. 제 직무에 맞는 일을 하면서도 비록 잡일 또한 했지만, 작은 회사가 어떻게 굴러 가는지에 대한 가르침도 받았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밑의 일부터 경험함으로서 창업이란 꿈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사회와 세계 중심, 뉴욕이라는 거대 도시를 다니면서 식견도 넓어지고 여러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온지 2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인턴으로 일 했을 때 함께 일했던 직원 분들과 연락하고 한국에 오시면 같이 밥도 먹고 놀기도 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분명 좋으신 분들이 있는 한인 회사도 있다는 것과 일적인 부분 외에도 얻을 수 있는게 많다는 것입니다. 제가 미국에 일하러 가기전에 각오는 '미국에 가서 일할 수 있다면 화장실 청소라도 하겠다'라는 각오를 가지고 갔었습니다. 좋은 분들 있는 한인회사에 갈 수 있으면 더욱더 좋겠지만, 미국,뉴욕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니 한인 기업에 갈거면 안간다는 생각보단, 일단 도전하고 직접 경험해 보는게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김성훈-f7g
@김성훈-f7g 3 ай бұрын
결국 마인드 차이일까요 .. 고민 많이 됩니다
@butterflymoment12
@butterflymoment12 6 ай бұрын
한인 기업도 본인 수준에 맞게 가는거긴 해요. 그리고 그 곳에서 받는 대우도 본인 실력에 따라 누구는 건드리지도 못하고 대우받고 영주권도 해결하고 누구는 욕 먹는거죠. 영주권 해결 못하고 한국 돌아가는 사람들이 미국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거 보면 살아남은 입장에선 콧방귀가 나옵니다. 먼 미래 가능성이 높은 방향으로 투자를 하는게 맞지 불평만 하니 돌아가는거.
@danielkim228
@danielkim228 5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여기서도 한국인만 조심하면 된다 그런말 있습니다. 근데 사람마다 틀린거 같아요 근데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 아니면 영어를 정말 잘하던지..
@gogetitha1317
@gogetitha1317 4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군대에서 몇달 먼저왔다고, 나이 따지고, 기수 따지고, 심지어 성씨 따져서 몇대손 따지고, 고향따지고, 학교따지고,,,선배니 형이니,,, 이건여자 남자 똑같은,,,
@noworriesafterwork
@noworriesafterwork 5 жыл бұрын
돈은 적게주고 일은 많이 시키려드니 믿고 거르는게 진리. 저는 호주사는데 한국뿐만 아니라 동양사람이 사장인 곳에서는 일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minseoklee7041
@minseoklee7041 3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들..왜 그렇게 같은 국민끼리 갑질하려하고 비난하고 뒤통수 치고 이기적인가요..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정말 많은사람들이 그렇다는 생각을 해외에서 느끼게 되네요
@changwoo6301
@changwoo6301 5 жыл бұрын
영상과는 조금 다른 의견이지만 하겠습니다. 한국인들(특히 나이든 사람)이 그렇게 타인에게 인격모독성 발언과 심기를 건들이는 발언을 하는 이유는 한국어 특유의 존대어 체계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이 한국사회에서 특이한 경험을 합니다. 나이가 어릴때는 반말을 하는경우보다 존댓말을 하는경우가 현저히 많습니다. 그러나 점점 나이가 많아지면서, 회사내 직급이 올라가면서 반말을 하는 경우가 존댓말을 하는 경우보다 많아집니다. 상대는 존댓말을 하는데 나는 반말을 하니까 자기가 잘난사람이고 상대는 못난사람으로 인간의 뇌가 세팅해버리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대의 의견은 귀담아듣지 않고 자기말만 합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을 굉장히 추켜세웁니다. 오만하게 변하는거죠. 저도 스스로 이렇게 변화되는 것같아 한편으로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솔루션을 찾았습니다. 첫번째, 나이가 많든 적든 '사람'을 만나면 존댓말로 대한다. 그리고 친해져서 말을 놓을때는 상대도 같이 놓게 한다. 상호간의 반말로 소통하는거죠. 두번째, 영어를 익혀서 영어뇌를 기르는거죠. 영어는 상호 수평한 언어체계를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영어뇌를 기르기위해 영어 Input를 늘리는게 중요한데 이제는 온라인 환경(유튜브,페이스북등)도 발달되어 있으니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봐요. 결론입니다. 살아가며 존댓말을 하는경우보다 존댓말을 받는경우가 많아지면 자신의 뇌는 편협하고 오만한생각에 자연스럽게 젖게 됩니다. 그러니 상대가 누구든 존댓말을 사용하거나 영어뇌를 기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태형김-w3p
@태형김-w3p 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겠지만, 한국에서 반말을 모두 없애버리고 존댓말만 남겨버렸으면 좋겟습니다. 그러면 이런 현상이 아주 조금이나마 덜해질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eetaelee488
@heetaelee488 5 жыл бұрын
상남씨 인터뷰 멋져요. 침착하게 핵심있는 질문들 잘 해 주셨어요.
@joy8637
@joy8637 5 жыл бұрын
직장내에서 욕설이나 구타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부분인가요 하..ㅋㅋㅋㅋ 진짜 그 한인기업 몰상식하네요... ㅋㅋ 미국에서 취업비자로 일했던 친구 얘기로는 한인들한테 너무 많이당해서 외국 나가면 한국인 제일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 안좋은 얘기가 많네요 ㅋㅋㅋ 마지막에 술먹자고 연락왔다니 꼰대 특징중에 잘못한거 절대 인정안하고 역정내죠 ㅋㅋㅋ 아무튼 그런 인격모독 인권존중 모르는 사람들 만나지 마시고 다들 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jamisont2
@jamisont2 5 жыл бұрын
얘기만 들어봐선 소규모 직장인거 같네여.. 한국식으로 경영하다가 나중에 노동법으로 다 걸려서 벌금 엄청 떄려맞고난뒤엔 다 하나하나 고칩니다.
@matthiaskim3990
@matthiaskim3990 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살다 방문하러 한국에 온 사람들의 특징 미국에 사는 동안 한국은 의식구조나 사회관습, 기타 조건이 여러모로 발전하고 변화 되었는데 한국에서 떠날 때의 한국을 정형화 시켜서 한국은 이렇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음. 가끔 들리는 말로, 미국의 한인들 의식구조에 과거 한국의 직장생활이라던가 갑질의 개념을 아직도 한국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나 봅니다.
@janekim2921
@janekim2921 5 жыл бұрын
J1으로 한인기업 생각중이시면 이글 꼭 보세요!!!!!! 한인기업 진짜 믿고 걸러야 되는걸 저도 가서 경험하고 깨달아서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ㅠㅠ 물론 후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옮기긴 했어요....(옮기는거 사실상 거의 불가능이예요 저는 운이 좋아서 된거) 저는 영어전공이라 직원교육이랑 매니지먼트 쪽으로 한인기업 취업했는데 가자마자 산산조각났어요 직장이 아주아주아주 진짜 위험한 지역이고 길거리에 주사기, 피 이런게 널려있었어요 10시부터 8시까지 일했고 사실상 버스가 한시간마다 있어서 9시에 나가서 9시에 들어왔어요 결국 하루 12시간 근무.... 회사에서 제공한 투룸 집에 5명이서 살았어요 남사친이 뉴저지에 취업해서 투잡뛴다고 바텐더로 일했는데 회사 윗분들 와서 정말 더럽게 놀았다며 새로온 j1애들 얼평 몸평에 걔는 내꺼니까 건들지말고 너는 쟤를 먹어라 이 난리를 쳐서 저한테 실시간으로 알려줬던 기억에 아직도 치가 떨려요 회식에서 술 강요하고 은근슬쩍 어깨동무에 지 할일 맡겨놓고 놀러나가고 정작 중요한일은 영어도 못하는 새로온 남자인턴한테 시켜요 특히 여자분들은 무조건 미국기업으로 가세요..... 박살난 사상 가진 한국아저씨들은 미국에서 더 심해져요 쟤, 야, 너, 니 같은 호칭은 다반사고 단순노동에 페이퍼워크까지 시키면서 최저시급주고 더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이 그냥 가지마세요........ 한국기업은 그냥 가지마세요 제발 제발!!!!
@JonathanUXD
@JonathanUXD 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j1 비자 자체가 문화 교류 목적이지, 돈받고 제대로된 일을 하는 비자가 아님. 이민 목적도 아니고. 한국에서 에이전시 통해 J1 오시는 분들 잘 알아보시고 오세요. 제대로된 잡이 아니라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의 회사가 대부분이고, 제대로된 회사는 신분없는 외국인 거의 안 써요.. 1년 자기돈내고 비자랑 수속처리하는 곳이 어디있습니까.. 그돈으로 한국에서 영어학원다니는게 훨씬 낫습니다. 정 취업을 미국에서 하고싶다면 유학을 오시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J1 하지마세요.
@shinysehee
@shinysehee 4 жыл бұрын
공감
@kkim6758
@kkim6758 5 жыл бұрын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처음 시작한 회사가 안타깝게도 운이 없었네요. 한국으로 1년도 채 안되서 돌아갔던 대부분의 J1 친구들의 전형적인 레파토리..
@kutas6156
@kutas6156 5 жыл бұрын
이민자라도 한국사람들 텃세 부립니다. 선후배는 한국보다 더따지고 (한국에서 중학교도 안나온 사람들이 더해요 선배취급 못 받아봐서), 무리지어서 은따시키고, 무식하게 인격모독 여러 방법으로 합니다. 하물며 저는 1.5세이고 한국사람들은 다 아는 한국 기업에서 첫 직장을 다닌적이 있는데, 퇴사후 절대 한국회사 안들어갑니다. 그 후로 9년째 외국계열 회사만 들어갑니다. 한국회사 가서 같은 만족한테서 상처받고 일 하느니, 처음에 어렵더라도 외국기업 들어가세요. 적어도 사람 개무시는 못합니다. 친구분 마음상하셨겠어요. 한국 가서 보란듯이 잘 사세요 ~ 인터뷰 잘 보고가요 ~
@lynnechoi
@lynnechoi 5 жыл бұрын
아~~ LA 는 더 심한데. 저는 노예 8년 후에 영주권 받자마자 회사가 문 닫았어요. 그나마 영어가 되서 마지막 2년은 좀 편했는데 많이 별의별 일 다 격고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짐도 여러번 쌌더랬죠. 이젠 미국기업에 취업해 잘 다니고 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요. 정말 한국이 나랑 안맞아서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신중하게 고민하고 오는게 좋을 것 같네요.
@KimPaulus
@KimPaulus 4 жыл бұрын
이민자들이 대부분 그 나라 밑바닥 삶이고 고달파서 뒤틀려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딱하게 여기면서 그냥 이민자들은 무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asy_Healthy_Diet
@Easy_Healthy_Diet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ㅎㅎ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저는 뉴욕 cia요리학교에 associate과정에 있는데요. 졸업후 opt비자로 1년일하고 귀국해야한다는게 아쉬워서 취업비자와 영주권을 딸 방법을 알아보고있는데요. Bachelor가 아니고 associate로도 비자를 획득할수있는지와 상남님만의 팁이 있다면 듣고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illaxk3
@drillaxk3 3 жыл бұрын
저거 100 퍼 팩트 입니다. 저는 미국 11년차 유학생인데 이제 곧 졸업하고 리턴할 준비합니다. 저는 인정합니다 제가 아직 그 좋은 기업에서 스폰을 해줄만큼의 실력이없는거죠 고용주의 잘못이아니고 자본주의 사회에선 당연한 겁니다. 제 영어는 인제 거의 원어민이랑 비슷한 수준이라도 그거 하나로는 부족합니다. 되게 월드잡이나 그런데 외국에 있는 한인기업 많이 뜨는데 진짜 조심하세요 미국이란 단어 하나만 믿고 갔다가 진짜 시간낭비만 합니다. 한국보다 더 심하게 부려먹는다 하더라고요 (비자를 쥐고 있기 때문에). STEM 전공에 영어잘하시고 그담에 미국에서 박사학위까지 따시면 진짜 그때부턴 "실력" 이 있는 외국인으로 분류되어 서로 스폰해줄려고 달려들겁니다. 인도애들이랑 중궈들이 거의 h1b를 먹는 이유가 있죠. 가끔 살면서 인정을하고 마음가짐을 다르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봅니다. 슈퍼을이 되면 당연히 이용 당하는 겁니다
@cook8118
@cook8118 4 жыл бұрын
막연히 해외취업 하고싶은 고1입니다. 지금부터 뭘 준비해야 할까요??지금하는 영어공부로는 영어실력(리스닝,토킹)이 늘지 않을거 같아요. 미국에서 우대해주는? 학과나 분야는 어떤곳이 있을까요??
@loveisallfilm
@loveisallfilm 5 жыл бұрын
크,, 비지엠이며 영상색감이며 편집이며 완벽합니다ㅠㅠ 재미나게 보고가요!!
@Sangnam
@Sangnam 5 жыл бұрын
재밌게만 봐주시면 감지덕지 합니다~~
@purr6212
@purr6212 5 жыл бұрын
씁쓸하지만 미국까지 와서 기초적 정서가 한국적인, 여전히 갑, 을로 나뉘고 행패를 부리는 한국기업이라면 친구분이 결심한 대로 차라리 한국 가서 일 하시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는 그런 곳이 수두룩 할텐데 굳이 미국까지 와서 영어는 도퇴되고 무용지물인 경험아닌 경험 (실수에서 얻는 인생경험은 되겠죠)만 가지고 가니, 시간 낭비, 돈 낭비. 한국적인 사고를 하는 한국인을 피해서 도로 한국애 가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하지만, 마주한 현실은 그럴 수 밖에 없는 것도 이해가 조금 되네요. 대다수가 어느정도 불행한 삶을 사는 곳에서 나도 불행하면 모두 다 느끼는 고통이고 의례 그런 것이니 실상으로 체감하는 불행은 덜 하다고 느끼는 원리와 같은 것일 수도 있겠네요.
@넹넹넹-e8l
@넹넹넹-e8l 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 경우말고 저같은 경우는 22살 먹어서 처음 알바해봤는데도 약간 어리버리까니까 좀 짜증내고 배려없이 행동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근데 저같은 경우는 진짜 좀 언성 높이거나 가끔 눈찌검 주는 경우였는데 저 분 말 들으니까 더한 경우도 많구나라는 걸 느꼈습니다.. 근데 진짜 여러분 직장 가지기 전에 알바 한번정도는 해보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전 진짜 저희 아버지 뻘되는 사람한테 약간 배려없는 태도로 대해진게 처음이어서 기분 상할때도 좀 많았었는데 알바해보니까 이런거에 대한 멘탈이랑 나 자신에 대한 생각들을 하면서 훨씬 발전하긴 하더라고요
@MH-dj5im
@MH-dj5im 4 жыл бұрын
너무 일반화 하는 경향이 있는 유트버네요. 결국 미국회사는 인종차별, 영어부족, 인맥, 학연 때문에 힘들고 한인 운영회사는 한국식으로 운영해서 힘들고... 네 당연 그런 회사도 있겠지만 다 일반화 시키면 안됩니다.
@jungino0124
@jungino0124 5 жыл бұрын
오프닝에 신경쓰신 부분이 너무 맘에 들어요!!!! 매우좋다능
@inunine1115
@inunine1115 5 жыл бұрын
미국도 사람사는데라 다 고만고만 합니다...단 문화적 사회적 차이로 장단점이 다를뿐...살기 힘든건 매한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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